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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8월에 꼭 봐야 하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는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2015) ‘한국영화는 지금’ 섹션을 통해 상영된 작품으로 감독과 제작진이 10여년 동안 위안부들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하며 조사한 실화를 바탕으로 태평양 전쟁 말엽 일본군 위안소에 강제 동원되어 일본 군에 의해 육체를 강요당하고 짓밟혀 성 노예로 살아야 했던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비극적인 삶을 다뤘다.는 일제의 만행으로 의도하지 않게 위안부의 치욕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던 조선인 ‘연희’(한가 영 분)와 중국에서 납치되 끌려온 ‘단단’(레이 분), 일본의 퇴기(退妓) ‘미야꼬’(김미영 분) 한•중•일 세 여성이 일본군 위안소에서 겪게 되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적나라하게 담아내며 역사 속 위안부들의 비극적인 삶을 스크린에 펼쳐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제복 상의를 풀어헤친 채 칼을 들고 위협하는 일본군과 하얀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은 젊은 여성의 모습에 시선이 고정된다. 나라가 없던 시절, 일본군에 정조를 유린당하고 성노예 생활을 하게 된 조선인 여성 연희의 모습에서 치욕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던 위안부들의 고통과 슬픔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또한 자극적이지만 사실 그대로를 묘사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세 여자의 이야기, 일본군 위안소는 성 도살장이다”라는 카피를 통해 강제로 끌려온 연희 외에 또 다른 피해 여성들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일본군의 만행과 위안부들의 참혹한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8월 꼭 봐야 하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는 오는 8월, 위안부들의 비극적인 삶에 공감하며 영화 그 이상의 진실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14 22:03

총도 폭탄도 통하지 않는다! 레이저 총과 갈고리 촉수로 인간을 살해하는 가 올해 7월 찾아온다.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개발한 전쟁용 로봇을 비행기에 싣고 이동하는 도중, 제어명령에 오작동이 일어나면서 로봇은 승객들을 순식간에 말살하고 비행기는 섬에 불시착한다. 미국 국방성은 로봇을 제거하기 위해 ‘수잔’ 박사와 해군 ‘리차드’ 등 특공대원을 모아 섬으로 파견한다. 한편, 강도단의 사주를 받아 헬기를 운전한 ‘잭’과 일당들은 폭우로 인해 똑같은 섬에 불시착하게 되고 살인기계 로봇과 마주한다. 강도단과 경찰대원들은 로봇을 파괴하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습하고 진화하는 인공지능 로봇은 사람들의 목숨을 하나하나 앗아간다. 수잔 박사는 로봇이 비행기의 조각난 부품을 모으고 헬기를 재조립하여, 섬을 탈출해 도시 사람들을 죽이려는 의도를 알게 된다. 게다가 국방성은 특수부대요원들의 소식이 없자 섬을 폭파시키려하는데... 과연 그들은 로봇들의 인간침공을 막아 낼 수 있을까? 로봇과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투쟁이 대공개된다! 인간의 무분별한 과학 기술 발전에 경종을 울리는 는 오는 7월 관객들을 SF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14 21:58

우주 공상 과학 영화로 시작해서 해군 영화로 끝나는 이 올해 7월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관객들에게 경고하는 영화 은 과학자들과 해군이 태양열 폭풍을 막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억만장자 ‘루카스’는 우주로 탐사선을 발사하나 우주선은 원인불명 이유로 폭발하고, 과학 박사 ‘조애나’는 폭발적인 메탄 에너지와 태양 코로나의 이상 징후를 발견한다. 연구소 박사 ‘포스터’는 그녀의 염려를 무시하지만 불타는 인공위성 조각이 도시 한 가운데 떨어진다. 태양 코로나 물질로 인한 붉은 불 구름이 하늘에 가득하고 전 세계가 화염에 뒤엎여 대 혼란에 빠지자, 루카스는 북극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해 대량의 수분을 만들어 오존층의 화재를 없애자고 제안한다. 한편, 북극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과 러시아 잠수함은 위성이 불타 송신이 두절되어 군사적 위기 상태가 된다. 미국인 루카스는 러시아 잠수함에 잠입을 시도해 핵미사일을 북극에 쏘아 올리려 하지만, 근처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해군은 러시아 잠수함에게 경고를 내리는데...과연 루카스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무사히 구원할 수 있을까? 공상 과학 영화와 해군 영화의 장르의 완벽 조합을 이룬 은 7월 SF에 열광하는 마니아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14 21:53

코믹 액션 어드벤처 는 1969년,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우주 정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시도하던 미국이, 실패에 대비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섭외해서 달 착륙 장면을 가짜로 촬영해두려 했던 역대급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지난 수십 년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사진에 대해 진위여부 논란이 뜨거웠던 만큼 ‘사실은 가짜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는 미국 정부가 영국으로 CIA 요원을 급파해 당시 라는 획기적인 작품을 내놓았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찾아 달 착륙 장면을 미리 가짜로 촬영해 놓으려 한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60년대 말의 화려한 런던을 배경으로 레트로 스타일과 히피문화를 엿볼 수 있는 는 다채로운 컬러감과 영화 , 의 느낌을 자아내는 독특한 장면들이 코미디, 어드벤처, 액션 등 장르를 넘나들며 펼쳐진다.에서 인생 대역전을 꿈꾸며 역대급 조작 프로젝트에 합류한 3류 밴드 매니저 ‘조니’ 역은 시리즈의 ‘론 위즐리’ 역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루퍼트 그린트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장면 연출을 맡기기 위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행방을 찾아 급파된 CIA 요원 ‘키드만’ 역은 , 의 론 펄먼이 맡아 환상의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 또, 이들과 우연히 만나 얼떨결에 ‘가짜’ 스탠리 큐브릭으로 변신하게 되는 ‘레온’ 역은 로 얼굴을 알린 헐리우드의 신성 로버트 시한이 맡아 최대의 사기극을 꾸미는 데에 일조한다.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많은 영화팬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개막작 예매 오픈 8초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기존에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개막작 상영이 부천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기며 약 180여석의 좌석이 추가 판매되었으며, 는 추가티켓 예매 오픈 2분만에 전석이 매진되었다. 이 같은 영화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의 메가폰을 잡은 앙투완 바르두-자퀘트 감독이 내한을 전격 확정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앙투완 바르두-자퀘트는 광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진 감독. 유명 광고들과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왔던 그는, 혼다 자동차 광고로 역사상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영상에 관한 특출난 재능과 수많은 광고 작업들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이번에 장편 영화에 데뷔한 그의 이력은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을 영상화 시킨 에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는 7월 16일(목) 오후 8시 부천체육관에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데에 이어 7월 17일(금) 오후 5시 부천시청에서 추가 상영되며, 앙투완 바르두-자퀘트 감독 역시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실패에 대비한 역대급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 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는 데에 이어, 올 하반기 정식으로 국내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13 16:29

기억을 잃은 마을 최고의 닌자‘타오’의 처절한 복수를 보여 줄 닌자 액션 영화 이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7월 국내 개봉을 앞둔 은 개봉 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먼저 관객들을 만난다.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은 기억을 잃은 닌자‘타오’가 기억을 찾아 가면서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에서 츠마부키 사토시의 아내를 연기한 쿠로카와메이가‘타오’의 소꿉친구‘케이’역을 맡아 그 전과 또 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다양한 닌자 액션을 연출해 온 치바 세이지 감독의 최신작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뿐만 아니라 감독과 여자 주인공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달빛 하늘 아래 홀로 서있는 닌자의 모습을 통해 쓸쓸함을 배가시키고 있다.또한 바닥에 꽂혀있는 여러 개의 칼들을 통해 많은 적들과 홀로 싸우는 닌자를 보여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닌자 사냥이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닌자의 처절한 복수!’라는 카피와 닌자의 눈빛은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다양한 액션을 연출한 치바 세이지 감독이 선사하는 닌자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은 7월 국내 개봉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13 16:26

은 헬스클럽에 모인 4명의 남녀들이 벌이는 병맛 코믹 러브스토리이다. ‘UFC 옥타곤걸’로 유명세를 떨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수정이 헬스클럽을 운영하며 부하 직원 동완을 유혹하는 은영 역을 맡아 아찔한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 섹시퀸 대열에 합류한 그녀는 남성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주목된다. 20대의 나이에 벌써 40대의 노안을 가진 남자 동완을 연기한 배우 안홍진은 KBS 인기 대하드라마 과 영화 등에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할리우드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는 도도한 이수정과 그와는 대조적으로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안홍진의 모습이 한 여성의 섹시한 다리 사이로 보여 웃음을 예고한다. 한편 “발칙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라는 카피와 “병맛 코믹버스터”라는 태그라인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코미디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2015년 LA 시네페스트 영화제와 TOFF(더 온라인필름 페스티벌), 샌안토니오 래프스 코미디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작품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재미가 예상되는 은 술만 마시면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주리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동완의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제목 ‘환타스틱 러브짐’은 주리가 술에 취했을 때 환타만 마시면 정신이 되돌아 온다는 설정과 헬스클럽(Gym) 배경의 러브스토리라는 점에서 착안한 독특한 합성어이기도 하다.오랫동안 KBS, MBC, SBS, MTV에서 예능작가로 활동한 한우진 감독의 뛰어난 개그감과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곽정화, 모델 겸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코완 등이 출연하여 시트콤 형식의 독특한 구성과 커다란 웃음을 선보인다.킹스맨도 웃다갈 병맛 코믹버스터 은 오는 8월 초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13 16:20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고정적인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상우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자 충무로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준영, 백성현, 최태환, 변준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친구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4인 4색의 매력의 1차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청춘의 희로애락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의 포스터는 함께이지만 각자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고집 있고 똘기 충만한 20대의 혈기왕성한 젊음이 느껴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우사인볼트 같은 육상선수가 꿈인 추원, 인기가수가 됐지만 사건사고로 하루가 편할 날 없는 구림,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대성, 서울대 의대를 다니는 서원까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한 20대 청춘의 네 친구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일탈의 순간들을 보내며 짜릿한 쾌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하반기를 무더위에서 날려버릴 는 이제 막 21살이 된 네 친구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 그리고 억압된 세상을 향한 분노와 욕망을 리얼하게 담은 스타일리시 청춘 무비. 한국영화 사상 가장 파격적이면서도 탄탄한 청춘 영화로 선보일 는 스크린 기대주 서준영, 백성현, 최태환, 변준석의 훈훈한 만남 그리고 신스틸러로 이번 영화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20대 남자와 진짜 순수한 연애를 하는 친구엄마 역할에 이상아,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담임선생 역할에 임형준까지 가세하여 영화의 재미와 극의 완성도를 높여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멋진 앙상블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청춘을 혁명을 부르는 스타일리시 무비 는 오는 8월 초,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13 16:10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고 눈을 뜬 남편과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아내, 그리고 사라진 기억을 쫓는 의문의 남자까지! 감춰진 진실을 향해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핏빛 미스터리 치정극 이 절대 한 순간도 방심해선 안 되는 19금 미스터리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기억이 사라진 이후 진실을 찾고자 하는 남편 ‘상우’의 모습이 치밀한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렬하게 보이는 영상들 속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상우’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런 ‘상우’앞에 나타난 후배 ‘미현’과 의문스러운 사건을 쫓고 있는 듯한 남자 ‘민식’의 모습까지! 그들이 쫓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한층 더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윤희’의 환희에 가득 찬 마지막 표정은 보는 순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완벽한 현모양처가 숨기고 있는 충격적인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마지막 홀로 거울 앞에 선 ‘상우’와 거울 속 모습이 어긋나는 장면은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당신의 기억은 내가 가질게”라는 카피에서 과연 기억 속에 가려진 진실은 무엇인지, 누가 그 기억을 알고 있고 쫓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자신의 기억을 되새기던 끝에 부유한 재력, 성공가도를 달리는 직업, 그리고 아름답고 헌신적인 아내까지! 자신을 둘러싼 완벽한 환경이 사실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진실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은 오는 2015년 8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9 23:23

작년 여름 로 부가판권시장만의 자체 콘텐츠를 개발, 배급하며새로운 유통모델을 제시한 콘텐츠판다가 올 여름에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찾는관객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중화권흥행작들을 IPTV/디지털케이블 최초개봉관에서 공개한다. 이미콘텐츠판다는, , , 등 그 동안 국내 관객들이 기다려온 외화들을 최초개봉관을 통해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배급 경로를 찾지 못해 관객들과 만나지 못했던 중국, 홍콩, 대만 등의 흥행작들을 최초개봉관을 통해 개봉함으로써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를 잇는 ‘가진동’의 감성멜로!7월에 공개될 첫 작품 는 의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가진동’ 주연의 대만 영화.자신을 떠나버린 여자친구를 찾아 학원가의 복사가게에서 일하던 ‘텅(가진동)’이 학원 알바생‘양(간만서)’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귀엽고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가진동의 팬들은 물론, 달달한 로맨스를 기다려온 영화팬들의 기대도 충족시킬 예정이다.제목: 그 놈, 그녀를 만나다국가: 대만수입: 봄비배급: 콘텐츠판다감독: 후계연_주연: 가진동_, 간만서_곽재용 감독의중국판, !중국판 로 불리는 는 결혼을 결심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실연의 충격으로 조기 갱년기 증후군에 걸린 여주인공‘치지아(저우쉰)’가대학내내 자신을 사랑해온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를 만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중국 박스오피스를 사로잡았다.제목: 미스 히스테리국가: 중국수입: 알토미디어배급: 콘텐츠판다감독: 곽재용_주연: 저우쉰_, 퉁따웨이_전 중국 박스오피스 8,700만불! 중국을 강타한 !는 중국의경제개혁기에 미국에 가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던 3명의 대학동창들이 경제적 성공을 거머쥐며 생긴 가치관과 이상적인 꿈,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중국 개봉당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 등을 연출한 거장 진가신 감독의 작품으로, 전중국 박스오피스 8,700만불, 1,7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진가신 감독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제목: 아메리칸 드림 인 차이나국가: 중국, 홍콩수입: 봄비배급: 콘텐츠판다감독: 진가신_주연: 황효명_, 퉁따웨이_, 덩차오_중국의 ‘수지’-의 히로인, ‘바이바이 허’의 사랑 쟁취기!대학을 갓 졸업한 ‘궈징(바이바이 허)’은 실업자가 됨과 동시에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자신감 있는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성형수술을한뒤 취업에 성공한다. 이후, 새로 다가온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성형수술에 집착하게 된다는 코미디로, 국내에는 , 으로 잘 알려진 중국의 ‘수지’바이바이 허가 주연을 맡고, 진가신 감독의 시나리오 작가로 함께해온 린 아이훠 감독을 맡았다.제목: 성형일기국가: 중국수입: 봄비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린 아이훠_주연: 바이바이 허_, 정중기_대만 대표 배우 ‘소유붕’ X ‘임의신’의달콤살벌한 수사일지!자신의 안위만을 챙기는 베테랑 형사 ‘츠이(소유붕)’는 겁쟁이란 오명으로 유명한 반면, 신입 형사 ‘이핑(임의신)’은 열정이 넘쳐난다. 이 두사람이 한팀이 되어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을 풀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대만 4천황으로 불리는 소유붕과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임의신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제목: 스위트 알리바이국가: 대만수입: 봄비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리엔 이치_주연: 소유붕_, 임의신_드라마, 오중천_연애 같은 이별 스토리?!만능엔터테이너‘방조명’ X 홍콩 대표스타 ‘설개기’의!남자 주인공 ‘Joe(방조명)’는, 남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에 관한 이벤트에 참가하여 특이한 사연을 말한다. 자신이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에서 연인의 이름을 입력하면, 그 연인은 헤어지게 되고 자신의 사랑은 이루어진다는 믿기 힘든이야기. 경품으로 캠코더를 선물 받은 그는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찍기 시작하고, 이별과 사랑의 경계선에서 둘은 갈등하기 시작한다.세 작품을 함께한 의 황진진감독과 홍콩 대표스타 설개기의콤비가 만들어낸 두 남녀의 리얼한 심리 묘사가 포인트이다.제목: 이별남녀국가: 홍콩수입: 봄비배급: 콘텐츠판다감독: 황진진_주연: 설개기_, 방조명_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9 23:11

SF 액션 블록버스터 가 개봉 첫 주 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은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2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류승룡 주연의 과 픽사의 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류승룡, 이성민 주연의 이 예매율 23.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은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마을을 방문한 악사 부자가 겪는 기이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호러 영화다.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17.5%로 2위를 차지했다. 휴먼 감동실화 은 예매율 10.1%로 3위에 올랐다.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는 예매율 9.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전 세계가 사랑한 그림 ‘레이디 인 골드’의 숨겨진 비밀을 그린 는 예매율 9%로 5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는 예매율 4.8%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손님2. 인사이드 아웃3. 연평해전4. 터미네이터 제네시스5. 우먼 인 골드6. 인시디어스 37. 쥬라기 월드8. 러덜리스9. 극비수사10. 19곰 테드 2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 주연의 이 개봉한다. 은 뜨거운 하룻밤을 위해 해운대로 떠난 고달픈 청춘 3인방의 음주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 밖에 SF 코믹 어드벤처 과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스릴러 가 개봉할 예정이다.예스24 상반기 영화결산 - 해외영화의 질주2015년 상반기 영화계는 해외영화의 질주라고 말할 수 있다. 해외영화의 성적은 한국영화보다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상반기 예스24 예매순위 10위권 내에 한국영화는 , , 등 단 3편이 올라와 있다. 예스24의 2015년 상반기 월간 예매순위를 살펴보면, 1월에는 영화진흥위원회 발표 기준 1,4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이 1위를 차지했고, 2월에는 이 차지했다. 그러나 3월부터는 해외영화의 독주가 시작됐다. 3월에는 가, 4월과 5월에는 이 2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은 외화 중에서는 최단기간 1천만 관객 돌파 기록도 새롭게 수립했다. 6월에는 가 개봉하면서 해외영화가 연이어 승승장구했다. 는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하며 현재도 상영 중에 있다. 이 외에도 해외영화는 , , 등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영화는 , , , 등이 연이어 개봉했으나 기대만큼의 흥행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상반기 막바지인 최근 6월 개봉한 은 입소문을 타며 선전하고 있다. 상반기 영화 결산을 돌아봤을 때, 하반기는 한국영화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름 성수기 시장을 노리는 한국영화에는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어 있다. 올해 가장 큰 기대작인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주연의 액션드라마 이 7월 22일 개봉할 예정이며,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사극 액션 영화 도 8월에 개봉한다. 그 외에도 류승룡 주연의 판타지 공포 영화 과 류승완 감독의 액션 드라마 이 각각 7월 9일과 8월 5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외화의 공세 속에 한국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9 16:10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청춘 드라마 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란콰이풍은 홍콩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방문객들은 다양한 분위기의 음식점과 술집, 클럽에서 홍콩의 네온사인과 젊은 에너지를 감상할 수 있다. 전국위 감독은 홍콩 한가운데 위치한 밤의 거리 란콰이풍의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담아내었다. 거리 뿐만 아니라 감독은 4명의 홍콩 미녀들의 빼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와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카메라로 아름답게 애무한다. 먼저, 사라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해 처음엔 우울한 얼굴로 등장한다. 그녀는 새로운 상대인 한국 남자 킴과 서울로 여행을 가고, 그날 밤 수영을 하며 촉촉하고 달콤한 하룻밤을 갖게 되며 싱싱함을 되찾는다. 미국 유학생 졸리는 초반부에 가터벨트와 하얀 셔츠만 걸치고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졸리는 과거 받았던 상처 때문에 진지한 만남을 피하는 대신 세계 남자들과 원나잇 스탠드를 즐긴다. 지나는 극 중 슈퍼 모델로 등장하는데, 그녀는 자극적이고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는다. 한편, 파파는 얼굴이 아름답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당하지만, 그녀가 핫 핑크 속옷을 입고 매혹적으로 누워있을 때 관객들은 눈을 뗄 수가 없을 것이다. 연인을 찾아 해매거나 진실한 사랑을 믿지 않는 미녀들은 과연 큐피드의 화살이 누구에게 꽂혔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 홍콩의 현란한 야경과 클럽의 댄스 음악, 파격적인 노출 장면으로 젊은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을 은 오는 7월 공개되어 달콤한 여름밤의 사랑을 맛보게 해 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7 22:43

중국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올 여름, 오감을 자극할 미스터리 공포를 선사한다. 오는 8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은 안개가 자욱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휴게소에 모인 일곱 남녀가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죽음을 다룬 공포 영화. 자동차 사고를 당해 온 몸이 피투성이인 한 여인을 외면한 일곱 청년들에게 다가온 원혼에 의해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영화는 섬뜩하고 오싹한 스토리와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홍수아의 한층 성숙해진 공포 연기가 더해져 올 여름 극장가에 화제 몰이를 예고했다. 그 동안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홍수아는 이번 영화 에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미스터리한 사건과 의문의 죽음을 파헤쳐가는 주인공 '설련' 역을 맡아 영화의 중심에서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원어민 수준의 능숙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더욱 주목되고 있다. 중국의 스크린과 CF,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홍수아는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두가족' 에도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은 중국 개봉 당시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및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공포의 바람을 일으키며 최고의 흥행 강자로 우뚝 서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차세대 호러퀸 홍수아 주연으로 더욱 강력한 공포와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은 안개가 자욱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휴게소에 모인 일곱 청춘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배경으로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잡힌 일곱 남녀를 통해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며 올 여름 관객들을 오싹한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7 22:40

[왕좌의 게임]에서 와이들링 부족의 여전사 이그리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로즈 레슬리가 오는 7월 영화 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은 한적한 호수 마을로 신혼 여행을 떠난 젊은 부부 폴(해리 트레더웨이)과 베아(로즈 레슬리)가 상상치도 못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며 허니문이 악몽으로 바뀌는 이야기를 담았다. 로즈 레슬리는 극중 이상한 사건을 겪은 이후 서서히 끔찍한 존재로 변해가는 아내 베아 역을 맡아 섬뜩하고도 소름끼치는 연기로 관객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 [왕좌의 게임]에서 와이들링 부족의 강인하고 거침없는 여전사이자 신들린 활 솜씨를 보여주었던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숨막히는 공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을 통해서도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바 있는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의 차세대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은 한 부부가 신혼 첫날 밤, 의문의 일을 겪은 후 서로를 의심하게 되면서, 사랑이 점차 공포로 변해가는 과정을 치밀한 심리 묘사와 스릴감 넘치는 전개로 담아내 오는 7월 극장가를 뒤흔들 충격적 공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 역을 맡아 국내에서는 ‘용엄마’ 라는 애칭으로 이름을 알린 에밀리아 클라크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에서 여전사 사라 코너 역을 맡았다. 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작품. 얼마 전 내한으로 한차례 뜨거운 화제를 모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에서 강인한 여전사 사라 코너로 분해, 화끈하고도 강렬한 액션으로 색다른 활약상을 펼칠 예정이다. [왕좌의 게임] 내 등장 인물 중 가장 현명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소유한 티리온 라니스터 역을 맡아 국내외로 압도적인 인기를 모으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피터 딘클리지가 오는 16일에 개봉하는 영화 에서 반가운 얼굴을 비춘다. 영화 은 외계인이 80년대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들을 앞세워 지구 침략을 선포하자, 어린 시절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초고수로 이름을 날렸던 3인방이 이에 맞서며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피터 딘클리지는 극중 동키콩 게임의 지존 에디 플랜트 역을 맡아 위기의 지구를 구하는 히어로로 분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7월 극장가, 로즈 레슬리와 에밀리아 클라크, 피터 딘클리지 등 [왕좌의 게임]의 주역들이 펼칠 스크린 전쟁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외신으로부터 "소름 끼치도록 섬뜩하다"(THE PLAYLIST), “섬뜩하고도 충격적이다!”(THE LIST) 등 극찬을 받으며, 2014년 제 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 베스트 무비 호러 부문 5위에 선정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은 오는 7월에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6 21:52

여름방학 성수기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지며 단 하나의 대자연 블록버스터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는 자연의 마지막 보물창고이자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다채로운 생태계의 보고 ‘아마존’을 배경으로‘정글의 법칙’보다 살벌하고 ‘아마존의 눈물’보다 생생한 정글초보 원숭이의 리얼 아마존 생존기를 다룬 작품이다.이러한 아마존에 사는 희귀하고 신비로운 동물들의 10종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스틸에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꼬리감는원숭이, 코아티, 재규어, 분홍 돌고래 보뚜, 부채머리 독수리, 나무늘보, 투칸은 물론, 아름다운 색감으로 눈을 사로잡는 곤충들까지 포함되어 있어 아마존 열대우림의 경이로운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해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2년간의 과학적 조사와 각본 집필 기간을 걸쳐 아마존의 심장부에서 18개월동안 촬영된 영화 는 총 6년간의 제작기간 동안 1,000만 달러의 제작비와 약 200여명의 제작진이 투입된 대자연 블록버스터로 제작진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이번 에는 5천여종의 동물과 4만가지의 식물, 250만 가지의 곤충들이 총출동해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지상 최대의 정글 아마존을 체험하는 기회를, 그리고 성인 관객들에게는 때묻지 않은 웅장한 대자연이 선사하는 감동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틸을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는 오는 8월 6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6 21:45

지난 2013년 서스펜스 멜로의 서은아가 제 50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명품 연기력과 영화 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올해 2015년, 명품 서스펜스 멜로의 그 두 번째 이야기 가 7월 23일 개봉을 앞 둬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영화 는 2013년에 개봉한 서태화, 김희정, 서은아 주연의의 두번째 에피소드로 기존의 내용과는 연결되지 않지만, ‘지독한 사랑’ 이라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스토리가 이어진다. 옛 연인인 ‘도경’을 찾아간 ‘가인’은 결혼 전날 밤 함께 보내자는 제안을 하게 되고, 격렬한 욕망의 시간이 지난 뒤 예기치 못한 도경의 죽음으로 위험한 관계에 내몰리는 ‘가인’을 점진적으로 보여주는 에로틱 심리 스릴러다. 제 16회 전주 국제 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의 정식 초청작인 이 작품은 두 편 이상의 영화를 연출한 감독들만 초청될 수 있는 부문으로 의 노진수 감독의 가학과 피학의 에로틱한 심리파국 드라마를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종상의 신인여우상에 빛나는 영화 의 서은아를 이을 의 여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의 서은아는 여교수와그녀의 남편, 그리고 어린 여제자 이 세 남녀의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를 그린 영화로, 서은아는 지도교수의 남편과 불륜에 빠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연미 역을 맡아 전라 노출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전작인 에 이어 에서 배우 ‘고원’ 역시 신예답지 않은 농염하고 파격적인 노출과 연기로 관객들을 흥분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걸출한 대종상 신인을 배출한 영화 의 그 두번째 이야기 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3 21:14

서준영 – 백성현-최태환 – 변준석 주연의 스타일리쉬 청춘 영화 가 8월 6일 개봉을 확정 하였다. 는 영화 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파격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상우 감독의 첫 번째 상업영화로서 개봉 전 올해 제 16회 전주국제 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전 상영시간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영화적인 재미와 함께 큰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15년 에 이은 웰메이드 청춘 영화로 8월 6일 개봉 일을 확정 지었다. 는 이제 막 21살이 된 네 친구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 그리고 억압된 세상을 향한 분노와 욕망을 리얼하게 담은 스타일리시 청춘 무비이다. 한국영화 사상 가장 파격적이면서도 탄탄한 청춘 영화를 선보일 는 충무로의 기대주 서준영, 백성현, 최태환, 변준석의 캐스팅 만으로도 뜨거운 화제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천국의 눈물],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해온 서준영은 우사인 볼트를 넘어 서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지닌 육상선수이자 옛 사랑의 아픔을 지닌 ‘추원’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던 영화 에 이어 또 다시 방황하는 청춘 캐릭터를 맡아 독보적인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일일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넓은 팬 층을 확보하며 인기몰이중인 백성현은 한때 잘나가는 한류스타였지만 마약 스캔들로 위기를 맞는 ‘구림’ 역을 연기한다. 감싸주고 싶은 매력부터 반항끼 넘치는 모습까지 모두 갖춘 백성현은 마치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다. 죽은 친구의 엄마를 사랑하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대성’ 역에는 7월 방영예정인 MBC [밤을 걷는 선비]의 주조연급으로 캐스팅되고,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밀회]와 [신의 퀴즈 시즌4]에서 또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최태환이 분해 귀여운 연하남의 이미지 발산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찾아온 사랑의 설레임에 가슴 아파하는 서울대 의대생 ‘서원’ 역은 최근 영화 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신예 변준석이 맡아 연기한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잘못된 길을 걷다 ‘서원’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고등학생 ‘은애’ 역은 [정글피쉬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 여배우 신서현이 맡아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크린 기대주들의 훈훈한 만남과 멋진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웰메이드 청춘 무비 는 2015년 8월 6일 개봉 확정,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3 21:10

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남자가 자신의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예상치 못한 반전 결말을 전개하여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이다. 오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일어났을 때 꿈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의문의 한 남자가 양손이 묶인 채 사막 한 복판을 향해 거꾸로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한 여자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남자의 기억을 되살리기라도 하듯 영상이 되감기면서 시작부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해 내지 못하는 남자는 자신의 정체와 조각난 기억들을 짜맞추기 위해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그림으로 기록한다. 자신이 살던 아파트의 건물주 ‘매니 엘더’를 찾아가 인적 사항에 대해 묻지만 건물주 또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 그는 흔적들과 기억을 맞추며 정체를 찾아가려 하지만 그럴수록 주변인들에 대한 의심과 혼란만이 가중될 뿐이다. 양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건물주 매니 엘더가 “예상하셨겠지만 실험의 방해가 있었습니다.”라며 설명하는 장면을 통해 인간의 의식과 관련해 진행하는 그들의 실험 대상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라는 사실을 예상할 수 있는 한편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실험과 숨겨져 있는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자신의 정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SF 스릴러 영화는 7월 2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강렬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1 22:17

영화 은 열 두 개의 밤, 열 두 개의 공포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각기 다른 12편의 에피소드 중 첫 번째 이야기로 총 4편의 도시 괴담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공포 영화이다. 영화 개봉일을 앞두고 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였다.은 ‘도시 괴담’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주제의 공포를 담아내고 있다. 30초 버전의 예고편에는 두 에피소드가 집중적으로 담겨 있다.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강남의 화려하게 빛나는 초고층빌딩을 시작으로, 늦은 밤 대리 운전기사가 아름다운 여자 손님을 홀로 태우고 운전을 한다. 매혹적인 여자는 돈을 다 드릴 테니 부탁 하나를 들어달라고 한다. 자신을 죽여 달라는 제안을 듣는 순간, 예고편 관람객은 머리를 순간 큰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가로등 불빛이 어둑어둑한 도로를 질주하며 차는 도시의 중심에서 외곽으로 향한다. 이 에피소드는 ‘드라이버’라는 단편으로 차 안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묘한 긴장감을 그려내고 있다. 또 다른 에피소드는 늦은 야심한 밤 사무실에서 홀로 USB를 컴퓨터에 꽂는 여자 직원의 얼굴에서 시작한다. 자신감 없고 몸을 웅크린 채 잔뜩 위축된 여자 후배 사원과, 화려하게 꾸미고 매력적인 자세를 취하는 여자 대리의 모습은 매우 대조적이다. 산업 스파이 활동의 비밀을 은폐하려는 직장 후배와 비밀을 드러내려는 선배 간 힘겨운 몸싸움 끝에 후배 사원은 도망치고, 이내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이 외에도 에서는 야심한 밤 오피스텔에 혼자 거주하는 여자를 위협하는 초인종 소리에 대한 공포, 방송국 사운드 녹음 기사를 흠칫하게 한 의문의 소리에 대한 공포 등, 다른 네 편의 에피소드가 어우러져 사실적인 공포를 관객에게 안겨준다.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이야기가 아닌 서로 영향을 끼치는 구조의 은 후에도 제작될 옴니버스 공포 시리즈 Chapter 2도 기대하게끔 한다. 더욱 강력해진 공포를 선사할 옴니버스 공포 은 일상생활에서 출발한 미스터리를 토대로, 관객의 통념을 뛰어넘은 공포를 확장시킨다. 은 7월 기존의 옴니버스 영화와는 차별화된 섬뜩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7-01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