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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기준이 런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12월18일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원기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기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런엔터테인먼트는 신은경,슈,김혜선,강지섭,이용주 등의 배우들이 포진돼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원기준은 그동안 SBS '불꽃', SBS ‘식객’, MBC ‘구암 허준' MBC '반짝 반짝 빛나는'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왔으며. 특히 MBC '주몽'에서 영포 왕자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또한. 최근 종영한 MBC '모두 다 김치'에서 주인공인 변호사 임동준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런엔터테인먼트 측은 “원기준은 연기자로서 무궁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된다”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원기준 역시 “우선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제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저 역시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18 11:48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연습에 한창인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소찬휘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댄서들과 함께 하는 장면으로 소찬휘는 자신과 댄서들의 동선등을 맞추며 촬영을 통해 무대위 동선 등을 구상하고 있다. 소찬휘 측 관계자는 "오리지날 1990년대 무대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쓰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함께 소찬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18일 본 공연을 개최한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이날 오후 8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공연을 시작, 약 천여명의 관객들을 만난다. 사전에 방청 통보를 받은 관객들은 1990년대 가요계를 상징하는 드레스코드로 현장에 모여들며 멤버들과 더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토토가'에 출연을 결정한 가수들은 터보, 조성모, 김현정, 쿨, 소찬휘, S.E.S의 바다와 슈, 이정현,엄정화,김건모다. 이들은 1990년대 하나같이 '전설'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비교불가의 인기를 끌었던 인물들이기에 더욱 본 공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18 11:46

영화 패션왕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델출신 아이돌 ‘ATO(에이티오)’가 16일 드디어 패션왕 속 베일에 감춰져 있던 댄스팝 ‘Keep On’을 공개한다.‘Keep On’은 신선한 댄스팝 장르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운드의 다이나믹한 조합으로 최근의 케이팝 추세와는 전혀 다른 ‘ATO(에이티오)’만의 스타일을 선보인다.락 스타일의 파괴적인 기계음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대중들에게 새로움과 친숙함을 동시에 선사한다.‘ATO(에이티오)’의 소속사 CON Entertainment에서는 “댄스곡 Keep On은 솔직하고 직설적이지만 순수한 감정 그대로의 언어를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에 담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하였다.패션왕을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선보인 댄스곡 ‘Keep On’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ATO(에이티오)’가 직접 등장하여 극의 내용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덕에 ‘ATO(에이티오)’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누리꾼들과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아이돌, 일명 ‘모델돌’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으며, 음반 발매 전부터 ‘Keep On’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에이티오는 해외진출을 염두하여 기획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해외 초청공연, 영화출연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거기에 힘을 실어서 CON Entertainment에서 준비 중인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의 ‘한류 파크 프로젝트’와 함께 국내 및 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추후 다양한 변화 및 음악적 시도로 비슷한 컨셉의 아이돌이 난무하는 케이팝 시장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운 'ATO(에이티오)‘의 도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17 22:33

‘띠과외’ 진지희의 극세사 학다리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오는 19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8회에서는 긴급 패션 진단을 받는 송재호-진지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치 겨울 여신 같은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을 뗄 수 없다. 진지희는 겨울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패션으로 겨울 여신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성숙미를 물씬 풍겨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잘 자랐다~잘 자랐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이는 최근 진행된 ‘띠과외’ 촬영장에서 포착된 진지희의 모습. 그는 시선을 강탈하는 여성스런 패션으로 등장해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귀여운 하의실종으로 가늘고 긴 극세사 학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는 자신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송재호를 향해 “패션 피플이 되기 위해서는 추위를 포기해야 돼요”라며 패션피플이 되기 위해 과감한 패션을 선택했음을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진지희는 송재호의 ‘깔맞춤 패션’을 거침없이(?)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캐주얼한 가죽 점퍼를 입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등장한 송재호를 본 뒤 “이제 깔맞춤의 시대는 지났어요”라며 패션을 지적했고,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송재호 패션 피플 변신 프로젝트’에 발동을 걸었다.과연 진지희가 초대한 특별손님은 누구일지 송재호 패션 피플 변신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19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띠과외’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6:12

강호동과 신현준이 기승전 파트너십으로 투혼의 명승부를 선보였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의 팽팽한 경기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한파도 녹일 만큼 뜨겁게 달구기 충분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4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강원도 횡성' 테니스 동호인들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강호동-신현준이 국가대표 경기 못지 않은 손에 땀을 쥐게 한 투혼의 명승부를 펼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 날 강호동-신현준 조가 맞붙은 상대는 국화부 우승과 체육선생님으로 이뤄진 막강 전력의 '승과 제자' 복식조. 이에 강호동-신현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랠리를 이어가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팀의 대들보인 신현준이 연습 중 허리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이 우선됐다.그러나 강호동-신현준은 포기하지 않았다. 강호동은 신현준의 몫까지 다해내며 단식에 가까운 올라운드 플레이로 상대팀의 공을 받아냈다. 또한 그 사이 신현준은 기습적인 발리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팀워크로 한 포인트씩 점수를 쌓기 시작했다.그러자 기적이 벌어졌다. 강호동과 신현준의 거친 기세에 상대의 조직력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 여기에 상대의 기를 쏙 빼놓을 듯 승부사 기질이 발동한 강호동이 신현준의 서브를 받아 전광석화 같은 패대기 스매싱을 성공시키는가 하면, 초강력 파워 서브를 선보이며 진정한 테니스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이 같은 강호동의 활약은 응원석도 동요시키기 시작했다. 어느덧 횡성 응원단은 호동을 향해 "강호동 멋지다"를 외치며 응원전을 펼치기 시작했고, 전미라 코치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멋져요 멋져"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이어 신현준은 마치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방어를 회 뜨듯 슬라이스하는 방어샷을 선보이는 등 테니스장은 어느새 긴장과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그러나 강호동-신현준은 객석에서 탄식이 터져나올 만큼 한 점 한 점 주고받기 랠리를 이어갔지만 후반 체력의 열쇠를 이기지 못하고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특히 신현준의 부상 투혼과 강호동의 승부사 기질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기 충분했다. 한 점 한 점 쌓아가는 강호동에 활약에 이광용은 "20년 전 모래판 위에서의 표정을 봤다"며 놀라워할 만큼, 천하장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한 판이었다.이 날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예체능 테니스편 중 제일 멋진 경기! 현준씨 얼른 나으세요", "내가 여태 봤던 중에 제일 멋졌음", "이대로 쭉쭉~ 꼭 테니스 1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신현준 위하는 호동 파트너십! 보는 내가 찡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6:10

5년째 '2014 KBS 연예대상' MC로 나서는 신동엽이 여자MC 없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제작진에 한탄 어린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27일 방송되는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유희열 성시경과 공동 진행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에 제작진에 깜짝 메모를 전했다. 신동엽은 " '혼성 MC체제 파괴'를 기사보고 알았다"며 "여자 MC가 없어 실망이다. 드레스는 누가 입어야 하나?"고 질문했다.현재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MC로 활약 중인 신동엽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 'KBS 연예대상'의 사회자로 나서고 있는 시상식의 터줏대감. 신동엽은 그 동안 'K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수지 윤아 구하라, 아나운서 이지애, 개그우먼 신봉선 등과 함께 마이크를 잡은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남자 MC 유희열, 성시경과 진행을 맡게 되자 익살스럽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 것. 신동엽은 "생방송 당일까지 여자 MC가 한 명 더 추가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제작진을 압박하고 있다는 후문.신동엽과 유희열, 성시경은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 유희열은 현재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진행자로 편안하면서도 맛깔 나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고, 성시경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신동엽은 "3명의 남자가 함께 MC를 하는 건 최초인 듯 하다"며 "남남(男男)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성실히 진행할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KBS 연예대상' 제작진은 "'악동 이미지'가 강한 세 남자가 뭉친 만큼 제작진 역시 기대감과 함께 엉뚱하게 사고를 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라며 "과연 생방송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까 싶다"며 신동엽-유희열-성시경 3MC들의 반격에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201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7일 토요일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6:08

배우 박혁권이 SBS 월화드라마 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15일 6.3%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SBS 월화드라마 (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 출연중인 박혁권이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였다.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배우 박혁권은 이번 드라마에서 악랄한 검사역을 맡으며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고 있다.극 중 박혁권이 분한 ‘조강재’는 권력욕과 박정환(김래원 분)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절대 악의 인물로 앞으로 박정환검사와 첨예한 경쟁구도를 만들 예정이다.현재 2회까지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강재를 연기한 박혁권에게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압도 했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절제된 감정표현과 표정연기로 범접할 수 아우라를 만들어낸 박혁권의 연기에 모두 빠져 들었다.어제(16일) 방송된 2회에서 우연히 자신의 라이벌인 박정환이 뇌종양을 앓고 있는다는 사실을 알아챈 조강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음주 월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한편, 배우 박혁권이 출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은 매주 월, 화 밤 10시 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6:00

배우 임세미가 발랄함에서 성숙미까지 숨겨진 매력을 뽐낸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다.최근 종영한 SBS'사랑만 할래'에서 첫 주연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던 임세미는, 여성동아 12월호를 통해 '배우 임세미, 일상의 色'이라는 모티브로 다양한 컨셉의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냈다.공개된 화보에서 임세미는 포스터컬러 물감처럼 선명한 원색에 따른 발랄함, 성숙미, 섹시미 등 여러가지 컨셉의 패션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임세미의 여성성을 강조한 패션들이 눈길을 끈다. 강렬한 붉은 색을 배경으로 붉은 계열의 의상과 검은 계열의 의상을 조화 시켜 우아한 섹시미를 강조거나,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흰 배경 앞에선 청순한 하얀 색 의상과 가방으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더해, 20대 특유의 발랄한 청춘의 모습도 감출 수 없었다. 다가올 봄을 연상시키는 노란 색 배경에서는 노란 코트를 입고 임세미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거나 상큼한 초록 배경에서는 마치 인형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앉아 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주기도 한다. 화보 촬영 후, 임세미는 "평소 티셔츠 한 장에 청바지 대충 걸쳐 입고 운동화도 과격하게 구겨 신고 다니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오늘 이 색색의 파티 룩들을 입어보니 생각이 달라진다. 여자는 정말 꾸미기 나름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촬영소감을 전했다.한편, 임세미의 패션화보는 여성동아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57

충무로의 ‘괴물신인’ 배우 박지수가 '누벨바그 카바레'로 오는 20일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2013년 영화 '마이 라띠마(유지태 감독 작품)'로 데뷔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후, 최근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무사히 안착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지수가 또 다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다.연극 '누벨바그 카바레'는 1958년~1960년대 후반 유행했던 프랑스 영화와 음악, 무용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연극으로 1968년 파리를 배경으로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이 후미진 골목의 작은 카바레에 모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특히, '누벨바그 시대' 영화 속 주인공들과 당시 실존 인물들을 출연 배우들이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하고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누벨바그 카바레'에서 박지수는 프랑스 누벨바그 시대의 아이콘인 여배우 '안나 카리나'역을 맡았다. 안나 카리나는 당시 대표적 영화감독 장 뤽 고다르의 뮤즈이자 전 부인으로, '누벨바그 카바레'에서 장 뤽 고다르와 재회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수의 소속사 디딤531을 통해 '처음 도전하는 연극이라 떨리고 설렌다. 평소 좋아하던 배우 '안나 카리나'를 새로이 해석하고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텝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누벨바그 카바레'는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연극이기에 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극 데뷔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지수가 안나 카리나 역을 연기하는 연극 '누벨바그 카바레'는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17일까지 이태원 ‘르물랑’에서 공연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55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가 올해 겨울도 변함없이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명동 거리로 나선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10년 째 꾸준히 해오는 모금 캠페인은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행복나누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우선 “모금을 할 때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라며 언제나 활짝 웃는 한지민은 그녀는 물론, 그녀의 팬클럽까지 당일 모금에 동참하여 따뜻한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이들 외에도, 2014년 겨울 이번 모금에는 특별한 새 얼굴들이 있다.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6명 전원도 JTS 명동 거리 모금에 동참하기로 한 것. 그리고 을 통해 연기자로 더 알려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신지호, 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서우진 등도 뜻 깊은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자 의사를 밝혔다.특히, 개그맨 겸 교수 김병조, 김형주 부자의 MC로 진행될 이번 모금에서는 특별한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팝클래식 싱어 진정훈이 오프닝 공연와 휘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매력적인 보컬의 난아진, 재즈가수 정가영, 인디가수 임현정 등도 재능기부에 힘을 실었다.이번 모금캠페인은 UN국제구호단체인 의 주관으로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한다. 노희경(드라마 작가), 배종옥(배우), 김병조(개그맨, 교수), 성준기(드라마 감독), 한지승(영화 감독) 등이 길벗의 구성원이다. 모금 캠페인의 주제는 .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한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는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굶어죽는 아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것이 이들의 바람이다. 캠페인은 12월 20일(토)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펼쳐지며 모금은 낮 2시부터 시작해 3시까지 진행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20

YB의 윤도현이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특강 교수가 된다. 윤도현은 지난 20여년간 소속사였던 다음기획(현 디컴퍼니)의 대표로서 YB를 아낌없이 매니지먼트했던 김영준 전 대표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2015년부터 세한대 실용음악학과에 특강 교수로 나선다.김영준 전 대표는 지난 2013년 초까지 운영하던 다음기획의 대표직을 사임한 후, 오랜 시간 동안 가요계에 몸담았던 노하우를 살려 세한대 실용음악학과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교직에 몸을 담았다. 최근 학과장이 된 김 전대표를 위해 윤도현이 세한대 특강교수로서 학생들을 만나기로 약속한 것이다. 긴 시간을 동고동락한 제작자와 아티스트간의 끈끈한 우정을 증명하듯 윤도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재 윤도현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디컴퍼니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조만간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다양한 형태의 업무협약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윤도현은 “열정이 가득할 학생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김영준 전 대표는 “새롭게 학과를 세팅하는 입장에서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기분이다. 소식을 들은 학생들의 기대가 무척 크다. 정말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한편 윤도현은 YB와 바비킴의 합동콘서트 ‘동시상영(冬詩相盈)’으로 오는 12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을 거쳐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을 통해 올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16

7번방의선물 주역들 정만식,정한비 마음씨도 천사? 박수진 뮤비 노개런티 출연 '훈훈' 배우 정만식이 괴물 가창력의 소유자 박수진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소속사 측은 정만식 배우에게 '빈자리'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했고, 정만식은 바쁜 영화 촬영 스케줄에도 출연 제의에 응한 것은 물론 직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촬영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박수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와중에도 영하의 날씨에 빈자리 뮤비에 출연 해주신 너무 고마운~정만식 선배님 연기 덕분에 노래가 빛이 나요^^올 겨울 지리산 산속에서 영화 대호 촬영도 무사히 마치시고 돌아오시길 응원할게요^^파이팅!'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빈 자리'는 박수진의 호소력 넘치는 보이스, 애절한 가사에 개성파 배우 정만식이 출연해 배우 정한비와 호흡을 맞추며 진한 슬픔을 그리며 애절절한 눈물 연기가 더해지며 감정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실제 박수진은 타이틀곡 '빈자리' 무대 직후 감성 짙은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만나 깊은 여운을 남기며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와 핫토픽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박수진에 두 번째 싱글 '빈자리'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bravesound.com) 및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bravefamil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14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눈이 번쩍 뜨이는 패션 센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달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남인방-친구’의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이 이기적인 비율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박해진은 촬영 중 긴 바지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독특한 패션을 훈훈한 기럭지와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옷 잘 입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박해진은 사복 패션, 공항 패션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몰고 다니기에 이번 드라마에서도 믿고 보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남인방-친구’는 박해진과 ‘닥터 이방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SBS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과 설지겸이 함께해 방송 전부터 중국 내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극 중 박해진이 활약할 해붕 역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순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인물로 매회 환상적인 스타일링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중국 언론은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이 돌아왔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한편, 박해진이 주연을 맡아 중국 내 최고의 인기작으로 거듭날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방송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11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6일(화) 밤 첫 선을 보인 ‘선암여고 탐정단’은 드라마틱한 전개와 예능을 보는 듯한 독특한 편집, 개성만점의 캐릭터들까지 아우른 유니크한 신장르물의 탄생을 알리며 눈길을 모은 터. 이에 등장만으로도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뿜어내던 소녀들이 시청자들의 본방을 독려하기 위해 직접 나서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첫 방송 당일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등의 배우들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러블리한 멘트들로 본방을 독려하거나 방송 시청을 인증, 모니터 하는 등의 모습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한데 모인 배우들의 단체샷에서부터 혜리를 응원하기 위해 파이팅 넘치는 셀카를 게재한 걸스데이의 민아까지 이들의 활발한 자체 홍보는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고.이 외에도 선암여고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sunamgirls)에는 드라마의 소개를 비롯한 각종 정보들은 물론, 메이킹 영상 등 각종 자료들이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만큼 탐정단의 활약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들 SNS 찾아보는 것도 꿀잼!”, “정말 가입을 부르는 탐정단일세!”, “소녀 5인방, 보기만 해도 삼촌미소가 절로~”,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지게 되는 듯!”, “배우들이 정말 팀워크가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전학 온 첫날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린 채율(진지희 분)이 비공식 서클 선암여고 탐정단에 가입을 제안받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팀을 이루게 될 5인 5색 소녀들이 어떤 고군분투기를 펼쳐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진지희-강민아-이혜리-스테파니리-이민지의 좌충우돌 수사일지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03

배우 진세연이 판소리를 배워가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판소리 명창도 인정한 그녀의 판소리 특별훈련 모습이 공개 된 것. 진세연은 최근 영화 ‘경찰가족’의 여자 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KBS 드라마 ‘감격시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이어 영화 ‘경찰가족’까지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진세연은 2014년을 배우로서 도약의 기회로 삼고 지속적인 연기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계 형사 박영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서울시청 소속 펜싱 선수단과 고된 땀방울을 흘리며 혹독한 훈련 스케줄을 소화했던 것으로 알려진 진세연은 배우에게 중요한 필수 요건인 발성, 정확한 발음을 위해 틈틈이 판소리 개인 강습까지 받아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세연의 판소리 ‘스승’이자 인간문화재인 허애선 명창은 “진세연은 굉장히 습득력이 빠르다. 한 번은 ‘심청가’를 가르쳤는데 끊임없이 질문하고 연습해서 해내더라. 놀라웠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세연은 “분명히 판소리가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시간이 가능하다면 계속해서 배우 활동과 병행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전하며 “허애선 명창님의 지도아래 연습실에서 마음껏 소리를 지르고 나면 기분도 상쾌해진다.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배우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진세연은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많은 연기 성장을 거듭해왔다. “스스로 채찍질하며 매 작품 발전하고 대중들에게 노력하는 배우로 남고 싶다”는 진세연.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3:20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이하 ‘노머시’)가 지난 주 1차 데뷔 미션을 통해 12명의 연습생 중 셔누, 주헌의 무대가 화제를 낳은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 매력의 끝을 알 수 없는 나머지 연습생들의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화려한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을 통해 스타쉽 연습생 12명은 평가 순위대로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는 잔혹한 상황을 맞이했다. 그 중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던 셔누와 주헌이 선보인 첫 번째 데뷔 미션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오늘(17일, 수) 밤11시에 방송되는 ‘노머시’ 2화에서는 1차 데뷔 미션을 통해 그 외 나머지 멤버들의 실력이 모두 공개될 예정. 감각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넘사벽’ 무대를 선보인 셔누와 랩 구사력, 작가, 무대 연출력과 퍼포먼스를 갖춘 주헌에 이어, 어떤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바 있는 ‘위너’의 송민호 사촌동생의 실체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송민호와 묘하게 닮아 남성스러운 외모와 무대를 제압하는 랩실력을 갖춘 이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이번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한편, 연습생들 중에서도 외모 서열로는 3위 안에 드는 꽃미남 3인방의 외모 못지 않은 실력과 소유, 효린보다 더 오랜 시간 연습생으로 있었던 ‘스타쉽 연습생의 조상’ 6년차 연습생의 실체도 공개될 예정.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