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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김영태 수필가가 자신의 청소년기를 배경으로 낭만적이고 적나라한 성장소설 ‘땡크노미’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시대적 배경이 다른 만큼, 지금 서울과는 전혀 딴판인 환경과 문화여서 현재 청소년들의 삶과 문화적 배경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솟구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땡크’처럼 저돌적이고, 무차별하게 반항하고, 무모한 깡다구를 앞세운 그들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존재들이다.‘땡크노미’는 다소 불량스럽게 청소년기를 보낸 선험자로서의 이야기를 소설화하여 들려줌으로써, 이 시대 청소년들의 거센 갈기를 이해하고 함께하려는 의미와 성인 세대들에게는 ‘그래, 우리도 한때는 그랬어.’하는 공감을 유도함으로써 좀 더 열린 가슴으로 그들을 바라보자는 의미로 쓴 성장소설이다.특히 이 소설에서는 몇십 년 전 서울의 가난하고 시골스런 모습과 때 묻지 않은 계곡물 같은 정경들이 적나하게 펼쳐져, 예전 서울 생활과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지없이 반갑고 눈물 나는 소설이 될 것이다.거센 갈기의 수사자들, 땡크는 2인자‘땡크노미’에서 주인공 땡크는 2인자이다. 하지만 ‘깡다구 게임’에서는 늘 1인자 격인 상호를 앞서기 때문에 상호도 2인자인 땡크를 무시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학년에서 1등도 하는 등 공부 잘 하고 머리 좋은 땡크이지만, 싸움과 보짱 그리고 힘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1인자 상호에게 우정적으로 순응하며 멤버를 이끌어 간다.땡크는 정이 깊고 눈물이 많으며 효심이 깊은 아들이다. ‘엄마’를 버린 아버지의 부재가 땡크를 불량스럽게 만들었어도 땡크는 언제나 인정 있고, 사려 깊고, 정의롭게 행동하였다. ‘땡크노미’를 읽으면 한없이 주인공 땡크에게 연민을 느끼며 또한 사랑하게 된다. 펼쳐지는 이야기마다 감동이요, 모두 팩션에서 비롯되는데 어쩌면 이렇게 매일 소설 같은 일상이 벌어질까 싶을 정도이다.“수영을 못하는 나로서는 피 말리는 싸움이었다. 그 혈투 끝에 가까스로 올라선 백사장은 온화했고, 따듯했으며 파라다이스였다. 그리고 엄마의 품 같았다. 엄마를 떠올리니 갑자기 엄마의 얼굴이 그리워졌다. ‘탱크! 탱크! 탱크! 엄마는 너만을 의지하며 산단다.’ 내가 가진 뛰어난 재주도 없고, 그렇다 하여 탤런트적인 기질도 없는데 맏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를 과분하게 대하는 엄마였다. 그 엄마로 인해 잠을 쫓는 타이밍을 먹어가며 시험 때마다 밤을 샌다는 걸 엄마는 모르고 있었다. 이따금 점수가 좋아 엄마를 기쁘게 하였다.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자면 그건 과도한 스트레스였다. 내게 악마와 천사의 피가 뒤섞여 있다가 필요에 따라 악마로, 때로는 천사의 얼굴로 현란하게 교차해서 나타나는 악몽을 꾸었던 건 아니었을까.강물의 중간쯤에 도달하면서 어이없게도 그런 생각에 잠겼었다. 무슨 여유로 엄마를 떠올린 건 아니다. 그만큼 절박했기에 죽은 메리처럼 사지를 움직일 때마다 ‘엄마, 엄마! 난 해낼 거야.’라는 절규와 희망을 주술처럼 외웠다” (본문 내용중)학교와 술과 담배, 그리고 이성 매로 학생들을 다스리던 선생님들은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들이 타도해야 할 적으로 삼아 일진일퇴를 거듭한다. 그러나 약자는 항상 학생일 수밖에 없는 게 당시 시대 상황이었다. 반복하여 얻어터지고 체벌을 당하면서도, 멤버는 선생님들과 맞서는 만용을 부려본다. 주워들은 게 없지 않아 때로는 군사부일체의 위엄을 존중하여 실천도 해보지만, 그저 어쩌다 한 번에 그치고 마는 것이다.담배와 술은 우정의 징표로 등장한다. 이 시기 시작한 술과 담배는 대부분 평생 달고 산다. 멤버의 따돌림이 무서워, 하기 싫어도 피우고 마시면서 또한 그걸 멋이요, 낭만이며 폼 나는 인생살이처럼 여긴다. 중독의 수렁 속에 빠져들어 속절없이 몸을 비틀거리면서도 결코 비틀거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불량스러운 한 때이다. 담배와 술을 지성인의 근사한 기호품이라 일컬은 때이니 최고의 악질이요, 악마라는 걸 눈치 채지 못하였던 것이다.인터넷 문명의 지금과는 달리 이성에 대해 눈뜨는 계기가 출처 불명의 도색 잡지이다. 자고로 사내 녀석들의 성에 눈을 떠가는 야릇한 장면에서는 웃음도 나오려니와, 다른 한편으로는 ‘성이 트이는 과정’에서 숙연함조차 감돈다. 사춘기의 길목에 서있는 아직 덜 여문 청춘들의 치기어린 행위가 허무맹랑하지만은 않은 또 하나의 성장 과정인 것이다. 급기야 친구 누나를 마음에 담아 마음을 애태우고, 때맞추어 실습 나온 교생을 향해 연정을 품기도 하면서 사랑을 깨달아 간다.일진도 한때, 어른 되면 대부분 어엿한 사회인‘땡크노미’ 저자는 현재 중견기업체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청춘의 시작은 곧 야생의 시작과 같은 것이지만, 적당히 때가 되면 사회 질서에 순응하며 잘 살아가기 마련이다.일진이라며 패거리 지어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으슥한 곳에서 다른 아이들을 붙들어 세워놓고 금품을 갈취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구타도 일삼는다. 학교에서는 걸핏하면 교사에게 대들기 일쑤다. 마음에 안 드는 녀석에겐 왕따를 시켜 깊은 상처를 안기기도 한다.이 책의 인물들도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며 한 시대를 살아낸다. 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해 한때 세상을 빗나갔던 것이다. 물론 지금은 건강하고 바른 생활인으로 살아간다. 일진이랍시고 으쓱거리는 아이나 왕따로 속상해 하는 아이나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설겅설겅하겠지만 세월이 가면 등장인물들의 미래처럼 올바른 사회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사춘기시절은 성장기에 누구나 다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 중 하나다. 이 시기엔 마치 다 커버린 것처럼 거들먹거리기 일쑤고, 부모나 타인의 간섭을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 여겨 이유 없는 반항을 일삼으며 간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 소설의 인물들도 딱 그 시기에 맞닥뜨려 오만가지 말썽과 사건과 해프닝을 쏟아낸다.사춘기시절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길목에 들어선 피 끓는 청춘들, 성인들은 ‘땡크노미’를 통해 자신의 사춘기를 떠올릴 수 있는 시간도 될 터이고, 사춘기의 터널에서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이 시기를 잘 극복하는 길을 탐색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춘기는 피할 게 아니라 즐기라고 말하는 저자다. 사춘기는 꽃피는 찬란한 봄이라는 것이다.저자 김영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현재 중견 기업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학창시절 ‘일진’이면서도 문예반에서 활동한 덕분에, 지금은 수필 문학 단체인‘테마수필’을 이끌어가며 수필가로 왕성한 활동과 수필 창작에 몰두한다. 수필집으로 ‘작은 거인’이 있다.김영태 저 면수 304쪽 | ISBN 97889-93506-93-8 | 03810 | 싸이즈 신국판| 값 12,000원 | 2013년 10월 21일 출간| 문학| 소설http://www.sdt.or.kr/bbs/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8 17:21

재미 교포 소설가 김영강(본명: 이영강 李鈴江, 미국명: Kay Kim)) 씨가 자신의 첫 장편소설 ‘침묵의 메아리’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소설가 김영강은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도미하여 뒤늦게 소설가로 데뷔, 2010년 5인 작품집 ‘참 좋다’를, 2011년 단편 소설집 ‘가시꽃 향기’를 발표한 바 있으며, 장편소설은 이번이 첫 발표이다.이번 ‘침묵의 메아리’는 저자의 단편소설 가운데 한 작품이 소재가 되어 이루어졌다. 30여년 전, 저자 주변에서 한 여인이 젊은 나이로 목숨을 잃는다. 불의의 교통사고였다.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 출중한 미모에 재능까지 뛰어난 그녀였으나, 결국은 비운으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한참 세월이 흐른 후, 저자는 그녀를 소재로 단편소설을 써서 2010년에 발표하게 된다. 물론 그녀가 소재의 바탕이 되었으나 완전한 창작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그 단편 중의 일부를 소재로 중편을 썼고, 그리고 중편이 개작되어 장편으로 이어졌다. 원고를 탈고한 후 저자는 먼저 세 곳의 인터넷 카페에 연재로 올리면서 많은 독자에게 검증을 받음과 동시에 독자와의 교감을 통해 상당한 기간 소통을 이어오다 급기야 출간을 하게 된 것이다.‘소설 속의 소설’에 깔린 그 침묵의 비밀‘침묵의 메아리’는 ‘소설 속의 소설을’ 통하여 첫사랑의 흔적을 더듬어가는 과정을 시작으로, 마치 추리소설 같은 흥미를 주기도 하며 소설이 아닌 팩션을 다룬 듯 모든 묘사와 장면이 현장감이 있게 살아있다.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 다시 돌아올 거라는 기대, 오랫동안 날 기억해주길 바라는 이기심, 우연하게라도 마주쳤으면 하던 집착, 나 외의 다른 사람은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희망 등을 되살려, 읽는 내내 설렘을 주게 될 것이다.도입부부터 단박에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침묵의 메아리’는 특히 등장인물들의 성격묘사가 뛰어나다. 그리고 연애의 환희와 상처, 실연에 따른 미묘한 심리 묘사는 재미있으면서도 아릿하고 가슴 저리다. 외톨이가 된 주인공이 병마로 고통 속에서 헤매고, 악몽에 시달릴 때에는 서늘한 기운이 엄습해 오싹 소름이 돋기도 한다.전반부 ‘소설 속의 소설’에 깔려 있는 긴박감이 후반부에 가서는 ‘본 소설’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긴장감이 늦추어진 적 없이 소설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는 것이다. 더불어 막힘없이 흐르는 문장이 술술 잘 읽혀 눈은 쉼 없이 끝장을 향해 달린다.주인공 캐릭터소설에서 유해주와 강미경은 아주 다른 캐릭터로 등장을 하지만 인간의 깊숙한 곳을 파고들면 같은 맥락의 인물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침묵의 비밀” 소설 속의 강 미경이 소설 바깥으로 튀어나와 자아를 비판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강미경이 유해주가 되어, 애경의 죽음을 똑바로 들여다보았고, ‘소설 속의 소설’에 깔린 그 침묵의 비밀이 결국은 메아리가 되어 ‘본 소설’에서 울려 퍼진 것이다. 그러나 침묵의 비밀도, 그 메아리도 해결책은 없다.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두었을 뿐이다.너무 착한 탓에 바보 같아 짜증스럽기까지 한 주인공 유해주가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강미경을 외면하고 싶은 심정에 사로잡히며 케티까지도 부정한다. 이것이 인간 본연의 자세인지 모른다.강미경의 말은 믿을 수가 없고 화자인 해주가 짐작하는 방향에 따라 독자들이 판별을 해야 한다. 강미경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진실까지도 그렇다. 하지만 끝내 제 3자의 입을 통해 궁금했던 것들이 풀린다. 이민우의 죽음과 제이슨에 관한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다. 이민우의 죽음은 자살이었을까, 타살이었을까. 자살이 아니라면 범인은 누구였을까. 애경은? 자꾸만 클라이맥스를 향해가는 드라마가 흥미진진하다.소설가 김영강김영강(본명: 이영강 李鈴江. 미국명: Kay Kim)경남 마산 출생,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 1972년 도미하여 20여년 동안 토요학교인 남가주밸리한국학교에서 2세 교육에 종사했다. 또한 각 지역학교 특강, 한국어학술세미나, 교사대학, 교사연수회 등에 “Sat II 한국어” 강사로 참여했으며 제 1회 남가주한국학교 최우수교사상을 수상한 바 있고, 밸리성인대학 라인댄스 강사를 역임했다. 1999년 제 15회 미주크리스천문학 단편소설로 등단, 2001년 제 22회 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 단편소설 입상, 2008년 제 12회 에피포도문학상 소설부문 금상, 2013년 제 15회 해외문학 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4인 공저 , , , 재미작가 5인 동인지 , 소설집 가 있다. 현재 미주한국문인협회,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해외문인협회 회원이며, 남가주이화여대 동창회보 편집장을 맡고 있고, 계간 미주문학 편집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김영강 저면수 280쪽 | ISBN 97889-93506-97-6| 03810 | 싸이즈 신국판| 값 12,000원 | 2013년 10월 30일 출간| 문학| 소설http://www.sdt.or.kr/bbs/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5 18:02

빅데이터와 게임화 전략이 만나면?최근 기업계의 화두는 ‘빅데이터’였다. 어디를 가나 빅데이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으나 결국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서?’였다. 빅데이터란 게 이제 어렴풋이 감은 잡히는데 ‘그래서’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써먹냐는 하소연이었다.글로벌 디자인 회사 IDEO 출신으로서 최고 상품 기획자인 자라트 파하리아는 그의 저서 에서 빅데이터를 “친절하게도 손을 들고 자신에 대해 슬며시 혹은 대놓고 털어놓는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적절한 관리 프로그램만 있으면 대중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인데, 이 관리 프로그램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기업은 보통 이런 욕구를 파악하면 대중에게 홍보를 하려고 시도한다. 이런 시도는 시장에서 물건을 사라고 소리치는 정도의 효과밖에 보지 못한다. 조금 더 발전한 형태가 음식을 먹으러 온 고객에서 10번 오면 1번 서비스해주는 쿠폰을 나눠주는 것인데, 이렇게 해서는 실컷 파악한 빅데이터의 효용성을 놓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게임화의 시너지대중의 욕구를 파악했으면 그 욕구를 기반으로 예비 소비자를 말 그대로 뛰어 놀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뛰어 놀게 한다는 개념이 게임화다. 우리나라는 다른 외국과는 다르게 게임화라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이다. 많은 국민이 MMORPG를 접해봤고, 그게 아니라면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많이 접해봤기 때문이다.저자가 게임처럼 소비자가 흥미를 느끼게 하라는 대목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유다. 빅데이터로 예비 소비자를 파악했으면 그에게 다가가서 “상품을 사라”고 하는 대신, “재미있는 게 있다”고 말하라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미션을 주고, 그것을 해결하면 혜택을 주는 방식이나, 레벨업의 기회를 주는 등 저자는 실제의 예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매우 잘 된다.저자는 이렇게 홍보 대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미를 부여해서 소비자의 동기를 이끄는 프로그램을 로열티 3.0이라고 표현했다. 이 개념은 소비자에게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 등 기업이 관계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돋보인다.이 개념을 파악한 파하리아는 로열티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인 번치볼을 창업해서 미국에서 주목받는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로열티 3.0의 개념과 예시 등을 자세히 역어서 출간한 서적 는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다.자라트 하라리아 지음 | 처음북스 펴냄 | 296쪽 | 1만5000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5 16:54

현대 사회에서는 개개인의 인생도 하나의 ‘경영’이다. 그렇다면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가치와 전략은 과연 무엇일까. 200만 명이 이르는 사람들이 매일 아침 한 통의 메일을 통해 이를 확인한다. 바로 휴넷 조영탁 대표가 보내는 ‘행복한 경영이야기다.행복한 성공을 위한 7가지 가치, 그 두 번째 이야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야심작으로 출판한 ‘긍정하면 마술이 시작된다’는 자그마한 사고의 전환으로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긍정’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은 세계적으로 큰 성공으로 거둔 저명인사들의 강연, 연설, 전기傳記 등에서 발췌한 명언들을 비롯하여 인문, 철학, 문학, 종교, 예술, 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칭송을 받아온 역사적 인물들의 저서에서 핵심 구절만을 선별하여 담았다. 저자는 이를 날카로운 통찰력이 빛나는 ‘촌철활인寸鐵活人(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태도와 마음에 꼭 새겨야 할 가치를 제시한다.21세기를 살아간다면 막연한 기대나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없다. 체계적인 전략의 수립과 실행으로 인생을 경영해야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200만 명이 선택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가 정답이다. 그 두 번째 이야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간한 책 ‘긍정하면 마술이 시작된다’를 통해 ‘마음먹은 대로 삶이 이루어지는 마술’을 확인해 보자.출판사 서평삶을 살아가며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그것도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말 그대로의 ‘타인’이라면 말이다.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았던 조영탁 대표는 10년 전 어느 날,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남들과 함께 나누자.’는 소박한 생각으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메일을 주변에 발송하기 시작했다. 언뜻 보면 늘 읽는 책에서 문구를 발췌하여 대여섯 줄의 자기 생각을 덧붙이고 메일링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일 수 있다. 하지만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독자도 200만 명에 이른다.그동안 저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메일을 전송했다. 이에 쏟은 시간만 무려 2,500여 시간, 100일이 넘는다. 독자들이 늘어가는 만큼 더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이다. 인문, 철학, 문학, 종교, 예술, 경영, 자기계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수천 권의 책을 두루 섭렵했다. 비록 몇 줄이지만 한 권의 책에서 핵심 문구를 선정하여 현 시대에 맞춰 의견을 덧붙인다는 것 또한 필요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다.우리 인생에서 얼굴도 잘 모르는 타인을 위해 10년 중 100일을 쓰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200만 독자와 함께한 10년의 여정을 집약했다는 ‘의의’가 있고 저자의 열정이 컸던 만큼 의미 있는 ‘비전’을 담고 있다.그 두 번째 이야기 긍정편 ‘긍정하면 마술이 시작된다’는 자그마한 사고의 전환으로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긍정’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은 누구에게나 똑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긍정으로 해석하면 행복이 되고, 부정으로 해석하면 불행이 됩니다. 멋진 인생을 살고 싶으면 늘 긍정스위치를 올려놓고 있어야 합니다. 훈련에 의해 육체의 근육을 키우듯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 마음의 근육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긍정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라는 프롤로그는 세계적인 수준의 자살률, 이혼율 국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입지전적인 인물 누구나가 그러하듯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 힘든 역경을 딛고 그들이 최고의 반열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까닭은 그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에디슨, 링컨, 처칠 등 위인전 전집 초반을 장식할 인물들의 사례는 물론 헨리 포드, 라스 폰 트리에, 마키아벨리, 빌 게이츠 등의 전언은 지금 이 시점, 경제 위기와 계층 갈등 사이에서 신음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긍정이라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그들의 말에 담긴 의미를 한층 이해하기 쉽게, 현 상황에 알맞게 정리한 ‘촌철활인’ 또한 책을 덮은 후에도 마음에 오래 남는 여운을 준다.동서고금을 통틀어 수천 권의 책에서 가장 감명 깊은 구절들만을 선별해 엮었기에 그 어느 구절, 단어 하나 버릴 것이 없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손쉽게 읽히는 짧은 글들이 담겼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가슴에 품느라 쉬이 책장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이렇게 바쁜, 이렇게 힘겨운 삶은 강요하는 시대에 ‘행복 또한 전략’이다. 그렇다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통해 ‘내 인생만큼은 제대로 경영할 줄 아는 CEO’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에 옮길 수만 있다면 행복한 삶은 이미 당신 곁에 머무르고 있을 것이다.저자소개조영탁現 ㈜휴넷 대표이사前 금호쉘 화학, 금호그룹 회장부속실 / 미래기획단서울대 경영학 학사(1989)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1995)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1996)금호그룹 입사(1988), 금호쉘 화학, 금호그룹 회장부속실 근무행복한 성공파트너 파트너 ㈜휴넷 창업(1999) www.hunet.co.kr다산연구소 감사 /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부회장/ 이러닝산업협회 이사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1989)하고 금호그룹에서 구매, 회계, 영업, 기획, 그룹 회장부속실 등을 거치면서, 10여 년 동안 현장 경험을 쌓았다. 회사 재직 중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전략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1995)하였고, 동시에 공인회계사 시험에도 합격했다.1999년 경영과 리더십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주)휴넷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03년 가을부터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200여 만 명이 매일 아침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메일을 받아 보고 있다.조선일보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CEO 리더십을 비롯한 각종 칼럼을 기고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 기업과 대학에서 경영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100억 연봉 CEO’(2000),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1, 2’(2004), ‘행복경영’(2007), ‘행복하게 성공하라’(2010) 등이 있다.목차프롤로그 05part1 긍정의 힘생각대로 이루어진다 12태도가 성패를 결정한다 25낙관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 41자신감이 성공을 부른다 62part2 긍정으로 살아가기긍정마인드로 무장하라 82긍정언어를 생활화하라 106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123매사에 긍정을 실천하라 141part3 역경 뒤집기역발상, 긍정 어퍼컷을 날리자 180역경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224part4 희망 그리고 감사늘 희망을 말하라 258매사에 감사하라 270미리보기인간에게서 절대 빼앗을 수 없는 한 가지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바로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빅터 프랭클(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삶에 있어서 객관적 사실은 인생을 통틀어 겨우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그 일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합니다.(찰스 스윈들 목사)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존 호머 밀스)34쪽걸림돌은 내 마음속에 있다사람이면 누구나 넘어야 할 마음의 산을 갖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장애지만 난 이겨냈다. 하지만 마음의 장애를 이기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인생의 걸림돌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당신 마음속에 들어있다. 무엇이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에릭 웨이언메이어, 시각 장애를 딛고 에베레스트 등정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웨이언메이어가 시각장애를 딛고 일반인도 오르기 힘든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 것은 세계 7대 대륙의 최고봉 등정이라는 큰 생각을 가슴에 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불리한 조건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큰 생각을 품은 그는 단지 또 한 명의 산악인으로서 정상을 향해 매진했고 성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133쪽실패를 모르는 자는 자서전을 쓸 수 없다모든 자서전엔 실패를 딛고 일어선 이야기가 나온다. 당신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큰 실패를 한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자서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정철, ‘머리를 9하라’에서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어떤 고통이나 비극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어떤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원했던 것일 수도 있고 다른 것일 수도 있지만 위기의 나날이 끝나면 우리는 더 강하고 현명한 사람이 될 것이고 자신의 본 모습을 찾게 될 것입니다.(멕사인 슈널)254쪽추천사많은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양식인 ‘행복’을 전달하는 조영탁 대표님의 책 출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일 아침 메일로 받아 보던 주옥같은 글귀를 책을 통해 두고두고 볼 수 있다니 가슴이 설렙니다.- 구건서(공인노무사)경영인뿐만 아니라 정치인 역시 ‘경영’을 배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렇듯 인생도 하나의 경영이라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삶을 분명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 원유철(국회의원)상사와 더 높은 상사 사이에서 난처해하는 직원들을 위해 조직의 허리에 해당하는 팀장이 위아래에 지속적인 피드백 역할을 해야 한다는 조영탁 대표의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 책이 민들레 홀씨가 되어 우리 사회 곳곳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정명옥(수필가, 독서논술지도사)인생이 행복해지려면 성공보다는 가치를 좇아야 합니다. 선별해주신 거장들의 말씀도 좋지만 촌철활인에 담긴 조영탁 대표의 통찰이 무척 뜻깊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그 누구라도 분명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서필환(성공사관학교 교장)희망과 행복 그리고 성공의 상징! 어떤 일을 해도 항상 최대치의 결과를 이끌어내시며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과 존경의 대상! 조영탁 대표님을 ‘Do Best!’로 인정합니다.- 이춘옥(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출간 후기 -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4 17:14

아이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축제는 무엇이 있을까.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10월에는 단풍놀이는 물론 가을꽃 축제, 불꽃축제 등 가을의 향기를 채워줄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많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와 함께 즐길 만한 행사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 아이들에게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나 간단한 놀이나 가족 간의 유대감을 활용하는 행사가 있는 축제를 권할 만하다.‘가을’을 맞아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독서축제’에 가보자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릴 만큼 책 읽기에 좋은 때이다. 가을이 되면 왠지 평소 독서에 취미가 없더라도 자연스럽게 책에 손이 간다.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집중력이 높아지는 이 가을에 답답한 실내에서 컴퓨터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책장을 넘기며 독서에 푹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인 독서르네상스운동은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국회와 함께하는 ‘읽어라! 대한민국’ 대국민 독서축제를 개최한다.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펼쳐질 이번 독서축제는 ‘북 콘서트’와 ‘독서 백일장’, ‘달빛독서회’, ‘북 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 가족 이야기를 그림, 글 등으로 재미있게 꾸며 보는 ‘가족 신문 만들기’와 ‘독서 백일장’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아이들이 광장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고 자연의 바람을 쐬며 책도 읽을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을 쌓아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독서축제가 열리는 앞마당에서만 있을 것이 아니라 국회도서관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국회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만을 위한 열람실을 운영하고 있어,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집, 위인전기, 어린이 잡지, 어린이 관련 영상자료 등을 열람할 수 있다.국회의사당을 탐방할 예정이라면, 국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사전에 알아두어 아이에게 설명해 준다면 입법 활동에 대한 이해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읽어라! 대한민국’ 독서축제는 국내 유명 출판사 70여 곳이 참가하여 독서진흥행사를 마련한다. 도서출판 키움은 영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보드북, 그림책, 스티커북, 퍼즐 등 교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합 학습 도서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도서를 할인 판매하는 북 마켓 ‘북 페어’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니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사진 속 쿠폰을 인쇄하거나 기사를 스크랩해 오는 관람객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도서를 제공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4 16:47

기축년(己丑年)인 1589년(선조 22) 정여립(鄭汝立)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는 고변(告變)은 동인 1,000여 명이 목숨을 잃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정여립은 천반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가 “천하는 공물로 일정한 주인이 있을 수 없다”, “누구를 섬기든 임금이 아니겠는가”하며 결성한 대동계는 해체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서인은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동인을 제거하는 데 성공하고 권력을 장악했다.정여립은 1570년 문과에 급제한 후, 예조 좌랑, 홍문관 수찬 등을 지내며 동인의 중심인물로 떠올랐으나, 벼슬을 그만두고 홀연히 고향인 전주로 내려가, 진안 죽도에 서실을 짓고 대동계를 조직했다. 대동계는 군사훈련도 함께 받았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1587년 전주부윤의 요청으로 정여립은 대동계원들과 함께 전라도 도서 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격퇴하기도 했다. 그러나 1598년 황해감사 한준, 안악군수 이축, 재령군수 박충간 등이 정여립이 대동계와 함께 모반을 꾀하고 있다고 선조에게 고변을 했다. 정여립은 체포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죽도에서 자결했다.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홍도’는 기축옥사로부터 시작된 개인의 사랑과 슬픔을 400여 년 시간 동안 거침없이 끌고 간다. 정여립의 외손녀, 홍도라는 여인은 조선 역사에서 가장 큰 상처인 기축옥사에 휘말려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는다. 그녀는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으며 400여 년의 시간을 홀로 살아간다. 그녀에게 역사란 늘 반복되는 거대한 슬픔일 뿐이다. 그녀는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어느 땅에서 다시 태어날 자신의 사랑을 찾아 떠돈다. 모반과 전쟁, 권력의 박해 속에서도 홍도는 오직 사랑을 원한다.세상이 어지럽다. 정치권의 권력 다툼, 좌우의 대립, 경제난 등 일상에 어지러운 사건이 가득하다. 이런 상황에서 김대현 작가의 ‘홍도’의 인기는 주목할 만하다. 먹먹하게 가슴을 울리며, 자신 안의 사랑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인 ‘홍도’에 있다. 정여립은 죽고 역사의 상처는 계속되지만, 사랑은 불변하여 마음을 울린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3 17:41

현대 사회에서는 개개인의 인생도 하나의 ‘경영’이다. 그렇다면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가치와 전략은 과연 무엇일까. 200만 명이 이르는 사람들이 매일 아침 한 통의 메일을 통해 이를 확인한다. 바로 휴넷 조영탁 대표가 보내는 ‘행복한 경영이야기’다.행복한 성공을 위한 7가지 가치, 그 여섯 번째 이야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야심작으로 발간한 책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아무리 훌륭한 청사진과 전략이 있다 해도 이를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강변한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만이 인간으로서의 궁극적 가치를 획득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책은 세계적으로 큰 성공으로 거둔 저명인사들의 강연, 연설, 전기傳記 등에서 발췌한 명언들을 비롯하여 인문, 철학, 문학, 종교, 예술, 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칭송을 받아온 역사적 인물들의 저서에서 핵심 구절만을 선별하여 담았다. 저자는 이를 날카로운 통찰력이 빛나는 ‘촌철활인寸鐵活人(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태도와 마음에 꼭 새겨야 할 가치를 제시한다.21세기를 살아간다면 막연한 기대나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없다. 체계적인 전략의 수립과 실행으로 인생을 경영해야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200만 명이 선택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가 정답이다. 그 여섯 번째 이야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출간한 책 ‘지금 당장 시작하라’를 통해 ‘실행과 도전 정신이 가져다주는 성공적 삶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자.출판사 서평삶을 살아가며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그것도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말 그대로의 ‘타인’이라면 말이다.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았던 조영탁 대표는 10년 전 어느 날,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남들과 함께 나누자.’는 소박한 생각으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메일을 주변에 발송하기 시작했다. 언뜻 보면 늘 읽는 책에서 문구를 발췌하여 대여섯 줄의 자기 생각을 덧붙이고 메일링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일 수 있다. 하지만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독자도 200만 명에 이른다.그동안 저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메일을 전송했다. 이에 쏟은 시간만 무려 2,500여 시간, 100일이 넘는다. 독자들이 늘어가는 만큼 더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이다. 인문, 철학, 문학, 종교, 예술, 경영, 자기계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수천 권의 책을 두루 섭렵했다. 비록 몇 줄이지만 한 권의 책에서 핵심 문구를 선정하여 현 시대에 맞춰 의견을 덧붙인다는 것 또한 필요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다.우리 인생에서 얼굴도 잘 모르는 타인을 위해 10년 중 100일을 쓰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200만 독자와 함께한 10년의 여정을 집약했다는 ‘의의’가 있고 저자의 열정이 컸던 만큼 우리 삶에 당장 적용이 가능한 ‘혜안’을 담고 있다.그 여섯 번째 이야기 긍정 편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일곱 가지 주제 중 핵심 가치라 할 수 있는 실행과 도전의 의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하는 것이 힘입니다. 꿈은 머리가 아닌 행동으로 이뤄집니다. (…중략…) 모든 기회는 위험 속에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 도전도 하지 않는 것이 진짜 위험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성장합니다. 고난이 행운을 부릅니다. 헌 밧줄을 놓아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익숙함을 떠나 위험이 있는 미래를 향해 적극 도전하는 습관이야말로 성공의 첩경입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합니다.”라는 프롤로그는 독자에게 이 책을 덮는 순간 그 무엇이든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함을 독려하고 있다.인류사를 이끌어온 위대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실행과 도전 의식을 강조했다. 케네디와 마쓰시다 고노스케 같은 정치가와 사업가는 물론 니체, 안도현과 같은 사상가와 문학가 역시 실행이 동반되지 않는 이상의 추구는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전한다. 그와 함께 끝없는 도전이야말로 인간으로서의 ‘궁극적 행위’임을 힘주어 이야기한다. 그들의 말에 담긴 의미를 한층 이해하기 쉽게, 현 상황에 알맞게 정리한 ‘촌철활인’ 또한 책을 덮은 후에도 오랜 여운을 마음에 남긴다.동서고금을 통틀어 수천 권의 책에서 가장 감명 깊은 구절들만을 선별해 엮었기에 그 어느 구절, 단어 하나 버릴 것이 없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손쉽게 읽히는 짧은 글들이 담겼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가슴에 품느라 쉬이 책장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이렇게 바쁜, 이렇게 힘겨운 삶은 강요하는 시대에 ‘행복 또한 전략’이다. 그렇다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통해 ‘내 인생만큼은 제대로 경영할 줄 아는 CEO’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에 옮길 수만 있다면 행복한 삶은 이미 당신 곁에 머무르고 있을 것이다.저자소개조영탁現 ㈜휴넷 대표이사前 금호쉘 화학, 금호그룹 회장부속실 / 미래기획단서울대 경영학 학사(1989)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1995)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1996)금호그룹 입사(1988), 금호쉘 화학, 금호그룹 회장부속실 근무행복한 성공파트너 파트너 ㈜휴넷 창업(1999) www.hunet.co.kr다산연구소 감사 /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부회장/ 이러닝산업협회 이사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1989)하고 금호그룹에서 구매, 회계, 영업, 기획, 그룹 회장부속실 등을 거치면서, 10여 년 동안 현장 경험을 쌓았다. 회사 재직 중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전략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1995)하였고, 동시에 공인회계사 시험에도 합격했다.1999년 경영과 리더십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주)휴넷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03년 가을부터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200여 만 명이 매일 아침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메일을 받아 보고 있다.조선일보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CEO 리더십을 비롯한 각종 칼럼을 기고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 기업과 대학에서 경영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저서로는 ‘100억 연봉 CEO’(2000),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1, 2’(2004), ‘행복경영’(2007), ‘행복하게 성공하라’(2010) 등이 있다.목차프롤로그 05PART 1. 백문이 불여일행(百聞 不如一行)꿈은 머리가 아닌 행동으로 이룬다 12성공을 부르는 실행 방법 32PART 2. 모험과 도전모험 속에 안정이 있다 54불확실성을 향해 나아가라(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83PART 3. 역경과 실패고난이 행운을 불러온다 110어려운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성장한다 139PART 4. 변화와 혁신 즐기기우환에 살고 안락에 죽는다 160파괴하라, 그리고 창조하라 207PART 5. 성공습관 장착하기습관을 정복한 자가 정상에 오른다 250휴식은 대나무의 마디와 같다 262미리보기실행이 전부다실행이 곧 전부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아이디어는 과제 극복의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를로스 곤(닛산 자동차 사장)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이 성과 차이를 불러온다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그 성과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대로 실행할 수 있는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14쪽고통이라는 축복“너는 큰일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네가 지금 이렇게 병으로 고통받는 것은 너를 강하고 위대한 사내로 만들기 위한 하느님의 시험이다.”- 켄 셸턴,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법칙’에서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아래 맹자 말씀과 궤를 같이합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119쪽파괴하면서 창조하기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에서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추천사이 책을 읽어 보니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고 앞만 보며 달려가고픈 열정이 샘솟습니다. 수많은 독자들은 한 권의 책이 이렇게 사람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뒤바꾼다는 사실을 ‘행복한 경영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반드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진석(국회사무총장)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읽는 것입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저만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성목(금융감독원 국장)이 책에 담긴 삶을 행복하게 꾸리는 법을 읽으며 왠지 모를 자신감과 용기가 오롯이 가슴이 들어찹니다. 이 책이 민들레 홀씨가 되어 우리 사회 곳곳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정명옥(수필가, 독서논술지도사)매년 수백여 권의 책 속에서 가장 감명 깊은 대목만을 골라 하루도 빠짐없이 메일로 보내주시는 조영탁 대표님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그 ‘행복한 경영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윤관(인재교육 대표)제게 가장 힘든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읽으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권선옥(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이사)출간 후기-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3 17:08

Excellence로 세상의 리더가 되어라.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30%, 미국 아이비리그의 30%, 세계 500대 기업 42%의 경영진, 전 세계 인구 0.3%로 세계 정치, 경제, 언론, 문화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성공 코드는 무엇인가.는 ‘유대인들이 어떻게 수천 년의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글로벌리더로서 세계적인 성과를 창출하게 되었는가’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그 해답은 Excellence 교육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스라엘의 Hezki Arieli 회장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더 많은 사람에게 유대인의 성공 코드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유대인의 성공요소 3가지와 행동원칙 10가지 그리고 가정, 학교, 기업에서의 적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유대인의 성공코드를 체험하기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2005년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 아우만 박사를 비롯하여, 창의혁신기술로 글로벌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Start Up Nation의 많은 기업들도 방문하였고 이스라엘의 MIT 인 테크니온 대학, 뇌 과학부분의 세계선도 대학인 텔아비브 대학, 그리고 세계적 과학기술을 선도를 하고 있는 와이즈만 연구소등의 방문과 탈피오트 사령관, 이스라엘 공군준장, 유대교의 지도자인 랍비 등의 여러 인사들과의 미팅을 통하여 그들의 성공코드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이들의 창의,융합적인 사고와 성과는 Excellence로 귀결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Excellence는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여 성공적인 삶으로 가기 위한 등대이며 이정표이다. 이는 한 두번의 교육으로 끝나는 과정이 아닌 평생 동안 우리의 삶의 실천에 옮겨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을 일구어 훌륭한 삶으로 가기 위한 삶의 방식 그 자체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2 18:21

작년(2012년) 한 해 동안의 신간 발행 종수와 부수, 정가 및 면수 등 출판 각 분야의 통계 데이터를 비롯해 2012년 국내 출판시장의 주요 내용과 성과에 관한 광범위한 자료를 정리한 2013년도판《한국출판연감》이 발간됐다.2012년도 출협을 통해 납본된 도서 목록(CD)을 부착한 자료편 1권으로 제작된《한국출판연감》은 크게 개관·통계·법규·참고·명부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개관편에는 2012년의 국내외 출판시장의 흐름과 동향을 정리한 분야별 총평원고와 잡지·인쇄·제지·도서관·서점 분야의 전문가 총평원고를 수록하였으며, 통계편에는 2012년 신간도서의 종수·부수·정가·면수 현황과 번역도서의 통계자료 등을 비롯해 최근 10년간 분야별(종수·부수·정가·면수·번역출판종수 등) 추이를 집계한 국내 출판통계 자료와 세계 출판산업의 유형별 현황 및 권역별 시장규모 등을 수록하였다. 특히 개관편 출판계 원고에는 기존 9개의 카테고리(문학, 경제경영, 인문사회, 과학기술, 아동, 마케팅, 베스트셀러, 법제, 전자출판) 원고 외에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주요 5개 국가의 해외 동향 원고를 추가해 국내뿐 아니라 작년 한 해의 해외 출판 동양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또한 법규편에는 관련 법규별 목차를 정리해 일독하기 쉽게 했으며, 2013년 개정 법률 및 변경 사항과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관한 법률을 새로 수록하였다. 아울러 법규와 관련된 별첨 및 서식 목록과 출판 표준계약서 양식 4종(출판권 설정 계약서, 전자출판용 배타적 발행권 설정 계약서, 출판권 및 전자출판용 배타적 발행권 설정 계약서, 출판권 및 전자출판용 배타적 발행권 설정과 기타 저작권 사용 계약서)을 목록편 CD에 수록해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게 했다.또한 각 단체별 선정하고 있는 추천도서 목록을 게재하여 일선 학교와 도서관에서의 도서 구입 시 참고할 수 있게 했으며, 각종 출판 관련 지원제도를 수록해 출판사에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그밖에 명부편에 소개된 출판사 명단을 지역별(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로 구분해 수록함으로써 각 지역별 활동하고 있는 출판사 수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다음은《2013 한국출판연감》의 세부 내용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2 18:18

1998년 출간 이래 예술 지식과 정보 전달에 힘쓴 시공아트총서가 60번째 책을 출간했다.60번째 책은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를 다룬 ‘데이비드 호크니’다. 팝아트 작품부터 풍경을 재구성한 그림, 판화와 사진 작업, 오페라 무대 디자인까지 새로운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의 길에 매진해 온 호크니의 이야기는 그동안 시공아트총서가 추구해 왔던 방향과 일치한다.시공아트총서는 영국 출판사인 템스 앤드 허드슨의 ‘월드 오브 아트 시리즈(World of Art series)’ 중에서 국내 독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된 책에, 국내외 저자들이 저술한 예술서를 더해 새로운 시리즈로 재탄생됐다.‘이중섭’, ‘박수근’, ‘김종영’ 등은 해외에 소개해도 부족함이 없는 한국 작가를 다루고 있으며, ‘일본의 실험미술’, ‘중국의 불교미술’, ‘리커란’ 등은 아시아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 미술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예술 전문가와 애호가들을 위해 국내 예술서의 지평을 넓히고자 걸어 온 발자취가 60권의 책 한 권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일반 예술서 시리즈가 주로 미술에 치중하는 것과 달리 시공아트총서는 회화뿐 아니라 조각, 건축, 패션, 포스터, 장신구, 인테리어, 판화, 디자인, 발레와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장르 구분 없이 탈영역화되고 통섭이 중요시되는 현대 예술계와 지식계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시공아트총서는 앞으로도 국내와 동양 예술 콘텐츠를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최고의 예술 전문서 시리즈로서 나아갈 예정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2 17:58

“가슴 저미는 슬픔 속에서도 담담하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소설…완전한 타인들이 만나 이루는 관계를 아름답게 그린다” - 오프라 매거진 “절제된 표현에 담긴 강렬한 감정이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 파이낸셜 타임스 소설 ‘무게’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리즈 무어(Liz Moore)의 젊고 패기 있는 목소리를 담은 작품이다. 그녀의 소설은 우리에게 무엇이 외톨이인지 무엇이 진정한 삶의 무게인지를 말해준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닫고 타인과 소통하지 않은 채 외롭다고 말한다면 리즈 무어에게 있어 그것은 단지 삶의 무게를 지지 않으려는 초라한 외톨이에 불과할지도 모른다.10년 동안 집 밖을 나가지 않은 몸무게 250kg의 전직 대학교수 아서는 매일 밤 내일은 좀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기도를 한다. 열여덟의 야구 영재 켈은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자 이제 대학에 가라는 잔소리 없이 메이저리그 시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둘은 모두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했고, 혼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달리 선택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작가는 우리에게 전달한다.250kg의 아서는 침대에 누워 혼자서도 살만하다며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멀어져선 안 된다. 고아인 켈은 자신이 보살핌 받지 못한 소년이고 그렇게 되지 않을 거란 선입견을 버리고 세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야 한다. 적어도 이 소설에서 우리가 살면서 짊어진 무게는 아픔이나 외로움이 아니라 아픔이나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다. 그리고 그 일의 첫째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부정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타인과 소통하는 것이다.리즈 무어는 이 책을 읽는 ‘당신의 외로움은 이유가 있어 괜찮다’며 조건 없는 위로를 던져주지 않는다. 작가는 그들이 자신들만의 이유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 외로움에 머물러 있으려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들에 대한 격려가 함께 공존하는 소설이다.지은이 리즈 무어(Liz Moore) 작가이자 음악가이며 교수다. 대학을 다닐 무렵인 2007년, 뉴욕에 있는 가상의 음반 회사를 소재로 지은이가 음악가로서 경험한 일들을 부분적으로 담아 ‘The Words of Every Song’이라는 소설을 써 데뷔했다. 최근에는 ‘Backyards’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2012년에 출간한 두 번째 소설인 ‘무게 : 어느 은둔자의 고백’은 뉴욕 특유의 세련된 절제미를 보여주며 마치 한 편의 악보처럼 유려하게 써내려간 작품이다. 출간되자마자 여러 매체로부터 다양한 찬사와 호응을 얻어내며 많은 이들로 하여금 지은이의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현재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으며, 그 곳의 홀리패밀리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창조적인 글쓰기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옮긴이 이순영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집으로 가는 먼 길’, ‘키친하우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삶에서 가장 즐거운 것’, ‘줄리&줄리아’, ‘과식의 종말’, ‘프랭클린 자서전’, ‘인투 더 와일드’, ‘빌 클린턴의 다시 일터로’, ‘내 이름은 호프’, ‘열일곱 제나’, ‘고독의 위로’,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가’ 등이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2 17:55

이광식(61)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가 출간되었다.이 시집은 황금찬 선생이 서문을 썼고 여러 동료문인들이 추천의 글을 넣었다. 시인은 ‘둥실 달 떠오르는 밤, 초가 이엉 마름 속 몰래 피어나는 박꽃처럼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 자연 속의 일부가 되어 자연을 닮은 글을 써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광식 시인은 교육계에 몸을 담고 있는 교장(현 서울 충암초등학교)이면서 시를 쓰고 있다. 이번 시집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10월 26일(토요일) 오후 5시~7시*시작(詩作)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127번지 명륜빌딩 3층문의 : 그림과책 편집부 02-720-9875이광식 시인 약력춘천교육대학교 졸업연세대학교교육대학원국어교육과 졸업월간 ‘시사문단’시로 등단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한국문인협회 회원빈여백 동인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제2회 북한강문학제 시와 사진전 작품 전시(2010)제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2011)현) 서울충암초등학교 교장이메일 : paulslee@naver.com이광식 시인의 시는 지금 새로 피어나는 나뭇잎이나 풀잎 같은 시들이다. 사랑하시라.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몇 번이고 다시 불러본다.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꽃잎 위에 또 꽃잎이 피고 있다. 그리워 애태우던 마음이 하늘에 달했나 봅니다. 마침내 그녀를 안고 하늘로 날아오르게 되었어요. 그대는 비상하는 하늘의 사람 우리들도 그 하늘에서 다시 만나라.황금찬(시인)이광식 시인의 시는 아름다운 것은 더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시적 창작력이 너울처럼 펼쳐지게 한다. 21세기 시는 회색의 시대를 부르는 시가 아니고 화합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의 시절인 것이다. 총체적으로 이광식 시인의 작품에선 넘보지 못하는 세계가 있다. 시인을 넘어서는 해박한 지식과 정보, 감성, 시 창작의 열정 그 많은 장점은 이 시집의 시의 세계를 접하면 누구나 가슴에 시집을 묻지 않을까 한다. 그 세계를 우리 독자가 한 편 한 편 읽어보는 재미도 보통의 일보다 희열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손근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 도서출판 그림과책 대표)자연 속에 뛰어노는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자연의 풍경을 순수하고 맑은 눈으로 노래했던 이광식 시인은 천직으로 살아온 교직생활의 동심이 삶과 직결되어 고요한 내면을 나지막이 일깨우는 언어로 표현했다. 또한 산과 바다, 허공에서 자신을 찾는 모습은 바람처럼 달려온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영감 속에 인생은 산을 넘는 가을 햇살처럼 짧다고 비유하면서 노자의 위도일손(爲道日損) 사상이 시인의 문학세계관이나 이념으로 가슴속에 파고든다.김석범(시인,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장)이광식 시인은 풍기는 인격의 향기로 인하여 벌이 꿀을 찾아 꽃 주의에 모여들 듯이, 모든 사람이 그를 찾고 그를 좋아한다. 시인의 작품 또한 누구에게나 친숙한 꽃과 바람, 산과 강, 별과 달, 계절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의 노래이고, 사람 살아가는 향기 물씬 풍기는 삶에 대한 행복한 사색이다. 시인의 작품에 푹 빠져 대자연 속에서 깊은 사색에 잠겨보는 행복을 만끽해보시길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현항석(시인, 한국시사문단작가협의회 서울·경인지부장)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6:17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대회 그 반세기의 회고와 미래 전망 : 창조의 힘 도서관, 새 시대를 꿈꾸다’를 주제로 10월 23일(수)부터 10월 25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에서 제50회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와 산하 12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오티앤씨, 오리엔탈데이타시스템즈㈜, ㈜퓨쳐누리, ㈜한진관광, ㈜링크소프트, ㈜엠아이에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밀워키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미디어 창비, ㈜도서출판 보리, ㈜살림출판사, ㈜동아사이언스, ㈜출판저널문화미디어등 도서관 관련 기관 및 회사가 협찬하고 ㈜와이즈네스코, 한국쓰리엠㈜, 경제서적, ㈜퓨쳐누리, ㈜계문사, ㈜마루여행사, 한국출판협동조합, ㈜벼리시스템, ㈜도서출판 점자, 한솔씨앤엠㈜등이 찬조회원으로 참여한다.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인들이 모여 도서관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바람직한 도서관문화 조성, 사서직의 권익신장 등 도서관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정보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1962년 제1회 전국도서관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영광스러운 제50회 전국도서관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반세기(50회)를 맞이하여 ‘범민족전국도서관대회’로 승격시켜 미국 · 독일 · 중국 · 일본 등 해외 초청 인사 강연과 미국 한인 사서의 발표를 준비하였고, 50회 기념 행사로 특별영상 상영과 역대 회장과의 만남,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저자 강연회 등이 진행된다.이번 대회에서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정부부처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및 국회의원, 17개 시·도 및 교육청 관계자, 전국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전시 관계자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5:24

한국사 읽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역사책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가 다산에듀(다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연표 형식을 이용해 한국사를 세계사와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리즈이다.근현대사에 관한 진보와 보수의 이견, 일본의 과거사 도발, 중국의 역사 왜곡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역사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알아야 할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는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를 배치해 1대 1로 비교하며 서술하는 구성을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동시에 파악하도록 만들어졌다.이 시리즈는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한국과 세계에서 각각 일어난 일들을 쉽게 대비하며 살펴보게 해 준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한국사와 세계사에서 따로따로 알고 있던 일들이 같은 시대에 일어난 일이거나 서로 관련되어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이렇게 한국사와 세계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자연스럽게 잡게 해주어 역사 이해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국내 최고의 인문학 전문 기획 집단 ‘문사철’이 기획하고 문사철 소속의 역사 전문가들이 총 3년에 걸쳐 공동 저술했다. 특히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로 유명한 강응천 문사철 대표가 직접 저자로 참여해 이 시리즈의 개발을 맡았다. 1300장의 사진,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실려 있어 역사책으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총 5권으로, 1권 고대(BC 4000000년∼A.D.700년), 2권 중세(701년∼1400년), 3권 근세(1401년∼1875년), 4권 근대(1876년∼1945년), 5권 현대(1945년∼2010년)로 구성되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15 18:33

나보다 열심히 살지도 않은 것 같은데 늘 일이 술술 잘 풀리고 남자 잘 만나서 잘 사는 친구를 보면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팔자 좋은 여자, 정말 따로 있는 걸까?자신이 사랑받고 잘 살 수 있는 팔자인지 알고 싶다면 2030 여성들을 위한 신개념 손금 자기계발서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다산북스 출판/김선식 대표)를 펼쳐보자. 손금으로 자신의 연애운이나 결혼운, 이별 수, 이혼 수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인생이 정해진 운명대로만 흘러간다면 타고난 운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겐 너무 억울한 소식이 아닐까?그러나 희망을 가져도 좋다. 이 책의 저자 박소영 손금 고수는 타고난 운명도 노력을 통해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손금은 계속해서 변한다. 곧 평생의 짝을 만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인연선이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자신의 노력에 따라 손금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타고난 운에 노력까지 더해야만 인생이 행복해진다.지금까지 일이 잘 안 풀린다고 여겼다면 손을 한번 들여다보자.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나의 가능성이나 인생의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다. 자신은 대학원 공부를 하는 게 더 잘 맞는데 회사에서 일하고 있거나, 사업과는 거리가 먼데 괜한 모험심에 일을 벌여서 인생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 손으로 자신의 타고난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잘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당신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15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