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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황태자’ 최시원이 넉살 끝판 미스터리 반전남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최시원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에서 패션 매거진 ‘모스트’ 편집팀의 피처 에디터 ‘김신혁’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극중 김신혁은 매사 장난스럽고, 동네 백수처럼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를 끌며 당당하게 출근할 때가 많은, 성격도 패션도 자유분방한 개성이 살아 숨쉬는 캐릭터다.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편집팀 구성원 모두와 고루 잘 지내는 무난한 성격이지만 정작 제 속은 잘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특히 밉지 않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편집팀의 인턴 김혜진(황정음 분)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느물느물 놀려 먹으며 동성 친구인 듯 남매인 듯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31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삼각 김밥을 입에 물고, 코믹한 표정을 짓는 등 망가짐을 불사하며 ‘넉살 끝판왕’ 김신혁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지닌 사람 냄새 나는 캐릭터로 변신해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간다는 각오다. 더욱이 최시원은 극중 오토바이를 애용하는 김신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앞서 KBS 2TV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0), ‘포세이돈’(2011) 등의 작품에서 젠틀한 엘리트 역할을,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2010), ‘드라마의 제왕’(2012) 등의 작품에서는 오만방자한 톱스타 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최시원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가 자유분방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남자 김신혁을 어떻게 표현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최시원이 작은 제스처나 표정 하나까지 ‘김신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밀하게 표현하고, 망가지는 것도 꺼리지 않는 등 한 단계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라면서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최시원의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풍기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4:49

신흥 외계인 여군 배우 신소율이 반전 근성을 발휘했다.어제(30일) 방송된 MBC 예능에서는 여군 부사관에 도전한 신소율의 다사다난한 입소과정이 그려졌다.이날 입소 전부터 기분 최고치와 최저치를 오가며 독특한 4차원 면모를 보인 신소율은 훈련소 입구에 다다르자 정신을 차리려는 듯 초음파 괴성으로 기를 모으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본격적인 훈련 전 체력 검정에 나선 신소율은 팔 굽혀 펴기를 턱으로 하거나 윗몸 일으키기에 성공하지 못하는 등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저조한 체력을 보여 스스로에게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5km 달리기 종목에서는 다리가 쥐에 났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악바리 근성을 발휘해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율언니 대박 귀여워 역시 또율이!’, ‘신소율 4차원 너무 사랑스러워’, ‘소율누나 근성 하나는 진짜 끝내주는 듯’, ‘신소율 다리 엄청 아팠을 텐데 대단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악바리 약골퀸 신소율의 여군 부사관 도전기가 펼쳐질 MBC 예능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4:42

배우 한채아가 도도한 외모 속 숨겨둔 허당끼를 유감없이 드러냈다.어제(30일) 방송된 MBC 예능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소한 한채아가 허당 면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본격적인 훈련 전 면접에 나선 한채아는 특기로 기재한 발차기 보여달라는 면접관들의 요구에 스트레칭 없이 발차기를 선보이다 허벅지에 쥐가 나는 것은 물론, 외마디 비명과 함께 급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이후 생활관에 입소해 한그루의 귓속말로 활짝 열려있던 바지 지퍼를 확인한 한채아는 "저 언제부터 그랬습니까? 지퍼가 열려 있었습니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여 허당 여군 탄생의 신호탄을 알렸다.또한 거침없는 클렌징에도 흠 잡을 곳 없는 명품 민낯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여배우와 허당 군인을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앞으로의 군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채아 미모에 가려진 허당끼 폭발', '채아언니 민낯도 빛이 난다', '채아누나 반전 있는 모습도 너무 예뻐', '한채아 앞으로의 군생활 완전 기대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채아가 특급 허당포스로 막강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MBC 예능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4:40

그간 발표했던 “말을못한채”와 ”빨간머리” 등의 곡과 같이 유행보단 자기만의 다양한 색깔로 노래했던 ‘RuBic’이 새로운 신곡 “괜찮겠니”를 발표한다. “I’m RuBic” 과 “빨간머리” 에서 루빅과 함께 호흡했던 ‘Lasid’가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전작들에 이어 감각적이고 섬세한 사운드를 뽑아내었다. ‘RuBic’과 함께 ‘Dawg’loo’ 크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예보컬 ‘Nu.Era’가 나레이션과 여성코러스에 참여하여 Unique한 보이스를 더해주었고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뚱이애비’가 ‘RuBic’의 초상화를 모티브로 한 신비한 분위기의 Artwork를 완성해주었다. 또한 “사랑이란 추억인가봐”, “전화해 바보야”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ojo people의 이소현이 열연해준 티져M/V는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신예감독 ‘Raya Park’이 연출해 주었다.앨범 [괜찮겠니]는 ‘RuBic’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곡이다. 이별의 자리에서 괜찮을 거라며, 이겨낼 수 있을 거라며 연인이 떠나간다. 이별통보를 받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마음의 손은 그녀를 놓지 못한 채 '괜찮겠니'라며 계속 그녀에게 되묻는다. 음악은 경쾌하게 흘러가지만 ‘괜찮겠니’라는 ‘RuBic’의 가사를 들을수록 왠지 모르게 가슴이 적셔진다. 본인의 이야기를 노래한 ‘RuBic’의 [괜찮겠니], 떠나간 그 누군가가 지금 듣고 있지 않을까?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4:30

배우 이종혁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마지막 촬영 현장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30일 종영한 ‘여왕의 꽃’ 마지막회 에서는 그동안 벌여왔던 희라(김미숙 분)의 악행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잠적했던 레나 정(김성령 분)과 민준(이종혁 분)이 1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와 함께 진지하게 의논하거나 대기시간에도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배역에 몰입하고 있는 이종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여왕의 꽃’에서 이종혁은 한결 같은 태도로 한사람을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적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이종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매 촬영마다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과 헤어지려니 아쉽고 애틋하다.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앞으로 또 즐겁고 행복한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한편, MBC ‘여왕의 꽃’을 통해 로맨티스트의 정석으로 보여주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이종혁은 오는 9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돼지 같은 여자’를 통해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4:26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의 ‘Let’s Make Love’가 오늘(31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세계적인 재즈 밴드 포플레이(Fourplay)의 스테디셀러 명곡을 커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스윗소로우의 ‘Let’s Make Love’는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인 나단 이스트(Nathan East)와 재즈 기타리스 잭 리(Jack Lee)가 함께 편곡했다.이번에 공개된 ‘Let’s Make Love’는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직접 가사를 작성해 로맨티시스트(romanticist)의 달달함으로 여심을 녹인다. 원곡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부드러운 멜로디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스윗소로우의 꿀 보이스(voice)가 어우러져 새로운 명곡이 탄생했다. 또한, 한층 한층 쌓아 올린 스윗소로우의 화음이 노래를 더욱 풍성하게 가득 채운다.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는 한 편, 자신들의 매력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커버곡의 정석을 보여준 스윗소로우에 대해 원곡자인 포플레이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윗소로우는 이번 커버곡의 인연으로 9월 9일(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포플레이의 내한 공연 ‘fourPLAY SILVER’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해당 무대에서 스윗소로우는 포플레이와 함께 최초로 ‘Let’s Make Love’의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한 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스윗소로우는 현재 4집 Part.2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더불어 11월에 공연 예정인 ‘스윗소로우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도 준비 중에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4:25

배우 이규한이 역대급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어제(30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는 귀여운 신출내기 변호사 백석(이규한 분)의 유별난 동생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텅 빈 변호사 사무실에서 동생 백조(이채미 분)와 함께 시간을 보낸 백석은 자신의 행동을 따라 하는 백조를 향해 정체불명의 춤을 추거나 문워크를 하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백조의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백조에게 진한 뽀뽀세례를 퍼붓는 것은 물론, 목소리를 변조해가며 동화구연을 해주는 다정다감하고도 달달한 동생 바보의 모습을 보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또한 졸업앨범을 보던 백석이 독고용기(김현주 분)의 사진을 가리키며 자신의 첫사랑이라 지칭함으로써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오빠 있으면 나도 오빠바보’, ‘백석의 첫사랑 나였으면 좋겠네’, ‘이규한 진짜 매력덩어리다’, ‘규한오빠 때문에 주말이 기다려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의 유쾌한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4:22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파스타, 골든타임, 피노키오, 최근 종영한 너를 사랑한 시간 까지, 인기TV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OST 참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Day)’의 싱글앨범 ’럭키데이’가 오는 31 일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4 년 만에 발매될 6 집 앨범 발매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젝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의 첫 시작점으로 신곡 ‘잇 쿠드 비 러브’ 와 리메이크 곡 ‘럭키데이’가 함께 수록되었다. ‘잇 쿠드 비 러브(It Could Be Love)’ 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하지원과 이진욱 데이트 장면에서 연주곡으로 사용되었으며 밝은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사랑스러운 곡이다. 드라마 파스타의 엔딩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럭키데이’는 부산의 레게·스카밴드인 ‘스카웨이커스’와 콜라보레이션 하여 더욱 그루브하면서도 신명나게 리메이크되었다. 8 월 31 일 첫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12 월 단독 콘서트까지 이어지게 될 프로젝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를 통해 에브리싱글데이의 신곡 퍼레이드와 인기드라마 OST 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리메이크 곡까지 음원과 라이브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진과 영상, 일러스트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소개된다. ‘검색, 에브리싱글데이’는 솔직담백한 에브리싱글데이의 성격과 음악성을 그대로 담아 대중을 향해 건네는 소박한 프러포즈다. 한 이름으로 17 년 동안 한 눈 팔지 않고 꾸준히 음악을 해 온에브리싱글데이의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들어봐 주기를 바라는 진솔한 마음을 담았다.“17 년 동안 발매하고 참여한 음반이 20 개가 넘고 그 중에는 에코나 럭키데이 같이 제법 인기를 얻은 노래도 있지만, 그 노래를 만들고 부른 팀이 우리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고, 우리답게 유쾌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었다.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11 월에 발매될 정규 6 집은 에브리싱글데이의 본연의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앨범이 될 것 같다.” 고 에브리싱글데이는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4:00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힙합 보이그룹인 몬스타엑스(MONSTA 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를 기념하여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3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7일을 컴백일로 확정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포토 및 뮤직비디오, 퍼포먼스에서 글로벌 최고의 프로덕션 라인업을 통해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무단침입'으로 강렬한 신고식을 마친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질주(RUSH)'를 눈여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한바 있다. 아직 데뷔 3개월차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와 각종 화보를 섭렵하고, '쇼미더머니4', '우리동네 예체능', '라디오 스타' 등 간판급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대형신인'의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9월 7일(월)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 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 쇼케이스를 가지고, 컴백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3:05

보이그룹 하이포(High4, 김성구, 백명한, 알렉스, 임영준)가 50여일의 일본 일정을 마치고 오늘(31일) 오후 귀국한다. 하이포(High4)는 지난 7월 10일 일본으로 출발해 11일 두 번째 일본 미니 앨범 ‘하이 섬머’ 발매를 시작으로 어제(30일)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진행한 'HIGH4 Hi Summer Again Encore Concert'까지 총 16회의 프로모션 이벤트와 34회의 공연, 2회의 애프터 토크쇼 및 40회의 사인회를 진행하며 쉴 새 없이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하이포(High4)는 일본 활동을 통해 총 1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내 한류그룹으로 우뚝섰다.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남다른 ‘팬사랑’ 을 보여 온 하이포(High4)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본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이포(High4)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20회의 ‘HIGH4 Friendly Concert’ 를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 코스프레 의상으로 갈아입고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아이컨택’ 을 아끼지 않은 하이포(High4)는 매 공연때마다 다른 코스프레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하이포(High4)는 50여일간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으로 8월 2주차 타워레코드 주간 1위는 물론 오리콘 차트 인디즈 부분 2위를 기록해 두 번째 일본 미니 앨범 ‘하이 섬머’ 발매후 현재까지 앨범 순위 상위권을 지키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이포(High4)가 땀으로 일군 일본 프로모션 과정은 향후 ‘진격의 HIGH4’ 라는 타이틀로 총 12회에 걸쳐 ‘M.net JAPAN’ 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3:03

가수 하림이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하고 연주하는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달 간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열린다. 자신만의 색깔있는 음반은 물론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으로 많은 뮤지션들과 협업을 통해 활동한 가수 하림이 극작가, 샌드아트, 배우, 스크린 영상과 그림자극 등이 조화를 이룬 국내 최초의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의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는 '평범함의 뼈대, 이야기의 살, 상상력의 색'을 얘기하는 극단 푸른달과 세계의 다양한 악기로 이야기를 전하는 가수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써 내려간 곡으로 이루어진 음악, 모래로 표현하는 샌드아트의 아름다움과 빛과 어둠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그림자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공간의 한계를 무너뜨린 프로젝션 맵핑과 OPH아트, 여러 사람이 하나의 형태를 만드는 섬세한 마임과 이 모든것을 하나로 녹여내는 인형극까지 다양한 장르와 효과들이 모두 담겨져 있는 음악 인형극이다. 공연 제작사 엔라이브 송남규 대표는 " '해지는 아프리카'는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박진신과 가수 하림의 만남은 물론 배우들과 연주자, 영상과 특수 장비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하이브리드 무경계 음악극"이라며 "장기 공연을 준비중인 만큼 그 합을 잘 맞춰 관객들의 마음은 물론 입소문으로 앵콜 장기공연을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는 오늘 오후 2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전석 4만5천원이며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문의 02-549-5520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2:51

실력파 걸그룹 퍼펄즈(Purfles)가 신곡 ‘나쁜 짓’음원 공개에 앞서 게릴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다. 퍼펄즈는 지난 30일 오전 11시3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6시에 각각 명동, 대학로, 홍대에서 게릴라 윙카 공연을 펼쳤다. SBS 개그맨 황영조의 진행으로 시작된 게릴라 공연은 퍼펄즈의 데뷔곡 ‘1,2,3’으로 포문을 열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1,2,3’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퍼펄즈는 관객들에게 “안녕하세요 퍼펄즈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멤버 우영, 은용, 건희 모두 메인보컬이라고 소개했다. MC가 “보통 팀에 보컬담당, 댄스담당 이렇게 나뉘는데 멤버 모두가 보컬담당인건가요?”라고 묻자 “저희는 멤버 모두가 메인보컬이자 메인 댄서입니다”라고 말하며 실력파 걸그룹이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퍼펄즈는 “어디가지마시고 끝까지 지켜봐주세요”라며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수갑을 이용해 파격적이고 섹시한 안무와 함께 신곡 ‘나쁜 짓’을 선보이며 열띤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이날 게릴라 공연에서 퍼펄즈는 카카오톡 친구추가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당첨자에게는 ‘23years old'에서 화장품 선물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이벤트 참여자에게 커피교환권,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했다. 한편 퍼펄즈는 오는 9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나쁜 짓’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31 12:49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이수혁-장희진의 지하궁 잔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숨을 멎게 만드는 긴장감이 감돌았던 지하궁에서 이준기-이유비-이수혁-장희진의 웃음퍼레이드가 펼쳐진 것.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지난 27일 방송돼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 16회 엔딩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에는 장난기 넘치는 이준기의 모습부터 처음으로 지하궁에 방문한 이유비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준기는 모두 함께 하는 촬영이 즐거운 지 어두운 지하궁을 환히 밝히는 형광등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고 저승사자로 급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이유비는 이수혁과 촬영 전 리허설을 수 차례 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유비는 지하궁에서 첫 촬영으로 지하궁 촬영이 많은 이수혁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무엇보다 촬영 중에는 함박웃음을 볼 수 없는 이수혁의 해맑은 건치미소가 포착됐다. 지하궁의 주인으로서 자신이 주최한(?) 지하궁 잔치에 손님들이 만원세례를 이뤄 웃음을 터트리는 것처럼 함께 웃음짓게 한다.또한 이수혁의 전용 좌석인 나무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향해 여신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한 떨기 장미 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처럼 긴박하고 긴장감이 폭발했던 명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배우와 제작진의 탄탄한 팀워크와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 덕분으로, 앞으로 4회 남은 ‘밤선비’를 통해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게끔 한다.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한 여름 밤에 오싹함과 스릴까지 안기며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8 14:48

‘농사 우등생’ 최현석이 배추 모종계의 ‘마이너스 손’에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을 모은다.오는 2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5회에서는 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태호-박성광이 김장 대비 배추를 심기 위해 배추 모종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최현석은 배추 모종을 매가리 없는 ‘콩나물’로 변신시켜 ‘배추 모종 열등생’에 등극해 반전을 선사했다.최현석은 허브 농사와 벼농사를 성공시키며 ‘농사 우등생’으로 손꼽히는 멤버. 이에 최현석은 자신감에 찬 얼굴로 배추 씨앗을 모판에 심었다. 이를 입증하듯 최현석이 심은 배추 씨가 쑥쑥 자라기 시작해, 최현석의 배추 모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그러나 며칠 뒤, 최현석의 배추 모종을 본 윤종신-조정치-박성광-정태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현석의 배추 모종이 멤버들의 파랗고 튼튼하게 자란 배추 모종과는 달리 노랗고 가느다랗게 자란 것. 이를 본 윤종신과 박성광은 “망한 거 아니야?”라며 깐족거려 최현석을 발끈하게 만들었다.이에 최현석은 “망한 거 아니야! 살아 있어~”라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이내 울상인 얼굴로 “처음에 잘 자라길래 ‘역시 난 농사의 신이야!’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변해버렸다”며 급반성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과연 최현석의 배추 모종이 멤버들의 우려를 딛고 회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최현석이 배추 모종이 ‘콩나물’처럼 변하기 시작하자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문도 구하면서 배추 모종을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며 “과연 배추 모종이 이러한 최현석의 진심을 알아보고 회생할 수 있을지 15회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오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8 14:40

죽었던 김창완이 벌떡 일어났다. 김창완의 ‘화정’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기 위한 ‘깜짝 송별회’가 포착된 것.3막의 화려한 개막과 함께 스펙터클한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iMBC ‘화정’ 공식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drama/hwajung/)를 통해 김창완(이원익 역)의 송별회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이괄의 난 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화정’의 3막이 화려하게 열렸다. 이와 함께 이원익(김창완 분)과 인목대비(신은정 분)이 죽음을 끝으로 ‘화정’에서 퇴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아쉬움을 안겼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창완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깜짝 송별회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창완은 케이크를 손에 든 채 해맑은 미소를 터뜨리고 있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김창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어 김창완은 서강준(홍주원 역)-조성하(강주선 역)-한주완(강인우 역)-임호(최명길 역)-엄효섭(홍영 역)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데,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옹기종기 모여있는 배우들의 오붓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화정’의 제작사는 “열연을 펼쳐주신 김창완, 신은정님을 포함해 그 동안 ‘화정’을 빛내주신 모든 배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힌 뒤 “드디어 ‘화정’의 3막이 베일을 벗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굵직한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 정권 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8 14:38

2년만의 컴백을 알리는 보이그룹 빅스타(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가 강렬한 눈빛과 짙은 남성미를 풍기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빅스타의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빅스타 세 번째 미니앨범 'Shine a Moonlight' 컴백임박을 알리는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스타는 강렬한 남성미와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 한 모습을 공개하며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강렬한 눈빛과 남자다운 포즈로 그 동안 보여줬던 악동 이미지가 아닌 강렬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빅스타는 일본 현지에서 소규모 라이브 공연 100회 기록을 달성한 뒤 국내에 귀국해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진두지휘아래 빅스타 컴백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음악성이나 퍼포먼스 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모습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 초 운동,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함께 펼치며 '만능돌'로의 입지를 다졌던 리더 필독은 하반기에도 가요와 예능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숙해진 빅스타 넘 멋있다.", "2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 어떤 앨범일지 기대된다.",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 "이번 퍼포먼스 무대가 또 기대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2일 티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4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Shine a Moonlight'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28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