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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재난 앞에 국회의원 체면을 버리고 다급히 숨는 모습이 포착됐다.16일,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측이 공개한 스틸 속의 차인표는 카리스마 넘치는 국회의원 모습에 반전되는 지진에 깜짝 놀라 움츠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스틸 속 차인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포스를 풍기고 있다. 반면 갑작스러운 지진에 화들짝 놀라며 긴급히 책상아래로 대피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극 중 차인표가 분하는 ‘구자혁’은 야망 가득한 국회의원으로 근엄한 포스와 차가운 이미지의 소유자. 재벌 3세로 차기 재벌 총수로 거론되는 구자혁은 서울에 지진이 일어난 후 또 다른 속셈을 드러내며 또 다른 긴장감을 높인다.본 장면은 지난 6월 10일 인천 송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차인표는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오케이 사인만 떨어지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스탭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하지만 촬영만 들어가면 실제와 같은 리얼한 표정과 명품연기로 무게감을 더하며 촬영장의 중심축이 되어줬다는 후문이다.제작진은 “차인표의 능숙하고 노련한 표정연기에 ‘역시 차인표’라며 탄성을 자아냈다”며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차인표씨의 존재감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의 열연으로 탄생한 일촉즉발의 재난씬은 1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JTBC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금요일 밤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6 14:37

B1A4 진영이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욕심을 공개했다.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영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라며 망설임 없이 ‘마리텔’을 꼽았다. 덧붙여 "주어진 시간 동안 채팅방에 있는 분들과 곡을 하나 써보고 싶다"며 "나의 능력과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조합해 좋은 곡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두 눈을 반짝였다. 또 진영은 " B1A4의 멤버 바로처럼 MBC ‘진짜사나이’나 SBS ‘정글의 법칙’ 같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에서도 보고 싶다"라는 질문에 대해 "극한의 상황에 부딪히면 나도 내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며 "그런데 바로처럼 잘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수줍게 웃었다. 게다가 "바로는 워낙 뭐든 잘하는 친구다. 모니터링하며 내가 좀 배워야겠다"고 동료이자 동생 바로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오는 9월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B1A4 진영은 세정의 브리티시 TD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와 함께 ‘이상한 나라의 진영’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0월호에서는 진영의 배우 생활과 소소한 취미, 실제 성격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16 14:34

슈퍼루키 몬스타엑스가 JAY AHN(쩨이 안)감독으로 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다. 지난 15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의 포토그래퍼인 JAY AHN(제이 안)과의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AY AHN 감독이 몬스타엑스에게 '몬스타엑스는 매우 카리스마있고 재능이 넘친다. 그들의 미래에는 어떤 장애도 없을 것이다.(It was great working with MONSTA X. They are very charismatic and talented. I see nothing but great things ahead for them!)' 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JAY AHN 감독은 파이스트무브먼트를 비롯, 크리스브라운, 오마리온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포토를 담당하며 현재 미국 내에서도 가장 핫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몬스타엑스는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컴백과 동시에 TOP5에 진입하며 대형신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한터차트 1위와 중국 투도우 더쇼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속히' 대형신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다.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6 14:12

밴드 뷰렛이 오늘(16일) 정오에 올해 7번째 싱글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발매한다. 지난 여름 동안 '브랜뉴데이', '축제 여행자' 등 신나고 경쾌한 노래들을 발표했던 뷰렛이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에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사에 뷰렛 특유의 아름답고 슬프면서도 강렬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신비로운 보랏빛 감성이 더해진 록 발라드를 발표한다. 신곡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는 쏟아지는 듯한 인트로의 기타 솔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보컬 문혜원은 동명의 영화를 보고 이 곡의 가사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레테의 강 또는 삼도천 등으로 불리는, 죽음으로 향하는 강을 소재로 한 한국적인 가사는 한 폭의 동양화처럼 곡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듣는 이의 가슴을 저미게 한다. 또한 슬픔을 절제하는 듯 시작되는 노래는 후반부로 갈 수록 애절함이 증폭되어 생의 이별로도 막지 못하는 아름답고 영원한 사랑의 정점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민요의 여음구 처럼 아련하고 간절한 목소리의 마지막 외침이 이 곡의 백미이다. 한편, 뷰렛은 지난 7월 부산과 대구 단독콘서트에 이어 10월18일 일요일 저녁 7시 서교동 롤링홀에서 오랜만의 서울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6 14:09

R&B 보컬 리코의 새 싱글 [Think I’m in Love]가 16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리코는 래퍼 제리케이가 이끄는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daze alive)’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지난 1월 정규앨범 [The Slow Tape]을 발표하였다. 평소 19금 가사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던 알앤비보이 리코가 이번 싱글에서는 자신이 처음 사랑에 빠진 이성에 대한 이야기로 노래를 가득 채웠다. 곡의 프로듀싱은 리코의 정규앨범 [The Slow Tape]에서 다수의 곡에 참여하며 리코와 함께 수차례 호흡을 맞췄던 신예프로듀서 엔소울(N-Soul)이 맡았다.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미모의 여자주인공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윤으로 알려졌으며, 발매 전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을 통해 힙합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지난 1월 정규앨범 [The Slow Tape] 발매 이후 리코는 최근 쇼미더머니로 화제를 모았던 래퍼 앤덥의 정규앨범 [Let’s Talk About] 수록곡인 ‘취하지마’에 피처링으로 참여, 프로듀서 구스범스(Goose Bumps)의 무료공개곡 Mission에 피처링, 그리고 리코의 소속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daze alive)의 2주년 기념 싱글 [d2]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6 14:06

유니크(UNIQ) 멤버 문한이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수영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니크(UNIQ) 멤버 문한이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의 ‘모두가 함께하는 수영 대축제 1’(1,2,3회)에서는 연예계 수영능력자들이 총출동해 대접전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한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셔누, 갓세븐(GOT7)의 멤버 잭슨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함께 찍은 수영복 인증샷에서는 소년의 귀여움과 남자의 섹시함을 오가는 문한의 이중매력이 돋보인다. 사진 속 문한은 방금 막 물에서 나온 듯 머리가 젖어있는 채로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부진 근육질 가슴을 자랑하고 있다. 갓세븐(GOT7)의 멤버 잭슨과 찍은 또 다른 사진에선 스냅백을 거꾸로 쓴 채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에서 문한은 ‘리틀 쑨양’이라는 명찰을, 잭슨은 ‘국가대표 체육인’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로 전 아시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멤버 이보와 성주는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상학원합화인'에 중화권 톱스타인 야오천, 탕이엔, 하우레이, 곽부성등과 함께 동반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멤버 이보는 슈퍼주니어 한경 등과 중국 최고 국민영화인 '대화서유3'(大話西游3)’의 초호화 라인업 에 합류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16 13:59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thebasichouse.com)가 전개하는 신개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가 가수 겸 배우 ‘박형식’과 배우 ‘임지연’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리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세련된 비즈니스 스타일의 디자인에 신축성, 통기성, 가벼운 착용감을 강화한 스포츠웨어의 기능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할 수 있는 활동적이고 편안한 애슬레저룩을 제공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이다. 리그는 가수 겸 배우 ‘박형식’, 배우 ‘임지연’이 지닌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리그가 추구하는 참신한 아이덴티티를 부각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두 사람을 이번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리그가 지향하는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이번 화보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리그의 여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며 따뜻하면서도 활동성이 강한 리그 가을∙겨울 컬렉션의 특징을 잘 이끌어냈다. 리그는 오는 21일 오전 9시 25분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과 손잡고 첫 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리그의 전략 상품인’리그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이다. 리그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은 자켓과 베스트로 구성된 리그의 다운 패딩 시리즈로 기본에 충실하되 멋스러운 맵시를 살려 다양한 의상 연출에 응용할 수 있다. 유러피안 다운 충전재가 삽입되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방수, 방풍 효과와 신축효과가 더해진 완벽한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파우치에 넣어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휴대하기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실용적인 멋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피플에게 제격이다.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자켓, 베스트)’의 가격은 79,900원이다. 한편,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 홈페이지 (http://www.rrig.co.kr/)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rigkorea) 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4:02

'별난 며느리' 엉뚱남 류수영의 매력은 쉬는 시간에도 계속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연출 이덕건 박만영/제작 래몽래인)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초반 예능 프로그램 설정과 통통 튀는 캐릭터로 코믹함을 강조한 ‘별난 며느리’는 후반부로 갈수록 케미를 발산하는 오인영(다솜 분)-차명석(류수영 분)의 달달 로맨스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고지식한 수학바보에서 사랑에 빠진 뒤, 로맨틱한 순정남으로 변신 중인 류수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는 어리바리하지만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진합성을 한다거나, 로맨틱한 의미를 담은 커플룩을 선물하는 모습 등은 류수영의 훈훈하고 잘생긴 외모와 어우러져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15일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10회 방송을 앞두고 남자 주인공 류수영의 엉뚱한 면모가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들은 그 동안 ‘별난 며느리’ 촬영장에서 포착한 류수영의 유쾌한 모습을 포착한 것.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 후끈후끈한 아스팔트의 열기가 올라오는 야외 공원에서 류수영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다. 문구점 앞에서는 뽑기 기계 앞에 모여 상대 배우인 다솜과 함께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요리를 만들어 주는 장면에서는 손을 번쩍 든 채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촬영이 잠시 쉬는 틈을 타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별난 며느리’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류수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메이커임과 동시에 누구보다 열심히 대본을 보고 또 보는 노력형이라고. 엉뚱하면서도 매력적인 차명석 캐릭터를 완성시킨 류수영의 노력과 성격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오늘밤 방송되는 ‘별난 며느리’ 10회에서는 오인영-차명석 커플의 절절한 로맨스가 이어진다. 10회 예고에 따르면 차명석은 교환교수 제의를 받고, 오인영은 이별 후 차명석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두 남녀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별난 며느리’ 10회는 9월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59

황정음이 실제로 착각할 만한 리얼한 만취 연기를 선보인다.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황정음(김혜진 역)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8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한 황정음은 극중 술에 취한 장면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한 인사불성 상태의 ‘만취 연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이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상태에서 고준희가 황정음을 어깨동무로 부축하고 있는 것.황정음은 축 늘어진 채로 길바닥에 드러눕거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급기야 길에서 잠이 드는 등 ‘만취 4단계’를 실감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주변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인사불성으로 취해 있는 황정음과는 달리, 난감한 표정으로 힘겹게 그를 부축하고 있는 고준희의 극과 극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황정음이 살아있는 표정 연기와 축 늘어진 자태로 혼신의 만취 열연을 펼쳤다”라면서 “몸을 사리지 않는 황정음의 리얼한 술주정 연기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황정음의 역대급 코믹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57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제작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JT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송곳’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예성은 극의 주배경이 되는 ‘푸르미마트’의 수산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판매직원 황준철 역으로 사회의 부조리와 불의를 피하지 못한 채 이리저리 치이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릴 것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성은 ‘푸르미마트’를 함께 이끌어나가고 있는 직원 지현우(이수인 역), 현우(주강민 역), 박시환(남동협 역) 등과 호흡을 펼치는 만큼 이들이 선보일 케미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예성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첫 촬영 전부터 많이 떨리고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 ‘황준철’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한편, 반 사전제작으로 고퀄리티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송곳’은 KBS ‘올드미스다이어리’, JTBC ‘청담동 살아요’, 영화 ‘조선 명탐정’ 시리즈를 탄생시킨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또 한 번 뭉쳐 의기투합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연기자로 새롭게 거듭난 예성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53

‘가족을 지켜라’ 훈남 3인방의 인증샷이 공개됐다.KBS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 나란히 출연 중인 재희, 김동윤, 김혁의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 됐다.현재, 후반기를 향해 달려가는 드라마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이들은 각각의 애정전선에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특히, 집안의 반대로 불투명해진 ‘해수’ (강별 분)와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려가고 있는 재희와 ‘희진’(나르샤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불현듯 나타난 옛 연인 ‘미나’(로미나 분)와 그의 친딸로 드러난 ‘동백’(알레이나 분)의 등장으로 결혼 전선에 빨간 불이 켜진 김동윤은 드라마의 큰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이들은 드라마의 유종의 미를 위해 또 한번 마음을 다 잡는 의미로 의기투합했다는 후문 이다.이와 관련 김동윤은 “드라마가 시청자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칠 예정이오니 끝까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고 있는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밤 8시25분에 방송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52

명품 피부의 정석 조여정이 KBS W ‘뷰티바이블 2015’를 찾아 자신만의 꿀 피부 특급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 F/W시즌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MC 광희와 강승현이 배우 조여정을 직접 만나 그녀의 꿀 피부 관리 비법을 파헤친 ‘여배우의 시크릿 뷰티 레시피’가 방송된다. 이날 조여정은 파우치 속 잇 아이템 공개는 물론, 하루 24시간동안 피부 수분을 지키는 비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침, 오후, 밤 시간대별로 꼼꼼히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그녀의 바지런함에 광희와 강승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한편 조여정의 등장부터 얼굴을 붉히며 설레어하던 광희는 그녀에게 직접 마사지를 받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조여정이 자신만의 수분 마사지를 소개하며 얼굴에 지압하는 방법을 선보이자 광희는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직접 알려 달라”고 수줍게 요청했다. 이에 조여정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여기~”라고 말하며 광희의 얼굴에 지압을 해주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볼수록 예뻐지는 수다 ‘뷰티바이블 2015’는 F/W시즌 첫 방송을 맞아 ‘여배우 리즈 스킨 프로젝트’를 주제로 실속 있는 뷰티 정보를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국민 첫사랑’ 수지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여배우들의 내추럴한 스킨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하고, F/W시즌 신상 코너인 ‘미친(美親) 토크’에서는 3명의 뷰티 전문가들이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 ‘틴트’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토크를 풀어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여정의 꿀 피부 ‘뷰티바이블 2015’ F/W시즌 첫 방송은 오는 15일 밤 9시 50분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무료시청 가능하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51

‘라디오스타’에 감칠맛 나는 입담을 가진 남자들이 떴다. 막강한 입담으로 무장한 김장훈-정경호-김용준-박휘순이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바탕으로 꾸밈없이 맛있는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오는 16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에서는 함께 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김장훈-정경호-김용준(SG워너비)-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이 진행된다.윤종신은 “뭐 하나 예쁜 구석이 없지만 함께 수다 떨다 보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을 위한 감자특집!”이라며 김장훈-정경호-김용준-박휘순을 소개했고, 이에 등장한 네 사람은 각자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후 김장훈-정경호-김용준-박휘순은 4MC의 공격(?)성 질문과 멘트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하며 찰진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오랜만에 예능에 얼굴을 비춘 김장훈은 토크 사이사이 감칠맛을 살려주는 조미료 같은 멘트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죽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런 가운데 김장훈은 “’라스’를 선택한 이유가 받아주는 데가 없어서..”라는 MC들의 돌직구 질문에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여러 프로그램에 전화해 출연의사를 드러냈으나 “데스크와 회의해보고 연락 준다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며 솔직하게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라미네이트 1세대’인 김장훈은 규현의 “라미네이트 하면 음식물이 안 끼겠네요?”라는 호기심 어린 질문에 ‘라미네이트’에 관련된 웃긴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등 사소한 이야깃거리로도 폭소를 유발하는 토크 능력을 발휘했다. 이에 4MC는 “이 형 그대로네~”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함께 있으면 지루할 틈 없는 ‘매력만점 수다남’ 김장훈-정경호-김용준-박휘순의 웃음 빵빵한 감칠맛 나는 토크는 오는 16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36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 예능을 다시 찾았다.지난 7월 KBS 예능 수영편에 글로벌 연합팀 소속으로 출연해 ‘예능 붕장어’란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오타니 료헤이가 다시 한번 촬영장을 방문, 발전된 수영실력을 뽐냈다고 알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수영대축제 간판을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자신의 주특기인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듯 싱긋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촬영장에 다시 찾은 만큼 한결 안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운동 실력은 물론이고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해 차기 에이스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타니 료헤이 잘생긴 것도 부족해서 운동도 잘해?, ‘료헤이 오빠 실물 한번 보고 싶다 완전 심쿵일 듯’, ‘오타니 료헤이 저번에 나온 것 봤는데 진짜 웃기더라’, ‘저렇게 잘생긴 수영선수 어디 가면 볼 수 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능 붕장어 오타니 료헤이가 활약을 펼칠 KBS 예능 수영편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33

드디어 박은지가 임슬옹을 향한 본색을 드러냈다.오늘(15일) 방영된 '연애세포 시즌2(제작 iHQ, 연출 김세훈)' 2화에서는 태준(임슬옹)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 그의 레스토랑을 찾아 파격적인 드레스로 그를 유혹하려는 혜리(박은지)의 장면이 그려졌다.혜리(박은지)는 비가 세차게 오는 날임에도 태준(임슬옹)을 내 남자로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하이힐에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초밀착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그의 레스토랑을 찾아 갔다. 이미 철저한 사전 계획을 통해 혜리(박은지)는 태준(임슬옹)이 모르게 두 명을 위해 그의 레스토랑 전체를 예약했던 터. 방송 동료인 혜리가 예약 당사자임을 알게 된 태준은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일행이 어디 있냐고 묻고, 혜리는 그런 태준을 지긋이 쳐다보며 "두 명 맞잖아요. 나랑 당신이랑. 앉아요"라며 유혹을 위한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몇 번의 작업용 멘트와 유혹의 제스처를 취한 후 과감하게 "나 집에 안가도 되니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라며 승부수를 던져보는 혜리. 그러나 이날 안타깝게도 태준은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는 혜리를 향해 "부가세 별도로 24만 8천원이요"를 덤덤히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완벽하고 화려한 외모로 임슬옹을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어딘가 허술하기 짝이 없어 '귀여운 집착녀' 혜리의 행보가 예고되는 결과였다.2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박은지는 귀여운 집착녀 혜리라는 역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며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그녀의 물오른 능청스러운 유혹 연기는 극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연애세포 시즌2'는 예봄(조보아)과 연애를 실패한 후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의 연애세포 네비(김유정)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다. 총 12부작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lovecell2)를 통해 0시에 방영된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28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더챌린지에 승부트레이너로 참가했다. 플레이더챌린지는 우리 사회에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삼성이 올해 첫 선을 보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이 날 승부 트레이너로 무대에 오른 신수지는 MC박명수와 탐험가 제임스후퍼와 챌린지 클래스로 무대를 꾸몄다. 신수지는 '도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체력을 꼽으며 체력을 기르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트레칭부터 유연성의 끝판왕인 요가 동작까지 선보였다. 현장에선 신수지의 동작 하나하나에 탄성이 멈추지 않았다.또한, 일시적으로 유연성을 높여주는 운동법을 공개하며 무대로 관객을 초청하여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등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지는 제임스후퍼와 박명수를 위해 타월을 활용한 어깨 운동법도 공개했다. 신수지의 운동법에 만족한 박명수와 제임스후퍼는 '정말 꾸준히 하면 어깨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플레이더챌린지' 에는 신수지의 챌린지 클래스를 필두로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 로봇공학자이자 미국 UCLA 기계항공공학과 데니스홍 교수, 가수 아이유가 참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01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데님’에게도 나름의 유행은 있다. 시즌 트렌드로 빠질 수 없는 데님이지만 매 시즌 변화가 있었기에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법. 올 가을 데님은 어떤 다채로운 변화로 트렌드를 이끌어갈지 살펴보자. < 사진제공: 의류-잠뱅이, 시계-스와치 >패션 트렌드는 돌고 돌기 마련. 데님에서도 여전히 복고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오버 롤, 와이드 팬츠를 넘어 최근에는 다시 머드 진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운 계열의 머드 워싱을 가미해 따뜻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머드 진은 가을의 무드를 그대로 담고 있어 포근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머드 진 스타일링을 할 때는 같은 계열의 카키 스웻 셔츠로 톤을 통일하거나 화이트 상의와 함께 연출해 심플하고 간결한 룩으로 데님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또한 데님의 종류만큼 핏도 중요하다. 같은 데님이라도 핏에 따라 전혀 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스키니 핏으로 통일됐던 데님 핏이 와이드, 스트레이트, 보이프렌드 핏 등으로 다분화되면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트렌드는 존재한다. 최근에는 슬림하게 일자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이나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이 대세를 이룬다. 둘 다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티셔츠와 운동화는 물론 셔츠와 로퍼의 조합으로도 완벽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데님 브랜드 잠뱅이의 마케팅 팀은 “매년 같은 것처럼 보여도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데님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올 해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워싱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님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3:00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플리스 재킷을 출시했다.일명 ‘이서진 플리스 재킷’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고품질의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또한, 활동성까지 뛰어나 가을철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스포츠웨어부터 오피스룩까지 일상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비슷한 투톤이 혼합된 멜란지 소재를 적용해 보다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어깨와 팔, 허리 부분에 겉면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입체감을 더했다. 색상은 머스타드, 다크 블루, 카키, 멜란지 그레이 등 총 4종의 톤다운된 기본 컬러로, 한 겨울 바람막이 및 다운재킷 속에 레이어드 해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9천원.르까프 관계자는 “올 가을,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플리스 재킷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살린 르까프 이서진 플리스 재킷을 통해 가을철 간절기는 물론, 겨울까지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까프는 오는 18일 ‘내 안의 스포츠스피릿을 깨워라!’ 캠페인을 TV CF 및 유투브를 통해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사는 게 다 스포츠야’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일상 속 스포츠 정신을 담은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15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