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파티족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10월 31일 할로윈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할로윈 파티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남&흔녀, 할로윈데이 분장왕 되는 법’이라는 이름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적 분장의 정석.jpg, 쓰레기통 분장의 정석.jpg, 개 분장의 정석.jpg’ 등의 이름으로 개그콘서트 체포왕을 통해 엽기적이고 다양한 분장 개그를 선보인 개그맨 박영진의 모습이 담겨있다.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할로윈 분장의 甲’, ‘해적 분장 잘하면 멋있겠는걸?’, ‘분수대 분장 할 때 저 물줄기는 어쩌라고,,,’, ‘튀긴 하겠는데 아무도 안 다가올 것 같아’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영진은 개그콘서트의 체포왕, 좀도둑들에 출현하는 등 개그맨 활동뿐만 아니라 한우 쇼핑몰 우하하하를 운영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0-30 14:02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최강의 하드웨어와 창조적 UX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G스타일 하우스’를 오픈했다. LG전자 ‘G스타일 하우스’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개장한다.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문화, 예술, 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엠넷(Mnet)의 인기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VOICE of KOREA) Top 10과 함께하는 4인 4색 콘서트, 넌버벌(non-verbal) 뮤지컬 ‘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LG전자는 ‘G스타일 하우스’에 ‘옵티머스 G’ 체험존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경험할 수 있다. ‘G스타일’은 LG전자가 ‘옵티머스 G’를 통해 정의한 스타일이다. 시크함과 일체감을 갖춘 디자인을 토대로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차별화된 UX를 통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만 ‘틀’에 박힌 것을 거부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 G’에 탑재된 창조적 UX와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2-10-23 11:19
개그콘서트의 대세, 김준호, 박성호, 정태호, 유민상의 미래와 운명이 에서 밝혀진다.바로 KBS 2TV 에 출연했던 무속인이 직접 에 출연해 MC들의 미래를 점친 것. 최근 녹화에 임한 무속인은 출연 당시 무속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여자친구의 부모님의 반대를 받았던 고민남. 그는 방송 이후 “혼인 신고를 했다”는 기쁜 소식을 가지고 를 찾았다.그는 결혼 소식을 전한 후 MC들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첫 번째로 갸루상 박성호의 운세가 공개됐다. 무속인은 “작년까지는 힘들었지만 올해부터 좋은 운”이라며 “앞으로 4~5년 정도 지속될 것”이라며 박성호의 밝은 미래를 점쳤다.이어 정태호는 “유재석 같은 국민 MC가 될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무속인은 “꿈 깨라”고 단호하게 답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민상에게는 대뜸 “그 여자 잡으세요”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무속인은 유민상에게 “하나 있어 보이는데…”라며 말을 이었고 유민상은 깜짝 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나머지 MC들은 “진짜 있냐”, “컴퓨터 안에 있는 사람 아니냐”며 유민상을 추궁했고 유민상은 “저 용기 내도 될까요?”라고 해 최근 좋아하는 여자가 있음을 암시했다. 박성호는 “유민상 열애 터졌다”며 환호했고, 유민상은 “그 분에게 고백하면 저한테 넘어올까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지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무속인은 “이 중에 ‘대운’은 따로 있다”며 “김준호”를 지목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3년 전쯤부터 대운이 들어와 있었다. 3년 안에 연예 대상도 노려 볼 수 있을 정도의 운이다”라며 그야말로 ‘운수대통’이라는 것. 이에 나머지 MC들은 김준호에게 매달리며 서로 “우리 형이야”를 외쳐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김준호, 박성호, 정태호, 유민상의 점괘는 오는 10일 밤 12시 20분, KBS Joy 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9-1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