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가 ‘침대 셀카’로 청순미를 폭발시켰다.지헤라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Z.HERA)을 통해 순수 매력이 폭발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들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라는 글과 함께 하얀 침대 위에서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신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헤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헤라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부드럽게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헤라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또한,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순백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지헤라는 하얀 셔츠를 입고 하얀 침대에 누웠는데, 이 모습이 마치 침대와 하나가 된 듯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무엇보다 지헤라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힐링 에너지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지헤라 침대셀카에 네티즌은 “눈이득”, “오예 너무 예쁘다”, “역시 예쁘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이 몇 번째 침대셀카지? 이 정도면 침대셀카 중독 의심 됩니다~”, “역시 예쁘네요~”, “점점 예뻐지는구만”, “좋은 하루 보내요”, “지헤라 사진 보니 힐링되는 기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헤라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귀여운 외모에 능숙한 중국어와 화려한 무술 실력을 장착한 반전 ‘소림사부’로 종횡무진 활약 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2 13:51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이하 ‘노머시’)가 오늘(10일, 수) 밤11시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첫 회를 통해 ‘괴물 연습생’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화려한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 바 있다. 오늘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스타쉽 연습생 12명의 실력이 최초로 공개된다. ‘실력파 뮤지션’, ‘음원 강자’들의 집합소인 스타쉽에서 자신감있게 선보이는 연습생들인 만큼 훈훈한 외모와 프로급 실력, 그리고 그 매력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주요 포인트가 될 예정. 첫 회에서는 막강한 실력파 연습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 소속사에서 유망주로 오랜시간 트레이닝을 받았던 셔누와 매드클라운의 ‘깽값’ 피처링에도 참여하며 힙합 팬들의 극찬을 받기도 한 주헌은 연습생 내에서 최상위권 자리를 다투는 만큼 불꽃 튀기는 빅매치가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가수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셔누는 보컬과 춤,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넘사벽’ 무대를 선사해 휘성과 효린이 그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랩 구사력과 작사, 화려한 무대 연출력과 퍼포먼스까지 갖춘 주헌은 “바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스윙스의 초반 모습을 보는 듯 하다”는 극찬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서바이벌의 특성에 평가를 통한 순위 경쟁까지 더해져 그 잔혹함이 배가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위부터 12위까지의 순위가 곧 자신의 이름이 될 예정이어서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노머시’를 담당하는 유일한PD는 “잔혹한 경쟁도 경쟁이지만 그 경쟁 속에서 피어나는 연습생 12명의 피와 땀, 눈물, 혼이 담긴 실력을 조명하는 데 가장 초점을 맞췄다. 실력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발산하는 그들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괴물 연습생'을 넘어선 '괴물 신인'의 탄생 과정을 눈여겨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오늘(10일, 수)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10 12:12
배우 도지한이 케이블 tvN 첫 단막극 에 주연으로 발탁됐다.tvN 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 근 현대사를 보여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10부작 단막극으로 도지한은 90년대 형성되기 시작한 ‘강남8학군’을 소재로 한 편에 캐스팅 됐다.에서 도지한이 맡게 될 찬영은 최초의 수능 세대를 겪게 되는 고3 학생으로 치열한 입시 경쟁과 흔히들 말하는 입시지옥, 엄마 치맛바람에 어쩔 줄 모르는 그 시대 수험생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도지한은 지난해 곽정환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tvN 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신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깊이 있는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폭풍성장 한 배우의 예를 톡톡히 보여준 바 있다.도지한은 소속사를 통해 “1년 만에 새로운 도전이 될지도 모를 단막극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 뵐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 인다. 수험생이라는 설정이 저도 겪었던 터라 공감이 많이 가서 더욱 자연스럽게 연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며 소감을 전해왔다.한편,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케이블 tvN의 합작으로 방영되는 는 지난 역사가 들려주는 대한민국 이야기로, 박치기 왕 김일, 이난영과 김씨스터즈, 영자의 전성시대, 이주일, 이산가족, 등 잊혀진 영웅들, 시대의 자화상, 시대의 아이콘 등이 아이템으로 선정되어 내년 2월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