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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미디의 대축제인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드디어 내일(목) 오후 6시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대망의 개막식을 시작한다. 대규모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라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바 유례없는 다양한 이벤트들 속에서 축제를 한껏 더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들을 짚어본다.1. 서울에서 부산까지 하늘에 뜨는 ‘웃음 전용기’ 웃음전용기는 8월 29일(목) 국내 최초로 개막식 참석을 위한 180여명의 코미디언을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웃음을 가득 싣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에어부산으로 운행될 예정이라 공항에서부터 이미 축제의 분위기는 시작될 전망이다. 2. 국내 신구 코미디언들과 국외 유명 코미디언들 150여명의 전례 없는 ‘레드카펫 행사’개막식 당일 국내 신구 최정상 코미디언들과 유명 코미디언들 150여명, 그리고 코미디 페스티벌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특별한 손님들까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 이례적인 행사로 더욱 즐겁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3. 부산은 이미 국내 최대의 ‘세계적 코미디 공연장’처음 개최되는 국제 코미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콘드림콘서트’, ‘웃찾사’를 필두로 국내외 최정상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의 전당에서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을 펼치는 등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는 웃음으로 하나 된 대규모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4. 세계 4대 코미디 축제를 향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첫 걸음 축제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장벽 없는 즐거운 언어인 ‘웃음’을 통하여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여 세계 4대 코미디 축제로 나아가고자 그 첫 발걸음을 디딘다. 한편, 총 7개국 17개팀이 참석하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부산바다 웃음바다'를 주제로 8월 2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3-08-28 13:44

‘소크라테스, 플라톤, 사르트르, 푸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의 철학자라는 사실이다.하지만 이들이 어떤 생각을 했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프랑스 최고의 철학 교육자인 로제 폴 드르와는 우리가 마땅히 알아야 할 철학자들을 소개하며, 이 시대 우리가 따라야 할 생각들을 철학의 3단계로 제시하였다.1단계는 삶 속에서 철학하기다. 그는 저서인 ‘일상에서 철학하기’에서 평범한 사람들도 철학을 할 수 있는 101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오줌 누면서 물 마시기’, ‘상상으로 사과 깎기’, ‘아무 데서나 연극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경험하다 보면 어느새 철학이 피부로 와 닿고 머릿속은 철학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워진다.2단계는 현재까지 위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고대 철학자들을 만나는 시간이다. 그는 ‘처음 시작하는 철학’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철학 지식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짚어준다. 이름만 알고 있던 위대한 철학자들이 삶과 생각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철학적 사고는 한층 깊어지게 된다.3단계는 생각의 길을 넓혀주는 위대한 스승과의 만남이다. ‘위대한 생각과의 만남’에서는 프로이트, 러셀, 사르트르, 비트겐슈타인, 카뮈, 간디 등 20세기 위대한 철학자들의 생생한 삶과 그들의 인생을 지배한 위대한 사유의 향연을 접할 수 있다. 이로써 우리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어디인지, 미래에는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깨닫게 된다.철학을 마냥 어렵게만 느끼며, 나와 상관없는 학문이라 여겼던 사람이라면 로제 폴 드르와의 함께 생각의 틀을 바꿔보자. 삶 속에서 철학을 체험하고, 철학자들의 살아 있는 생각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 새 철학이 쉽고 재미있어 진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7 14:12

포토저널리즘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 자유 보도사진 작가 그룹 매그넘(Magnum Photos)이 한국을 주제로 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방송다큐멘터리 전문제작사인 만복상회(대표 노성희)는 매그넘 측과의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을 주제로 하는 HD포토 다큐멘터리 10편을 제작한다고 밝혔다.만복상회는 다큐 방송물뿐만 아니라 2014년 상반기 중 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며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작품전, 그리고 매그넘 코리아사진집 출판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원 소스 멀티 유스 형의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1947년 창립된 사진 작가그룹 매그넘은 헝가리의 로버트 카파, 프랑스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폴란드의 데이비드 시무어, 영국의 조지 로저 등이 주축이 되어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단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이것이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인류에게 일깨워 주는 울림이 큰 작품들을 주로 발표해 왔다.이들은 각 언론사에 소속된 전속 사진기자들과는 달리 자유 보도사진 작가 형태로 활동하며 사진통신사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특히 리얼리즘과 작가의식이 결합되어 있는 독특한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문으로 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포토저널리즘의 엘리트 집단으로 명성을 다져왔다.이번 프로젝트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들의 렌즈를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한다는 데 있다.매그넘의 눈에 비치는 대한민국은 유니크하다. 한국전쟁 이후 60년간 전무후무한 경제부흥과 세계정치사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성공적 민주화과정이 있었고 첨단산업의 발전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나라의 크기에 비례해 볼 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지정 빈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유의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한류라는 이름의 문화 콘텐츠로 세계적인 문화 중심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직 분단 상태인 남과 북은 때로는 전쟁까지 불사하겠다는 분위기로 으르렁거리고 있기도 하다.만복상회 노성희 대표는 “이러한 상황들이 우리에게는 일상이 되어 있어 별 느낌이 없을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를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전율이 흐를 만큼 흥미롭다는 게 매그넘 작가들의 시각”이라며 “이들의 렌즈를 통해 새로이 해석되는 우리나라의 모습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프로젝트에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 방송물 10편은 9월부터 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7 14:07

공연예술제작소 비상(이하 ‘비상’)이 8월 31일까지 하반기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07년 창단된 비상은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알파치노 카푸치노’, ‘위대한 신 브라운’, ‘뮤지컬 내 결혼식에 와줘’, ‘처용의 노래’ 등이 있다. 올해 역시 ‘어우갑’을 공연 중인 동시에 ‘환장지경’, ‘내 안에 침팬지가 산다’ 등 차기작의 발표를 준비 중이다.모집분야는 배우, 연출, 기획, 극작 및 각 분야 디자인까지 다양하며,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에 제한은 없으며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창단 6년차를 맞아 올 상반기에 처음으로 선발된 신입단원들은 보컬, 움직임, 작품분석 등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이런 사랑”이라는 공연을 준비했고, 8월 27일~30일 성수아트홀, 9월 3일~4일 LIG아트홀에서 각각 공연을 갖는다. 비상의 관계자는 “하반기 신입단원 역시 다양한 트레이닝과 공연 연습을 병행해 3개월 단위로 발표회를 갖게 된다”며 “자기 개발의 기회는 물론 향후 비상의 신작 및 레퍼토리 공연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닝의 기회와 더불어 공연의 기회가 열려있는 덕에 소속 극단을 찾는 많은 배우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희망자는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홈페이지(www.papbs.com)에서 참가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papbisang@naver.com 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02-6402-6328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7 13:54

개막을 단 이틀 앞두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연일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온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양상국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한 축전 영상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양상국을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것.영상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상국이 함께 환한 웃음을 지은 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힘찬 응원의 말이 담겨져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코미디언들의 사기를 드높였다. 뿐만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미디는 국민의 행복을 창조합니다. 제1회 부산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축하드립니다’라는 정갈한 글씨체의 친필 메시지로 코미디의 중요함을 일깨워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대국민 축제로서 그야말로 화제의 중심에 서서 모든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오는 29일(목) 개막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개막식, 갈라쇼는 물론 ‘개그드림콘서트’, ‘웃찾사’, ‘무한걸스’, ‘코미디 빅 리그’ 등 국내외 유명 개그맨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거리공연까지 준비돼 그야말로 관중들의 오감만족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웃음의 도가니로 물들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는 올해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3-08-27 13:52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철홍)은 9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4일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 및 선큰무대에서 ‘제4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시상 및 기획전시회 “시선”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행사를 실시하는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시키고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3일(월)부터 ‘시선(視線)’이라는 주제로 ‘제4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공모된 작품들 중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67명의 입사자가 결정되었다.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기획전시회는 ‘시선(視線), 당신의 시선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준비되었으며, 선정된 67여개 작품에 대한 전시뿐만 아니라 시상식과 문화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행사장의 분위기도 띄울 계획이다.더불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심언애 씨의 “팔손이의 비밀”(문예부문), 조민서 씨의 “미국전시회”와 임유리 씨의 “개구장이”(미술부문), 박상규 씨의 “예쁜친구얼굴1”(사진부문)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미술부문의 “개구장이” 작품은 개구쟁이의 모습을 작가 자신의 특성을 쏙 담아 그린 그림으로 관람에 큰 묘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전시 중에는 부대행사로 파생상품 전시 및 배포도 진행되며, 작품 감상평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고,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작품 만들기도 진행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와 관련하여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철홍 관장은 “공모전에 도 내 장애인들이 많은 작품을 공모해줘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년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많이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장애인들에게는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동시에,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 문화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7 13:47

비르투오소(virtuoso)에서 버추(vurtue)는 ‘아름다운 덕목, 대단한 장기’로 풀이된다. 최고의 테크닉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장인이다. 퍼쿠셔니스트 김은혜(Eun Hye Kim)와 한문경(June Moon Kyung Hahn). 이 둘은 어릴 적부터 수많은 국제콩쿨 수상경력과 화려한 음악이력으로 젊은 비르투오소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폴란드 현대실내악 국제콩쿠르 솔로 1위 김은혜, 파리, 일본 마림바 콩쿠르 1위 한문경. 김은혜는 3세에 마림바를 처음으로 잡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를 영재로 입문해 파리국립음악원에서 타악기,마림바,오케스트라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한문경은 4세에 마림바 앙상블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최연소(10세)로 국내 타악기 독주회를 연 후 성장하여 뉴욕 줄리어드 음대, 파리국립음악원을 거쳐 다시 줄리어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들은 중고등학교 선후배로 친자매처럼 지내다가 몇 해 전 타악두오 ‘모아티에’를 결성했다. 이번 공연은 이들 시리즈 두 번째 무대다. 한문경은 “매년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해보자며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바르톡의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 는 어릴 적부터 늘 접하고 친숙해 꼭 연주해보고 싶은 작품이었다. 좋은 피아니스트와 함께할 수 있다면 꼭 한국에서 공연을 해보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퀸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5위, 아니마토, 모로코, 포르투갈 포르투 국제콩쿠르 1위로 세계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떠올랐다. 김은혜와는 한예종 선후배로 이미 가깝게 지내는 사이. 그리고 또 다른 피아니스트를 찾던 중 작년 겨울 내한해 공연한 적이 있는 일리아 라쉬코프스키를 지인에게 추천받았다. 알고보니 김태형과도 아주 친한 동료였다. 일리아에게 바로 이메일을 보내 날짜가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이렇게 훌륭한 피아니스트들과 공연할 수 있다면 바르톡 소나타만 무대에 올리기엔 아쉬움이 클 터이니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라벨의 라발스를 넣기로 했다. 한편 ‘모아티에’와는 오랜 인연이 있고 동서양의 조화를 음악으로 이뤄내고 있는 작곡가인 박정규에게 새 작품을 위촉했다. 바르톡은 그의 아내인 ‘디타’와 두 대의 피아노를 맡고, 사울 굿맨과 헨리 덴케라는 두 명의 퍼쿠션 연주자를 초대해 1937년 두 대의 피아노와 퍼커션을 위한 소나타를 발표해 성공했다. 자신이 ‘빈의 왈츠’로 예찬한 라벨의 발레음악 는 두 대의 타악기가 더해져 편곡해 첫 선을 보인다. 바르톡 작품은 해외에서도 피아니스트들이 ‘모아티에’에게 연주 참여를 의뢰하기도 했다. 타악기는 끝없는 소리확장 가능성으로 넘쳐난다. 또한 타악기의 하나가 바로 피아노다. 무대 중앙과 뒷 편으로 악기들이 구축해낸 사운드는 대단히 입체적인 효과를 나타내기도 할 것이다. 손가락 열개로 하나의 악기위에서 여행하는 악기 피아노. 두 발로 다가가 두개의 손에 잡은 여러 종류의 스틱으로 여러가지 악기 위를 여행하는 타악기가 서로 만나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피아노와 익숙하지만 한편 놀라우며 매우 생경한 타악기들의 만남이기도 하다. 선율과 리듬을 주고 받는 네 명의 젊은 비르투오소 절정의 테크닉과 예술성을 무대 현장에서 눈여겨 보는 아주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이다. 퍼쿠션과 피아노가 만나는 다른 작품들로는 루치아노 베리오의 작품 서클(Circles)과 삐에르 불레즈, 조지 크럼 같은 작곡가의 작품도 있다. ‘모아티에’는 최근 지뢰피해자를 돕는 평화나눔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프로그램] 바르톡 _ 두 대의 피아노와 퍼커션을 위한 소나타라벨 _ ‘La Valse’ 편곡박정규 外[연주자]김은혜와 한문경의 퍼쿠션 두오 ‘모아티에’ 김은혜한국종합예술학교, 부산대학교 출강. 폴란드 현대실내악 국제콩쿠르 솔로 1위 등 다수 콩쿨 수상.한문경최연소(10세) 타악기 독주회, 2008년 제28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목할 예술가 음악부분상. 파리, 일본 마림바 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국제 타악기 콩쿨 수상. 줄리어드 음대 석사과정. 김태형 피아니스트, 2010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5위대원문화재단 후원,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멤버일리야 라쉬코프스키피아니스트, 2012 하마마츠 콩쿠르 1등, 롱티보 콩쿠르 공동2위 날짜 2013.08.31(토)시간 오후 2시(14:00)장소 IBK챔버홀 IBK Chamber Hall가격 R석 3만원 / S석 2만원입장연령 초등학생 이상관람시간 90분주최 (주)오푸스문의 1544-5142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7 13:43

“어느 날부터 나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다 비운 후에 그 컵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카페인섭취로도 해소되지 못한 스트레스와 불평 불만은, 종이컵에 그림을 새기는 행위로 비로소 해소될 수 있었다.” 독특한 컵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김수민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이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삼청동 소셜갤러리에서 열린다.김수민 작가는 매일 한 잔의 커피를 마셔 비워낸 컵에 본인의 재기발랄한 감성을 채워 넣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스토리와 멘트 속에 스타벅스의 로고 ‘세이렌’을 배치하여 새로운 의미를 창조해 냈다. 세이렌은 신화 속 주인공. 원래 반은 사람이고 반은 새인데, 서양의 화가들은 반은 사람, 반은 인어의 모습으로 묘사해 그렇게 더 잘 알려져 있다. 현실을 사는 우리의 모습으로 변신한 세이렌, 그 신화속 여인이 겪는 소소한 일상, 무심한 투덜거림에서부터 사회에 대한 유머러스한 풍자까지… 작가가 만들어낸 종이컵 세상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작가는 종이컵에 구멍을 뚫어 빛을 담기도 한다. 구멍이 뚫리는 순간 종이컵으로써의 인생은 끝이 나지만, 구멍이 찾아낸 종이컵 안쪽의 은은한 공간이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김수민 작가는 매일 마주치는 거대 브랜드의 로고, 몹시도 친숙하지만 결국은 상징일 뿐인 존재에 생활의 향기를 덧입혀 우리 곁에 바짝 가까이 붙여놓았다. 컵아트 하나하나가 신선한 재미와 충격을 던져주기에 그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전시를 주최하는 소셜갤러리는 젊은 작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재밌는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전시장은 삼청동(종로구 화동 44-1)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739-3164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6 14:24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금나래 아트홀에서 서울시 참여문화공간 프로그램 연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영등포문화재단의 영등포아트홀과 함께 일상을 바꾸는 전통공연 ‘U-喜[유희]’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으로 연간 관객 7만명의 ‘문화와 예술의 도시 금천’에 걸맞은 문화예술공연의 콘텐츠화로 금천구의 공연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연희컴퍼니의 ‘U-喜[유희]’는 관객들이 우리 고유의 음악인 국악을 보다 쉽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국립극장, 국립국악원 등에서 수차례 공연한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탈춤, 풍물, 굿을 포함한 한국 전통공연 예술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라는 의미가 담긴 ‘YOU-喜[유희]’라는 이름에 맞게 생소하면서도 가장 친숙한 소리로 함께 어울려 춤출 수 있는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U-喜[유희]’는 금나래아트홀에서 10월 5일 오후 3시, 7시에 열리며, 영등포아트홀에서 10월 18일 오후 3시, 7시에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금천구청홈페이지(www.geumcheon.go.kr) 문화와 관광 → 문화/공연신청(선착순 마감),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 공지사항을 참고(선착순 마감) 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나래아트홀(☎02-2627-2981~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6 14:05

1,200여 채의 한옥과 구불구불한 옛 길이 자아내는 고즈넉함이 매력적인 마을 ‘북촌’에서 9월 7일과 8일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이 열린다. 갤러리와 전통공방, 한옥게스트하우스, 정독도서관, 감고당길 등 북촌만의 각양각색 공간에서 펼쳐지는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에는 전통음악과 월드뮤직, 다원예술, 전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가을맞이 뮤직페스티벌!유난히 길었던 올여름, 그 막바지에 개최되는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은 무더위에 지쳐있던 도시인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을맞이 뮤직페스티벌’이다.더위, 소음, 도시의 삶의 피로를 씻어줄 음악들이 주를 이룬다.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피아노 연주를 작은 스튜디오에서 생생하게 감상하고, 북촌에 사는 대금 명인 ‘원장현’의 일상 공간에서 산조 등 특유의 즉흥성 넘치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전통예술가인 그의 아내 조경주 명인의 춤과 딸 원나경의 해금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판소리 명창 ‘채수정’과 민요 명창 ‘송은주’ 소리와 입담을 파란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한옥에서 만나게 된다.발걸음이 닿는 그곳이 곧 공연장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에서는 이 스타 뮤지션들의 연주를 포함해 모든 공연이 ‘무료’이다. 미리 표를 살 필요가 없다. 연인과 삼청동 데이트를 나왔다가, 가족과 경복궁 나들이를 왔다가, 무심코 동네 산책 중에 들러도 즐길 수 있다. ‘북촌뮤직페스티벌2013’를 설명하는 주제어는 ‘가깝다’, ‘친하다’, ‘편안하다’, ‘깊숙하다’, ‘조용하다’ 등의 다양한 뜻을 담고 있는 ‘밀(密)’. 전통과 현대, 삶과 예술이, 서로 다른 것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북촌과 그 안에서 펼쳐질 축제의 모습을 아우르는 표현이다.전통음악+앰비언트, 소울펑크, 유럽 시, 현대무용…전통음악에 대한 색다른 시도‘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은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박재록의 프로젝트 밴드 ‘앰비언트 월드(Ambient World)’, 감성 소리꾼 ‘놀애 박인혜’, 피리 연주자 안은경이 이끄는 ‘안은경 퓨리티(purity)’, 소울 펑크 밴드 ‘펑카프릭(Funkafric) with 최소리’, 크로스 오버 밴드 ‘잠비나이(Jambinai)’, 창작집단 ‘멀쩡한소풍’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전통음악에 대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현대무용가와 소리꾼의 조합 ‘권령은 & 권송희’, 사운드 디자이너, 소리꾼, 탈춤 연희자, 무용 연출가, 동양철학가, 조각가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인 ‘창작공동체 한남동 729’ 등이 전통음악을 활용한 장르융합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또한, 북촌의 골목길을 무대로 열 두 팀의 거리 연주자(busker)들이 자유로운 음악의 향연을 벌인다. 지역 예술가들과 젊은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9월 7일 토요일 밤에는 작은 갤러리 지하에 자리한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국악 공연과 디제잉이 어우러진 모던韓 파티가 펼쳐진다.-기간: 2013. 9. 7(토) ~ 2013. 9. 8(일) [개막식] 9. 7(토) 15:00~16:00 W스테이지 -장소: 서울 북촌 일대(안국역 인근) W스테이지, 갤러리 아트링크, 게스트하우스 소리울, 북촌전통공방(구 북촌민예관), 금현국악원 1층 카페 오감, 57th 갤러리, 갤러리 옵시스 아트, 코자자 사무실, 정독도서관 뜨락, 감고당길-내용: 전통음악, 월드뮤직, 다원예술, 전시 등 -문의: 02-2075-7911 / www.bukchonmf.or.kr-티켓: 전 공연 무료 -주최: 수림문화재단-주관: 북촌뮤직페스티벌 기획단-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종로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하이트진로, 비채-협력: kozaza, IADG, (사)한국화랑협회, 갤러리 아트링크, 게스트하우스 소리울, 북촌민예관(구 북촌전통공방), 갤러리 옵시스 아트, 정독도서관, 여행자 마을, 디자인 하우스북촌뮤직페스티벌2013 소개: 전통음악, 월드뮤직, 다원예술, 전시 등이 어우러진 음악축제 을 9월 7일(토)과 8일(일) 서울 북촌 일대 갤러리, 공방,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거리 등에서 개최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6 13:32

‘2013 차이콥스키교향곡시리즈Ⅳ’가 9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연주자는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이다. 그가 연주할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Op.35’는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려지며, 어려운 기교를 요구하는 난곡으로 영화의 클라이맥스 엔딩 부분에 연주돼 감동의 절정을 이루어 음악이 더 빛을 발하였던 곡이다. 특히 러시아 음악 계보를 이어갈 연주자로 평가받는 그가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권혁주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실험적 공연 기획을 통해 다른 유명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안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주자로써뿐 아니라 교육자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1부는 권혁주의 화려한 바이올린 선율을,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삶이 닮긴 교향곡 제6번 ‘비창’이 연주되며,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통해 러시아의 짙은 향기가 묻어나는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켓 : R석 30,000 / S석 20,000 / 청소년 10,000 (미취학아동 입장 불가)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1997년 제2회 차이콥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 2위, 음악저널 콩쿨 최연소 대상, 2001년 Kolster-Schontal 국제 콩쿠르 그랑프리, 비루투오조상, EMCY 특별상, 2002년 제3회 Yampolsky 국제 콩쿠르 그랑프리 멘델스존 특별상2004년 제7회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제2회 러시아 국제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 1위2005년 퀸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제2회 금호음악인상 수상, 2010 제1회 퍼스트 국제 바이올린 대회 3위현재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 안양대학교 교수지휘자 김남윤중앙대학교 작곡과 졸업시카고 음악대학 대학원 합창지휘드폴 음악대학 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 수학2010년 뉴스메이커 선정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문화예술부문)선정2011년 지식 경영인 대상 수상KBS 1FM 방송현재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5:47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8월 24일(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염리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생활공예 제품과 먹거리 판매, 주민체험마당 및 벼룩시장, 문화공연 등이 어우러진 ‘소금꽃마을 달빛시장’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마포문화재단, 마포대안공간 우리동네 나무그늘이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마포구 염리동은 뉴타운 재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갈등과 저소득층의 문화, 경제적 소외감 등의 지역문제를 안고 있는 마을이다. 이에 주민들의 자존감 회복과 주민간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12년부터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청소년 젬베 및 댄스 동아리, 인생2막 예술동아리, 드림아이예술동아리를 양성하고, 창작활동과 경제적 생산 활동을 결합한 도자기 공예와 목공예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이날 진행되는 에는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통해 육성된 염리동 주민 동아리의 성과와 함께 마포 지역의 다양한 주민 동아리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예술시장에서는 발도르프 인형 만들기 모임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헝겊인형 전시 및 판매, 엄마가 만드는 엄마&아이 옷, 마블링 노트·명함지갑, 피드미 강아지 간식 등이 판매된다. 체험워크숍 시장에서는 타로 상담, 도자기 공예, 아라비아패턴 목걸이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자전거로 만드는 팥빙수 등 지역 주민들이 만든 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또한, 젬베청소년동아리의 아프리카 타악기 젬베 공연과 열림청소년독서실 댄스동아리 ‘이다’의 댄스공연, 숭문중학교 학생들의 관악앙상블 등의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이 외에 중고서적을 판매하는 책 벼룩시장과 우리동네나무그늘의 무료 생활법률상담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재은 원장은 “이번 소금꽃마을 달빛시장 축제는 마포구 염리동 주민들이 문화라는 키워드 아래 함께 소통하고 단합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참된 지역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 사업을 전국적으로 꾸준히 독려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참조]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이란?2009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고, 예술을 통한 지역민간의 화합과 공동체 문화 회복 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각 지역별 시행기관(단체)의 주관 하에 현재 전국에서 27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의거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 국민이 일상적 삶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사화문화예술교육 지원,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양성사업, 문화예술교육 학술 연구 및 조사, 창의교육센터 운영, 문화예술교육 국제교류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4:45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이 운영하는 서대문구립도서관(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홍은도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제2회 서대문 북페스티벌 “서대문 책으로... 만나다”를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옆 공터에서 개최한다.제2회째를 맞이하는 서대문 북 페스티벌은 “책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서대문, 사람, 아름다운 책, 즐거움 등 총 7개의 테마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책·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사전 프로그램으로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와의 협력사업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책공연과 도서관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하여 책축제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동네서점과 관내 유관기관·단체·지역주민의 직접 참여와 진행으로 축제 그 의미가 더욱 새로울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되는 본 축제기간에는 메인행사로 유명 작가이자 화백인 “박재동”이 진행하는 성인 대상의 북콘서트와 함께 동화작가 원유순의 강연회가 진행되며 도서경매전, 청소년 인터뷰쇼 등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그리고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캐리커처 그리기, 책 표지 가방만들기,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전래 동화책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또한 홍은예술창작센터와 청출어람, 독서로 나누는 품앗이 등 관내 유관기관과 동호회가 참여하는 나만의 책표지 만들기와 인디북 판매 부스 운영을 통해 보다 특색있고 생동감 있는 축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 외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책 벼룩시장과 도서관 친구들이 진행하는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며 축제장 입구에 대형 책 표지 디자인 월(wall) 설치와 다양한 전시 디자인 부스 운영을 통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또한 서대문 북페스티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책을 통해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책 읽는 숲속 마당을 운영하며 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선정한 우수도서 전시를 통해 자유롭게 숲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축제 후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증받아 전시한 우수도서를 주민들에게 재기증해 축제 의미와 즐거움을 높일 계획인 만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이 외에도 도서관에 기여공로가 크고 도서 대출량이 많으며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이용자를 선발하여 ‘우수 이용자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다독 부문과 공로 부문으로 나누어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를 선발·시상하여 지속적인 독서동기와 도서관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제2회 서대문 북 페스티벌이 명실 공히 서대문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보다 더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있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북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다양한 책과 함께 북 페스티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북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아래의 프로그램에 대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사전 신청자에 한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빠른 신청을 바라며 신청은 전화(02-360-8600) 및 방문(이진아도서관 안내데스크)해서 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4:06

지난해,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동물 콘텐츠라는 이슈를 내걸고 전쟁기념관 기획전시 사상 최단기간 최다관람객 기록을 세워 각광받았던 ‘세계동물대탐험전’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어 돌아왔다. 주최사인 (주)비엠비는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는 탄탄한 구성과 연출, 복원동물이 지닌 의미를 동물보호와 환경캠페인으로 녹인 전시 프로젝트로 2013년 9월 14일부터 2014년 3월 2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장기전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한국은 OECD 회원국 34개 국가 중 유일하게 국립 자연사박물관이 없는 나라로써, 세계4대 자연사 박물관의 포유류 수를 뛰어넘는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전시의 220여 마리의 복원동물은 CITES의 엄격한 심사에 따라 야생에서 자연사한 동물만을 복원 대상으로 한다. 수의사의 사망 진단 후 정부로부터 그에 대한 인증을 받는 등 합법적이고 까다로운 절차를 밟은 동물들로 탄생되었고 전시된 복원동물들은 5대째 독보적인 기술을 이어온 동물복원 장인 제라르 정 삐에르(Gerard Jean Pierre)의 작품으로,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정교한 기술이 녹아 있어 그 사실성과 예술성에 있어 독보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에 기네스에 오른 마스코트이자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실화의 주인공 최고령 아시아 코끼리 ‘모니’가 안내자로써 서로 다른 현실과 환상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상의 세계를 설정하면서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여 참여와 실천으로 끌어낼 전망이다.주인공인 관람객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넘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찾아 모험을 통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 가는 것을 주제로 승화시켜 동물들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고, 관람객의 시각적인 부분과 청각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상실(lost), 모험(play), 단서(clue), 희망(hope), 사랑(love) 등 이 다섯 가지의 키워드를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발단에서 결말까지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 일관된 흐름에 따라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가게 함으로써 전시장에 들어선 관람객은 주인공인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재미와 감동을 누릴 수 있다.기존 전시와는 차별화된 전시프로젝트 개념으로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는 참여, 실천을 유도하는 그린캠페인과 오픈 시점이 추석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한복, 동물에 입히다”라는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그린캠페인에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전시장내 전시기획으로 “한국멸종위기동물 아카이브전”을 신진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며 대중의 참여로 기획된 “한국멸종위기동물 디자인공모전”으로 시작하여 매달 호랑이, 반달가슴곰, 수달, 늑대, 산양, 하늘다람쥐 순으로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와 도네이션을 진행한다.“146일의 작은 실천, 큰 희망” 일일 실천캠페인과 “지구를 위한 소원을 말해봐“ 전시장 현장캠페인 및 이벤트, ”반려식물“ 캠페인, ”그린 칭찬 릴레이” 캠페인과 문화이벤트 등 교육의 장으로서 복원동물 각각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다소 무거운 주제조차 재치 있는 스토리로 풀어나가며, 눈으로 보기만 하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문화적인 이슈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전 시 명 :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전시기간 : 2013년 9월 14일(토) ~ 2014년 3월 2일(일)관람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전시장소 :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1, 2층)관 람 료 : 13,000~15,000원(주중, 주말, 홈페이지 참조)콘 텐 츠 : 전세계 복원동물 220여점주 최 : 주식회사 비엠비주 관 : 주식회사 비엠비협 찬 : 아프리카예술박물관전시예매 :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예스24(ticket.yes24.com)전시문의 : 1666-3776단체문의 : 1588-0786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케이모스트컴퍼니(Tel: 02_3446_6962/010_8534_4499)로 연락하면 되고, 전시자료는 www.webhard.co.kr(kmost 내리기폴더 ID:kmost/PW:6155)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3 13:54

오는 29일(목)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대행사인 학술제와 거리공연들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행사 이틀째인 30일(금) 오후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강당에서는 문화, 방송, 코미디, 축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웃음문화와 코미디축제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박경수 부산외대 교수와 개그맨 전유성이 각각 1부와 2부 사회를 맡아 ‘탈춤에 담겨 있는 웃음문화의 인문학적 가치’와 ‘코미디 페스티벌의 발전전략’, ‘세계의 코미디축제 그 성공요인’과 ‘축제를 통해 보는 풍자와 해학의 세계, 코미디’라는 주제로 진행할 뿐 아니라 ‘몽트뢰 코미디페스티벌’의 그레구아 퓨러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축제의 의미와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와 함께 부산 영화의 전당 주변 광장에서는 메인 공연 시작 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는 국내 대표적 거리공연팀인 ‘마블러스팀’과 ‘와이퍼포먼스팀’, 그리고 ‘셔플코믹스팀’이 판토마임, 정통 마술, 저글링 퍼포먼스, 신나는 코믹댄스, 서커스 공연 등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코믹 퍼포먼스를 펼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총 7개국 17개팀이 참석하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부산바다 웃음바다'를 주제로 오는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세계적인 코미디축제 브랜드를 확립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3-08-23 10:56

우리의 전래동화와 전통놀이, 국악과 동요를 유아들의 수준에 맞춰 창작하고 각색한 어린이 국악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좋은음악 소리랑(대표 송화영, www.sorirang.net)은 만 2세부터 관람이 가능한 ‘소리랑 노리컬(전래놀이 어린이 국악뮤지컬) - 방귀쟁이 며느리, 신통방통 곱단이 방귀’를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 내 문학시어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3회 JST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유아 통합음악교육 브랜드인 ‘좋은음악 소리랑’의 주관 아래 기획된 이번 공연은 판소리와 탈춤을 이수한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놀이 활동으로 소리랑 고유의 콘텐츠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 김연아 선수가 공연할 때 배경음악으로 활용한 ‘오마주 투 코리아’를 작업했던 연주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진 수준 높은 음악은 유아들의 정서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무대에 나와 직접 전래놀이를 체험하고 국악동요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아들이 좋아하는 전래동화인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를 중심으로 소리랑의 창작 국악동요와 사라져가는 전래놀이, 골목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근래 보기 드문 전통콘텐츠 융합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소리랑의 어린이 국악뮤지컬 ‘방귀쟁이 며느리’는 추석을 맞이해 9월 4일부터 13일까지 평일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낮 1시 그리고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시, 3시 인천문학경기장 내에 위치한 소극장인 문학시어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획한 소리랑 측은 ‘인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이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주말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08-22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