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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메이저리그의 삶인가? 메이저리그의 삶을 꿈꾸는가? 음악과 책을 좋아하고, 커피와 맥주를 좋아하는 정서를 토대로, 수필가 김영배 씨가 마이너리그 삶을 위한 첫 수필집 ‘마이너리그에도 커피향은 흐른다’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지천명을 지나서도 여전한 마이너리그의 삶을 반추해 보면서 쓴 낭만적 에세이집이다.정글에서 사자에게 쫓기는 누(gnu)에게는 전력 질주하여 1등으로 안전하게 살아남는 방법이 있지만 꼴찌에서 2등을 해도 살아남는다.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으로도 생존 방식이 되는 것이며, 이는 마이너리티 삶 안에서 하나의 생존 방식이기도 하다.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너리그로 추락하지 않기 위한 치열한 생존의 장이지만, 한 발짝 물러 선 마이너리그에서는 자신의 성격과 철학에 따라서 잔잔하고 여유로운 장이 될 수도 있다. 당당히 메이저리그를 지키는 명예와 자부심도 좋으나 마이너리거로서의 자기만족도 행복이라는 시각이 깔린 에세이집이다.- 겸손의 태생적 마이너리그어려서부터 내성적이던 저자는 스스로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였다. 타의에 의해 자신을 드러내는 순간에도 어서 역할이 끝내 다시금 뒷자리로 돌아오려고 애썼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어려서도 새 옷을 사거나 새 구두를 사면 저자는 즉시 입거나 신지 않았다. 마음 속으로 몇 번 입거나 신어서 낡았다 싶으면 그때서야 착용을 하였다.검정색 양복과 하늘색 와이셔츠, 그리고 군청색 T셔츠를 좋아할 정도로 저자는 남에게 띄지 않는 색상을 선호했다. 사춘기를 지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에도 항시 주연보다는 조연을 원했고 가능하다면 관객으로만 살고 싶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남과의 경쟁에서 승리자가 되기보다는 심판이 되기를 바랐다. 가능하면 철저히 자신을 드러냄이 없이 살고자 하는 타고난 마이너리그로서의 삶이었다.언제나 아웃사이더로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이슈의 언저리에서 마이너리그로 살아왔다는 것이다. 스스로 겸손을 내세워 마이너리그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능력과 성격 그리고 가족과의 라이프 패턴이 맞아 떨어졌다. ‘마이너리그에도 커피향은 흐른다’에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이다.- 빈티지(Vintage)적인 삶 추구하는 광주백작삶의 목적은 트렌드의 정점에서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기보다는, 잊히고 지나간 가치들이라도 다시금 껴안아 보려는 빈티지(Vintage)적인 삶을 추구하며, 그리고 수필가답게 예술적 감성이 깔린 삶이기를 바랐던 저자.오케스트라에서도 어느 음이 무한정 올라가면 트럼펫이 그 음을 자연스럽게 당겨주고, 반대로 첼로는 어느 음 이하가 되지 않도록 음을 지켜준다. 인적 네트워크라든가 지인관계가 그리 폭넓지 않았던 저자에게 삶의 울타리를 지켜준 트럼펫과 첼로는 문학이었다.저자는 지인들에게 ‘광주백작’으로 통한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언제나 문우들 간에 남도(南道)의 신사(紳士)로 통한다. 단아하고 깔끔한 외모와 언제나 온화한 미소로써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모습이 몽테크리스토 백작과 오버랩된다.(이기순 시인)유니테크 대표였던 저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며 2003년 대한문학에서 ‘못 지킨 약속’으로 수필가로 데뷔하였다. 현재 ‘풀무문학’(회장 김진시)에서 활동 중이다.김영배 저면수 256쪽 | ISBN 979-11-5634-008-9 | 03810 | 책사이즈 150*210| 값 12,000원 | 2014년 02월 25일 출간| 문학| 에세이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8 16:16

군내무반에 황금마차가 도착했다. 김OO상병 주위에 많은 선임병과 후임병이 둘러앉았다. 황금박스를 뜯어보며, 마치 어린이들이 종합선물과자세트를 받은 듯 즐거워하고 있다. 과연 내무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군대가 변하고 있다. 그 동안 “군대”하면 딱딱함을 연상하였으나 시대에 맞도록 병사들에게 획일적으로 보급하던 속옷, 슬리퍼, 양말 등의 품목 등 군의 이미지와 전투행동에 위배되지 않는 품목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민간용품 사용을 확대해 병사들의 선택적 자율성을 보장할 방침이라고 보도가 되면서, 군대 내 생활복지 및 심리적 복지의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이러한 큰 흐름 속에서 내무반 생활을 하는 군인 및 가족, 친구를 위한 서비스가 개시 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IT전문업체 맥스마인(대표 이재영)은 “한 달에 한번, 즐거운 선물, GoldWagon, 황금마차”라는 슬로건을 걸고 군인들을 위한 군 전용 정기구독박스 황금마차(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했다.황금마차란 PX가 없는 GOP(최전방), 격오지 부대에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이동식 차량PX을 일컫는 말이다.황금마차는 내무반 생활을 하는 군인 및 경찰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문MD가 선정하여 한 달에 한번, 선물과 같은 박스를 받아보는 서비스로써, 군인을 위한 온라인 정기 구독서비스(서브스크립션)는 황금마차(http://www.goldwagon.kr)가 유일하다.또한 관계자는 “황금마차 박스 내의 제품은 국내 중소기업제품 위주로 선정하여, 제품홍보와 판로,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에 상생의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중소기업간 파트너쉽의 새로운 모델로써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황금마차 정기구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물건을 보내야 할지, 반송이 허용되는 물품인지를 잘 모르는 주문자가 군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적시에 제공한다는 것이다.매달 고민할 필요 없이 전문가가 선정한 필수품목, 이미용품, 잡화, 간식 등을 목적지(자대)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것으로 여자친구나 부모님, 가족들의 시간과 비용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다.황금마차는 정기구독권과 일반구독권 두 종류가 있으며, 20일까지 신청하면, 당월 25일 해당 자대로 박스가 배달된다.한편 황금마차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독도 및 연평도 국군장병에게 박스 무료증정, 손편지쓰기 캠페인으로 사랑의 편지세트 증정, 정기구독 신청 시 3만원 제과류 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재영 대표는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나라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리고, 사회적으로는 국내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중소기업들의 좋은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상생경제의 활력소를 불어넣고자 하는 것이 황금마차의 서비스 이념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재영 대표는 2012년 그루폰의 CTO(기술총책임자)로 재직하면서 느꼈던 커머스 모델에 대한 경험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기존 IT솔루션에 이외의 다양한 B2C비즈니스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8 15:58

한빛미디어가 프리랜서의 자기관리&실무 지침이 수록된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를 출간했다.일러스트 실력이 프로급이라 하더라도, 프리랜서로 성공한 일러스트레이터는 많지 않다. 기업이 원하는 콘셉트를 파악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그림 가격을 책정하고, 세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일러스트레이터는 기업 앞에서 늘 셈에 약한, 사회생활에 약한 ‘을’이 된다. 이 책에서는 일러스트가 들어가는 사업 부분별로 꼭 알아야 할 매우 구체적인 내용들을 실제 프로젝트 사례로 짚어준다.클라이언트와 말이 통하기 위한 원포인트 레슨1. 시간 약속부터 잘 지키자 - 약속 시간에 늦으면 미안해진다. 미안하면 지는 거다.2. 문서를 남기자 - 중요한 사항은 메일로 주고받아 진행 과정을 정확하게 남기자.3. 믿을 만한 사람이란 걸 보여주자 - 당당하게 요구하고 할 일은 제대로 하자. 그래야 프로다워 보인다.4. 자신만의 작업 방식을 알려주자 - 일정과 예산에 맞춰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5. 대안을 준비하자 - 안 된다는 말부터 하는 사람 짜증 난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본문 중에서1장에서 스스로를 홍보하고 적정한 그림 값을 매기며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노련한 방법부터 조직/품질/일정/예산 관리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2장에서는 KB카드, 유니클로 등 18개의 파트너들과 진행한 실전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광고, 포스터, 책, 벽화/인테리어, 브랜딩/콜라보레이션, 재능 나눔 등 작업 영역별로 클라이언트의 업무 요청부터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지금껏 이렇게 친절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지침서는 없었다. ‘프리랜서’를 꿈꾸지만 인맥, 학벌, 나이 등 수많은 장벽에 부딪혀 고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들과 현업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이 책은 ‘어떤 노력’이 ‘궁극적으로 자유로운 프리랜서 생활’을 만들 수 있는지 차근차근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거라고 확신한다.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개정판) / 밥장 글·그림 / 정가 23,000원 / 한빛미디어지은이 소개 - 밥장(Bob Chang)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가 어느 날 그림에 빠졌다. 이제는 자판을 두드리던 손으로 펜을 잡고,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먹고살 수 있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며,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나는 보이는 걸 그리지 않고 생각하는 걸 그린다”라는 피카소의 말을 가슴에 담고 작업하며, 마티스의 색감과 인생을 좋아한다.일러스트 작업으로는 유니클로, KB카드, 푸르덴셜생명, 신세계백화점, 완주군 도서관, 메르세데스 밴츠, 롯데백화점,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KT, 포스코 등 수많은 기업/단체들과 각종 광고, 벽화 등을 진행했고, 완주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등과 재능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지은 책에 , , , 등이 있고, ‘펜 들고 떠나는 세계여행’을 꿈꾸며 네팔, 호주, 남수단, 뉴칼레도니아, 스페인, 그리스, 뉴욕, 에스토니아 등을 다녀왔으며 책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 매체를 넘나들면서 유쾌하게 활동 중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7 17:56

“세상 사람들의 조언은 신앙을 가진 크리스천 청소년에게 그대로 적용되기 어렵다. 공부를 해야 하는 삶과 하나님을 믿는 삶, 둘 다 크리스천에게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둘의 균형을 잡는 것은 때때로 나에게 너무나 힘들었다”30만 독자가 감동한 베스트셀러 ‘하루공부법’의저자 박철범이 크리스천을 위한 공부 이야기를 담은 ‘공부는 예배다’를 출간해 화제다.그간 박철범은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고, ‘하루공부법’으로 공부와 시간 관리를 기술을 전수하고, ‘이것이 진짜 공부다’로 입시에서 살아남은 전략적 기술을 공개했다. 저자는 이러한 책들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것은 내 마음 속 진정한 하나님의 외침을 지금 한창 공부 중인 청소년들과 대학생 후배들에게 전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때문이었다. 이 책 ‘공부는 예배다’를 통해서는 그간 그가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공부했던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고 고백한다.‘공부는 예배다’는 하나님께서 저자를 어떠한 길로 인도하셨는지에 대한 간증을 바탕으로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수 있을지(1부)’로 시작해 ‘하나님께서 원하는 실력을 쌓기 위해서 실천해야 하는 원칙들(2부)’과 ‘공부가 축복받는 것이 되기 위한 영성의 습관(3부)’으로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특히 ‘실력 있는 크리스천을 위한 공부 십계명’,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원칙’ 등을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지금도 수많은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학업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학창시절 똑같은 고민을 겪으며 이를 지혜롭게 헤쳐 나갔던 저자의 이야기는 수많은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로써 학업과 신앙생활의 두 줄기를 흐트러짐 없이 하나로 엮으며 자신의 길을 가려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은 새로운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4 17:23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 중 “행복이란 무엇인가?”의 강연자인 탈 벤 샤하르가 첫 내한 강연을 연다.탈 벤 샤하르는 3월 15일 (토)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 빅 퀘스천)’에 강연자로 설 예정이다.하버드대 마이클 샌델의 ‘정의’, 예일대 셸리 케이건의 ‘죽음’과 함께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로 불리우는 탈 벤 샤하르의 ‘행복’을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그는 전 세계에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하버드대학 ‘긍정 심리학’ 교수로, 그의 수업은 하버드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강연이었다. 또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해피어’의 저자이기도 하며, CNN, FOX NEWS 등에 출연해 전 세계에 행복한 관한 깊은 통찰력을 주고 있다.첫 내한 강연을 펼칠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은 세계 최고의 석학 10명이 답하는 위대한 질문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열리는 인문학 컨퍼런스이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GRAND MASTER CLASS’에는 세계적인 석학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제레미 리프킨, 존 캐스티, 예스 피그누어 등 이미 다양한 분야의 해외 연사들이 참여해 최고의 지식과 영감을 공유하였다.탈 벤 샤하르 이외에도 아시아 경찰학회장, 前 경찰대학 교수인 표창원 교수, 국립 생태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에코 과학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 명지병원 IT 융합연구소 정지훈 소장,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인 홍종호 교수, TBWA KOREA 전문 위원인 박웅현,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자인 정재승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는 프랑스의 대학입학자격시험 바칼로레아 질문을 2014년 대한민국에 적용하여 철학, 정치, 과학, 사회, 예술,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인류가 가질 수 있는 질문을 다루는 컨퍼런스이다. ‘국가란 무엇인가?’, ‘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연사와 관중들이 깊이 서로 소통하며 질문에 대한 본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또한,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가진 미래를 읽어내는 혜안을 청중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식 격차 해소와 더불어 사회 문제를 해결해 가는 등 앞으로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 티켓은 마이크임팩트 스쿨, 인터파크, G마켓, YES24에서 일반 88,000원, 학생은 33,000원 할인된 판매되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3 18:57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간한 ‘길에서 길을 묻다’는 당대 최고의 문인, 김남조 시인과 김승옥 소설가가 추천하는 명상에세이다. 독자를 내면으로 침잠시키는 문장과 내용들은 이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간의 본질을 스스로 묻고 답하게 한다. 오직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마저 잊어버린 이들에게 ‘과연 생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한 답을 오롯이 전하고 있다. 김남조 시인은 “좋은 사람, 좋은 글, 반가운 책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며 아낌없는 경하”를 보내왔고 김승옥 소설가는 “디지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스스로 길을 묻고 찾게 하는 인상 깊은 메시지”임을 확인시켜 주었다.저자 문무일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방송학을 전공했다.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세시봉 시절에는 세시봉 MC 및 청춘 1번지 제작자로 활약했으며 40대 초반에는 미국 워싱턴에 건너가 동양방송과 라디오 코리아 워싱턴을 설립하는 등 평생 방송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그 정신없는 세월을 한달음에 달려왔지만 흔들림 없이 방송 일에 정진할 수 있었던 까닭은 ‘자신만의 길’을 늘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되묻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또한 “인간은 살아 있는 날까지 알 수 없는 길 따라 길 위를 걷습니다. 구도자求道者는 사색하고 명상도 하고 철학도 해야 합니다. 길이 많다는 것과 길이 넓다는 것은 길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이 곧 길道입니다. 인생행로人生行路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앎’이 사람을 아는 일입니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늘 ‘사람’을 생의 한가운데에 두는 휴머니즘은 이 시대에 절실하게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명징하게 드러내고 있다.우리는 뚜렷이 보이는 길 위에서 늘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지만 문득, 길을 잃어버린 것만 같은 좌절감에 허망함을 느끼곤 한다. 그렇다면 책 ‘길에서 길을 묻다’를 통해 평생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그 길 위에서 어떠한 해답을 구해야 할지를 확인해 보자.저자 문무일 지은이는 전남 영암의 월출산月出山 도갑사道岬寺에서 태어났다. 그곳 산사山寺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심신의 기초를 형성했다. 도선국사道詵國祀는 도갑사 터에서 태어나 도갑사를 창건했다. 특히 일본문화의 스승인 왕인王仁 박사도 이곳 출신으로 지은이가 자랑으로 여길 만한 유서由緖 깊은 곳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방송학을 전공한 지은이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세시봉 시절에는 세시봉 MC 및 청춘 1번지 제작자로 활약하는 등 한때 청년 문화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며 문화발전에 이바지했다. 40대 초반, 미국 워싱턴에 건너가 동양방송과 라디오 코리아 워싱턴을 설립해 20여 년간 ‘워싱턴 포럼Washington Forum’, ‘교포논단’을 창안·운영했으며 현재는 ‘신뢰회복국민연합중앙본부Rebuild The Trust Of The People’에서 신뢰운동의 초석礎石을 다지는 데 일조하고 있다. 목차프롤로그 6제1장 길에서 길을 묻다하나씩 버리고 살기 15단순한 게 좋아 18정으로 산다 20참는다는것 23나를 위하여 26길에서 길을 묻다 29나에게 있는 또 하나의 나 31인생은 시간이다 34나를 알자 37오늘에 산다 39이 순간을 사랑하기 42홀로 선다는 것 44때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47아름다운 순간 50삶과 죽음 53승자와 패자 56인생고비 59인생은 나그네 61길을 알면 도가 트인다 64인생의 가을 67나는 걷는다 70빚지고 산다 73산다는 것은 76인생은 과정이다 78제2장 마음은 마음으로 마음의 기적 83마음의 자유 86마음 문을 열면 88마음이 머무는 자리 90마음의 집 92큰마음, 큰 그릇 95마음을 다스리자 97마음공부 99마음은 마음으로 101마음이 얼굴을 만든다 103욕심 위에 욕심 105미움을 넘어 107정신으로 산다 109감정의 위력 111진정한 나를 찾자 114경청하는 사람이 소중하다 116그것을 잊고 산다 119사람버는 법 122사람을 알아야 한다 124시작할 때처럼 126내 탓 128만남에서 인연으로 130잃어버린 나를 찾자 133기다림 135제3장 나를 다스리자없는 것처럼 있는 것 139오늘은 무엇인가 141백 년을 산다 해도 144인생에 잭팟은 없다 146나를 다스리자 149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151오늘은 젊은 날 154삶의 용기가 필요할 때 156살아있다는 것의 기적 159살다가 가라하네 161인간관계 164잘못이라는 말 한마디 167사람을 잃지 말자 169물같이 바람같이 171나아갈 때와 멈출 때 174스스로 바로 세우기 177시간 다스리기 180시간에서 영원으로 183기다리면 이루어진다 186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188보행 명상 191걷고 또 걷자 193혼자서 걷자 196제4장 사랑과 행복사랑하는 사람들에게 201행복의 위치 204행복한 사람 206사랑은 주는 것 209사랑은 평등이다 211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213사랑도 미움도 215감사하며 살자 217만남과 이별 219추억의 자리 221아름다운 변화 223웃음파워 226가까우면 가까울수록 229돈 벌 때와 돈쓸 때 231홀가분해야 오래 산다 234부부 금실 왜 소중한가 237이혼이 남긴 것 239자식농사 241대통령의 미소 244시간의 비밀 247관심 그리고 간섭 250사람 알아보는 재주 252내가 남의 말을 하면 255말이 씨가 된다 258제5장 신뢰와 리더십 소통(疏通) 263믿음 266믿음의 힘 268법치와 인치 271거짓말 274불신 불감증 276조건 없이 믿고 살자 278누구를 믿고 살 것인가 281잃어버린 믿음 283우정의 조건 286우정과 의리 288아! 금강산 291에필로그 294미리보기인간은 살아 있는 날까지 알 수 없는 길 따라 길 위를 걷습니다. 구도자求道者는 사색하고 명상도 하고 철학도 해야 합니다. 길이 많다는 것과 길이 넓다는 것은 길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이 곧 길道입니다. 인생행로人生行路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앎’이 사람을 아는 일입니다. 옛 선인先人들이 삼간三間, 즉 공간空間, 시간時間, 인간人間과 친하라고 권했는가 하면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三人行必有我師”고 일러줬습니다. -6P삶의 기술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것이 몸과 마음을 가볍게 다스리는 일이다. 가진 것으로 인하여 마음속에 복잡한 형상을 그리면 그것만으로도 피곤한 일이다. 짐이 무거우면 내려놓아야 한다. 버리는 것도 용기다. 하루 하나씩 버리다 보면 가벼워질 것이고 거기에 새것을 담을 수 있다.-17P세상을 살다 보면 이 순간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을 때가 수없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나 미래에 마음을 두고 살기 때문에 현실을 제대로 사는 사람이 흔치 않은 모양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이고 미래는 무엇이 되어 다가올지 아무도 모른다. 과거와 미래가 나의 현실을 지배하면 현재를 지탱하는 데에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건만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현재를 떠나 과거에 미련을 두고 살거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에 취해 살면 그게 바로 방황인 것이다.-51P세상을 의식하며 긴장된 생활이 연속되면 거기엔 휴식이 없다. 부담 없고 편하면 그게 바로 평화요, 단순한 마음으로 조용하게 살면 거기에 휴식의 순간이 있음직하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일이라면 정말 큰 인물들의 몫으로 맡겨두고 자기는 그바깥에 서 있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매사에 나서는 일보다 비켜서는 일이 더 어려운 게 사실이다. 빈 수레가 소란하고 빈 깡통이 시끄러운 것처럼, 짧은 인생을 애써 요란하게 장식할 이유가 없다.-140P활짝 열린 그 공간이 의미의 길이 되고 진리의 길이 될 수도 있다. 깊은 사색에 잠기는 여유로 인하여 때로는 잊었던 기억을 다시 찾는 기회가 되고 추억과의 만남도 이루어진다. 걷는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나 무엇을 보고해야 할 의무가 없는 자유인이다. 그야말로 기회와 가능성의 인간이요, 길을 따라가며 수많은 발견을 축적하는 나그네가 된다.-197P사람을 사귀다 보면 서로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기대가 있고 소망이 있고 열망을 갖는다. 그런 까닭에 인간관계에 있어 상대의 마음을 짚어보고 헤아려 보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 편하고 부담 없어야만 가까워진다. 그래야만 관심이 생기고 우정이 싹트고 의리도 움튼다. 믿음이 가면 갈수록 그 믿음을 지켜내는 예절과 예의가 필요하다. 상대에 대한 존경과 이해 없이는 가까운 사이가 어느 한순간 멀어질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이 한자리에 멈추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231P추천사이 책의 저자는 그 자신이 삶에의 질문자로, 그것도 답을 찾으려 아득한 여로를 가고 있다는 충직한 자의식을 엿보이고 있으나 사실상 이 분의 존재적 진면목은 삶의 길을 물으며 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겸손한 길 안내자라 할 것이다. 문무일, 이 분은 일상의 생각함과 행위에서 밝고 정직하고 온유하며 그의 대인관계는 선량하고 인간적이며 따뜻하다. 그의 이 신간은 이를 여실히 글의 거울에 비추어 번쩍거리지 않는 소박한 지혜와 긍정적 논리로 나타낸다. 방송인이자 칼럼니스트이며 장기간의 미국 이민자인 그는 현대사의 지적 영욕을 일상으로 체험하며 그 갈등과 고뇌의 뿌리를 강인한 애국혼에 심어 나라 사랑의 한 전형을 보여 온다. 하여 좋은 사람, 좋은 글, 반가운 책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며 아낌없는 경하를 드린다.- 김남조金南祚(시인)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에 대한 외경이 넘치는 글이 따뜻하다. 자기 성찰을 향한 인간 본성의 엄숙한 고백들은 넉넉한 마음을 갖고 새로운 삶을 추스르게 해준다. 디지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스스로 길을 묻고 찾게 하는 인상 깊은 메시지가 새롭다.- 김승옥金承鈺(소설가)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3 17:15

이 책의 저자 톰 래스(Tom Rath)가 말하는 건강의 기본은 단순하다. 식사, 활동, 수면 세 가지가 종합적으로 맞물릴 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희귀병으로 한쪽 눈이 실명된 뒤 생존을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온 저자는 갤럽에서 쌓은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평생 실천 가능한 건강 비법을 소개한다.“잘 먹어라. 더 많이 움직여라. 숙면을 취하라” 이 세 가지 일을 함께 실천하면 부분의 합보다 큰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잘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운동만으로도 부족하다. 잠을 잘 자는 일도 마찬가지다. 모든 기운을 한 가지 일에만 쏟으면 종종 다른 부문이 희생된다. 그래서 반드시 세 가지 요소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 진정한 건강 비법은 식사, 활동, 수면의 교차점에 있다.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면 더 많은 활력을 얻고 건강하게, 오래 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본문 중에서10년간의 연구와 400여 문헌을 통해 분석해낸 놀라운 통찰과 구체적인 액션 플랜은 유행하고 있는 ‘1일 1식’이나 ‘간헐적 단식’ 등에 실패했거나, 지친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지속 가능한 건강 비법이 될 것이다.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2014년 2월10일 출간/한빛라이프/ 정가 13,000원저자 소개 - 톰 래스Tom Rath톰 래스는 건강, 비즈니스, 경제 부문에서 인간 행동의 역할을 연구하며 전 세계 500만 명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저술가이다. 세계적인 여론조사기업 갤럽Gallup의 선임 과학자로 일하며 강점, 행복에 관해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날카로운 분석력을 바탕으로 ‘긍정의 힘’을 강조한 첫 책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How Full Is Your Bucket?’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자신의 강점 찾기를 돕는 두 번째 책 ‘Strength Finder 2.0’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USA투데이 ‘200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Strengths Based Leadership’, ‘웰빙파인더Wellbeing: The Five Essential Elements’ 등을 집필해 모두 500만 권 이상 판매되었고 베스트셀러 목록에 250번 넘게 올랐다. 톰은 십대에 희소 유전병을 앓아 왼쪽 눈은 실명했으나 오른쪽 눈의 시력이 2.0이다. 이 책은 평생을 암과 싸우며 건강하게 오래 살 확률을 높이기 위한 그의 선택에서 시작되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2 17:44

이 책은 1980년대 우연히 건너간 일본에서 유선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고는 국내 최초로 유선방송을 도입하기로 마음먹은 김노진 회장의 가슴 벅찬 도전의 기록을 담고 있다. 김노진 회장은 한국유선방송국 대표, 한국유선방송협회 회장 등 여러 직분을 맡아오면서 2004년까지 국내의 유선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그와 동시에 최연소 강동구 의원으로 발탁되어 정치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고 그 이후, 서울특별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자신의 삶에서 도전을 빼놓는다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고 말하는 김노진 회장. 그의 어린 시절의 모습부터 지금까지, 그가 지금껏 걸어온 도전의 여정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에는 감춰져 있던 김노진 회장의 성공비법이 소개되고 있기에 더욱 주목을 할 만하다. 고향 강진에서 맨몸으로 서울로 올라와 한국유선방송의 창립자가 됐고, 현재 송탄 메트로호텔 회장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성공을 이뤘다. 그의 성공 비법을 안다면, 도전과 성공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도전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했던 한 인물의 뜨거운 삶을 알 수 있을 것이다.출판사 서평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직 그들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은 심장이 뛰지 않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마치 영혼이 없는 기계처럼, 사회의 톱니바퀴가 되어 저마다의 할 일에 치여서 살아가기 바쁘다. 꿈을 위해 도전한다는 것은 이 각박하고 바쁜 세상에서 요원한 일인 것만 같다. 대학에 들어가는 이유는 꿈을 위해서가 아닌 좋은 곳에 취업을 하고 싶어서 가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과연 꿈은 없는 걸까?그렇지 않다. 여전히 꿈은 존재하고 있고, 그 꿈에 자신의 몸을 던지는 뜨거운 도전의 기록들이 존재하고 있다. 김노진 회장은 꿈을 향해 도전한 이 시대의 선구자적 인물 중 한 명이다. 김노진 회장은 꿈이 자신을 이끌어왔고, 그 꿈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성공을 하고 싶다는 단순한 욕심에 불과했던 꿈이 어린 자신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나이가 들며 점점 성숙해지면서 그는 시대를 앞서는 날카로운 선구자의 눈을 지니게 되었고, 1980년대 우연히 가게 된 일본 세미나에서 유선방송을 보고는 대한민국에 유선방송을 최초로 도입하리라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고 한다.그렇게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유선방송 시대를 개척한 김노진 회장은 새로운 꿈을 품었다. 바로 정치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서울특별시의원이 되어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국가적인 현안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김노진 회장은 앞장서 왔다. 말 그대로 꿈을 오롯이 실천하면서 살아온 가슴 벅찬 삶이었다.자신의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던 그가 이제는 강진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한다. 그는 여전히 뜨겁고, 그는 여전히 정의롭다. 강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그의 모습을 기대한다.저자소개김노진학력강진중앙초등학교(54회) / 강진중학교(17회)강진농업고등학교(32회)경동대학교 스포츠마케팅학과 졸업(학사)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세한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박사)약력㈜로진패션 대표이사 / ㈜퍼시픽건설 대표이사 / ㈜메트로펠리스 대표이사 / 메트로관광호텔 회장 / 한국유선방송국 대표 / 한국유선방송협회 회장 / 서울특별시 정구연맹 회장 / 강동의용소방대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강동회장 / 새천년 민주당 중앙위원 / 초대 강동구의회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장 / 열린우리당 강동구청장 경선후보(2004년 보궐) / 손학규, 이인제, 추미애, 박지원, 문재인 특보 / 민주당 중앙당 행정발전 특별위원장 / 국제라이온스 354-D지구 지대위원장 / 재경강진읍향우회 회장 / 재경 강진중·농고 총동문회장 / 국민동행 전남공동대표수상15대 대통령 감사장 및 대통령표창 (평통 관련) /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소방 관련) / 라이온스 무궁화 사자대상 5회 수상 / 자랑스런 강진 중·농고인 상 수상목차프롤로그 - 꿈꾸는 연어 … 10추천사 … 13Part 1 - 도전, 그것만이 내 가슴을 뛰게 했다1. 무서울 것 없던 시절 … 252. 나의 추억 한 자락 … 363. 도전의 시작 … 474. 드디어 거머쥔 성공 … 675. 성공에는 철학이 있다 … 86Part 2 - 뜨거운 가슴으로 정치를 안다1. 심장이 뛴다 … 992. 강동구를 가슴에 안고 … 1113.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1224. 시민의 날개가 되어 … 1295. 시민의 꿈을 품고 날아오르다 … 1436. 서울, 미래를 꿈꾸다 … 151Part 3 - 삶 속에서 진리를 배우다1. 세상을 보다 … 1652. 인생을 통해 배우다 … 1723. 살다 보면 … 1844. 나눔을 통해 배우다 … 1885. 책을 통해 배우다 … 201Part 4 - 내가 돌아갈 곳, 강진1. 꿈꾸는 강진 … 2152. 강진을 생각해보다 … 2363. 강진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 2474. 강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256미리보기이제 우리는 명실공히 방송실과 송출실을 갖춘 대한민국의 제1호 중계 유선방송국이 되었다. 동네 곳곳에 광고를 써 붙이자 유선방송이 무엇이냐고 곳곳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사람들이 유선방송에 대해 알게 되면서 유선방송이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소문이 난 덕에 가입자는 점점 늘기 시작했고 사세는 크게 확장되었다.이렇게 해서 대한민국 중계 유선 방송의 창시자가 된 나는 한국유선방송을 운영하며, 시설과 가입자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중략- 그리고 유선방송의 가능성을 본 사람들은 너도나도 덩달아 유선방송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73쪽우리나라에 유선방송을 최초로 시작한 선구자이자 개척자로서 난 자연스럽게 방송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중략- 그렇게 많은 기술들을 배우다 보니 난 이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새로운 학원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이 마치 꼬리에 꼬리를 물듯 내 안에 계속 생겨나서 나는 음향 영상 기술 학원을 만들게 되었다. 또 한 번의 대한민국 최초였다.그때 당시엔 이런 학원에 대한 개념조차 우리나라엔 없었기에 내가 유선방송을 처음 만들 때처럼 영상 기술 학원에 대한 법조차 없던 시대였다. 결국 내가 음향 영상 기술 학원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1986년 한국 음향 영상 기술 학원이 법적으로 허가가 되었고, 나는 최초로 ‘사진, 비디오 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천호동 로석 빌딩에 음향 영상 교육 학원을 설립하였다.81~82쪽나는 세상에서 성공을 해나가면서 나 혼자 부를 축적하는 것만이 성공이 아님을 점점 깨닫게 되었다. 베풀며 살아가는 것.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것. 궁극적으로 이 세상과 대한민국에 많은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임을 깨닫게 되었다.베풀면서 살면 반드시 누군가는 도움을 받는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베풂에는 내가 느껴보지 못했던 진정한 기쁨이 있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만큼, 그렇게 베풀면서 살다보면 언젠가 내가 아닌 우리 사회에 모두 이익이 돌아올 것을 난 믿는다.93쪽2002년 월드컵은 정말 우리나라의 축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에겐 이런 월드컵을 보며 또 하나의 특별한 감회가 있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건설하는 현장에 내가 서있었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건설위원회는 월드컵 개최지로 우리나라가 선정되었을 때부터 월드컵 경기장 건설을 위해 바쁜 발걸음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서울특별시의회 건설위원회에서는 경기장부지 마련부터 시작하여 경기장을 건설할 업체를 선정하여 경기장이 최종 완성될 때까지 총괄 지휘 및 감독 책임이 있었다. 나또한 서울특별시의회 월드컵축구대회지원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좋은 경기장을 건설하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녔다.152쪽나는 이제 강진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이다. 강진의 발전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할 것이다. 그리고 강진을 그 어느 도시 부럽지 않은 선진도시로 바꾸리라. 강진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나는 이제 시작하려 하고 있다.214쪽추천사김덕룡 - 국민동행 상임공동대표, 15·16·17대 국회의원한 번 보면 잊지 못할 사람이 있다. 나에게 김노진 회장은 그런 사람이다. 한 번 보았음에도 그 모습이 어찌나 기억에 선명한지 멀리 그와 떨어져 있을 때에도 항상 그의 열정적인 모습과 도전하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다. 그만큼 그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누구나 그를 보면 잊지 못할 것이다. 시대가 본받아야 할 열정의 표상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보기도 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언제나 평등과 분배를 외치던 그의 모습은 나의 가슴 속에도 우리 사회의 불공평함을 바라보는 시야를 길러주었고 내 가슴에 평등의 불씨를 지펴 주었다.그런 그가 새로운 도전을 강진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그의 삶을 열렬히 응원해주고 싶다. 언제나 서민들의 곁에 서 있는 그가 다시 한 번 서민들에게 놀라운 기적을 일으켜줄 것임을 난 믿는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 넘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홍영기 - 전남 국민동행 공동대표, 전) 서울경찰청장김노진 회장은 내가 아는 CEO 중 가장 탁월한 경영실력을 갖추고 있는 CEO다. 시대를 앞서 나가는 예리한 눈과 직원들을 앞에서 진두지휘하는 그의 모습은 미국의 최고경영자들과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다고 할 정도다. 김노진 회장은 국내에 최초로 유선방송을 도입할 때부터 벌써 뛰어난 사업적 기질을 가지고 그 두각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후 한국유선방송은 그의 손에 의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루게 된다.그는 정치적으로도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깨닫고 그것을 먼저 파악,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인재임에 틀림없다.그런 그가 강진을 일으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그의 탁월한 사업적 능력과 정치적 능력을 지켜보았기에 그의 새로운 도전이 분명 강진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임을 믿는다! 그의 도전을 응원한다. 그는 강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태풍의 눈이 될 것이다.이덕수 - 농협중앙회 전) 농업경제대표이사김노진 회장은 어렸을 적 친구들하고 산으로 들로 놀러갈 때면 항상 돌격대장을 도맡아 하던 친구였다. 그랬던 친구가 지금은 시민들을 위한 돌격대장이 되어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 가슴이 뿌듯하다.얼어붙은 경제 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시민들을 보자면 경제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협중앙회의 경제대표이사로서 언제나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먹곤 했었다.그런 면에서 나의 친구 김노진 회장은 내 든든한 조력자였다. 김노진 회장은 언제나 시민의 뜻을 먼저 생각하며 약자를 먼저 챙길 줄 아는 사람이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도와주며 살아갔다. 시의원이 되어서도 그는 언제나 시민들의 방패가 돼주었고 목마른 시민들을 위하여 스스로 마중물이 되어 시민들의 갈증을 해갈해 주었다.그랬던 그가 다시 고향 강진으로 돌아가서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하니 그를 힘차게 응원해주고 싶다. 새로운 강진의 희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언제나 그의 곁에서 그를 도와주며 우리 강진의 발전을 위하여 힘쓰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해줄 것이다.류기환 - 세한대학교 교수사람은 항상 도전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도전이 없는 삶. 그것은 의미와 목적이 없는 삶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노진 회장은 누구보다도 삶을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언제나 도전하는 사람! 김노진 회장에 대하여 한 마디로 요약하라고 하면 바로 ‘도전’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도 그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다. 언제나 도전정신이 넘쳤으며 열정이 가득했다. 대학원의 공부를 위해 일주일에 몇 번씩 서울에서 KTX를 타고 전라남도까지 내려오는 모습엔 나도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사업을 겸하고 있었기에 몹시 피곤할 터인데도 그는 기차를 타고 오면서 수업내용을 매일매일 철저히 복습했다고 하니 참으로 그 열정이 대단하였다. 그런 열정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강진에서 제2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여전히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강진에서 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가 된다. 이 책으로 인하여 그의 삶에 다시 한 번 뜨거운 용암 같은 도전의 이야기가 넘쳐흐르기를 기원한다.이승주 - 초당대학교 교수꿈꾸는 자는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바로 김노진 회장님을 두고 한 말일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꿈꾸고 도전하는 그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직도 20대와 같은 열정을 그 안에 지니고 있다.한국에서 유선방송을 최초로 시작한 그는 지금도 여전히 선구자적인 모습을 지닌 채 날카로운 눈으로 시대를 꿰뚫어보고 있다. 그가 없었다면 우리나라에 지금과 같은 케이블TV의 시대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시대에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알아보고 유선방송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그는 온 국민의 즐길 거리인 TV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그의 도전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한층 풍요로워질 수 있었음에 나는 감사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그의 모습을 응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귀한 인재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길 기대한다!백영종 - 제19대 강진읍장의원으로서 항상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언제나 서민의 편이었던 그는 뜨거운 가슴을 지녔지만, 한편으로 냉철하게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한사코 서민의 요구를 마다하지 않았다. 항상 서민을 위하여 일하였고, 서민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바쳐서 일했다. 90년대에 그가 의원직으로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암사동에 가면 전설처럼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하니 놀라운 이야기이다.시의원에 가서도 그는 여전히 서민을 위하여 일하였다. 광진교를 2년 동안 홀로 투쟁하여 세웠고, 수해현장에 가서 시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수해현장의 물품구호를 직접 팔 걷고 나서서 도왔다.그런 그가 다시 강진으로 나아간다고 하니 다시 강진의 전설이 되리라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강진에서 활약할 그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항상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2 16:32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부자일수록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할수록 더욱 가난해진다는 뜻으로 이 단어만큼 현재 우리 사회를 잘 표현하는 말은 없다. 심지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에조차도 ‘가난 상속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을 만큼 부가 아닌 가난이 대물림되는 이 암울한 시대에 ‘경제민주화’라는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달아올랐다.박근혜 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운 경제민주화는 경제활동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개혁하는 일로 자유경쟁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노동계급을 보호하여 그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옹호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슈로 떠오른 지 몇 년이 되었어도 정부의 규제 이외에 이렇다 할 방법론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경제민주화라는 개념을 잘 아는 이도 드물다.또한 국민연금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국민연금공단의 충격적인 발표로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국민연금과는 달리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은 수익률이 훨씬 높다. 국민연금은 국민의 재산이다. 매년 대기업들의 상반기, 하반기 순수익률이 최대치로 치솟고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4천 달러를 기록했다는 말들과 달리 국민들의 경제 체감률은 사상 최악으로 내달리고 있다.이에 저자 김병희는 부의 편중현상과 사회양극화 현상이 점차 팽배해지고 있는, 결코 안녕하지 못한 세상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대표이사의 국부분배론, 부의 편중현상에 대한 대표이사책임론, 비지배주주의 사회적 배임론, 비지배주주의 최대이익추구의무론 등 학계에서 전혀 거론되지 않았던 새로운 논리로 지식인들의 탐구욕을 자극하고 일반 국민들을 일깨운다. 특히 법학자, 변호사들조차도 생소한 처음 보는 논리들로 가득차 있는 본 책은 경제민주화를 달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논리 있고 보다 쉽게 제시한다. 저자는 “국민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이해해야만 하도록 썼다”고 그 소감을 밝힌다.1. 국가의 부는 헌법의 정신에 따라, 국민에게 적정히 배분되어야 한다.2. 신규로 창출되는 국가의 부는 근본적으로 기업의 부와 같은 개념이다. 사실상의 이윤과 부를 창출하는 경제주체는 오직 기업뿐이기 때문이다.3. 기업의 부를 어떻게 배분하느냐는 신규로 창출된 국가의 부를 어떻게 배분하느냐와 같은 개념이다. 기업의 부가 어떻게 배분되느냐에 국부의 분배가 걸려있는데, 기업의 부를 배분하는 기관은 주식회사 제도의 대표이사라는 기관이다. (대표이사 국부분배론)4. 대표이사가 신규로 창출된 국가의 부를 분배함에 있어, 지배주주의 이익을 가장 우선함에 따라, 현재의 부의 편중현상이 발생되었고, 그 결과 사회양극화와 같은 많은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부의 편중현상에 대한 대표이사 책임론)5. 대표이사가 신규로 창출된 국가의 부를 적정히 분배토록 하기 위하여, 국가의 규제와 조정을 위한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입안되고 있지만, 이는 위헌적이고 실현 불가능하다. 이는 자본주의의 근간인 사유재산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하기 때문이다.6. 대표이사가 신규로 창출된 국가의 부를 적정히 분배토록 하기 위하여서는 비지배주주가 이익배당청구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비지배주주가 자신의 이익을 주장함으로써, 대표이사의 의사결정은 비로소 균형점을 찾게 된다. 이익배당을 청구하는 것은 비지배주주의 사회적 의무이다. (비지배주주의 최대이익추구의무론, 비지배주주의 사회적 배임론)7. 비지배주주가 실질적으로 이익배당청구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주식회사의 감사라는 기관을 활용하여 대표이사와 이사회의 업무를 조사하고 회계를 감사해야 한다. 이때문에, 비지배주주에게는 감사를 선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리가 상법과 대법원 판례를 통해 보장되어 있다.8. 다만, 4가지 위헌적 법령과 대법원 판례가 비지배주주의 감사선임권을 일부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국가의 부를 적정히 분배하기 위한 헌법 119조 2항의 취지에 부합될 수 있다.9. 현재의 법령과 판례만으로도, 비지배주주의 감사선임권 확보가 가능하기는 한데, 이는 의결가능주식수의 1/3 이상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가능해질 수 있다.10. 비지배주주가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감사를 누구로 선임하느냐에 대한 의견을 합치하는 것이 중요한다. 이는 비지배주주운동과 비지배주주협의회를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11. 비지배주주운동과 비지배주주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비지배주주의 권리실현을 주도적으로 대행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한데, 기존에 시민사회운동 차원에서 추진하던 공공성격의 조직은 그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고, 수익구조와 현금흐름이 명확하여 장기적으로 일관된 업무수행이 가능한 기업형태의 기관이 적합하다.12. 비지배주주 권리실현기업, 이른바 정치적 기업의 출현 및 확산으로서, 국내 기업은 인사, 회계, 외주가 투명화되고, 비지배주주와 근로자에게 기업의 부가 적정하게 재분배되면서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진다. 이는 종국적으로 대한민국이 선진복지국가로 한 단계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6:42

스페인과 스무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둘 다 ‘스’자로 시작하고, 둘 다 ‘세 음절’로 이루어져 있다? 신간 ‘HOLA, 스무살’을 읽다 보면 그 둘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정열. 이 책은 저자가 친구와 함께 스페인, 터키 이곳저곳을 헤매며 보고 듣고 느낀 경험들을 생생하게 기록해 청춘들에게는 뜨거운 열정을, 예비 여행객들에게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 파트들마다 ‘비용’에 관한 팁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여행 초보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HOLA, 스무살’은 배낭여행을 처음 계획하는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자세하게 기재한 PART 1, 여행을 ‘시작한 후’의 스페인과 터키의 명소들을 기록한 PART 2,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친 후’에 느껴진 변화에 대해 적은 PART 3 이렇게 총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재 대학생인 저자의 시선 자체만으로도 싱그러운 젊음을 한껏 누릴 수 있다.“땅바닥에 앉아서 멍하니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물방울이 튀는, 우아하고 때로는 역동적인 그런 물줄기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지금 그 순간을 떠올리면 아련한 느낌이 든다. 5일간의 고난의 연속이었던 여행 중에 친구랑 둘이 앉아서 분수를 바라보고 있자니, 그 순간 모든 게 이완되는 느낌이었다.” (본문 중 발췌)이렇듯 여행에 있어 여백의 순간이 찾아오는 때가 있다. 삶과 여행은 표현되는 문자만 다르지 그 의미는 별반 다를 바가 없다. ‘HOLA, 스무살’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문득 찾아오는 여백의 순간에 외로움과 쓸쓸함에 대처하는 청춘들의 자세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여행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젊은이들의 시선과 통통 튀는 여행루트를 함께 체험해보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1 16:40

우리는 일생동안 고비와 장애물을 겪으며 때로는 넘어지기도 한다. 그러한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만 진정한 가치 추구와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한솜은 장형옥의 ‘쉼 없이 즐겁게 사는 법’을 출간했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한 여성이다. 여전히 여성이 살아가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공부와 일, 그리고 육아까지 병행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 있다. 저자는 끊임없는 노력파이다. 언제 어디서나 장애물과 고비를 만나더라도 절망을 밀쳐 낸다. 긍정을 끌어당기는 그녀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그녀만의 특별한 비밀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그녀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냐고….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그녀가 삶을 살아가면서 봉사를 추구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인생의 전부가 봉사이니, 봉사를 구분하지 말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잠시 침묵하며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누구나 시련의 반복을 겪으면서 성장한다. 남을 돕는 일과 자신을 헌신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제나 남들보다 앞장서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7:24

최근 드라마의 주류를 이루는 장르는 판타지가 가미된 코믹 로맨스다. 최근 대히트를 치고 있는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그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만큼 이 장르는 폭넓은 독자들이 있다는 뜻이다. ‘아찔한 스캔들’속의 여주인공은 과거 속의 첫사랑을 못 잊어 그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10년을 하루같이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에 여주인공에게 첫사랑이 아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 혼란이 생기기 시작한다. 과연 그녀의 진짜 사랑은 누가 될 것이며 그녀의 마음은 누구에게로 갈 것인가? 이 책은 드라마 속에만 존재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 헤친 이야기다.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소재로 우리가 무얼 상상하던 그 이상의 감동과 로맨스를 선사하는 소설이 될 것이다.작가 이경아는 82년생으로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러브꽁아”라는 필명으로 연재소설을 써왔다. 그 덕에 많은 팬덤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한 ‘아찔한 스캔들’ 역시 스마트폰 연재소설 앱 북팔에서 최고의 인기작으로 등극한 소설이다.- 모태 솔로 노처녀 ‘박효정’“네 마음이 진심이 아니어도 이제 어쩔 수 없어”십 년 전 첫사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십 년을 하루같이 살며 첫사랑을 기다리는 그녀 앞에 매력적인 두 남자가 다가온다. 과연 그녀는 끝까지 지고지순하게 첫사랑을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흔들릴 것인가? 그녀의 선택은?- 싸가지 없는 아시아의 별 ‘권율’“효정이마저 저 녀석한테 뺏기지 않아”싸가지 없고, 유아독존에 제멋대로인 권율에게 또 다른 면이 있었다. 겉으로 보이는 면이 다는 아니었다. 첫사랑에 멋지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그녀가 원하는 스타가 된 순애보 같은 면을 보여주는 그. 과연 그의 첫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매력적인 한류스타 ‘마샤오’“조금 늦은 것뿐이잖아요. 시작도 못 해 보고 이렇게 끝내진 않을 거예요”평생을 사랑받지 못했다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그에게 이번만큼은 꼭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찾아왔다. 그 누구에게도 그녀의 사랑만큼은 뺏기고 싶지 않은 그가 제 사랑을 위해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6:02

역사소설 ‘시골무사 이성계’(서권, 다산책방)가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의 황산대첩 출정을 앞두고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정도전’ 10회에서 이성계(유동근 분)는 최영(서인석 분) 장군의 추천을 받아 대군을 거느리고 전라도 지방을 약탈하고 있는 왜적 아지발도와 맞서기 위해 출정을 하게 됐다. 방송 즉시 전설적인 전투로 손꼽히는 황산대첩과 관련된 검색어가 잇따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다음 주 이성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시골무장, 물정 모르는 변방의 늙다리, 화살 하나 들고 설치는 천둥벌거숭이… 고려 중앙군과 관리들은 이성계를 그렇게 멸시했다. ‘시골무사 이성계’는 이성계가 1만의 대군을 거느린 아지발도와의 전투를 앞두며 호흡을 가다듬으며 시작한다. 전쟁을 시작할 때의 이성계는 중앙 정계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승진에서는 줄곧 미끄러지는 늙고 초라한 모습이다. 고려 관리들은 이성계에게 병력도 내주지 않는다. 결국 이성계는 자신의 사병 부대 ‘가별치’를 끌고 인월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정도전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왜적 아지발도의 병력은 일만이지만, 이에 대적하는 이성계가 가진 병력은 겨우 천여 명이다. 이성계는 지면 죽으며, 이기면 그것뿐인 전투를 시작한다. 스릴 넘치는 첩보전과 기상천외한 전술은 독자를 전투의 현장 속에 빠져들게 한다. 이성계는 정도전과 함께 이 날 하루의 전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하루 동안 변해 간다. 아지발도와 칼을 부딪치며 숨은 욕망을 발견하고, 동년배의 정도전에게 꾸지람을 들으면서 천명을 받들며, 좀 더 다른 세상과 새로운 운명을 꿈꾸게 된다. 마흔여섯 살의 이성계는, 이 전투를 기점으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정도전’ 시청자라면 읽어야 할 역사소설, ‘시골무사 이성계’역사소설 ‘시골무사 이성계’ 모두가 망상이라고 말해도 자신이 처한 현실에 맞서 팽팽한 맞서는 변혁의 이야기이며, ‘정도전’의 시청자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이다.안도현 시인은 이 소설을 두고, “‘시골무사 이성계’의 이성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성계가 아니다. 인정받지 못하고 괄시 받던 이성계가 이 소설에 있다. 마흔여섯 살, 많은 이들이 무엇인가를 꿈꾸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 그 시절이라면 더더욱 뒷방 노인네 취급이나 받았을 나이에 이성계는 세상을 바꿀 꿈을 꾸기 시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시골무사 이성계’의 작가 서권은 2007년 대하역사소설 ‘마적’(전 14권)을 탈고하고, 같은 해 ‘검은 선창’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었다. 2009년 5월 11일 장편 ‘시골무사 이성계’를 탈고한 후, 경천 작업실에 친구, 선후배, 지인 모두 불러 그윽이 한잔 한 후 홀연 세상을 떠났다. ‘시골무사 이성계’는 그가 죽음 앞에서 온힘을 기울여 쓴 유작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5:01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명절 뒤에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명절 증후군’이다. 하지만 설이 지나서도 주부들을 괴롭히는 건 명절 증후군뿐만이 아니다. 설 때 장만한 음식들 또한 명절 이후에도 처치곤란인 상태로 남아 주부들을 괴롭게 한다. 상에 다시 올리자니 식상하고, 버리자니 아깝다면 여기를 주목하시라. 미자언니네 쿠킹클래스 선미자 대표가 명절 음식도 처리하고 명절 증후군도 날려버릴 수 있는 맛깔난 명절음식 활용 레시피를 소개한다.냉장고 속 묵은 떡을 파티용 명품요리로 변신시켜보자. 대나무 꼬치에 각종 채소와 함께 끼워 칠리 소스에 졸여주면 되는 간단한 요리이다. 꼬치에 끼운 재료들이 빠지지 않도록 제일 끝에는 떡을 꽂는 것이 포인트이다.A. 재료 - 떡 1팩, 알새우 100g, 모둠어묵(小) 1팩, 파프리카 1개, 대나무꼬치 여러 개B. 칠리 소스 - 고추기름 5T, 다진 대파 4T, 다진 마늘 2T, 두반장 2T, 청주 2T, 파인애플 주스 1C, 물 ½C, 케첩 6T, 설탕 2꼬집1. 떡을 3cm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떡이 딱딱하다면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쳐서 말랑하게 만들어놓는다.2. 파프리카와 어묵은 떡과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새우는 깨끗이 씻어둔다.3.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을 달궈 떡을 볶아낸다.4. 새우와 어묵도 기름 두른 팬에서 살짝 볶아준다.5. 꼬치에 볶아낸 재료들을 예쁘게 끼운다.6. 재료 B를 모두 섞어 팬에 넣고 바글바글 끓여낸 다음, 끼워둔 꼬치를 뒹굴려 소스가 배도록 한다.(출처 : - 로그인 출판사)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4:21

기존의 사색적이고 서정적인 수필집 풍조와는 달리 수필가 정지암 씨가 유쾌하고, 재미있는 수필집 ‘허튼소리’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일상에서 접하는 해학적 소재뿐만 아니라, 현재 중년의 유년과 청장년 시절에 겪었던 재미있는 소재들을 엄선하여 묶었다.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다. ‘허튼소리’에 실린 수필 전편이 모두 해학적 소재는 아니라는 말이다. 2부에서는 아들에게 간 이식을 받는 아버지의 슬프고 고통스런 심경을 담은 ‘어찌 잊을까’를 비롯해서 독자의 눈시울을 뜨겁게 할 ‘누이의 세월/눈물/아내의 웃음’ 등 비감적 수필도 실려 있다.수필의 체면에서 벗어나 날 것으로 쓴 수필똑같이 성적인 표현을 해도 저자가 표현하면 거부감 없이 웃게 된다. 오랫동안 간암 투병을 하는 등 순탄한 삶이 아니었음에도 저자에게는 유머와 위트가 자연스럽게 마음과 붓에 배어 있다.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살아왔던 웃음거리들, 깊이 감춰진 웃음거리들을 되살려 놓은 것이 ‘허튼소리’이기도 하다.정지암 수필가는 투병하기 전 인터넷을 통해 이미 유쾌하고 재미있는 수필을 자주 발표하였던 터라, 멀리 지방에서조차 저자의 수필집을 기다리는 독자가 상당하였다.잠시 시름조차 잊게 해 줄 웃음의 시간, 웃음이 평화이고 빛이다. 특별히 ‘허튼소리’가 고단한 중년들의 삶을 웃음으로 토닥거려줄 것이라 믿는다. 중년을 위한 해학수필이라고 소개를 붙였지만 그렇다고 19금은 아니다.저자에겐 생피를 짜낸 글저자는 애초 점잖고 품위 있는 수필집 한 권 남기고 죽으리라는 희망 하나 갖고 살았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느꼈다. 타인에게 봉사하고 품위 있게 살려고 한 것은 교만에서 나온 객기였다는 것이다.저자는 수필집에서 드러나는 위선적인 삶이 싫었다. 분단장한다고 근본이 바뀌는 것도 아니기에 살아온 방식대로 살기로 마음을 정한 것처럼, 이번 수필도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썼다. 아름다운 문장으로 꾸며 쓴다고 향기가 날 것 같지도 않고, 글은 만들면 시들고 진실 되면 피어난다고 하였으니 정보와 지혜가 있는 글이나 혹은 감동이 있고 품격이 있는 글 보다는 발가벗은 웃음이 깃든 글을 선택하였다.서정범 교수는 평소 글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했다. 저자는 그 말을 신줏단지 모시듯 끌어안고 산다. 수필은 품위가 있어야 한다는 틀에서 반항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수필에서 요구하는 감동, 정보, 지혜, 품위는 없지만, 서민이 살아가면서 이웃과 정담을 나누듯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쓰려고 수많은 밤 붓방아질을 한 끝에 ‘허튼소리’를 탈고 하였다.정지암(본명 정춘남) 수필가는 1945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롯데그룹에서 근무하다 주식회사 서광 사장을 역임하였다.현재 테마수필 필진과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손’ 외 다수의 공저를 내놓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4:17

눈과 얼음의 스포츠 축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이 오늘(7일) 밤 8시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져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우리나라는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스키·빙상·컬링 등 6개 종목에서 여자 30명·남자 41명 등 역사상 가장 많은 71명이 출전하고, 전체 선수단도 임원을 포함하면 12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피겨 여왕’ 김연아와 ‘빙속 여제’ 이상화 등을 앞세워 금메달 4~6개로 3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어린이들은 올림픽 종목을 잘 알고 있을까? 동계 올림픽과 하계 올림픽의 차이점은?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올림픽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많은 질문을 쏟아 낼 것이다. “스키점프는 어떤 규칙이 있나요?”, “방금 그것은 반칙 아니에요?”, “피겨 스케이팅 점수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등 일일이 검색을 해서 알려 주기에도 벅차고 귀찮다. 이런 정보를 모두 모아 놓은 백과사전이 있다면 좋겠지만, 막상 재미있게 읽을 만한 백과사전은 찾기 힘들다.이런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스포츠 관람을 도와줄 책이 화제다. 바로 도서출판 키움이 펴낸 ‘놀면서 배우는 스포츠 백과’(글: 박영란 그림: 김세영)다.‘놀면서 배우는 스포츠 백과’는 동계 올림픽 종목을 포함한 40개 스포츠 종목을 여러 힌트로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스포츠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상식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한 체육회 산하 체육 협회와 연맹에 문의, 40개 종목 모두 관련 전문가의 세심한 감수를 받았다.아이들이 한 번쯤은 가졌을 스포츠의 궁금증, 알쏭달쏭한 규칙은 재미있는 만화로 풀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회전할 때 팔을 벌렸다 모으는 이유는 무엇인지, 하키와 아이스하키의 차이는 무엇인지, 스키를 타다가 넘어지려고 할 땐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 어렵지는 않지만 기발한 내용의 문제가 가득하다. 또한, 한 장의 사진만으로 표현하기 힘든 각 스포츠 경기 모습은 전체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그림으로 보여 주었고, 경기에 필요한 도구나 세세한 경기 모습은 실제 사진을 넣어 생동감을 살렸다.이밖에도 책 말미에는 올림픽·아시안게임·월드컵 등 국제 경기 대회의 종류를 살펴볼 수 있는 부록을 통해 어린이에게 교양과 상식을 전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라면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을 누구보다 똑똑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4:08

세기의 미녀로 일컬어진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7세. ‘왕 중의 여왕’으로 불리는 그녀가 실제로는 미녀가 아니었다는 설도 흔하지만, 역사는 그녀가 가장 위대한 로마의 두 남자,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를 매료하여 사로잡았던 것만은 분명히 증언하고 있다. 이런 그녀에게 그녀보다 더 매력적인 딸이 실제로 존재했다면?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와의 사이에선 아들 하나를,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의 사이에 세 아이를 낳았는데, 그 중 단 하나가 딸이었다. 셀레네라는 이름의 이 공주는 악티움 해전의 패배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자살하고, 오빠와 남동생들이 로마인들의 손에 죽임을 당할 때에도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리고 숙적인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의 양녀가 되어 결혼을 하고, 결국은 자신만의 왕국 마우레타니아를 일으켜세웠다.이러한 드라마틱한 실화를 소설화한 작품이 국내에 소개되어 화제인데, 프랑스 역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작가 프랑수아즈 샹데르나고르의 신작 ‘클레오파트라의 딸’이다. 소설은 실존인물인 셀레네 공주의 탄생부터 왕국의 여왕이 되기까지를 그린 작품으로, 출간되자마자 프랑스에서 15만 부가 팔렸다.현재 남은 두상 조각만으로는 셀레네 공주가 어머니인 클레오파트라보다 더 아름다웠는지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그녀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슬기로운 여인인 것만은 분명하다. 현재 알제리에 위치한 옛 마우레타니아 왕국 터에는 아직도 그녀와 그녀의 남편인 유바 2세의 거대한 무덤이 남아, 역사 속 그녀의 위치를 증언하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10 14:02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원장 김성민 교수, 철학)이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개설한 캠퍼스 서당(書堂)인 ‘일감학당(一鑑學堂)‘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과 일반시민들을 위한 ‘동양고전강좌’로 십팔사략(十八史略)-논어(論語) 강독(講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동양고전 강좌는 동양고전의 번역 작업을 집대성하고 있는 동양고전 대가 임동석 건국대 교수(중어중문학)와 EBS 등 방송에서 활동중인 성태용 교수(철학)가 겨울방학 8주간 강독을 진행한다. 일감학당은 동양고전의 핵심이 되는 기초 강독자료인 ‘명심보감'을 지난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동안 강독했다.건국대 인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이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장의 수료증을 수여한다.건국대 일감학당은 앞으로 주목할 만한 동양 고전을 지속적으로 강독할 예정이며 건국대 재학생은 물론 인근 대학생과 지역주민, 시민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해 건국대 문과대학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캠퍼스 서당의 이름은 건국대의 상징인 대형 호수 ‘일감호(一鑑湖)’의 이름과 동양·서양, 고전과 현대, 순수와 응용의 인문학을 포괄할 수 있는 학당(學堂)을 결합해 일감학당(一鑑學堂)으로 짓고, 국문학, 중어중문학, 철학, 사학 등 건국대 문과대학 교수진과 국내 인문학자, 외부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2-07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