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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로맨스로 늦가을 앤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tvN 드라마 ‘풍선껌’의 세 번째 OST�! �� 공개된다. 가수 김나영은 오늘(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동욱, 정려원의 주연의 tvN 월화! 드라마 ‘풍선껌(연출 김병수, 극본 이미나)’의 세 번째 OST '내겐 그�! �‘를 공개한다. 김나영이 부른 '내겐 그대'는 극중 남자주인공 리환(이동욱분)이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 �낸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행아(정려원분)를 향해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지만, 정작 행아는 리환을 잃는 것이 두려워 다가���지 못해 힘들어하는 마음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되어 김나영의 감성 보이스로 행아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읊조리듯 풀어낸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리환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행아의 아픈 사랑을 후렴구의 유려한 선율로 차분히 풀어냈다. 특히 기타리스트 노경환의 어쿠스틱 기타 플레이와 풍성한 현악 앙상블 연주 위에 김나영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절제된 가창력이 더해져 극중 행아와 리환의 러브라인에 몰입을 도와줄 감성 발라드로 탄생했다. 앞서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 '가끔 내가' 로 대중에게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2! 014년에는 tvN 흥행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OST 중 감수성 넘치는 발라드 곡 '바라고 바라고'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등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 나 있는 김병수 감독의 복귀 작이며, MBC 라디오 ‘FM음악도시’,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등의 메인 작가 출신이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에세이 ‘그 남자 그 여자’를 집필한 이미나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다. 한편, 리환과 행아는 막 사랑을 시작했지만 짝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석준(이종혁)과 이슬(박희본) 그리고 선영(배종옥)의 알츠하이머 발병이라는 새로운 복병이 등장하여 가시밭길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어렵게 시작한 두 연인이 사랑을 잘 지켜갈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6 11:46

플라워의 고성진(작곡)과 하해룡(작사) 콤비가 만들어낸 신인가수 ‘하나’의 안재욱 리메이크 작업이 완성되었다.특히 이번 리메이크의 편곡은 임재범 5집전곡 작곡프로듀서와 김정민 Goodbye my friend 작곡가인 최남욱씨가 합류해서 완성 되었다.대구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한 ‘하나’는 이미 지역에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휩쓰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솔로 활동과 밴드활동을 하면서 지금의 메카엔터테인먼트(대표 하해룡)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이번 ‘Forever’ 편곡의 특징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신인가수 ‘하나’의 보컬에 피아노에 퀘텟만 사용하고 여백을 살리는 감성을 가미해서 재탄생한 것이다.1997년 안재욱씨가 발표한 원곡의 느낌이 Rock 적인 사운드의 남성적인 부분이었다면, 2015년 고성진 하해룡 최남욱의 트리플 플레이로 살아난 ‘하나’의 ‘Forever’는 부드러운 사운드에 여백을 살린 감성적인 보컬로 리메이크되어 살아났다고 평가받는다.신인가수 하나의 넘치지 않고 담백하며 절제된 보컬과 리듬 없는 서정적 편곡이 만나 하나만의 포에버로 절묘하게 완성되었다. 노래 엔딩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가창력을 확실히 들려줄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되어 하나의 Forever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5-11-13 14:49

배우 진세연이 활약한 ‘컨디션’ CF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자이언티, 유병재와 함께 홍일점으로 CF에 출연한 진세연의 천사 미소가 숙취해소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세연은 지난주 공개된 국내 숙취해소의 대표 브랜드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 TV광고에 출연했다. 개성 강하고 소울 충만한 보이스로 ‘음원 깡패’로 불리며 가요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뮤지션 자이언티와 작가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유병재가 함께 했다. 진세연은 자이언티, 유병재와 함께 의외의 조합을 이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CM송에 맞춰 절제된 댄스를 선보이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표정의 미동도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하는 것은 물론이다. 광고 중간 “나는 여자니깐 컨디션 레이디”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하며 신비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진세연은 지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CJ헬스케어 관계자에 의하면 “밤새 이어진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모델, 스태프들이 어우러지며 춤과 노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 컨디션 광고는 숙취음료의 리더 브랜드 답게 단순히 숙취해소만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서로 챙겨주는 소셜 드링크로서의 공유가치를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다가올 연말연시 많은 술자리에서 진세연이 활약한 ‘컨디션’ CF가 그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28

활기 넘치는 '해피투게더3'가 돌아왔다.지난 12일(목)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는 야노시호-변정민-사유리가 출연해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가득 채웠다. 초긍정의 아이콘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보이던 소탈한 모습에 섹시하고, 귀여우며, 사랑스럽고 도발적이기까지 한 팔색 매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그야말로 '시호홀릭'이었다. 미모의 초긍정 아기엄마 야노시호는 국적을 뛰어넘는 사랑스러움으로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김풍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섹시한 포즈로 MC들을 유혹하던 그녀는 어느 순간 박쥐 흉내를 내며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했고, 추성훈의 노팬티 습관에 대해 "화장실에 갔다 오면 앞이 젖어있을 때가 있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요리를 못한다는 시아버지 추계이의 증언에 금세 빨개진 얼굴을 감싸 안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시종일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일찍이 일본 스타에게 단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러블리함' 그 자체였다. 일본 스타이기 전에 사랑이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먼저 알려진 '야노시호'가 이렇게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야노시호의 블랙홀 매력은 소탈함에서 시작됐다. 그녀의 작위적이지 않은 솔직 털털한 모습은 틈이 날 때마다 한국말을 연습하는 모습에서도 보여졌다. 박명수-전현무 방에서 기다리던 야노시호는 박명수 전현무 이름을 열심히 연습하다 급기야는 "현수씨", "명무씨"라고 불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추성훈의 어느 스타일이 좋냐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몸이 좋아요"라며 기승전 몸이라고 말해 전현무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40대인데 20대처럼 하고 다니면 창피해서 싫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어느 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첫 소개팅에 대한 사연도 솔직했다. 야노시호은 "TV를 통해 추성훈의 모습을 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이후 소개팅 자리에서 만난 추성훈이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냐고 묻자 머뭇거림 없이 당신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추성훈에게 어떤 스타일의 여자가 좋냐고 묻자 추성훈 역시 당신 같은 여자라고 말했다"며 사랑에 있어서는 거침없는 돌직구 스타일로 저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그의 거침없는 매력은 추성훈의 비밀인 노팬티 습관폭로에서도 드러났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노팬티를 고집하는 이유는 해방감"이라며 "나도 잘 때 안 입는데 정말 해방감이 든다"며 은밀한 이야기도 거침없이 해 천하의 박명수와 전현무의 얼굴을 벌겋게 만들어 버리기도 했다.한편 개인기 공개에서도 머뭇거림이 없었다. 한일 양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야노시호는 일본식 귀여운 표정과 한국식 섹시한 표정에 이어 사랑이 표정, 박쥐 표정까지 싱크로율 100%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사유리는 "일본에는 개그맨만 흉내내기를 한다"며 "이런 모습 처음이다"고 놀라워했다.거침없는 대화법으로 매력을 폭발시킨 야노시호가 진지하게 심사 숙고한 부분은 바로 딸 사랑이에 관한 부분이었다. 일본에서는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의 슈퍼맨 출연에 대해 야노시호는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한국에 사는 게 아니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한 후 “사랑이는 일본의 피와 한국의 피가 함께 흐르기 때문에 한국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또 사랑에게 한복을 자주 입히는 이유에 대해서 "일본은 개인 중심의 'I' 문화이지만, 한국은 우리 중심의 'WE' 문화이다. 한복을 입으면 우리라는 이름으로 즐거워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그런데, 연신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며 매력을 폭발시킨 야노시호 마저 꼼짝 못하게 만든 이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추계이-추성훈 부자였다. 시아버지 추계이는 야노시호에게 섭섭한 부분은 요리를 꼽아 야노시호를 당황케 했다. 불과 5분 전에 요리가 자신있다며 큰소리쳤던 야노시호였기에 시아버지의 뜻하지 않은 폭로에 연신 고개를 숙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둘째 계획에 있어 추성훈이 사랑이에게만 사랑을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둘째를 거부한다고 밝힌 야노시호는 오히려 유재석에게 "남자들의 마음은 어떠냐"며 돌발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둘째를 시도하고 있다"고 답하자 때를 놓치지 않고 추계이가 "일주일에 몇 번 정도?"라며 19금 질문을 던져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추성훈은 영상메세지로 사랑을 표현해 야노시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추성훈은 영상을 통해 "해피투게더 잘 하고 있나요? 지금 말은 잘하고 있니? 한국말 너무 어렵지?"라고 걱정 어린 말과 함께 "사랑이와 함께 잘 합시다. 여보 사랑해요"라고 말해 야노시호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게 했다. 이에 대해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야노시호 너무 사랑스러운듯", "사랑이가 야노시호 닮았구나", "야노시호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계속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같이 눈물 흘렸네 야노시호 사랑이 화이팅!"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26

배우 한채아가 장혁을 향한 연정을 고백했다.어제(12일) 방송된 KBS 수목 (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는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한채아 분)가 세곡선에 타게 된 천봉삼(장혁 분)과 애달픈 이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신석주(이덕화 분)를 따라 풍신제에 참석한 조소사는 자신을 애타게 바라보는 봉삼의 눈길에 힘겨워 했고, 그런 정인을 바라보지 못하겠다는 듯 황급히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자신을 따라 나온 봉삼과 밀회를 가지게 된 조소사는 애틋한 눈빛으로 봉삼을 바라보다 “목숨을 바꾸는 일이라 해도 이녘을 다시 보는 일이 행복했습니다”라며 진심을 고백했고 이내 진한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하지만 우연히 두 사람의 밀회를 목도한 신석주는 후에 조소사가 봉삼과 키스하는 악몽을 꾸게 되자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고, 이에 위험을 감지한 조소사는 봉삼에게 사실을 전하려다 괴한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간 봉삼을 향한 미련을 끊기 위해 노력했던 조소사가 연정의 마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위기를 맞자 많은 시청자들이 조소사의 운명에 안타까움을 표할 뿐 아니라 신석주와 천봉삼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인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한채아의 섬세한 연기력에 열띤 찬사를 보내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슬픈 키스씬', '채아언니 등장할 때마다 예뻐서 자동 감탄 중', ‘조소사는 봉삼이랑 이뤄지면 안되나요’, ‘한채아 눈빛이 진짜 일품', '조소사 어떻게 될 지 다음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채아의 애절 연기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BS 수목 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24

배우 김성은이 완판의 여왕으로 등극했다.최근 건강음료 ‘밀싹클렌즈’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은이 8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내고 있다.런칭 후 쇼호스트 못지 않은 수려한 말솜씨로 준비된 수량을 단숨에 매진시킨 김성은은 첫 방송 때부터 1시간 만에 2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홈쇼핑 계의 혁명을 일으켜왔다.홈쇼핑 관계자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김성은의 탄력적인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가 제품에 잘 어울려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 것 같다”며 이어 “콘셉트 회의부터 홍보, 생방송 출연 등을 직접 참여하며 신경 써준 김성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고 밝혔다.쾌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구매자들의 신뢰를 얻은 김성은이 80억 매출에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목전에 둔 100억 매출도 성공시키며 ‘홈쇼핑 완판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판녀 김성은 대박이네’, ‘열심히 한 만큼 보람 있겠다’, ‘성은언니가 추천하면 왠지 더 믿음직해’, ‘김성은 같은 여자 만나고 싶어’, ‘노력파 김성은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성은은 현재 홈쇼핑 방송과 더불어 다양한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20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 웨어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가 뮤즈 이보영과 함께 촬영한 겨울 화보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이보영은 패딩 코트를 활용해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보영은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 등 다양한 컬러의 슬림핏 패딩을 착용한 채 기품 넘치는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가 하면, 클래식한 자전거에 기대 여유로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이번 겨울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다니엘 에스떼의 패딩들은 스포티한 디자인이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필수품으로 하이 네크와 구조적인 실루엣이 플레어감을 주어 보온성을 겸비했다. 특히 힙을 살짝 덮는 ‘다운 하프 코트’는 도회적인 블랙, 시크한 그레이,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의 라벤더 컬러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트렌디한 시티룩, 아웃 도어 룩 등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최적의 비율의 덕다운을 사용하여 봄,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추운 겨울 날씨에는 코트나 점퍼 속에 겹쳐 미드 레이어로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이보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 다니엘 에스떼의 ‘다운 하프 코트’는 오는 15일(일) 오후 3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풀스킨 롱다운 코트는 다니엘 에스떼 공식홈페이지(www.daniel-hechter.co.kr)와 롯데홈쇼핑 공식몰(www.lottei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18

플라워의 고성진(작곡)과 하해룡(작사) 콤비가 만들어낸 신인가수 ‘하나’의 안재욱 리메이크 작업이 완성되었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의 편곡은 임재범 5집전곡 작곡프로듀서와 김정민 Goodbye my friend 작곡가인 최남욱씨가 합류해서 완성 되었다.하나 / 사진제공 : 메카엔터테인먼트 대구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한 ‘하나’는 이미 지역에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휩쓰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솔로 활동과 밴드활동을 하면서 지금의 메카엔터테인먼트(대표/하해룡)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 “Forever” 편곡의 특징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신인가수 ‘하나’의 보컬에 피아노에 퀘텟만 사용하고 여백을 살리는 감성을 가미해서 재탄생한 것이다. 1997년 안재욱씨가 발표한 원곡의 느낌이 Rock 적인 사운드의 남성적인 부분이었다면, 2015년 고성진 하해룡 최남욱의 트리플 플레이로 살아난 ‘하나’의 “Forever”는 부드러운 사운드에 여백을 살린 감성적인 보컬로 리메이크되어 살아났다고 평가가 된다. 신인가수 “하나”의 넘치지 않고 담백하며 절제된 보컬과 리듬 없는 서정적 편곡이 만나 “하나”만의 포에버로 절묘하게 완성되었고 노래 엔딩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가창력을 확실히 들려줄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되어 “하나”의 Forever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15

프로듀서로서 또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많은 앨범을 발표해왔던 제이독의 신보 [Portrait EP]는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베테랑 음악인이자 한 명의 남자로서 또한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서 그간 겪어왔고 느껴온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풀어놓는 작품이다. 담백함과 심플함을 모토로 진행된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바이브는 현재 메인스트림 힙합의 대부분을 독식하고 있는 트랩뮤직 스타일과 같은 최근 흐름과는 궤를 달리하며 나긋나긋하고 여유로운 그루브를 자랑하는 사운드와 생각할 여지를 남겨두는 가사 등 은근함과 세련됨을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앨범의 타이틀곡이자 chill out 장르로 구분해도 좋을 만큼 여유로운 그루브를 선보이는 곡 [Chloe]은 흑인음악밴드 Kuma Park의 리더이자 섹소포니스트인 Lazy Kuma가 세션으로 참여하여 고급스러운 선율을 자랑하는 곡이다.한 중년가장과 이제 갓 대학을 입학한 새내기 여대생, 래퍼의 꿈을 품은 이십대 중반 청년의 이야기들을 3인칭 관점에서 관찰하듯 이야기하는 곡 [Bravo]는 다소 독특한 소재를 어둡지 않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애환을 그려냈다.자전적 스토리이자 자신의 십여 년간의 음악생활을 한 곡에 녹여가며 담담하게 얘기하는 곡 [이제야 털어놓는 얘기]는 순탄치만은 않았던 자신의 긴 커리어에 대한 소회와 감상을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연대순으로 나열해가며 기록하는 듯한 작가주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최근 몇 년간 수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힙합 오디션 방송들에 대한 회의감과 고민을 다소 격양된 어조로 발언하는 곡 [Amen]은 Amen이란 단어의 동의하다, 찬성하다 라는 사전적 뜻을 빌어 반어법으로 표현하며 납득하기 힘든 현재의 왜곡된 기형적 시스템에 순응하는 뮤지션들에 대한 아쉬움과 바꾸기 힘든 상황에 대한 무력함을 토로하는 곡이다.러닝타임 내내 과하거나 억지스러운 감정연출이나 최근 주류 힙합가사의 클리셰적인 표현방식을 최대한 배제하며 자신만의 화법으로 일관하는 이번 신보는 자극적인 사운드에 지친 청자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의 앨범이 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13

최현석의 반전 배추 절이기가 포착됐다.오는 13일(금)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태호-박성광이 정성을 쏟아 재배한 배추, 무, 갓 등 김장재료를 수확, 5인 5색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최현석은 “원래 제 필드가 요리 아니겠습니까?”라며 당당하게 배추와 무청을 절일 준비를 했다. 특히 최현석은 퍼포먼스를 완성해주는 ‘소금’을 손에 쥐어 도시 농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도시 농부들의 시선이 최현석에게 집중된 가운데, 최현석은 평소보다 더욱 높고 강하게 소금을 뿌렸고 곧 옥상은 웃음 바다로 변했다.최현석이 뿌린 소금이 그의 머리로 후두둑 떨어지며 셀프 소금 샤워를 하게 된 것. 최현석은 웃음이 터진 도시농부들을 향해 “내가 장면 하나 만들었어요”라며 실수를 개그로 탈바꿈 시키는 센스를 뽐내 도시 농부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에 네티즌들은 “최현석과 소금은 최강 케미”, “최현석 이제 셀프 소금 샤워까지 하는 건가요?”, “최현석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는 언제 봐도 재밌음”, “최현석이 김장 하는 모습이 궁금하네~ 혼자 갓김치 잘 담글 수 있을까” 등 뜨거운 반응과 기대감을 보였다.한편, 도시 남자 다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오는 13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07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설아-수아가 남다른 '우윳빛깔' 자태로 이동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4회에서는 ‘리틀 빅 히어로’가 방송된다. 이중 '오빠 같은 아빠' 이동국이 쌍둥이 딸 설아-수아의 머리를 묶어 주기 위해 미용 교습소를 찾아가 직접 머리 묶는 법을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이 가운데 비글 자매 설아-수아는 아빠가 머리 묶기 열공에 빠진 사이에 또 꾸러기 본능을 참지 못하고 사고를 쳐 이동국을 멘붕에 빠트렸다. 쌍둥이가 나란히 얼굴에 팩을 가득 바른 채 '우윳빛깔' 비주얼로 변신한 것.공개된 스틸 속 설아-수아는 마치 눈사람을 연상케 한다. 손에 바르는 하얀 팩을 얼굴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까지 마구잡이로 칠해 하얀 눈사람으로 변신한 것. 설아-수아는 그릇에 담긴 팩을 자신의 앞으로 옮기곤 망설임 없이 그릇에 손을 푹 담갔다. 이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과감한 터치로 팩 예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모든 작업이 끝나자 설아-수아는 사고의 심각성은 모른 채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흡족한 미소를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설아-수아를 발견한 이동국은 화들짝 놀라며 "얼굴의 팩이 지워 지는 것이 맞냐"고 되묻는 등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설아 수아 같은 딸 있으면 웃음이 안 멈출 듯 오구오구 귀여워라~”, “동국 아빠 머리 묶는 법도 배우러 다닌다니 우리 아빠하자!”, “어떡해 비글이들 사고 쳐도 너무 귀엽다! 너네만 행복하다면야”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3:05

매드클라운과 산이가 컴백을 앞두고 새 싱글앨범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SNS에는 "산이 X 매드클라운 두 래퍼가 함께한 싱글앨범이 2015.11.19 공개 됩니다! 핫한 두 래퍼의 유쾌한 만남!! "못먹는 감"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화보컷이 게재되었다. 화보 속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최근 패션계의 핫 트렌드인 '시밀러룩'을 입고, 닮은 듯 닮지 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측은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이번 작업은 회사간의 협업 프로젝트가 아닌 두 아티스트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에서 생겨난 작업물로 더 의미가 깊다. 즐겁게 작업한 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봐주시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앞서 산이는 지난 4월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을 발매, 가수 백예린과 함께 한 '미 유(Me You)'로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또 최근에는 아버지를 주제로 한 싱글 '그 아버지에 그 아들'로 사랑 받았다. 매드클라운은 올해 초 '화(feat. '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7일 개최된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에서 랩/힙합 부문 상을 수상했다. 한편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오는 18일에서 19일 넘어가는 자정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2:35

슈퍼스타K, 케이팝스타 등 수많은 프로그램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권태은이 선배 가수인 신승훈의 새 앨범 'I am...&I am' 을 두고 필청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권태은은 12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승훈형님의 치열한 고민이 담겨진 앨범이 나온 것 같습니다" 라고 말을 꺼내며 "오랜만에 많은 자극이 되는 앨범을 만난 것 같다" 고 전했다. 이어 "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 명작 영화와 같은 앨범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며 필청하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이같은 반응은 방시혁, 김형석, 배진렬 작곡가, 임형주 등 각계 각층의 음악인들의 감탄에 이어 나온 것으로 음악을 총괄하는 음악감독이자 후배 뮤지션의 시선에서 나온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후배로서 선배 아티스트의 앨범을 통해 느끼는 감동과 기쁨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라 진솔하게 다가온다. 한편 권태은은 지난 10월 30일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첫번째 싱글인 'Someday' 를 발매했다. 신스팝 발라드 'Someday' 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한 퓨전재즈 연주곡 'Fish Dance' 등 두곡이 담겨 화제를 모았으며,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시리즈는 매월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2:33

탑밴드3에 개인 참가자로 참여해 청순한 외모와 청초한 보컬, 화려한 건반 실력으로 신대철 심사위원으로부터 피아노 수재라는 극찬을 받으며 혜성같이 등장한 모스크바에서 온 소녀 소욘이 싱글 ‘순대국’을 발매한다. 소욘는 모스크바국립음악원 출신답게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클래식하게 파격 편곡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압도하였으며, 예선에 뽑힌 개인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진 프로젝트 밴드 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경연이 끝난 후 발 빠르게 음반작업에 들어간 결과 첫 주자로 싱글 음반 ‘순대국’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돌아온 그녀는 연하 남자친구를 만났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비싼 음식이 아닌 순대국만 먹으며 데이트를 해도 행복하다는 내용의 연하동생과의 사랑에 빠진 모든 누나들의 맘을 대신해 만든 위트있고 달콤한 가사의 틴 팝장르 곡. 인디 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소울밴드 ‘마호가니킹’의 리더 ‘이말’ 씨가 프로듀싱 맡아 총지휘를 했으며, 편곡에는 송용창, 코러스에는 제이씬 등의 실력파 소울뮤지션들이 참여했다. 11월 20일 미러볼뮤직과 클럽타가 공동주최하는 볼타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사단법인대한가수협회 일본지회의 후원을 받아, 동경에 소재한 음악대학의 초빙교수로써 활동할 예정이고, 곧 데뷔할 일본여성 걸그룹의 전속 작곡가로서도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탑밴드3 참가자중 첫 주자로 싱글을 발매하게 된 소욘의 다양한 행보를 주목해보도록 하자.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13 12:30

톰과 제리 쇼, 형사 가제트, 가필드 쇼, 미스터 빈. 제목만 떠올려도 웃음이 절로 나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유년시절과 함께 추억하곤 했던 애니메이션이 멋진 새 옷을 입고 돌아왔다. 글로벌 종합 미디어기업 타임워너의 자회사 터너(Turner)는 11월 14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부메랑(Boomerang)’을 한국에 개국한다. ‘부메랑’은 터너가 주력하는 두 번째 애니메이션 채널로 이미 동남 아시아 전역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선보이기를 오랫동안 준비 해왔다. 2000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부메랑’은 1년 전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현대적인 룩으로 재탄생 했으며,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한 프로그램 라인업으로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필 넬슨 터너 인터네셔널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부메랑’은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어린이 채널 1위를 달리고 있는 카툰네트워크의 퍼포먼스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며 “터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메랑’은 새로운 그래픽을 통해 화려한 색채로 재탄생한 ‘톰과 제리 쇼’, ‘미스터 빈’, ‘형사 가제트’, ‘가필드 쇼’, ‘루니 툰 벅스버니와 대피 덕’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24시간 한국어로 방영, 4-9세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찾아간다. 여기에 ‘최강전사 미니 특공대’, ‘헬로 카봇’과 같이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을 함께 방영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터너 엔터테인먼트 네트웍스 코리아 이종석 대표는 “부메랑은 엄마와 아빠가 보고 자란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자녀와 함께 즐기며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 할 것이다. ‘부메랑’의 한국 론칭은 터너가 한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반영한 의미 있는 행보이며, 이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터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잠재력을 눈여겨봐 왔으며, 계속해서 투자의 기회를 찾아왔다. 최근 터너는 시너지 미디어와 고인돌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단편물 ‘비트 몬스터’에 대한 공동 제작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도 터너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모든 어린이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부메랑’은 한국 론칭을 축하하며 부메랑 테마 송 ‘우리랑 부메랑!’을 방송에 소개하며, 12월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boomeranggo.co.kr)와 주니버(jr.naver.com)에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메랑’은 11월 14일 00 시부터 각 지역 케이블 TV 와 IP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하여 14일 단 하루, 24시간 내내 ‘톰과 제리 쇼’를 만날 수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5-11-12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