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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저소득가정 아동 중 학업,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 재능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만 7-18세 아동들을 발굴하여 우리 사회의 인재로 키우는 2014년도 ‘인재양성 서비스’ 지원 아동 ‘아이리더’를 선발한다.‘아이리더’로 선발되면 학원비, 개인레슨비 등 전문교육과정 수강, 교재·교구 구입, 대회 참가 등이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학령기 아동의 경우 지속적인 재능 계발에 대한 욕구가 크지만 현재 우리 사회는 저소득가정의 아동이 재능을 찾고 이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기 어려운 구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사회, 경제적인 제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개인의 숨겨진 가치와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아이리더’를 선발했고 현재까지 총 157명의 아동이 지원받아 꿈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아이리더’로 선발된 아동들 중 많은 인재들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초 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댄싱9’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소문정(18)양. 신동에 가까운 놀라운 색소폰 실력을 뽐내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에 최연소 입학한 허민(16)군. 2013-14시즌 프로배구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현대건설에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배구선수의 꿈을 이룬 고유민(18) 양이 대표적이다.2014년도 ‘아이리더’ 지원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사업기관을 통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11월 1일(금)까지이며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18일(수)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사업기관 접수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인재양성서비스를 지원받은 아동이 대학에 진학한 경우, 인재양성서비스 ‘희망재능지원’ 제도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재능계발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23 16:44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임기현)는 지난 21일 경주호텔에서 열린 ‘2013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열고 사회복무제도 홍보전을 펼쳤다.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교육센터는 그간의 공익근무제도를 대신해 올해로 6년째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무제도와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사회복지종사자와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가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병역대상자가 보건복지부 관할 업무에 배정되면 근무기관으로 배속되기 전 2주간에 걸쳐 전문화 교육인 직무교육을 수료하여야 하며, 이들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산하 전국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교육센터 측은 홍보행사에서 제도의 취지와 목적, 직무교육의 내용, 달라진 병역법 개정내용 등을 설명하고 참여한 도민들에게는 ‘건강하고 가슴 따뜻한 인재양성’이라는 직무교육의 슬로건이 새겨진 컵화분을 증정했다.한편 지난 2008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무제도는 그간의 공익근무제를 대신하는 대체복무제도로 현역 복무를 하지 않는 사람은 사회서비스분야에서 복무하게 하는 제도이다. 또한 12월 5일부터는 병역법 개정으로 지금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불리던 모든 대체복무자들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불리게 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22 18:16

캄보디아의 오지 외딴곳에는 의식주만 겨우 해결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평생 병원진료를 받아본 적이 없는 15세 소녀 히응의 어깨에는 축구공보다 더 큰 암세포와 종양이 매달려 있다. 2년 전 생긴 작은 혹이 순식간에 커져 버렸지만 그동안 어떤 치료도 받지 못했다. 세계 오지를 다니며 의료 봉사를 펼치는 봉사단이 히응을 찾았을 때 히응은 이미 편히 눕지도 못하는 환자가 되고난 후였다.캄보디아에서의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의료진이 히응을 한국으로 데려온 지난 9월 9일, 히응의 몸은 심각한 기아상태로 항암치료를 견뎌낼 체력이 거의 없었다. 한 달 동안 히응의 체력이 돌아오도록 영양가 있는 음식과 함께 치료를 지속하여 겨우 항암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덕분에 1차 항암치료는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뒤이어 다음주 2차 항암치료가 시작될 예정이다.낮선 땅에서 힘든 항암치료를 견디는 히응의 표정은 밝다. 한국에 들어올 당시만 해도 항상 굳어있는 표정이었지만 이제는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사람들과 손짓과 눈짓으로 교감하며 미소 짓는다.10월 18일 금요일, 히응의 한국에서의 첫 외출이 있었다.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곧 2차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체력이 회복되었고, 힘겨운 치료에 들어가기 전 좀 더 행복한 기분을 전하고 싶어 진행된 일이다.조금 쌀쌀하다 느껴지는 날씨에 담요를 몸을 꽁꽁 싸맨 히응이 놀러온 곳은 63빌딩이다. 수족관에서 생전 처음보는 형형색색의 예쁜 물고기와 거대한 상어를 바라보는 히응의 표정에 즐거움이 넘쳤다. 까마득한 높이에서 서울 바라보는 전망대에서는 놀라움을 느꼈다. 그리고 액세서리 가게에서 반짝거리는 물건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다른 아이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15세 소녀였다.희응의 건강을 염려해 실내에서 짧게 끝난 관광 이후 점심식사 자리에서도 히응은 여전히 즐거워했다. 좋아하는 새우요리를 먹으며 병원 환자식이 너무 맛이 없다고 투정을 부려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통역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모든 일이 행복하다고 전하고, 서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히응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나눔과 정성이 필요하다.이웃사랑에 힘쓰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는 히응의 행복을 기원하며 후원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나눔으로 모여진 정성은 캄보디아에 있는 히응의 집을 깨끗이 고치고 영양있는 음식을 제공하는데 사용하여, 희응을 위해 보다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히응을 위한 나눔은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http://www.withgo.or.kr/)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5:03

안전 관련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에서 방영중인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2’에서는 ‘행인에게 시비를 건 취객을 행인들이 집단 폭행했다면 그 과실은 누가 더 많은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져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력 사건·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제시하였다.한 가지 상황에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 견해를 토론으로 진행하는 ‘일기토론’에서는 “시비를 걸어오는 취객을 여럿이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누구의 과실이 더 큰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열렸다. “집단폭행은 절대 용서될 수 없다”라는 연기자 최고의 의견과 “아무리 취객일지라도 시비를 처음 건 사람의 책임이다”라는 상반된 의견을 두고 팽팽한 대립이 이루어졌다.이어 영화 속 사건을 법대로 알아보는 ‘법대로 합시다’에서는 영화 ‘추격자’의 주인공이 연쇄살인범을 잡는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한 것’과 ‘살인범을 잡은 것’ 중 무엇을 더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연기자 최고는 “아무리 결과가 좋더라도 그 과정에 범죄행위가 있으면 안 된다. 만일 범죄행위가 있었다면 당연히 그 행동에 대해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수 나인은 “주인공이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지만 경찰의 암묵적 동의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살인자를 잡았기 때문에 그 공로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하여 한 사건에서 결과와 과정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확연히 갈라진 의견으로 토론이 진행되었다.‘기초 법률지식 TIP’에서 최근 인터넷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모욕죄”에 대하여 알아보고 모욕죄로 인해 고소를 당할 시 받는 처벌의 수위에 대해 알아보았다.‘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방송안내]1. 출연 : 하광룡(변호사), 나인(가수), 최고(연기자)2.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6시3. 방송채널-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실시간방송 및 각 지역별 케이블방송국 SAFE TV 채널참고- IPTV : KT ohlleTV(채널 278번)- 스마트폰 : 티빙(사회안전방송 검색), 에브리온TV (채널 119번) 실시간방송- 인터넷 재방송 및 VOD : 판도라TV(검색어 : 안전법률),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 VOD, 유튜브(http://www.youtube.com)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18 17:48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가운과 영아들을 위한 장난감을 기증했다고 18일(금) 밝혔다.㈜미디어윌은 영아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편리하게 작업복을 교체할 수 있도록 65벌의 가운을 제공했으며,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행기·실로폰 등의 장난감 등도 같이 전달했다.이날 가운 전달식 후 백기웅 대표이사와 김선옥 ㈜딘타이펑코리아 대표이사는 아기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영아일시보호소의 시설을 둘러보고, 아기들을 직접 돌보는 등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 소장은 “아기를 돌보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입은 가운은 100℃ 이상에서 살균세탁을 하기 때문에 금방 낡아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제 좀 더 청결한 옷차림으로 아기들을 돌보게 돼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달했다.㈜미디어윌 백기웅 대표이사는 “아기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사회복지사 분들을 보니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며”앞으로도 위탁모 모집에 대한 홍보 등을 자사 매체에 게재하는 등 영아일시보호소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나누기’를 1995년부터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해 총 28,899매의 헌혈증서를 백혈병어린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직원들이 사용하던 중고PC 400대를 전국의 어린이 공부방과 장애우 시설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직원들이 동아리 형태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장애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18 17:02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식품 유입 등과 관련한 정부 안전 대책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국내 원자력 발전 비중을 당초 계획보다 절반 가까이 줄이기로 한 정부 방침에 대해서는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일본 원전사고 정부 안전 대책 평가]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0월 16일 전국 성인남녀 1,172명을 대상으로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식품 등 방사능 오염 안전 대책에 대한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35.7%가 ‘잘 못 대응하고 있다’, 33.6%가 ‘보통이다’, 19.9%는 ‘잘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잘 모름’은 10.8%였다.‘잘 못함’ 응답은 40대(40.2%)와 30대(37.5%), 서울권(41.9%)과 전라권(38.1%), 사무/관리직(47.6%)과 전업주부(36.1%)에서 ‘잘 함’ 응답은 20대(23.8%)와 40대(21.3%), 경기권(23.1%)과 충청권(22.2%), 생산/판매/서비스직(30.5%)와 학생(24.8%)에서 응답률이 높았다.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가 ‘보통 38.7%>잘 못함 27.5%>잘 함 24.9%>잘 모름 8.9%’, 민주당 지지 응답자는 ‘잘 못함 41.4%>보통 39.4%>잘 함 13.8%>잘 모름 5.4%’ 순이었다.[국내 원자력 발전 축소 방침 의견]이와 함께 정부의 국내 원자력 발전 축소 방침에 대해선 40.7%가 ‘일본 원전사고 및 국내 원전의 잦은 고장 등을 고려할 때 긍정적’, 40.0%가 ‘전력 수급 및 전기 요금 인상 우려 등을 생각할 때 부정적’이라고 밝혀 거의 같은 응답률을 보였다. ‘잘 모름’은 19.3%였다.‘긍정적’ 의견은 20대(52.4%)와 30대(46.6%), 경남권(52.8%)과 서울권(45.0%), 생산/판매/서비스직(52.2%)과 사무/관리직(47.2%)에서, ‘부정적’ 의견은 60대 이상(43.6%)과 50대(43.2%), 충청권(59.7%)과 경기권(42.2%), 농/축/수산업(53.0%)과 자영업(44.6%)에서 응답률이 높았다.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김지완 선임연구원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후속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끊이지 않고 오히려 증폭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안전 대책 역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내 원자력 발전 축소 방침에 대해 경남권의 긍정 평가가 상당히 높은 것도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입장 유보 응답률이 높은 것은 그동안 원전의 안전성을 강조해 온 정부의 다소 급작스러운 축소 입장에 혼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번 조사는 10월 16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172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6%p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18 16:53

국민 10명 중 5명은 지역구의 광역 및 기초의원의 이름과 의정활동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다. 또 내년 6월 지방선거 후보자 투표 기준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능력’을 가장 많이 손꼽았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0월 16일 전국 성인남녀 1,17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광역·기초 의원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9.0%가 ‘이름과 의정 활동 모두 잘 모른다’고 답했다. 40.0%는 ‘이름과 의정 활동을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11.0%만이 ‘이름과 의정 활동 모두 잘 안다’고 밝혔다.권역별로 ‘모두 잘 모른다’고 답한 지역 순은 ‘경기권 54.9%>서울권 50.8%>충청권 49.5%>경남권 48.5%>전라권 39.9%>경북권 37.2%’이었다. ‘모두 잘 안다’는 ‘경북권 21.0%>경남권 18.0%>경기권 10.5%>전라권 8.6%>충청권 8.4%>서울권 3.7%’ 순이었다.연령별·직업별로 ‘모두 잘 모른다’는 30대(54.9%)와 40대(52.7%), 학생(68.8%)과 기타/무직(59.2%), ‘부분적으로 알고 있다’는 20대(43.7%)와 50대(43.9%), 농/축/수산업(52.0%)과 전업주부(45.3%), ‘모두 잘 알고 있다’는 50대(15.7%)와 30대(10.2%), 자영업(18.4%)과 농/축/수산업(16.3%)에서 응답률이 높았다.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모두 잘 모름 43.5%>부분적으로 알고 있음 40.9%>모두 잘 알고 있음 15.6%’, 민주당 지지 응답자들은 ‘모두 잘 모름 46.8%>부분적으로 알고 있음 47.4%>모두 잘 알고 있음 5.8%’ 순이었다.이와 함께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표를 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38.8%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능력’, 20.7%가 ‘인물의 이력과 도덕성’, 16.9%가 ‘정치 경험 및 지역 사회 활동과 경륜’, 8.7%가 ‘소속 정당 및 진보·보수 정치 성향’, 6.1%가 ‘새로운 인물 위주의 참신성’ 순으로 응답했다. ‘기타’는 3.9%, ‘잘 모름’은 4.9%였다.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피창근 본부장은 “지방자치 민선 5기에 접어들었음에도 자신의 지역구 광역 및 기초의원에 대한 인지도는 조사 결과 매우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지방선거 투표기준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능력을 최우선 순위로 꼽는 유권자들의 다소 상반된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며 “투표 전의 생각과 달리 선거 이후 지역 정치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과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10월 16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172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6%p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18 16:52

10월 26일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 제4코스 낙산구간에서 청춘남녀 200여명이 모여 성곽길을 걸으며 인연을 쌓는 ‘축연로(築連路)’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개최되는 한양도성주간 행사의 일부로 소셜축제인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진행된다,행사 당일의 일정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남녀 참가자 4명이 한 팀을 이뤄 성곽길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각 코스는 팀별 게임, 이화 벽화마을에서 사진찍기, 낙산공원에서의 축연석 쌓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양도성의 역사적 의미를 알아갈 뿐만 아니라 20대 청춘들이 성곽을 쌓아 올리듯 인연을 쌓는다는 콘셉트이다.2부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상권활성화 이벤트인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가 대학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낙산공원을 내려와 3시간 동안 미리 섭외된 음식점 여러 곳을 돌며 2대2 미팅을 하게 된다. 각 가게의 대표음식과 음료가 무제한 제공된다.새마을 미팅 프로젝트의 손승우 대표는 “새미프의 인연이라는 속성을 통해 젊은 층의 관심을 이끌면서 서울 한양도성의 의미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도 새미프를 통해 관심이 필요한 장소와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10월 17일 현재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등록된 ‘인연쌓기’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참가자는 남성 55명, 여성 46명으로 과반수가 넘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18 16:50

“나보다 몸이 더 불편하지만 손수 나의 머리를 감겨주는 천사 같은 아내, 고맙고 사랑합니다”자신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뇌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지체장애인 채찬병(49) 씨의 헌신적 사랑이 감동을 주고 있다. 채씨는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2013 전국중증장애인배우자초청대회’에서 ‘장한배우자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채씨는 젊은 시절 프레스기에 손이 끼는 사고를 당했다. 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두 손과 한 팔을 잃었고 1급 지체장애인이 됐다.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다. 그러나 지금의 아내를 만나 행복을 되찾았다. 첫 눈에 반한 아내와 결혼까지 골인한 그는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걷지 못하는 아내에게 세상구경을 시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의 도전에 주변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 했지만 아내를 생각하며 자동차 핸들을 돌리고 또 돌리며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토끼 같은 세 아이도 얻었다. 손이 없는 아빠, 걷지 못하는 엄마가 세 아이를 키우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지도, 함께 놀아주지도 못했다. 부모로써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아이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삼킨 적도 많다. 아내와 함께 한지 어느덧 20여년. 아이들은 어느새 자라 아빠의 손을 대신해 머리를 감겨주고 엄마의 다리를 대신에 마트에 간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세상에 대한 원망을 키우기보다 아내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채씨는 아내와 함께하는 순간 순간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18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