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야 말로 ‘대박’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이다. 다재다능한 한류스타. 유쾌한 듯 화려하지만 그 이면에 셀 수 없이 다양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남자. 배우 장근석이다. 그리고 장근석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오로지 ‘열정’과 ‘악’으로 부딪히는 작품이 바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이다. ‘대박’은 중반부를 넘어서며 차곡차곡 쌓아왔던 스토리들이 터져나오며 긴장감까지 높이고 있는 상황. 출생의 비밀, 역모사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인물의 생존 가능성까지. 이토록 다양한 이야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배우들의 집중력 있는 열연,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존재감은 필수조건이다. 그리고 여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바로 대길 역의 장근석이다. 자신의 이미지를 벗고, 완벽하게 극 중 인물로 녹아 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장근석은 ‘대박’에서 자신의 기존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했다. 패셔니스타, 꽃미남, 한류스타 등. 기존의 배우 장근석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은 ‘비주얼’적인 측면이 강했다. 그러나 ‘대박’ 속 장근석에게서는 저것들 중 어느 것도 부합하지 않는다. 생고생, 풍운아, 남자다움, 승부사, 생존본능 등 이제 새로운 이미지가 장근석을 대변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장근석은 ‘대박’ 시작 전부터 남다른 열정과 각오를 드러냈다. 장근석을 캐스팅한 작가와 연출자 역시 장근석의 열정을 제대로 활용해보겠다고 공언했다. 그리고 보란 듯이 장근석은 굴렀다. 갯벌과 똥통에 처박혔으며, 절벽에서 떨어졌다. 꽃미남 한류스타 장근석이 이토록 잘 해낼 줄 예상한 시청자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장근석은 자신을 둘러싼 선입견을 모두 뒤집어 엎었고, 끈질기게 살아남는 풍운아 ‘대길’을 완성해내고야 말았다. 열정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배우 장근석의 노력이 한 장면 한 장면에 고스란히 베어 있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겨 살아나도, 똥통이나 갯벌에 처박혀도 시청자가 대길의 인생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은 배우 장근석의 처절한 노력과 투혼이 있기 때문이다. 첫 회부터 ‘대박’을 지켜본 열혈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배우들의 열연을 극찬한다. 그 중에서도 몸 사리지 않는,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장근석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장근석이 이제 근짱이 아닌, 대길이로 보인다”, “장근석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장근석이라 가능한 대길이다”, “더 이상 꽃미남은 없다. 진짜 남자 승부사가 있을 뿐” 등. 시청자의 칭찬처럼, 배우 장근석이 ‘대박’을 통해 보여줄 성장과 진화가 너무도 기대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5-18 14:22
tvN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의 내레이션엔 담긴 다양한 '떡밥'들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속 고현정의 내레이션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극중 고현정이 맡은 역할 ‘박완’이 어른들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작가이자, 드라마의 화자이기 때문. 이는 박완의 내레이션이 미래 시점임을 의미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주인공들의 운명에 관한 복선이 숨겨져 있을 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주 방송된 ‘디어 마이 프렌즈’ 1~2회는 이러한 복선이 힌트처럼 등장했다. 조희자(김혜자 분)-문정아(나문희 분)가 ‘델마와 루이스’ 영화를 보는 장면에서, 그녀들의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박완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온 것이다. 조희자와 문정아는 델마와 루이스가 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모습을 보며, 함께 여행을 가자 대화를 나눴다.그리고 영화에 푹 빠져 있는 조희자와 문정아의 모습 위로 박완은 말했다. “아마 그때, 희자 이모와 정아 이모는 며칠 후 자신들이 세상에서 쓰레기처럼 버려진 델마와 루이스 같은 처지가 되리라곤,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델마와 루이스’는 여행을 떠난 두 여성이 우연한 기회로 범죄를 저지르고 비극적 결말을 맞는 영화. 그래서인지 박완의 내레이션은 의미심장하게 다가오고 있다.뿐만 아니라 흐르듯 지나간 박완의 대사에도 시청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박완은 유학 중 만난 서연하(조인성 분)와 헤어진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헤어질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닦달하며 묻는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에게 “순하게 살다 지쳤나 보지, 변할 일이 있었나 보지”라고 말해,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 했다. 무엇보다 ‘디어 마이 프렌즈’를 집필한 작가가 노희경이라는 점은 고현정의 내레이션에 힘을 더하고 있다. 노희경 작가의 전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가 촘촘한 극본과 복선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았기 때문. 이에 ‘디어 마이 프렌즈’ 속 고현정의 내레이션에도 앞으로의 다채로운 사건과 사연이 힌트처럼 담길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5-18 14:19
막강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염정아가 다시 한 번 미친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극본 양혁문,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측은 18일 사진만으로도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는 염정아의 만수대탁굿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0일 방송되는‘마녀보감’ 3회에서 전파를 탈 만수대탁굿 장면이다. 첫 회부터 잔혹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압도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무게감과 쫄깃한 긴장감을 제대로 보여준 염정아는 붉은색 화려한 신복에 큰 부채를 들고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굳게 다문 입술과 날카로운 눈빛에서 느껴지는 강렬함으로 흑무녀 홍주에 완벽 빙의한 염정아는 다시 한 번 카리스마 연기 포텐을 발산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무언가에 홀린 듯 춤을 추다 각혈을 하고 있는 홍주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유발한다.순회세자와 연희는 흑주술의 희생양이 된 해란(정인선 분)으로 부터 열일곱 번째 탄신일을 맞는 해에 죽음을 맞거나, 죽음을 피한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죽는다는 저주를 받은 바 있다. 만수대탁굿을 진행하다 피를 토하며 세자 부의 귀 뒤에 나타난 저주 문양을 본 홍주는 저주를 품고 죽어야만 했던 공주 연희가 살아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소격서 영(令) 최현서(이성재 분)가 단단히 결계를 쳐둔 흑림의 비밀 거처에 숨어살고 있을 연희의 존재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홍주와 최현서의 대결, 연희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만수대탁굿 장면은 ‘마녀보감’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반전시킬 중요한 장면이다. 지난 4월 경희궁에서 촬영된 만수대탁굿 씬에는 300여명의 스태프와 출연진들이 참여해 공을 들였다. 염정아는 무려 8시간 가까이 진행된 촬영에서도 날선 감정과 몰입감을 놓치지 않는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녀보감’제작진은 “염정아가 내뿜는 카리스마와 연기 내공은 현장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다”라며 “최현서, 홍주, 허준(윤시윤 분), 연희의 운명이 치열하게 부딪치기 시작하는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은 압도적인 영상미와 퀄리티 높은 CG, 배우들의 명연기와 진한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출까지 빈틈이 없는 완벽함으로 급이 다른 웰메이드 판타지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첫 회 부터 2% 중반을 훌쩍 넘는 시청률은 물론 SNS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세계최초로 페이스북 라이브로 실시간 동시 방송됐으며 첫 회 56만 명, 2회 60만 명의 유저들에게 노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한편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풍연의 손을 잡고 결계 밖으로 나서는 연희와 저주가 발현돼 백발이 되는 모습을 시작으로 저주를 풀 방법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최현서와 연희가 살아있음을 직감한 홍주, 연희 대신 화살을 맞는 허준의 모습과“모두 저 때문이니 잖아요. 허면 차라리 제가 죽겠습니다”라며 화살을 맞고 얼음 호수로 떨어지는 연희의 모습이 숨 가쁘게 펼쳐지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예고편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화제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이어갈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3회는 20일 저녁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5-18 14:14
‘딴따라’ 지성-혜리가 ‘선글라스 콤비’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시종일관 티격태격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본격적인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측은 지성(신석호 역)과 혜리(정그린 역)의 귀여운 투닥거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성과 혜리는 유독 자동차 안에서 케미를 유발했다. 운전 연수 중 티격태격 사수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차 안 카라멜 마끼야또 쟁탈전으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자동차에 함께 타고 있는 두 사람이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를 심쿵하게 만들 잔망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스틸 속 지성은 눈을 동그랗게 부릅뜬 채 손가락 제스처까지 취하며 툴툴대고 있다. 이에 혜리는 올망졸망 귀여운 표정과 앙증맞은 두 주먹으로 파이팅을 해 보이며 깜찍한 애교로 응수하고 있다. 툴툴대는 지성과 티 없이 해맑은 애교로 응수하는 혜리의 모습에서 상큼함과 싱그러움이 마구 뿜어져 나와 설렘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귀여운 콤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지성-혜리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운전석에 앉은 혜리와 조수석에 앉은 지성은 똑같이 선글라스를 끼고 어디론가 출발하려 하고 있다. 특히 지성은 입술을 쭉 내민 채 불만을 가득 품고 혜리를 바라보고 있다. 혜리는 지성의 투덜거림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입술을 앙 다물고 귀염 열매를 먹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지난 13일 진행된 촬영에서 지성과 혜리는 쉴새 없이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평소 애교가 많기로 유명한 혜리는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며 지성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지성도 잔망 매력을 총 출동시키며 티격태격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후문.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귀엽다", “혜리 애교는 누구라도 거부 못할 듯”, “지성-혜리 케미 너무 좋아요”, “혜리 표정 진짜 귀요미”, “이번 주에도 티격태격 케미 기대할게요~”, “지성-혜리 꿀케미! 완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늘(18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5-18 13:52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원호,기현,형원,민혁,주헌,아이엠)가 오늘(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의 쇼케이스를 가지고 타이틀곡 ‘걸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몬스타엑스는 지난 17일에서 18일 넘어가는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 발표하며 전격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2.5부작 대형 프로젝트 'THE CLAN'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음악 뿐 아니라 패션, 비디오 아트 요소가 고루 어우러진 프로덕션으로 팬들과 가요계 관계자들로 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몬스타엑스가 오늘(18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구:악스홀)에서 열리는 '몬스타엑스<THE CLAN PART.1 LO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앱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V앱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7개월만에 발표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직접 소개 하는 것은 물론 수록곡 전곡의 프리뷰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근황 토크,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걸어(All In)'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대표되는 파워풀한 사운드와 Future Bass가 결합된 힙합곡으로, '너를 가지기 위해선 내 모든걸 걸겠다'는 저돌적인 사랑법을 그린 노래다. 특히 압도적인 펀치라인과 로맨틱한 멜로디,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는 등 음악과 퍼포먼스가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걸어'가 ‘남자의 지키는 사랑'에 대해 노래했다면, 지난 9일 선공개된 ‘Ex Girl(feat. 휘인 of 마마무)'은 '지키지 못한 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노래한다. '헤어진 연인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란 질문에 대한 상상을 레이백이 가미된 힙합 알앤비로 표현한 곡으로, 몬스타엑스의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힙합과 EDM을 결합해 청각적인 재미와 흥분을 부각시킨 ‘네게만 집착해’, Teen pop적인 구성에 트랩 장르를 접목해 청량한 분위기를 완성한 ‘반칙이야’, 밴드 사운드와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백설탕’ 등 6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매드클라운 브라더수 보이프렌드 정민 등도 각자 힘을 보탰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후 3시 MC 박슬기의 진행으로 'THE CLAN Part.1 LOS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이후 오후 8시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행보에 나선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6-05-18 13:23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19,20 양 일간 'Y24 캠퍼스 어택’에 나선다. 우주소녀가 참여하는 ‘Y24 스쿨 어택’은 17일 서강대를 시작으로, 18일 서울시립대, 19일 성균관대, 20일 연세대, 26일 중앙대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중 19일과 20일에 우주소녀는 스페셜 공연과 포토타임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 우주소녀측은 "대학축제에 가는 것이 처음이라 멤버들이 많이 설레어 하고 있다. 게릴라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Y24 캠퍼스 어택’ 이벤트는 Y24 요금제의 상징인 민트 컬러의 ‘Y24 스쿨버스’가 각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여 진행된다. 매일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매일 2GB+최대 3Mbps) 이용할 수 있는 Y24 요금제의 특성을 반영해 Y24 스쿨버스가 캠퍼스에 머무는 3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선, Y24 스쿨버스 차량 내 특수 스튜디오에서 걸그룹 ‘우주소녀’가 부른 ‘Y24 송(SONG)’을 한 번 듣고 즉석에서 따라 부르기에 도전하여 성공한 고객에게 고급 헤드폰 또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참여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 대상으로 Y24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Y24 요금제 관련 퀴즈 맞추기 및 행운의 룰렛 이벤트 참여고객에게도 Y24 에코백, Y24 부채 등 푸짐한 경품이 선사된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Y24 요금제의 핵심 고객인 대학생들이 Y24 요금제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특화된 SONG과 함께 쉽고 즐거운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타겟 대상으로 Y24 요금제를 생활 속에서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로 음악방송,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6-05-18 13:19
‘마녀보감’윤시윤 김새론 커플의 사랑스러운 3단 애교가 포착됐다.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극본 양혁문,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측은 17일 윤시윤과 김새론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운의 천재 허준과 조선의 마녀 연희(서리)의 운명적 첫 만남이 그려진 경주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윤시윤, 김새론의 모습이다. 훈훈한 안구 정화 비주얼의 윤시윤, 김새론 커플은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사진 속 김새론은 한창 촬영에 몰입하던 중 두 사람을 찍고 있던 카메라를 발견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애교 넘치게 윙크까지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던 김새론. 놀란 듯 입을 가리며 장난을 치자 윤시윤도 이에 응하며 손으로 입을 가리고 놀란 척 깨알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사소한 동작조차 척척 호흡이 맞는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비운의 천재 허준과 저주를 받은 비운의 공주 연희이자 조선의 마녀 서리 역을 맡은 윤시윤과 김새론은 지난 14일 방송된‘마녀보감’2회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허준을 도적, 연희를 귀신으로 오해해 엉뚱한 상황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고, 연을 가지고 실랑이를 하다 허준의 가슴에 안기게 된 연희가 진지하게 심장 소리를 평가하고, 책에서 읽은 대로 허준을 향해 윙크를 보내는 코믹한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덕분에 동화 같은 명장면이 완성됐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과 케미가 어우러진 첫 만남씬은 전날 방송된 1회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풋풋하고 사랑스런 첫 만남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모두 죽는다는 연희에게 덧씌워진 저주의 내용이 공개됐기 때문에 아련하고 애틋함이 묻어나왔다.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을 더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렸다.‘마녀보감’제작진은 “윤시윤과 김새론은 촬영 현장에서도 최강의 연기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서 연기 호흡이 더욱 빛날 예정이다. 저주 깃든 운명에 맞선 허준과 연희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꿀케미 커플을 봤나”,“윤시윤-김새론 나이차 느낄수 없는 마성의 비주얼”,“러블리 커플~”,“앞으로 두사람의 운명이 궁금”, “벌써부터 본방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JTBC 조선청춘설화‘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연희(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퀄리티 높은 CG,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명연기와 진한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출까지 빈틈이 없는 완벽함으로 급이 다른 웰메이드 판타지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첫 회 부터 2% 중반대를 훌쩍 넘는 시청률은 물론 SNS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세계최초로 페이스북 라이브로 실시간 동시 방송됐으며 첫 회 56만 명, 2회 60만 명의 유저들에게 노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화제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이어갈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6-05-17 15:35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속 개딸 고현정의 모습이 젊은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연출 홍종찬)는 '꼰대', '황혼', '노년' 등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젊은이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소재를 파격적으로 다룬 것. 그러나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부모님 생각이 난다. 내 모습 같다”, “어른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지 몰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젊은 시청자들을 공감으로 묶은 것이다. 시니어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어떻게 젊은 시청층을 극으로 끌어들였을까. 그 중심에는 배우 고현정이 있다. 청춘의 솔직한 시선으로 젊은 시청자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인물이 바로 고현정이 연기하는 ‘박완’이다. 극중 고현정은 고두심(장난희 역)의 딸이다. 박완은 엄마 장난희와 티격태격 싸우고, 자신의 인생에 개입하려는 엄마를 귀찮아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가졌다. 이 시대의 개딸들과 그대로 닮은 박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엄마 장난희를 대할 때의 박완은 딸들의 공감을 가장 높인다. 박완은 엄마에게 주목 좀 하라는 충남 이모(윤여정 분)의 말을 듣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쓰러운 마음도 잠시, 허락도 없이 자취집에 온 엄마의 행동에 버럭 화를 내고 만다. 엄마에게 짜증을 낸 것이 속상했는지 씁쓸한 표정을 짓는 박완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우리와 닮아 있어 가슴 찡함을 전했다. 엄마에게 말 못할 비밀을 품고 있는 박완의 모습 역시 친근하게 다가왔다. 박완은 남자친구였던 서연하(조인성 분)와 헤어진 이유를 차마 엄마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홀로 눈물을 머금었다. 다정한 딸이든, 살갑지 않은 딸이든 모든 딸들은 엄마에게 꺼내놓지 못한 이야기가 있기 마련. TV 앞 딸들이 박완을 바라보며 공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외에도 엄마의 동문회에 따라간 박완이 아저씨라 부르는 김석균(신구 분)의 잔소리에 화를 꾹꾹 누르는 장면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에피소드다. “시집은 안 갔냐”, “너 엄마 돈으로 대학 다닌 거 아니냐” 등 명절날 딸들을 괴롭히는 어른들의 잔소리와 이에 반응하는 박완의 짜증 가득한 모습들은 웃픈(웃기고 슬픈)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냥 착하지도, 마냥 나쁘지도 않은 박완. 그런 박완을 과장되지 않게 더 진짜 같은 연기로 완성한 고현정. 이 조합이야 말로 '디어 마이 프렌즈'가 젊은 시청자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서는 주요한 원동력이다. 젊은 시청자도 함께 웃고 우는 '디어 마이 프렌즈' 속 고현정의 공감백배 연기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매주 금, 토요일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5-17 15:33
‘딴따라’ 드러머 엘조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지성과 딴따라 밴드를 버리고 학업을 이어갈 지, 다시 밴드로 돌아갈지 결정해야 할 상황을 맞이한 것.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측은 딴따라 밴드 포기에 관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엘조의 망연자실한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지난 8회 딴따라 밴드의 드러머 엘조(서재훈 역)는 이상원 콘서트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자축하던 중 엄마 최지나(재훈모 역)에게 맥 없이 끌려갔고, 딴따라 밴드 하차 위기를 맞았다. 갑작스런 드러머 엘조의 부재로 막 이름을 알리던 딴따라 밴드 역시 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엘조가 엄마와 지성을 앞에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성(신석호 역)과 딴따라 밴드, 혜리(정그린 역)는 엘조를 설득하기 위해 서울대로 찾아간 것. 그 곳에서 맞닥뜨린 딴따라 밴드와 엘조의 엄마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이어 지성과 엘조의 극과 극 표정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엘조는 자신을 찾아온 지성과 딴따라 밴드를 발견하고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성은 엘조를 향해 강렬한 믿음의 눈빛과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엘조의 컴백을 바라고 있다. 이에 사색이 된 얼굴로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엘조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엘조는 3살 때부터 엄마의 치맛바람에 친구 없이 공부만 하며 지냈다. 하지만 딴따라 밴드에 합류한 후 좋아하는 드럼도 치고 밴드 멤버들과 처음으로 ‘우정'도 나누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 인생을 바친 엄마를 외면하기는 힘든 상황. 과연 엘조는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딴따라' 제작진 측은 "9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드러머 엘조의 이야기가 그려 질 것이다. 이를 통해 꿈에 대한 간절함과 딴따라 밴드 멤버들간의 의리가 더욱 빛을 발할 것" 이라며 "서로 똘똘 뭉쳐 하나가 되어 갈 딴따라 밴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에 네티즌들은 "드러머 재훈 얼른 돌아와요", “딴따라 밴드 의리 빛나겠네”, "재훈 엄마 진짜 극성이다", "재훈 선택하기 정말 어렵겠다", "딴따라 밴드 점점 애틋해진다", "재훈이 어떤 선택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5-17 15:32
배우 이규한이 JTBC 새 예능 의 멤버로 합류한다.오늘(17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이규한이 JTBC 새 예능 의 멤버로 발탁됐다”고 밝혔다.평소 다양한 캐릭터 변신은 물론 안정감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규한은 그간 MBC , KBS , TRENDY , JTBC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연기력 뒤에 감춰왔던 예능감을 발산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JTBC 는 국내 최초 전통시장 리얼리티 예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을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또한 ‘큰형님’ 강호동’을 필두로 윤정수, 은지원, 써니(소녀시대), 정진운이 함께 출연하여 6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조합이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규한 예능 벌써 기대된다’, ‘출연진 대박 꿀잼 예약’, ‘전통시장 소재라니 신선하네’, ‘규한오빠 리얼버라이어티 넘나 잘 어울림’, ‘첫 방송이 그래서 언제라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규한이 출연을 알린 JTBC 새 예능 는 6월 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5-17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