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펭귄 4총사의 새로운 매력과 유쾌한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작의 목소리 군단과 함께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말코비치 등 할리우드 톱 배우들이 새롭게 가세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 12월 3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펭귄 특유의 색인 블랙과 화이트의 위트 있는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줄무늬 배경에 절묘하게 몸을 가린 채 줄을 타고 내려오는 펭귄 4총사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까지 똑같은 듯 똑같지 않은 펭귄 4총사의 외모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그들이 보여줄 환상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개성과 매력은 기본, 빠른 판단력과 재치 있는 순발력, 뭐든 저지르고 보는 추진력까지 갖춘 호흡 척척 악동 펭귄 4총사. “악동 펭귄들의 특급 미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는 개성 넘치는 펭귄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는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보여줄 그들만의 웃음과 새로운 스토리,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남극, 알을 구출하기 위해 줄 지어 가는 펭귄 무리에서 이탈한 악동 펭귄들과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막내 펭귄의 앙증맞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펭귄들을 지켜보며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제작팀의 모습을 비롯 펭귄 4총사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통통 튀는 대사들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는 드림웍스 특유의 위트와 상상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배가시킨다. 이어 “마다가스카의 펭귄 4총사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터프한 리더 ‘스키퍼’, 천재 브레인 ‘코왈스키’, 엉뚱한 식신 ‘리코’, 허당 막내 ‘프라이빗’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펭귄 4총사의 모습이 펼쳐지며 그들이 빚어낼 짜릿한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비밀요원’, ‘에바’, ‘곰대위’, ‘미니 폭탄’, 그리고 ‘옥토브레인’ 박사까지 기존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완벽한 미션 수행을 위해 각종 위장술과 추격전, 교란 작전 등을 세우고 활약을 펼치는 펭귄들의 모습이 숨 가쁘게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미션 수행을 위해 코믹한 의상을 입은 채 “이 쪽팔림은 무덤까지 가져간다”라는 말과 함께 비장한 표정을 거두고 신나게 춤을 추는 펭귄들의 모습은 숨길 수 없는 귀엽고 유쾌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전한다. 예측불허 화끈한 모험으로 전세계 폭발적 흥행을 이끌어온 시리즈의 에릭 다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에 이어 드림웍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은 오는 12월 31일 개봉, 2014년 극장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1-19 22:53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매체와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친숙한 배우 이천희가 으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희는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능청스러운 허당 캐릭터부터 진중한 생활연기까지 소화하는 등 장르와 역할의 구분 없이 연기 변신을 거듭해왔다. 에서도 역시 인간미 넘치는 악역으로 연기 영역을 넓혔다. 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코미디.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영미권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처럼 이천희는 말끔하게 수트를 빼 입은 겉모습과는 달리 어수룩함 속 욕망 가득한 레스토랑 매니저 ‘수영’ 역을 맡았다. 이천희는 영화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굉장히 따뜻한 영화다, 우리 딸이 이런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참여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코믹함이 가미된 악역을 처음 맡게 된 그는 “극중 가장 나쁜 악역이긴 하지만 그 사정을 들여다보면 안타깝고, 현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캐릭터라 이해할 수 있는 악역”이라고 역할을 소개한 데 이어 “선물 포장하는 기분으로 모두들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극중 수영의 고모 ‘노부인’ 역의 김혜자는 “극중 금방 탄로날 얕은 머리를 쓰는 조카 ‘수영’이 너무 안됐다. 그런데 이천희가 그 역할을 잘 해내서 정말 좋았다”고 전하며 후배 연기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은 김혜자, 최민수, 강혜정, 이천희 등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더불어 영화 의 이레를 비롯해 이지원, 홍은택 등 어린이 배우들의 무공해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홍기, 이기영, 조은지, 김원효, 샘 해밍턴 등 막강 배우진까지 출연한다. 세대를 초월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 변신을 통해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를 통해 감각 있는 영상과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원작은 ‘국제독서협회 선정 2008년 지구촌 사회에서 주목할 만한 책’, ‘전미 학부모 선정 패런츠 초이스 골드 어워드’, ‘전미 도서관협회 선정 ALA 노터블 어워드’, ‘2007년 올해의 좋은 책’, ‘메사추세스 북 어워드’ 등 무려 14개의 문학상, 협회 선정작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전 세계를 울리고 웃긴 작품”이라는 홍보 타이틀처럼 해체된 가족, 가난 등 현실적인 소재를 다루나 휴머니즘이 가미된 위트와 유머를 효과적으로 녹이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얻었다. 가족, 인생,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재기 발랄한 소동과 생생한 캐릭터들로 담아내며 희망을 얘기한다. 12월 극장가에 전 세대 관객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1-19 22:46
최근 극장가 최고 화제작인 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함께 주목 받고 있는 놀란 감독의 전작들을 올레tv, LG U+ IPTV, 디지털 케이블, 네이버, 호핀,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등 유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국내에서 이미 충성도 높은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연출력, 철학적 세계관까지 충족시키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 낸 시리즈와 결말, 패러디, OST까지 관련된 모든 것들이 화제가 된 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어 에 이은 감동을 한 번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보다 앞서 광활한 우주를 그린 와 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스탠릭 큐브릭 감독의 , 또한 의 주연인 매튜 맥커너히의 또 다른 우주 관련영화 까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의 흥행 덕분에 이들 영화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VOD 시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각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흥행과 더블어 SF & 놀란 감독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각 영화별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기 등의 풍성한 보너스 영상을 제공 (인셉션, 다크나이트시리즈, 그래비티) 하여 다양한 각도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는 극장에서 놓친 영화 다시보기는 물론 빠르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어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평생 소장, 무제한 반복 시청이 가능한 다운로드 서비스도 출시돼 소비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별로 지금까지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아 관람할 기회가 없었던 영화와 다양한 카달로그 타이틀을 소비자들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배급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다운로드를 활성화하기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높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1-19 22:42
영화 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사장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스토리를 그린 섹시 코미디. 조여정과 클라라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관객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던 이 2015년 1월 새해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보람, 쾌감, 만족을 회사 실적에서만 느끼는 완벽주의자 커리어우먼 ‘보희’ 역에는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과감하고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조여정이 맡았다. 그동안 섹시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여정은 영화 을 통해 가정과 사회생활을 완벽하게 병행하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인 ‘보희’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조여정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비주얼을 포기하고 몸을 내던지며 망가지는 열의를 보였고, 엄마와 아내의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해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의 대상인 이슈메이커 클라라는 을 통해 그녀만이 가능한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스크린계의 차세대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항상 수많은 남자들과 함께하고 성(性)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을 두려워하는 ‘난희’로 분한 클라라는 캐릭터의 이면까지 표현해내며 영화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그녀는 폐업 일보 직전에 처한 성인샵 사장인 ‘난희’를 소화하기 위해 색다른 경험을 마다하지 않으며 촬영장에서도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클라라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코믹 캐릭터 ‘난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15년 새해 첫 코미디 은 조여정과 클라라 외에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함께한다. 평소 뛰어난 연기력으로 진중한 모습을 선보인 개성 넘치는 배우 김태우는 이번 영화에서 조여정의 남편인 ‘강성’으로 분해 온몸을 던지는 코믹 연기로 유쾌하고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조여정의 엄마로 출연하는 김보연은 능청스럽고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내공 있는 배우임을 입증했고, 스크린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라미란은 명불허전의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진가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조재윤, 배성우, 고경표 등 여러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했던 코미디 전문가들이 합세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도 후끈한 코미디를 보여준다. 그리고 개성 있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영화 등을 통해 충무로에서 인정받은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하지 못했던 코믹 포인트와 지금껏 상상할 수 없었던 야릇함으로 근래에 만나보기 힘들었던 섹시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최고의 섹시 코믹 듀오 조여정, 클라라 그리고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고경표, 배성우, 조재윤 등의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은 2015년 1월, 역대 코미디 영화 사상 가장 뜨겁고 후끈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고경표, 배성우, 조재윤 등 믿고 보는 코믹 연기파 군단 의기투합!2015년 1월, 겨울을 날려버릴 코미디가 온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1-18 22:56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선사하는 최고의 감동을 만난다! 영화 이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12월 4일, 국내 최초 개봉한다. 영화 은 지난 2004년 12월, 개봉 당시 마법과 로맨스가 만난 최고의 감성 판타지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 애니메이션 최초로 제6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제71회 뉴욕비평가협회 장편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등 뛰어난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애니메이션 이상의 평가를 받은 걸작이다.또한, 은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중 가장 다시 보고 싶은 작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관객들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작품. 지난 11월 4일부터,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영화 (acou****), 내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 (love****), 멋진 상상력과 아름다움을 갖춘 판타지 애니메이션. OST도 아름답다 (wkdd****), 인류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cg76****), 언제나, 몇번이라도 좋다! (happ****), 아름답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여운 가득한 영화(bass****)” 등 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끊이지 않았다.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돌아온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포스터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선사하는 감동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2종 포스터는 “전세계가 열광한 마법같은 영화!”라는 강렬한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 데 이어, 거대한 성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인상적이다.전세계가 열광한 마법같은 영화 은 오는 12월 4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최초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1-14 20:07
이 오는 11월 20일 (목) IPTV와 디지털케이블 최초 개봉관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은 ‘도쿄 사죄센터’ 소장 구로시마가 각양각색 의뢰인들의 다양한 사죄프로젝트를 해결해 나가는 유쾌발랄 코미디. 일본에서는 지난 2013년 9월 28일 개봉, 개봉 이후 두 달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 되며 최강 콤비 아베 사다오와 쿠도 칸쿠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일본 대표 코미디 배우 아베 사다오와 천재 각본가로 불리는 쿠도 칸쿠로는 , 에 이어 을 통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쿠도 칸쿠로만의 톡톡튀는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며 을 웃음과 감동이 있는 웰메이드 코미디로 완성시켰다. 여기에 의 이노우에 마오, 의 다케노우치 유타카, 의 오카다 마사키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코미디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이번 IPTV, 디지털케이블 최초공개와 함께 공개된 의 메인 포스터는 ‘도쿄 사죄센터’ 소장 구로시마의 코믹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24시간 대리사과 서비스’라는 문구는 영화 속 주인공의 직업을 짐작케 하며 그의 독특한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누군가에게 사과를 하는 듯한 주인공의 행동에 어울리지 않는 코믹한 표정은 영화 속에서 그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IPTV, 디지털케이블을 통한 최초 공개는 국내 개봉 전부터 네이버 영화 평점 9.91, 다수 블로거들의 호평 리뷰 등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던 의 팬들은 물론,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는 영화들을 만나기 힘들었던 다수의 국내관객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은 11월 20일 (목)부터 KT olleh tv, LG U+ tv, 홈초이스 최초 개봉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1-14 20:04
를 시작으로 , , 까지 불과 스물 여섯의 어린 나이로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한 ‘칸의 총아’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가 12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전부터 칸영화제 최연소 심사위원상 수상작으로 화제에 오르며 전세계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는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속 깊은 엄마 ‘디안’과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유별난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누구보다 따뜻한 이웃집 여인 ‘카일라’의 특별한 용기와 우정, 빛나는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자비에 돌란 감독은 영화 를 통해 “숨막히는 에너지와 경이로운 온기로 가득 찬 작품”_Time, “풍부하고 심도 깊고, 놀라울 만큼 살아있는 작품”_The Playlist, “재미있고 슬프지만 무엇보다도 독창적인 영화”_Variety, “보기 드물게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작품”_Twitch, “풍부함과 펑키함, 그리고 완벽한 독특함!”_Financial Times, “대담한 비주얼과 풍성한 이야기”_Vanity Fair 등 세계 유력 매체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내며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초고속 매진으로 화제에 오르며 "자비에 돌란은 거장 소리가 나오는 경지에 올랐다. 근데 여전히 세련되고 영하다. 쉽게 읽힌다. 그래서 대단하다.”_@mingrocks, "자비에 돌란 감독은 정말 짱인듯.. 는 젊은 영상과 음악 스토리 감독 그 자체를 보는 느낌"_@skacorego, "화면 구성, 음악과의 조화, 배우들 눈빛이 무척 아름답다"_@specialaron, "마미 개봉하면 꼭 보세요! 제 인생 최고의 영화를 갱신했어요!"_@LadyValyTV, " 자비에 돌란의 천재성은 부러움을 넘어 경이로울 지경. 대단한 작품."_@marudream 등 먼저 영화를 접한 관람객으로부터 열광적인 찬사와 폭발적인 지지를 얻어, 그야말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증명한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 된 의 티저 포스터는 자비에 돌란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색채와 함께 주인공인 ‘스티브’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자유를 갈망하는 듯 양 팔을 벌린 채 보드를 타는 ‘스티브’의 모습과 함께 ‘숨막히는 에너지와 경이로운 온기로 가득 찬 작품’이라는 타임(Time)지의 찬사가 얹힌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환하고 밝은 톤을 전달함과 동시에 영화에 담겨 있을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눈부신 햇살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스티브’의 뒷모습과 더불어 “언젠가는 엄마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나는 항상 엄마를 위해 살게.”라는 가슴 뭉클한 대사는 엄마에 대한 사랑을 숨김 없이 표현하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스티브’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낸다. 마지막으로 ‘감정의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라는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의 호평과 함께 어딘가로 달려가는 듯한 ‘스티브’의 역동적인 모습은 영화 가 가진 놀라운 에너지와 함께 영화가 주는 감정적 여운을 짐작케 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뛰어난 연출력과 감각,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국내외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자비에 돌란의 다섯 번째 작품 는 한층 더 깊어진 이야기와 함께 관객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진한 여운을 가지고 12월 18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1-13 21:55
2014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ICS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 20년 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20대의 여주인공 ‘시그리드’를 맡아 스타덤에 올랐던 작품의 리메이크에서 여주인공에게 빠져드는 상사 ‘헬레나’ 역을 맡게 되면서 여배우로서의 삶과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되는 톱 배우 마리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는 개봉 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음은 물론, 2014 SIA 스타일 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셀레브리티들의 극찬을 받으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하지만 가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은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화려한 캐스팅일 것이다. 대표작 을 통해 장만옥에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줬을 만큼 배우에게서 최고의 연기를 이끌어내는 연출자로 유명한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은 이 영화에서도 명배우 줄리엣 비노쉬는 물론, 할리우드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로이 모레츠에게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면모를 끄집어내는데 성공하며 해외 언론의 쏟아지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실제로 아카데미는 물론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으로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명배우이자 중년에 접어든 여배우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극에 접목시킨 줄리엣 비노쉬의 내공이 살아 숨쉬는 연기력은 관객들로 하여금 극중 ‘마리아’의 상황에 깊이 몰입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벨라’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현재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톱 배우 ‘마리아’의 매니저 ‘발렌틴’ 역을 맡아 대선배 줄리엣 비노쉬에게 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냈으며, , 시리즈를 통해 톡톡 튀는 개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클로이 모레츠는 젊음과 당돌함을 무기로 ‘마리아’를 위협하는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 ‘조앤’ 역으로 파격 변신,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 ,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우아한 영상미를 선보였던 촬영감독 요리끄 르소와 , 제작진의 조합은 허구와 현실을 넘나들며 삶의 본질에 다가가는 세 여배우의 삶에 생동감을 덧입히며 의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한편, 개봉 고지와 함께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 3인의 면면을 담아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중년의 나이에도 원숙한 아름다움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내뿜는 줄리엣 비노쉬, 전작들에 비해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10대 특유의 발랄함이 묻어나는 클로이 모레츠의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가 상징하는 욕망, 열정, 도발이라는 키워드를 연상시키며 세 여배우가 풀어낼 무대 위, 그리고 무대 밖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로이 모레츠가 연극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선사하는 순수와 열정, 욕망의 무대를 담은 영화 는 오는 12월 18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1-13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