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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홈케어 브랜드인 루데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최근 KBS 수목드라마 , MBC 예능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른 한채아가 고품격 홈케어 브랜드인 ㈜(대표이사 황정훈)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루데아 관계자는 "한채아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졌으며 건강하고 당당하면서도 순진한 매력을 소유한 배우로, 달과 여신을 의미하는 브랜드 네임과 잘 어울린다. 루데아 모델로서 한채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루데아 제품의 특징인 달빛을 머금은 듯한 투명하고 깨끗한 여신 피부를 뽐낸 한채아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포즈와 표정들로 세련미를 동시에 부각시켜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관계자들과 훈훈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아누나 성격 짱 좋아’, ‘한채아 피부는 예술이지’, ‘민낯 장난 아니야’, ‘진짜 사나이에서 쌩얼로 코 파던 거 생각난다’, ‘화장한 거 별 차이 없어 진정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채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점 없이 깨끗한 민낯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KBS 수목 에서 주인공 봉삼(장혁 분)을 마음에 품은 지고지순한 여인 조소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4 13:52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우아한 현대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 ‘와이앤케이(Y&Kei)’가 모델 이하늬와 함께 촬영한 겨울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하늬는 ‘리버시블 에코퍼 무스탕 베스트’를 활용한 세련된 겨울 패션을 제안한다. 데님팬츠, 니트 등 아이템으로 편안하고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 시켜 올 블랙 패션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겨울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리버시블 에코퍼 무스탕 베스트’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겨울 패션을 위한 필수품으로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장감과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패션과 실용성을 둘 다 갖춘 아이템이다. 특히 에코 스웨이드와 에코 퍼 양면을 다 이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아이템으로 아우터와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이하늬의 내추럴한 매력,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 ‘리버시블 에코퍼 무스탕 베스트’는 블랙, 카키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오는 5일(목)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방송되며, CJ오쇼핑 인터넷 쇼핑몰 CJ몰(www.cjmall.co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4 13:50

황정음과 박서준이 달빛 아래에서 로맨틱한 농구 데이트를 즐겼다.올해 최고의 로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이 ‘염장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양파커플’ 황정음(김혜진 역)-박서준(지성준 역)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스틸에는 지난 13회에서 서로를 향한 굳건한 마음을 확인한 혜진과 성준이 깨가 쏟아지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달빛 아래에서 농구 게임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광대가 솟구치게 만든다.특히 황정음의 이마에 기습 뽀뽀를 하는 박서준의 모습은 실제 ‘연인 케미’를 발산하며 극중 혜진과 성준의 사랑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해 4일 방송 될 14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황정음과 박서준은 농구공을 뺏기 위해 팔을 높게 뻗고, 블로킹을 시도하며 실제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 못지 않은 전투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드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한편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두고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매회 흥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 ‘모스트 코리아’ 폐간 위기부터 혜진과 성준의 사랑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에서 두 사람이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 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14회부터는 한층 더 쫀쫀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양파커플’의 사랑부터 모스트의 존폐여부, 베일에 싸인 인물들의 정체 등 마지막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질 예정이니 끝까지 따뜻한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4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4 13:48

장혁-박은혜-김민정-정태우-한채아가 ‘해피투게더3’를 접수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연예계 십장생’으로 불릴 만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장혁-박은혜-김민정-정태우-한채아가 출연해 각자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공개하는 동시에 내공이 느껴지는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혁-박은혜-김민정-정태우-한채아는 도합 100년차에 달하는 연기 경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장혁은 까마득한 신인시절의 에피소드들을 풀어놔 관심을 모았다. 그는 “오디션에서 113번이나 낙방했다”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장혁은 “처음 데뷔 했을 때 운 좋게 주연으로 들어갔다. 그러다 점점 밀려나더니 나중에는 병풍이 됐다”면서 과거 굴욕담을 털어놨고, 현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장혁의 과거 굴욕에 유재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은혜 역시 “나도 연기를 못해서 통편집을 당했었다”면서 해맑게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장혁-박은혜-김민정-정태우-한채아는 롱런의 이유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진국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연예계 십장생’ 장혁-박은혜-김민정-정태우-한채아의 내공 충만한 토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네티즌은 “장혁-박은혜-김민정-정태우-한채아 합치면 데뷔 100년차라니! 후덜덜이다”, “장혁 개그 좋아하는 1인! 열정 토크 기대함”, “김민정-정태우는 늙지를 않는구나! 벌써 데뷔 20년이 훌쩍 넘었다니 충격”, “장혁도 병풍 취급 당했던 적이 있구나. 상상도 못하겠다”, “십장생 연예인들 빵 터짐. 경력자들인 만큼 거침없는 토크 기대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4 13:32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권태은의 셀프 프로듀싱 프로젝트인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의 수록된 연주곡인 ’Fish Dance’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이 곡에 참여한 어벤져스 세션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기타로 참여한 이성민은 김범수, 이승환, 브라운아이즈소울, 성시경, 김동률, 박효신, 소녀시대 등 많은 가수들의 세션으로 참여한 경력을 지녔다. 불후의 명곡, 보이스코리아,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끝까지 간다 등 숱한 프로그램에 하우스 밴드로 참여했고, ‘맘마미아’, ‘에비타’, ‘맨오브 라만차’ 등 뮤지컬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최고의 뮤지션이다. 트럼본과 트럼펫, 섹소폰으로 참여한 우성민, 조정현, 김명기도 만만치 않은 경력의 소유자다. 우성민과 김명기는 버스커버스커, 신승훈, 정엽, 신화, SG워너비, 임태경 등의 연주세션을 맡아 활약했고, 보이스코리아와 슈퍼스타K, 케이팝스타, 불후의 명곡 하우스 밴드로 무대를 누볐다. 조정현은 스팅의 월드투어 내한공연 때 스팅과 협연을 한 경력이 있고, GOD, 김동률, 아이유, 윤종신, 김연우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보이스코리아, 슈퍼스타K, 케이팝스타, 나는 가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하우스밴드로 활약했다. 토크박스 담당인 변준형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2015 한국 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된 경력이 있고, 미국 Culture Collide 페스티벌과 CMJ Music Marathon에 초대되어 북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이다. 키보드를 맡은 홍소진은 케이윌, 박효신, 김범수, 아이유, 태연, 크러쉬, 알리, 리쌍, 에이핑크의 세션으로 활동했고, 보이스코리아, 슈퍼스타K, 케이팝스타 무대에서 연주를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베이스인 이관규(로빅)는 평론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신진 베이시스트로 끝까지 간다에 베이시스트로 출연했고, 악동뮤지션과 에디킴의 Tour 베이스를 맡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바쁜 와중에도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를 위해서 기꺼이 모여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첫번째 싱글에는 80년대 레트로 신스팝 발라드 'Someday' 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한 퓨전재즈 연주곡 'Fish Dance' 등 두곡이 담겼다.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시리즈는 매월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4 13:17

10월 20일 음원을 공개한 브로드엔터테인먼트소속 신인 걸그룹 ATT는 11월 13일 중국 하남성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방송에 참여한다.이에 앞서 ATT는 10월 30일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고연예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을 마치고 같은날 서울 돔구장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페스티벌 무대 레드카펫에 참가하였다.ATT는 이미 지난 6월 하남성에서 가진 첫 공식행사를 4만여명이 운집한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한 경험과 지지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11월 13일 앨범발매 쇼케이스를 겸한 행사는 하남성내 6개채널 방송국 사장단은 물론 하남성 내 거대그룹 총수 및 하남 시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리는 가장 성대한 연중행사이다.걸그룹 ATT의 행보는 국내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북경역의 대형화면에 뮤비를 방연하는 등 기존의 홍보를 탈피하는 방법을 도입하면서 두드러졌고, 국내 발간 중국 동남아로 배포되는 월간 하오코리아에서도 대대적으로 ATT의 활동사항이 다루어지며 요우쿠 검색에서 국내 대형 걸그룹을 넘어서고 있다.국내에서는 군부대 위문공연으로 지지를 얻은 차세대 군통령은 물론 강원도 지역의 홍보대사 및 대구/경북 방문의해 홍보대사로 위촉이 진행되는 시점이다.얼마전 아라마리나 요트 선박장을 중심으로 촬영된 ‘Pop it up’ 영상은 실내 세트에서 촬영한 첫번째 발표곡인 템테이션과는 다른포멧으로 그 스케일이 웅장하며 한국을 방문할려고 계획하는 관광객에게 요트를 즐기는 내용이 포함된 영상으로 반응이 뜨겁다.시즌별 뮤직비디오 스타일의 영상을 준비중인 걸그룹 ATT는 현재 지역형 관광상품과의 접목을 계획하고 있다.브로드엔터테인먼트 박정일 대표는 “ATT 멤버들이 직접 패션모델로 무대에 오른 대구국제문화패션쇼 참여의 경험이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각지역에서 관광문화 복합상품에 K-POP을 접목시킨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와 동반하는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오도록 순수한 동기로 ATT의 참여를 접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2016년에 계획된 성실한 방송 활동은 물론 현재 각광받는 지역형 관광 상품인 요트는 물론 대구 K패션 및 대구경북방문의해 홍보대사, 강원지역의 스키, 제주지역의 특별 관광성 등 K-POP과 접목해서 관광상품을 접목해 가는 창조적이고 복합적인 교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11-03 22:01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는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가 11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5일간 일본 기타큐슈 시에서 개최된다. 올해로써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아시아 7개국의 인기 드라마 주역들이 참석한다.2006년 한국, 일본, 중국의 방송작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 콘퍼런스는 아시아 최고의 방송작가와 배우, 제작자가 참가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드라마 전문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텔레비전(TV) 드라마의 국가별 트렌드와 인기요인’이다. 이에 따라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대표 작가와 제작자 200여 명이 각국 드라마 산업의 주요 동향을 소개하고 아시아 드라마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4일(수)에는 콘퍼런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 문화교류 특별 표창’ 시상식이 개최된다. 과 등의 유철용 감독과 배우 지성을 비롯하여 일본의 유명 작가 겸 제작자인 고(故) 이치카와 신이치,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후에키 유우코, 중국의 감독 시아시아오윈,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후거가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아시아 드라마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표창을 받는다.5일(목)과 6일(금)에는 본회의가 진행된다. 콘퍼런스 첫째 날에는 한국 정윤정 작가와 중국 리우이 작가, 베트남티브이(TV) 응우옌 안 부 마케팅 책임자, 일본 코시미즈 야스히로 작가 등이 참여해서 각국의 인기 드라마와 영향력 등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한국의 인기 드라마 과 일본의 인기 드라마 의 작가들이 직접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진행된다.콘퍼런스 둘째 날에는 한국 팬 엔터테인먼트 윤고운 본부장과 중국드라마제작산업협회 스셩티엔 프로듀서, 일본 엔에이치케이(NHK)의 카가타 토오루 프로듀서가 각국 드라마의 최신 유행과 역사, 드라마 산업 등에 대해 발표한다.(각 발표자의 세부 주제는 붙임 참고)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드라마 산업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각국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향후 아시아 드라마의 세계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인적, 지적 관계망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지면 축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가 문화 교류와 융합의 기회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제작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TV | 오은정 기자 | 2015-11-03 21:44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의 출연을 확정했다.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측은 “오는 7일 진행될 녹화에 야노시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추계이-변정민이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 사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야노시호는 일본의 톱모델 출신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늘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호감을 얻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외한 TV프로그램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었기에 이례적인 ‘해투3’ 출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해투3’가 게스트들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선보이고 있기에 ‘추사랑의 엄마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들고 나올 물건들에 어떤 이야기가 얽혀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추성훈의 아버지인 추계이, 야노시호와 절친으로 알려진 모델 변정민, 그리고 야노시호와 마찬가지로 일본 출신 연예인으로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함께 출연해 야노시호의 첫 예능 출연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52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DJ로 컴백하며 라디오 애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정엽은 가을 개편을 맞아 SBS 파워 FM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107.7MHz, 연출: 구경모)”의 DJ로 발탁됐다. 이 프로그램은 1시간 동안 펼쳐지는 ‘All Live’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게스트들이 출연해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 데일리 라이브 프로그램이라는 스페셜한 기획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푸른밤 정엽입니다”의 DJ로 활약하며 ‘엽디’라는 애칭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던 정엽은 프로그램의 시작과 함께 다시 한 번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고, 프로그램의 첫 번째 게스트로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공연처럼 본인의 프로그램을 꾸미고 싶어서 첫 게스트를 자청했다. 방송은 정엽이 DJ 멘트를 한 뒤 바로 라이브를 선보이고, 다시 멘트를 이어가며 사연을 소개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전개됐다.첫 방송에서 정엽은 드러머 김대호, 베이시스트 안병철, 키보디스트 유니크노트, 기타리스트 조성준을 세션으로 다섯 곡을 불렀다. 자신의 지난 앨범 더블 타이틀이었던 ‘My Valentine’과 ‘Island’는 물론, 루이 암스트롱의 ‘Wonderful World’, 피터 프램튼의 ‘Baby I Love Your Way’, 프랭키 발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와 같은 팝 넘버를 부르며 라이브 프로그램의 진가를 확인시켰다.프로그램 중간에는 즉흥적으로 로고송을 만들어 보는 돌발 상황도 발생했다. 문자로 가사를 받아서 즉흥 로고송을 만들어보자는 정엽의 제안에 세션들이 당황해했지만 결국 짧은 시간 안에 멋진 음악을 만들어 냈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더 반갑게 느껴졌던 첫 방송에는 ‘엽디’의 복귀에 반가워하는 팬들의 사연이 쏟아졌다. 라이브 음악의 매력에 집중한 구성이 매력적이면서도 멘트와 사연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또한 매력적인 방송이었다.한편, 정엽은 자신의 방송이 끝나자마자 이어지는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신의 방송에서 “잠시 후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 초특급 게스트가 나옵니다. 바로 저예요.”라며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고, 잠시 후 DJ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하여 즐거움을 전했다.오늘(3일) 방송되는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의 게스트로는 재주소년 박경환이 출연하여 재주소년의 노래와 유재하의 커버곡을 들려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50

예능대세 박나래가 격주간 패션 매거진 와 만났다.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박나래. 특히 신진 디자이너들의 옷을 좋아한다고. 이유를 묻자 “제가 키 크고 예뻤으면 이렇게까지 신경 안 쓰죠. 그런 애들은 그냥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태가 나잖아요. 그게 너무 화나요(웃음). 저는 제 신체적인 콤플렉스를 스타일링으로 커버하는 편이에요. 원래 희극인들이 패셔너블해요. 흔히 업신여긴다고 하잖아요.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면 무시당해요. ‘무대 위에서는 망가지는데 무대 밖에서는 패셔너블한 프로’란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신경 쓰는 편이에요.”라고 말했다.애주가이기도 한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나래바’를 만들어서 지인들과 술을 즐긴다고. “저희 집 ‘나래바’에 오시면 제가 기가 막힌 술안주를 해드릴 수 있어요. 메인은 묵은김치찜이에요. 야키소바, 케사디야, 고르곤촐라피자, 낙지볶음, 골뱅이무침, 통삼겹살구이도 잘해요. 어제도 손님이 와서 한 상 대접했죠.” 술 자리에서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도 공개했다. “솔직해요. 재는 게 없어요. ‘나 오늘 너 마음에 들어. 어떡해? 나 오늘 집에 들어가, 말아?’ 이러는 거죠. 다들 웃거든요? 그럼 ‘웃지 말고 나 진심이야. 술에 이온음료 탄다? 물보다 흡수가 빠르잖아’ 이러는 거죠. 그 다음엔 약간 관심 없는 척하는 게 중요해요. 그런 말로 계속 추근대기만 하면 얼마나 싫겠어요. 갑자기 눈이 마주치면 내가 먼저 피하거나, 화장실 갈 때 짧은 스킨십, 말할 때 무릎을 치며 리액션하면 남자들이 홀딱 넘어와요.“성공률은 얼마나 되는지 물었더니 약 30%라고. “낮아 보이죠?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아요. 10번 대시하면 3번 사귀는 거잖아요. 그런데 전 100번 대시해요. 그러니까 30명을 사귈 수 있죠. 내가 위너 아니에요? 보통 여자들은 100번 대시 안 하거든요.”연애에서도 위너, 예능에서도 위너인 박나래의 재기 발랄한 인터뷰는 11월 5일 발행되는 11월 2호 (통권 제 6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49

배상면주가의 포천 소재 양조장 산사원이 최근 예능 방송 촬영지로 자주 소개되면서 국내외 여행객들의 여행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3일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포천 산사원은 각종 드라마부터 최근 예능에 소개되면서 올해 방문객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6만 명에 달했다. 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이예림 부녀가 포천 산사원을 방문, 산사정원에서 함께 막걸리 가양주 체험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대형 항아리와 푸르른 정원, 인근 운악산이 여유로운 정취를 만들어 내면서, 각종 예능과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특히 산사원은 MBC 무한도전의 ‘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유재석-이적이 함께 만든 명곡 ‘말하는대로’가 탄생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 외에도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최근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등 방송 촬영지로 활용된 바 있다.산사원은 배상면주가의 대표 술인 산사춘의 원료인 ‘산사나무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전통술에 대한 교육, 체험, 관광, 양조의 기능이 복합된 전통술 문화 갤러리이기도 하다. 최근 가을 단풍으로 물든 포천 산사원에서는 고즈넉하면서도 여유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200년 된 산사나무 아래 600여개의 항아리에서 술이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또한, 입장료 2천원을 내면 다양한 전통 술을 자유롭게 시음하고, 술과 관련된 옛 문헌과 자료, 도구 등이 전시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끝)

연예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48

신예 유주혜가 가수 다나와 함께한 절친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뮤지컬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유주혜가 함께 출연하는 가수 다나와 촬영한 오붓한 자매샷을 공개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다나와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선'역할로 더블 캐스팅 된 두 사람이 친자매 못지 않은 다정한 사이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어 실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극중 유주혜는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사랑이자 밝음 안에 비밀을 가진 미스테리한 인물 '선'역할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는데?', '유주혜 노래 진짜 잘 하던데 이번 뮤지컬 기대돼', '미모가 빛을 발하는구먼', '유주혜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얼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주혜의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는 뮤지컬 는 로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변정주 연출과 로 제2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한 의 허수현 작곡자, 그리고 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을 거머쥔 최인숙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7일 첫 선을 보인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19

배우 박혁권의 두 얼굴이 공개됐다.최근 압도적인 시청률로 월화극 정상 자리를 차지한 SBS 월화 (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 '길태미'와 '길선미' 쌍둥이 형제 역을 동시에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이 상반된 매력이 드러난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길태미와 길선미로 분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비열하고 야비한 느낌을 주는 길태미의 미소와 반대로 길선미의 미소는 선하고 인자한 매력을 주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극중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악인 '길태미'와 정의로운 일에만 검을 뽑는 선인 '길선미' 역을 동시에 맡은 박혁권이 미소 하나만으로도 두 캐릭터의 차별화 시키자 많은 네티즌들이 박혁권의 뛰어난 표정연기에 열띤 찬사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혁권 연기는 볼 때마다 놀라워', '어쩜 저리 다르게 표현하지?', '길태미-길선미 캐릭터는 박혁권 아니면 망했을 듯', '육룡이 박혁권 때문에 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혁권이 반전미를 뽐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월화 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16

배우 김사권이 훈훈한 동생바보 면모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다.어제(2일) 방영된 tvN 월화 (극본 이미나/연출 김병수/제작 화앤담픽쳐스)에서는 훈남 오빠 홍정우 역을 맡은 김사권이 애지중지하는 막내 여동생 박희본(홍이슬 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동생 박희본과 단 둘이 호텔에서 점심 약속을 잡은 김사권은 갑자기 끼어든 박준금(이슬母분)이 박희본의 외모에 대해 잔소리를 쏟아 붓자 미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누가 우리대화 도청 중이면 내 동생이 최소 코끼린 줄 알겠어.”라며 동생 기분에 맞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바쁘다는 박희본의 말에 데이트냐고 물으며 상대남자에 대해 캐묻는 등 동생을 아끼는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였다.또한 이를 못마땅하게 지켜보던 박준금이 과거 파혼 이야기를 꺼내며 박희본의 상처를 들춰내자 박준금을 다그치며 동생을 감싸는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드러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사권 캐릭터 매력있어’, ‘홍정우 같은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사권오빠 나올 때마다 심쿵’, ‘김사권 기럭지가 장난아니게 길더라’, ‘풍선껌 너무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동생바보 김사권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월화은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15

싱어송라이터 'LINE'이 13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인 '만난다면'을 들고 나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1번 트랙 'Blank', 2번 트랙 '만난다면'의 두 곡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제목이 뜻하는 일반적인 의미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사랑에 다가서는 자세를 바라본 1번 트랙의 'Blank', 애잔하고 자아성찰 적인 분위기를 조금 더 솔직 담백하게, 아무런 꾸밈 없이 진행 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2 번 트랙의 '만난다면'.특히 앨범 커버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었다. 아무것도 없는 흰색 무지의 배경은 1번 트랙 'Blank'를 나타내고, 어린 아이와 어른이 만나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은 어렸을 때의 자기 자신을 다시 만나, 감추지 않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서로를 위로해주는 자아성찰의 모습을 나타낸 2번 트랙 '만난다면'의 내용을 내포시키고 있다. 두 곡의 내용이 오묘하게 연결이 되면서도 또 다른 내용을 전달 하는, 다르지만 같은, 또는 같지만 다른 메세지를 주는 독특한 앨범이다. 두 곡 모두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도 가을 분위기에 적합한 감성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한 주제와 분위기로 이루어져 이번 가을에 피어 오를 감정의 극대화를 느끼기에 적절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0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