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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알리가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소니뮤직)와 손 잡았다.소니뮤직 측은 “대중들에게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 알리의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와 음반 및 음원 유통 그리고 해외 활동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소니뮤직 정규호 대표이사는 “알리는 매혹적인 보이스 톤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가수로 그 가창력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된 이유를 전했다.이로써 알리는 소니뮤직을 통해 음반 및 음원 유통 뿐만 아니라 소니뮤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국내를 넘어 활발한 해외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그 첫번째로 알리는 오는 15일 대만에서 열리는 ‘헤네시 아티스트리 2014 타이완(Hennessy Artistry 2014 Taiwan)’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참석해 호소력 짙은 알리만의 매력으로 대만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한편 지난달 31일 선공개곡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를 시작으로 국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알리는 오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12일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를 발매, 타이틀곡 ‘펑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또 오는 12월 12~13일에는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46

우리나라 대표배우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등이 소속된 가족액터스 배우들이 빼빼로 데이를 맞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가수 윤종신이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소속 배우들에게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직접 선물 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6인방은 빼빼로 모양 소시지를 들고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이 직접 선물을 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채아는 “종신오빠 잘 먹을게요 사랑을 쏘시지”라고 재치있는 인사를 전했으며 신소율은 “우리회사 대표님 윤종신 오빠가 준 소시지 빼빼로! 역시 낭만이 있으심”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속사 이름처럼 정말 가족 같네요”, “한채아 소시지 먹방 보여줘요”, “종신오빠 저도 주세요”, “날로 번창해가는 가족액터스 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되어있는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연기자로는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김기방, 하재숙, 장준유, 김사권, 김정헌, 유주혜, 장소연 그리고 음반 윤종신, 김연우, 김예림, 에디킴, 뮤지, 박지윤, 장재인, 조정지, 퓨어킴, 하림 그리고 MC박지윤, 이지연 아나운서 또한 최근 합류한 가인, 조형우까지 배우와 음반, 예능을 총망라 하는 각 분야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44

'힐링캠프' 윤상의 진솔한 모습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의 주인공은 윤상이다. 윤상은 90년대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며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 김민우 등 당대 인기가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자연스럽게 대중이 인식하기에 윤상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수식어는 '감성 뮤지션'이었다. 하지만 최근 윤상이 색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허술하지만 누구보다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상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는 물론, 윤상을 잘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 이같은 윤상의 솔직한 매력은 11월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한층 더 깊어졌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유쾌함과 진솔함을 넘나들었다. 90년대 신인시절 추억담을 풀어놓거나 MC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던 일화를 떠올릴 때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자신을 포장하려는 여느 스타들과 달리 자신의 굴욕담까지도 그대로 털어놓는 윤상의 꾸밈없는 모습이 유쾌함을 선사한 것이다. 반면 가정사 등 다소 언급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 윤상은 누구보다 진솔했다. 이날 윤상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그로 인해 자신이 겪어야 했던 아픔, 성장한 후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마주했던 일 등을 덤덤하게 털어놓았다. 억지로 눈물을 흘리거나 감정에 벅찬 모습은 아니었지만 윤상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내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는 윤상의 말은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아내, 두 아들을 향한 윤상의 무한애정 역시 감동을 선사했다. 윤상은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 20년 동안 매일 같이 술을 마셨다. 하지만 아들의 한 마디에 알코올의존증에서 벗어나 금주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기러기 아빠 윤상이 미국에서 날아온 가족의 영상편지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뭉클하게 다가왔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윤상의 7살 연하 아내 심혜진은 남편에 대해 "뒤끝이 있다"고 애정 어린 폭로를 했다. 윤상의 절친인 유희열, 이적 역시 "어깨가 좁다", "허리가 길다"고 농담처럼 단점을 폭로하는가 하면 "아이처럼 순수한 사람이다", "내가 여자라면 윤상과 사귀었을 것이다"고 윤상의 진솔한 모습을 강조했다. 대중이 알고 있는 감성 뮤지션이 윤상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꾸밈없이 진솔한, 그래서 더 끌리는 윤상의 매력을 시청자는 11월 10일 방송된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05

혼다 코리아에서 주최한 ‘혼다 어코드 배틀’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5인으로 선정된 배우 정영주가 가장 오랜 음을 유지하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번 ‘혼다 어코드 배틀’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견고한 내구성을 인정받는 혼다 어코드의 성격을 닮은 뮤지컬 배우를 찾기 위해 진행되었다. 윤복희, 최병광, 정선아, 김다현 배우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선정되어 배틀에 참여했고, 정영주가 26초 65의 기록으로 가장 오래 처음과 같은 음을 유지해 ‘혼다 어코드’ 같은 배우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정영주는 이미 공연계에서는 실력파 명품 조연배우로 정평이 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이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 ‘프랑켄슈타인’에서 드 라쎄와 마담 프랑켄슈타인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정영주는 과감하게 삭발을 해 맡은 역할에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담아내며 매 회마다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뮤지컬 ‘시카고’, ‘루나틱’, ‘고스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탄탄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그녀는 최근 워쇼스키 남매의 미국 드라마 ‘센스8’ 출연으로 미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몰고 온바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4:01

장항준 감독이 임성훈, 정웅인에 이어 ‘피노키오’ 특급 카메오 군단에 합류했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1일 장항준 감독의 카메오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장항준 감독은 이번 ‘피노키오’ 카메오 촬영에서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다. 박신혜는 장항준 감독이 극본을 맡은 SBS ‘드라마의 제왕’에 카메오로 등장한 바 있어, 두 사람은 이번 촬영으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장항준 감독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카메오로 등장하며 큰 웃음을 선사해왔는데, 이번 촬영 역시 박신혜와 찰떡 코믹 호흡을 선보이며 특급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공개된 사진 속 장항준 감독은 자신의 본업인 영화감독으로 분해있는 상태다. 장항준 감독은 박신혜를 바라보고 무엇인가를 호소하고 있는데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서있는 박신혜와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한 상태로, 본인 특유의 얼굴 표정과 제스처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3일 촬영된 이 장면은 극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박신혜(최인하 역)와 장항준 감독이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이 왜 만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이 왜 극과 극의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에 대해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장항준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장항준 감독과 박신혜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현장에서 찰떡 코믹 호흡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날 장항준 감독의 애드리브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면서 “쉴새 없이 터져 나오는 애드리브 덕에 스태프들 모두 웃느라 촬영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 덕분에 재미있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3:58

울랄라세션이 정규 1집 앨범 공개에 앞서 이번 앨범의 두번째 타이틀곡 ‘지금 우는 사람들’이라는 발라드 곡을 선공개하며 팬들에게 먼저 인사했다. 선공개 곡 ‘지금 우는 사람들’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노랫말을 통해 자신들처럼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이 노래에 가슴 속에 깊이 감춰둔 슬픔의 씨앗을 진정한 사랑과 희망이 담긴 노래로 승화시켰다. 그들은 이 노래를 통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앞에서 눈물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슬픈 시간을 걷고 있을 모든 사람들에게, 이 4분 25초의 짧은 노래가 부디 긴 여운과 사랑으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진짜 친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유난히 힘겨웠던 2014년 그리고 그 한 해의 끝을 두 달여 남짓 남겨두고 대중에게 힘찬 날개를 달아주어 함께 비상하고 싶은 울랄라세션의 진심이 담긴 이 곡은 대중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매번 최고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울랄라세션은 이번 선공개 곡을 시작으로 11월 19일에 정규 1집 ‘reJOYce’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3:27

배우 김영광과 박신혜가 훈훈한 닮은꼴 비주얼로 드라마에서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김영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12 ‘피노키오’ 시작”이란 글과 함께 박신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하얀 치아가 드러나는 반달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광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두 사람 무슨 일로?”, “은근히 닮은 것 같아”,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로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인연을 맺는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택시 기사 출신 기자,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기자, 어릴 적부터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재벌 2세 기자, 극성 사생팬 출신 기자 등 저마다의 꿈을 안고 진실을 쫓는 다양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김영광은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 감각, 훈남 외모에 다재 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한 재벌 2세 기자 ‘서범조’로 분해 여심 공략에 나선다. 박신혜와 더불어 이종석, 이유비, 이필모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편 ‘피노키오’는 오는 12일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3:23

문정희 건강밥상에 송윤아도 깜짝 놀랐다. 11월 11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는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 줄리안이 출연해 유쾌하고 유용한 취향토크를 나눈다. 특히 평소 남다른 꿀피부로 유명한 여배우 문정희는 피부비결로 '쾌변'과 '쾌변'을 위한 건강밥상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문정희는 대학시절부터 체질개선에 꽂혔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이 직접 도전해 알아낸 다양한 건강밥상 레시피와 효능들을 소개해 '매직아이' MC와 게스트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문정희의 건강밥상을 접한 MC들이 "동료 배우들에게도 소개해 본적이 있나?"고 묻자 문정희는 "최근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여배우에게 몇 개 알려드렸는데 피부가 금방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문정희의 밥상에 놀란 여배우는 송윤아라고. 과연 여배우 송윤아도 깜짝 놀란 문정희의 건강밥상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정희의 건강밥상 외에도 공형진이 들려주는 숨은 영화 이야기, 김민교의 파타야 백배 즐기기, 줄리안의 이태원 클럽 즐기기 등이 공개된다. 스타의 취향으로 내 인생의 포도당을 찾아가는 SBS '매직아이'는 11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3:21

8일 방송된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등장한 성형미인의 ‘부기댄스’가 화제다.이날 에서는 ‘임꺽정선발대회’, ‘세계 발차기 대회’ 등 이색대회 우승자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자연미인대회와 성형미인대회 우승자가 동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두 미녀는 각자 미모의 비결을 밝혔는데, 자연미인대회 우승자인 정우주(30)는 동안피부의 비법인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성형미인대회 우승을 차지한 심현정(24)은 양악수술을 비롯해 총 4천 만원 정도의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성형 후 부기에 도움을 주는 ‘부기댄스’를 선보였다.심현정의 부기댄스는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으며, 성형의 아이콘 황광희는 “수술 후 2주 후부터 이렇게 몸을 움직여야 피가 잘 돌아 부기가 쏙 빠진다”고 말했다.성형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심현정의 양악수술과 부기관리를 담당한 아이디성형외과 측에서는 “심현정양은 돌출입과 하악왜소증, 부정교합으로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자신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방송에서 선보여 본원에서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양악수술 후 2주 만에 모델 일을 재게 했을 정도로 스스로 부기관리나 외모관리에 노력했다”고 말했다.현재 심현정의 ‘부기댄스’는 유튜브 및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형 후 당당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부럽다”, “성형은 했지만 춤추는 모습이 귀엽다” 등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11-11 13:19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자들에게 수여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수상자들이 확정되었다. 26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코미디언 송해, ‘전원일기’에서의 서민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최불암, ‘노란손수건’, ‘엄마의 정원’ 등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1세대 드라마 여류작가 박정란 등 6명이 문화훈장 수훈의 주인공이 되었다.그밖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국민가수 고(故) 김광석 등 7명이 대통령표창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 김수현 등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 엑소(EXO) 등 7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 제도이다.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 공헌 등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게 된다.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가장 큰 영예라고 할 수 있는 문화훈장 수훈자로는 [은관] 박정란(방송작가), 송해(코미디언), 최불암(배우), [보관] 김수일(성우), 명국환(가수), 최은희(영화배우) 등 총 6명이 결정되었다.(가나다순)‘엄마의 정원’, ‘백정의 딸’, ‘노란 손수건’ 등 많은 작품을 통해 가족과 여성의 삶을 그린 방송작가 박정란은, 작품을 통해 한국 사회의 사회적 모순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실제로 호주제 폐지 등의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1955년에 데뷔해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코미디언 송해는, 34년 역사의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으며 국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국내 대중음악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7년 연기생활 동안 맡은 배역마다 존재감 있는 연기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불암은, 지금까지 ‘수사반장’, ‘전원일기’, ‘식객’, ‘영웅시대’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어린이재단, 메세나협회 등 각종 홍보대사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성우 김수일은, 지난 54년 한국방송(KBS) 공채 9기(성우 1기)로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제3공화국, 제4공화국에서 활약하며 특히 신성일 등 당시 청춘스타들의 목소리를 도맡기도 했다. 또한 36년간 엔지오(NGO) 단체의 클럽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배 성우들의 권익 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가수 명국환은, 50년대 전후 암울한 시절, 공장 근로자들과 해외교포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공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이를 통해 초기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에는 동료 가수와 함께, 반세기 만에 미니음반 ‘청춘! 그 아름다웠던 날들…’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인 배우 최은희는, 1947년 영화 ‘새로운 맹세’로 영화계에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300여 편의 연극과 12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지난 1966년 안양영화예술학교를 설립해 후학을 양성하는 등, 연극, 영화, 방송 발전에 기여했다.대통령표창 수상의 영광은 모두 7명에게 돌아간다. 특히 1984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데뷔해 세대를 넘어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가수 고(故) 김광석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데뷔 이후 51년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사미자를 비롯하여 모델 이재연, 연주자 이유신, 제작자 홍승성, 프로듀서 김영희, 작곡가 유영진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국무총리표창은 트로트 분야가 대중가요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가수 진미령, 동아시아권 한류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배우 이민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도민준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김수현을 포함해 배우 전국환, 방송작가 박지은, 코미디언 신동엽, 프로듀서 정대경, 프로듀서 나영석 등 총 8명이 수상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가수 이승기,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그룹 엑소(EXO), 케이팝 공연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안무가 정진석을 비롯해 배우 김보성, 코미디언 김준현, 연주자 김재만, 프로듀서 고건혁 등 총 7명(팀)이 수상한다.오는 11월 17일에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훈장 수훈자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 공연과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당신은 나의 역사입니다(You are My History)’를 주제로 선보이는 축하공연에서는, 대중문화예술상의 역대 시상식 장면을 소개하는 개막 영상과 함께 엑소케이(EXO-K), 레드벨벳, 루키즈가 1세대 아이돌그룹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열창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린,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Voiture)의 드라마 삽입곡(OST) 공연과 가수 동물원, 박학기, 시크릿 송지은의 ‘고(故) 김광석 다시 그리기’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상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그 외에도 국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개그콘서트 렛잇비(let it be)팀이 배우 김보성과 함께 대중문화예술인의 애환과 인생을 노래할 예정이며, 가수 백지영과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합동무대로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대중문화예술상.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관람을 원하는 국민들은 대중문화예술상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11-11 13:14

국민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리더 효린이 11월 돌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00시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기다리라고 했죠? 이번엔 누구와 함께!!! 궁금하면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이미지속에는 효린과 의문의 남자의 키스 직전 모습이 실루엣으로 담겨져 있으며, 'WHO IS NEXT'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의 돌발컴백! 스타쉽 엑스 프로젝트 기대된다.", "사랑해요, 효린", "WHO IS NEXT? 피쳐링 파트너가 궁금하다", "티저 이미지만 봐도 심쿵"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측은 "씨스타 효린이 스타쉽 엑스 프로젝트로 11월 20일 컴백할 예정이다. 피쳐링 파트너로는 국내 음악시장을 뒤흔들만한 실력파 뮤지션이 내정되었다. 씨스타 활동때와는 또 다른 '국민디바' 효린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 해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올 초 메가히트를 기록한 '썸(SOME)',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 어반자카파와 함께한 '틈'으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린은 11월 20일 컴백을 앞두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2:55

3인조 걸그룹 퍼펄즈(Purfles·건희, 우영, 은용)와 '인형돌' 혜이니가 전국 수험생들을 위해 제작한 '응원 영상'이 화제다. 퍼펄즈와 혜이니는 지난 10일, 소속사 크레센도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혜이니와 퍼펄즈가 전하는 수험생 유의사항'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펄즈와 혜이니는 귀여운 교복을 각자 입고 수험생들이 유의해야할 점 세가지(고사장 확인하기, 전자기기 휴대하지 않기, 전날 숙면취하기)를 재치있게 상황극으로 그려냈다. 특히 퍼펄즈 리더 건희가 연기한 고사장을 잘못 찾아가 헤매는 장면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낸다. 퍼펄즈와 혜이니의 전국 수험생 응원 영상은 기존 스타들이 응원 멘트만 전달했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차별성이 돋보인다. 소속사 크레센도뮤직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영상으로 무엇이 좋을지 소속 가수들과 함께 고민해 기획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크레센도뮤직 소속가수 퍼펄즈는 데뷔앨범 '1.2.3'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혜이니는 SBS '스타킹'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한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에 실시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1 12:54

패션왕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델 출신 아이돌 ‘ATO(에이티오)’가 13일에 첫 디지털 싱글 ‘그런 맘이었을 뿐이야’를 발매한다. 에이티오는 댄스를 맡은 리더 시후, 랩과 서브보컬을 맡은 리한, 메인보컬을 맡은 막내 진규로 구성되어있다.데뷔곡 ‘그런 맘이었을 뿐이야’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강조한 감성 발라드곡으로 국내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 ‘REAL80’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총괄 프로듀싱을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이별 후의 말 하지 못했던 가슴 시린 사연을 표현해낸 가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감미로운 멜로디에 멤버 각자의 느낌을 잘 표현 시키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가을을 시작으로 진한 감성을 전해 꾸준히 사랑받을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후 ‘그런 맘이었을 뿐이야’는 미공개 발라드곡 ‘미친’, 댄스곡 ‘Keep On’과 함께 미니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또한, 에이티오는 해외진출을 염두하여 기획한 아이돌 그룹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해외 초청공연, 영화출연 제의 등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거기에 힘을 실어서 CON Entertainment의 모회사인 ㈜CONCITY에서 준비 중인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의 ‘한류 파크 프로젝트’와 함께 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그룹 ‘ATO(에이티오)’의 행보에 주목해본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11 11:37

레인비트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제이블럭이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행사 투어 ‘굳세어라 대한민국 청소년이 미래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게 뒤늦게 알려졌다.이 이벤트는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이블럭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되면, 신청자의 학교에 깜짝 방문하여 무료 자선공연을 해준다는 내용이다. 벌써 많은 학생들이 제이블럭의 무대를 보기위해 신청을 하였고, 경기 오산중학교를 첫 시작으로 인천 강화 여자중학교, 전북 군산 중학교, 전북 순창 고등학교, 인천 산곡 여자중학교, 대전 전자디자인 고등학교 까지 총 6곳 중 인천 산곡여자 중학교를 제외한 5곳에서 자선공연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자선공연 영상을 본 다른 학교 학생들이 11월에도 진행을 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자, 이에 레인비트 엔터테인먼트 서하늘(미스터땅콩) 대표는 “우선 너무나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갖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벤트는 10월에 마감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자체적으로 회의를 가졌고, 제이블럭 본인이 좀 더 많은 친구들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 말을 하였기에 해당 이벤트를 12월 31일 까지 연장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블럭은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신 만큼 보다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늦은 새벽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르지 않고있는 중이다”고 말하였다.실제로 현재 접수되어 확정된 일정만 무려 30여건이 넘으며, 지금도 계속 요청이 들어 오고 있다고 한다.이에 누리꾼들은 ‘제이블럭 자선행사, 정말 대단하다.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일!!’, ‘제이블럭 자선행사, 뻥인줄 알았는데 진짜 와서 정말 놀랬습니다!! 제이블럭 무대, 완전 최고였어요!!’,‘제이블럭 자선행사, 묵묵히 좋은일 하시네요. 이런 점을 배우셔야 될 분들이 많은듯’,‘제이블럭 자선행사, 11월에 저희 학교 꼭 오셔야 되요!!! 지금 학교에 난리 났어요 오빠!!!’ 등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1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