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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컴백을 선언한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8일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인 '화'의 피처링 파트너로 지난 해 MC몽의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는 참여하여 음원차트를 장기간 독식한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이 밝혀지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또한 수록곡인 '콩'에 R&B씬 최고의 핫가이 '주영'을 비롯, 매드클라운과 ‘커먼콜드’란 팀으로 활동 중인 저스디스와 팔로알토, G2 등 핫한 래퍼들이 단체곡으로 뭉쳐 각자의 시선에서 날을 세웠고 ‘쇼미더머니’시즌3 클럽미션에서 화제가 된 ‘귀에 때려박는’ 곡은 ‘Smoke You’란 곡으로 수록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2008년 'Luv Sickness' 싱글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9월)을 수상하고, 효린과의 '견딜만해'로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수록곡인 ‘스토커', '깽깞’ 등으로 팬들과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음악적 성취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오는1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8 11:45

방송이 끝난 익일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 기욤 패트리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어제(6일) 방송된 4회에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의 멤버 기욤 패트리가 카메오로 출연, 첫 연기도전에 나서 눈길을 모은 것.극 중 진지희(안채율 역)의 오빠 장기용(안채준 역)과 함께 보스턴 공항에서 대기 중이었던 기욤은 전 프로게이머다운 모바일 게임 실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들린 손놀림으로 게임 점수를 높여 나가는 그의 모습에선 여유마저 느껴졌다.무엇보다 만난 적도 없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장기용의 말에 슬그머니 자신의 짐을 옮기고 몸을 돌리는 그의 능청스런 연기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는 평.이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보다가 깜놀! 생각지도 못한 카메오였다!”, “기욤, 발군의 연기력이네! 새로운 모습 발견!”, “전 프로게이머다운 애니팡 실력에 감탄!”, “앞으로도 어떤 카메오가 등장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왕따 소녀 조시윤(오해니 역)을 위해 나선 셜록 소녀 5인방의 활약이 그려지며 추리물로도 손색없는 치밀한 전개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욤 패트리의 출연 소식으로 더욱 이슈몰이에 나서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59

‘피노키오’ 진경-김해숙이 자신들의 ‘검은 커넥션’을 숨기기 위한 치밀한 ‘오리발 작전’을 개시한다. 이와 함께 MSC 기자인 박신혜와 김영광이 충격과 분노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16회 예고편에서 공개돼, 이들이 어머니들의 비밀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7일 방송을 앞두고 1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MSC 앵커 송차옥(진경 분)과 범조 백화점 회장 박로사(김해숙 분)가 치밀하게 서로의 흔적을 지우는 듯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15회 방송에서는 차옥의 단독 보도로 인해 한강구 폐기물 처리공장화재 책임자로 몰린 경찰안찬수(이주승 분)와 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하명(이종석 분)-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하는 CCTV가 편집된 것을 알아냈고, 하명 역시 이 ‘여론몰이’가 단순한 단독 보도가 아님을 감지하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끌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16회 예고편에는 로사의 의미심장한 목소리가 담겨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로사는 차옥과의 관계가 노출될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감지한 듯 “우리 당분간 조심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라고 차옥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차옥은 비밀지령을 받은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로사의 문자를 삭제했고, 두 사람은 ‘검은 커넥션’을 숨기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을 예고했다.뿐만 아니라 ‘검은 커넥션’으로 얽혀 있는 차옥의 딸인 인하와 로사의 아들인 범조(김영광 분)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그들의 눈물이 슬픔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충격과 분노의 눈물인 듯 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닥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무엇보다 차옥과 로사의 치밀한 ‘오리발 작전’이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13년전부터 이어져 온 ‘검은 커넥션’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6회에는 숨바꼭질을 하는 듯 진실을 숨기려는 차옥과 로사, 진실을 찾으려는 인하와 범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차옥과 로사의 ‘검은 커넥션’이 그들의 바람대로 완벽히 은폐될 수 있을지, ‘피노키오’ 16회에서는 어떤 사건들이 전개될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오늘(7일) 16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57

조윤호가 에 카메오로 출연한다.조윤호는 7일 방송 되는 MBC 새수목드라마 (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에 깜짝 출연 한다.극중 조윤호는 폭주족 역으로 지성과 클럽에서 만나 악연을 맺게 된다. ‘해리성 인격 장애’ 차도현(지성 분)이 다른 인격인 신세기로 변해 저지른 사고로 인해 갈등을 빚게 되는 것이다. 조윤호는 허점이 있는 폭주족 역으로 ‘깐죽거리 잔혹사’에서의 ‘끝’ 캐릭터를 연상케 할 만큼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조윤호는 피투성이의 맞은 듯한 얼굴이지만 카리스마 있는 눈빛에 주먹까지 쥐며 제대로 폭주족 역할에 빙의, 이후 어떠한 장면이 연출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은 대본을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조윤호는 최근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수상 소감에서 “포기하지 않아 주는 상..감사하다.” 며 감동의 수상 소감을 밝히며 화제가 되었다. 극의 재미를 더할 조윤호의 연기가 기대되는 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유쾌한 ‘힐링 로맨스’로 지성, 황정음, 김유리, 오민석, 김영애, 심혜진, 고창석 등 화려한 ‘특급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새수목드라마 는 오늘 7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55

배우 한채아가 최근 물오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KBS1 일일(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여주인공 '송도원'을 연기하고 있는 한채아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유명 맛집 PD에서 집안의 경제를 위해 청과물 도매상으로 변신해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한채아는 특유의 당찬 에너지와 흠 잡을 때 없는 연기력으로 '송도원'이란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 친모에 대한 눈물연기부터 성혁과 달달한 사랑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보여주고 있는 한채아는 시청자가 지루할 틈이 없이 그녀만의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한채아는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강남길, 김혜숙 등 많은 연기파배우들 사이에서도 묻히지 않고 오히려 그 사이에서 돋보이는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줘 안방극장의 여신으로 등극했다.특히 한채아는 극중 송도원에게 닥친 사건들로 인해 그녀가 느끼는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잘 이해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드라마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한편 한채아의 성숙한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KBS1 일일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53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한지민의 달달한 포옹이 포착됐다. 2015년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는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제작 에이치이앤엠 KPJ)는 대한민국 여심을 쥐락펴락하는 로코킹 현빈과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여왕 한지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1월 7일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 속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현빈(구서진, 로빈 역)과 한지민(장하나 역)은 추운 겨울 얼음 위에 나란히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잡아 끄는 것은 현빈과 한지민이 달콤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빈은 꽁꽁 얼어 붙은 얼음 위로 넘어진 한지민이 다치지 않도록 살포시 감싸 안은 채 지그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한지민을 지키려는 현빈의 세심한 손길과 다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현빈, 한지민의 특급 비주얼 역시 돋보인다. 럭셔리한 수트 차림의 현빈은 눈빛 하나에 다정함과 시크함을 모두 담아냈다. 한지민은 붉은 빛이 도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동그랗고 큰 눈 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동화 같이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선보일 현빈, 한지민의 케미가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한지민 최강 비주얼", "이건 꼭 봐야 해",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엄청 기대됩니다", "티저 속 다정한 그 장면이 바로 이 모습이구나", "너무 너무 설렌다", "내가 다 떨려" 등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피노키오' 후속으로 1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51

‘나가수3’가 뮤즈 박정현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공감 티저’를 공개해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 이하 ‘나가수3’)는 최근 온라인 티저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ent/iamsinger3/index.html)를 통해 박정현의 인터뷰가 담긴 첫 번째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박정현은 1분 남짓의 티저 영상에서 ‘나가수’ 무대에서 느꼈던 소통과 전율의 순간을 추억했다. 관객이 없는 공연장 무대 위에 홀로 자리 잡은 박정현은 “다른 것을 하고 있는데도 ‘나가수’ 때 했던 무대들이 계속 떠오르고, 그때를 회상하게 돼요.. 무대의 흔적이 저에게 계속 남아있어요”라고 운을 뗐다.이어 박정현은 “그 때 관객이랑 남다른 음악적 소통, 전율.. 이런 것이 두 번 다시 경험할 수 없는 순간들이기 때문에 그리울 때가 있어요”라며 ‘나가수’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박정현의 이 같은 진솔한 고백은 그가 ‘나가수’에서 선보였던 감동적인 무대들과 오버랩되며 감동의 순간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최고의 가수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 이를 뒷받침해준 최고의 음향, 함께 소통하고 무대를 즐긴 청중까지 3박자가 어우러졌던 ‘나가수’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시즌3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이러한 관심은 티저 공개와 함께 시작된 ‘나가수3’ 청중평가단 모집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중평가단 신청 게시판에는 모집 6일 만인 7일 8시 기준으로 1809건의 신청 글이 올라왔다.한편, 3개월 시즌제로 첫 발을 내딛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1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08

배우 박해진의 막을 수 없는 온몸 열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올 해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해진이 모든 액션씬을 대역 없이 소화하고 있는 것.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폐건물 6층 옥상으로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아찔한 장소. 밧줄에 몸을 묶은 채 가까스로 매달려있는 박해진의 모습은 한눈에 보기에도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자칫 방심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드라마 속 리얼리티를 위해 모든 장면을 직접 연기하고 있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달리는 차에 뛰어드는 고난도의 액션까지 직접 소화, 촬영 중 뒤로 넘어지는 부상을 두 번이나 입어 촬영 현장이 심각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생각보다 큰 부상에 견인기를 끼지 않고는 고통을 참을 수 없는 상황까지 다다랐지만 부상 후에도 촬영을 강행해 그의 막을 수 없는 열정에 스태프들까지 혀를 내둘렀다고.특히, 박해진은 전작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해 감각적이고 자연스러운 액션 열연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에 ‘남인방-친구’에서 선보일 더욱 업그레이드 된 박해진표 액션 연기에도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담은 드라마다. 박해진은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역을 맡았으며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해진의 대역 없는 완벽 액션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방영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04

테니스 전국대회를 향해 질주해 온 '우리동네 예체능'. 그 첫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코 이재훈-양상국이었다. 만년 꼴찌에서 시작해 '예체능' 최고의 에이스로 우뚝 서기까지 한편의 드라마를 쓴 이재훈-양상국의 비결은 바로 팀워크 였다. 이같은 이재훈-양상국의 활약은 시청률을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5.0%, 수도권 5.2%를 기록하며 지난 주보다 1.3% 상승.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 기록으로 화요일 밤의 변함없는 최강자임을 증명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7회에서는 테니스 팀 전국 대회에 참가해 제주도 팀과 첫 경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전국 무대에 진출한 예체능 팀은 기대했던 에이스팀 강호동-신현준 조가 무너지며 실망의 빛이 역력해 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코트에 등장한 조가 이재훈-양상국 이었다. 유단자 이재훈은 예체능 합류 후 극심한 슬럼프로 1승조차 거두지 못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의사는 팔목에 금이 가 있는 이재훈에서 테니스 라켓을 쥐지 말 것을 권유하기 까지 했었다. 그 순간 모든 이들은 이재훈이 포기할 것이라 여겼었다. 그러나 이재훈은 깁스한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라켓을 바꿔 쥐고 연습에 매진했다. "콘서트 연습은 2시간, 테니스 연습은 8시간"이라며 본업보다 테니스 연습에 몰두하기 까지 했다. 그런가 하면 양상국은 에이스였던 축구와 달리 난생 처음 라켓을 쥐고 테니스를 배운지 겨우 4개월 지난 초보에 불과했다. 심지어 연인과의 이별로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 이로 인해 성시경은 "장충동에 가면 염색한 남자가 하루에 5시간씩 소리지르며 테니스를 친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만년 꼴찌 팀, 가장 늦게 1승을 거두었던 이재훈-양상국 조 비장의 무기는 바로 '팀워크'였다. 이들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아이 포메이션'을 익히며 전술을 활용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그리고, 그 결과는 전국대회 첫 번째 경기에서 가장 극적인 승리로 나타났다. 코트에 올라서자 이재훈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반바지 차림으로 경기를 시작하며 의지를 드러냈다.이재훈 양상국의 찰떡 호흡은 경기가 시작되자 한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졌다. 큰 키를 활용한 양상국의 '두루미 발리'가 상대방 네트에 내리 꽂히는가 하면, 이재훈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드롭샷을 성공시키며 '유단자 플레이'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이 같은 이들의 놀라운 플레이는 벤치의 동료들을 모두 일으켜 세우고, 객석을 연호하게 만들었다. 정형돈, 성시경 등 예체능 팀과 관중들은 한 목소리로 '유단자'를 연호하며 눈부신 이재훈 양상국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이재훈은 시종일관 포기하지 않으며 끝까지 쫓아가서 공을 걷어 올렸고 양상국은 적재적소에 발리를 성공시키며 환상의 팀 플레이를 과시했다.이들의 플레이는 중계석도 춤추게 했다. 중계석에서는 "이게 웬일입니까?"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유진선 해설위원은 "난리 났어요. 호떡집에 불 난 거처럼. 순간 내가 감동을 먹어서 눈물이 쏟아져요"라고 말하며 탄성을 내질렀다. 승리에 쐐기를 박은 것은 '아이 포메이션' 이었다. 팀내 유일하게 다양한 전술을 과시하는 이재훈-양상국 조는 전국대회에서도 '아이 포메이션'을 선보이며 관중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I' 자 형태로 자리를 잡고 강한 첫 서브 후 발리로 득점을 연결시키는 '아이 포메이션'은 뜨거워진 경기장의 열기를 배가 시키며 승리의 함성을 높게 울리게 했다.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하던 이재훈-양상국 조는 제주도의 강봉수-김성도 조에게 10:7로 완승을 거두며 박수갈채를 받았다.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이재훈 진짜 감동이었다" "양상국 엄청 노력하는 구나 대단" "이재훈은 매일 연습 8시간 한다더니 거짓이 아닌 듯" "이재훈 양상국 조는 질 때도 미워보이지 않더니 이제 이기니깐 눈물나네 베스트 조!" 등의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02

웹 드라마 ‘미스하이에나’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 박민지, 도지한이 실제 연인 방불케 하는 컷으로 달달한 느낌을 자아냈다. 7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직장인 멘토링 드라마 ‘미스하이에나’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박민지, 도지한이 함께 드라마 대본을 들고 연습 중인 사진과 옥상에 앉아 서로 마주보고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이는 ‘미스하이에나’ 촬영장 뒷모습으로 박민지와 도지한은 각각 극중 입사 2년 만에 퇴사를 결심한 증권사 직원 ‘여신이’, 클럽 DJ 출신의 초짜 인턴사원 ‘정찬용’을 맡아 두 사람은 실감나는 회사원 연기를 펼쳐 최근 직장인을 주제로 한 드라마 인기에 이어 ‘완생’을 바라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 ‘미스하이에나’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신이랑 찬용 맨날 싸우는 거 같더니 실제로는 저리 친했군!” “훈남훈녀가 따로 없네요^^” “신이-찬용 사내연애 가는 건가요? ‘미스하이에나’ 방송시간 좀 늘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웹 드라마 ‘미스 하이에나’는 마케팅팀 사원 ‘여신이’와 인턴사원 ‘정찬용’이 VIP 행사를 함께 치르며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로맨틱 코믹 멘토링’ 웹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되며, 1회 10분 분량으로 방영 중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5:00

배우 진세연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영화 ‘경찰가족’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경찰가족’의 여자 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이름을 올렸던 진세연은 최근 막바지 촬영과 함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펜싱 국가대표로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박영희는 강남 경찰서 마약 3팀장이기도. 무시무시한 마약범들을 일망타진하는 열혈 형사 박영희를 연기하는 진세연의 웨딩드레스 사진은 왠지 더 새롭게 다가온다.새하얀 탑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진세연. 머리를 감싸고 내려오는 하얀 면사포와 핸드타이드 부케는 진세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여자의 모습을 표현해낸 진세연은 촬영 현장에서 더욱 돋보이며 제작진의 감탄을 이끌어 냈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고. 또한 박영희의 연인 한철수 역으로 진세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홍종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홍종현은 진세연이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드레스를 들어주거나 손을 잡고 진세연의 걸음을 돕는 등 젠틀한 모습을 보이기도. 진세연은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적은 있지만 실제 결혼식장에서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에서 입는 드레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기분을 전하며 “이번 경험이 굉장히 묘하고 설레더라. 제작진 분들이 예쁘다고 많이 말씀해주셔서 힘든 줄 모르고 촬영했다”고 앳된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은 얼마 남지 않은 ‘경찰가족’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후속작을 선택하여 작품에 임할 계획. 펜싱 특훈, 판소리 과외 등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불태우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3:26

재즈씬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인 퓨전 재즈 밴드 ‘블루 솔트(Blue Salt)’의 첫 EP 앨범이 오는 8일 음반과 9일 음원으로 공개된다. 블루 솔트는 작곡가 한성은을 중심으로 색소폰(김병렬), 피아노(박지용), 베이스기타(김종호), 드럼(조성민) 으로 구성된 퓨전 재즈 밴드이다. 클래식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던 작곡가 한성은이 재즈로 영역을 넓히면서, 이미 활발히 활동 중이던 노련한 연주자과 함께 뜻을 모아 ‘블루 솔트’를 결성한 지 꼭 1년만의 행보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Every Step in You’를 비롯하여 모두 5곡이 실려있으며, 작곡가 한성은이 만들어낸 섬세하고 감성적인 선율에, 노련한 연주자들의 풍부한 경험이 어우러진 편곡과 연주가 더해져 첫 앨범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인다. 음반 발매 날짜에 맞추어 이번 앨범을 일반에 알리기 위한 쇼케이스도 1월 8일(목) 오후 8시 ‘라운지 더 드림(대치동 945 삼안빌딩 지하1층)’ 에서 열린다. 매력적인 외모와 허스키보이스, 그리고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재즈씬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김혜미도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블루 솔트 페이스북의 공지글을 통하여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으로 재즈를 처음 접하는 대중에게도 낯설지 않은 편안함으로 다가가기를 원한다는 ‘Blue Salt’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본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1:02

‘신 한류돌’ ZEST(제스트)가 전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최근 ‘달달한 남친돌’ 컨셉의 신곡 ‘MY ALL’로 활동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스트가 지난 6일 진행된 Mwave의 온라인 방송인 ‘밋앤그릿(Meet&Greet)’에 출연한 것. ‘밋앤그릿’은 K-POP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팬 싸인회 방송으로 최근에는 GOT7(갓세븐),니콜, 울랄라 세션, 마마무, 에릭남 등 여러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지난 8월, 이미 ‘밋앤그릿’을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던 제스트는 처음 출연했을 때보다 “때깔이 달라졌다”라는 재치 넘치는 말로 오프닝 멘트를 장식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드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신곡 ‘MY ALL’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한 제스트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뮤비버전 안무와 무대버전 안무를 직접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또한, 평소 제스트의 ‘고기굽기 담당’으로 요리의 가장 큰 소질을 보이고 있는 예호가 직접 ‘제스트표’ 떡볶이를 만들어 보여 팬들의 식욕을 자극시키기도 했다. 떡볶이가 완성되는 동안에는 신의 기타연주와 함께 슌, 예호, 신이 귓가를 녹일듯한 보이스로 라이브 노래를 선사해 요리는 물론 노래실력도 완벽한 ‘만능돌’의 매력을 과시했다. 제스트의 실시간 방송을 접한 팬들은 “대박대박 오빠들 사랑해요”,”나도 예호 떡볶이 먹고 싶다”,”오빠들 벌써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ZENITH WORLD SHOWCASE in 상하이의 무대에서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입증한 제스트는 ‘MY ALL’의 활동 마무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1:00

섹시 대세 걸그룹 Wanna.B(워너비)의 막내 제이빈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제이빈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잘 지내고 계시죠?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곧 한국에서 컴백할 테니 저희 워너비 꼭 기다려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치명적 섹시미가 돋보이는 4종 셀카를 공개했다. 팀 내 막내인 제이빈은 평소 멤버들 사이에서 보여지는 상큼+발랄 ‘귀요미’ 같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앵두 빛 입술을 내민 채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제이빈은 수 많은 남성 팬들을 워너비만의 블랙홀 같은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팀 내에선 귀여운 막내였는데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제이빈의 새로운 모습이다!! 예뻐요”,”중국에서 잘 지내고 있는 거죠? 언니 보고 싶어요~~”등 워너비에게 사랑스러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12월 중국 요우쿠 사이트(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된 워너비의 싱글 데뷔곡 ‘MY TYPE’의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각종 중국 방송 및 공연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중국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7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