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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의 단독 콘서트 이 오는 12월 21일 홍대 벨로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따뜻한 시선으로 작은 위안을 노래하는 요조가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요조의 콘서트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이하 ‘요조의 20가지 기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이 먼저 오픈 되고,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에 예정대로 진행되게 된다. 콘서트 진행이 확정되면 일반 티켓인 ‘간다티켓’이 오픈 되고,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엔 ‘부루다티켓’ 구매자는 티켓 구매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은 부루다콘서트의 연속 기획 콘서트인 기록 콘서트로 김목인에 이어 두 번째 뮤지션으로 요조가 함께 하게 되었다. 요조는 20일 간 한 주제로 사진과 글을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콘서트 당일에 그녀의 20가지 기록물들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녀가 담은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요조의 기록뿐만 아니라 같은 주제의 관객들의 기록물 역시 사전에 공모하여 공연장에 전시 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중 요조의 노래 한 곡을 관객들 모두 같이 촬영하는 시간, 관객 각자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빈 칸이 있는 티켓 등 기록 콘서트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요조에 이어 계속 진행될 부루다콘서트의 기록 콘서트 이야기는 뮤지션들의 기록물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섬세하고 따뜻한 요조의 시선의 기록물들을 볼 수 있는 이번 의 선구매 티켓은 11월 19일(수) 오후 2시에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s://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4:37

8년 만의 재결합과 컴백으로 화제를 뿌렸던 밴드 버즈(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 김예준)가 재결합 후 첫 정규 앨범인 4집 앨범을 26일 0시에 발매한다. 버즈는 올 4월 원년멤버 다섯 명이 전격 재결합을 선언한 뒤, 8월 ‘8년만의 여름’과 9월 ‘트레인’ 두 번의 싱글을 발매하며 올 겨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었다. 지난 17일에는 버즈의 베이시스트 신준기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시작이다.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 글씨로 적은 첫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앨범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렸고, 트랙리스트에는 선 공개 되었던 ‘8년 만의 여름’과 ‘Train’이 포함된 11개 트랙의 타이틀이 담겼다.또한, 재결합 이후 방송은 물론 사진 한 장 공개 하지 않았던 버즈는 공식 팬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두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두 번의 싱글 발매 때에도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이들이기에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 대해서 관심이 뜨겁다. 새롭게 변신한 버즈의 모습에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또한 높아지기 시작했다.이번 앨범에는 밴드의 정체성이 극대화 된 의미심장한 기록들이 담겨 있으며, 버즈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버즈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악스 코리아에서 앨범 발매와 연말을 맞아 콘서트를 펼친다.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물론, 과거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사랑 받았던 버즈의 히트곡들을 8년 만에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4:35

2011년 슈퍼스타 K3 결승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던 그룹 울랄라세션(군조, 박광선, 박승일, 김명훈)이 드디어 정규 앨범 “reJOYce”를 발매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정규 1집 앨범 “reJOYce“는 그동안 울랄라세션이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유쾌함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한 앨범으로, 어느 한 곡에 치우침없이 수록곡 전부에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어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오늘 정오 공개된 정규 1집 앨범 “reJOYce” 트랙리스트에 담긴 제목만으로도 울랄라세션만의 느낌을 알 수 있다. 선공개 타이틀곡 ‘지금 우는 사람들’을 비롯해 프롤로그 격인 “Kick Start” 타이틀 곡 “Best Girl” “그녀는 예뻐” “Heartache” “Happy Virus” “완전 완전 완전” “Brand New Day” “연남디스코” “너랑나랑”까지 울랄라세션 특유의 밝음이 느껴지는 곡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1집 첫 번째 타이틀 곡인 “Best Girl”은 울랄라세션이 처음 선보이는 댄스팝 R&B 장르로써 funky한 기타루프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이로 하여금 신나고 유쾌한 기분을 만끽하게 하는 곡이다. “Best Girl”은 일본가수 ARASHI의 ‘Wild at heart’, ‘Your eyes’ 등을 작곡하며 일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였던 핀란드 출신 작곡가 JANNE HYOTY와 세계적인 팝스타 세릴 콜, 테일러 제임스, 테이크 뎃 등과 작업했던 영국 출신 작곡가 RICKY HANLEY가 울랄라세션을 위해 여러 번의 수정 작업 끝에 완성시켰으며, 울랄라세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가 큰 곡이다.울랄라세션의 색깔이 돋보이는 정규 1집 “reJOYce”는 그들이 전해주고자 하는 행복한 메시지를 수록곡 전체에 담아냈으며 과하지 않은 보컬표현과 팝적인 사운드를 통해 대중들과 공감하기 위해 최대한 힘을 실었다. 진정한 대중과의 의사소통인 음악과 음악 안의 진정성 있는 하모니를 통해 이번 앨범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울랄라세션’의 해피 바이러스가 전해질 것이다.한편, 울랄라세션의 정규 1집 앨범 “reJOYce”는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4:30

YB와 바비킴이 함께 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동ㆍ시ㆍ상ㆍ영[冬詩相盈](이하 동시상영)’의 YB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한다.록음악의 대표주자 YB와 소울의 대부로 불리는 바비킴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콘서트 ‘동시상영’의 스페셜 게스트는 최근 예능대세로 떠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있는 강남이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YB의 윤도현과 함께 출연 중인 강남은 그룹 M.I.B 멤버로 힙합을 하고 있지만 과거 일본에서 록밴드로 활동했던 시절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말 공연을 준비 중이던 윤도현이 강남에게 게스트 출연을 제안하자 단번에 수락하며 이루어진 이번 YB와 강남과의 합동무대는 ‘록의 맨 위에 계신 분’이라 칭할 정도로 강남이 좋아하는 선배 윤도현과 ‘강남앓이’를 할 정도로 윤도현이 아끼는 후배 강남이 함께 하는 의미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윤도현은 “강남이 YB의 제 6의 멤버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다. 그 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록커 강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YB와 바비킴의 합동콘서트 ‘동시상영’은 오는 12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에서 공연 후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YB의 스페셜 무대는 이 중 27일 진행될 서울 공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4:03

배우 김서라가 후배 양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현재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와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두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서라가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임명되어 강단에 오른다.1990년 영화 '마유미'에서 주연을 맡아 데뷔한 후, 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손꼽혀온 김서라는 데뷔 후 최근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후배 연기자들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바쁜 스케줄 중에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등 학업에 대한 열정도 높은 김서라는 앞으로 강단에 올라 후배들에게 문화예술경영에 관한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겸임교수 임용과 관련해 김서라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 만큼 그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도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해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자 한다. 현역 연기자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큰 열정과 실력을 겸비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오는, 11월 26일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첫 강단에 오르는 김서라는 겸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계속해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4:01

지난 9월 배우 클라라가 론칭해 화제가 된 자선브랜드 ‘AUDREY.C’의 첫 패션아이템 ‘라라깅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일명 ‘클라라 레깅스’로 유명한 ‘라라깅스’의 인기 비결은 기존 레깅스와 차별되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리를 날씬하게 해주는 보정력이다. 평소 레깅스를 100여벌 이상 보유하고 있을 정도도 레깅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클라라는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기존 레깅스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썼다. 클라라는 탄력적인 소재로 라라깅스의 보정력을 높이고,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오드리C 판매관계자는 “라라깅스 판매 추이를 살펴볼 때 한 번 구매한 고객이 재구매하는 비율이 꽤 높은 편”이라며 “한 번 입어본 고객들은 라라깅스의 우수한 핏감에 매력을 느껴서 재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라라깅스의 일부 라인은 조기 품절이 될 정도로 여성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오드리C측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겨울 시즌을 겨냥한 라라깅스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에도 레깅스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소재로 라라깅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클라라가 전반적인 제작과정은 물론 특히, 디자인에 집중해 동참할 계획이다.라라깅스가 특별한 이유는 남다른 디자인과 보정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선브랜드 ‘오드리C’는 아름다운 외모와 마음씨로 자선 활동을 지속해 온 배우 오드리햅번을 오마주로 만든 패션브랜드이다. 패션아이템을 구매하기만 해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부가 되도록 하여 ‘영혼까지 아름다워지는 패션’을 표방한다. 오드리C의 첫 번째 패션아이템인 라라깅스는 한 벌 구매될 때마다 아프리카에 파상풍 예방주사가 한 대씩 기부되는 착한 상품이다.한편, 클라라의 ‘라라깅스’는 현재 온라인 편집숍 W컨셉(wconcept.co.kr)과 Lounge F(loungef.kr)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3:50

‘달콤한 비밀’신소율과 김흥수가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명동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9일 환한 미소로 명동을 환하게 밝힌 신소율과 그런 그녀를 도와주는 김흥수의 가슴 설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인파로 북적이는 명동에서 ‘맘에 드는 스타일을 골라주세요’라는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자료 조사를 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신소율의 환한 웃음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신소율은 어떤 남자들에게 봉변을 당해 바닥에 넘어졌고, 이를 그냥 모른 척 할 수 없던 김흥수가 신소율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극중 한아름(신소율 분)은 자신이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천성운(김흥수 분)이 본부장으로 있는 패션 회사 위너스 그룹 공모전에 참여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잃어버린 딸 티파니를 찾다가 공모전 의상까지 잃어버린 아름은 우여곡절 끝에 성운의 도움을 받아 공모전 의상을 하루만에 완성해냈다. 하지만 티파니가 아프다는 소식에 패션쇼에 참석하지 못한 아름 때문에 성운을 비롯한 위너스 그룹은 굴욕을 맛보게 됐다. 졸지에 양심도 없는 민폐녀가 되어버린 아름은 천도형(김응수 분) 회장의 도움을 받아 팀장으로 입사를 하게 됐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성운은 아름과 매일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였다. 그런 가운데 디자인 팀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트렌드 조사를 위해 명동으로 외근을 나가게 된 것. 아름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이벤트에 끌어들이려 노력했고 결과 또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두 명의 남자 때문에 아름은 곤경에 처하게 됐고, 바닥에까지 넘어지는 수모까지 겪었다. 그 때 다가와 아름을 도와주려 손을 내미는 성운. 아름을 싫어하던 성운이 드디어 마음의 문을 열게 된 것인지, 성운의 진짜 속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아름과 성운의 명동 해프닝은 오늘(19일) 방송되는 7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3:45

보이그룹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이 뮤직앱 '부르고(Brgo)'로 글로벌 팬 이벤트를 준비한다. 지난 12일 3개월만에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년공화국이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Brgo)'로 자신들의 음악을 제공, 11월 중 글로벌 팬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영어권까지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년공화국은 '듣고 보고 부르고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Brgo)'로 자신들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물론 다양한 반주곡(MR)을 제공 할 예정이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어버젼으로도 제공되는 뮤직 포털앱 '부르고(Brgo)'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소년공화국 글로벌 팬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세계 곳곳의 팬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뮤직 포털앱 '부르고' 다운로드 후 소년공화국의 노래를 부르거나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촬영한 다양한 영상을 순서에 따라 업데이트하면 된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 타이틀 곡'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이다. 이번 미니앨범 'Real Talk'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9 13:30

뮤지션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가 오늘 18일 공식 발매를 시작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대한민국 최대 음반 판매 사이트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에 따르면, 토이의 정규 7집 앨범은 지난 11월 7일부터 시작된 11일 간의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총 4,036장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공식 발매일 하루 전인 17일에는 하루 동안 무려 773장이 판매되어 앨범 발매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또한 공식 발매된 18일 오늘 오전 10시 기준 700장 가까이 판매되며 음반으로썬 기록적인 일일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30대 구매자가 70% 차지, 그 중 80년생 여성에게 가장 사랑 받아무려 7년 만에 발매되는 토이의 새 앨범 ‘다 카포(Da Capo)’는 특히 30대의 감수성을 건드리며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다 카포’의 구매자 중 30대 여성이 49.3%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30대 남성도 약 20%를 차지하는 등 30대 구매가 약 70%에 이르렀다. 특히 나이대별 구매 비중에서는 34세 여성이 7.7%로 가장 높았고, 남성은 35세가 3%로 가장 많았다.김혜란 예스24 가요 담당 MD는 “2014년은 그 어느 해보다 30대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김동률, 이승환, 이소라, god(지오디) 등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음악들이 많이 회귀했던 해”라며, “토이의 이번 앨범 역시 구매력이 있으면서 문화생활에 적극적인 30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예스24에서는 오는 20일까지 토이 7집 앨범 ‘다 카포’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토이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음반 홈페이지(www.yes24.com/Mall/Main/Musi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11-18 22:14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주연 4인방이 드디어 뭉친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8일 한자리에 모인 주연 4인방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이종석은 모든 과거를 지운 채 살아가는 ‘최달포’ 역을,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 역을, 김영광은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을, 이유비는 아이돌 사생팬 출신의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아 4인 4색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정장을 정갈하게 갖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네 사람의 목에 걸려있는 파란색 줄의 명찰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극중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수습기자 시험장에 들어선 모습으로, 김영광과 이유비의 첫 등장과 함께 네 사람이 드디어 한자리에 뭉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수험표를 달고 이들은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이에 본격화 될 ‘기자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네 사람의 첫 만남이 어떻게 보여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옷 차림만으로도 각자의 개성이 느껴져 관심을 모은다. 이종석은 흰 셔츠에 네이비 정장을, 김영광은 검은 셔츠에 회색 스트라이프 정장을 입어 같은 남성 정장이지만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신혜와 이유비는 같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자켓을 입었지만 실루엣이 다른 자켓을 선택해 개성을 살린 복장이어서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복장에서도 알 수 있듯 ‘기자’라는 같은 직업을 가졌지만,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이에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번 주 이종석-박신혜와 함께 김영광-이유비가 출연한다. 캐릭터가 확실한 4인방이 뭉쳐 더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라며 “드디어 뭉친 4인방의 모습과 이들의 첫 만남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9일 밤 10시에 SBS를 통해 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8 15:28

이이경이 첫 촬영부터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추운 날씨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 허응참댁 집안 장남으로 주변 동료들 중 홀로 과거에 급제하지 못한 애물단지 허윤서로 분할 이이경이 후끈한 상의탈의로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든 것.공개 된 사진 속 이이경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다부진 어깨와 구릿빛 피부, 그리고 초콜릿 복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하녀들’의 첫 회에서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상의탈의를 한 채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는 듯한 이이경의 모습은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특히, 이이경은 아내가 있으면서도 늘 다른 여자들에게 수시로 끌리는가 하면 기방 기웃거리기를 일삼는 방황의 영혼이기에 무슨 이유로 상의 탈의는 물론, 갓도 챙기지 못한 채 거리로 나섰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남양주에서 진행된 현장에서 이이경은 쉬는 시간 틈틈이 아령을 들고 팔굽혀펴기 운동을 하며 더욱 완벽한 허윤서로 변신, 첫 촬영부터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추운 날씨에 상의 탈의씬을 소화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이이경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100% 이상 소화하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배우다. 허윤서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이경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 새로운 트렌디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이경의 완벽 식스팩을 만날 수 있는 JTBC ‘하녀들’은 12월 중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8 15:27

문희준이 연애상담을 한다. 11월 18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는 서장훈, 홍진호, SBS 장예원 아나운서, 줄리엔강이 출연해 유쾌하고 솔직한 취향토크를 나눈다. 개성만점 스타들이 출연한 만큼 이들 모두 각양각색의 취향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4번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썸남' 이미지를 얻게 된 홍진호는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으로 '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 방법'을 꼽았다고. 이와 함께 홍진호는 자신만의 특별한 연애 비법을 귀띔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MC 문희준은 홍진호에게 "문자를 주고받는 여자가 있다. 구체적인 약속은 잡지 않지만 연락을 주고 받는다. 이게 썸인지 궁금하다"고 진지하게 연애상담을 시작했다. 또 "요즘 스케줄이 바쁘다고 한다"며 상대 여성이 연예인이라는 암시까지 했다고. 과연 홍진호는 문희준의 연애상담에 어떤 답변을 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호의 '썸녀 내 여자로 만들기' 외에도 줄리엔강의 가족사랑이 담긴 크리스마스 식탁, 장예원 아나운서의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는 법, 서장훈의 잘 쉬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스타의 취향을 통해 내 삶의 활력소를 찾아가는 SBS '매직아이'의 마지막 이야기는 11월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매직아이' 제공)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8 15:25

웹드 '연애세포'의 흥행 질주가 무섭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 제작 iHQ)가 정식 개봉 16일만에 본편 재생수 400만을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온라인 웹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이에 17일 기준으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lovecell)를 통해 총 11회 에피소드가 공개된 '연애세포'는 공개 3주차에 408만이라는 압도적 재생수를 기록, 매회 웹드의 기록을 갈아 치우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오광록 등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초호화 멀티 캐스팅과 '연애세포의 신', '연애세포 고양이' 등 개성 충만한 캐릭터 열전, '모태 솔로남' 마대충(박선호 분)의 상상초월 로맨스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자아내는 유머 코드가 네티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만장일치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개봉 16일만에 본편 재생수 408만을 돌파한 '연애세포'의 무서운 흥행 속도로 봤을 때 꿈의 숫자인 재생수 10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웹드 흥행의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이 같은 '연애세포'의 흥행 질주는 유튜브와 다음,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멀티 상영되는 기존의 웹드와 달리 오로지 네이버 TV캐스트만을 통해 본편 재생수 400만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이에 '연애세포'의 흥행 질주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주목된다.이에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도 보게 해주세요", "박선호의 발견", "진짜 재미있다. 빨리 다음화 나왔으면"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연애세포'는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기대작이다.한편, 총 15회인 '연애세포'는 주중 밤 12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8 15:23

'앙숙케미' 정형돈과 성시경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경기 내내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야유와 비난을 서슴지 않으며 해체 위기에 빠진 것.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0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동네 테니스 고수들과의 밤샘 테니스 경기가 펼쳐진다. 그 가운데 일촉즉발 위기에 놓인 정형돈과 성시경의 모습을 포착돼 두 사람이 해체의 기로에 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스틸에는 발차기를 날리는 정형돈의 아찔한 모습이 담겼다. 마치 육탄전을 벌이는 듯 미사일 드롭킥을 날리는 정형돈의 모습과 함께 찡그린 표정과 대문자 S라인을 드러내며 고통을 호소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살벌하기만 하다.이 날 경기에서 두 사람은 동네 테니스 고수들의 월등한 실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패하던 상황. 이로 인해 한층 예민해진 이들은 그 동안 마음에 쌓아두고 있던 서로에 대한 비난을 폭발시키게 됐다고.정형돈은 성시경에게 "이것도 내 잘못이야? 맨날 자기가 잘해서 이기는 줄 알아"라며 속사포 비난을 쏟아냈고, 성시경은 "우리에겐 파이팅 따윈 없어"라며 온화한 미소 뒤에 감춰둔 얼음왕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혹한보다 매서운 냉기류를 몰고 왔다는 후문이다.정형돈과 성시경의 해체 위기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성시경 이대로 분열인가", "두 사람만큼 케미 돋는 커플도 없는데.. 싸우지마", "성발라 도니한테 살갑게 해줘라", "정형돈 성시경 욱 케미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이처럼 '해체 위기'에 선 정형돈과 성시경의 돌발 상황은 오늘(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8 14:04

배우 박해진이 신비하고 다크한 매력의 겨울남자로 변신했다.박해진은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star1) 12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다크한 겨울남자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줬다.8등신 기럭지와 완벽한 핏을 가진 박해진은 다양한 패턴과 스팽글이 가득 달린 재킷, 챙이 넓은 모자에 퍼 등 어떤 옷이든 100% 소화하며 화보 촬영 현장을 수월하게 이끌어갔다. 뿐만 아니라 스모키 화장마저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특히 내 남자친구가 입어줬으면 하는 옷, 일명 ‘남친룩’ 패션으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해진은 “절대 안 꾸민 것처럼, 집에서 입고 나온 것처럼, 누가 입혀주지 않은 것처럼, 내 옷처럼, 그리고 너무 화려하지도 않게 입으려 노력한다. 남친룩에 맞는 옷을 입으려고 맞추는 편인데 가장 무난하고 누구라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남과 똑같게 입지 않으려고 늘 연구한다”라며 자신만의 패션 소신을 밝혔다. 한편, 공항패션 뒷이야기 외에도 악플러들과의 봉사활동,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 에피소드, 이상형 등 박해진이 전하는 솔직한 이야기는 11월21일 발간될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