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이 핼러윈데이(할로윈데이)를 맞아 섹시, 큐티, 발랄 3색 코스튬이 화제다. 지난 30일 스칼렛 공식 페이스북에는 핼러윈데이 코스튬 룩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에는 몽환적, 섹시, 발랄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섹시 콘셉트로 완성도를 높였다. 스칼렛 리더 지혜는 큐티하면서도 몽환적인 뱀파이어, 섹시 캣우먼의 사라, 발랄한 원더우먼으로 분한 라별의 코스튬 룩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스칼렛 지혜는 블랙과 오렌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발레와 플라맹코 댄스로 다져진 늘씬한 허리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인형 같은 얼굴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 캣우먼으로 분한 사라는 갸름하고 작은 얼굴,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잡힌 바디라인으로 라별은 해맑은 미소를 짓는 큐티발랄 원더우먼 모습으로 분했다. 스칼렛 소속사 토일렛뮤직측은 "걸그룹 스칼렛이 핼로윈데이를 맞아 31일 저녁 9시 압구정 '엘칸티나'에서 진행되는 RADICAL HALLOWEEN PARTY 에 참가한다. 뱀파이어, 캣우먼, 원더우먼으로 분한 스칼렛이 파티장에서 싱글곡 '엉덩이' 와 '두 베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스칼렛 핼로윈데이 버전 엉덩이 퍼포먼스를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현재 리더 지혜, 사라, 라별로 구성된 3인조로 2nd 싱글곡 '엉덩이'로 활동 중이다. (끝)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0-31 12:57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 레드카펫 황소희 패션이 화제다.지난 28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 시상식’ 레드카펫은 영화제 시상식 버금가는 패션 경쟁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방송인 황소희는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파격적인 섹시 드레스로 등장부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황소희는 21드페이의 네이비 컬러 실크 롱 드레스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으며,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시원하게 트인 밑단으로 시선 둘 곳 없는 아찔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빅사이즈 화이트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깔끔한 악어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블랙 클러치 백으로 센슈얼한 레드카펫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2014 SIA 시상식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을 시상하는 행사로, 김희애, 고아라, 태티서, 조인성, 이현이, 한혜진, 클라라, 박해진, 장윤주 등 내노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0-30 22:18
‘띠과외’ 김희철이 뜬금포 장풍으로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3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2회에서는 김희철이 댄스가수 자존심(?)을 걸고 ‘자신만만’하게 중국무술 우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영어-SNS-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정준하-김희철은 띠동갑쌤 지헤라에게 중국어 과외를 받는다.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으로 장풍을 쏘는 김희철의 모습과 이에 백 덤블링으로 응답하는 이하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고 있다. 김희철이 홍콩 무협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 장풍까지 쏘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우슈 금메달리스트’ 이하성을 기선 제압한 것. 특히 ‘이하성 따라잡기’에 나선 김희철의 뜬금포 장풍에 이하성은 ‘백점만점’ 포즈로 응답해 두 사람의 찰떡궁합을 엿보게 한다.우슈 선수 이하성이 등장하자 ‘무협영화 마니아’라고 밝힌 김희철. 그는 액션 배우가 된 듯 정체 불명의 중국어 기합과 함께 ‘우주 대스타’ 표 무술 동작을 뽐내는가 하면, 이하성의 고 난이도 무술 동작 시범에 댄스 가수 자존심을 걸고 ‘이하성 따라잡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김희철은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내가 안무를 춰서 동작을 금방 외우거든요”라고 말하며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무술 동작을 소화했다. 이어 김희철은 이하성에게 장풍을 선사하며 그를 제압(?)한 후 영화 속 히어로처럼 의기양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지헤라는 “입으로 무술을 하시네~입으로!”라고 말해 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김희철은 ‘입무술’ 창시자에 등극했다는 후문. 과연 ‘무협 영화 마니아’ 김희철이 창시한 ‘입무술’의 정체와 그의 진짜 무술실력은 오는 3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희철 장풍’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철 장풍에 이하성 넘어가는거야?”, “김희철 눈빛이 살아있네~”, “왜 김희철 중국어 기합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거 같지?ㅋㅋ 음성지원된다~”, “우주대스타표 무술이 궁금”, “댄스가수 자존심까지 걸고 ‘이하성 따라잡기’ 하는 거야?ㅋㅋ”, “이하성 백 덤블링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0-30 15:43
박준형의 '도라에준(도라에몽+박준형)' 7종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 제작 iHQ)가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 '도라에준'으로 파격 변신한 박준형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박준형은 가지각색 연애 아이템으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바르기만 해도 자체발광 꽃미남으로 변신시키는 '해말 크림', 뿌리는 즉시 이성을 유혹하는 '쾌남 향수', 손에 쥐는 순간 기타신으로 변신하는 '홍키동키 피크', 옹알이조차 언어의 마술사로 만드는 '뻐꾸기 껌', 말하지 않아도 이성의 마음을 들려주는 '여우귀', 상대의 행동을 맘대로 복사하는 '복사복사 콩', 실시간 위치 추적기 '다보여 망원경' 등 기상천외한 연애 아이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마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를 연상케 하는 가운데 박준형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능청스런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이는 '연애세포'에서 홈쇼핑 '완판남'으로 변신한 박준형의 모습으로, 자신의 레이더망에 걸린 썸녀를 사로잡기 위한 아이템 소개가 눈길을 끈다.지난 9월 서울 강남구 sidusHQ 사옥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박준형은 '대세 예능돌'의 엉뚱한 매력을 한껏 살려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자신이 실제 홈쇼핑 '완판남'이 된 것처럼 특유의 어눌한 한국어 말투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 쉴 새 없는 애드리브로 캐릭터를 소화하는 등 '뼈능인(뼈 속까지 예능인)' 박준형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박준형의 '도라에준' 7종세트 공개에 네티즌들은 "헤이 맨~ 이게 바로 완판남의 위용이네", "나도 저 크림 바르면 김우빈이 될 수 있나요?", "저 아이템 실제로 팔면 대박날 듯", "저 아이템 중 하나만 생겨도 득템이네" 등의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기대작이다.한편, 박준형의 '도라에준' 7종세트 화제에 힘입어 추후 연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연애세포'는 11월 3일 자정 0시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회가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0-30 15:42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OST Part7이 오늘 정오 공개한다.‘내그녀’ OST Part7은 걸그룹 피에스타, 신인그룹 헤일로(HALO), 보이스코리아 출신의 이시몬의 조합으로 오늘 전격 발매한다.OST Part7의 걸그룹 피에스타의 ‘타이트 해’는 극 중 컨셉과 음악을 새롭게 바꿔 화려하게 컴백하는 ‘피에스타’의 모습을 보여줄 곡으로, 실제 ‘피에스타’ 앨범에서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팀 범이낭이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타이트 해’는 남자친구의 집착을 너무 타이트하다는 일상어로 표현해 낸 곡으로 ‘피에스타’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면서 감성적인 기타선율과 쓸쓸한 가사 내용의 조화가 특징이다.OST Part7의 두번째 곡인 신인그룹 ‘헤일로’의 ‘Super Stiction’은 극 중 그룹 무한동력의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한 시우의 첫 앨범 타이틀 곡이다. 팝스러운 장르의 댄스곡으로 랩과 보컬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한층 더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곡으로, 신인그룹 헤일로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이어 마지막 곡은 보이스 코리아 출신인 이시몬의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허스키함, 몽환적인 느낌이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의 발라드를 선보였다. 절제된 느낌의 소리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밝고 어두움,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이 곡에서 드라마의 아름답고 슬펐던 장면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내그녀’ OST Part7은 걸그룹 피에스타, 신인그룹 헤일로, 보이스 코리아 출신 이시몬까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조합으로 듣는 이의 귀를 촉촉하게 해 줄 것이다. 한편, ‘내그녀’ OST Part7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0-30 14:53
대세 중의 대세, 이국주가 10년 뒤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페이스북에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주가 페이스북에 게재한 영상 편지(http://me2.do/xMvghdXo)에는 9년의 무명 시절을 딛고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 겪은 고충을 되돌아보며 10년 뒤 더 성장해있을 이국주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국주는 지난 2010년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비호감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히며, 긴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길고 긴 슬럼프의 터널을 지나 2014년, '으리'에 이어 '호로록'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통신사,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까지 꿰차며 2014년을 자신의 한 해로 만들어가고 있다.영상 편지에서도 이국주는 "비호감 연예인 1위 됐을 때 정말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때 버티길 정말 잘한 것 같다."며 "'으리, 호로록'으로 광고도 찍고 유재석 선배님과 방송도 하고 정말 얼마나 좋아. 하지만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더 노력해서 10년 뒤에 더 멋진 이국주가 될 거야, 너 지금 대개 멋진 이국주야, 그지?" 라며 10년 뒤 자신에게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국주가 게재한 영상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화이팅~ 호로록!.", "이국주 10년 뒤에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더 잘 될거에요.", "오래도록 기억될 것 입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국주가 10년 뒤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는 SK텔레콤의 '100년의 편지' 앱을 통해 보낸 것으로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http://me2.do/xDVlAYk5)에도 이국주의 영상 편지가 게재됐다. 이국주 외에도 많은 스포츠 스타, 방송인 등도 해당 앱으로 보낸 편지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이끌어 갈 피겨 꿈나무들에게 전하는 파이팅 메시지, 샘해밍턴은 호주에 홀로 계신 어머니에게 전하는 가슴 뭉클한 감사의 메시지를 앱을 통해 전했다. 이 밖에 문경은, 최경주, 하석진, 한그루 등도 가족, 친구,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편지를 SNS에 게재해 누리꾼들과 다양한 사연을 공유했다.SK텔레콤 '100년의 편지' 앱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발신 시점부터 최소 1개월, 최대 30년 후 자신이 지정한 수신인에게 텍스트를 포함한 음성•사진•영상을 담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자세한 사용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http://www.skt-lte.co.kr/contents/100letter.js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0-30 14:52
오는 10월 30일, WYM(윔)의 첫 정규 앨범 ‘After Moon’이 발매된다. 듀오 엠디에스의 멤버로 일렉트로닉 음악 씬에서 여러 활동을 해왔던 뮤지션 뵤른이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WYM으로 돌아왔다. 작년 8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끌었던 솔로 싱글 ‘Empty Desire’ 발매 이후 일 년 동안의 준비과정 거쳐 완성된 13곡을 담은 정규 1집 ‘After Moon’이다. 지난 해 레인보우 페스티벌, 시티브레이크 2013,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2013 등 다양한 공연 활동 이후 모든 음악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앨범 작업에 몰두 한 그는가을밤을 수놓을 음악으로 가득 찬 앨범을 선보이며 솔로 프로젝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더블 타이틀인 ‘Trying’과 ‘Moon River’를 수록한 ‘After Moon’은 그가 그동안추구해왔던 아날로그적 감성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더욱 높은 완성도로 프로듀싱한 앨범이다.아날로그 폴리 신디사이저와 모듈라 신디사이저 등으로 디자인 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바탕으로 드럼, 기타, 섹소폰, 피아노 등의 라이브 악기 연주를 첨가하여 풍성한 들을 거리를안겨준다. 또한 몽환적인 보컬과 함께 일렉트로닉 음악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 하면서도하나의 앨범이라는 일관성을 잃지 않아 일렉트로닉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즐겨 들을 수 있는음반을 만들었다. 보컬, 작사, 작곡, 프로듀싱, 믹싱에 이르기까지 앨범 제작의 거의 모든 과정을 도맡아 완성한 이번 WYM의 앨범 ‘After Moon’은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사운드로 10월의 마지막 가을 밤하늘을 보며 밤을 지새울 우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새로 시작될 뵤른의 솔로프로젝트 WYM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0-30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