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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의 JTBC 웹시리즈가 조회수 200만을 달성했다.최근 중국 시장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JTBC 시트콤(연출 김석윤, 임현욱, 이상미/극본 박해영)가 올해 9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다시 공개 된 후 전체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한달 반 만에 2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JTBC 시트콤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오지은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4년 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새롭게 시청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네티즌들은 극에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는 오지은의 연기력에 반해, 네이버 TV캐스트의 댓글을 통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극중 ‘청담남’을 잡는 것이 목표인 레스토랑 매니저 ‘지은’ 역으로 열연한 오지은의 내공 있는 생활연기와 보는 이들을 치유해주는 듯한 시트콤의 재미가 더해져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 본 사람 있으면 꼭 보시길’, ‘오지은 연기 잘하네’, ‘지은언니 너무 귀여워요’, ‘재미있게 봤었는데’, ‘언니 국내 활동 좀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지은의 풋풋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JTBC 웹시리즈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월요일마다 10편씩 공개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5:15

김이나-유재환-하석진-박나래-홍진호가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해투3’의 MC군단인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김풍과 각각 두터운 친분을 가진 김이나-유재환-하석진-박나래-홍진호가 출연해 애증의 폭로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훔칠 예정.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이나-유재환-하석진-박나래-홍진호는 저마다 ‘해투3’ MC군단과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김이나는 “유재석빠 대표로 나왔다”고 밝히며, 시작부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이나는 열혈 팬심의 증거물을 제출해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의 뒷모습이 찍힌 도촬 사진. 김이나는 “(유재석에게) 부끄러워서 말은 못 걸고 뒤에서 몰래 사진을 찍었다. 친해진 지금도 같이 사진 찍자고 못한다”며 수줍어했고,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의 반전 허당끼(?)에 현장은 웃음 바다를 이뤘다.유재석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낸 김이나와 달리 홍진호는 절친 김풍을 향한 디스에 열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홍진호는 “방송인 김풍이 아니라 만화가 김풍의 팬”이라고 단언한 뒤, “절친이긴 하지만 김풍 기사에 악플을 달고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홍진호는 주로 어떤 악플을 다냐는 질문에 “김풍 병풍이라고 쓴다”고 털어봐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 시켰다.뿐만 아니라 이날 김이나-유재환-하석진-박나래-홍진호는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입담의 소유자들답게 봇물 쏟아지듯 코멘트들을 쏟아냈고, 넘쳐나는 폭탄발언들의 홍수에 ‘해투3’ MC 군단이 당황할 정도였다는 후문. 이에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해투3’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감이 증폭된다.네티즌은 “김이나-유재환-하석진-박나래-홍진호 라인업 대박일세! 꿀잼 예약이구나!”, “’MC 지인 특집’ 다시 한 번 했으면 했는데 이번에 하네! 신난다”, “김이나 냉미녀로만 봤는데 알고 보니 반전 매력이? 도촬에서 빵터짐”, “홍진호 짱 웃겨. 악플러래. 본업을 잘 살리고 있는 듯”, “MC 지인 특집 아니라 입담 종결자 특집이라고 해도 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5:13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울랄라세션이 내년에 발표할 앨범 및 향후 활동에 있어서 멤버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울랄라세션은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하기 이전부터 다수의 멤버들이 함께 활동을 했던 크루개념의 팀이었고, 울랄라세션의 영원한 리더 故임윤택은 앞으로 멤버들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이에 새롭게 출발하는 울랄라세션은 기존 멤버인 군조, 박승일, 김명훈과 최근 울랄라프레이즈로 활동하고 있는 최도원, 하준석이 합류하여 총 5명으로 구성된다.최도원, 하준석은 다년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재원들로, 이들의 합류로 인해 울랄라세션의 최대 장점인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노래 구성에 있어서 보다 역동적이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한편, 박광선은 과거 어머니를 위해 신장이식을 해드리며 효자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신장이식을 해드린 후, 그 해에 슈퍼스타K 우승을 하고 지금까지 쉼 없이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의 건강상태를 대비하여 팀으로서 휴식기를 가지기로 하였고 당분간은 지금 공연중인 뮤지컬에 집중하며 추후 솔로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멤버가 변화되고 더 늘어난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좋은 음악으로 팬여러분들에게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는 울랄라세션이 되겠다”고 소속사는 밝혔다.어떤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지 그들의 새로운 스토리를 기대해본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5:11

배우 윤지유가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가제)에 캐스팅 됐다.윤지유는 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가제)에서 주인공 서하준(김현태 역)이 스스럼없이 고민을 나누는 막역한 사이 이가은 역을 맡았다. 극 중 이가은은 현태의 사정을 잘 알고 도우며 어느새 연민을 넘어 현태를 사랑하게 된다. 남모르게 현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던 가은은 현태가 근무하는 의류회사의 모델로 지원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며, 그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수경에 방해공작을 펼치는 인물이다.그 동안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받아온 윤지유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외사랑 캐릭터를 연기한다. 성인 연기자로 신고식을 치른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자신만을 바라보는 순진남의 무한 사랑에 밀고 당기기를 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윤지유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지유는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 처음 접해보는 장르와 새로운 캐릭터가 매우 기대된다.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1년 KBS 2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4년만의 복귀를 알린 윤지유는 2002년 KBS 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스무살이 되던 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시작으로 드라마 ‘겨울새’, ‘연애의 발견’, ‘드림하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다.한편 윤지유가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현재 방영되고 있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2016년 1월부터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5:00

자신만만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유아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13-14회는 분이(신세경 분)를 바라보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사랑에 빠진 이방원의 모습은 한없이 소년 같았으며, 자신의 마음에도 솔직하고 당당했다. 유아인은 직설적인 대사와 눈빛만으로도 설레는 장면들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이날 이방원은 분이가 어릴 적 개경에서 만났던 여자아이였음 알게 됐다. 분이를 다시 만나 감정이 벅차 오른 이방원은 입가에 떠오른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이어 분이를 와락 끌어 안으며 “네가 관아에 불 지르고 할 때부터 알았다. 쟤는 내거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하지만 분이는 이를 차갑게 거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이에 대한 이방원의 마음은 확고했다. 자신을 거부하는 분이에게 “너, 나 좋아해. 근데 안좋아한다고 하는 진짜 이유가 뭐야”라고 재차 분이의 마음을 확인 시켰다. 이에 분이는 사랑한다는 말로 응답했다. 처음으로 분이의 진심을 확인한 이방원이 “죽을 때까지 너 사랑할 것 같다. 아 미치겠다”라며 도저히 어쩌지 못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은, 시청자도 함께 가슴이 콩닥거릴 수 밖에 없었다.이날 유아인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직설적인 대사들을 더욱 감칠맛나게 살려냈다. 특히 분이 앞에서 한없이 소년 같은 이방원의 모습은 유아인의 연기를 통해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분이를 바라보며 웃음 짓고, 거절에 화를 내고, 또 분이의 고백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이방원의 모습은 매 순간 감정에 솔직한 소년 같았다.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이방원의 감정들을 유아인은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연기했고, 시청자들은 이방원의 돌직구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방원은 대업에 있어선 냉철한 지략가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방원은 해동갑족 민씨 가문의 민다경(공승연 분)을 찾아가 자신과 혼인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 신조선 건국을 위해선 세력을 키워야 했고, 해동갑족의 힘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뤄야 할 것이 명확하고, 자신이 결심한 것에 흔들리지 않는 이방원 캐릭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부분이었다. 극중 민다경의 마음을 꿰뚫고 흔들며 거래를 제안하는 유아인의 연기톤과 목소리는 분이와 있을 때와는 또 달랐다. 이렇게 유아인은 상대에 따라, 또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분 지으며, 이방원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매 회, 매 장면,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을 이끄는 유아인의 연기가 ‘육룡이 나르샤’를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56

‘육룡이 나르샤’ 120분 동안 한 편의 영화처럼 몰아쳤다. 11월 17일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13회, 14회가 연속 방송됐다. ‘육룡이 나르샤’는 두 가지 색깔의 로맨스, 치열한 두뇌 싸움 등 다채로운 재미로 120분을 가득 채웠다. 휘몰아친 120분으로 2회 연속방송의 묘미를 제대로 살렸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돋보인 것은 이방원(유아인 분)-분이(신세경 분) 낭만커플의 로맨스이다. 순군부에서 풀려난 이방원은 분이가 과거 자신과 함께 도화전에 들어갔던 꼬마였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녀를 향해 더욱 깊어지는 마음을 깨달았다. 이방원은 분이를 끌어 안으며 “쟤는 내꺼다”고 말했다. 하지만 분이는 “난 네 거 할 생각 없다”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분이는 이방원에게 설렘을 느꼈지만 그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겉으로는 신분의 차이를 내세웠지만, 분이가 이방원을 거절한 진짜 이유는 과거 오라비 땅새에 대한 죄책감이다. 이를 모르는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해동갑족과의 연합을 해야 했고, 해동갑족 수장의 딸인 민다경(공승연 분)과의 혼인을 추진했다. 그런 이방원에게 분이는 “사랑해”라고 돌직구 고백을 하며, 둘의 사랑이 이뤄지기 힘들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방원과 분이의 사랑이 시련에 부딪히며 깊어졌다면, 땅새와 연희(정유미 분)의 사랑은 애틋하고도 잔혹했다. 땅새는 연희가 화사단의 흑첩이자 정도전(김명민 분)의 조직에도 잠입해 있는 이중세작이라는 것을 알았다. 땅새는 순수하기만 했던 연희가 위험한 운명 속에 놓인 것을 알고 좌절했다. 자신의 탓인 듯 그녀 곁을 맴돌며 그녀를 지켜주고자 했으나 연희는 거꾸로 땅새를 밀어냈다. 잔인한 운명 속에서 죄책감으로 얽힌 두 사람의 사랑은 애틋한 슬픔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두 가지 색깔의 로맨스와 함께 ‘육룡이 나르샤’ 특유의 치열한 두뇌싸움 역시 펼쳐졌다. 안변책 통과 후 이성계는 홍인방(전노민 분)과의 연합을 깼다. 홍인방은 자만에 빠졌지만 실각한 이인겸(최종원 분)은 홍인방이 아닌, 홍인방 뒤의 그림자 정도전을 읽어내며 몸을 굽혔다. 홍인방은 이인겸의 자극에 더욱 악독하게 변해갔다. 홍인방은 해동갑족과 연합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과 민다경의 혼인을 추진했다. 허나 이방원은 직접 민다경을 찾아가 그녀를 설득했고, 홍인방 집안의 혼담을 거절할 묘안을 제안했다. 결국 민다경-이방원과의 두뇌싸움에서 진 홍인방은 정도전을 죽이기 위해 자객을 개경으로 불러들였다. 자객의 등장으로 정도전의 신변에 위험이 닥칠 것을 예감한 이성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윤균상 분) 등 다섯 용은 정도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장면으로 이날 방송은 끝을 맺었다. 과연 여섯 용이 한 곳에 모이게 되는 것인지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극대화됐다. 말 그대로 휘몰아친 120분이었다. 인물들의 치열한 심리전과 정치싸움은 시청자의 두뇌를 자극했고, 두 가지 색깔의 로맨스는 시청자의 가슴을 두드리며 심장을 자극했다. 촘촘하고도 치밀한 구성과 전개, 배우들의 열연은 폭풍전개와 어우러져, 숨쉴 틈 없는 120분을 만들었다. 2회 연속방송으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결방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린 ‘육룡이 나르샤’가 여섯 용들의 ‘조선 건국’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어떻게 그려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52

배우 지현우가 32번째 생일에 300여 명의 팬들을 초대한다. 지현우는 현재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특별기획 ‘송곳’에서 푸르미마트 과장 이수인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과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가 오는 28일(토) 1년 만에 팬미팅 ‘Crescendo'를 개최하는 것.아담한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팬미팅은 3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하며 그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는 물론 팬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특히, 팬미팅 타이틀인 ‘Crescendo'는 ’점점 세게‘라는 뜻을 가진 음악용어지만 2011년 발매했던 그의 앨범 타이틀과 동일해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활동과 팬들에 대한 사랑도 점점 크게 키울 것이라는 그의 의지가 녹아있는 타이틀이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현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소극장에서 팬미팅을 열게 됐다.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틈틈이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지현우는 끊임없이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팬들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코자 단 하루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현우와 교감할 수 있는 팬미팅 ‘Crescendo'는 오는 11월 28일(토) 오후 5시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50

‘돈 워리 뮤직’ 정형돈이 생일을 맞은 유재환을 위해 ‘써니’와 전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함박미소로 전화를 하던 유재환은 써니의 단 한마디에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오는 19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정형돈-유재환의 세계 음악 여행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길 쇼큐멘터리 K-STAR ‘돈 워리 뮤직’에서는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야기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맞은 유재환의 ‘셀프 생일파티’가 펼쳐졌다. 유재환이 자신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고깔모자를 들고나와 모두를 놀라게 만든 가운데, 정형돈은 “만난 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생일입니다.. 뭘 해줘야 되나?”라며 고민하기 시작했다.고민 끝에 정형돈은 “생일 선물로 소원 하나만 얘기해봐”라며 유재환에게 물었고 그의 대답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유재환은 설렘이 묻어 나오는 얼굴로 “써니 만나고 싶습니다”라며 수줍게 소원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지체하지 않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어 써니와의 전화통화를 주선했고, 유재환은 휴대전화에 빨려 들어갈 듯 집중을 더해갔다. 특히 유재환은 써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아흐흥~”이라는 특유의 웃음소리로 화답하는가 하면, 얼굴 가득 함박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무엇보다 써니와 통화를 이어가던 유재환은 써니의 한 마디에 아드레날린이 폭발해 초 흥분상태에 빠져들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통화내용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돈 워리 뮤직’ 정형돈-유재환의 써니 전화연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슨 말 때문에 화니가 기쁨에 찬 걸까? 궁금하네~”, “유재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ㅋㅋ”, “도니형의 특별한 선물이라니~ 화니 부럽다”, “역시 정형돈의 선물은 급이 다르네~”, “통화 내용이 궁금해 죽겠네~ 방송시간 언제 오나요 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오는 19일 목요일 밤 9시 2회가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47

배우 한채아가 복싱장에 나타나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수목 드라마 (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조선 최고의 미녀, 경국지색 조소사 역할로 활약중인 배우 한채아가 복싱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글러브를 낀 채 권투선수 포스를 풍기고 있다. 평소 복싱으로 체력단련을 한다는 한채아는 측근들에게도 권할 만큼 복싱에 푹 빠져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출연했던 MBC 예능 ‘진짜사나이-여군3’에서 독거미부대의 극한훈련을 무리없이 해내던 한채아의 놀라운 체력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어, 다시 한번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채아의 복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나에게서 프로 복서의 향기가’, ‘화장 안 해도 예쁘다’, ‘바쁜데 운동까지 정말 대단하다‘, ‘운동할 때도 예뻐서 부럽다’, ‘채아언니가 복싱? 나도 당장 해야지’, ‘독거미부대에서 레펠 탄 것도 그냥 된 게 아니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채아가 경국지색 조소사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KBS 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28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더블 싱글 앨범 을 오늘(18일) 자정 공개 한다.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의기투합한 더블 싱글 앨범 은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명 타이틀의 '못먹는 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인 태도를 주제로 한 러브송으로,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유머러스한 접근이 인상적인 곡이다. 주목받는 프로듀서 프라임보이의 비트 위에 두 사람은 직설적이면서도 은유적인 키워드를 곳곳에 숨겨놓는 등 듣는 재미를 유발한다.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한 재치있는 노랫말이 압권이다.특히 둘의 ‘B급’ 근성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극대화된다. 섹시한 미녀들에 둘러싸여 정신 못차리는 두 남자는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매력을 두루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한다. 유명 뮤직비디오 디렉터 비숍이 연출한 영상은 가사에 등장하는 키워드의 디테일을 살리거나, 심플한 구도 안에서 4차원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등 ‘본격 병맛 섹시’ 코드를 전달한다. 예측할 수 없는 B급 남자들의 엉뚱한 유머코드를 통해 보고 듣는 재미를 완성했다. 커플링곡으로 수록된 ‘외로운 동물(Feat. 브라더수)’은 ‘못먹는 감’과는 상반된 매력이 넘친다. 산이와 매드클라운은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초상을,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루저’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진지하고 관조적인 랩핑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프라임보이의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비트와 브라더수의 멜로우한 보이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필청 트랙으로 손꼽힐 것으로 예상된다. 매드클라운과 산이. 실력이나 인지도면에서 ‘급’이 다른 두 래퍼의 결과물은 보란듯이 예상을 빗나간다. 말장난 하듯 재치있게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망가짐에 있어 거침이 없다. 여기에는 '힙합계 손석희’도, ‘랩 지니어스’도 없다. 특유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능숙한 가사 전달력을 모두 갖춘 ‘A급’ 래퍼들의 ‘B급 코드’다. 두 캐릭터가 만들어낸 의외의 조합은 흥미롭다. 힙합씬에서 쌓아온 실력과 음악성, 음원차트를 올킬할 정도의 대중성을 갖춘 두 래퍼의 이중성은 유머러스하게 표출된다. 많은 논란을 불러왔던 랩 발라드 혹은 발라드 랩에 대한 세간의 시선을 비웃는가 하면, 19금 코드를 연상케 하는 키워드를 은유적으로 살려 센스있는 전개를 들려준다. 그러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정확한 발음과 강력한 후크를 장착해 대중성 또한 만족시킨다. 한편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오늘 18일에서 19일 넘어가는 자정 더블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27

오는 12월 11일 홍대 인디팍에서 프로듀서&아티스트의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테레오 트라이브(Stereo Tribe) 3rd 라이브 공연’이 개최된다. 지난 8월 R&B/Retro-Soul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듀서&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라이브 공연을 펼친 ‘스테레오 트라이브(Stereo Tribe)’는 정형화된 음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함과 음악적 역량이 탄탄한 이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강점으로 많은 음악팬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10월 발매한 EP [PINK O’ CLOCK]의 타이틀곡 ‘TAKE A WALK’로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팅팀 레이백사운드(LAYBACKSOUND), 싱글 ‘Destination’을 통해 섬세한 감성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한기란, JAZZ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접합을 시도하는 마리씨 트리오(Marie.C Trio)와 함께 EP [서른어택]을 통해 소소한 30대의 청춘을 노래한 이치원&소울원(EachONE&Soul One)이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힙합부터 R&B까지 최고의 히트메이커이자 힙합프로듀서 김박첼라, 베테랑 랩 아티스트 화나(Fana), R&B, POP 보컬을 선보이며 투엘슨 컴퍼니의 떠오! 르는 실력파 뮤지션 케이트( KATE)가 함께해 2회 무대를 뛰어 넘는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스테레오 트라이브’는 국내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지니를 통해 스페셜 영상 및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11일 8시 홍대 인디팍에서 3rd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이다. 티켓 예매는 공식홈페이지(www.stereotribe.co.kr) 혹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tereotribe2015)에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24

패션 매거진 에서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호 커버로 가수이자 배우 박형식을 캐스팅했다.아이돌 출신이지만 올해 출연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2015년 슈퍼 루키로 떠오른 박형식. 사실 연기 도전의 문턱이자 성장판인 드라마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일수록 평가는 혹독한 법. 2012년 ‘바보엄마’를 시작으로 tvn ‘나인’, SBS ‘상속자들’, 2014년 ‘가족끼리 왜이래’ 같은 작품을 거쳐 올해 ‘상류 사회’에서 유창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얻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사극 ‘화랑’에서 주연 삼맥종 역에 캐스팅 되며 배우로서의 행보는 탄탄대로임을 입증했다. 커버 화보 촬영장에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던 그의 첫인상은 앳된 대학생 같았지만, 카메라 앞에 서자 강렬한 카리스마로 풍부하고 깊은 연기를 펼쳐냈다. 그야말로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촬영팀의 찬사를 끌어낸 것.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는 스물다섯의 훈훈한 청년은 포멀한 턱시도부터 부드러운 스웨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의 12월호 커버 보이 박형식과 함께한 화보는 오는 18일 발간 예정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21

한중 합작 보이 그룹 유니크(UNIQ)가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니크(UNIQ)가 지난 11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선보인 후 약 4개월 만이다. 유니크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인 무대로 현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앞서 유니크는 데뷔 1주년을 기념 '유니크 제1회 가을운동회'란 타이틀로 팬들과 함께하는 가을 운동화를 열어 팬바보임을 입증하기도. 나고야, 오사카 팬미팅을 시작으로 유니크는 데뷔 1주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후쿠오카, 도쿄를 거쳐 중국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크는 지난달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를 발매하고 국내는 물론 대륙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Best Friend’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유니크 가 팬들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유니크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만든 가사에 멤버들 간의 우정과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담겨있어 화제를 모았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