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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MPP(복수방송채널사업자) KBS N(대표이사 김영국)이 설연휴 특집으로 방송했던 4부작 심층 다큐멘터리 가 지상파 채널을 통해 전격 방영된다.KBS N은 지난 1월 다큐 교양 채널 KBS Prime에서 방송됐던 다큐멘터리 의 내용을 2부작으로 재편집, 오는 17일 밤 10시 이라는 제목으로 KBS 1TV에서 선보인다.은 의 해외 수출용 버전으로 NLL 주민들의 삶과 역사, 자연환경을 심도 있게 조명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영국 BBC를 비롯한 해외 방송 매체에서도 판권 계약을 추진할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나 앞으로의 귀추가 더 주목되는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인 게 특징이다. 이처럼 뛰어난 작품성을 바탕으로 케이블 위성채널 자체제작 다큐멘터리론 이례적으로 국내 지상파 채널 방영까지 결정된 점 역시 눈길을 끈다. 1부 ‘끝나지 않은 전쟁’에선 6.25 전쟁 당시 전투에 앞장섰던 반 북한 유격부대원의 과거와 현재를 집중 분석한다. 또한 2부 ‘슬픈 평화’에서는 연평도 포격 이후 NLL 인근 주민들의 삶과 천연 어장인 서해5도의 자연환경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KBS N 관계자는 “은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2부작에 걸쳐 담아내며 해외 수출까지 눈앞에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이다”라며 “이번 지상파 채널 방영을 통해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며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4-17 12:25

신인 배우 강태경이 백치미를 발산하며 드라마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4월9일 방송 된 KBS 2TV 월화 드라마 (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5회에서 극중 톱 모델 역을 맡은 신인 강태경이 포토그래퍼인 서준(장근석 분)에게 백치미를 발산하며 자신의 매력을 알렸다.미인의 필수요건인 까칠함 대신 백치미로 승부수를 던진 강태경은 서준 앞에서 큰눈을 꿈뻑이며 “방해 안 해요 손만 녹이고 갈 거예요” 라는 멘트를 날리자 서준도 “이런 감정 처음이다.”며 밀당으로 응수했다.둘의 대화가 오가는 동안 시청자들은 “장근석, 나쁜 남자 변신” “2012년에 장근석은 작업남이네.” 등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시청소감을 남기며 새로운 시. 공간에서 출발하는 사랑비 2막에 첫 포문을 알렸다.빠른 전개와 함께 드라마 속 새로운 인물들에도 관심을 보인 국내 시청자들에 앞서 이미 촬영장 현지에선 촬영 내내 출연진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서구적인 몸매와 마스크를 갖춘 신인 강태경은 촬영장 현지에서도 급조로 팬이 형성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이에, 강태경은 “드라마 촬영 당시 현지에서 상당히 높은 관심이 있었다. 출연진 분들이 워낙 한류스타 이다 보니 각종 매스컴을 비롯한 다양한 팬들로부터 노출되어 있어서, 혹시 저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며 신인 답지 않은 대인배 포스를 전했다. 한편, 70년대 배경에서 시. 공간이 2012년 현재로 넘어온 는 드라마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강태경을 비롯해 기존에 서인국, 김영광 등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로 드라마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4-10 09:59

신인 배우 강태경이 드라마에서 ‘눈의 여왕’으로 3色매력을 발산한다. 4월9일 방송 되는 KBS 2TV 월화 드라마 (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5회에서 신인 강태경은 당당함과 도도함을 갖춘 톱 모델로 포토그래퍼인 장근석(서준 역)과 호흡을 맞춰 ‘눈의 여왕’으로 변신한다.특히, 신장 170센티가 넘는 시원한 몸매로 ‘도도 우아 발랄’ 컨셉을 선보인 여신 포스가 눈길을 끈다.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는 신인이지만 다수의 CF모델 출신답게 실제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전언이다.또한, 극중에서 화려한 언변과 수려한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3초 만에 훔칠 수 있다’는 장근석과 섹시한 몸매와 도도함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3초간 고정 시킨다’는 강태경의 3초매력 대결은 영화(송일국 손예진 출연)을 떠올리게 하는 마성의 대결로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이에, 강태경은 “이번에 맡은 역은 도도한 톱 모델이지만 은근히 백치미가 있는 역할이다. 특히, 극 중 서준(장근석 분)을 유혹하기 위해 춤추는 장면은 다소 민망했지만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시작하는 신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한편, 70년대 배경에서 시. 공간이 2012년 현재로 넘어온 는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 강태경을 비롯해 기존에 서인국, 김영광 등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로 드라마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4-09 10:02

‘국내 커밍아웃 연예인 1호’이자 ‘성공한 CEO’ 홍석천이 자신의 특별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홍석천은 오는 8일(일)에 방송되는 KBS Prime 채널의 '지식 기부 콘서트 N'에서 ‘성적소수자의 롤모델을 꿈꾸는 긍정의 삶’을 주제로 ‘긍정’으로 ‘시련’을 이겨낸 경험과 새로운 꿈에 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홍석천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2000년, 돌연 커밍아웃을 했다. 그는 커밍아웃 직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편견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왜 실패자로 낙인 찍혀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은 오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시작된 자신과의 싸움은 레스토랑 창업으로 이어졌고, “성공한 CEO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커밍아웃 후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처럼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믿고 따르는 것에 대해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는 홍석천. 자신의 멘토인 한양대 최형인 교수, 김수현 작가에게 힘을 얻었던 것처럼 자신도 “성적소수자들에게 삶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롤모델이 되고 싶다”며 “용산구청장 출마의 꿈을 꾸게 되었다”는 새로운 꿈도 조심스럽게 밝혔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4-06 17:18

대한민국 원조 야구 매거진 이 2012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파격적인 방송시간 편성으로 돌아왔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6일 밤 10시, 2시간 특집방송을 시작으로 향후 7개월 동안 대장정을 이어간다.올해도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주중에는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떠오르는 스포츠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여기에 하일성, 이용철, 이병훈 해설 위원의 꼼꼼한 경기 분석이 더해지면서 재미와 전문성을 한 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시간 편성의 변화에도 눈길이 간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으론 이례적으로 중계 종료 후 곧바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일종의 ‘야구 속보 매거진’으로 대변신한 것. 이러한 유연한 편성 전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야구 관련 소식을 그 누구보다 더 신속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만의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4개 구장의 ‘하이라이트’와 다음 경기를 예측해보는 ‘프리뷰’ 코너에선 프로야구 경기의 오늘과 내일을 정밀 분석하고, ‘미스&나이스' 코너를 통해서는 선수들의 진기명기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또한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야구는 美(미)친 짓이다’ 코너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2012 프로야구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야구팬의 팬심을 자극할 전망이다.KBS N Sports 관계자는 “은 MC들의 친근한 진행과 전문 해설진의 꼼꼼한 경기 분석으로 프로야구 흥행에 일조하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 매거진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라며 “특히 올 시즌부터는 고정된 방송시간 없이, 중계 종료 후 곧바로 생방송에 돌입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보다 많은 야구팬들이 을 시청하며 프로야구의 묘미를 발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4-06 11:28

KBS N 공서영 아나운서가 기부여신으로 변신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오는 5일(목) 밤 11시, KBS Prime 채널에서 방송되는 리얼 SNS 다큐멘터리 에 출연, 지난달 24일 신촌에서 개최됐던 ‘KBS N 아나운서 바자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전망이다. ‘KBS N 아나운서 바자회’는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던 행사로 국내 유명 프로농구 및 프로배구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자회 현장 곳곳을 누비는 기부여신 공서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몇 달 동안 이날 하루를 위해 공 들이느라 살이 쭉 빠졌다는 공서영. 공서영은 “선수들이 아끼는 물건들을 내주셨는데 많이 못 팔면 죄송스러울 거 같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하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기부에 동참하려는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고, 이에 공서영을 비롯해서 최희, 신승준 등 동료 아나운서들은 바닥에 발 붙일 틈도 없이 정신 없이 바빴다는 후문이다. 특히 애장품 판매에 직접 나서는 것은 물론, 팬들의 사진 요청 쇄도에도 싫은 내색 없이 응하며 실시간 SNS 중계까지 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4-05 11:19

국내 최연소 걸그룹 ‘큐티엘’의 리더 오영빈(10)의 트레이닝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오영빈은 오는 5일 KBS Prime 채널에서 방송되는 리얼 SNS 다큐멘터리 에 출연,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전망이다. 본업은 가수지만, MBC “욕망의 불꽃” 김희정 아역, KBS “사랑을 믿어요” 황우슬혜 아역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아역 연기자로도 인정받고 있는 오영빈. 방송계에선 “멤버 중 다수가 TV 드라마의 아역으로 캐스팅 되고 있는 ‘큐티엘’의 리더답다”라는 평가가 끊이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선 오영빈이 ‘큐티엘’ 맴버들과 함께 댄스 및 연기 수업을 받는 과정이 공개된다. 고된 일정 때문에 “댄스 연습이 끝나면 조금 남아 있는 힘으로 겨우겨우 씻고 잔다”는 오영빈. 이런 오영빈을 두고 현장에서는 “연예인 못지 않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칭찬이 쏟아져 나온다. 오영빈은 팀의 리더로서 힘든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팀원들이 싸울 때마다 말리는 게 힘들다”라며 “나도 팀원들하고 싸울 때가 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어 “나와 ‘큐티엘’을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기에 더욱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라며 포부를 밝힌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4-0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