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소연이 ‘㈜미스틱89 그리고 가족(가족액터스 대표 양병용)’과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지난 5일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사실적인 연기는 물론 다재다능한 재능까지 갖춘 장소연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배우 장소연은 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엘리트로 2001년 영화 을 데뷔작으로 , , , , 드라마로는 , 그리고 최근 큰 화제를 불러왔던 까지 총 20편이 넘는 많은 작품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장소연은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에서 김희애의 1등 비서 ‘세진’ 역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해 큰 주목을 받은바 있고 영어 이외에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에 조선 8도 사투리(북한사투리, 조선족 사투리)까지 능통, 수화 역시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외에도 피아노, 바이올린, 판소리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재다능한 자질까지 갖추고 있다.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장소연은 배우로서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언어,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더욱 좋은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물심양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되어있는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연기자로는 박혁권, 오지은, 한채아, 신소율, 손은서, 안미나,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김정헌, 유주혜 그리고 윤종신, 김연우 등 많은 가수와 MC가 함께 있으며 최근 합류한 A-POP 엔터테인먼트의 가인, 조형우까지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각 분야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8-07 14:08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차예련이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이하 ‘내그녀’)에 전격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7일 제작사 에이스토리에 따르면 “차예련을 신해윤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차예련이 캐스팅된 신해윤역은 타고난 외모에 집안, 학벌 모든 면에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아친딸(아빠 친구 딸)로 연예기획사 AnA의 이사로 등장한다.탁월한 패션 감각과 일에 관해서는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짝사랑해오던 현욱(정지훈 분) 앞에서만큼은 실수연발의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다.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차예련이 캐스팅됨으로써 극 중 역할 신해윤의 패션 또한 드라마의 볼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차예련의 ‘내그녀’ 막판 합류에 행복한 기억이 많았던 출연작 SBS 드라마 ‘닥터 챔프’(2010년)의 노지설작가님과 박형기감독님이 다시 한번 뭉치는 작품인 터라 무한 신뢰가 가 망설이지 않고 결정했다”는 말을 남겼다.이번 해윤역 차예련의 합류에 ‘내그녀’의 캐스팅 라인업은 더욱 화려해진 상태. 정지훈, 크리스탈,엘, 호야 등 가수 출신 연기자들 속에서 차예련이 존재감을 어떻게 드러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심쿵 로맨스로, 후크송만큼 중독적이고, 발라드만큼 감동적이고 러브송만큼 달달함을 전달할 예정이다.'닥터 챔프' '여인의 향기' 등을 만든 박형기 PD와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인 ‘내그녀’는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7 14:07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이 병원 한복판에서 폭풍 오열했다.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측은 6일, 피를 흘리며 병원에 실려온 장나라(김미영 역)와 서럽게 눈물을 토해내는 장혁(이건 역)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며 응급실에 실려온 미영(장나라 분)의 위급한 모습. 피범벅이 된 채 파리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이에 미영의 옆을 지키며, 하늘이 무너진 듯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오열하는 건(장혁 분)의 모습은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한 현재 건의 아이를 임신한 미영에게 어떤 사고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지난 10회 방송에서 눈물의 키스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 했던 건과 미영. 그러나 건이 갑자기 정신을 잃은 후, 전 연인 세라(왕지원 분)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는 등, ‘운널사’는 예측할 수 없는 LTE-A급의 폭풍 전개가 휘몰아치며 제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은 “’운널사’는 건의 유전병 발병이 의심되고, 이와 함께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면서 전혀 새로운 제 2막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현재 제작진과 배우들은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운널사’의 코믹한 매력 위에 가슴 저릿한 안타까움이 더해질 ‘운널사’ 제 2막에 끝까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운널사’ 장나라의 ‘사고’와 장혁의 ‘폭풍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맙소사! 우리 달팽이 사고 당한거야?”,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완전 LTE-A급 전개네~”, “사진만 봐도 짠내 폭발이네~ 우리 거늬 우는 거늬?”, “아 안돼요~ 달팽이 아프면 안돼요~”, “헉, 이번 주 ‘운널사’ 세네.. 본방 사수 안 할 수가 없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1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8-0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