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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겨울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New Year World Rock Festival)”의 2016년 라인업이 완성됐다.“2016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이하 ”2016 뉴이어락페“)”의 5개의 참가팀 중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한 팀은 인디씬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밴드 폰부스. 폰부스의 합류로 이번 “2016 뉴이어락페” 라인업은 폰부스, 리플렉스, 라이프앤타임, 잔나비, 보이스인더키친으로 완성되었다.“M.V.B.”라는 부제로 기획된 “2016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은 2015년을 돌아보며 ‘최우수 밴드(Most Valuable Band)’들을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슈퍼스타K”를 통해 주목받은 ‘리플렉스’, 최고 앨범의 주인공이 된 ‘라이프 앤 타임’, 작년 뮤지션리거로서 페스티벌을 점령한 ‘잔나비’, “헬로루키”를 빛낸 보이스인더키친이 최우수 밴드로 “2016 뉴이어락페”의 라인업을 채웠다.특히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한 폰부스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16 뉴이어락페”와 함께할 수 있었다. 다섯 번째 팀은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선정되었기 때문. 현재 뮤지션리그에서 활동 중인 모든 팀에게 참여 신청 기회를 부여했고, 100여 팀이 “2016 뉴이어락페”에 지원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결국 100여 팀 중 “2016 뉴이어락페”의 주인공은 폰부스로 결정되어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을 타는 기회와 더불어 네이버 뮤직을 통해서도 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국내에서 열한 번째, 일본에서는 마흔 두 번째를 맞는 “2016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 : M.V.B.”는 2015년 12월 4일(금) 오후 7시 홍대 브이홀에서 펼쳐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4:05

걸스데이 소진이 데뷔 전 생계를 위해 ‘알바의 신’이 됐던 사연을 공개한다.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이 출연해 놀라운 반전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진은 연예계 데뷔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5년의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진은 걸그룹으로서는 다소 많은 나이인 25살에 데뷔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특별한 이력만큼 데뷔 전 스토리 역시 스펙터클했다. 소진은 “기획사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 트레이닝 비용이라고 해서 2백만원을 줬는데 돈만 가지고 도망갔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이어 소진은 연예인이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와 온갖 알바를 섭렵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루에 보통 두 개의 알바를 하고 낮에는 연습을 했다. 호프집부터 텔레마케터까지 해봤다”고 밝혀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소진은 “양말에 스티커 붙이는 알바가 제일 힘들었다. (컨베이어벨트가) 움직이는 것을 하루 종일 쳐다보니까 현기증이 와서 기절까지 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소진은 직접 텔레마케팅 시범까지 보이는 등 통통 튀고 싹싹한 매력을 120% 발휘했다는 후문. 소진의 활약상은 ‘해투3-이미지 세탁소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네티즌은 “소진 완전 동안! 귀엽고 섹시하고 매력둥이”, “소진은 진짜 칠전팔기 아이돌! 연예인이 다 화려한 것만은 아닌 듯”, “소진이 같은 텔레마케터만 있으면 실적 장난 아닐 듯!”, “소진 긍정 매력 너무 좋음! 기대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4:02

‘돈 워리 뮤직’ 정형돈-유재환이 감격적인 영국 랜드마크 ‘런던아이’ 탑승소식을 알렸다. 런던아이를 탄 두 사람은 펼쳐진 야경을 보며 음악감성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오늘(26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정형돈-유재환의 세계 음악 여행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길 쇼큐멘터리 K STAR ‘돈 워리 뮤직’ 3회에서는 본격적인 런던여행에 나선 두 사람의 첫 이야기가 그려진다. 런던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던 유재환은 한시가 아쉬운 마음에 정형돈에게 “우리 나가는 건 어떨까요?”라며 조르기 시작했다. 이에 정형돈-유재환은 야경이 아름다운 런던의 거리로 발을 내딛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런던아이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정형돈-유재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유재환의 ‘여행 위시리스트’에 있던 ‘런던아이에서 런던 바라보기’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단숨에 런던아이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정형돈-유재환은 야경을 보며 음악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때 평소 상남자인 정형돈 또한 취할 만큼 아름다운 런던에 푹 빠져 로맨틱한 무드에 젖어 들었고, “가사가 막 떠오른다~”면서 유재환과 함께 만들 곡의 컨셉을 논의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정형돈은 런던아이에서 내린 뒤 생각지도 못한 가사를 투척해 유재환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어떤 아름다운(?) 가사를 생각해 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날 유재환은 런던아이에 가기에 앞서 정형돈을 ‘초강력 소름’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형 근데 저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 있어요”라더니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 했고, 이에 정형돈은 “그걸 왜 남자끼리 여기서 해”라며 기겁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형돈을 소름 돋게 만든 유재환의 소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돈 워리 뮤직’ 정형돈-유재환의 ‘런던아이’ 탑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 화니 소원 하나 성취했네!”, “저도 ‘런던아이’ 타보고 싶습니다 부럽다”, “정형돈이 어떤 가사를 내놓았길래 놀란 거지? 궁금하네”, “유재환이 해보고 싶었던 게 너무 궁금해 뭔가 다를 거 같아”, “런던아이 너무 예쁘네~ 화니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오늘(26일) 목요일 밤 9시 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3:58

배우 한채아의 절절한 눈물이 안방극장을 적셨다.어제(25일) 방송된 KBS 수목 (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는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한채아 분)가 죽음의 위기에 놓인 천봉삼(장혁 분)을 살리기 위해 신석주(이덕화 분)에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세곡미를 도둑맞은 죄로 육의전에 끌려온 봉삼을 발견한 조소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더 이상의 노여움을 사지 말라며 말리는 월이(문가영 분)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신석주에게로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이어 신석주에게 달려간 조소사는 봉삼을 살려달라 애원했고 “어찌되었거나 이 아이의 생부입니다. 어찌 죽는 걸 지켜만 보겠습니까. 차라리 저를 죽여주십시오”라고 말하며 하나뿐인 정인인 봉삼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굳은 절개를 보였다.하지만 분노한 신석주는 봉삼을 향해 죽이겠다 선언하고, 중문 뒤에서 봉삼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조소사는 신석주에게 또 한번 간절한 눈빛을 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선 절세미녀로 태어나 기구한 삶을 살아가는 여인 ‘조소사’로 분한 한채아가 애절한 눈물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한채아의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에 찬사를 쏟아낼 뿐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조소사의 아슬아슬한 앞날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아누나 우는 모습도 너무 예쁘잖아요', '한채아 요즘 얼굴도 연기도 물 올랐네', '조소사가 눈물 흘릴 때마다 나도 같이 울게 된다', '채아언니 한복자태 진짜 고운 듯', '객주 갈수록 흥미진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채아의 폭풍눈물로 시청률 상승중인 KBS 수목 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3:55

배우 하재숙의 반전매력이 공개됐다.최근 방영중인 SBS 예능 에서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무술고수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하재숙의 반전 취미생활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하재숙은 SNS를 통해 스킨스쿠버, 뜨개질, 네일아트, 요리,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공개하며 평소 이미지와 다소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제는 무술까지 할 줄 아는 여배우가 되어, 활동적이면서도 침착한 두 가지 성향의 취미활동을 모두 섭렵해 진정한 만능재주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평소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여가를 보낸다는 하재숙은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연기의 자양분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늘 적극적으로 임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SNS를 통해 하재숙의 일상을 살핀 네티즌들은 ‘손재주가 좋네요’, ‘이런 모습도 있었다니, 더 매력적입니다’, ‘도대체 못하는 게 뭔가요’, ’저도 언니한테 배우고 싶어요’, ‘끼가 많아서 연기도 잘하시는 듯’ 등 의외의 모습에 매료되어 호감을 표하고 있다.한편 하재숙이 무림고수에 도전하며 운동신경을 뽐내고 있는 SBS 예능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3:53

지난 25일, 정키의 소속사 도우즈레코즈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프로듀서 정키의 프로젝트 앨범 'Without You'에 참여할 뮤지션으로 R&B계의 교과서이자, 전설로 불리고 있는 R&B 아티스트 Sisqo (이하 시스코) 라는 사실을 밝혀 국내 음악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Sisqo (이하 시스코)' 는 R&B 그룹 Druhill (드루힐)의 멤버로 솔로 데뷔 1집 'Incomplete'를 빌보드 차트 1위에 랭크 시키고, 그래미어워즈 6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R&B 스타로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대형 페스티벌과 콘서트 등 라이브 공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R&B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특히 시스코의 대표곡 'Incomplete'는 국내에서 휘성, 나윤권, 박재범, 태양, 문명진, 김재중, 2AM, 비, 샤이니의 멤버 종현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방송 등을 통해 커버 곡으로 불러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소개되었으며, 국내 보컬리스트들에게도 R&B 입문서 곡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음반의 기획 단계부터 음반 기획사 도우즈레코즈와 협업해오면서 이번 음반의 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차장은 “시스코, 정키 뿐 아니라 국내 실력파 여성 뮤지션이 참여한다” 라고 밝히며, “시스코 (Sisqo)와 협업할 한국 보컬리스트 역시 빠른 시간 안에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3:51

김흥국이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고사한 뒤 땅을 치고 후회했던 사연을 공개한다.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이 출연해 놀라운 반전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흥국은 “호랑나비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원조”라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유재석이 “원조라고 하기엔 (비슷한 점이 없지 않냐)”하고 반박하자 김흥국은 “호랑나비가 그 당시에는 한류였다. 동남아시아에서 난리 났었다”며 못 말리는 ‘호랑나비 부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김흥국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본뜬 ‘호랑나비2(강북스타일)’로 제 2의 전성기를 노렸음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김흥국은 정작 실제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던 기회는 걷어차버렸던 얄궂은 사연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김흥국은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곡이 처음에 나에게 왔던 곡”이라고 밝힌 뒤 “내가 그 노래를 부르기엔 아직 젊다고 생각해 거절했다”면서 히트곡을 놓친 안타까움에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이 밖에도 이날 김흥국은 특유의 엉뚱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흥국의 유쾌한 토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네티즌은 “강남스타일보다 호랑나비가 원조라니! 김흥국씨 호랑나비 부심 못 말림”, “곡에도 운명이 있는 듯!”,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좋다. 흥미진진해”, “김흥국 아저씨는 여전히 전성기심! 예능만 나오면 이렇게 빵빵 터지는데”, “김흥국 무대포 스타일 개그 너무 웃김! 기대하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3:44

드라마 ‘파스타’ OST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골든타임’ ‘갑동이’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드라마에 음악감독과 뮤지션으로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던 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가 정규 6집 앨범 ‘아무렇지 않은 듯’를 오는 26일 발매했다. 정규 6집 앨범 ‘아무렇지 않은 듯’은 정규 5집 앨범 [Moment] 발매 이후 4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에브리싱글데이의 현재의 음악성을 잘 나타내 주는 타이틀곡 ‘스윗 일루전’과 오정세와 조은지 주연 영화 ‘션샤인 러브’와 함께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잇 쿠드 비 러브’ 를 포함한 신곡 7곡과 다양한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한 드라마OST 리메이크곡 함께 수록이 되어 있다. 또한, 유투브 조회수 백만뷰에 달하는 ‘에코’를 새롭게 편곡하여 녹음한 버전을 비롯하여 노브레인의 이성우, 정차식, 스카 웨이커스, 로켓트리의 이상유와 새롭게 콜라보레이션한 드라마OST 리메이크곡 5곡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그 특별함을 더한다. 타이틀곡인 ‘스윗 일루전’ 은 ‘아무런 희망을 가질 수 없고, 아무런 말없이 외면했고, 그래서 결국 점점 더 사라져 가겠지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올 기나긴 여정을 향해서 내일도 또 다시 우리는 이렇게 살아갈 것’이라며 수많은 상황과 날카로운 현실에 가려져 본인의 감정을 누르고 말없이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정규 6집 앨범 발매를 위해 ‘검색, 에브리싱글데이’ 라는 이름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되어 총 3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새로운 영상 및 사진, 로고 등을 선보여 온 본 프로젝트는 이번 정규 6집 앨범 ‘아무렇지 않은 듯’ 발매와 함께 2016년 1월에 개최되는 단독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성격의 문화 공간에서 펼쳐질 전국 투어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3:40

뮤지컬계 주목 받는 신예 이예은이 뮤지컬 에서 선과 악 이중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루시 역에 캐스팅되어 또 한번 파격 변신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예은이 맡은 루시는 많은 남자들의 구애를 받는 사랑스러운 여인이었지만 드라큘라의 특별한 키스를 받고 뱀파이어가 되는 비운의 인물. 한 무대에서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 캐릭터의 이중적인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다. 그 동안 에서 동쪽마녀 네사로즈, 에서 야망으로 가득 찬 니콜라, 에서 상처투성이 나디아 역까지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며 독보적인 개성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킨 이예은은 무대에서 그녀의 다양한 끼를 아낌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뮤지컬계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예은은 “라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없이 사로잡히는 느낌이 있다. 매력적인 역할인 만큼 조금 더 과감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작품에 참여하는 흥분과 소감을 전했다. 이예은의 사랑스러움과 도발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는 2016년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김준수, 박은석, 임혜영, 강홍석, 진태화 등이 함께 출연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1:33

뮤지션 윤상을 주축으로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결성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의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Let’s get it’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윤상의 일렉트로닉 프로듀싱 팀 원피스의 첫 번째 싱글 ‘Let's get it’의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뛰어난 영상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뮤직비디오는 고속촬영, 타임랩스 등과 같은 여러 촬영 기법으로 음악의 비트에 하나하나 맞춰진 장면이 인상적이다. 또한 기호학적 그래픽과 흑백의 화면이 원피스의 일렉트로닉 음악과 잘 어우러져 원피스의 감각적인 음악을 귀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깊이 있게 감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윤상의 소속사 오드아이앤씨 관계자는 “처음 원피스의 ‘Let's get it’을 들었을 때 일반적인 드라마타이즈나 립싱크 형태의 영상으로는 이런 빠른 비트의 감각적인 음악을 표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하며 “현대 사회에서 너무 흔하거나 익숙해서 스쳐 지나가고 인식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양한 영상 표현 기법으로 보다 의미 있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피스 뮤직비디오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린다”, “원피스 뮤직비디오 홀린 듯이 넋 놓고 보게 된다”, “원피스 뮤직비디오 다른 뮤직비디오랑 차원이 다르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t’s get it’은 EDM 특유의 짜릿한 질주감에 촘촘히 쪼개진 비트와 현란한 사운드 디자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탁월한 힙합 비트메이커로 인정받아온 도끼의 강렬한 랩이 더해지며 대중적 감각과 차원이 다른 깊이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 다. 한편 윤상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 ‘Anthology’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Let's get it'의 첫 라이브와 그간 윤상이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일렉트로닉 음악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https://t.co/hcY167gDpw)에서 예매 가능하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26 11:25

윤소희-소진-솔비-이계인-김흥국이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나선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이 출연해 놀라운 반전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소희-소진-솔비-이계인-김흥국은 본격 이미지 세탁에 앞서 서로의 이미지를 가감 없이 평가해 시선을 모았다. 윤소희는 이계인에 대해 “목소리 특이한 사극하시는 분”이라는 카이스트 엄친딸다운 일목요연한 한 줄 평으로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이에 이계인은 “결혼식 주례를 본 적이 있는데 모팔모 버전으로 해달라더라”면서 강렬한 사극 이미지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모팔모 버전으로 성혼 선언문을 외쳤더니 난리가 나더라”면서 박력 넘치는 ‘모팔모 주례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녹화에서 윤소희-소진-솔비-이계인-김흥국은 이미지 탈피를 위해 숨겨왔던 매력을 속속들이 끄집어 냈다는 후문. 이에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네티즌은 “이계인 아저씨 세젤웃! 모팔모 버전 주례사 음성지원 되는 듯!”, “윤소희 뇌섹녀 말고 어떤 이미지 보여줄지 완전 궁금!”, “우리 소진언니 고령이라고 놀리지 말아요~ 완전 동안! 매력둥이임”, “솔비 찍기 여신 소름 돋았었음! 뇌순녀 솔비 요새 호감”, “이계인-김흥국 버럭 케미 기대됨! MC들이 쩔쩔 맬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25 15:15

감성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나의 구두’가 오늘(25일) 낮 12시에 발매한다.‘나의 구두’는 스윗소로우가 ‘2016년 SK 캘린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제작된 노래로, ‘2015 윈터 프로젝트(Winter Project) ’이란 타이틀로 공개된다. ‘2015 윈터 프로젝트(Winter Project) ’은 다양한 일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다가오는 2016년은 조금 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나의 구두’는 항상 나와 함께 걷고 있는 나의 구두에 대한 고마움과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 혹은 무언가와 함께 하고 있음에 위로 받는 마음을 노래한다. 잔잔한 멜로디에 스윗소로우의 전매특허인 감미로운 하모니가 덧입혀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진정성 담긴 가사가 “잘하고 있다. 혼자가 아니다.”고 이야기해주며, 지치고 힘든 마음을 토닥여주는 느낌이다.스윗소로우는 “‘나의 구두’는 쉬운 동화 같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든 곡이다. “힘을 내” 혹은 “잘 될 거야”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들이 많이 있지만, ‘나의 구두’는 “그래, 너의 맘 다 알아”를 얘기하고 싶었다. 힘들고 지칠 때 묵묵히 옆을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새로운 노래를 소개했다.‘나의 구두’ 뮤직비디오는 스윗소로우와 함께 2016년 SK 캘린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네덜란드의 작가 리케 반 더 보스트(Lieke van der vorst)가 그린 일러스트로 제작되었다. ‘나의 구두’ 가사에 맞게 예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들이 펼쳐져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스윗소로우만의 감성 힐링송 ‘나의 구두’는 25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나의 구두’ 뮤직비디오는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유튜브(YouTube)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1-25 15:11

배우 한채아가 무르익은 연기력과 외모로 전성기를 맞았다.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수목 (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활약하면서 대세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극은 이마를 노출하고 5대5 가르마를 해야 하며 정면 클로즈업이 많기 때문에 웬만한 여배우도 망설이게 되는 장르다. 그러나 한채아는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외모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여주인공 ‘조소사’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원본 사진은 메일에 함께 첨부되어 있습니다.그간 ‘이산’ 한지민, ‘동이’ 한효주, ‘공주의 남자’ 문채원 등 사극에서 여주인공으로 빛을 발했던 여배우들과 비교해봐도 손색 없는 사극 속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한채아의 빛나는 미모와 함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가야금, 무용을 배우는 등 그녀의 남다른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아언니 승승장구 하세요’, ‘장사의 신에서 누나 나올 때마다 심쿵’, ‘채아누나 우쥬 메리미?’, ‘채아언니 애틋한 연기 맘 찢어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의 출연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는 KBS 수목 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1-25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