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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가 모처럼 해맑은 일상이 펼쳐지면 마지막의 순간엔 의미심장한 엔딩이, 달달함이 오면 짠 것이 오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 제작 드림 이앤엠, 드라마하우스)에는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강이나(류화영), 유은재(박혜수)를 관통하는 법칙이 있다. 벨르 에포크 전체에 할당된 행복의 양은 정해져 있고, 그래서 누군가 웃으면 누군가는 울게 되는 행복 보존의 법칙 같은 것 말이다.지난 5회분에서 양기 충만한 벨르 에포크에 남자를 초대, 음기를 충전하겠다는 엉뚱하고 발칙한 발상으로 시작된 수컷의 밤. 우여곡절 끝에 파티는 시작됐고, 벨르 에포크의 흥 센터를 담당하는 지원의 주도 아래 수컷의 밤은 뜨거운 함성과 진실 게임으로 달아올랐다. 아무것도 생각지 않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대목이었다.하지만 파티가 끝난 후 지원은 신발장 귀신이 분노의 붉은 빛을 띤다며 하메들과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긴장시켰고, 은재는 과거 조각의 파편들을 되짚어보다 “아빠?”라는 혼잣말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여기에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진명은 거실 한쪽에서 박재완(윤박)과의 파티 현장을 상상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진명이 알량한 권력을 쥐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레스토랑 매니저와 식사를 하다가 재완과 마주치는 장면 이후, 윤종열(신현수)과 은재의 풋풋하고 설레는 한때를 연이어 보여주며 극과 극의 온도를 오갔다. 서로에 의해 극대화된 은재의 행복과 진명의 안쓰러움으로 극의 몰입력을 더한 것.은재의 첫 키스 순간에도 예은은 남자친구 고두영(지일주)과의 첫 키스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빚 독촉에 시달리는 진명이 맥주를 마시며 유일한 사치를 즐기고 있는 순간, 잔액부족으로 카드값이 출금되지 못했다는 알림에 연이은 공채 필기시험 합격 문자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남은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희망을 붙잡게 된 진명과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보인 예은, 애인 대신 귀신만 보이는 지원, 과거 트라우마와 정면으로 마주한 이나, 아직 마음속에 비밀을 품고 있는 은재. 과연 한 회에도 여러 번씩 기쁨과 슬픔을 오가는 다섯 하메들이 한데 모여 웃게 되는 날이 오게 될까. 내일(19일) 저녁 8시 30분 JTBC 제9회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8 12:38

모델에서 연기자로, 로코 남주의 정석이 된 '성준'의 화보가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본인을 '집돌이'라고 칭할 만큼 자신의 공간을 사랑하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사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성준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에서 때로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성준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플라워 프린팅이 가미된 스웨터와 카디건뿐 아니라 연두색 스웨터와 독특한 체크 패턴의 셔츠도 완벽히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준은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주로 피아노를 치거나 영화를 보고,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린다고 말할 만큼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제가 '슈베르트 소나타'를 굉장히 좋아해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싶었어요. 그 곡의 첫 음부터 끝 음까지 제 손으로 연주해내고 싶었죠. 순전히 자기만족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자신만이 갖는 매력을 묻자 겉치레 없이 항상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을 꼽은 성준은 그 말을 실천하듯 인터뷰 내내 진솔한 태도를 보여줬다. 또한 배우 성준의 모습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유난히 더운 이 여름을 함께 잘 지낸 뒤 만나자고 전했다.여유롭고 꾸밈없지만 섹시한 성준의 모습을 담은 더 많은 화보는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8 12:29

배우 이현욱이 음악극 에 캐스팅 됐다. 현재 이현욱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연극 속 ‘오스틴’으로 분해 무대에 오르고 있는 상황. 이처럼 이현욱의 연이은 캐스팅 소식은 대학로 공연계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연극계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음악극 은 괴짜 음악교수 마슈칸과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피아니스트 스티븐을 주인공으로 하는 2인극으로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한다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극 중 이현욱이 맡은 캐릭터는 자기만의 세상에 빠진 청년으로 피아노 연주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음악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피아니스트다. 이현욱과 더블 캐스팅 된 강영석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 할 예정이며 ‘마슈칸’ 역의 선배 배우 이호성, 안석환과는 색다른 케미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초연에 이어 재연을 맡은 김지호 연출은 연극 , 뮤지컬 등 인간 내면의 외로움과 심리를 심도 깊게 표현하면서도 젊은 감성의 새롭고 신선한 연출로 큰 주목을 받기에 이번 재연은 더욱더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모으고 있다. 이현욱 이외에도 이호성, 안석환, 강영석이 무대에 오를 은 오는 9월 21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재 이현욱이 공연 중에 있는 연극 는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8월 28일까지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8 12:27

배우 박민지의 슬픈 표정이 포착됐다.17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MBC 일일연속극 속 박민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극 중 박민지는 나영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는 하성재(김정훈 분)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며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의료사고로 자신의 아내를 숨지게 한 나봉일(강신일 분)원장의 딸이 나영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하성재는 그녀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며 차가운 태도로 일관, 나영자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를 배경으로 공개된 스틸 속 박민지는 누군가 다가와 조금이라고 툭 건들면 눈물을 쏟아 낼 거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련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쳐다 보고 있어 상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그 상대가 김정훈이 아닐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유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처럼 역경과 고난 속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영자에게 과연 앞으로 또 어떠한 일들이 펼쳐지게 될 지, 또 그녀에게 꽃길이 펼쳐지기는 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MBC 는 주인공 나영자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8 12:23

국내 댄스 뮤직 씬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디제이 듀오 ‘INSIDECORE(인사이드코어)’가 오는 08월 18일 정오에 싱글 ‘BLUE DOLPHIN(블루 돌핀)’을 발매한다. MJ(엠제이), VOGO(보고)로 구성된 ‘INSIDECORE(인사이드코어)’는 풍부한 일렉트로 하우스를 바탕으로 탄탄한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실력파 DJ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워터밤’,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월드 DJ 페스티벌’등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매년 러브콜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팀이다. ! ‘INSIDECORE(인사이드코어)’의 두 번째 싱글 ‘BLUE DOLPHIN(블루 돌핀)’은 올여름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킨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WATER BOMB)’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다. EDM DJ 라인업의 �! ��라이막스를 장식한 ‘BLUE DOLPHIN(블루 돌핀)’은 한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EDM, Hip Hop 트랙이다. 점프하는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멜로디와 비트로 ‘INSIDECORE(인사이드코어)’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올가을 열리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에도 섭외 되며, 가장 트렌디한 음악과 실력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INSIDECORE(인사이드코어)’가 야심 차게 준비한 두 번째 싱글 ‘BLUE DOLPHIN(블루 돌핀)’은 오는 08월 18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에 발매하며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음악팬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6-08-18 11:16

2016렛츠락 페스티벌 전 출연진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한다.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하 '렛츠락') 관계자는 이승환, 국카스텐, YB,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버즈, 정엽,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등 렛츠락 전 출연진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헌혈하기 캠페인은 렛츠락의 슬로건인 '건강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행사이다. 관객들이 평소 헌혈을 해서 받은 헌혈증을 렛츠락 공연 당일 적십자 부스에 제시하면 렛츠락 출연진이 기부한 음반 1개 또는 아티스트가 기부한 물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근 헌혈 참여자의 감소로 그 어느 때 보다 환자들의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라 캠페인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렛츠락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난민 1인 1생명 살리기 일환으로 신생아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또 다른 나눔 행사를 펼친다. 한편, ‘2016렛츠락’ 출연진에는 현재까지 이승환,정엽,YB,국카스텐,스탠딩에그,자이언티,어반자카파,장미여관,노브레인,김필,피아,칵스,해리빅버튼,술탄오브더디스코,내귀에도청장치,스웨덴세탁소,뷰티핸섬,전기뱀장어,피콕,윤딴딴,리플렉스,중식이,마르멜로,버즈,오지은,서영호,계피of가을방학,몽니,제이레빗,슈가볼,마이큐,바닐라어쿠스틱,소심한오빠들,크라잉넛,갤럭시익스프레스,로맨틱펀치,갈릭스,트랜스픽션,이승열,홍대광,박원,슈가도넛,데드버튼즈,블루파프리카,잔나비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16년 렛츠락은 오는 9월5일 최종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4일과 25일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6-08-18 11:10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의 눈맞춤 포스터가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전격 공개됐다.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 안에서 재회, 운명 같은 청춘 로맨스를 선사할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유쾌함 가득한 왕과 내시의 콜라보를 기대케 했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아름다운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높게 튼 상투, 초록빛 내시 옷으로 성별을 감춘 위장내시가 아닌, 한쪽으로 늘어뜨린 긴 머리와 아름다운 화관으로 완전한 여인의 자태를 드러낸 라온. 그런 라온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영. 맞닿은 두 손만큼이나 설레는 이들의 눈 맞춤은 심장을 뛰게 만든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영과 라온의 로맨스를 위해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도 감정을 잃지 않은 박보검과 김유정. 촬영이 시작되자 박보검은 김유정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잡고 거리를 좁혀가며 분위기를 리드했고, 김유정 역시 시선을 마주하며 화답했다.여기에 사진작가가 “오케이”라고 외치자마자 그렁그렁한 눈으로 “눈물 날 뻔했어”라고 외쳤다는 박보검과 김유정의 귀여운 후문은 두 사람이 서로가 서로의 눈을 보며 영과 라온의 감정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음이 드러난 대목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로맨스에 기대를 더했다.제작진은 “궁에서 재회한 영과 라온은 아웅다웅 다투고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풋풋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그리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이처럼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불가다. 본방송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로 오는 8월2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7 14:11

본격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두 남자가 ‘청춘시대’의 로맨스 지분을 톡톡히 차지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 제작 드림 이앤엠, 드라마하우스)에는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는 두 명의 남자가 등장한다. 윤진명(한예리)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선보이고 있는 박재완(윤박)과 대학 새내기 유은재(박혜수)와 풋풋한 연애 한 삽을 뜨기 시작한 복학생 윤종열(신현수)이 그 주인공이다. 매번 거절하기만 하는 진명에게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하지만 재완은 늘 같은 자리에서 서서 진명을 바라봤다. 의지할 여력조차 없어 “힘들다”는 말 한마디가 어려운 진명을 “불쌍해서 잘해주고 싶지만 동정이 아닌 사랑인 것 같다”는 재완의 말에는 더욱 진심이 묻어나 있다. 진명에게 선물 받은 샤프닝 스틸을 들고 보란 듯이 들고 칼을 갈았던 재완의 해맑은 모습은 바보처럼 순수했다. 진명과 매니저(민성욱)의 사이를 의심하기도 했지만 진명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순정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중. 좋아하는 사람이 진명이라서 더욱 짠내 나는 재완의 로맨스가 더욱 감동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볼펜 선배’로 통하고 있는 윤종열은 기승전 “예쁘잖아요”라며 유은재에게 푹 빠져있다. “너한테 맞은 데가 제일 아프다”며 “뇌출혈이 얼마나 무서운데”라고 씨알도 안 먹히는 멘트를 하더니 “넌 내 거니까 나만 볼 거니까”라고 은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오글거리는 복학생의 한 마디에 부끄러움은 시청자들의 몫이 됐지만 이어지는 은재의 입술 공략은 의외의 상남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 장면으로 “키스 장인”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신인 배우 신현수는 생활 밀착형 대학 로맨스로 의외의 프로 심쿵러에 등극했다. 한편 ‘청춘시대’는 이번 주 금요일(19일) 저녁 8시 30분 JTBC를 통해 제9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7 14:08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에서 강지환과의 꿀케미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웅인이 각양각색의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어떤 작품을 만나도 늘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정웅인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 중 ‘문태광’역을 맡은 정웅인은 강기탄(강지환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늘 사건해결의 중심에 서 있는 해결사로서 시청자들에게 매회 ‘사이다’를 선물하고 있는 것.이처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정웅인은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웅인은 중년 남성에게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환상의 슈트 자태를 뽐내며 마성의 중년美를 뽐내고 있다. 그는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외적인 모습까지도 꼼꼼하게 준비하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캐릭터도 역시 직업의 특성상 화려한 의상 보다는 깔끔하고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단색 계열의 슈트를 선택했으며, 소매와 바지 길이를 딱 맞추는 등 슈트 핏을 살릴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는 젠틀함을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패션을 완성시키며 무게감 있는 중년의 멋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슈트핏의 정석’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매번 셔츠나 타이 에 포인트를 주어 다른 느낌의 패션을 완성시키는 그는 3040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불러 일으키는가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매력 선보이며 ‘마성의 중년’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슈트 패션으로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정웅인이 출연 중인 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7 14:05

배우 신소율이 SBS 주말 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최근 SBS 주말드라마 (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마지막 촬영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촬영을 모두 마친 후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어 울상을 지어 보이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극중 신소율은 러블리하지만 똑 부러지는 간호사 ‘유소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은 것은 물론 새로운 사랑과 결혼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대변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54부작의 긴 시간 동안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배우 신소율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김수현 선생님 작품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정말 큰 영광이었다. 함께 한 대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동료 연기자들과 베프가 되어 여러모로 얻어가는 것이 많은 작품이다. 김수현 선생님 대본으로 연기하면서 가족의 소중함 등 평소에 알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으로 소감을 전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율언니 덕분에 주말이 행복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할게요!', '소율누나 대본 인증샷도 남다르게 깜찍하네’, '신소율 빨리 차기작 들어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소율이 열연을 펼친 SBS 주말드라마 는 이번 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7 14:03

배우 박시연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근 2년여 만에 JTBC 새 금토드라마 (극본 이성은/연출 조남국/제작 에이스토리)으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배우 박시연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첫 촬영 당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1화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색함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교복을 완벽 소화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한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이 나이에 교복을 입을 줄이야~ 민망했지만 하나도 안 민망한 척!”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호응을 표하고 있다.박시연은 극중 본래 성격을 감추고 ‘현모양처 코스프레’로 살아가는 정치 명문가 며느리지만 학창시절 절친 이소혜(김현주 분)와 재회하며 리얼 쎈 언니로 귀환하게 되는 인물 ‘백설’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연씨 혼자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듯! 완전 동안이십니다’, ‘시연누나 교복 정말 잘 어울려요’, ‘시연언니 혼자만 그렇게 예쁘면 반칙이죠’, ‘믿고 보는 박시연 드라마’, ‘꼭 본방사수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은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7 14:01

오는 9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웹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연출 한창근, 극본 장종원)측이 11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경민의 첫 촬영스틸을 공개했다. 홍경민은 극중 주인공 나대강역을 맡아 스펙 없는 평범한 청년이 사랑과 우정의 힘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며 난세의 행운아로 성장하는 역할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승화시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대역인 레이나역으로 엉뚱한 김총무, 김가은이 등장해 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 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김가은은 Mnet'음악의 신2'에서 화제가 되어 인터넷만하는 잉여인간 김총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떠오르는 예능 대세녀로 물망에 올랐다. 첫 야외 촬영을 맞아 밖으로 나온 김가은은 잉여인간다운 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시크하고 도도한 레이나를 연기해 주인공 홍경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는 서울의 한 이름 없는 대학을 졸업하며 대부업체에서 등록금까지 빌려 쓰고, 이를 갚지 못해 조폭들에게 시달리던 중 열정만 보는 회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이 되는 주인공 나대강(홍경민)이 훗날 능숙한 영어실력과 특유의 붙임성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끈기과 희망으로 일과 사랑까지 쟁취해나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사이다 같은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이번 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는 웹 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한국경제TV가 제작한다.네이버TV캐스트의 ‘김팀장티비’라는 웹 예능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웹 콘텐츠 제작에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의 총 기획을 맡은 김형배 팀장은, “연이은 폭염 속에도 각자의 열정과 에너지로 완벽한 팀웍을 자랑하며 촬영에 임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있어 더욱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며 “고퀄리티 스낵컬쳐를 만들어 최고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 하겠다”라고 전했다.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는 오는 9월 네이버TV캐스트 ‘날라리 시리즈’를 통해 방영되며,총 시즌3 15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7 13:39

배우 조정석이 질투의 화신, 이화신 기자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장전에 나섰다.오는 24일(수) 첫 방송되는 SBS ‘질투의 화신’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조정석이 마음 놓고 볼 수밖에 없는 열연으로 드라마의 ‘꿀잼각’을 완성할 예정이다.조정석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광고, 예능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분출하며 탄탄한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그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뜩이‘ 캐릭터로 전국민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강선우 셰프로는 전국 여심이 ’강쉪‘을 부르짖도록 만들었다.그런 그가 이번에는 ‘질투의 화신’으로 질투에 불타오는 마초 기자로 변신한다. 조정석이 분하는 이화신은 화려한 언변, 뛰어난 취재력을 자랑하는 프로페셔널한 기자라고.특히, ‘질투의 화신’ 속 조정석이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조정석이라는 이름이 주는 두터운 신뢰감에 있다. 더불어 연기력으로는 제대로 검증된 ‘로맨틱’과 ‘코미디’의 만남이니 더더욱 믿고 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박보영, 신민아, 아이유, 이윤지 등 여배우들과의 찰떡 케미까지 놓치지 않았던 그였기에 공효진과의 호흡 역시 기대가 남다르다.조정석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돋보이게 하는 열연을 펼쳐왔다. 때로는 폭풍 공감을 부르는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때로는 여심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상남자로 대중들을 사로잡아왔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주목되는 상황. 때문에 조정석표 이화신이 어떤 매력으로 재탄생될지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치밀한 캐릭터 분석력과 노력으로 빛을 발하게 될 이화신은 환절기에 싱숭생숭해졌을 시청자들의 마음에 ‘질투 바이러스’를 제대로 전파할 예정이다.한편, 유쾌한 웃음과 심쿵사를 유발하는 로맨스까지 책임질 조정석표 로맨틱 코미디의 귀환을 확인할 수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는 24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08-17 13:23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직후 대중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차트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대표 손지현, www.soribada.com)는 블랙핑크의 ‘휘파람’이 8월 2주차 (8월 8일 ~ 8월 14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번째 타이틀곡인 ‘붐바야’가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첫 번째 데뷔앨범의 두 곡 모두 독특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원과 신입답지 않은 실력으로 발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7명의 유닛그룹으로 돌아온 아이오아이의 ‘Whatta Man(Good man)’이 발표와 동시에 리스너들을 늘리며 2위로 올라와 블랙핑크의 뒤를 바짝 추격중이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온 아이오아이는 음원을 발표하면 꾸준히 상위권을 선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곡 또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인기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OST곡 환희가 부른 ‘사랑이 아프다’가 4위에 랭크되었다. 쟁쟁한 걸그룹들의 신곡 발표로 다른 가수들의 기존 음원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차트에서 유일하게 지난주 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드라마의 또 다른 OST곡인 김범수의 ‘사랑해요’도 6위에 머무르며 여전히 상위권을 지켜내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씨잼, 비와이의 ‘puzzle’이 7위에 올라왔다. 이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고등학교 동창으로서 평소에도 친분을 과시해왔다. 두 사람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의미를 더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소리바다 관계자는 “오랜 연습기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거친 블랙핑크와 101명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탄생한 아이오아이, 두 걸그룹이 상위권대결 구도를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6-08-1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