모으는 가운데, 주인공 ‘피막’에 대한 관심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태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귀티가 잘잘~~몸매는 탄탄~~미소는 반짝!! (네이버 aeqwz)', '잘생겼다.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매력적 (네이버 lkrpxw)', '마리오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허우적 될 듯 (네이버 lovely__mi)', '미친 미모, 비주얼 쇼크 (네이버 ilovekhun)'와 같은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 태국의 국보급 미남배우 마리오 마우러가 ‘피막’을 연기한 사실 때문. '태국의 원빈'으로 유명세를 타며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리오 마우러는 최근에는 '닉쿤 닮은꼴'로 불리며 국내에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독일인 아버지와 중국계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리오 마우러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발탁된 후, 2007년 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13편의 영화를 통해 멜로, 코미디, 공포 등 여러 장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그는 친형인 마르코 마우러와 함께 힙합 듀오 ‘PsyCho & Lil’Mario’를 결성해 앨범을 내는 등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 예술적 재능까지 지닌 마리오 마우러는 영화 을 통해 태국의 천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국민 배우로 떠올랐다. 뜨거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수현'을 연상시키며, 2011년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을 만큼 아시아 일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올 가을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피막’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꽃미모와 연기력까지 겸비한 ‘태국의 원빈’ 마리오 마우러는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에서 아내밖에 모르는 팔불출 남편 '피막'을 맡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 전쟁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보니 조금 오싹해진 아내를 두고 콩깍지 쓰인 남편과 겁나는 그녀의 정체를 밝히려는 친구들의 진실공방전을 그린 코믹 호러 무비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도 뛰어넘지 못한 흥행 신화를 세운 작품이다. 극 중 ‘피막’은 예쁘기로 소문난 아내 ‘낙’과 뱃속의 아이를 두고 전쟁에 나간 후 하루빨리 아내를 만나기 위해 불사신처럼 전쟁터를 헤치며 열의를 불태운다. 드디어 고향을 찾은 ‘피막’은 ‘낙’과 재회하지만 형편없는 요리 실력과 더러운 집안을 보며 아내가 달라졌음을 느낀다. 거기에 아내를 두고 흉흉한 소문을 퍼트리는 마을 사람들과 ‘낙’이 이상하다며 모함하는 친구들까지 상황은 계속 이상하게 돌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찰떡같이 붙어서 떨어질 줄 모르는 ‘피막’의 모습은 아내의 소름 돋는 정체를 알아버린 친구들을 답답하게 만든다. 이렇듯 아내에 대한 한결같은 무한 애정을 보이며 역대 최고의 애처가로 등극한 ‘피막’은 황당하고 코믹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인, 태국 최초 천만 관객을 쓰러뜨린 초대박 코믹버스터 은 묘하게 무섭고, 희한하게 웃긴 소름 돋는 별난(?) 영화로 주목받으며 극장가를 초토화시킬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8-13 22:41
최민식 주연의 이 개봉 1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미 1,100만 관객을 넘은 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인 의 1,362만명도 넘어설 기세다. 2위에 오른 도 개봉 1주일 만에 23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이번 주에는 김윤석, 박유천 주연의 스릴러 도 개봉하면서, 한국영화 3편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50.1%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은 예매율 15.7%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김윤석, 박유천 주연의 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올랐다. 는 배를 뺏길 위기에 몰린 선원들이 조선족 밀항자들을 태우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다.3D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4.2%로 4위를 차지했고, 270만 관객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4.1%로 5위에 올랐다. 베스트셀러 원작의 감성 멜로 은 예매율 2.4%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명량2. 해적:바다로 간 산적3. 해무4. 비행기2: 소방구조대5. 드래곤 길들이기 26. 안녕, 헤이즐7. 비긴 어게인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9. 명탐정 코난:이차원의 저격수10.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가 개봉한다. 는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안토니오 반데라스, 이연걸, 아놀드 슈왈제네거, 멜 깁슨, 웨슬리 스나입스 등 90년대를 호령한 액션 스타들이 총 출동한 파워풀한 액션영화다. 이 밖에 우디 앨런 감독, 콜린 퍼스, 엠마 스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와, 정유미, 연우진 주연의 공포영화 가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8-13 21:31
지구의 소년들과 금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외계 로봇 ‘에코’의 믿을 수 없는 모험과 우정을 그린 어메이징 SF 어드벤처 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들인 10대 소년 ‘턱’(아스트로), ‘알렉스’(테오 할름), ‘먼치’(리스 하트위그)는 살고 있는 지역에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될 처지이다. 이별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턱’은 모든 사람들의 휴대폰에 이상 신호가 잡히는 것을 발견한다. 조사를 하던 세 소년들은 그 신호가 누군가로부터 보내온 지도임을 알게 되고, 헤어지기 하루 전날 밤 부모님들 몰래 신호가 가리키고 있는 곳으로 마지막 모험을 시작한다. 오랜 시간을 달려 외딴 곳에 도착한 소년들은 우연히 이상한 소리가 나는 물체를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우주에서 온 외계 로봇 ‘에코’와 마주한다. 작고 귀엽지만 모든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진 외계 로봇에게 흠뻑 빠진 세 소년은 ‘에코’가 사고로 인해 지구에 불시착한 사실을 알게 되고, 우주로 다시 보내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에코’를 노리는 비밀 조직에 의해 엄청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에 계속해서 휘말리게 된다. 이처럼 하루 동안 펼쳐지는 외계 로봇 ‘에코’와 개성 넘치는 아이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이번 작품은 10월 유일한 SF어드벤처 무비로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강한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에서 눈에 띄는 것은 외계 생명체에 대한 편견을 철저히 깨줄 ‘에코’의 비주얼이다. 작은 몸체에 큰 눈망울을 가진 ‘에코’는 예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월E’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견딜 수 없을 만큼 귀여운 외모를 지닌 외계 로봇 ‘에코’의 상상초월 능력. 금속을 분해했다가, 다시 합체시키는 등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은 영화 속 그래픽 효과와 만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장면을 연출해낸다. 더불어 영화는 톡톡 개성 넘치는 지구 아이들과 백만광년을 건너온 ‘에코’의 순수한 우정과 모험을 흥미진진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렇듯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능력을 지닌 ‘매력 대 폭발’ 외계 로봇을 통해 기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이내믹한 볼거리와 순수한 동심을 담아낸 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시간을 마련해주며, 올가을 전 연령대를 사로잡는 웰메이드 패밀리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짜릿한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의 어메이징 SF 어드벤처 는 올 10월 개봉 예정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8-12 22:44
월 20일 개봉하는 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완벽한 시스템을 탈출해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를 찾아나선 기억전달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웰메이드 SF 대작이다. 전 세계 1천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수퍼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기억전달’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오리지널 스토리의 매력을 전할 가장 창의적인 SF 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 세계적으로 넓은 팬 층이 형성된 원작을 영화화하며 기대가 대단한 가운데 의 모든 것 A부터 Z까지 키워드 3탄 L부터 R까지 공개한다.Lois Lowry 원작자 ‘로이스 로리’영화의 원작 [기억 전달자(The Giver)]의 작가 로이스 로리는 인간성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작품 세계로 인정 받고 있는 영미권 대표작가이다.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다룬 [별을 헤아리며]로 첫 뉴베리 상을 수상한 데 이어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미래 사회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기억 전달자]로 다시 한 번 뉴베리 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잡았다. 전 세계 21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고를 돌파한 원작은 출간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1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파랑 채집가], [메신저], [태양의 아들]과 함께 SF 4부작을 이룬 [기억 전달자]는 판권 판매된 18년 전부터 로이스 로리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기획, 개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영화화되어 관객들을 찾는다.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보고 대단히 만족했다고 밝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Meryl Streep 메릴 스트립메릴 스트립은 현존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올해 포보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배우 톱10에 들기도 했다. 아카데미 3회, 골든글로브 8회 수상하고, 아카데미 18회, 골든글로브 27회 등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보여주며 무한대의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메릴 스트립은 영화에서 완벽한 시스템인 ‘커뮤니티’의 ‘수석 원로’ 역을 맡아 역시 명불허전 명연기로 부드럽지만 단호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New world 멋진 신세계원작 [기억 전달자]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조지 오웰의 [1984]를 잇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담은 SF 장르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들 작품에는 감정이나 각 개인의 개성이 배제된 몰개성의 단일화된 사회를 배경으로 인간성의 회복,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속에서 해야 할 가치 있는 사명과 세계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 에서 배경이 되는 공동체 커뮤니티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돈되어 있고 모두가 행복한 완벽한 시스템이다. 차별과 차이를 없애기 위해 엄격한 규칙을 적용하고 감정을 제거하여 선택과 개성의 자율성을 통제한다. 결국, 지배계급에 의해 ‘모두가 행복하라!’는 명령 아래 창조된 멋진 신세계는 디스토피아 세계를 지칭하는 것으로 반어적이라 더 강렬함을 선사한다.Odeya Rush 오데야 러쉬이스라엘 출신의 올해 17세 배우 오데야 러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도 선정될 정도로 깊은 눈매의 부드러운 외모가 매력적인 할리우드 차세대 기대주이다. 영화에서 주인공 ‘조너스’의 친구 ‘피오나’ 역을 맡아 기억과 감정을 전달 받은 조너스가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 대상이다. 오데야 러쉬는 영화에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과 진중한 연기를 펼쳐 보인다.Production 프로덕션: 1인칭 촬영기법의 촬영감독을 맡은 로스 에머리는 여러 갈래로 이루어진 조너스의 여정에 관객들이 함께하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묘사하려고 했다. 영화는 부드러운 카메라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모든 것이 대단히 부드럽고 절제되어 있다. 이야기가 복잡해질수록 카메라가 더 많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조너스가 기억과 감정을 경험하기 시작하는 여정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앵글을 사용하기도 했다. 로스 에머리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단순히 조너스의 여정을 관찰하기 보다 조너스의 감정들에 빠져들어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화의 많은 부분이 1인칭 시점으로 보여지게끔 했다”고 설명했다.Question 설렘 없는 행복 Vs. 희망 있는 불행! 당신의 선택은?영화는 다른 사람들처럼 삶에 만족하고 순응하며 살아온 주인공은 ‘기억보유자’로 지명되어 ‘기억전달자’로부터 기억을 전달받게 된다. 빼앗긴 감정을 다시 찾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풍부한 드라마까지 담았다. 영화의 제작자이자 배우로 참여한 제프 브리지스는 “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인가? 소박한 안락을 위해 우리는 기꺼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 삶에서 상반된 거대한 양 극성들을 제거할 수 있을까? 평온하고 안전하고 상대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우리 삶 속에 내재하는 큰 즐거움과 슬픔을 모두 없애버릴 수 있을까? 그것이 우리에게 좋은 것일까?’ 등의 질문들을 던지며 곱씹게 하는 작품”이라고 전한다. 영화는 관객들을 향해 질문한다. ‘선택의 자유가 없는 완벽한 행복’과 ‘고통이 따르는 선택의 자유’ 중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Release 임무해제일정 나이에 달한 노인, 갓 태어난 쌍둥이 중 체중이 덜 나가거나 성숙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아기는 임무해제 된다. 커뮤니티가 정해놓은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부여 받은 직위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임무해제 대상이 된다. 당사자의 지난 삶을 보여주며 진행되는 임무해제 기념식은 원로들만이 참관하여 비밀스럽게 행해진다. 안락사의 다른 이름이지만 커뮤니티 구성원들 대부분은 이를 알지 못하고 저 너머 세계(elsewhere)로 가는 일종의 명예로운 의식이라고 생각하며 동경한다.는 선택과 개성의 자율성을 제거한 사회의 모습에서 인간의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만드는 사유까지 담았다. 정교한 스토리 안에 드라마, 스케일, 액션 등 차별화된 블록버스터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원작자 로이스 로리는 “모든 것이 영화에 담겼다. 내 책을 좋아했다면 분명 영화도 좋아할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원작은 , , , , 등의 영화들에게 영감을 제공해 탄생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이러한 영화들의 원조격인 의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독자들은 열광하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필립 노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명배우 제프 브리지스, 현존하는 최고의 여배우 메릴 스트립, 할리우드 수퍼 루키 브렌튼 스웨이츠와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케이티 홈즈 등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올 여름 가장 창의적인 웰메이드 SF 대작의 탄생을 알린다. 8월 20일 개봉.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8-11 22:35
시리즈와 등 매 작품 혁명적인 완성도로 놀라움을 전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에서는 우주로 향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를 통해 ‘웜홀(worm hole)’을 이용한 성간여행을 담아낸다. 웜홀이란 우주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도달하도록 동일 시공간의 두 곳을 잇는 시공간의 좁은 통로이다. 영화 속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지구를 떠나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인류가 새롭게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을 찾아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를 시작으로 , 시리즈로 함께 한 동생 조나단 놀란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으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토퍼 그레이스 등 명불허전 연기력의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최근 열린 미국 최대 영화 박람회 ‘코믹 콘’ 행사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매튜 맥커너히가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우리 태양계뿐 아니라 전혀 새로운 은하계로의 여행이 될 것이다”이라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고, 매튜 맥커너히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모든 영화 중 가장 야심차고 진취적인 영화”라고 자신해 기대를 더했다. 이에 외신들은 “이미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자 놀란의 역대 최고 영화가 될 것이며, (영상을 접한 후) 결코 실망스럽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공개된 3차 예고편은 웅장한 음악과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우주로 향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비장하게 그려진다. “예전엔 하늘을 보며 우주 속 지구를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러운 먼지 속 지구에 대해 걱정하죠”라는 매튜 맥커너히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우리 태양계에는 답이 없단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우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다. 수백만의 가족을 위해 딸과의 힘겨운 이별 끝에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더불어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죠”,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라는 대사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또 한 번 전 세계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영화를 보여주리라는 확신을 더한다.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예고편만으로도 전율을 느끼고 감동을 받았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그냥 기대된다는 말밖에..”(roh3****), “심장이 쿵쾅거린다 올해는 이 영화 보려고 버티고 있다”(jung****), “역시 놀란이다.. 예고편만으로도 기대에 부풀게 하고 눈물이 울컥하게 만드는 것은 역시 란 말밖에 나오진 않는다..ee”(bith****), “예고편으로 소름돋네..”(iori****), “놀란... 미쳤어,,, 예고편보고 벅찬 감동이 꼬리뼈서부터 가슴까지 저린다. 예고편만으로 압도하는 놀란연상”(rull****)는 감독과 배우, 소재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주목하는 201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11월 개봉.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8-07 22:32
영화 의 각본을 쓴 신도 가네토는 대부분 메이저 영화사에서만 영화를 제작하던 1950년대에 자신의 영화사를 설립하여 다수의 독립영화를 만들었다. 첫 번째 장편영화 를 제작하였으며, 그 이후 〈원폭아이〉, 〈본능〉, 〈사쿠라부대 사라지다〉에 걸쳐 원폭으로 파괴된 고향 히로시마의 모습을 담은 영화를 제작하여 원폭은 신도 가네토 감독의 오브제가 되었다. 아마추어 배우를 기용하여 세미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농부의 사계절을 잔잔하고도 섬세하게 묘사하여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으로 1960년 모스크바영화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각본가로서는 1987년 를 시작으로 ,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본을 맡았으며, 2010년 작 영화 는 신도 가네토의 체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99세의 나이에 연출, 각본한 작품이다. 영화 는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게이샤 하우스에서 잡일꾼으로 일하던 도키코가 게이샤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로 이 작품의 각본을 맡은 신도 가네토는 제23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제11회 도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및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및 각본상을 받았으며, 일본 액션 영화, 혹은 야쿠자 영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후카사쿠 킨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 여성의 강인한 삶을 그려낸 영화 는 1958년 일본,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후지사와라는 마담이 운영하는 게이샤하우스에서 어린 도키코가 잡일꾼으로 일하면서 시작된다. 마담은 자신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도키코가 큰 게이샤가 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그녀가 게이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 후지사와는 마담 하나만을 만나 도키코의 데뷔를 부탁하지만 하나만이 운영하는 게이샤 하우스에서 최고의 게이샤로 데뷔하는 데 소요되는 돈은 만만치 않았다. 결국, 평생 자신의 돈을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이 가진 재벌 다무라에게 도키코의 처녀성을 얻는 대가로 300만엔을 받는 방법밖에 없는데… 저항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어린 게이샤 도키코의 는 내일(8월7일(목))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8-06 20:54
전세계를 휩쓴 인기 캐릭터 ‘닌자 거북이’의 실사판 영화 이 7월 29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8월 3일 LA(현지 시각)까지 프리미어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닌자 거북이’의 실사화를 기다려 온 수많은 팬들이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들을 반겼으며, 해외 언론 역시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 내 눈길을 끌고 있다.닌자터틀의 색상에 맞추어 녹색으로 장식된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에는 닌자터틀의 시그니처 무기를 들고 온 팬부터 배우들의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까지 많은 이들이 배우들과 제작진을 반기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약 2년 만에 레드 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메간 폭스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LA 프리미어 현장에는 메간 폭스와 윌 아넷뿐 만 아니라 닌자터틀 사총사를 연기한 앨런 리치슨, 노엘 휘셔, 제레미 하워드, 피터 플로스잭이 함께 자리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프리미어에 참석한 배우들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선사해 더욱 큰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또한 LA 프리미어에서는 마치 영화 속에서 나온 듯한 ‘도나텔로’의 실제 크기 모형이 전시되어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해외 언론 역시 의 놀라운 기술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마이클 베이는 원작 ‘닌자 거북이’를 멋지고 재미있게, 여기에 스케일까지 더해 스크린으로 옮겨 담았다!” (Original Poster), “의 스케일을 알 수 있는 세 번의 거대 규모 액션씬은 다른 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녔고, 여기에 여름에 어울리는 재미와 유머까지 갖추었다!” (hitfix.com), “당신이 원조 ‘닌자 거북이’의 팬이라면, 아이와 함께 이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닌자터틀을 모션 캡쳐로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났기 때문이다!” (Comicbookmovie.com) 등 연이은 해외 언론의 호평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실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강 돌연변이 히어로의 놀라운 활약을 선사할 예정이다.멕시코 시티와 LA에서 연이어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 극찬 세례를 받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은 오는 8월 28일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8-06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