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의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권민아(MINA KWON)가 참여한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매드클라운의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세계적 비쥬얼 아티스트 권민아(MINA KWON)가 참여한다.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이니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 자켓 아트워크를 맡은 권민아는 ‘Pharrell Williams(퍼렐 윌리엄스)’, ‘Chris Brown(크리스 브라운)’, ‘태양’, '박재범', '지코'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를 디자인했으며, 최근 미국 브랜드 포에버21 (Forever21, F21)을 통해 미국 방송사인 과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한 제품을 전 세계에 론칭하기도 하는 등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쥬얼 아티스트이다.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지난 해 메가히트를 기록한 '썸(SOME)' 그리고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 소유X 어반자카파의 '틈' 그리고 효린X주영의 '지워'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스타쉽 엑스 공식 트위터에는 매드클라운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 WHO IS NEXT? #매드클라운 & ?"라는 글이 게재되며 피처링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08년 'Luv Sickness' 싱글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9월)을 수상하고, 효린과의 '견딜만해'와 진실과 호흡한 '화'로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수록곡인 ‘스토커', '깽깞’ 등으로 팬들과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음악적 성취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새롭게 공개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7-09 11:08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의 ‘숨바꼭질’ 같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마치 서로를 탐색하는 듯 조심스러운 두 사람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묘한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오늘(8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과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다.성열은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기 위해 책쾌를 포섭하던 중 ‘달콤한 향취’를 지닌 남장책쾌 양선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공개된 스틸은 ‘음석골 선비’ 성열의 부름에 들뜬 마음으로 화양각을 찾은 양선의 모습을 담은 것. 특히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양선은 소문으로만 듣던 음석골 선비를 만난다는 사실이 신기한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가림막 너머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어마무시한 서책을 소유하고 있는 음석골 선비 성열을 고객으로 맞이한다는 생각에 들뜬 양선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하지만 성열은 얼굴을 보여줄 생각이 없다는 듯 가림막과 부채로 철통 방어를 하고 있어 숨바꼭질 같은 이들의 첫 만남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성열은 부채로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섹시함’으로 ‘뱀파이어 선비’의 아우라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검은 도포, 부채 등 ‘올블랙 카리스마’를 뿜어내 서늘하지만 치명적인 그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또한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가림막 너머를 응시하는 성열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냥감을 탐색하는 듯한 ‘매의 눈’으로 책쾌 양선을 탐색하고 있는 모습으로, ‘뱀파이어 선비’ 성열은 양선과의 첫 만남에서 ‘달콤한 향취’를 느끼고,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심박수까지 상승시킬 예정이다.이에 ‘밤선비’ 제작진은 “성열과 양선의 첫 만남은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모두 담고 있는 장면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성열은 ‘남장책쾌’ 양선에게 관심을 두게 되는데, 마치 탐색전 같은 두 사람의 미묘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되는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기분좋은 설렘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오늘(8일) 첫 방송 예정인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선비’는 MBC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에 이은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멜로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7-08 16:07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시크릿가든’과 ‘피노키오’를 연상하게 하는 센스 돋는 설정들이 네티즌의 눈에 순간 포착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은 지난 주 3,4회 방송에서 ‘시크릿가든’ 명장면 재연과 ‘피노키오’의 극 중 인물 강제소환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4회에서 원(이진욱 분)은 성재(엘 분)가 정규직이 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하나(하지원 분)를 위로하며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하나는 그날 이후 친구로만 생각했던 원에 대해 묘한 감정을 느꼈고, 원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후 원은 회사 로비에 홀로 앉아 커피를 마시며 입가에 우유 거품이 묻는 것도 모른 채 하나와 함께 한 지난밤에 대해 생각에 잠겼다. 원이 입가에 우유 거품을 묻힌 모습은 하지원이 출연했던 ‘시크릿 가든’의 거품 키스 장면을 떠올리게 했고, 이 모습을 본 항공사 꽃3인방이 원에게 “지가 무슨 길라임도 아니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3회에는 조수원 감독의 전 작품인 ‘피노키오’의 극중 인물들이 등장해 네티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하나는 홈쇼핑 론칭쇼를 취소한 구연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성재에게 구연정 관련 자료들을 요청했는데, 이 자료에 ‘피노키오’에 출연했던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등장한 것은 물론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이름이 ‘피노키오’에서 박신혜가 맡았던 MSC 최인하 기자였던 것. 제작진은 ‘너를 사랑한 시간’과 ‘피노키오’를 오가는 깨알 같은 설정으로 네티즌을 숨겨진 장면 찾는 재미에 푹 빠트렸다.네티즌은 또다시 매의 눈을 가동해 제작진이 꼭꼭 숨겨 놓은 장면까지 찾아냈다. 하나와 성재는 구연정 건으로 지방에 출장을 가게 됐고, 이때 성재가 묵은 호텔의 룸의 넘버가 오하나의 이름을 숫자로 나타낸 것과 같은 ‘501’이었다. 네티즌은 제작진이 숨겨 놓은 소소한 장면들을 철석 같이 찾아내며 ‘너를 사랑한 시간’을 무한 재생하고 있는 상황.이처럼 ‘너를 사랑한 시간’은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드는 하나와 원의 두근두근 로맨스 이외에도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드는 깨알 같은 장면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의 센스 돋는 설정을 본 네티즌은 “이진욱 우유 거품 묻은 거 보고 심쿵한 건 나뿐? 하나-원 거품키스 해주세요~”, “MSC 최인하 기자 보고 내 눈을 의심 했는데ㅋㅋ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이름 보고 빵 터짐ㅋ”, “’피노키오’도 재미있었는데, 너사시는 더 꿀잼!”, “’501’ 찾아낸 사람 진짜 대단하다! 생각도 못했는데 알고 나니까 보이네~”, “다음 주에 5회 볼 때도 눈 크게 뜨고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일 토요일 밤 5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7-08 16:02
‘요리계의 레전드’ 심영순-이연복-샘킴-이욱정이 ‘해피투게더3’에서 요리 정상회담을 개최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으로 꾸려진다. 7월 한 달 동안 방영될 여름 스페셜은 ‘쿡방의 원조’ 야간매점의 확장판. 이날 방송에서는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아버지’ 이연복, ‘스타셰프’ 샘킴, ‘푸드멘터리의 선구자’ 이욱정 PD 그리고 가수 정엽이 출연해 목요일 밤을 맛깔 나게 수놓을 예정이다.특히 이날은 요리계의 레전드들이 모인 만큼, 마치 정상회담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토크 열전이 이어졌다. ‘재벌가의 요리선생’으로 유명한 ‘옥수동 심선생님’ 심영순은 “재벌 며느리들 가르칠 때 주눅들지는 않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나는 50만원 받고, 500만원을 주고 있다는 심정으로 요리를 가르친다. 때문에 당당하기가 짝이 없다”고 단언해 감탄을 자아냈다.샘킴은 “’냉장고’서 지면 게스트들한테 서운하다. 처음에는 내 요리가 먹고 싶다고 하다가 다른 셰프 음식을 고른다”며 숨겨왔던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킴은 해맑은 표정으로 깨알같은 복수 방법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이연복은 박명수를 위협하는 ‘버럭계의 신성’으로 등극하는 등, 게스트 4인방 모두가 본업을 잊게 만들 정도로 최고의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 이에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 ‘셰프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이에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쿡방의 원조격인 ‘야간매점’이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쿡방’을 재조명해보는 것이 색다른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해 ‘셰프 특집’을 마련했다. 따라서 한식-중식-양식을 대표하는 요리사들부터 ‘푸드멘터리’ PD까지 요리업계의 다양한 인사를 게스트로 초청했다”고 밝힌 뒤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 ‘셰프특집’은 입담과 요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간이 잘 맞는 특집이 될 것이다.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네티즌들은 “꼬꼬댁 꼬고! 심영순 선생님 예능출연이라니! 완전 기대됩니다”, “심영순-이연복-샘킴-이욱정PD라니 요리계의 어벤저스네! 쿡방의 원조 야간매점은 역시 달라도 다르네”, “셰프들 은근한 신경전 있을 듯! 흥미진진”, “’해투’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너무 재밌어요! 이번 회도 핵잼 예약”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 7월 여름스페셜 야간매점2탄 ‘셰프 특집’은 오는 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7-08 15:58
로지아는 MVM 컴퍼니에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첫 번째 앨범 [놈이야]에 이어 두 번째 앨범 [오늘은]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 [오늘은]는 조영화와 배기필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디렉터에 박지원, 보컬엔 신예 보컬리스트 안찬주가 참여하고 작곡 박은비, 작사는 조은애가 맡았다.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는 활동 초기에 로지싱어즈라는 이름으로 MBC드라마 “아들녀석들” OST 의 '그게 오늘이네요', 영화 "더 킥" OST 의 '어디 있는 거야 나는', '또 다시 꿈을 꾼다' 를 발표하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왔고 2011년 포맨 코러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더원, 엠씨더맥스, 이영현, 바다, 브라운아이드 소울, 디셈버 등 수 많은 가수들의 무대 뒤에서 코러스 메이커로 활약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또한 그룹 ‘로지아’가 지금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그 뒤엔 국내 최고의 보컬트레이너 노영채가 전담 보컬 디렉터로 함께 해왔다. 이번 로지아의 [오늘은]는 혼자 사랑하고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순수한 사랑 이야기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듯, 짝사랑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곡이다.MVM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이번 앨범 [오늘은]은 20대 초반의 젊은 작가들이 만든 곡인 만큼 신세대들의 공감을 기대한다"며 이번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또한 "후속으로 공개 될 로지아의 듀엣 앨범 [눈사람]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7-0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