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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방-친구’의 배우 박해진이 거부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할로 활약할 박해진이 행복, 귀염, 진지 등 살아있는 표정 열연 6종 세트를 공개한 것.극 중 박해진이 맡은 해붕 캐릭터는 홀로 외롭게 자란 탓에 누구보다 친구를 사랑하고 천사같이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이다. 이에 배우 박해진이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감정과 해붕의 매력이 어우러져 탄생할 완벽한 조화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박해진은 실제 촬영에서 해붕에 빙의된 듯한 극강의 몰입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붕의 코믹함과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장면에선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들 정도로 활약함은 물론 깊은 감정을 보여야하는 진지한 장면에서는 촬영장의 공기까지 무겁게 만드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드라마 ‘남인방-친구’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은 다양한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이기에 해붕의 매력을 200% 향상시키고 있다. 박해진이 아닌 해붕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열연을 펼치고 있어 스태프 모두 놀라고 있다”고 전해 설렘을 더하고 있다.한편, 박해진이 주연 배우로 활약할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SBS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5년 중국 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해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다양한 표정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4:57

배우 진세연의 다국적 팬들이 똘똘 뭉쳤다. 진세연을 응원하고 영화 ‘경찰가족’의 흥행 대박을 기원하며 간식차를 선물한 것.진세연은 최근 영화 ‘경찰가족’의 여자 주인공 박영희 역을 맡아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KBS ‘감격시대’, SBS ‘닥터 이방인’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진세연은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알린바 있다. 지난 2일 한국, 중국, 태국 국적으로 이루어진 연합팬들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찰가족’ 세트 촬영 현장에 분식차와 커피차를 선물하며 진세연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외진 곳에 위치한 촬영장을 고려하여 점심부터 늦은 밤 시간까지 현장을 지켰고 추운 겨울 고생하고 있을 스태프들을 걱정하며 핫팩과 핸드크림, 치약 등 생활용품까지 꼼꼼히 챙겨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빠듯한 촬영 일정이었지만 진세연은 팬들과 분식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고. 진세연은 “추운 날씨에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이 너무나도 고맙다”고 전하며 “얼마 남지 않은 촬영 일정을 더욱 힘내서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도 대박이 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얼마 남지 않은 ‘경찰가족’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후속작을 선택하여 작품에 임할 계획. 펜싱 특훈, 판소리 과외 등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불태우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4:55

'착해 빠졌어', '견딜만해'로 음원차트 정상을 독주하며 국내 대중 음악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매드 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새해를 연다. 5일 00시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의 화보를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알렸다. 화보 속 매드 클라운은 플로피햇에 화이트 셔츠로 보헤미안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속에는 핫 핑크의 배경속에 개구진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드클라운 맞아? 심쿵숨멎!", "매드클라운 드디어 컴백!!! 대박", "매드클라운 이번 피쳐링은 누굴까?", "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쓰러질 듯", "신곡 컨셉 궁금하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피쳐링 부터 뮤직비디오 주인공까지 초특급 '대세'들이 등장한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2008년 'Luv Sickness' 싱글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9월)을 수상하고, 효린과의 '견딜만해'로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수록곡인 ‘스토커', '깽깞’ 등으로 팬들과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음악적 성취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오는1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0:53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가 2단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이종석의 박력 있는 키스에 박신혜가 진심을 담은 까치발 맞키스로 응답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다시 불이 붙었고,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15회에서는 안찬수(이주승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하명과 인하가 고군분투 속에서 멈출 수 없는 자신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하명은 우동집 앞에 서있는 인하의 목에 단추 목걸이가 걸려 있음을 발견했고, 이제 더 이상 주저하지 않겠다는 듯 인하에게 직진해 그대로 입을 맞췄다.하명은 인하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간 후 인하의 양 볼을 두 손으로 감싼 후 박력 있게 키스를 했다. 인하는 하명의 박력키스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떴다가 이내 그의 마음을 알겠다는 듯 눈을 감았다. 하명은 “미안해 하지마. 넌 나한테 송차옥 기자 딸도 아니고 조카도 아니고 넌 나한테 그냥 너야”라며 누구의 딸, 조카가 아닌 ‘최인하’라는 존재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달포.. 아니 하명아”라고 부르는 인하에게 “달포라고 불러도 돼”라며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음을 전했다.하명은 “기를 쓰고 노력했는데도 별 짓을 다해봤는데도 아주 오래도록 그대로야 아버지 내 형 너희 어머니 생각하면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포기가 안돼 그러니까 우리..”라며 인하의 두 눈을 보고 접어지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하명의 고백에 인하는 까치발 키스로 응답했다. 인하는 하명의 고백이 채 끝나기 전에 까치발을 들고 입을 맞췄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도 너랑 같아”라며 두 사람이 마음이 변함없이 같음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특히 ‘박력+까치발’ 2단 키스는 ‘달링커플’의 입막음 첫키스와 눈물키스가 묘하게 오버랩 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6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입막음 첫키스’를 하는 박력 있는 하명의 모습과 11회 하명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며 까치발을 들고 진심을 전한 인하의 모습이 느껴진 것. 특히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두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하고 있다.무엇보다 하명과 인하의 폭발하는 케미는 ‘옥상’에 이어 ‘우동집’까지 보는 것만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냈고, 두 사람이 이곳에서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마음을 재확인한 하명과 인하가 다시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봐도 봐도 안 질리는 달링커플 키스! 얘네는 뭘해도 그냥 그림이네요~”, “하명이 대사가 진짜 설레요~ 넌 나한테 그냥 너야 라니 ㅠㅠ”, “두 사람 고백만 3번째인가요? 자 이제 알콩달콩 좀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하명이 박력에 한 번, 인하 응답에 또 한 번! 예고편으로 마지막 한 반! 심장이 뛰어서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직진 하명이가 좋아요. 이것저것 따질 것도 없이 그냥 자기마음을 그대로 드러낸 것 같아서~”, “내 심장 터질 뻔”, “우동에 뭐 탔나요? 썸남이랑 저 우동집에 가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4:03

‘띠과외’ 정재형이 송가연의 경기를 보고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송가연의 모습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은 것.오늘(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9회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정재형이 종합격투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음악 요정’ 정재형은 강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며 '띠과외' 출연을 결심했고, 이에 제작진은 그를 위해 종합격투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정재형은 “남자들의 세계.. 뭐 너희는 좀 놀라겠다 나는 늘 보던 거라서”라는 말하는 것과는 달리 창백해진 얼굴과 초조한 눈빛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이어 종합격투기를 처음 본다고 진실을 고백한 정재형. 그는 종합격투기장에 들어서자 신세계를 만난 듯 경기장 이곳 저곳을 두리번거리며 '종합격투기장 투어'를 제대로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격투기 신생아답게 격투기 관람을 하는데도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재형은 링 위로 송가연이 등장하자 "여자 선수도 있어?"라며 두 눈을 크게 뜨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오우!” “우와~”등 다양한 감탄사를 내 뱉으며 격투기에 흠뻑 취했음을 드러냈다. 또한 자세를 바로 잡고 경건한 표정으로 송가연의 격투경기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지켜봤고, 경기가 끝나자 그의 열정에 울컥한 듯 얼굴을 감쌌다.무엇보다 정재형은 인터뷰를 통해 "내 선생님이 송가연 씨였으면 좋겠다. 너무 멋지다"라고 밝히는 등 송가연의 열정과 투지에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특히 앞서 두 사람이 사제지간의 연을 맺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격투기 신생아’ 정재형의 종합격투기 첫 경험과 송가연, 서두원, 김대환 등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화끈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현장모습이 오늘 방송되는 ‘띠과외’ 9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4:01

‘힐러’ 지창욱-박민영의 키스신보다 더 달달한 촬영장 뒷이야기가 화제다.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이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로맨틱한 ‘눈꽃키스’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힐러’ 8회에서 선보인 지창욱과 박민영의 첫 입맞춤은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은 눈꽃키스, 모자키스, 스파이더맨키스, 도둑키스, 옥상키스 등 다양한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회자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로 눈을 가리지 않은 박민영과 지창욱의 키스신 리허설 모습이 담겨 있다. 눈을 가리고 했던 애틋하면서도 로맨틱한 키스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하얀 눈을 맞으며 해맑게 웃고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알콩달콩한 촬영 현장과 장난기 가득한 두 배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지창욱과 박민영은 촬영 직전까지 완벽한 키스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감정을 잡으며 집중하는가 하면, 리허설 도중 밀려오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장난을 치며 어색함을 푸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했다. 하얀 눈과 어우러진 해당 키스장면은 카메라를 여러 각도로 찍기 위해 2시간 넘게 반복적으로 키스신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힐러’ 제작진은 “오랜 촬영 기간으로 많이 가까워진 지창욱과 박민영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점점 더 좋은 연기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번 키스 장면도 더 아름답게 잘 나온 것 같다. 정후와 영신이 첫키스 후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9회에 이어지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4:00

‘띠과외’ 김성령이 ‘벽장괴물’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벽장괴물’은 흡사 영화 ‘링’에 나오는 귀신 사다코가 우물 에서 기어 나오는 장면을 떠오르게 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오늘(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9회에서는 2015년 새해 양띠 해를 맞아 ‘양띠 군단’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한 ‘양띠’ 게스트에 소스라치게 놀란 김성령의 모습이 포착됐다.공개된 스틸 속 김성령은 마치 아이가 경기를 일으키듯 온 몸으로 깜짝 놀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귀신을 본 듯 겁에 질려 눈이 왕방울만해진 김성령의 ‘깜놀’ 표정과 귓가에 생생히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김성령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령은 템플 스테이를 하기 위해 절을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김성령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으스스한 ‘벽장괴물’. 김성령이 방으로 들어오자 벽장에서 얼굴을 가린 수상한 사람이 마치 영화 ‘링’에 나오는 귀신 ‘사다코’처럼 벽장에서 기어 나와 김성령에게로 돌진했고, 이에 김성령은 “으아악!”하고 비명을 질러 절을 한 순간에 비명 소리로 뒤 덮었다.무엇보다 김성령은 ‘벽장괴물’이 얼굴을 가리던 수건을 벗자 다시 한번 “으아악”하고 2단 비명을 질러 고요한 절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성령을 깜짝 놀라게 한 특별 게스트는 김성령과 함께 영어를 배우기 위해 출동한 ‘양띠’ 학생으로, “나는 성시경을 보려고 ‘띠과외’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김성령을 박장대소하게 했다.과연 김성령의 심장을 철렁하게 만들고 성시경을 보기 위해 나왔다고 말한 ‘벽장괴물’은 누구였을지 오늘 방송되는 ‘띠과외’ 9회에서 밝혀진다.‘띠과외’에서 새해를 맞이해 특집을 준비했다. 1967년 양띠 연예인부터 2003년 양띠 연예인까지 ‘양띠 군단’들이 ‘절’로 총출동해 김성령-성시경과 함께 템플 스테이를 하며 영어 과외를 진행한다. 김성령-성시경을 비롯한 개성강한 ‘양띠 군단’들의 깨알 활약이 새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3:52

배우 신소율이 어제 저녁 방송한 KBS2 일일(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 36회에서 김흥수의 눈물 겨운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했다.극 중 한아름(신소율 분)은 디자인팀으로 복귀해 바쁜 나날을 보내며 티파니의 친부인 필립(양진우 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던 와중 천성운(김흥수 분)의 애절한 고백을 받았다.성운은 아름의 사무실 찾아가 "만약에 말이야. 내가 당신이 아이 엄마라도 괜찮다면 나한테 와 줄 수 있냐"라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아름에게 다가갔다.하지만 아름은 성운에게 "지금 아이 아빠와 만나고 있다. 오해가 있어서 헤어진 거다.”며 이어 "잠시 착각했던 것 같다. 내 마음이 변했다"라고 하며 성운의 고백을 단호하게 거절했다.고백을 거절하고 사무실을 뛰쳐나가 연신 "미안해요"를 외치며 우는 아름의 모습이 아직 성운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여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필립과 성운 사이에서 엇갈린 사랑을 하고 있는 아름이 과연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소율 김흥수랑 너무 잘 어울려', '소율언니 눈물연기 나도 울 뻔', '신소율 양진우랑 헤어져요', '고백 받아줬으면 좋겠다'등 아름과 성운이 이어지길 응원하고 있다.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KBS2 일일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3:50

세계적인 음악대학인 버클리음대를 다니고 있는 프로듀서 베니킴(Benny Kim)의 첫 번째 프로듀서 데뷔 앨범 ‘괜찮니’가 발매된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베니킴(Benny Kim)’이 과연 어떤 감성을 표현할지 기대되는 곡이다.‘괜찮니’는 편하고 쉽게 들을 수 있는 편곡과 멜로디의 노래로서, 프로듀서 베니킴의 첫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프로듀서 베니킴이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하며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피쳐링으로는 그룹 JOAYO의 ‘Devicehoon’, 랩 피쳐링으로는 ‘Show me the money2’ 의 신예 ‘ABEL(김정현)’, 그리고 프로듀서 ‘Jay-Wix’가 제작을 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는 ‘말하다(Malhada) film’ 의 최지민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배우에는 떠오르는 신인배우 ‘남민우’ 와 ‘전하영’ 이 출연하여, 익살스럽고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잘 표현했다. 앨범커버 디자인에는 디자이너 ‘오정은’ 과 ‘나소희’가 맡았다.베니킴은 첫 번째 앨범을 시작으로 계속 자신만의 음악적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프로듀서 앨범을 앞으로 계획 중이다. 더욱 기대되는 신예 프로듀서 베니킴의 음악, 그리고 그의 미래를 기대해보자.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3:47

화요비가 30일 실신으로 인한 공연 중단의 아픔을 딛고 최선의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화요비는 앞선 3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연말 콘서트 무대에서 공연 도중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실신하며 공연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응급 이송되어 의료진의 정밀 검진을 받은 후 안정을 되찾은 화요비는 SNS를 통해 사과 동영상을 게시하며 공연 중단에 대한 사과와 예정된 31일 공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진행된 31일 공연은 음감회 같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등의 자신의 대표곡들과 영화 비긴어게인의 , 태양의 , 휘트니 휴스턴의 등의 커버곡 그리고 오는 15일 발매될 앨범의 타이틀곡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은 가사, 멜로디 등 곡 전체에서 화요비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곡으로 후렴 부분의 독특한 멜로디와 리듬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공연 후기를 통하여 30일 공연의 사고 때문에 긴장감을 가지고 시작했던 공연이 공연 중반부로 넘어가며 음악을 즐기게 됐다며 “음악을 듣기에는 참 좋은 콘서트였던것 같습니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30일 공연중단에 대한 화요비의 사과와 예정된 31일 공연의 진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책임감 없는 시대에 보여진 화요비의 책임감”, “사과는 이렇게 해야함”, “ 꿇을 사람은 안 꿇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31일 공연을 마친 화요비는 오는 15일 새로운 앨범과 함께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1:13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이하 ‘노머시’)의 첫 미션음원이 오늘(2일) 정오 공개된다. . 자비가 없는 데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첫 주자를 출격시킨다. 엠넷 ‘노머시’는 스타쉽의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2~6년의 세월동안 연습생으로 소속사에 몸 담은 12명이 매회 미션마다 순위를 부여받고 데뷔 여부를 결정짓는 프로그램이다.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이 소속된 스타쉽의 첫 힙합 보이그룹인 만큼, 가요계의 큰 기대 속에 경쟁 또한 치열할 전망이다. 2차미션 랩파트 1위에 오른 주헌은 이들 중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게 됐다. 단 몇 번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주헌은 라이머로부터 “리틀 스윙스"라고 호평받은 실력파 래퍼. 이미 매드클라운의 앨범 ‘표독’ 수록곡 ‘깽값’에 피처링 참여를 하고, '누보이즈(NU BOYZ)'로 믹스테잎을 발표하며 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이번 음원에서 신 스틸러가 아닌, 주인공으로서 독보적인 장악력을 뽐낸다. 곳곳에 위트있는 표현과 쉴 틈 없이 쏟아낸 타이트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씨스타의 효린, 래퍼 산이와 호흡을 맞춘 신곡 ‘Coach Me(코치미)’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곡한 노래로, 약 4분간 섹시함으로 무장한 감각적 러브송이다. 효린의 매혹적인 보컬이 중심을 잡고 산이와 주헌이 재치 넘치고 농도짙은 랩을 주고받으며 귀를 사로잡는다. 산이가 능청스럽게 사랑을 논한다면, 주헌은 raw한 느낌으로 직설적인 랩을 쏟아낸다. 효린 산이 주헌은 거친 질감의 랩, 목소리의 밀도 만으로 음악을 가득 채워나갈 줄 아는 매력적인 솜씨를 뽐낸다. 매우 자유분방하게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셋이 만들어낸 균형감은 안정적이다. 한편,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