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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11월 3일(금) JW메리어트호텔(동대문)에서 ‘제21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BIG & NEW!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출·고용 등 우리경제에 기여도가 큰 여성기업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가 이루어졌다.먼저 30여년 동안 우리나라 대표 전통음식인 김치의 세계화와 수출에 힘써온 (주)한성식품 김순자 대표가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공정혁신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 개척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해 온 (주)세신산업 신경옥 대표와 (주)디엔비 신영이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아울러 세진산업(주) 김숙자 대표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주)서니물류의 이계순 대표 등 7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주)세라트 은경아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65명의 여성기업인들에게 포상이 수여*되었다.* 금탑산업훈장 1, 산업포장 2,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표창 7, 장관급이하 38, 협회장 1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17년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는데,재협착 치료용 스텐트(의료용 기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금도희 씨가 중기부장관상과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 등 총 12명의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상장과 상금 수여가 이루어졌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기업 전용 일자리 매칭 플랫폼인 ‘여성 일자리 허브’의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론칭 행사도 열렸다.동 시스템은 상시·지속적 형태의 일자리 매칭 위주의 기존 구인-구직 시스템과는 달리 재택근무 등 유연한 방식으로 수행가능한 프로젝트성 업무와 전문인력*의 매칭을 위해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상시고용 시 여성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문제 해소와 함께 IT·회계·언어 등 특정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이 있으면서도 육아 등으로 상시근무가 어려운 경력단절 전문여성인력 등의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 설계, 통·번역, 재무·회계 등(업무수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이와 함께 ‘제1회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의 여성경영자이자 초대 여성경제인협회장을 지낸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을 헌액자로 선정하였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에 공로가 큰 여성경제인을 매년 1명씩 선정하여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나갈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경제환경이 급변할수록 ‘미감유창(美感柔創)’으로 표현되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풍부한 감성, 새로움과 변화를 추구하는 창의적 사고가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면서 앞으로도 여성이 경제성장과 국가발전의 핵심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무경 여경협 회장은 저출산, 저성장 시대에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은 여성경제인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여성경제인들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여성기업의 질적 성장과 여성의 경제활동 증대를 도모하고 국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 오은정 기자 | 2017-11-03 12:04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목) 10:00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삼성,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엘지, 롯데 등 5대그룹 전문 경영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 5대그룹 참석자들은 지난 6월 간담회 이후 각 그룹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 상생협력 노력을 소개하였고 김상조 위원장은 이들 그룹의 선도적인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더욱 분발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신설조직인 기업집단국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공정위 윤리준칙 준수 협조,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실천, 하도급거래 공정화, 노사정관계에서의 적극적인 역할 등 기타 현안에 대해서도 당부를 하였다.< 공정거래위원장 - 5대그룹 전문경영인 정책 간담회 참석자 >참석자 : 공정거래위원장, 삼성 이상훈 사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에스케이 박정호 사장, 엘지 하현회 사장, 롯데 황각규 사장,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김상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5대 그룹의 선도적인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다만 국민께 약속한 공약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국정과제의 목표에 비추어 볼 때 기업들의 자발적인 개혁의지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 있다”며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간담회에 참석한 5대그룹 전문경영인들 및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도 간담회 취지에 공감하며 “국민들의 눈높이에 비춰볼 때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나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는 결별하고 잘하는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등 기업이 지배구조 개선 및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언급했다.

비즈니스 | 오은정 기자 | 2017-11-03 10:38

삼양그룹이 유럽 1위의 냉동베이커리 기업인 아리스타(Aryzta) 그룹과 손잡고 RTB(Ready to Bake:해동 후 발효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는 냉동베이커리 기술) 제품을 중심으로 냉동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한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제16회 서울 카페쇼 2017’에 참가해 다양한 RTB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삼양사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Mette Munk)’, △미국식 청키 쿠키 브랜드 ‘오티스 스펑크마이어 (Otis Spunkmeyer)’ 등의 수입 제품을 비롯해 삼양사 서브큐가 자제 개발한 페이스트리, 빵, 쿠키 등의 냉동베이커리를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삼양사 서브큐가 공급하는 냉동베이커리 제품은 특히 페이스트리 류에 RTB라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발효까지 모두 끝난 상태여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누구나 프리미엄 페이스트리를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다. RTB 페이스트리 제품은 조리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균일한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어 패스트 프리미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기존 제품은 해동 후 1~2시간 이상의 발효 과정을 거쳐야 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장 별 품질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있었다. 삼양사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는 삼양사 서브큐의 냉동베이커리 사업 진출에 따른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삼양사는 유럽 1위 아리스타와의 제휴로 다양한 브랜드의 RTB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자체 제품을 개발해 아리스타와 함께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삼양사는 냉동베이커리 분야의 유럽 1위 기업인 아리스타 그룹(Aryzta Group)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아리스타의 대표 제품을 수입, 판매 중이다. 지난 9월에는 냉동베이커리 파일럿 공장을 완공하고 시제품 생산에도 착수 했다. 현재 삼양사는 본격적인 상업 생산 설비 구축 및 자체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상업 생산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삼양사는 국내 유일의 RTB 냉동베이커리 생산 및 수입 업체가 된다. 전 세계 냉동베이커리 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약 325억 달러 규모로 연 평균 7.1%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를 제외한 레스토랑, 카페 등의 외식 업계에서만 약 1조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는 커피는 물론 차, 베이커리, 카페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등 카페 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관련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적인 커피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카페쇼에는 40개국 600개 사가 참가 전시, 시연하고 80개국에서 약 16만 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비즈니스 | 오은정 기자 | 2017-11-02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