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한지민, 윤소이가 올해 겨울도 변함없이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명동 거리로 나선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10년 째 꾸준히 해오는 모금 캠페인은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행복나누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우선 “모금을 할 때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라며 언제나 활짝 웃는 한지민은 그녀는 물론, 그녀의 팬클럽까지 당일 모금에 동참하여 따뜻한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이들 외에도, 2014년 겨울 이번 모금에는 특별한 새 얼굴들이 있다.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6명 전원도 JTS 명동 거리 모금에 동참하기로 한 것. 그리고 을 통해 연기자로 더 알려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신지호, 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서우진 등도 뜻 깊은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자 의사를 밝혔다.특히, 개그맨 겸 교수 김병조, 김형주 부자의 MC로 진행될 이번 모금에서는 특별한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팝클래식 싱어 진정훈이 오프닝 공연와 휘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매력적인 보컬의 난아진, 재즈가수 정가영, 인디가수 임현정 등도 재능기부에 힘을 실었다.이번 모금캠페인은 UN국제구호단체인 의 주관으로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한다. 노희경(드라마 작가), 배종옥(배우), 김병조(개그맨, 교수), 성준기(드라마 감독), 한지승(영화 감독) 등이 길벗의 구성원이다. 모금 캠페인의 주제는 .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한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는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굶어죽는 아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것이 이들의 바람이다. 캠페인은 12월 20일(토)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펼쳐지며 모금은 낮 2시부터 시작해 3시까지 진행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20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6일(화) 밤 첫 선을 보인 ‘선암여고 탐정단’은 드라마틱한 전개와 예능을 보는 듯한 독특한 편집, 개성만점의 캐릭터들까지 아우른 유니크한 신장르물의 탄생을 알리며 눈길을 모은 터. 이에 등장만으로도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뿜어내던 소녀들이 시청자들의 본방을 독려하기 위해 직접 나서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첫 방송 당일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등의 배우들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러블리한 멘트들로 본방을 독려하거나 방송 시청을 인증, 모니터 하는 등의 모습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한데 모인 배우들의 단체샷에서부터 혜리를 응원하기 위해 파이팅 넘치는 셀카를 게재한 걸스데이의 민아까지 이들의 활발한 자체 홍보는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고.이 외에도 선암여고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sunamgirls)에는 드라마의 소개를 비롯한 각종 정보들은 물론, 메이킹 영상 등 각종 자료들이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만큼 탐정단의 활약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들 SNS 찾아보는 것도 꿀잼!”, “정말 가입을 부르는 탐정단일세!”, “소녀 5인방, 보기만 해도 삼촌미소가 절로~”,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지게 되는 듯!”, “배우들이 정말 팀워크가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전학 온 첫날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린 채율(진지희 분)이 비공식 서클 선암여고 탐정단에 가입을 제안받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팀을 이루게 될 5인 5색 소녀들이 어떤 고군분투기를 펼쳐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진지희-강민아-이혜리-스테파니리-이민지의 좌충우돌 수사일지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5:03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이하 ‘노머시’)가 지난 주 1차 데뷔 미션을 통해 12명의 연습생 중 셔누, 주헌의 무대가 화제를 낳은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 매력의 끝을 알 수 없는 나머지 연습생들의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화려한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을 통해 스타쉽 연습생 12명은 평가 순위대로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는 잔혹한 상황을 맞이했다. 그 중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던 셔누와 주헌이 선보인 첫 번째 데뷔 미션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오늘(17일, 수) 밤11시에 방송되는 ‘노머시’ 2화에서는 1차 데뷔 미션을 통해 그 외 나머지 멤버들의 실력이 모두 공개될 예정. 감각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넘사벽’ 무대를 선보인 셔누와 랩 구사력, 작가, 무대 연출력과 퍼포먼스를 갖춘 주헌에 이어, 어떤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바 있는 ‘위너’의 송민호 사촌동생의 실체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송민호와 묘하게 닮아 남성스러운 외모와 무대를 제압하는 랩실력을 갖춘 이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이번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한편, 연습생들 중에서도 외모 서열로는 3위 안에 드는 꽃미남 3인방의 외모 못지 않은 실력과 소유, 효린보다 더 오랜 시간 연습생으로 있었던 ‘스타쉽 연습생의 조상’ 6년차 연습생의 실체도 공개될 예정.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7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