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www.skinami.co.kr 대표 이경록)의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퓨어힐스(www.pureheals.com)에서 환절기를 맞이하여 푸석하고 손상된 피부 고민을 단 번에 해결해 줄 아이템을 모아 ‘손상 피부 케어’ 이벤트를 10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퓨어힐스(www.pureheals.com) ‘환절기 손상 피부 케어’ 이벤트는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프로폴리스 라인 ‘프로폴리스 80 수면팩(100ml_42,000원), 프로폴리스 90 앰플(30ml_20,000원), 프로폴리스 80 크림(50ml_21,000원), 프로폴리스 50 볼륨 미스트(100ml_25,000원), 프로폴리스 소프트닝 토너(125ml_20,000원) 그리고 상처치료 연고 동일 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을 함유하여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센텔라스카 연고(20ml_39,000원)’를 최대 21%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한 회원에게 프로폴리스 꿀광 키트 2종 샘플을 무료로 증정한다.이 외 퓨어힐스 (www.pureheals.com) 공식 쇼핑몰에서는 10월 한달 간 전 제품 구매고객에게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된 4종 파우치를 증정하는 동시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청정제주동백꽃추출물을 함유하여 자는 동안 피부에 영양은 물론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면팩 ‘동백꽃 카밍 슬리핑 마스크(100ml_19,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보습 영양 앰플 ‘캐비어 90 리뉴잉 앰플(15ml*3ea_ 45,000원)’이 증정되는 10월 구매금액 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한편 퓨어힐스 10월 ‘환절기 손상피부 케어’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공식 쇼핑몰(www.pureheals.com)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7:42
가을이 시작되는 이번 주 토요일 저녁, 서울의 중심인 한강 수면위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서울시는 10.4(토) 13시~21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2014 세계불꽃축제 행사 지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안전구획 설정, 관계기관 통합상황실 운영으로 시민안전 즉각대처우선 주최측인 한화는 관람인원이 집중되는 여의지구 전체를 A ~ G까지 7개의 구획으로 구분하여 안전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통제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서울시, 경찰, 소방, 영등포구청, 한강사업본부, 주최측 등으로 구성된 유관기관 종합상황실을 여의지구에 2개소 운영하고, 컨트롤타워 3개소를 운영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관리 상황에 빠른 시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그리고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여의지구에 LED영상 및 음향장비를 추가로 설치, 여의지구 전체에서 편안하게 불꽃쇼를 관람하게 할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이 분산 및 인원집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효과를 노리고 있다.30만 이상의 관람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촌지구 쪽에 LED영상과 음향장비를 설치하여 행사중계 및 안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이촌지구로 진입하는 6개의 통제,안전관리구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불꽃쇼가 끝난 후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21시부터 22시까지 사후공연(After-Party-디제잉)을 마련한다.행사전 시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불꽃관람 자리를 잡기 위해 몇 시간 전에 와서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주최측에서 여의나루역과 원효대교 사이 시민참여 이벤트존인 불꽃마당을 운영한다.불꽃마당은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5가지 감성(Love, Laugh, Exciting, Relax, Hope)을 색채와 함께 느끼는 체험존, 포토존과 다양한 참여이벤트로 진행된다.그리고 행사장 곳곳에서 인디밴드의 버스킹공연이 이어지고, 유명가수의 공연도 펼쳐지며, 사회적기업을 초청한 식음구역을 구성하여 시민들의 먹거리도 전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불법 주·정차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행사장 청결강화로 관람객 및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영등포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행사장 인근 불꽃 조망장소인 원효, 동작, 한강, 마포, 서강대교 등 여의도 인근 교량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과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또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모이는 축제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강사업본부에서 청소인력을 추가배치하여 행사장 인근의 공원 및 화장실을 청결하게 하고, 임시로 대형쓰레기통 60여개를 설치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행사장 관할구청인 영등포구청에서도 행사당일 및 다음날까지 환경미화원 및 장비를 동원하여 여의도 일대 환경정비 및 청소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려 준비하고 있다.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금년도에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주최측인 한화와 서울시, 경찰, 영등포구청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불꽃쇼를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7:35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은 10월 2일 국립수산과학원의‘귀어귀촌종합센터’개소식에 해양수산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참석했다.해양수산부는 최근 5년간 귀어를 위한 정부 창업자금 지원 인원이 2배를 넘는 등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귀어,귀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국립수산과학원에 ‘귀어귀촌종합센터’를 설치했다.-귀어,귀촌 추세(410명) : (‘10) 65 → (‘11) 40 → (‘12) 68 → (‘13) 103 → (‘14) 134이주영 장관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귀어,귀촌을 활성화시켜 제 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며 “귀어,준비부터 정착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수산정책, 품목별 기술정보, 수산현황 등의 종합상담을 위한 ‘귀어귀촌종합센터’가 10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귀어귀촌종합센터는 수산분야 전문위원 5명이 귀어정책, 귀어,귀촌 준비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 및 수산현장기술지원단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술교육과 창업 이후 현안사항 해소를 위해 지원한다.1단계로 귀어,귀촌 희망인은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귀어,귀촌 준비 절차, 정책안내, 지역별 수산현황 및 기술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2단계로 멘토링제를 운영하여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를 통해 정책, 기술, 금융 등에 대한 자문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멘토링제 : 어업분야 전문가(업무관련 공무원, 선도어가 등)인 멘토(Mentor)가 귀어,귀촌 희망자인 멘티(Mentee)에게 창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필요 및 전문정보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귀어귀촌에 관한 종합정보는 귀어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sealife.go.kr)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상담전화 1899-9597(18세에서 99세까지 귀어귀촌)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한 현장컨설팅도 병행한다.특히 수산과학원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23일 한국농어촌공사와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귀어귀촌종합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귀농귀촌종합센터 운영), 관련 유관기관 및 시,도(귀어,귀촌 정책사업 추진 및 사후관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국립수산과학원 정영훈 원장은 “국민들이 쉽게 귀어,귀촌 정보를 얻어, 많은 도시민이 귀어,귀촌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홍보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활기 넘치는 어촌을 만들고, 민간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7:29
예스24 10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소설집 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달 방한하기도 한 ‘피케티 신드롬’의 주역인 토마 피케티 교수의 과 요나스 요나손의 도 지난주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지켰다. 어른들의 감성을 터치하는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인 은 2030 여성들의 압도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난주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하반기 공채가 본격화되면서 12일에 있을 삼성 SSAT 시험을 앞두고 수험서인 는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뛰어 7위에 올랐고, 는 14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올 한해 스크린셀러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기대작도 나타났다. 최근 동명 영화의 개봉에 힘입어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 러너 시리즈 첫 번째 편인 , 두 번째 편 , 그리고 세 번째 편인 가 각각 8위, 15위, 2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독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일본 인기 만화 가 출간하자마자 9위로 새롭게 순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고, 前 대우그룹 회장의 비공개 증언이 담긴 대화록 는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내려가 10위에 머물렀다. 장하준 교수의 경제학 입문서 는 네 계단 하락한 11위를 기록했고, 김진명의 소설 는 세 계단 내려가 12위에 자리했다.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 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올라서며 1위를 차지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장편 소설 는 한 계단 내려간 2위를 기록했으며, 자본주의 개념의 역사를 기록한 과 세계사 속의 음모와 스캔들을 파헤친 가 각각 3위와 4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이 5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자리했고, 비즈니스 영어 서적 세트가 새롭게 6위를 기록했다. 제니퍼 그레이스의 자기관리서 가 새롭게 7위로 올라섰고, 성인 로맨스 소설 은 세 계단 내려간 8위에 자리잡았다. 성인 로맨스 소설 은 9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요나스 요나손의 은 두 계단 내려가 10위에 머물렀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7:29
20대 청춘 남녀 사이에서 데이트 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동등한 연애방식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연애중인20대 성인남녀 1,232명을 대상으로 ‘비용분담과 아르바이트’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상적인 남녀 데이트비용 부담비율은 ‘남6:여4’(42.1%)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어 ‘남5:여5’가 1위와 근소한 수치인41.7%로 2위에 올라 남·녀간 비슷한 수준의 데이트 비용 분담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3위 ‘남7:여3’(11.5%), 4위 ‘남9:여1’(2.0%), 5위 ‘남8:여2’(1.9%) 순이었다.이외 여성이 남성보다 60%이상을 더 분담해야 된다는 의견은 약 0.7%에 불과해 남성이 더 많이 분담해야 된다는 의견에 동조하는 경향을 보였다.실제 데이트 분담비율 역시 ‘남6:여4’가 32.8%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남5:여5’(23.2%), 3위 ‘남7:여3’(20.6%)으로 선호도와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특히 이러한 결과는 과거와 확연히 달라 눈길을 끌었다. 2년 전(2012년) 동일 조사에서는 ‘남7:여3’이 29.8%로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11.5%로 약 18.3%P하락하면서 3위로 물러났다. 반면, ‘남6:여4’가 2년 전(29.2%) 대비 약 3.2%P 상승하며 1위를 차지, 데이트비용에 있어서도 점차 남녀 평등의 더치페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이 짐작됐다.또한, 실제 1회 데이트 시 지출되는 비용을 조사한 결과 ‘남자’ 53,800원, ‘여자’ 44,200원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9,600원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와 함께 데이트 비용으로 가장 많이 지출되는 항목으로는 절반 이상인 69.4%가 ‘밥 값’을 1위로 꼽았다. 이어 2위 ‘술 값’(9.3%), 3위 ‘디저트 값’(8.9%), 4위 ‘영화’(5.2%), 5위 ‘쇼핑’(4.1%), 6위 ‘공연 및 스포츠’(3.2%)순으로 주로 지출항목이 ‘식비’에 집중됐다.한편 ‘나보다 적게 데이트비용을 내는 상대방을 볼 때 드는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 절반가까이가 ‘내가 더 좋아하니까 이해함’(50.3%)을 1위로 꼽아 비용에 연연하지 않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다음으로 2위 ‘일단 더 내고 다음에 좋은 것을 얻어 먹겠다 생각함’(18.1%), 3위 ‘더 내라고 하고 싶지만 자존심이 상해 참음’(15.0%), 4위 ‘날 물주로 보는 거 같아 개념 없어 보임’(9.5%), 5위 ‘상대방의 품위유지비 고려하면 비슷’(7.1%)순이었다.특히 ‘일단 더 내고 다음에 좋은 것을 얻어먹겠다’는 의견에 여성 24.2%, 남성 10.1%로 여성이 2배 가량 더 높은 응답률을 보여 연애에 있어 다소 계산적인 여우의 모습이 엿보였다.더불어 데이트 비용 마련을 위한 알바 경험에서는 10명중 7명이 ‘있다’(70.0%)고 답해 연애자의 알바 이유 중 하나가 데이트 비용마련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알바 경험자 중 남성 78.7%, 여성 63.5%로 남성이 약15.2%P 더 높은 응답률을 보여 연애시 남성의 지갑 부담이 더 큼을 추측할 수 있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7:22
유한킴벌리의 유아, 아동 스킨케어 ‘그린핑거’가 가을을 맞아 풍부한 식물 유래 성분으로 보습이 특화된 ‘힘센 보습 울트라 로션’을 출시했다. ‘힘센 보습 울트라 로션’은 전문 시험기관의 보습력 테스트 결과, 48시간 보습 지속효과와 더불어 사용 1시간 후 피부 수분량이 77% 증가하는 등 보습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풍부한 쉐어버터를 바탕으로, 호호바 오일, 마카다미아 넛 오일, 해바라기 씨 추출물 등 천연 유래의 내추럴 넛트 고보습 오일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슈머를 위해 단상자를 제거한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함께 선보이는 ‘울트라 크림’은 아르가니아, 호호바, 다래수액의 식물 유래 3종 보습성분 및 마카다미아, 메도우폼씨드 추출 오일이 풍부한 영양막, 수분막,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한 아기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보다 강력한 보습을 원하는 고객들은 ‘울트라 로션’과 ‘울트라 크림’을 함께 사용해도 좋다. ‘그린핑거’는 기저귀, 생리대 등 아기와 여성의 피부와 밀접한 제품을 통해 피부 전문성을 축적한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발견한 숲의 이로움을 접목하여 탄생시킨 친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0~3세 베이비, 4~10세 키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7:18
2700억 물티슈 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으나 물티슈의 유해성분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일부 물티슈에서 피부와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성분 등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혀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집단 반발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왔다.이러한 가운데 한지와 펄프만을 이용해 유해성분을 전혀 넣지 않은 ‘한지물티슈 천년의 사랑’이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지물티슈는 물티슈 안전 3요소라 불리는 물, 보존제, 원단을 모두 갗춘 혁신적인 제품이다.천연 보존제 ‘Gold Colloid’를 사용하고 6단계 정수시스템을 거쳐 걸러진 물과, 진정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피톤치드 성분의 편백나무 추출물, 브로콜리 추출물 등을 함유하며 일반적인 물티슈 원단인 부직포 대신 100% 천연재질인 한지와 펄프만을 원단으로 사용하였다.‘한지 물티슈’의 보존제로 사용된 ‘Gold Colloid’는 금을 활용한 천연 보존제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22개 유해물질 및 에탄올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주성분인 ‘금’은 다른 금속과 달리 독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또한 피부윤택, 화장독 개선, 항균 및 살균, 모공수축, 여드름 개선 및 예방으로 화장품에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이며 피부 진피층까지 자극없이 흡수되어 모공 속의 노폐물을 닦아내고 트러블 예방 및 진정 효과가 있다.제품을 출시한 KOG상사 박진홍 대표는 “한지물티슈 ‘천년의 사랑’은 천년동안 보존 가능하다는 한지를 주원단으로,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나 여성, 피부질환 환자를 위해 개발했다”고 밝히며 “버려도 썩지 않는 일반 물티슈의 부직포 대신 한지물티슈를 쓰면 물에도 녹아 자연분해되는, 말그대로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제품”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7:17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http://goo.gl/UDmjza)(도쿄증권거래소: 6502)은 최대 정격 50V/2A를 지원하는 바이폴라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신제픔 ‘TB67S269FTG’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샘플 출하는 오늘부터 시작되며 양산은 10월 개시될 예정이다.프린터, 사무자동화 장비, 현금자동지급기(ATM), 지폐감식기, 오락게임기, 가전제품 등에는 고속, 고기능의 모터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한편 뛰어난 디자인과 더불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기기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에 힘입어 장비 소형화가 빨라지는 추세다.도시바는 지난해 최대 정격 50V와 4.0V을 지원하는 바이폴라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TB67S109AFTG’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변환 속도를 높이고 도시바가 개발한 모터 드라이빙 기술(ADMD [1])을 적용해 열 발생을 줄이면서도 효율을 높여준다.TB67S269FTG는TB67S109AFTG과 핀 호환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현재 정격 전류는 다수 오락게임기와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2.0A로 설정돼 있다. 고객들은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각 사의 수요에 최적화된 전류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신제품 주요 특징1. 적은 열 발생 낮은 저항(0.8Ω 또는 미만, 상/하)과 ADMD 기술로 열 발생 저감2. 적은 진동과 소음 최대 1/32 스텝의 고해상 모터 드라이빙 기술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을 저감3. 소형 패키지 크기가 작고 열복사가 높은 QFN 패키지로 장치의 열처리와 모듈을 단순화할 수 있으며 소형화와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4. 내장형 오류 검출 회로 신제품은 열 검출 차단 회로 및 과전류 검출 차단 회로를 결합했다. 장치 설계 도중 이들 회로에서 에러 신호를 출력함으로써 장치 안전성과 안정성이 높아진다.응용 제품오락게임기(파친코, 비디오 슬롯머신),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산업용 장비(ATM 등 은행 단말기, 사무 및 공장 자동화 장비)주요 사양-제품명TB67S269FTG -컨트롤 I/FCLK 인풋 - 최대 정격 절대값50V, 2.0A -패키지QFN48 (크기: 7mm×7mm×0.5mm, 핀 피치: 0.5mm) -기타 특징내장형 에러 검출 회로(열 검출 차단 회로 및 과전류 검출 차단회로) 내장형 에러 검출 플래그 출력 기능(ERR 출력) 싱글 파워 드라이브에 의한 시퀀스 프리(sequence-free) 전원공급-양산 일정: 2014년 10월[1]: 어드밴스드 다이나믹 믹스드 디케이(Advanced Dynamic Mixed Decay). 도시바가 독자 개발한 모터 제어 기술로 드라이브 전류를 자동 최적화해 고효율 모터 작동을 제공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7:02
문화재청은 지난 9월 20일에 시작하여 국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궁전문화축전에 이어,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중 가을에 즐길만한 생생문화재 사업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60개소 10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번에 소개하는 사업은 국민이 참여하여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생문화재 사업이 41개소 68개 프로그램,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사업이 19개소 38개 프로그램이다.생생문화재 사업 중 당일에 체험하기 좋은 과정으로,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 등에서 시행하는 ‘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역사 부활의 꿈’ 등이 있다. 아울러 1박 2일 체험 과정으로, 나주읍성(사적 제337호) 등에서 시행하는 ‘조선의 도시로 가자, 달빛에 취하고 쪽빛에 물들고’ 등이 있다.여행 겸 답사 프로그램으로는 ‘포천 화적연(명승 제93호)’ 등 포천의 지질유산을 찾아가는 ‘한탄강 따라 흐르는 우리 가락 생생체험’과 ‘남해 지족해엽 죽방렴(명승 제71호)’과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명승 제15호)’ 등의 농·어업유산을 탐방하여 어부와 농부 이야기를 듣는 ‘500년의 역사, 원시어업 대나 어사리’가 있다.아울러 음악 행사로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등록문화재 제183호)에서 일제강점기에 유행하던 가요 중심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고, ‘구 보성여관(등록문화재 제132호)’에서 열리는 ‘문학, 음악, 삶, 남도를 느끼다’ 행사가 진행된다.예능 분야 무형문화재의 공연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강릉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4호)’을 즐길 수 있는 ‘강릉에서 생생한 락을 즐기다, 마카모데 두드려라’, ‘제주칠머리당영등굿(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를 즐길 수 있는 ’이어이어라 바람결에 봄을 싣고‘ 등이 있다. 또 음식과 요리 분야에서 ‘남도의례음식장(광주광역시 시도무형문화재 제17호)’을 보는 가운데 시행되는 ‘우리 집 내림 음식 발굴·경연’도 있다.고고 유적 탐방 또는 발굴조사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하동읍성(사적 제453호)’을 방문하는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하동읍성 탐방과 발굴체험’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고학자가 되어 땅속의 비밀이나 수수께끼를 풀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아울러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에서는 대부분 인문학과 관련된 경전 강좌와 인성 교육, 체험·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논산 돈암서원(사적 제383호)에서 진행되는 ‘예(豫) 힐링캠프, 풍류가 있는 아카데미’ 행사의 기호유학에 관한 인문학 강좌가 인상적이다.또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월봉서원에서 진행되는 ‘꼬마철학자 상상학교’와 ‘선비의 하루’라는 과정이 있으며, 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결성향교(충청남도 기념물 제134호)에서 운영되는 ‘동화 천자문’과 ‘퍼포먼스 사서삼경(四書三經)’ 등이 있다.엄숙한 공간으로 알려진 향교과 서원에서도 음악회를 개최하는 곳이 있는데, ‘청주향교(충청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39호)’의 ‘선비문화의 풍류를 즐기다’ 행사와 ‘경주 옥산서원(사적 제154호)’의 ‘음풍농월, 유유자적 선비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이 국민에게 선비의 풍류와 멋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은 개별 프로그램마다 참관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주관단체에 사전에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인하여 예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경우에는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의 ‘2014 생생문화재 70선’ 메뉴 또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38선’ 메뉴를 참조하거나,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주관단체에 문의하면 된다.문화재청의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을 높게’, ‘국민행복은 크게’라는 사업벼리를 가지고,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을 궁궐 활용사업과 같이 활성화 되도록 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생생문화재 사업을 시작하였다. 특히, 올해에 시행되는 프로그램들은 그간 유림들만의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던 향교와 서원을 국민도 쉽게 찾아가 즐기고, 향교·서원 문화재의 가치를 되새겨 선비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6:57
광주,전남 상생 협력의 구심점이 될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 가동됐다.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가 광주·전남 상생발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지난 5월25일 체결한 ‘상생발전 공동정책 협약(7대 과제)’에 대한 후속 조치로 열렸다.이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 출범과 함께 마침내 신 영산강 시대의 첫발을 내딛었다”라며 “광주와 전남이 한 뿌리라는 역사적 사실을 받들어 상생발전위원회는 따뜻하고 당당한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인접 5개 시,군과도 세심한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협력과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상생발전위는 시,도 지사의 개인적 욕심이나 빠른 성과를 위한 과욕 때문이 아니다”라며 “시,도 위원님들께서도 충분히 이해해 주실 것이라 믿고, 앞으로 위원들에게 충분히 설명 드리고 상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시,도 지사가 힘을 모아 시,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시,도에 따르면, 민선6기 출범 이후 상생발전 공동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까지 ‘위원회’ 규약을 시,도의회 의결을 거쳐 개정 고시하는 한편, 시,도의 협력이 필요한 안건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해 우선 공감대가 형성된 14건에 대한 시·도 협력방안을 마련했다.이날 발표한 상생협력을 위한 합의문에는 시·도가 공동번영을 위해 ‘광주,전남 상생발전 정책’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문화관 설치·운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빛가람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서울에 ‘제2의 남도학숙’ 건립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무안국제공항 조기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또, 원전 재난에 대비한 주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공동 대책을 마련해 나가고, 시,도 발전연구원의 중장기 정책연구 역량 제고를 위해 연구원 통합 등을 시,도의회와 협의하며 추진키로 했다.빛가람혁신도시 등 광주,전남 일원에 신재생에너지 단지인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고 호남에 대한 사회 일각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그 외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방문시 상호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유라시아철도 호남축 반영, 호남권 한국학 연구기관 설립, 2015 광주 하계U대회의 성공 개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구성,운영 등 총 14개의 합의안건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내용을 합의문에 담았다.양 시·도 관계자에 따르면 “시,도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이 필요한 안건 등에 대한 사전 실무위원회 논의를 상시 추진해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위원회는 매년 두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필요한 경우 임시회의도 개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4-10-02 16:56
어느덧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극장가에 헐리우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이 파격 변신한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0월 8일 개봉하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의 루크 에반스를 시작으로 10월 2일 개봉하는 치정 멜로 의 정우성, 11월 20일 개봉 예정인 전쟁 액션 대작 의 브래드 피트까지. 서로 다른 장르에서 각각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여성 관객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드라큘라, 뱀파이어 세계의 기원인 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의 루크 에반스가 올 가을 여심을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 , 등 판타지 장르에서 액션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헐리우드를 사로잡은 그는 2013년 피터 잭슨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와 액션 시리즈 의 주연을 맡으며 흥행파워까지 입증한바 있다. 그의 첫 번째 원탑 주연작인 이번 영화 을 통해 루크 에반스는 기존의 드라큘라와는 전혀 다른 한 나라의 영웅이자 강인한 아버지였던 인간 드라큘라를 100% 완벽하게 소화해 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드라큘라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게리 올드만 이후 무려 22년 만에 스크린에서 부활하는 드라큘라로 낙점 된 그는 “드라큘라라는 이름 자체가 사실 굉장한 부담이다. 하지만 늘 육체적, 연기적으로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술탄의 침략으로부터 고통 받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기를 선택한 영웅의 내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었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준비를 철저히 한 만큼 영화 속에서 여성 관객들을 홀리는 상반신 탈의 장면이 여러 번 등장, 루크 에반스의 또 다른 매력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 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데뷔 이후 최초로 치정 멜로에 도전, 나쁜 남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등 청춘의 아이콘부터 순애보의 주인공, 완벽한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정우성은 을 통해 사랑을 저버리고, 그 대가로 모든 것을 잃을 위험에 빠지는 남자 ‘학규’역을 연기한다. 추문에 휩싸여 좌천된 대학교수 ‘학규’가 소도시에서 만난 스무 살 처녀 ‘덕이’(이솜)를 뜨겁게 사랑한 후 배신함으로써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탱크 ‘퓨리’를 소재로 한 전쟁 액션 대작 에서는 헐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컴백을 알린다. 치열한 전쟁 한복판, 전차 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치는 전투를 그릴 는 에 이어 숨막히는 리얼한 전투의 볼거리와 스케일, 그리고 드라마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 등에 이어 강렬하게 돌아온 브래드 피트의 새로운 변신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헐리우드와 대한민국의 대표 매력남들의 파격 변신으로 풍성해진 올 가을 극장가에서 전에 없던 스토리와 강렬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은 오는 10월 8일 IMAX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01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