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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이서언과 이서준이 생애 처음으로 맛 본 고기의 매운 맛에 극과 극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6회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은 할아버지와 함께 부산에서의 두 번 째 날을 맞게 된다.특히 이날 서언과 서준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2인 2색 입맛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식만 주면 찰떡궁합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서언과 서준 형제를 극과 극 반응으로 이끈 음식은 매운맛 석쇠 불고기였다.‘호기심 대장’ 서준은 난생 처음 먹어보는 불고기의 매운 맛에 얼얼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앙증맞은 입을 커다랗게 벌려 불고기를 한 입에 가득 넣은 서준. 그러나 얼마 안가 서준은 생소한 매운 맛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서준은 “이이이잉~”하고 긴박한 옹알이를 쏟아내는 동시에 두 손을 파닥파닥대며, 매운맛과 혈투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서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입 안의 매운맛이 가실 때쯤 또 다시 불고기에 도전하는 위풍당당 도전정신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반면 서언은 명불허전 ‘먹방 대장’답게 입 안을 습격하는 매운 맛도 아랑곳 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불고기를 먹고 매워하는 서준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 평온한 얼굴로 불고기를 먹어 치우는 서언의 모습에 주변 모두 폭소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개성만점 쌍둥이의 매운 불고기 먹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나날이 리즈 갱신 중! 예뻐 죽겠어~”, “서준이는 음식만 먹으면 코믹 표정 변신임~ 완전 볼매~”, “서준이는 매워하는데 서언이는 아무렇지 않은 거임? 역시 먹방대장! 귀여워~”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2 15:28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걸스데이의 혜리가 역대급 매력 포텐을 터트릴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미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혜리가 예쁜 것만 좋아하는 거울 공주에 365일 다이어트 중인 자칭 여배우 ‘이예희’역에 완벽하게 녹아든 찰떡 싱크로율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혜리가 분할 이예희는 미래의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이지만 어색한 발연기를 펼치는 인물. 하지만 이런 그녀의 연기가 때로는 위기에 처한 탐정단을 구제하며 더욱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과 본성에 내재된 사랑스러움 때문에 탐정단 소녀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할 것으로 관심을 집중케 한다. 특히, 최근 다수의 예능에서 앙탈 애교 등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혜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을 무한 발산하며 연기돌로서 톡톡한 자리매김에 나선다고.‘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혜리가 촬영을 거듭할수록 이예희 캐릭터와 점점 일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꼼꼼한 모니터링과 열정적인 대본 공부로 더욱 발전된 연기를 선보이게 될 혜리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무엇이든 맡겨만 주십시오’라는 야심찬 포부 아래, 재기발랄한 여고생들이 학교 안팎의 미스터리한 미해결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좌충우돌 학원 로맨스 추리물.혜리의 국보급 러블리함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는 16일(화) 11시에 첫 전파를 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2 15:12

‘띠과외’ 김성령이 황금 인맥을 공개했다. 김성령이 차승원-송윤아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훈훈한 톱스타들의 회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7회에서는 김성령의 황금 인맥과 함께 영어에 대한 욕망(?)을 불 태우는 톱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김성령의 황금 인맥은 바로 차승원과 송윤아로, 훈훈한 톱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김성령은 차승원-송윤아와 만난 자리에서 ‘띠과외’를 통해 배우고 있는 영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행사장에서도 성시경이 내준 숙제를 손에서 놓지 않은 김성령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를 본 차승원은 김성령의 숙제를 집중해 들여다 보더니 “너무 어려운데.. 아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라고 김성령을 향해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 김성령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윤아 역시 “영어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저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라고 밝혀 김성령의 영어 학구열에 다시 한번 불을 지폈다.이처럼 톱 배우들은 김성령의 열정을 높게 평가하며 너도나도 ‘영어’를 외쳤고, 김성령은 행사장을 ‘영어 앓이’로 가득 채우는 등 그 영향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톱 배우 3인방 김성령-차승원-송윤아의 훈훈함 폭발하는 대화는 오늘 방송되는 ‘띠과외’ 7회를 통해 공개된다.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2 14:17

지헤라가 ‘침대 셀카’로 청순미를 폭발시켰다.지헤라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Z.HERA)을 통해 순수 매력이 폭발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들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라는 글과 함께 하얀 침대 위에서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신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헤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헤라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부드럽게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헤라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또한,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순백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지헤라는 하얀 셔츠를 입고 하얀 침대에 누웠는데, 이 모습이 마치 침대와 하나가 된 듯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무엇보다 지헤라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힐링 에너지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지헤라 침대셀카에 네티즌은 “눈이득”, “오예 너무 예쁘다”, “역시 예쁘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이 몇 번째 침대셀카지? 이 정도면 침대셀카 중독 의심 됩니다~”, “역시 예쁘네요~”, “점점 예뻐지는구만”, “좋은 하루 보내요”, “지헤라 사진 보니 힐링되는 기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헤라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귀여운 외모에 능숙한 중국어와 화려한 무술 실력을 장착한 반전 ‘소림사부’로 종횡무진 활약 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2 13:51

오는 1월 9일(금)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영되는 tvN 금토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 (극본: 이정아 / 연출: 이윤정 / 제작: 초록뱀미디어) 의 남�! ��주인공 천정명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천정명은 지난 10월 종영한 OCN ‘리셋’ 이후 휴식기 없이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하트 투 하트’를 선택해, 실력 있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으로 변신한다. 비교적 무거웠던 전작의 이미지를 벗고 스마트하고도 댄디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정명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신과의사 고이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의 천정명은 댄디한 정신과 의사 고이석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멋있어요!!!”, “고이석 기대할게용~~~♥” “고이석 의사님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추운 날씨에 야외촬영 고생 많으십니다!” “우왕!!!!오랜만이에요 진짜ㅠㅠㅠㅠ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댓글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트 투 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주인공 차홍도와 주목 받으면 죽는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주목 받아 마땅하고 그래야만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치료를 방자한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tvN에서 2015년 포문을 여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한편, tvN 금토 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미생’의 후속으로 오는 1월 9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2 13:20

‘띠과외’ 성시경이 급 정색(?)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을 둘러싼 과거 루머를 적극 부인하며 소문의 진상을 밝히는 성시경의 모습이 공개된 것. 오는12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7회에서 성시경은 고려대에 전해져 내려오는 과거 소문의 실체를 밝힐 예정이다.성시경은 김성령과 함께 고려대 캠퍼스 투어를 하던 도중 외국인 후배들을 만났다. 성시경의 후배들은 고려대에 공공연히 퍼져있는 성시경의 과거 루머에 대해 하나씩 확인하기 시작해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이들은 마치 기자가 된 듯 “퀸카랑만 교제 하셨다는데 사실인가요?”, “만취해 폭풍의 언덕에서 굴렀다는 소문이 있다” 등 성시경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성시경은 적극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내가 학교를 다닐 당시 김수현이었다”며 자신의 인기를 과시했고, “내가 만나는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면 돼”라며 퀸카와 사귀는 특급 노하우를 밝혀 후배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하지만 ‘폭풍의 언덕’에 얽힌 소문이 등장하자 성시경은 초조한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 소문에 관련해서는 “증거있어?”라며 급 정색 후 적극 부인해 눈길을 끌었는데, 결국 자포자기한 듯 소문의 진상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성시경이 급 정색하며 극구 부인한 루머와 그 루머의 진상은 오는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1 15:02

‘피노키오’ 신재하가 단 한 신으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신재하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회에서 기재명의 어린시절 역으로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성인들로 넘어가 아쉬움을 남겼던 신재하는 12월 10일 방송된 ‘피노키오’ 9회 말미, 단 한 씬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신재하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송차옥(진경)을 찾아가 아버지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지만 송차옥은 악마의 편집으로 이를 이용했고 그때의 인터뷰 장면을 최인혜(박신혜 분)가 보게 되면서 방송을 탔다. 울분을 토하며 아버지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신재하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방송후 시청자 게시판등에서는 ‘신재하 연기에 감정몰입 최고’, ‘신재하 소름 돋는 감정연기 압권이다’, ‘어린재명의 울부짖음이 고스란히 와닿는다’, ‘캐스팅의 신의 한수, 역시 잘되는 드라마에는 이유가 있다.’, ‘어린재명도 더 보고 싶다’ 등의 연기 호평이 줄을 이었다.한편, 신재하는 올해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와 ‘거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영화계에서 주목 받는 신인이다. 호감가는 외모와 나이답지 않은 성숙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꼽히고 있다. 현재 한-베트남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을 베트남 현지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1 14:54

보이프렌드 리더 동현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일본 공연에 캐스팅 됐다. 보이프렌드 동현은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무대에 오른다. 동현은 총각네 야채가게 분위기 메이커인 해외파 청년 최윤민 역으로 캐스팅 됐다. 제작사 라이브(주)는 “보이프렌드는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선전을 이끄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중 리더 동현은 작년 9월 시부야 ‘아이아 시어터 도쿄'에서 펼쳐진 뮤지컬 ‘천 번째 남자’라는 작품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동현은 최근 MBC 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서 깜짝 출연하는 등 틈틈히 연기 커리어를 쌓아오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동현은 “일본에서 보여주는 두 번째 뮤지컬인만큼 전보다 더 안정적인 연기와 음색을 들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나’의 꿈이 아닌 ‘우리’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다섯 청년들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려낸 창작뮤지컬로,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재공연 지원사업’에서 성공적인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해외지원사업 우수재공연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이다. 2013년 일본 도쿄•오사카서 진행된 라이선스 공연(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전 회차 매진행렬에 이어, 2013년 9월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의 초청공연, 2014년 2월 일본 앵콜 공연까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마쳤으며 2014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중국 북경, 상해, 광주서 라이선스 투어 공연이 진행 중이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이미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보이프렌드의 합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첫 국내 단독콘서트를 성료하고 해외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1 13:47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이하 ‘노머시’)가 셔누가 온라인상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10일, 수) 밤11시에 첫 방송된 '노머시'에서는 '연습생 어벤져스'라고 불러도 될 만큼 특출한 개성을 자랑하는 12인 멤버들이 등장했다. '실력파 뮤지션’, ‘음원 강자’들의 집합소인 스타쉽에서 자신감있게 선보이는 연습생들인 만큼 훈훈한 외모와 프로급 실력, 그리고 그 매력이 넘쳐났다. 특히, 연습생 1위에 오른 셔누는 연습생 생활을 했던 갓세븐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B는 "솔직히 옛날에 연습생 때 형이 탑이었다"라고 말하자 Jr.은 "저희 두 명이 셔누 형을 보면서 연습을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JB는 "사실 우리 셋이 데뷔하려고 했던 거고 연습하면서 팀 짜고 이랬던 게 우리 세 명으로"라며 "나는 솔직히 형 그때 세 명이서 열심히 해서 데뷔한다기보다는 형이 솔로하고 우리 두 명이서 이렇게 데뷔할 줄 알았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Jr.은 "리틀 비 같았다"라며 셔누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수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셔누는 보컬과 춤,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넘사벽’ 무대를 선사해 휘성과 효린이 폭풍극찬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서바이벌의 특성에 평가를 통한 순위 경쟁까지 더해져 그 잔혹함이 배가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위부터 12위까지의 순위가 곧 자신의 이름이 될 예정이어서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지난 10일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1 13:35

이재훈과 양상국의 성장이 심상치 않다. 이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은 '예체능' 테니스단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매번 놀라움을 주며 자동응원을 불러오고 있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3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전국 테니스 동호인 랭킹대회' 출전을 위한 혹한기 지옥훈련 두 번째 모습으로 팀 내 랭킹전과 함께 이형택-전미라 코치와 대결하는 '10:100' 게임이 펼쳐졌다.이 과정에서 이재훈-양상국이 팀 내 넘버 3에 등극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선보였다. 팀 내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했던 만년 꼴찌조에서 이제는 없어서 안될 에이스조로 등극한 것이다.이재훈-양상국의 일취월장 테니스 실력은 팀 내 랭킹전에서 시작해 이형택-전미라를 이겨야 하는 '10:100' 게임에서 꽃을 피웠다.이형택 코치에 의해 꼴찌조로 지정 받았던 이재훈-양상국은 지난주 성혁-이광용을 물리친 데 이어 정형돈-성시경과 대결에 임했다. 정형돈-성시경은 이미 '지니어스 정'으로 불리는 테니스 천재 정형돈과 초강력 서비스를 지닌 '테니스의 왕자' 성시경이 버티고 있어 그 동안은 경기조차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조였다.그러나 불과 2주 사이 상황은 변했다. 이제는 '지니어스 양'의 시대였다. 놀라운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이재훈이 선취점을 따낸 데 이어 양상국은 낮고 강한 스트로크를 이용해 정형돈을 상대로 1점을 얻는 등 연이은 동점으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4:4 동점에 이은 11:11, 13:13 등 반복되는 동점 행렬은 어느 조가 이길지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들의 실력은 막상막하였다. 결국 15:13으로 정형돈-성시경이 승리했지만, 시청자들은 불과 몇 일 사이 몰라보게 성장한 이재훈과 양상국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그 후 펼쳐진 '이형택-전미라를 이겨라'에서도 이재훈-양상국의 활약은 이어졌다. 이제는 팀 동료들이 모두 믿는 든든한 에이스조였다.이재훈이 이형택 코치의 실수를 유도하며 첫 득점을 획득하는 주인공이 된데 이어 발리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는 등 연속 득점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재훈-양상국의 완벽한 파트너십이 명실상부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전미라'를 무릎 꿇게 한 것이다.이 같은 이재훈-양상국의 종횡무진 활약은 하루 5시간 이상 연습을 이어왔던 이들의 피나는 노력이 얼마나 놀라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예체능' 테니스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임을 예감케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양상국 정말 놀랍다 어떻게 저렇게 변하지?", "양상국 정형돈 혁구 실력 느는 거 보면 나도 당장 테니스 시작해보고 싶다", "처음 생각하면 정말 많이 달라졌다. 특히 양상국 사람이 달라졌다", "예체능 실력 진짜 많이 늘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수도권 시청률 4.9%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해 동시간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동네 예체능'은 무려 31주 연속 동시간 예능 1위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화요일 최강의 예능임을 입증했다.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0 14:47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이하 ‘노머시’)가 오늘(10일, 수) 밤11시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첫 회를 통해 ‘괴물 연습생’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화려한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 바 있다. 오늘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스타쉽 연습생 12명의 실력이 최초로 공개된다. ‘실력파 뮤지션’, ‘음원 강자’들의 집합소인 스타쉽에서 자신감있게 선보이는 연습생들인 만큼 훈훈한 외모와 프로급 실력, 그리고 그 매력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주요 포인트가 될 예정. 첫 회에서는 막강한 실력파 연습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 소속사에서 유망주로 오랜시간 트레이닝을 받았던 셔누와 매드클라운의 ‘깽값’ 피처링에도 참여하며 힙합 팬들의 극찬을 받기도 한 주헌은 연습생 내에서 최상위권 자리를 다투는 만큼 불꽃 튀기는 빅매치가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가수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셔누는 보컬과 춤,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넘사벽’ 무대를 선사해 휘성과 효린이 그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랩 구사력과 작사, 화려한 무대 연출력과 퍼포먼스까지 갖춘 주헌은 “바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스윙스의 초반 모습을 보는 듯 하다”는 극찬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서바이벌의 특성에 평가를 통한 순위 경쟁까지 더해져 그 잔혹함이 배가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위부터 12위까지의 순위가 곧 자신의 이름이 될 예정이어서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노머시’를 담당하는 유일한PD는 “잔혹한 경쟁도 경쟁이지만 그 경쟁 속에서 피어나는 연습생 12명의 피와 땀, 눈물, 혼이 담긴 실력을 조명하는 데 가장 초점을 맞췄다. 실력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발산하는 그들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괴물 연습생'을 넘어선 '괴물 신인'의 탄생 과정을 눈여겨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오늘(10일, 수)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0 12:12

배우 도지한이 케이블 tvN 첫 단막극 에 주연으로 발탁됐다.tvN 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 근 현대사를 보여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10부작 단막극으로 도지한은 90년대 형성되기 시작한 ‘강남8학군’을 소재로 한 편에 캐스팅 됐다.에서 도지한이 맡게 될 찬영은 최초의 수능 세대를 겪게 되는 고3 학생으로 치열한 입시 경쟁과 흔히들 말하는 입시지옥, 엄마 치맛바람에 어쩔 줄 모르는 그 시대 수험생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도지한은 지난해 곽정환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tvN 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신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깊이 있는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폭풍성장 한 배우의 예를 톡톡히 보여준 바 있다.도지한은 소속사를 통해 “1년 만에 새로운 도전이 될지도 모를 단막극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 뵐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 인다. 수험생이라는 설정이 저도 겪었던 터라 공감이 많이 가서 더욱 자연스럽게 연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며 소감을 전해왔다.한편,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케이블 tvN의 합작으로 방영되는 는 지난 역사가 들려주는 대한민국 이야기로, 박치기 왕 김일, 이난영과 김씨스터즈, 영자의 전성시대, 이주일, 이산가족, 등 잊혀진 영웅들, 시대의 자화상, 시대의 아이콘 등이 아이템으로 선정되어 내년 2월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9 15:52

‘달콤한 비밀’ 신소율을 향한 두 남자의 커져 가는 애정 공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19회에서는 한아름(신소율 분)을 향한 필립(양진우 분)과 천성운(김흥수 분)의 애정 공세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름은 비를 맞은 채 필립을 찾아가 “나 버린 거, 나를 놓친 게 평생의 실수 맞냐?”고 그의 진심을 물었다. 이에 필립은 아름을 안고는 “평생 후회한다. 다음 생이 있다면 그 때까지 후회할거다. 미워하더라도 네 옆에 두고 미워해라”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아름은 필립과 헤어질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원망을 쏟아내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딸 티파니의 존재를 알리지 않고 이모 선화(박준면 분)의 집으로 오게 된 아름은 고민에 휩싸였다. 티파니를 위해서라도 필립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버림받았던 과거 기억 때문에 아름은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그러던 중 아름은 티파니와 산책을 하던 중 필립을 만나게 됐다. 아름은 자신에게 끝없이 구애를 하는 필립에게 마음이 기울고 있던 상태. 하지만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에 회의적인 필립의 태도에 아름은 큰 실망을 하고 말았다. 결국 아름은 티파니에게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며 필립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다. 이와는 달리 성운은 나날이 커져 가는 아름에 대한 마음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름이 힘든 기색을 내비치자 자신이 애지중지하던 무선 조종 헬기 조종법을 가르쳐주며 그녀가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며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성운은 아름의 웃는 얼굴을 떠올리며 그녀에게 선물할 헬기를 손수 고르는 등 아름을 향한 진심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약혼을 앞두고 성운에게 더욱 집착하던 윤이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 한층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아슬아슬하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아름과 필립, 성운과 윤이. 그런 가운데 조금씩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가고 있는 아름과 성운. 이들의 사각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동복지센터를 검색하는 판석과 우는 티파니를 안고 당황해하는 아름의 모습이 마지막을 수놓으며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눈물 마를 날 없는 아름이 티파니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은 언제일지 안타까움을 더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9 15:45

첫 방송이 목전으로 다가온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정유미(국인엽 역)와 김동욱(김은기 역)의 설렘 가득한 혼례식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품격이 느껴지는 화려한 한복에 연지곤지를 찍고 족두리까지 쓴 사랑스러운 신부로 변신한 채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어 남심을 흔들 예정이다. 김동욱 또한 사모를 쓴 전통복장 차림에 신부를 향한 진심이 드러난 밝은 표정은 극에서 보여줄 로맨티스트 김은기(김동욱 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실제 혼례식을 방불케 하는 들썩이는 분위기였다고. 특히 정유미와 김동욱은 분장에서부터 혼례 예절까지 성심성의껏 배우며 촬영에 임하는 열정으로 현장을 훈훈케 했다는 후문이다.특히 이번 혼례식 장면은 보조 출연자만 70여명이 참여해 양반가의 떠들썩하고 화기애애한 전통혼례식 모습을 리얼하면서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전언으로 설렘을 높였다. 넋을 놓게 만들 만큼 흥미로운 볼거리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것으로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는 상황.드라마 ‘하녀들’ 관계자는 “극 중 국인엽(정유미 분)과 김은기는 행복한 결혼식 이후 인생이 뒤집힐 만한 운명적인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결혼식 날 감정의 극과 극을 내달릴 두 배우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하녀들’은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트렌드 사극으로 엇갈려 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뜨거운 로맨스.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는 정유미와 김동욱의 전통혼례 장면은 오는 12월 12일(금요일)에 첫 방송할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9 15:40

‘절대 동안’ 배우 박은혜가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박은혜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eunhye0221)에 배우 진세연, 홍종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경찰가족’을 통해 함께 열연을 펼치게 된 후배 배우들과의 훈훈하고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한 것. 진짜 ‘경찰가족’처럼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영화의 대박을 예감케 하고 있다. 박은혜는 부모와 세 자매 모두 대대로 경찰인 ‘경찰가족’에서 맏언니 박영미 역으로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경기도 분당구에서 진행됐던 ‘경찰 가족’의 촬영현장에서 경찰 자매 호흡을 맞추게 된 여자 주인공 영희 역의 진세연과 영희의 남자친구 한철수 역을 맡게 된 홍종현과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한 것. 특히 자신보다 한참 어린 후배 배우들과 함께 해도 돋보이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세월을 ‘역주행’하는 미모와 도시적인 감각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박은혜. 시대의 아이콘에 등극하며 트렌드를 만들어온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또한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오늘 ‘경찰가족’은 우리 동네(분당)에서촬영. 나의 분량은 없지만. 종현이와 세연이에게 젊은 기운 받고 감기야 빨리 나아라. 호잇!!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라며 팬들에게 애교 섞인 안부 인사를 함께 트윗하기도.한편 그동안 육아에 전념하며 배우로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박은혜는 지난 11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원혼’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경찰 가족’에 합류하며 배우 박은혜의 모습을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 상황. 다시 한 번 배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 박은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