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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열이 허경환의 포차 in 허닭에서 진행한 팬사인회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김기열은 13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네가지 코너에서 “내가 4년 전에 치킨집을 할 때 허경환이 우리 가게에서 사인회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굉장한 도움이 됐다”며 “근데 이번에 허경환이 강남에 가게를 오픈했다길래 나도 도와줄려고 똑같이 사인회를 했다”고 말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하지만 사진 속에는 가게 앞에 홀로 앉은 김기열만이 보였다. 김기열은 “김기열 팬사인회라고 써 있데도 아무도 안 왔다”며 “너무 뒤에 있어서 못 봤겠지 해서 책상을 들고 찻길 앞까지 나갔는데 그나마 발견한 사람이 와서 허경환 하고만 사진을 찍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기열은 “이날 날씨가 영하 10도였는데 종업원이 불쌍했는지 어묵국물을 챙겨줬다”며 “한 개그맨이 추위에도 사인하고 있는데 다 외면하고 가고, 이게 강남스타일이냐”고 따졌다.김기열은 이어 “이날 너무 추워서 사람이 안 왔던거 같다”라며 “날 풀리면 (양)상국이랑 같이 가겠다”고 했지만 허경환은 “둘 다 와도 뭐…”라며 극구 거부했다.“그래도 나 무시하지 마라”며 “이래봬도 그 추운 날 무려 8명 이나 싸인해줬다”고 전해 방청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기열보다 허경환 사인 받고 싶을 듯”, “김기열 사인회, 팬이 정말 없는 것 같다”, “허경환 로데오거리에 포차 한다더니 저긴가?”, “허경환 압구정 포차? 평소엔 사람 많던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1-14 11:01

4주만에 용감한 녀석들에 복귀한 개그맨 박성광의 직업이 화제다.박성광은 이승건 PD와의 외모투표 재대결에서 52 대 48의 간발의 차로 승리하며 18일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넙죽 큰절을 하며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나와 이승건 PD 외모대결, 1 대 1로 비겼기 때문에 다음주 결승전!”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승건 PD가 하차해 PD가 바뀐다는 소식을 듣고 “개그하다가 왜 이렇게 된거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대한민국의 모든 윗사람들 잘들어. 밑에 사람들한테 잘해라. 바뀌고 싶지 않으면”이라는 용감한 발언으로 본모습을 찾았다.이어 그는 복귀 방송이 끝난 후 트위터에 “ㅋㅋㅋ사업에만 신경쓰지 말고ㅋㅋ개그에도 신경쓰라며 팬이 보내준 캡쳐ㅋㅋ난 벤처기업인이다!!!!!!!”라며 한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 사진을 올렸다.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박성광이 대형 유기농 김치공장 ㈜오가원의 CEO로 취임하자 그의 직업에 ‘벤처기업인’을 추가한 것.박성광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벤처기업인에 빨간색으로 표시하면서 스스로도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18일 용감한 녀석들 코너 마지막에는 이승건 PD가 “박성광 두고보자”라는 멘트를 배에 적어나와 공개하면서 그들의 대결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19 10:38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하차한지 2주가지나자 그의 코너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어 화제다.지난 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도 박성광이 방청객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개그콘서트 게시판에는 “박성광 없으니까 팥소 없는 찐빵”, “까불까불한게 없으니 뭔가 심심하고 재미가 좀 떨어 진 느낌”, “침 튀겨주는 사람 없으니까 느낌이 영 안 난다” 등 그의 복귀를 희망하는 글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는 그의 복귀를 희망하는 서명운동까지 진행되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별일도 아니고 웃자고 한 것”, “박성광 복귀 안시키면 이피디 카톡(카카오톡) 테러하겠다”, “웬수(원수)질일도 아닌데 통큰 아량 베풀어 주길”, “박성광씨 화이팅 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주 새 멤버까지 등장하며 용감한 녀석들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던 박성광이 여론에 힘입어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다시 무대위에서 용감한 발언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고라에 있다고 팬이 알려준 주소...대박 누가 만들었지....감사합니다...눈물이 뚝뚝”이라는 글과 함께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07 10:30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하차한 여파가 심상치 않다.11월 4일 방송된 용감한 녀석들에서도 무대에 오르지 못한 박성광 대신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현해 박성광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하지만 김장훈을 포함해 여러 시청자들이 박성광의 복귀를 요청하고 나서는 등 박성광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있다.락커인 김장훈은 이날 용감한 랩퍼로 변신해 랩과 함께 전매특허인 발차기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용감한 발언을 하겠다고 외친 김장훈은 “이승건 PD인지 저승건 PD인지, 아무리 (박)성광이가 못생기고 덜떨어졌다고 해도 사람을 외모로 이렇게 평가해도 되느냐”며 박성광 복귀를 주장했다. 박성광 본인도 “내 복귀나 신경 써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멤버들에게 흔들며 자신의 복귀의사를 피력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박성광 빠지니까 분위기가 예전만 못한 듯”, “침튀기면서 열심히 하는 박성광 다시 나오면 좋겠다”, “박성광 이제 방청객 말고 무대 위로 복귀시켜달라”, “용녀의 트레이드마크 박성광을 다시 무대 위에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와 함께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용감한 녀석들을 치면 출연진에는 아직 박성광의 이름이 그대로 있어 향후 진행방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1-05 11:12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최강의 하드웨어와 창조적 UX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G스타일 하우스’를 오픈했다. LG전자 ‘G스타일 하우스’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개장한다.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문화, 예술, 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엠넷(Mnet)의 인기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VOICE of KOREA) Top 10과 함께하는 4인 4색 콘서트, 넌버벌(non-verbal) 뮤지컬 ‘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LG전자는 ‘G스타일 하우스’에 ‘옵티머스 G’ 체험존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경험할 수 있다. ‘G스타일’은 LG전자가 ‘옵티머스 G’를 통해 정의한 스타일이다. 시크함과 일체감을 갖춘 디자인을 토대로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차별화된 UX를 통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만 ‘틀’에 박힌 것을 거부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 G’에 탑재된 창조적 UX와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2-10-23 11:19

개그콘서트의 대세, 김준호, 박성호, 정태호, 유민상의 미래와 운명이 에서 밝혀진다.바로 KBS 2TV 에 출연했던 무속인이 직접 에 출연해 MC들의 미래를 점친 것. 최근 녹화에 임한 무속인은 출연 당시 무속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여자친구의 부모님의 반대를 받았던 고민남. 그는 방송 이후 “혼인 신고를 했다”는 기쁜 소식을 가지고 를 찾았다.그는 결혼 소식을 전한 후 MC들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첫 번째로 갸루상 박성호의 운세가 공개됐다. 무속인은 “작년까지는 힘들었지만 올해부터 좋은 운”이라며 “앞으로 4~5년 정도 지속될 것”이라며 박성호의 밝은 미래를 점쳤다.이어 정태호는 “유재석 같은 국민 MC가 될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무속인은 “꿈 깨라”고 단호하게 답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민상에게는 대뜸 “그 여자 잡으세요”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무속인은 유민상에게 “하나 있어 보이는데…”라며 말을 이었고 유민상은 깜짝 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나머지 MC들은 “진짜 있냐”, “컴퓨터 안에 있는 사람 아니냐”며 유민상을 추궁했고 유민상은 “저 용기 내도 될까요?”라고 해 최근 좋아하는 여자가 있음을 암시했다. 박성호는 “유민상 열애 터졌다”며 환호했고, 유민상은 “그 분에게 고백하면 저한테 넘어올까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지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무속인은 “이 중에 ‘대운’은 따로 있다”며 “김준호”를 지목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3년 전쯤부터 대운이 들어와 있었다. 3년 안에 연예 대상도 노려 볼 수 있을 정도의 운이다”라며 그야말로 ‘운수대통’이라는 것. 이에 나머지 MC들은 김준호에게 매달리며 서로 “우리 형이야”를 외쳐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김준호, 박성호, 정태호, 유민상의 점괘는 오는 10일 밤 12시 20분, KBS Joy 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9-1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