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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 대리점협의회는 지난 7일(토) 휴일 특근을 실시하는 평택공장을 방문하여 생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 및 대리점협의회 임형주 회장(광주중앙영업소)을 비롯하여 지역본부장, 대리점협의회 집행간부 등 총 50여명은 평택공장의 생산 현장을 찾아 휴일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간식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쌍용자동차는 생산 라인 참관을 포함한 이번 격려 방문을 통해 영업과 생산 현장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대리점협의회는 전국 150여 개소 판매영업소 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영업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단체로 회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각종 주요 행사에 함께하는 등 중요한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와 같은 생산현장 방문을 연례 실시하는 등 생산 과정 이해와 소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영업 활동 개선과 판매 증대로 이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최종식 부사장은 “이번 생산과 영업 두 부문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현실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전 부문이 한마음으로 뭉쳐 올해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4-09 10:06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디자인을 개선하고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과 「뉴체어맨 W」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가치는 높이고 부담은 낮춘 2013년형 「체어맨 H&W」 출시를 통해 럭셔리 세단의 대중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체어맨 H」 뉴클래식 500S 고급형 모델의 가격을 경쟁사 준대형 모델보다도 저렴한 3,630만원으로 책정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대한민국 CEO’ 체어맨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며, 「뉴체어맨 W」 CW600에는 적은 부담으로 상위 모델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신규 트림을 마련했다.새로워진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은 내외관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다듬었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치를 높였다. 전면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풍부한 볼륨감의 수직형 그릴로 변경하고 간결한 가로형 인테이크 홀을 적용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더욱 웅장하고 중후한 대형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완성했다. 후면에는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의 턴 시그널 램프를 정지등과 동일한 레드로 변경했으며, 도어 핸들 역시 차체와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전체 디자인에 통일성을 높임으로써 세련미를 더했다. 더불어 C필라에 비상하는 날개 엠블럼을 넣어 체어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이와 함께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에는 미려한 패턴의 다이아몬드 커팅휠을 적용해 다이나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인테리어에도 원목의 느낌을 제공하는 무광 우드그레인을 새롭게 적용하였으며, 실버로 변경된 센터페시아, 블랙 하이그로시 센터 콘솔, 뒷좌석 LED 화장거울 등 실내 공간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4-09 09:59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는 공식 페이스북의 메인화면을 고객들이 직접 제작한 사진으로 꾸미는 ‘페이스북 커버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페이스북 커버포토 콘테스트’는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의 특징을 살려 고객들이 직접 회사의 페이스북 메인사진을 꾸밀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참여 및 고객소통, 고객감사 의미로 마련됐다.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쌍용자동차 페이스북 (www.facebook.com/Ssangyongstory)의 이벤트 사진첩에 제공된 사진 중 원하는 사진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커버포토를 제작해 페이스북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사진은 페이스북 커버이미지 사이즈인 가로 850 X 세로 315픽셀이어야 하며, 다른 사진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사진이어야 한다.응모작 중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일정 기간 동안 쌍용자동차 페이스북의 얼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18일(수)까지며 선정 결과는 25일(수) 발표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최종식 부사장은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맞춰 기업과 고객이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SNS를 적극 활용하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쌍용자동차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4-06 09:52

세 달 이상 고공행진하는 기름값과 물가상승, 경기불황으로 인해 타던 자동차를 중고차로 되파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신차를 구입할때와 달리 중고차는 파는 순간 차량의 상태와 선호도, 인기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진다. 차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받고 판매하고 싶기 마련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중고차를 판매 처분할 때 알고 있으면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3가지 노하우가 있다고 밝혔다. ◇ 판매시기 중고차 시세는 경기상황, 계절 변화, 신차 출시, 소비자 트렌드, 연말 연식 변경 등에 따라 시기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통상적으로 중고차 가치는 평균 매달 1%, 매년 10% 안팎으로 시세가 감가된다. 주행거리나 사고 유무등 변수가 생길 확률이 적으며 차량상태가 좋은 차량 구입 후 2~3년이 중고차 가치가 가장 높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또, 계절적으로는 봄에는 신입생, 회사원, 초보운전자들을 위주로한 경·소형차가, 여름과 가을 나들이 및 휴가철에는 패밀리카로 알맞은 중형차나 SUV 차종의 수요가 많아 중고차 가치가 높아진다. 최근 고유가 상황에서 인기 있는 일부 수입 중고차 디젤 모델과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는 LPG 차량들은 작년부터 시세 강세를 보이고 있어 중고차 판매에 유리하다. 연말은 연식변경 부담으로 인해 중고차 시세가 감가되기 쉽다. 풀체인지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차량은 구형이되는 중고차에 가격 인하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고차 판매시, 후속 모델 출시 시기를 염두해 둔다. ◇ 차량관리 중고차 고가 판매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차량관리다. 판매시 가장 먼저 체크하는 엔진상태를 위해 엔진오일, 필터 등은 제때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차계부 작성기록을 통해 차량 부품 교환주기를 제때 챙기면 판매 시세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고가의 튜닝은 중고차 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가급적 신차 구매시 필요 옵션은 순정으로 장착하는 것이 좋으며, 크지 않은 사고는 교환보다 판금, 도색 정도로 수리해 사고이력을 최소화 한다. 또 지나치게 주행거리가 많으면 정상시세에서 3~5%이상 추가 감가될 수 있는 만큼 1년 평균 20000km 미만으로 주행하는 것이 좋다. ◇ 가격비교 중고차는 똑같은 차량을 두고 최대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거래하는 방식이나 매수업자에 따라 가격 책정은 천차만별이다. 카피알과 같은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에서는 소비자가 중고차 판매 최고 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끔 지역별, 매입 딜러별로 비교견적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중고차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연식 오래된 올드카, 비인기모델, 특수 차량 등 판매 처분이 쉽지 않은 중고차도 빠르게 맞춤 소비자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4-06 09:44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넥센타이어와 만나세요!”넥센타이어가 운전자들이 주유시 브랜드 노출 효과가 높은 주유소에서 ‘NEXEN’브랜드를 직접 알리기 위한 디지털사이니지 광고를 시작한다.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 www.nexentire.com)는 4일“GS칼텍스 주유소내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고 밝혔다.GS칼텍스내 디지털사이니지인 ‘GS&TV’는 주유고객을 위한 실시간 교통정보와 날씨정보 등 생활 속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각종 광고들을 노출 하고 있다.‘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서 문자 ·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 화면에 보여주는 매체로 최근 지하철 역사나 공항 등 많은 부문에서 활용 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셀프 주유기에 설치된 셀프TV와 오피스 상단의 배너TV, 그리고 세차장과 주유소 벽면에 설치되는 대형 LED모니터인 월TV 등의 디지털사이니지에 참여한다. 이번 GS칼텍스내 디지털사이니지 참여는 주유소가 운전자들이 가장 빈번히 찾는 장소로 광고 효과가 높고, 운전자들이 타이어의 직접적인 소비층이라는 점이 크게 고려됐다.‘GS&TV’는 현재 전국 대도시권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2,500여 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 송주호 전무는 “앞으로도 GS칼텍스내 디지털사이니지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 광고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4-04 16:52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국내 SUV 중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코란도 C」 CHIC(시크) M/T 모델을 지난 3월 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C」 CHIC 모델은 대한민국 SUV 최초로 20.1㎞/ℓ의 경이로운 연비를 구현하였다. 이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M/T(수동변속기) 모델을 선호하는 소비자 증가에 발맞춰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국내 경쟁 모델(소형 SUV 수동모델)보다 무려 2.7㎞/ℓ 높은 연비로 국내 SUV 차량 중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이처럼 「코란도 C」 CHIC 모델이 혁신적인 연비 구현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한국 지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저속 토크 및 엔진 운전영역 구간인 1,500~2,800rpm에서 탁월한 성능과 힘을 발휘하는 한국형 e-XDi200 액티브 엔진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 엔진은 최대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36.7kg•m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또한, 「코란도 C」 CHIC 모델은 유로5 배출기준 만족은 물론 CO2 배출수준을 기존 153g/km에서 134g/km(2WD, MT)로 14% 낮춰 친환경 성능을 강화했다.쌍용자동차는 연비가 좋고 CO2 배출이 적은 M/T(수동변속기) 모델을 선호하는 유럽지역에서 「코란도 C」 판매량 중 70%가 M/T 모델인 점을 감안하여 세금도 저렴한 Low CO2 버전(CHIC 모델)을 해외에서도 동시 출시 했다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4-03 10:36

원하는 다양한 차종을 예산에 맞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파는 중고차는 세세하게 따지고 확인해야 될 것들 역시 많다. 소비자들은 중고차를 구입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쓰고 체크할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사이트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구입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1위는 중고차의 사고 유무(27.5%)가 차지했다. 실제 사고 차량은 동급 무사고 차량과 비교했을때 승용차 기준 평균 100~300만원 이상의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중고차 사고유무가 차량 가격 급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에, 경제적 가치와 안전적 측면에서 불안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는 중고차의 사고유무를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고차 사고 판별을 위해 보닛이나 도어의 볼트, 용접 부위 확인 및 차량 색상 차이에 따른 도색, 도장 여부 확인 등 육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쉽지 않다”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사고 이력을 조회 할 수 있는 방법은 중고차 판매자에게 교부받는 성능점검기록부 확인과 보험개발원의 사고이력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하는 모델 차량 디자인과 색상 선택이 중요하다는 의견(25.7%)도 사고유무와 비슷한 지지를 받으며 2위로 꼽혔다. 최근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들마다 디자인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신형 모델을 발빠르게 출시하고 있고, 3~5년 미만으로 빨라진 차량 교체 주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타고 싶은 차를 제때 타고 중고차 가치가 높을때 빨리 되팔겠다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의식 변화가 보여지는 부분이다. 이밖에 중고차 가격(20.6%), 연비(17%), 주행거리(6.4%), 옵션(2.8%) 가 뒤를 이어 고유가 부담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중고자동차 구입 고민을 알 수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4-0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