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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앨엔에스의 리더스코스메틱(사장 박철홍)은 배우 박민영을 한국과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글로벌 마스크팩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브랜드 설립 이후 최초로 배우 박민영을 모델로 발탁하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 브라운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이미지와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박민영의 팔색조 매력과 글로벌 화장품회사로 발돋움하는 리더스코스메틱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박민영은 한국을 넘어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차세대 한류 스타로 불리며 최근 중국판 ‘가십걸’여주인공으로 낙점,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상위 1% 20대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박민영은 국내 리더스코스메틱의 화장품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리더스코스메틱의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 브랜드 모델로 활동 할 계획이다.리더스코스메틱 박철홍 사장은 “아시아 여성들의 워너비스타 배우 박민영씨를 리더스 글로벌 마스크팩 모델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더스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델 박민영씨와 함께 국내외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2004년 설립된 리더스코스메틱은 뛰어난 제품력을 앞세워 작년 한 해 중국에서 새로운 K뷰티 돌풍을 일으킨 프리미엄 마스크팩 전문브랜드로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링거 마스크팩’과 ‘리더스 스텝솔루션 포어 스케일링 블랙 아쿠아 마스크’ 2종 등을 주력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제품은 전국 왓슨스 매장과 브랜드샵 2곳(명동점,이대점), 온라인 리더스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4:12

배우 진세연이 봄향기를 몰고 왔다.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3종 세트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싱그러운 봄기운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지난 8일 공개된 진세연의 한 의류브랜드 화보 촬영현장에서의 모습. 메이크업을 받으며 아이스크림 소품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의상 체크 중 상큼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을 포착해냈다. 가녀린 어깨위에 내려앉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메이크업을 한 진세연에게서 ‘봄의 여신’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로맨스 영화에서 나올 법한 귀여운 이미지까지 뽐내며 즐겁게 스케줄에 임했던 진세연 덕에 화보 촬영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는 후문.한편 진세연은 주연을 맡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언론시사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대중들을 찾아뵙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하여 후속작을 선택하고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3:57

노라조 조빈이 솔로 앨범 ‘명상 판타지’를 발매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조빈의 솔로앨범이 공개 됐다. 조빈의 솔로 앨범 ‘명상 판타지는’ 노라조 음악과는 다른 반전 있는 차분한 목소리로 음악을 이어가 스트레스가 극심하거나 심리상태가 불안한 사람들의 감정상태를 차분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에 의미를 뒀다. 또한 노래 안에 잔잔히 녹여낸 웃음까지 첨가돼 긴장된 몸마저 이완 시켜주는 것이 조빈의 솔로 앨범 발매 목적이다.최근 발매 된 노라조 히트곡 ‘니팔자야’의 뮤직비디오 도입부로도 쓰인 ‘듣기만해도 부자가 되는 음악’을 시작으로 대중들이 힘들어하는 6가지의 고민들을 더 첨부해 웃음과 편안함으로 정리했다. 조빈만의 듣기 편안한 오디오 주파수대를 담아내기 위해 산과 들로 직접 다니며 자연의 소리를 녹음해 넣는 열의까지 담아냈다.이에 조빈은 “저의 솔로 1집을 들으시면서 ‘열정과 유연한 접근이 죽을 것 같던 일들마저 별 것 아니게 잘 넘겨 낼 수 있는 일이구나’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희망찬 나를 만들어주는 것이 라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묘하고 신비한 영험함을 즐길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음을 약속하겠다.”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한편 조빈의 음악을 들은 누리꾼들은 “노라조 조빈 독특함은 알아줘야 된다.”, “노라조 조빈 명상음악 감동 받았다.” “노라조 조빈 음악듣고 힘내서 살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3:53

복면가수 김지우의 어릴 적 사진이 ‘복면가왕’에서 공개된 뒤, 딸 루아나리양과의 ‘붕어빵 모녀’ 인증샷이 다시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복면가왕’(연출 민철기, 노시용)에서는 복면가수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새로운 장치를 마련됐다. 바로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것. 아깝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던 배우 김지우. 복면을 벗기 전 힌트로 그녀의 아기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 당시 이 사진 때문에 연예인 판정단의 혼란은 가중됐고, 이는 시청자들에게는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김지우가 복면을 벗은 뒤, 그녀의 예쁜 딸 사진이 함께 공개되자, “역시 붕어빵, 유전자의 위대한 힘”라며 비교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MBC 제작진은 “1회 방송에서 배우 김지우, 개그맨 정철규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참가자의 과거 사진이 앞으로도 추측을 위한 장치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복면가수의 정체를 추측해보는 시간은 ‘복면가왕’이 가지고 있는 재미 중 하나다. 따라서 사진 이외에도 힌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 이러한 재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우의 노래 실력을 입증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다수의 뮤지컬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약했던 김지우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해왔다. “부기가 다 안 빠져서 출연을 망설였는데,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육아 스트레스도 풀고 신이 났다”며 “비로소 인정을 받는 느낌이다. 감사하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회 방송분 1라운드 듀엣곡 대결 결과 4명의 복면 가수가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았고, 앞으로 펼쳐질 세미파이널, 파이널 경연을 통해 1대 복면가왕이 탄생할 예정. 이에 ‘제2의 솔지’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최고의 무대와 복면 속 정체를 밝히기 위한 두뇌게임 등 신선한 포맷과 참신한 재미로 일요 예능의 새바람을 몰고 온 ‘복면가왕’ 2회는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3:45

오는 9일 루트그룹 산하 루트뮤직그룹의 서브레이블 베리트리뮤직의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단(團)의 앨범 ‘Just me’가 발매된다. 3년전, 그녀는 국내 한 걸그룹에 리더로 들어가,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음악을 전공하던 그녀의 잘못일까, 수동적임을 강요하는 시스템의 문제였을까. 앨범을 발매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음을 느끼고, 본인의 성장에 집중하게 된다. 처음 마주하는 모든 상황들에 당황하기도, 어찌해야 할지 몰라 헤매기도, 서투르고 나약해지기도 하며, 그녀는 그렇게 성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후 1년 뒤, ROOT Music Group/RMG의 총괄 디렉터인 ILLY J/일리제이와 RMG 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재즈힙합뮤지션 에피커/EPICKER 의 앨범(E'pickally)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작곡가 NMore(이항규), 그리고 제이스, 허각, 지아의 앨범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던 프로듀싱팀 러브시티의 멤버 정수민 작곡가도 그녀의 여정을 도왔다. 그녀는 성장했고, 지금 이 앨범의 한 트랙 한 트랙이 그것에 대한 증명이기도 하다. 그녀의 앨범 는 정수민 작곡가와 함께 작업한 (Nobody, 지우지 마요) 그리고 프로듀서 NMore와 작업한 (가끔 넌) 이렇게 3트랙으로 구성되어있음과 동시에 장르적으로도 모던락, 4분의 3박자 왈츠를 기반으로한 발라드,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소스와 스트링사운드를 가미한 락, 이렇게 3가지 색을 담고 있다. 소속사 루트뮤직그룹은 “2015 하반기 페스티벌들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고, 단(團)이 격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창작활동과 연습활동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2:59

지난 7일, 혜화동소년의 새로운 싱글 가 공개 되었다.올해 2월 발매한 EP앨범 에서 절절한 이별노래를 선보였던 혜화동소년이 이번에는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보편적이기도 한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 혜화동소년은 모든 레코딩에 악기를 직접 연주해 완성했으며, 믹싱과 마스터링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해내는등 1인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했다.더블 타이틀 와 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 앨범은 혜화동소년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이 흠뻑 묻어나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아련함을 불러일으킨다.우리들이 살면서 잊고 지냈던 한때 전부였던 것. 은 조건 없는 사랑을 주었던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고있으며, 는 처음엔 잡을 수 있었던 한 방울의 빗방울이 여러 방울들이 되면서 더 이상 잡을 수 없게 된 연인의 마음에 비유했다 이번 앨범은 밴드 구성에서 벗어나 드럼 없이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연주하며 보컬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혜화동소년의 첫 EP앨범 는 발매한 그해 제7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꾸준히 새로운 곡들을 선보이고 있는 혜화동소년은 올해 두 번째 앨범인 이번 싱글에 이어 이번 여름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2:57

배우 김사권이 tvN 새 금토드라마 에 캐스팅됐다. tvN 새 금토(연출 권석장/극본 이진매/제작 JS픽쳐스)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으로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 방명수와 그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일명 ‘4자대면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이다. 극중 대기업 사업부 본부장 '영재'역을 맡은 김사권은 우월한 비주얼에 능력 있는 오피스남으로 분해 몸에 배어있는 훈훈한 매너스킬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에서는 어리바리 매력이 돋보이는 신입 인턴의사 '장혁찬’역을 완벽 소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사권은 지난 해 종영한 드라마 MBC에선 따뜻한 키다리 아저씨 ‘동창’역을 특유의 따뜻한 연기로 자연스럽게 녹여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김사권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권석장 감독님의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 분량을 떠나 멋진 배우님들과 좋은 호흡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권오빠 너무 훈훈해 기대된다', '능력 있는 오피스남 되게 잘 어울려', '영재 역할 매력있어보여', '사권이형 이미지랑 딱인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의 후속으로 5월 초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은 KBS , 를 집필한 이진매 작가와 MBC , , 등을 연출한 권석장 PD의 의기투합 작품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2:54

댜양한 국가를 넘나들며 다국적 활동을 펼친 유니크가 오는 4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8일 소속사 위에화코리아 및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유니크의 컴백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유니크는 'Scream 2015-iQiyi의 밤에서 '2015년 제일 기대 되는 그룹' 및 '텐선트 응용바오 APP의 밤'에서 '올해 제일 잠재력 있는 아시아 그룹' 등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휩쓸고, 중국 국민 스포츠브랜드 '터보'의 모델로 선정되는 등 중국내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측은 “유니크가 성공적인 아시아 활동을 마치고 한국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유니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니크는 4년여의 트레이닝 기간으로 다져진 막강한 실력과 데뷔 이후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를 넘나드는 다국적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그룹으로 손꼽히게 됐다. 2015년에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누비며 세계 각지의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유니크는 4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2:38

‘신촌을 못가’로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한 남성 듀오 포스트맨이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해 통 큰 면모를 과시했다.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기도 이천 촬영장을 찾은 포스트맨은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제공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가창에 참여한 포스트맨은 '그리웠어 너’ 곡 발표를 앞두고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를 통해 제작사에 직접 방문 일정을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OST 제작 관계자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는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고공행진, OST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제발”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가창 제안을 받은 포스트맨은 곧바로 가창에 참여 결정을 할 정도로 드라마 애청자임을 자처했다. 포스트맨은 멤버 신지후가 지난해 11월 ‘슈퍼스타 K6’에서 임형우와 한 무대를 이루어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가창력 듀오로서 명성을 얻었다.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줄거리로 현재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4-09 12:35

JTBC 금토 드라마 (연출: 지영수 | 극본: 유희경 |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이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언제 어디에서나 보고 또 보고 대본 삼매경!이것이 바로 명품 연기의 비결?!그 열정 그대로 드라마 흥행까지 이어지다! JTBC 금토 드라마 의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먼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에서 심장 이식 후 가슴 따뜻한 순정남으로 180도 변신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민호’ 역 정경호의 남다른 대본 열공 모습이 시선을 끈다.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차갑고 냉철한 민호의 모습을 유지하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 모습은 그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드라마 방영 이후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그는 극과 극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대사와 행동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면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경호가 보여줄 반전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날로 증폭되고 있다.이어 철두철미한 모습뿐만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가지고 있는 ‘순정’역의 김소연은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대본을 확인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도도하면서 발랄한 순정의 모습을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로 완벽히 표현해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정경호와의 대본 연습 스틸은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 중 악연으로 만난 정경호와 김소연의 사연은 어떻게 전개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마지막으로 자신의 야망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준희’ 역의 윤현민 역시 촬영 중간중간 대본에 열중하면서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겉으로는 남 부러울 것 없는 엄친아이지만 속으로는 어마어마한 콤플렉스와 야망을 숨기고 있는 내면 연기를 위해 밤낮으로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다고. 어두운 밤 촬영 현장에서도 조명 빛을 통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남다른 집중력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대본 사랑과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현장에 있으면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카메라가 꺼졌을 때에도 배우들 모두 대본을 들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배우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의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은 드라마의 완성도와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쉴새 없이 대본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은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JTBC 금토 드라마 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 9시 4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4-08 15:41

연하남마저도 저절로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연상녀를 가르키는 신조어 ‘쿠거’를 소재로 다루며 중년 여자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한, 여자들을 위한 진짜 이야기, 뮤지컬 ‘쿠거’가 오는 4월 10일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개막한다. ‘쿠거(cougar)’란 먹이를 찾을 때까지 어슬렁거리는 쿠거(고양이과 동물)의 습성에 빗대어 밤늦게까지 파트너를 찾아 헤매는 나이 든 중년 여성을 칭하는 신조어로, 여자들의 사회적 신분상승과 연상연하 커플이 많아진 현 시대의 사회적 현상으로 불리고 있다. 뮤지컬 ‘쿠거’는 직업, 성격, 외모 모두 다른 3명의 여자들이 ‘쿠거 커뮤니티’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생, 행복,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중년 여자들이 유쾌하고, 노골적이게 풀어낸 공연이다. ‘쿠거’를 소재로 이 시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며 여자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작품이다. 개막 전부터 여성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리고 있는 뮤지컬 ‘쿠거’는 2012년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을 시작으로 2년 동안 300회 이상 장기공연을 전회 매진시킨 공연이다. 특히 뮤지컬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40~5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초연을 앞두고 있다. 200석 규모에서 공연되는 한국 초연은 무대 위의 생동감 넘치고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여배우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린 시절 상처가 마음속에 남아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을만한 저력과 자신감이 내재되어 있는 매력적인 여성인 릴리(Lily)역에는 배우 ‘박해미’와 ‘김선경’이 더블 캐스팅되었고, 겉모습은 완고하고 단호해 보이지만, 마음 깊은 곳에 삶을 즐기고자 하는 욕구를 숨기고 있는 여성인 클래리티(Clarity)역에는 배우 ‘최혁주’와 ‘김혜연’이, 쿠거 바(Bar)의 주인으로 본능적인 유머감각을 갖고 있는 생기 넘치는 여성인 메리마리(Marie Mary)역에는 배우 ‘김희원’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잘생기고 근육질에 현명하고 성숙한 매력남인 벅(Buck)역에는 배우 ‘이주광’과 ‘조태일’이 번갈아 연기하여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머릿속으로만 그리며 꿈꿔온 여자들만의 은밀한 상상을 무대 위로 끌어올려 즐거움과 짜릿함을 선사할 뮤지컬 ‘쿠거’는 4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한국 초연 된다. (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4-08 15:21

'예체능'이 낳은 최고의 스타 서지석이 예체능 족구팀을 울렸다. 예체능 족구팀 공개모집에서 도전자팀으로 등장한 서지석은 깔끔한 꺾어차기와 비껴차기 등을 능수능란하게 선보이며 '천재 공격수'의 탄생을 알렸다.'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1% 상승,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화요일 밤의 변함없는 굳건한 강자임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100회에서는 '예체능' 족구팀과 도전자팀의 4:4 3세트 15점 내기 경기가 펼쳐졌다. 도전자팀으로 나선 서지석은 수비와 공격을 넘나들며 완벽한 족구신으로 등극했다. 서지석은 1세트부터 눈부신 활약을 했다. 수비 포지셔닝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서며 안축차기를 하며 시프트 공격을 했다. 곽춘선 해설위원은 "서지석이 '예체능'에서 궂은 일을 많이 했는데"라며 족구에서의 활약도 일찌감치 눈 여겨 봤다. 서지석은 그 동안 농구 태권도 축구까지 '예체능' 경기마다 에이스로 활약하며 예체능 스타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서지석은 '서족구'라는 별명과 함께 강력한 서브 능력을 보이는가 하면, 양상국의 강력한 공격에도 코트 밖까지 단숨에 뛰어 괴력을 발휘하며 철벽 수비를 연이어 해 냈다. 이호근 캐스터는 "서지석 정말 빠르네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서지석은 2세트에서 공격수로 포지셔닝이 바뀐 뒤에는 강한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날카롭게 꺾어차며 이호근 캐스터로부터 "사기 캐릭터"라는 별명을 얻은 뒤에도 비껴차기, 꺾어차기 등을 성공시키며 5 연속 득점을 이뤄내 "천재 공격수의 등장"이라는 극찬까지 받았다. 서지석의 활약은 3세트 무려 네 번의 듀스에서 양상국과 주고 받는 공격에서 더욱 돋보였다. 결국 서지석의 활약에 힘입어 도전자팀이 최종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서지석의 놀라운 족구실력에 극찬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서지석은 만능 스포츠맨!" "서지석은 못 하는 게 뭐야?" "서지석 웃을 때도 심쿵심쿵" "농구에 이어 족구도 잘하는군요 운동신경 대단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4-08 15:19

슈퍼주니어 '규현'과 씨엔블루 '종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의 화보 빰치는 투샷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연출 이예지) 측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ounceindo?ref=hl)을 통해 ‘슈퍼주니어’ 규현과 ‘씨엔블루’ 종현의 인도에서의 여유로운 오후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두근두근-인도' 5인 방 중 맏형들로 구성된 규현-종현 콤비가 나란히 햇살을 등지고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듯한 유유자적한 모습. 인도를 배경으로 화보 컷을 촬영하는 듯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러나, 사실 이들은 다른 방향으로 취재를 떠난 동생 팀 ‘샤이니’ 민호와 ‘엑소’ 수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특히 규현은 ‘총무 규’라는 별명답게 무언가 계속 흥정 하는가 하면, 종현 역시 취재를 위해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맏형답게 솔선수범 취재를 위해 동분서주 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이 같은 실상과는 반대로 여유자적 화보 같은 아름다움을 내뿜는 규현과 종현의 모습은 이들이 과연 어떤 취재에 성공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이에 대해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규현-종현은 특유의 깐깐함과 남자다운 성격으로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라고 밝히며 “금요일 밤 9시 30분, '두근두근' 5인방 중 맏형조로 손꼽히는 규현-종현의 든든한 실제 모습이 공개되는 ‘두근두근-인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오는 4월 10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4-08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