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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www.britz.co.kr)는 깔끔한 디자인에 휴대성을 강화하면서도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및 매체와 호흡을 맞추는 만능 멀티미디어 포터블 스피커 브리츠 BR-2200 스마트 플러스를 출시한다.앞서 선보였던 BR-2200 스마트의 뒤를 잇는 이번 제품은 기존에 호평 받던 심플한 디자인을 거의 유지하면서 인터페이스의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전면부에 LCD 창을 달아 재생되는 곡을 확인할 수 있거나 상태를 표시해 주는 등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 표면을 고광택 마감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도 살렸다.조작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컨트롤 패드로 하는데, 입력 소스 선택부터 설정 메뉴, 음량 조절과 재생 기능이 제공된다.이 외에도 제품 측면에 USB, SD 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어 각 저장 매체를 연결하면 내부에 저장된 음원을 즉시 재생 할 수 있으며, AUX 단자로는 PC나 MP3 플레이어 등 외부 기기를 연결해 휴대용 스피커로 쓸 수 있다. FM 라디오 재생 기능도 탑재해 라디오로서의 활용도 가능하다.사운드 측면에서의 발전도 이뤄졌다. 휴대용의 특징을 감안해 최적의 음질을 구현하기 위한 인클로저 설계를 적용했고 1.5인치 고품질 네오디뮴 마이크로 드라이버를 탑재해 맑은 사운드와 음질을 갖췄다.브리츠 BR-2200 스마트 플러스의 백미는 배터리다. 많은 제품들은 USB 전원을 입력 받아 작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제품에서는 900mAh 용량의 착탈식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갖추고 있어 외부 전원의 압박에서 자유롭다. 충전은 스마트폰이나 휴대기기 등이 주로 채택하고 있는 마이크로 USB 단자를 쓴다.브리츠 관계자는 “대부분 휴대 스피커는 유선 또는 무선으로 외부 기기의 연결을 받아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BR-2200 스마트 플러스는 자체 배터리 탑재와 함께 다양한 매체와 연결 가능하고 라디오 기능도 제공돼 다양한 방식으로 소리를 듣는 소비자에게 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25 15:19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모바일 D램 3GB(기가바이트)시대를 열었다.삼성전자는 24일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3GB 모바일 D램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3GB 모바일 D램 제품을 양산하게 됨에 따라 현재 2GB 제품이 주종을 이루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D램 시장은 또 한 번의 세대교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제품은 세계 최소 칩 사이즈인 20나노급 4Gb (기가비트) LPDDR3 칩 6개를 대칭으로 3단 적층 한 제품으로 업계 최초 3GB의 고용량과 0.8mm 초박형 사이즈를 동시에 구현해 스마트폰의 슬림한 디자인과 더 큰 배터리 용량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또한 Full HD급 고화질 영화감상과 빠른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며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해 차세대 통신 표준인 LTE-A 서비스를 더욱 확실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특히 이번 제품은 모바일AP내 2개의 데이터 채널을 1.5GB씩 대칭으로 연결해 특정 모드에서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비대칭 현상을 방지하고 시스템 성능을 최대로 높일 수 있게 했다.향후 해당 제품을 채용하는 모바일 기기의 경우 4GB 메모리를 채용한 PC와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올 하반기 최고사양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부분의 고사양 스마트폰에 탑재될 전망”이라며 “올해 말에는 6Gb LPDDR3 칩 4개를 2단 적층해 성능을 더욱 높인 3GB 제품을 개발해 빠르게 진화하는 모바일 시장을 지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금번 3GB 모바일 D램 출시를 통해 유일하게 모바일 업체의 모든 차세대 라인업을 대응하는 최대 제품군(1GB/2GB/3GB)을 확보했으며, 향후 프리미엄 모바일 D램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 우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24 14:16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노트북에서 나오는 작은 열기 하나에도 지치기 십상이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과거에 비해 상당부분 발열문제를 해소했지만 노트북 제품의 특성상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가 적고 냉각을 위해 많은 양의 공기를 한꺼번에 순환시키기 어려워 최소한의 발열은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다. 지속되는 노트북 발열은 노트북의 성능을 떨어트리고 제품 수명을 앞당기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분야 선도 기업 타거스(www.targus.com/kr)는 노트북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는 타커스 노트북 쿨링 스탠드 ‘칠 매트(Chill Mat)’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미국 내 노트북 쿨링 스탠드 시장에서 선두인 타거스 ‘칠 매트’ 시리즈 3종은 ‘칠 매트(Chill Mat)’, ‘듀얼 팬 칠 매트(Dual Fan Chill Mat)’,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Space Saving Lap Chill Mat)’로 구성돼 있다.타거스 ‘칠 매트’ 시리즈는 조용하고 강력한 두 개의 냉각 팬이 장착하여 노트북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 열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노트북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며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사용자 무릎 위에서도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칠 매트’는 어디에서나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쿨러의 효과를 국대화 시키는 통풍구조로 설계되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무릎이나 책상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 미끄러짐 방지 고무 그립으로 안정감 있는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칠 매트’는 최대 16인치 노트북까지 사용 가능하며 노트북 USB 포트에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9,000원이다.‘듀얼 칠 매트’는 두 개의 냉각팬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이끄는 오픈 엣지 형태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또한 L자 형태의 고무 패드를 부착하여 책상과 무릎 등 어떤 작업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노트북 사용을 지원한다. 또한 ‘듀얼 칠 매트’는 부드러운 개버딘 소재로 사용 중 발생하는 스크래치 등을 방지하고 테두리를 따라 노트북 케이블을 감을 수 있는 편의성을 살렸다. 최대 15.4 인치의 노트북까지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34,900원이다.‘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는 듀얼 냉각팬과 함께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슬림한 기본 형태를 갖춰 휴대용 쿨링 스탠드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상판과 하단 모드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책상이나 평평한 작업 환경이 갖추어 지지 않은 공간에서도 편안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는 간단한 조작으로 노트북 동영상 감상 앵글과 타이핑 앵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54,900원이다.한국타거스의 이혁준 대표이사는 “타거스의 칠 매트 시리즈는 미국내 쿨링&스탠드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발열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노트북 가방에도 넣을 수 있어 이동성도 풍부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타거스의 쿨링 스탠드 ‘칠 매트’ 시리즈 3종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24 13:56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고전력 다중 토폴로지 DC/DC LED 드라이버 TPS9269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TPS92690은 조절 가능한 스위칭 주파수와 전류 감지 스레스홀드 기능을 제공하여 자동차 전조등, 안개등, 범용 에어리어 라이팅 설계시 낮은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와 유연한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TPS92690은 로우사이드 전류 감지 기능을 내장한 N채널 MOSFET 컨트롤러로, 스텝업(부스트) 또는 스텝업/스텝다운(SEPIC, Cuk, 플라이백) LED 드라이버 토폴로지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샘플 주문에 관한 내용은 http://www.ti.com/tps92690-pr-kr 참조)TPS92690 DC/DC LED 컨트롤러는 설계자가 자신의 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조절 가능한 스위칭 주파수(최대 2MHz)와 전류 감지 스레스홀드를 조절를 통해 크기의 소형화나 고효율 달성, 또는 이 둘을 절충하도록 LED 구동 전자제품을 최적화할 수 있다. 각기 개별적인 PWM(pulse-width modulation) 입력과 아날로그 입력을 공통 디밍 제어 기법으로 인터페이스하면 LED 전류를 조절하고 열 폴드백(foldback)을 구현할 수 있다. 내부 오실레이터를 이용하여 컨버터의 스위칭 주파수를 설정할 수 있으며, 외부 클록으로 설계 내의 다른 컨버터들과 스위칭 주파수를 동기화 할 수도 있다. 로우 사이드 전류 감지로 Cuk 컨버터와 같은 EMI가 낮은 토폴로지 설계가 가능하며, LED 부하로 단일 와이어 배선을 유지할 수 있다.TPS92690은 LM3466, LM3409, LM3421/3/4 DC/DC LED 드라이버가 속한 TI LED 드라이버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이다.TPS92690의 주요 기능 및 장점- AEC-Q100 인증 오토모티브 등급 또는 상용 등급 제품 지원- 4.5V~75V 입력 전압 범위로 동작해 다양한 유형의 LED 애플리케이션의 부스트, SEPIC, Cuk 및 플라이백 토폴로지 구현 가능- 조절 가능한 로우 사이드 전류 감지 기능(50mV~500mV)으로 아날로그 디밍 제어가 가능하며, 전력 손실을 최소화- 저전압 록아웃(UVLO), LED 과전압, 사이클 바이 사이클(cycle-by-cycle) 전류 제한, 열 셧다운 등의 보호 기능을 통해 결함이나 비정상적 동작으로부터 시스템 보호공급 시기, 패키지, 가격TPS92690은 TI 및 공인 대리점을 통해 대량으로 구입 가능하며, 16핀 PowerPad™ TSSOP로 제공된다.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1.55달러이다.TI의 LED 조명 포트폴리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TPS92690 부스트 EVM(테스트 보드) 주문 및 26W Cuk 레퍼런스 디자인 다운로드- 전체 TI 조명 제품에 관한 정보: www.ti.com/lighting-pr- TI WEBENCH® 아키텍트에서 완전한 LED 전원 관리 시스템 설계: www.ti.com/ledwebench-pr- TI E2E™ 커뮤니티의 LED 포럼에서 질의 응답 및 문제 해결: www.ti.com/ledforum-pr- TI PowerLab™ 레퍼런스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LED 레퍼런스 디자인 다운로드: www.ti.com/powerlab-pr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23 14:43

(주)파인디지털은 1채널 블랙박스가 갖춰야 할 주요 기능들을 강화하고 가격은 최대한 낮춘 ‘파인뷰 PROII’의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인뷰 PRO II’는 블랙박스 보급확대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기준점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기능들을 강화하고 보강한 블랙박스이다.현재 온라인 시장에서 국내 최정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파인뷰 PRO FULL-HD’의 모든 기능에 고휘도 시큐리티 LED를 추가하고 영상 프레임 수를 높였다. 고휘도 시큐리티 LED가 추가되어 야간 녹화 영상의 품질이 높아졌고, 영상 프레임 수가 증가되어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지원한다.‘파인뷰 PROⅡ’는 Sony Exmor CMOS Sensor와 파인디지털 만의 고유 화질튜닝 기술이 집약되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오리지널 명품 주야간 화질과 넓은 화각을 제공한다. 1920*1080p 24프레임 모드의 화질을 지원하며, 1280*720, 960*540 quarter HD 선택 등 다양한 녹화해상도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포맷기능, 국내 최고 수준의 수신 감도를 자랑하는 외장GPS를 옵션상품으로 판매한다.촬영화각은 국내 최고수준의 왜곡없는 수평화각(119도) 지원으로 사고발생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영상저장 장치인 메모리카드의 경우, 파인디지털의 엄격한 신뢰성 테스트를 거친 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해 보다 안정적인 저장을 구현했으며, PC에서 확인 시, 파인뷰 전용뷰어를 통해 운행지역 확인 및 녹화영상의 부분확대와 영상보정이 가능하다.특히, 타 블랙박스에 비해 월등히 낮은 국내 최저 소비전력 구조를 구현함으로써 차량 배터리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한, 블랙박스 입력 전압을 기존 ‘PRO FULL-HD’와 동일한 5V로 유지하면서 블랙박스 발열을 최소화했다. 디자인도 변화를 가미하여 보다 세련되고 유려한 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파인뷰 PROⅡ’의 출시가격은 ▲15만 5천원으로 PROII 본체, 거치대, 차량용 시거잭, Micro SDHC Card(16GB) 등의 기본 패키지로 구성되어있다.정식 출시에 앞서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 체험단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파인뷰 PROⅡ’의 예약판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http://www.fine-drive.com/) 및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 된다.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상품이 제공된다. 제품 및 배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블랙박스 고객센터(1588-694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또한,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PROⅡ’ 출시를 기념해 여러 온라인 동호회에서 체험단을 진행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파인뷰 PROⅡ’를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파인디지털 블랙박스 개발이사인 허성욱 박사는 “’파인뷰 PROⅡ’는 최고의 화질과 부드러운 영상, 차량 안전을 위한 기능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기능만 탑재한 최고급 블랙박스”라며 “보편화된 블랙박스 시장 속에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고민 해결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23 14:21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A9800)를 미국에 출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LG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州)에 위치한 북미 최대 전자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 매장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곡면 올레드 TV 출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베스트바이 VIP 고객 및 기자단이 대거 참석해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LG전자는 이 제품을 미국 전역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2주 간 예약판매한 후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이 제품은 지난 5월 올레드 TV 최초로 ‘THX(Tomlinson Holman eXperiment)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하며 화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THX는 휘도, 명암비, 색재현율 등 10개 화질 항목에 대해 성능을 검증했다. THX는 TV/영화관/홈시어터 등의 영상 및 음향 규격인증제도로, 유명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루카스 필름社’에서 1983년에 개발했다.LG 곡면 올레드TV는 이외에도 TUV와 VDE 등 다수의 해외 유수 인증 기관으로부터 2D 및 3D 화질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도 인정받았다.LG 곡면 올레드 TV는 시청자의 눈에서부터 화면 중심부와 측면까지의 각 거리가 동일해 ‘외곽부 인지도 감소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편안하고 몰입감 높은 시청환경을 제공한다.TV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효과를 주는 ‘투명 크리스탈 스탠드’와 필름 형태의 투명 ‘클리어 스피커’는 화면을 제외한 시청에 방해되는 모든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했다.현지 출시 가격은 $ 14,999.LG전자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화질과 디자인에서 기존 TV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시청 경험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게 됐다”며 “울트라HD TV와 곡면 올레드 TV로 북미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선두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23 13:45

꿈에 화질 이라 불리우는 고화질 60프레임 차량용 블랙박스가 출시되었다.자동차운전자들중에 나는 절대 사고 나지 않는다고 자신하며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운전을 오래한 배테랑이라 해도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안전운전은 나만 잘한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상대편의 과실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경미한 사고라면 사고 처리가 간단하겠지만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운전자가 중상일 경우 사고 현장이 보존되지 않을경우 잘못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 바뀔수도 있다.실제 이런 경우는 과거 심심치 않게 발생했었다. 그래서 사고후에 가 피해자를 구별하기 위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장착하는데 일반 블랙박스의 경우 사고후 단순히 사고 발생 영상만을 저장하는데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운전자가 중상을 입거나 사망한 경우 상대방의 과실을 입증할수 없을 경우, 사고현장에서 다시 현장사고 조사를 하게 되는데 사고 현장을 정확하게 알수 없을 경우, 잘못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일이 발생할수 있다.GPS 기능이 내장되어 차량의 이동경로와 사고 발생현장을 정확하게 지도와 함께 저장 기록이 되는 블랙박스가 출시가 되어 사고후 보존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사고현장을 차후에 사고처리가 미흡하게 되면 정확한 사고 발생지점과 함께 자차의 이동경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알수 있도록 하였다.초당 60프레임의 영상으로 500만 픽셀과 FULL HD 급 해상도에 6중 렌즈 설계로 해상도를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야간 영상으로 저조도센서가 탑제되어 야간에도 대낮처럼 밝은 영상을 구현했다.고온 습한 환경에서도 강한성능을 발휘하며 빗길영상과 습한 안개속에서도 고화질의 FULL HD 영상으로 안전운전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고화질 광각렌즈로 좌우 원근감으로 인한 왜곡현상없이 완벽영상을 재현하며 대각 160도 수평 100도 수직 71도의 영상미를 실현했다.상시전원 연결시 충격감지나 동작감지로 차량주위를 보안감시 할수 있는 기능도 있어 차량 CCTV 기능도 가능하다.블랙박스를 장착하면 자동차 보험 적용으로 보험료 3%~5% 할인 가능하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22 13:56

앞으로는 전문 지식이나,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사무실 또는 가정(家庭)에서 나만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독창적인 지도를 만들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 임주빈)은 포털 지도와 달리 인터넷 환경과 상관없고 별도의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아도 도화지에 스케치 하듯 마음대로 나만의 정보를 추가할 수 있는 전자문서(PDF) 형식의 새로운 전자지도인 ‘온맵(On-Map)’을 19일부터 출시한다.* 대국민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온의 ‘꽉 찬’, ‘전체의’, ‘완전한’ 뜻과 영어의 ‘On’의 의미를 결합해 지도 위에 다양한 정보를 얹을 수 있는 지도라는 뜻또한 이번에 함께 개발한 보조도구를 무료로 제공하여 온맵에서 일반인들도 쉽게 거리와 면적을 잴 수 있고, 각종 생활편의 시설 기호(심벌)를 자유롭게 추가·삭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전자문서 PDF 형식의 전자지도-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추가·삭제 할 수 있는 맞춤형 지도- 항공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주제별로 On/Off 하여 볼 수 있는 선택형 지도- 인터넷 환경과 상관없이 한번 다운로드 받으면 언제든지 쓸 수 있는 나만의 지도‘온맵’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의 국정철학과 같이 정부가 보유한 원천데이터 개방 원칙에 따라 무상으로 일반에 배포된다.이번에 공개하는 축척 1/5천의 온맵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국가기본도를 PDF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 약 19,000도엽에 해당한다.이러한 온맵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영, 교육·관광·안전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민간인들이 지도제작에 따른 시간과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산업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소매, 음식, 부동산 및 서비스업 등의 자영업자들은 온맵을 이용하여 골목 상권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단골 고객의 위치와 배달 경로, 부동산 매물 정보 등을 온맵에 표시하여 고객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일반인들은 조깅, 여행, 등산, 자전거 코스를 지도에 표시하여 동호인들과 경로 선정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고 이를 스마트폰 등에 담아 수시로 경로를 확인할 수도 있으며 향후 여행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지도에 첨부하여 소중한 추억을 지도와 함께 간직할 수 있다.학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집 주변의 공원, 놀이터와 학교, 학원의 위치와 친구의 집(전화번호)을 온맵에 표기한 후 CCTV설치장소와 파출소 등의 위치를 고려한 가장 안전한 경로를 온맵에 그려 놓음으로써 학생들의 안전 귀가 길에 활용할 수 있다.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 사용자 의견을 들어 국민이 필요로 하는 각종 시설물의 기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3D온맵 제작과 함께 모바일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맵의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온맵 및 보조도구는 홈페이지(http://www.ngii.go.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상업적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2:21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G시리즈’ 차기작 제품명을 ‘LG G2’로 확정했다.LG전자는 새로운 스마트폰 브랜드 정책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의 브랜드 위상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G시리즈’에 ‘옵티머스’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G시리즈’만으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LG G2’는 LG전자 스마트폰 최상위 제품인 ‘G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게 된다. LG전자는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G 프로’를 ‘G시리즈’로 잇달아 선보이며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3위에 올라섰다.LG전자는 ‘LG G2’가 혁신적인 사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G2’는 최대속도 150Mbps의 LTE-A가 가능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탑재해 탁월한 성능과 풍부한 그래픽, 극대화된 배터리 효율성을 제공한다.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G시리즈’의 새로운 브랜드 정책은 LG 스마트폰이 더 크게 도약하면서 글로벌 시장판도를 바꾸기 위한 포석”이라고 강조했다.LG전자는 4:3 화면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별화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뷰(Vu:)시리즈’의 경우에도 ‘옵티머스’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2:13

LG전자가 필름 영사기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디자인의 ‘클래식 미니빔 TV(모델명: PG65K)’를 출시했다.‘클래식 미니빔 TV’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감각적인 에어홀(통기구) 디자인과 화이트 색상으로 현대적 감성을 더했다.이 제품은 손바닥만한 크기(12.5 × 12.5 × 6 cm)에 착탈식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가 용이하다. 특히 전원코드 없이 배터리만으로도 영화 한편(2시간)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제격이다.세로로 세우기 위한 별도 거치대가 있어 실내에서는 삼각대 없이도 천정을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 TV 방송 튜너를 탑재해 사용자는 전용 안테나만 있으면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생생한 화질의 HD 방송을 즐길 수 있다.‘클래식 미니빔 TV’는 16:9 와이드 HD(1280 × 800) 화면을 지원하고 500 안시루멘(ANSI-Lumens) 밝기와 10만 대 1 명암비를 구현해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표현한다.램프는 저전력 친환경 소재인 LED 광원으로 수명이 약 3만 시간이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램프 교체 없이 20년간 사용 가능하다. 또 사용자는 무선영상전송 기능으로 PC,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외장 하드나 USB 메모리 연결만으로도 PC 없이 동영상, 파워포인트(ppt), 엑셀(xls)파일을 실행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출하가는 105만 원. LG전자는 출시기념으로 구매 시 HD TV 안테나 및 삼각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한 달 간 진행한다.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캠핑 등 아웃도어 열풍으로 미니빔 TV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 여름 미니빔TV가 실내에서도, 야외에서도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1:41

글로벌 IT 기업인 델의 한국 법인인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 대표 김경덕)이 데이터 보안 폐기 서비스인 ARR(Asset Resale & Recycling)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버려진 IT 기기의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폐기하여 IT 기기에 남은 각종 데이터가 복구 및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한다. ARR 서비스를 활용하면 개인 정보를 민감하게 다루는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나 기업 지적 재산을 관리해야 하는 일반 기업 등에서 안전하게 IT 폐기물을 처리 및 재활용할 수 있다.3단계 데이터 완전삭제, 천공 및 자기장을 이용한 하드디스크 완전폐기델 코리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3단계 데이터 완전삭제(3-pass Data Wipe), 물리적 파괴, 자기장을 이용한 완전 폐기 방식인 디가우징(Degaussing) 등 총 3가지 방식을 활용해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완벽하게 파괴한다.먼저 서비스 후 하드디스크를 재활용하고자 한다면 3단계 데이터 완전삭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는 난수(Random Number)를 총 3회에 걸쳐 하드디스크 전체에 입력하여 데이터를 폐기시키는 방식이다. 서비스 완료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재활용을 원천 봉쇄하려면 파쇄기를 사용해 하드디스크를 물리적으로 파괴하거나,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데이터를 삭제하는 디가우징 방식을 택하면 된다. 이들 서비스는 하드디스크를 분리해야 하고 IT폐기물을 발생시킨다. 그러나 빠른 시간 안에 데이터 폐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서비스 과정 공개와 감사 진행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어ARR 서비스는 철저한 정보 공개와 감사(Audit)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타사의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이는 엄격한 정보 수집 및 관리가 선행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ARR 서비스 팀은 독자적인 바코드 시리얼을 모든 고객 기기에 부착하고, 기기에 대한 상세한 스펙 정보, 작업의 진척 현황, 작업 전후 사진 등을 관리한다.이때 고객은 기기 정보, 처리 기록뿐만 아니라 서비스가 행해지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이는 현장 서비스를 받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가상사설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은 모든 기기의 작업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덧붙여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감사도 가능하다.국내 유수의 기업들, ARR 서비스로 정보 유출 걱정 끝현재 ARR 서비스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정보 보안 폐기를 책임지고 있다. 국내 모 생명보험사는 구형 컴퓨터 약 3000대와 프린터 1000여 대의 데이터를 파기시키는 데에 ARR 서비스를 이용했다. 델 코리아는 전국 290개 지점에 분포되어 있는 고객 기기를 3개월에 걸쳐 모두 수거했으며 회수된 기기들에 저장돼 있던 데이터는 물리적 파괴와 디가우징 기법으로 모두 제거됐다.외국계 생명보험사 중 한 곳도 델 코리아와 연간 계약을 맺어 매년 약 20대의 서버와 200여 대의 PC 및 노트북을 영구적으로 폐기 처분하고 있다.델 코리아 ARR 서비스를 담당하는 조윤호 차장은 “최근 하드디스크 폐기물로 인한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기업 자료 등의 정보유출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단순히 포맷만 한다고 해서 데이터가 완전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데이터 유출 피해가 없도록 예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ARR 서비스는 전국적인 규모로 시행되고 있으며 고객 일정에 따라 회수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ARR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담당 영업 대표(02-2137-464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W/HW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