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뉴스

기사 (3,196건)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10년간(‘03∼’12년) 이륜차(이륜차+원동기장치자전거)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용차 교통사고는 연평균 0.1% 증가에 그친 반면, 이륜차 교통사고는 5.7%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륜차 교통사고 100건당 5.3명이 사망하는 등 승용차 교통사고에 비해 약 2.7배 치사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사고 발생시 충격을 흡수할 차체가 없고 전도·전복의 가능성이 높아 운전자나 동승자의 피해가 커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치사율 : 교통사고 발생 100건당 사망자수(명/100건)월별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모두 10월에 가장 많은 10.4%와 11.1%가 각각 발생한 것으로 분석돼, 가을철 이륜차 교통안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별첨 ]승용차 교통사고와 비교 할 때, 이륜차 교통사고는 4월~10월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승용차 교통사고에 비해 배달·택배 등의 이용이 많은 오전10시~오후10시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다.치사율은 자정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새벽4시~6시 사이에 11.5명으로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는 승용차 교통사고에 비해 차량단독사고와 차대사람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다. 치사율은 차량단독사고가 20.9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 중 도로이탈사고의 치사율이 33.1명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승용차 교통사고에 비해 차대차사고의 치사율이 약 4.5배 높았다.이륜차 교통사고를 운전자 특징별로 살펴보면, 연령층별로는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65세 이상 노인이 발생시킨 사고가 연평균 12.1% 증가했다.승용차 교통사고는 50세 이하의 청·장년층이 발생시킨 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이륜차 교통사고에서는 이 연령층이 발생시킨 사고가 꾸준히 증가했다. 20세 이하 연령층의 이륜차 교통사고가 연평균 4.8% 증가하는 등 승용차 교통사고에 비해 두드러져 이들에 대한 집중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단속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법규위반별로는 앞지르기 방법위반, 앞지르기 금지위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으로 인한 사고가 승용차 교통사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는데, 이는 보도나 횡단보도를 빈번하게 이용하는 이륜차 운전자의 무리한 운전행태가 습관화 된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의 특징을 살펴보면, 연령층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의 점유율이 30.3%로 가장 많았다. 승용차 교통사고와 비교할 때 20세 이하 사망자의 점유율이 두 배 가까이 높은 14.9%로 나타났다. 사고시상태별로는 이륜차승차중 사망자의 점유율이 44.5%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이륜차승차중 사망자의 35.4%가 안전모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계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신체상해주부위별로는 머리부위에 상해를 입은 사망자가 66.4%로 가장 많았다. 특히 머리, 얼굴 등 두부손상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73%로 나타나 이륜차 운행시 보호장구 착용이 필수임을 보여주고 있다.도로교통공단 통합DB처 김태정 처장은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충격이 운전자나 동승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전도나 전복의 위험성이 높은 특성이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이륜차 교통사고의 사망자는 대부분 머리, 얼굴 등 두부 손상으로 인한 것임을 감안할 때 안전모 등의 보호장구 착용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20세 이하 연령층의 이륜차 교통사고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과 계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10월은 연중 이륜차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가을철 이륜차 교통안전에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륜차 교통안전 대책-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필수- 이륜차 운행시 무리한 끼어들기, 차선변경 등 난폭운전 지양- 이륜차의 보도통행, 횡단보도 횡단 등 무질서 운전행위 근절- 20세 이하 연령층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및 계도 강화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10-01 14:30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이하 새미프)는 최근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모바일 설문조사 업체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20세~35세까지의 남녀 250명(남성 126명, 여성 1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3개 다중 선택)에 대한 질문에 남녀모두 ‘생활의 영역이 한정되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남성 56.3%, 여성 70.16%)를 1위로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는 ‘마음이 순수한 사람을 찾기 힘들어서’(남성 54.7%, 여성 54.0%)와 ‘지금 하는 일이 너무 바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남성 54.6% 여성 43.5%)가 상위권에 올랐다.남녀가 상반된 반응을 보인 답변인 ‘생계를 꾸리느라 경제적/심적 여유가 부족해서’의 경우 남성의 39.6%가 선택한 반면 여성은 20.9%가 선택하여 여성보다 남성이 생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만남을 가지고 싶은 이성에 대해 사전에 설정한 기준에 맞는 사람이 없어서’의 경우 남성은 30.1%, 여성은 45.9%가 그렇다고 답해 여성이 남성보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 대한 기준을 높게 가진 것을 시사했다.새미프의 박경진 홍보팀장은 “설문 결과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로 ‘기회부족’이라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미프가 지역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만남의 요인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새미프는 다가오는 10월 12일 안양 1번가에서 남녀 500여명의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10월 26일에는 서울시와 대학내일의 후원으로 ‘600년 성곽도시 서울의 재발견 한양도성주간 사업’을 통해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행사에 함께한다.진소 새마을미팅프로젝트 소개: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는 마치콘을 모티브로 하였다.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포기)에게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행사이다. 현재까지 4회가 개최되었으며 최소 200명이상 수 백명 단위의 대규모로 개최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6 16:28

아름다운가게가 필리핀 태풍 피해 수재민을 위해 1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필리핀 마긴다나오주와 코타바토시의 수재민 3500명(700가구)이 긴급 의약품과 위생키트를 제공받게 됐다.아름다운가게는 25일 오후 4시 30분(현지 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제적 개발단체인 ‘카리타스 마닐라’와 업무협약 및 태풍피해 긴급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구호상황 발생시 상호간 긴급 지원을 추진하고, 향후 공동의 국제 개발 사업 등도 펼치기로 했다.이번에 아름다운가게가 제공하는 의약품은 종합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설사약, 항생제, 소독제, 붕대 등의 의약품이다. 이와 함께 비누, 샴푸, 치약 기저귀 등을 담은 위생 키트도 지원했다. 특히 이같은 물품을 보급하면서 보건교육을 실시해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필리핀은 매년 반복적으로 태풍 피해를 겪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8월부터 ‘마림’, ‘우토르’, ‘짜미’ 등의 태풍이 연속적으로 강타했다. 이로 인해 약 250만명(53만 가구)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했으며, 피해금액도 24억원에 달했다.현지에 대피소 784곳이 마련됐으나 수재민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피해 지역에 수인성 질병이 확산될 위험이 크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 등의 약자에게 설사, 감기, 눈병 등의 사소한 질병들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이번 의약품·위생키트 지원에 대해 카리타스 마닐라 측은 “수재 지역에서는 아직도 물이 오염되고 화장실도 없는 긴급상황”이라면서 “아름다운가게가 보내온 의약품과 위생키트가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카리타스 마닐라는 1974년부터 필리핀에서 아동교육, 보건 서비스, 긴급 구호 등 빈곤퇴치 활동을 전개해온 국제개발 NGO다.카리타스 마닐라는 지난 2010년부터 마닐라 현지에서 아름다운가게를 모델삼아 재사용가게 ‘세군다 마다’를 열었다. 그 동안 3차례 한국을 찾아 제품 분류, 가격 책정, 재고 관리 등 아름다운가게의 사업 노하우를 꼼꼼하게 배웠고 매장을 10곳으로 확장해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6 15:57

개강을 맞은 새학기 캠퍼스에 대학생들이 한 입을 모으는 최악의 꼴불견 선후배는 누구일까?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개강 3주째를 맞은 전국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캠퍼스 선후배 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89.7%에 이르는 대학생들이 ‘새 학기에 꼴불견인 선배나 후배가 꼭 있다’고 대답했다.어떤 선배가 가장 꼴불견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허세 떠는 선배’를 최악의 1위(32.5%)로 꼽았다. ‘내가 신입 때는 말이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등등 후배들에게 자신을 과시하려는 것이야말로 가장 눈총 받는 선배의 행동 1순위라는 지적이다.이어 ‘모든 후배에게 작업 거는 카사노바 선배’가 2위(28.5%)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에게는 32.8%의 표를 얻으며 1위인 ‘허세 선배’와 불과 0.3%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어 ‘사사건건 끼는 약방의 감초 선배’가 19.4%로 3위에 올랐고 ‘밥 한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8.2%),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7%), ‘있는지 없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 그림자 선배’(4.4%) 순으로 가장 꼴불견인 선배 유형에 올랐다.그렇다면 후배의 경우는 어떨까?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꼴불견인 후배 1위는 ‘필요할 때만 달라붙는 깍쟁이 후배’(36.1%)였다. 2위는 ‘별로 안 친한데 밥 사달라고 조르는 빈대 후배’(23.5%), 3위는 ‘선배니까 다 챙겨줄 거라고 믿는 뻔뻔 후배’(17.4%)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분위기 맞출 줄 모르는 눈치제로 후배’(13.5%), ‘보는 사람마다 날 좋아할 거라고 믿는 도끼병 후배’(5.1%), ‘애교라고 하나도 없는 목석 후배’(4.5%) 등이 꼴불견 유형으로 꼽혔다.한편 반대로 가장 좋은 선배 유형으로는 전체 40.1%가 ‘학식이 풍부해 잘 가르쳐주는 선배’를 1위로 꼽았고 ‘분위기를 잘 띄워주는 선배’(33.3%)도 못지 않게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을 잘 내는 선배’(13%)는 3위에 올랐다.이어 ‘잘생기고 예쁜 선배’(6%), ‘소개팅 잘해주는 선배’(4.2%), ‘좋은 직장 들어간 선배’(3.5%) 순이었으며, 특히 남성의 경우 ‘소개팅 잘해주는 선배’가 7.6%로 여성(1.4%)보다 5.4배 더 많았다.반면 가장 좋은 후배로는 남녀 모두 ‘인사 잘하는 후배’(45.3%)를 최고로 꼽았다. 이어 ‘별거 아닌 일에도 잘 웃어주는 리액션 후배’(24.8%), ‘더치페이 잘하는 후배’(11.5%)도 많은 응답을 얻었다.기타 응답으로는 ‘분위기 잘 띄우는 후배’(10%), ‘잘생기고 예쁜 후배’(5.7%), ‘소개팅 잘해주는 후배’(2.7%)가 있었다.여성의 경우 ‘인사 잘하는 후배’에 절반이 넘는 51.5%가 몰렸고 남성의 경우에는 ‘인사 잘하는 후배’가 37.5%로 여성보다 다소 낮은 반면, ‘더치페이를 잘하는 후배’(14.2%), ‘잘생기고 예쁜 후배’(8.8%), ‘소개팅 잘해주는 후배’(5.7%)'에 골고루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5 15:04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이 캄보디아 빈민촌에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지난 7월, 썸므라옹톰에 지부를 설립한 이후 꾸준히 지역 아동들의 교육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 이달에는 국내 협력지부인 인천 예수비전지부와 4박 5일간 캄보디아 씨엠립, 쁘리뱅, 썸므라옹톰 지역에서 빈민촌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봉사자들은 급식 및 도시락 제공, 의약품 배부,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썸므라옹톰 지역에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 샬롬아동센터에 국내 후원자들이 직접 만들어준 쿠키와 하나금융지주 봉사단이 제작한 원복을 전달하기도 했다.샬롬아동센터는 썸므라옹톰 지부 설립과 함께 개관하여 현재 20명의 아동들에게 크마에어와 산수, 영어 등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10일, 20명 미만의 아동들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은 또한 지난 9월 10일, 배움의 기회가 없는 썸므라옹톰 지역 아동을 위해 ‘꿈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필리핀 빈민촌 카피테시티의 1, 2호 도서관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된 것으로, 프놈펜에서 멀리 떨어진 지형적인 한계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도서, 노트북, 교육용 동화 CD, 시청각용 TV등이 구비된 최신식 시설이다.조재현 기획사업팀장은 “캄보디아는 아동들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가 부족한 상황이다. 향후에는 기업과 연계하여 한글 도서를 현지어로 바꾸어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한국어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는 이달 업무협약을 맺은 한인학교 ‘좋은학교’(캄보디아 프놈펜 소재)에서 6개월 이상 가르칠 수 있는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기획사업팀(070-4477-3806)으로 문의하면 된다.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캄보디아, 필리핀을 중심으로 해외 빈민촌에 협력지부를 개설, 도서관 및 아동센터 개관 등을 통한 현지 교육지원과 다양한 구호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5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