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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미팅 프로젝트(이하 새미프)는 최근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모바일 설문조사 업체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20세~35세까지의 남녀 250명(남성 126명, 여성 1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3개 다중 선택)에 대한 질문에 남녀모두 ‘생활의 영역이 한정되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남성 56.3%, 여성 70.16%)를 1위로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는 ‘마음이 순수한 사람을 찾기 힘들어서’(남성 54.7%, 여성 54.0%)와 ‘지금 하는 일이 너무 바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남성 54.6% 여성 43.5%)가 상위권에 올랐다.남녀가 상반된 반응을 보인 답변인 ‘생계를 꾸리느라 경제적/심적 여유가 부족해서’의 경우 남성의 39.6%가 선택한 반면 여성은 20.9%가 선택하여 여성보다 남성이 생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만남을 가지고 싶은 이성에 대해 사전에 설정한 기준에 맞는 사람이 없어서’의 경우 남성은 30.1%, 여성은 45.9%가 그렇다고 답해 여성이 남성보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 대한 기준을 높게 가진 것을 시사했다.새미프의 박경진 홍보팀장은 “설문 결과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로 ‘기회부족’이라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미프가 지역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만남의 요인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새미프는 다가오는 10월 12일 안양 1번가에서 남녀 500여명의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10월 26일에는 서울시와 대학내일의 후원으로 ‘600년 성곽도시 서울의 재발견 한양도성주간 사업’을 통해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행사에 함께한다.진소 새마을미팅프로젝트 소개: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는 마치콘을 모티브로 하였다.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포기)에게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행사이다. 현재까지 4회가 개최되었으며 최소 200명이상 수 백명 단위의 대규모로 개최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6 16:28

아름다운가게가 필리핀 태풍 피해 수재민을 위해 1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필리핀 마긴다나오주와 코타바토시의 수재민 3500명(700가구)이 긴급 의약품과 위생키트를 제공받게 됐다.아름다운가게는 25일 오후 4시 30분(현지 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제적 개발단체인 ‘카리타스 마닐라’와 업무협약 및 태풍피해 긴급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구호상황 발생시 상호간 긴급 지원을 추진하고, 향후 공동의 국제 개발 사업 등도 펼치기로 했다.이번에 아름다운가게가 제공하는 의약품은 종합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설사약, 항생제, 소독제, 붕대 등의 의약품이다. 이와 함께 비누, 샴푸, 치약 기저귀 등을 담은 위생 키트도 지원했다. 특히 이같은 물품을 보급하면서 보건교육을 실시해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필리핀은 매년 반복적으로 태풍 피해를 겪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8월부터 ‘마림’, ‘우토르’, ‘짜미’ 등의 태풍이 연속적으로 강타했다. 이로 인해 약 250만명(53만 가구)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했으며, 피해금액도 24억원에 달했다.현지에 대피소 784곳이 마련됐으나 수재민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피해 지역에 수인성 질병이 확산될 위험이 크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 등의 약자에게 설사, 감기, 눈병 등의 사소한 질병들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이번 의약품·위생키트 지원에 대해 카리타스 마닐라 측은 “수재 지역에서는 아직도 물이 오염되고 화장실도 없는 긴급상황”이라면서 “아름다운가게가 보내온 의약품과 위생키트가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카리타스 마닐라는 1974년부터 필리핀에서 아동교육, 보건 서비스, 긴급 구호 등 빈곤퇴치 활동을 전개해온 국제개발 NGO다.카리타스 마닐라는 지난 2010년부터 마닐라 현지에서 아름다운가게를 모델삼아 재사용가게 ‘세군다 마다’를 열었다. 그 동안 3차례 한국을 찾아 제품 분류, 가격 책정, 재고 관리 등 아름다운가게의 사업 노하우를 꼼꼼하게 배웠고 매장을 10곳으로 확장해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6 15:57

개강을 맞은 새학기 캠퍼스에 대학생들이 한 입을 모으는 최악의 꼴불견 선후배는 누구일까?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개강 3주째를 맞은 전국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캠퍼스 선후배 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89.7%에 이르는 대학생들이 ‘새 학기에 꼴불견인 선배나 후배가 꼭 있다’고 대답했다.어떤 선배가 가장 꼴불견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허세 떠는 선배’를 최악의 1위(32.5%)로 꼽았다. ‘내가 신입 때는 말이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등등 후배들에게 자신을 과시하려는 것이야말로 가장 눈총 받는 선배의 행동 1순위라는 지적이다.이어 ‘모든 후배에게 작업 거는 카사노바 선배’가 2위(28.5%)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에게는 32.8%의 표를 얻으며 1위인 ‘허세 선배’와 불과 0.3%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어 ‘사사건건 끼는 약방의 감초 선배’가 19.4%로 3위에 올랐고 ‘밥 한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8.2%),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7%), ‘있는지 없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 그림자 선배’(4.4%) 순으로 가장 꼴불견인 선배 유형에 올랐다.그렇다면 후배의 경우는 어떨까?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꼴불견인 후배 1위는 ‘필요할 때만 달라붙는 깍쟁이 후배’(36.1%)였다. 2위는 ‘별로 안 친한데 밥 사달라고 조르는 빈대 후배’(23.5%), 3위는 ‘선배니까 다 챙겨줄 거라고 믿는 뻔뻔 후배’(17.4%)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분위기 맞출 줄 모르는 눈치제로 후배’(13.5%), ‘보는 사람마다 날 좋아할 거라고 믿는 도끼병 후배’(5.1%), ‘애교라고 하나도 없는 목석 후배’(4.5%) 등이 꼴불견 유형으로 꼽혔다.한편 반대로 가장 좋은 선배 유형으로는 전체 40.1%가 ‘학식이 풍부해 잘 가르쳐주는 선배’를 1위로 꼽았고 ‘분위기를 잘 띄워주는 선배’(33.3%)도 못지 않게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을 잘 내는 선배’(13%)는 3위에 올랐다.이어 ‘잘생기고 예쁜 선배’(6%), ‘소개팅 잘해주는 선배’(4.2%), ‘좋은 직장 들어간 선배’(3.5%) 순이었으며, 특히 남성의 경우 ‘소개팅 잘해주는 선배’가 7.6%로 여성(1.4%)보다 5.4배 더 많았다.반면 가장 좋은 후배로는 남녀 모두 ‘인사 잘하는 후배’(45.3%)를 최고로 꼽았다. 이어 ‘별거 아닌 일에도 잘 웃어주는 리액션 후배’(24.8%), ‘더치페이 잘하는 후배’(11.5%)도 많은 응답을 얻었다.기타 응답으로는 ‘분위기 잘 띄우는 후배’(10%), ‘잘생기고 예쁜 후배’(5.7%), ‘소개팅 잘해주는 후배’(2.7%)가 있었다.여성의 경우 ‘인사 잘하는 후배’에 절반이 넘는 51.5%가 몰렸고 남성의 경우에는 ‘인사 잘하는 후배’가 37.5%로 여성보다 다소 낮은 반면, ‘더치페이를 잘하는 후배’(14.2%), ‘잘생기고 예쁜 후배’(8.8%), ‘소개팅 잘해주는 후배’(5.7%)'에 골고루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5 15:04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이 캄보디아 빈민촌에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지난 7월, 썸므라옹톰에 지부를 설립한 이후 꾸준히 지역 아동들의 교육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 이달에는 국내 협력지부인 인천 예수비전지부와 4박 5일간 캄보디아 씨엠립, 쁘리뱅, 썸므라옹톰 지역에서 빈민촌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봉사자들은 급식 및 도시락 제공, 의약품 배부,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썸므라옹톰 지역에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 샬롬아동센터에 국내 후원자들이 직접 만들어준 쿠키와 하나금융지주 봉사단이 제작한 원복을 전달하기도 했다.샬롬아동센터는 썸므라옹톰 지부 설립과 함께 개관하여 현재 20명의 아동들에게 크마에어와 산수, 영어 등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10일, 20명 미만의 아동들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은 또한 지난 9월 10일, 배움의 기회가 없는 썸므라옹톰 지역 아동을 위해 ‘꿈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필리핀 빈민촌 카피테시티의 1, 2호 도서관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된 것으로, 프놈펜에서 멀리 떨어진 지형적인 한계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도서, 노트북, 교육용 동화 CD, 시청각용 TV등이 구비된 최신식 시설이다.조재현 기획사업팀장은 “캄보디아는 아동들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가 부족한 상황이다. 향후에는 기업과 연계하여 한글 도서를 현지어로 바꾸어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한국어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는 이달 업무협약을 맺은 한인학교 ‘좋은학교’(캄보디아 프놈펜 소재)에서 6개월 이상 가르칠 수 있는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기획사업팀(070-4477-3806)으로 문의하면 된다.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캄보디아, 필리핀을 중심으로 해외 빈민촌에 협력지부를 개설, 도서관 및 아동센터 개관 등을 통한 현지 교육지원과 다양한 구호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5 14:46

지난 9월 10일 첫 선을 보인 경주동궁원이 오픈한 지 12일 만에 관람객이 2만 5천명을 넘어섰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1만 8천명의 관람객이 경주동궁원을 관람했다.경주동궁원은 삼국사기에 옛 신라시대 우리나라 최초로 진귀한 화초와 진금이수를 양육하였다는 기록으로 동·식물과 인연이 깊은 점에 착안해 건립되었다. 지난 2011년부터 보문관광단지 내 부지 6만4천여㎡에 식물원, 버드파크, 농업연구 개발 및 농업체험시설 등을 갖춘 동궁원을 조성, 동·식물 적응기간을 거쳐 개장 준비를 마쳤다.동궁원에는 추석연휴기간 보문단지를 찾은 관광객과 더불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나들이 인파로 연휴 내내 북적였다. 특히나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체험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경주의 새로운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난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경주버드파크 방문 고객을 위해서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바로 우월한 신라인의 기상을 재현하는 ‘매사냥’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드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박용순 응사(鷹師)를 모시고 매사냥 공연을 시연하고 매를 직접 만져보고 손에 얹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에서는 매사냥이 성행되었고, 당시 매는 귀물로 여겨졌으며, 실제로 진평왕이 매사냥의 달인이었다고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동궁식물원’은 2천883㎡ 규모의 전통양식의 유리온실로 신라시대 한옥 형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아열대 테마식물원을 주제로 야자원, 관엽원, 화목원, 수생원, 열대과원 등 5개 테마정원으로 나눠 아열대 식물 400여종의 5천500본이 식재되어 있고, 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져 인기를 끌고 있다.‘버드파크’는 새둥지 형태의 유선형 돔으로 건축되었으며, 앵무새, 코뿔새, 펭귄 등 조류를 비롯해 어류, 파충류 등 250종 1,000수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학습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되어 소중한 자원을 관리할 수 있고, 멸종 및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관리와 사양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로 지정된 동·식물 연구와 보존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족들과 추석 연휴 기간 동궁원 개원 소식을 듣고 울산에서 관람을 온 조근혁씨는 “경주에 새로운 구경거리가 생겼다는 소식에 아이들과 함께 놀러왔다”며, “동, 식물을 가까이 볼 수 있도록 곳곳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으로도 유익해 다시 한번 오고 싶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주동궁원이 경주의 새로운 체험관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편의 시설 보강 및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4 15:19

대학생 및 직장인들은 미래 3대 불안요인으로 ‘취업/승진, 집값, 자녀교육비’를 가장 많이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전 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2040세대 대학생 및 직장인 77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일~13일까지 ‘미래불안 베스트’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우선 불안한 미래 가장 걱정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취업/승진’ (32.6%)을 꼽았다. 일자리에 대한 걱정이 미래에 가장 큰 불안요인이라는 것이다. 이어 집(값)이 2위인 18.3%, 자녀교육비가 3위인 12.8%를 차지해 2040세대 3대 불안요인에 각각 랭킹됐다. 결혼/이혼에 대한 걱정도 11.9%로 나타났으며, 이어 육아문제가 9.9%, 건강관리가 8,7%, 노후문제가 5.8% 순으로 집계됐다. 미래 불안요소 중 ‘결혼 또는 이혼 문제’에 대해 가장 걱정되는 요소로는 1위에 ‘주변 시선’(27.4%)이 가장 많이 꼽혔다. 스스로는 극복할 수 있지만 남들 시선에 대한 부담이 가장 걱정거리라는 의견이다. 또한 아기를 갖는 문제나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이 23.5%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에는 경제적 생활문제(20.5%)를 많이 꼽고 있었다. 그 외 의견으로는 외로움(13.9%), 노후부양가족 없음(10.8%), 기타 4.0% 등의 의견을 보였다. 자녀육아에 대한 문제가 2040세대들에게 점점 더 중요해 지는 가운데, 미래 육아 문제 때문에 가장 걱정되는 요소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31.3%의 응답자가 ‘경제적 비용문제’를 가장 걱정거리라고 답변했다. 자녀에게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다는 의견인 셈이다. 2위는 자녀교육 문제로 29.4%를 차지했으며 이어 ‘육아를 대신해줄 사람 없음’(22.4%), ‘아이의 건강문제’(12.3%), ‘자신의 인생을 빼긴다는 생각’(4.3%), 기타 0.3% 순으로 나타났다. 2040세대들의 근심거리 하나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내집 마련. 집(값) 문제로 가장 걱정되는 요소로는 역시 가장 많은 응답자가 ‘너무 높은 집값’(32.3%)을 들고 있었다. 월급으로 도저히 내집 마련이 쉽지 않는 현재 집값의 현실을 반영한 듯하다. 2위에는 ‘월세나 전세비용의 과다’(27.8%)가 꼽혔으며 ‘집담보 대출금’(23.5%)도 불안거리 중 3위에 올라와 있었다. 이외에 ‘부동산가 하락’(14.1%), ‘평수문제’(1.4%), 기타0.9% 등의 의견이 있었다. 미래 자녀교육비 문제로 가장 걱정되는 요소에 대해서는 ‘학원비’(36.8%)와 ‘과외비’(33.3%)에 대한 걱정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컴퓨터, 스마트기기나 이용료 비용’(10.5%)이 꼽혔으며, ‘의류 식대비’(9.2%), ‘급식비’(4.5%), 기타 5.6% 순으로 나타났다. 미래 취업/승진 문제로 가장 걱정되는 것에 대한 의견은 응답자의 47.5%가 ‘만족할 수 없는 급여’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급여문제가 ‘취업실패, 실직’(34.1%) 문제보다 더 걱정스럽다는 의견을 보였다. 3위에는 ‘승진의 어려움’(9.6%)이 올랐으며 ‘명퇴’에 대한 걱정이 6.6%, 회사경영난이 2.1%, 기타 0.1% 순이었다. 미래 건강관리 문제로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1위에 ‘암 등 중증질환 발병’(35.0%)이 꼽혔으며, 2위에는 ‘사고’(32.0%)가 올랐다. 3위에는 ‘치료비용’ 문제가 걱정스럽다는 의견(16.6%)이었으며, 4위에는 ‘보험 미가입 상태’(15.1%)가 차지했다. 이어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1.0%), 기타 0.3% 등이 있었다. 한편 노후 문제로 가장 걱정되는 요소에 대해서는 ‘노후 생활비 대책’(38.1%)이 1위를 차지했으며 ‘노후 건강, 보험 미가입’(36.3%), ‘노후 외로움’(19.1%), ‘노후 자기부양가족이 없음’(6.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9-2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