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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 멤버로 활약중인 이훈이 본격 유도 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보성중학교 유도팀과의 대결로 ‘우리동네 유도부’의 실전 유도 실력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은 KBS 2TV 이 오늘 공식적인 두 번째 대결을 알린 가운데 멤버 이훈의 전에 없던 호기로운 모습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문난 무도 예찬가로 복싱, 종합격투기 등 다양한 운동에 능한 이훈은 열 번째 운동 종목인 ‘유도편’ 멤버로 이재윤, 고세원, 이종현과 함께 발탁되어 탁월한 운동신경과 빠른 습득력으로 진짜 유도인이 되어가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도 실력자로 기대를 모은 이훈은 남다른 열정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과 더불어 의외의 허당 매력과 역대급 입담을 뽐내며 의 복덩이로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오늘 저녁 방송 될 예고분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공식 두 번째 대결에서 이훈이 상대 선수를 엎을 듯 만만치 않은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과 환호하는 멤버들, 그리고 두 팔을 벌려 포효하는 이훈을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유도스타 이원희, 조준호 코치와 함께 강호동, 이재윤, 이훈, 이종현, 김영호, 고세원, 정형돈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유도부’의 활약을 만날 수 있는 KBS 2TV 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11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거짓말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9회에서는 안변책을 통과시키기 위해 개경으로 떠나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뭐가 달라도 다른 이방원의 추진력과 상대를 속이는 이방원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 분)를 대신해 안변책에 도장을 몰래 찍어 혁명의 시작을 움직였다. 이방원은 그 누구보다 정도전(김명민 분)의 신조선 건국의 꿈을 지지했고, 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이로 인한 파장은 컸다. 안변책의 조작 사실을 모르는 정도전과 홍인방(전노민 분) 등 도당 권문세족들의 정치싸움은 시작됐고, 이 사실을 안 이성계는 분노했다. 자신의 행동이 들통 난 상황에서도 이방원은 거침없었다. 이방원은 홍인방과 담판을 짓기 위해 개경으로 향했다. 이성계의 분부로 이 곳에 왔다고 홍인방을 속인 이방원은 그의 초조한 심리를 교묘히 건드렸다. 결연한 목소리로 “안변책을 통과시키세요. 거래는 그 다음입니다”라고 다그쳤고, 홍인방은 흔들렸다. 결국 안변책은 도당에서 가결이 됐다. 이방원은 이 모습을 바라보며 “혁명의 진채가 마련됐다.”며 두근거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방원은 거짓말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홍인방을 감쪽같이 속이는가 하면, 능청스럽게 무휼(윤균상 분)을 자신의 호위무사로 삼는 이방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그의 말 한마디에 점차 커지는 사건들은 쫄깃하게 극의 재미를 이끌었다. 유아인은 다채로운 연기로 차곡차곡 이방원 캐릭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전노민, 신세경, 윤균상 등 상대 배우들과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뤄내면서도, 상대에 따라 변화하는 이방원의 매순간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시청자가 이방원 캐릭터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거짓말도 넋놓고 보게 되는 이방원의 매력을 유아인이 또 어떻게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09

배우 신재하가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정찬미/ 연출 이은진,김정현)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10화 대본과 함께 오늘 밤 방송되는 10화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공개 된 대본 인증 사진에는 극 중 최태평스러운 귀요미 브이사진과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찍은 셀카, 대본을 보는 모습들이 공개 되었다. 그 중 대본을 보는 신재하의 모습은 극 중 최태평과 다르게 사뭇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부모님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공부 밖에 모르던 모범생 태평이 치어리딩을 하게 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동아리 부원들(백호, 리얼킹)과 어울리며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여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특히 어제 방송된 9화에서는 ‘치어리딩이 즐겁다’는 최태평의 모습은 ‘귀요미’ 그 자체였다.네티즌들은 "최태평의 성장이 더욱 더 기대된다.", "귀요미 자주 보여주세요! 귀욤귀욤열매 잔뜩 먹은 태평이", "오구오구 태평이 누나가 응원한다."며 신재하를 응원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한편, 소극적이던 태평의 변화로 극이 활기를 띄고 있는 '발칙하게 고고'는 오늘 밤 10시에 K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08

배우 신혜선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에서 모스트스러운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신혜선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뷰티 어시스턴트 '한설'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신혜선의 패션은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170cm의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까지 숨기는 뛰어난 역할 소화력이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이뿐만이 아니라 각종 시사회, 행사장에서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이며 매 번 화제가 되고 있다.늘씬한 팔, 다리로 어떤 의상도 잘 소화해 내 포털 사이트에는 연일 '신혜선 패션', '그녀는 예뻤다 한설 패션'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전 작 '오 나의 귀신님' 신혜선이 맡은 강은희는 청순하고 단아한 '천상여자' 패션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번 '그녀는 예뻤다' 의 한설의 패션은 '20대 초반 새내기 직장인', '새내기 대학생'의 화사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신혜선의 놀라운 드라마 역할 소화력처럼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이 기대된다.한편, 신혜선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06

김수현의 CF속 점프 실력이 화제다.김수현이 체조선수같이 뛰어난 점프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공기청정기로 한층 쾌적해진 실내 공기덕분에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깃털처럼 가볍게 점프를 하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아 상쾌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여심을 자극한다. 또한, 아시아의 별이 된 김수현의 평범한 아침을 엿보는듯한 감각적인 영상 연출이 더욱 시선을 잡아 끈다.특히, 김수현은 밥솥광고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쿠쿠전자의 공기청정기 신제품 ‘쿠쿠 인앤아웃(IN&OUT)’의 새로운 광고 촬영현장에서 맨바닥에서 뛰어오르는 쉽지 않은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놀라운 점프 능력을 선보여, 촬영 현장에 함께 있던 스텝들로부터 점프 능력자라는 찬사와 함께 김수현을 태릉으로 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않은 채 마치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은 듯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프로듀사’이후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내공을 이번 광고에서 마음껏 발산해 CF의 완성도를 더했다.김수현의 점프실력 못지않게 상쾌하고 건강한 미소가 돋보이는 이번 TV CF는 2015년 신제품 ‘쿠쿠 인앤아웃(IN&OUT)’ 공기청정기의 ‘공기 좋은 집 만들기’ 편 TV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4:27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대표 장재영)’이 새로운 뮤즈로 모델 겸 배우 정유진을 발탁,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모델로 데뷔한 정유진은 올해 초 방영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기를 시작, 현재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예쁜 외모와 쿨한 성격을 지닌 퀸카 여대생 '류세현' 역으로 출연중이다. 특히 극중에 선보이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정유진은 촉촉하면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을 연출한 후 페이스 아웃라인과 양 옆 콧대, 아이홀 등 윤곽 부분에 음영을 줘 전체적인 입체감을 더했다. 베이지와 골드 펄감의 브라운 톤 아이 메이크업에 피치계열이 가미된 차분한 누드톤의 촉촉한 입술로 은은한 F/W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문샷 브랜드 측은 “정유진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트가 잘 부합되는 것 같아 새 모델로 발탁했으며 기대했던 바 이상으로 멋진 결과물이 나왔다“며 “문샷은 올해 세포라 입점, 신제품&뉴 패키지 출시에 이어 새로운 모델과 함께 본격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정유진의 화보는 문샷 공식 홈페이지(www.moonshot-cosmetics.com)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4:22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연출 김석윤/ 제작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서 정민철 부장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희원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방송된 4회 방송 분에서 정부장(김희원)은 회의실에서 갸스통(다니엘)은 “이게 당신 목표야? 느려! 느려! 너무 느려! 내가 당신을 계속 믿어도 되는 거야?”라면서 화를 내고 있다. 아무 대꾸도 못하고 서있는 정부장은 “아임 쏘리 갸스통. 아이 두 마이 베스트….”라면서 못하는 영어로 얼버무리며 말을 하자, 갸스통은 “당신은 그 말밖에 못해? 최선은 필요없어! 난 결과가 필요해. 당신한텐 계획이 있나?라는 물음에 “지금 방법을…”이라며 더듬더듬 말을 하자, 갸스통은 “그만! 입사한지 몇 년인데 왜 영어를 못 하는 거야? 나가!!”라면서 버럭했다.회의실 밖에서 멍하니 서 있는 정부장은 답답한 듯 큰 창을 바라보며 한참을 서 있는 애잔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징계위원회에서 수인(지현우)은 피켓을 들고 서 있고 징계위원회 사람들과 갸스통이 온다. 갸스통은 수인을 보고 근무 시간에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한소리를 하고 들어가는 정부장에게 수인은 “저 분은 누구시죠? 징계위원 아니지 않습니까?”라며 묻는다. 그러자 정부장은 “본사 인사과 직원입니다”라고 퉁명스럽게 말하자, 수인은 “그럼 저도 참관인으로 입회하겠습니다.”라며 대립을 한다. 정부장은 “취업규칙 징계위 규정에 노측 참관인 조항 있어요? 난 못 봤는데?”라면서 비꼬듯 말을 하고, 수인은 지지 않으려 “그럼 사측 참관인 조항은 있습니까? 제가 안 되면 저 분도 빼시죠!”라면서 말을 하자 정부장은 “들어올 수 있으면 오시든 가요.”라며 얄밉게 말을 하며 안으로 들어간다. 그 후 징계위원회에서 정부장은 위압적인 분위기를 이끌며 “야! 황준철! 누가 앉으래? 너 이새끼! 벌 받으러 온 놈 태도가 그거야. 서 있어!”라면서 준철(예성)에게 살벌하게 말하자, 준철은 앉지도 못하고 어정쩡한 자세로 “바..반말하지 마세요.”라면서 말을 하지만, 정부장은 “왜? 징계위원회에서는 반말하면 안 된다고 취업규칙에 적혀있디? 너네 취업 규칙 좋아하잖아?”라며 비꼬듯 밉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까지도 약 오르게 만들었다. 배우 김희원은 악역과 밉상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밉상 캐릭터를 통해 얄미움의 진수를 보여주며 극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송곳'은 대형 마트에서 벌어진 한 사건으로 인해 부조리한 세상과 싸우기 시작한 평범한 마트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토,일 밤 9시 4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58

가수 간미연의 새로운 싱글 '그날 우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 됐다.2일 정오 마코어뮤즈먼트의 공식 SNS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간미연의 신곡 '그날 우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 영상은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간미연의 아련한 눈빛 연기와 함께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은 여운을 남긴다.특히 이번 신곡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간미연이 중국의 러브콜을 받아 중국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눈길을 끈다. ‘그날 우리’는 2012년 중국에서 발표된 '원득일인심(愿得一人心)'이라는 곡을 한국의 정서에 맞게 새롭게 편곡하여 만든 리메이크 곡으로, 2013년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최미적시광 (最美的时光)'의 OST로 삽입되어 중국에서 크게 히트를 친 곡이다. 이번 노래 가사는 원곡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간미연이 새롭게 쓴 것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한편 간미연은 오는 6일 낮 12시 심혈을 기울인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57

배우 이현욱이 연극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현욱이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연극 공연이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현욱은 소속사를 통해 “연극 가 끝났습니다 끝이 올 거란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막상 오니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무대에 서면서 '오스틴'으로 살아오는 시간들, 관객분들과 소통하는 시간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아쉽지만 후회는 없기에 '오스틴'을 떠나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오스틴'이라는 친구를 쉽게 보낼 수는 없을 거 같아요”라며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작업한 동료 배우들과 스텝들, 연출님께 많이 배운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이현욱은 또 다른 작품에서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8월 13일 막을 올린 연극 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두 형제의 모습 속에서 선과 악의 이중성을 통해 현대사회와 가족애라는 본질적인 주제에 대해 깊이 조명하고 있는 작품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와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티켓 오픈과 함께 연극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매회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연 되었다. 이현욱은 극 중 동생 시나리오 작가 오스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한편, 이현욱은 한 외딴 섬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을 폭로하고자 취재를 하며 벌어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56

모스트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는 황정음-박서준의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은 2일 오전, 촬영 준비 중에도 깨가 쏟아지는 ‘양파커플’ 황정음-박서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13회에서는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이 본격적으로 염장로맨스를 시작하며 절정의 행복을 만끽했지만, 모스트 코리아 폐간 위기라는 먹구름이 드리우며 두 사람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조고에 올랐다.공개된 스틸에는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염장로맨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것 만으로도 광대가 솟구치게 만든다. 이 가운데 황정음과 박서준은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본 촬영과 다름없이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서로를 품에 안은 채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모습이 실제 연인 뺨치는 케미를 발산한다.한편 황정음과 박서준은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는 듯 화기애애한 모습. 특히 지난 13회 엔딩씬에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부여잡게 만들었던 ‘성공기원 키스신’의 비하인드 속 황정음과 박서준의 얼굴에서는 시종일관 웃음꽃이 떠나질 않아 본방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렇듯 황정음과 박서준은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씬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 역시 높다. 그러나 극중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행각을 계속해서 지켜보기 위해서는 ‘모스트 코리아’의 폐간을 막아야만 하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이 시련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해 기대감이 증폭된다.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48

배우 박혁권이 분장팀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인기 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 화려한 눈 화장의 무사 ‘길태미’ 역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박혁권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깜짝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자신의 분장을 담당해주고 있는 메이크업 실장과 자리를 바꿔 직접 메이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매혹적인 눈 화장을 자랑하는 또 한 명의 길태미가 탄생하자 많은 이들이 폭소를 쏟아 내고 있다. 이날 SBS에서 창사 25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동료들과의 인증샷’ 이벤트 1등 상금을 위해 직접 참가한 박혁권은 평소 길태미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강희웅 실장을 모델로 앉혀놓고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 못지 않은 포즈를 뽐내 보였다.또한 분장만 2시간이 넘게 소요될 정도로 길태미 메이크업의 어려움을 말한 바 있던 박혁권이 자신을 담당해주는 분장팀들과 친밀하고도 유쾌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자 여러 네티즌들이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혁권 진짜 매력 터진다’, ‘나도 혁권오빠한테 받아보고 싶어!’, ‘박혁권 일상도 재미있네’, ‘길태미가 2명이라니 대박 웃겨’, ‘길태미 담당 분장팀이 저렇게 많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쁜배우 박혁권이 열연중인 SBS 월화 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43

배우 이규한이 섬세한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렸다.어제(1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는 해바라기 같은 짝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백석(이규한 분)이 도해강(김현주 분)의 정체를 알고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뺑소니를 당해 의식을 잃은 문태준을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던 백석은 우연히 독고용기(김현주 분)와 재회하게 되고 이에 해강이 독고용기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이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 해강과 사무실에서 마주친 백석은 “너랑 백 살까지 살 거니까. 난 괜찮아.”라며 호기롭게 말했지만 눈에는 슬픔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진언(지진희 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백석은 진언의 핸드폰이 울리자 전화의 주인공이 해강임을 직감, 무참히 집으로 향했고 이내 해강의 방에 누워 연신 ‘괜찮다’를 읊조리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코믹하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주로 보여왔던 이규한이 백석의 혼란스러운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자 많은 네티즌들이 예능인이 아닌 배우 이규한의 뛰어난 연기 스펙트럼에 찬사를 표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규한 연기 진짜 잘하더라 다시 봤음’, ‘이규한 연기력 후덜덜’, ‘역대급 순정남 중에 단연 최고’, ‘백석 울 때 내 심장이 다 아프더라’, ‘이규한이야 말로 진짜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지’, ‘애인있어요 보면서 이규한 완전 팬 됐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이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SBS 주말 특별기획 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40

'가사 잘 쓰는 가수' 모리슨호텔이 8년만의 두 번째 정규앨범 '2'를 오는 2일 발매한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포크곡들과 록사운드의 곡들로 골고루 채워져 있으며 비워 내는 것, 자연스러움에 중점을 두었고 인간과 감정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노래로 담는 것에 집중하였다. 타이틀곡인 어쿠스틱버전의 '짝사랑'을 비롯, 결혼축가곡인 ‘결혼하는 날’, 단순한 일렉기타 리프가 들리는 '핵전쟁의 날', '온통 뺏겼다는 걸' 인간의 내면적인 부분에 관한 이야기인 '멋진 한 사람', '너의 신념은 뭐야' 자칫 무거울 수 있었던 전체 앨범의 균형을 잡아주는 경쾌한 넘버 '아이쿠, 이런!'과 '오늘 뭐 해' 등의 곡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제작비 펀딩을 통하여 마스터링 작업과 프레싱 작업의 제작비를 마련하였고, 펀딩 후원자들을 코러스 녹음에 참여시키는 한편, 앨범 발매 전 완성된 곡들을 후원자들을 초대하여 미리 공연으로 선보이고 현장에서 타이틀곡을 투표로 정하는 등 음반 제작 과정을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내었다. 음악은 만드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완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모리슨호텔은, "이번 앨범 모든 곡에 실제 이야기가 있고, 그려지는 그림이 있습니다. 들으시면서 유쾌한 그림, 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바로 당신 자신의 그림 많이 그려주세요." 라고 전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16

정기고의 신곡 '일주일'의 세로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최근 메이크어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인 dingo music(https://www.facebook.com/dingo.music/)'과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에는 정기고의 신곡 '일주일'이 '세로 라이브'로 공개되어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62182057313603&id=174321039433041&_rdr )에서는 폭발적인 좋아요와 공유수를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영상속 정기고는 저녁노을이 지는 도시를 배경으로 '일주일'의 솔로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기고 일주일 요새 맨날들어요", "힘들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음악", "정기고 아이컨택에 심쿵, 목소리에 한번 더 심쿵", "일주일 솔로버전도 좋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화답했다. 앞서 정기고는 '일주일' 뮤직 다큐멘터리 를 통해 녹음실이라는 공간에서 정기고를 포함한 자이언티, 크러쉬, 딘 네 아티스트의 작업기와 진솔한 인터뷰를 담아내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기고의 새 싱글 ‘일주일(247)’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들려줄 정규앨범의 첫 신호탄이다. 그의 보이스가 가진 매력과 최적화된 네오소울 장르의 이 곡은 피처링으로 참여한 자이언티, 크러쉬, 딘 그리고 프로듀싱에 쿠시, 피제이 등 대중음악씬의 트렌드세터들이 뭉쳐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정기고의 커리어는 현재진행 중이다.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부문 수상부터 지난해 22개 트로피를 휩쓴 ‘썸’ 신드롬까지, 두 영역을 동시에 섭렵하는 아티스트는 국내에 많지 않다. 화려함 보다는 진솔함에 가까운 그의 음악은 앞으로도 더욱 짙은 풍미를 낼 것이다. 한편, 정기고는 자이언티, 크러쉬, 딘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일주일'이 공개되어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15

11월 3일 자정 컴백을 예고한 지코가 싱글음반 PART.1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2일 자정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SNS를 통해 지코의 싱글음반 PART.1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총 3곡으로 구성된 이번 지코의 싱글 앨범은 지코가 작사 작곡과 프로듀서는 물론 아트디렉터 부분까지 참여하여지코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충분히 입혔다는 후문. 타이틀곡 ‘Boys and Girls’ 는 지코의 세련된 음악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랫쳇기반의 청량감 넘치는리듬과 지코특유의 박자감있는랩,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코가 기존에 발표해왔던 트랙들과 전혀 다른 색다른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예 보컬 바빌론의 환상적인 보이스를 통해 지코가 처음으로 보컬이 가미된 솔로 곡을 공개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코는 대중성을 가미해 기존에 자신이 갖고있던 악동의 강렬한 이미지를 살짝 벗어나면서도 스스로가 지닌 고유의 색은 고스란히 유지하며 또 하나의 트렌디함을 이끌어내려 하고있다. 이 밖에 '날’ 은 거친 하드코어 트랙으로, 지코의 힙합크루인 ‘벅와일즈’ 의 수장 제이통이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머리가 아닌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제이통과 지코의 강렬한 랩이 이어지며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이 곡은 지코가 힙합 아티스트로서 나아가고 픈 길을 잘 제시했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또한 앞서 선 공개로 대중들을 만난 ‘말해 YES or NO’ 가 눈에 들어온다. 지난 2월 Mnet의 ‘언프리티 랩스타’ 에서 공개한 트랙인 이 곡은 육지담이 우승을 차지하며 ‘밤샜지’로 재 탄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많은 이들이 지코 버전의 원곡 음원을 기다렸지만 이 곡은 힙합 공연장에서만 들을 수 있어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선 공개를 통해 이런 갈증을 달래주고, 앨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곡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지코의 새 싱글 앨범 '파트 원(Part.1)'은 오는 11월 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13

감성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www.unionbay.co.kr)가 광고모델 아이유와 이현우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발매된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에서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과 멜로디로 대중들의 공감대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아이유, 그리고 소년에서 남자로 20대 남자배우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이현우는 KBS 2TV의 글로벌 청춘액션 로맨스 ‘무림학교’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촬영에 한창이다. 23살 동갑내기 이현우와 아이유는 2015년, 나란히 유니온베이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며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이번 겨울광고는 어번스트릿(Urban Street)을 컨셉으로 둘의 모습처럼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을 담아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이현우와 아이유는 서로 눈빛만 마주쳐도 함께 웃고 장난치는 등 또래 친구들의 모습처럼 다정하고 활기가 넘쳤다. 이번 겨울, 좋은 음악과 드라마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둘과 함께 유니온베이의 다양한 겨울 아우터와 스타일링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니온베이는 겨울 시즌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유와 이현우의 스타일 화보와 현장 스케치, 미공개 인터뷰 영상은 유니온베이 공식 홈페이지(www.unionbay.co.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nionbaykore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