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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유민상, 알고 보니 사랑꾼이었다. 어제(1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님과 함께2’)‘에선 유민상이 가상 아내 이수지를 집으로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유민상은 상대방의 적극적이고 애교 있는 행동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다정하게 받아주는 의외의 면모들로 여성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던 터.이날 역시 유민상은 두 번째 만남부터 커플티를 준비한 가상 아내를 난처하게 바라보면서도 기꺼이 입는 자상함으로 본격 사랑꾼 모드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특히 유민상은 김민경과 자신 중 선택하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그녀를 선택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옷을 달라는 요청에는 선뜻 아끼는 옷을 내어주는 등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유민상의 달달함은 편의점 데이트에서 폭발했다. 편의점에서 우연히 김준현을 마주친 그가 쑥스럽다 말하면서 이내 커플티까지 자랑해 가상 아내를 흐뭇하게 만든 것. 이어 “10년 전에 좋아하던 사람과 지금 좋아하는 사람”을 같이 만났다는 그녀의 말에 은근한 질투심까지 드러내는 유민상에게선 상대를 향한 점차 움직이는 마음이 느껴지기도. 더불어 유민상은 “사실 특별한 데이트를 기대했었다”는 그녀에게 “이제 알아가는 단계이니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초대했다”고 진솔한 속내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좋아하는 것 등 취향을 알 수 있다는 유민상은 조만간 가상 아내의 집도 방문하기로 약속,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설렘을 무한 자극했다. 이처럼 유민상은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었던 의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선 약속대로 이수지의 집을 방문한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집안 곳곳에 놓인 그녀의 사진 콜렉션에 무수한 질문을 던지는 유민상에게서 아내 바보의 기운이 느껴져 두 사람의 유쾌한 신혼 생활이 그려질 다음 주 방송에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사랑꾼 유민상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5 14:22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물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8화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 채로운(박혜수 분)과 강우일(윤박 분)의 사이를 폭풍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귀여운 술주정까지 부리며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사람의 줄임말)’ 보스로 분해 여심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것. 은환기는 다정해 보이는 채로운과 강우일을 지켜보며 왠지 모를 질투심에 부글부글 속을 끓였던 터. 이에 강우일을 쫓아다니면서 “너 언제가”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채로운을 찾는 도중 갈림길이 나오자 자신이 더 어려운 코스를 가겠다며 괜한 승부욕을 불태워 귀여움을 대 폭발시켰다. 또한 은환기와 강우일은 술 대결을 펼쳤고, 결국 만취 상태에 이르렀다. 이후 은환기는 채로운의 굴욕 사진을 보면서 터진 웃음보를 주체하지 못했고, “진짜 못생겼어”라고 놀려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면에서는 ‘취중 눈 맞춤’으로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들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연우진의 ‘코믹 열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우진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귀여운 질투심을 표출했고, 홍당무처럼 빨개진 얼굴로 포복절도 술주정을 부리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은환기의 반전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처럼 연우진은 극 초반부터 동공 지진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더니, 회를 거듭할수록 코믹 본능을 발휘해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tvN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5 13:07

‘역적’ 서이숙이 재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6회에서는 12년 전 아모개(김상중 분)의 주인댁이었던 참봉부인 박씨(서이숙 분)가 재등장,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앞서 3회 방송에서는 남편을 잃은 참봉부인과 아내를 잃은 아모개의 첨예한 대립이 펼쳐졌던 바 있다. 참봉부인은 어린 홍길동(이로운 분)이 역사임을 밝히겠다며 아모개의 목을 옥좼고, 아모개는 “조참봉이 아들을 판서 자리에 앉히기 위해 폐비 윤씨와 내통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강상죄의 칼날을 휘둘렀다. 이에 참봉부인이 한발 물러났고, 그대로 퇴장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참봉부인이 다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것. 참봉부인은 이전과 달리 초췌한 몰골을 하고 있었지만, 눈빛만큼은 여전했다. 때마침 저자 한 가운데를 당당하게 활보하는 아모개를 발견하고는 원한에 사무친 눈물을 흘렸다. 이어 충원군(김정태 분)에게 “제 잃어버린 종 아모개를 찾아주십시오”라고 고하는 모습에서는 독기가 가득 서려있었다. 특히 “오랜만일세”라고 서늘한 인사를 건네는 장면과 “조선은 노비가 주인을 죽일 수 있는 나라가 아니야”라며 폭발하듯 분노를 쏟아내는 장면에서는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들었다. 사실 참봉부인은 신분 제도가 철저했던 조선시대를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사대부 가의 여인이다. 때문에 참봉부인의 시선에서는 노비의 신분으로 주인을 죽인 아모개의 기세등등한 모습이 이해되지 않았을 터. 어찌 보면 당연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분노는 안방극장에 씁쓸함을 안겼다. 서이숙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이숙은 독보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이러한 이유로 극중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시청자들이 서이숙의 재등장을 반기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배우 서이숙에게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참봉부인’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5 13:06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리사가 제이컴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15일 제이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로서 또 뮤지컬 배우로서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사의 가수 및 뮤지컬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다양한 방송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리사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제이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가수 조관우와 그와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파트너가 함께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로 리사가 제이컴엔터테인먼트의 2호 가수가 됐다. 리사는 2003년 1집 ‘Finally’로 데뷔한 이후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감성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8년에는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며 ‘광화문연가’, ‘영웅’,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등 숱한 대작으로 관객을 만나며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받았다. 최근 리사는 ‘노래싸움-승부’ 뮤지컬 배우 특집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선보이며 하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뮤지컬 ‘영웅’에서 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15일에는 뮤지컬 ‘더 데빌’ 그레첸 역을 맡아 첫 무대에 오른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2-15 13:04

배우 임수정이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문화대사로 위촉됐다.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임수정 찰스 헤이 주한영국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영국문화원이 한국 내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해온 1973년 이래로 문화대사를 위촉한 것은 임수정이 처음이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평소 영국문화와 예술에 관심과 애정이 깊은 배우 임수정을 문화대사로 위촉해 기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영국과 한국간의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2017년 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공연, 전시, 영화, 건축,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국문화 예술행사가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배우 임수정은 문화대사로서 앞으로 있을 영국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첨부자료: 임수정 문화대사 위촉식 사진[사진설명] 14일 오후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문화대사 위촉식에서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이 배우 임수정에게 문화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이 한국에서 문화대사를 위촉한 것은 임수정이 처음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2-15 12:56

2017년 02월 08일 남우현의 스물 일곱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남우현 숲’이 인천 드림파크에 조성된다. 남우현은 보이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하여 완전체와 솔로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남우현 숲’은 남우현을 사랑하는 해외팬클럽 ‘Livefortree_208’과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남우현 숲’은 수도권매립지의 ‘드림파크’에 조성될 예정으로 폐기물로 인해 버려진 땅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녹색의 땅으로 복원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숲에는 ‘남우현 나무’와 함께 숲 조성에 참여한 팬들의 이름이 담긴 현판이 설치된다.남우현 숲 프로젝트를 주관한 ‘Livefortree_208’은 남우현이 앞으로도 나무와 같이 계속해서 자라나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바란다며 남우현 숲이 많은 이들에게도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수도권매립지가 서울 난지공원, 선유도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숲으로 가꾸어져 다음 세대를 위한 녹지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연평해전 영웅의 숲 등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엑소숲, 마마무숲 등 스타의 이름으로 97개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중국, 케냐, 네팔,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 160개 숲에 6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약 16,000톤의 이산화탄소 상쇄 및 45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7-02-14 15:29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현우와 조이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상큼하고 풋풋한 러블리 투샷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 측은 14일 이현우-조이의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현우와 조이의 청량 케미가 터져 나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든다. 바로 두 사람의 사랑스런 대본 인증샷이 공개된 것. 대본을 손에 꼭 쥔 이현우와 조이는 미니 손하트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머리를 맞대고 브이포즈를 하는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현우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를, 조이는 과즙미의 대명사답게 상큼 터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이처럼 미소까지도 청량한 두 사람의 케미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투샷 보니 드라마 풋풋하고 청량할 것 같아요~ 감독님도 기대되고!”, “배우간 케미가 너무 좋아보이네요~”, “이현우랑 조이랑 잘 어울리고 둘 다 진짜 풋풋한 느낌이라 기대 중! 본방 사수할게요”, “보고만 있어도 같이 웃게 되는 이현우와 조이의 만남이라니! 본방사수 약속해요”, “3월 언제 오나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의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한편, '그거너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인 SNS계정에 지정 해시태그를 걸고 댓글을 남겨준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초콜렛과 이현우, 조이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것.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v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58

‘초인가족 2017’ 박선영의 전투 먹방이 공개됐다.오는 20일 첫 방송 되는 SBS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에서 16년 차 주부 맹라연 역으로 분해 리얼한 주부 연기를 선보일 박선영.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마치 우리 집에서 한 번쯤 본 것 같은 친숙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그녀가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박선영은 양 볼에 음식을 가득 채운 채 양푼 비빔밥에서 빵으로 이어지는 먹방 릴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무룩하다가도 금세 분노로 가득 차는 표정은 맛있는 음식 하나로 행복해지는 인간의 본능처럼, 비빔밥과 빵으로 속상함을 억누르려는 듯한 라연의 속내가 엿보여 웃픈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덕분에 박선영은 촬영 당시 앉은 자리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여러 번 먹어야 했지만, 매번 맛깔스럽게 흡입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식욕을 자극했고, 음식을 먹으면서도 대사를 속사포처럼 쏟아내 커다란 웃음을 선사했다. 평범해서 더욱 리얼한 공감을 일으킬 라연의 먹방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한편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56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이 ‘공포의 빨간펜 면접관’으로 변신했다.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 고아성-하석진-이동휘-김동욱-이호원-장신영-한선화-권해효-김병춘-오대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돼 취준생과 직장인의 대리만족을 이끌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하석진은 극중 ‘낙하산’을 극도로 싫어하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 못해 누구보다도 까칠하고 냉정한 워커홀릭 부장 서우진 역을 맡았다. 오피스 내 기피대상 ‘1호’ 서우진은 오는 3월, 아낌없이 퍼붓는 독설과 함께 안방극장을 찾아 갈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에는 신입사원 공개채용 현장에 있는 하석진(서우진 역)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책상 위에 놓인 ‘면접관 부장 서우진’이라는 이름표가 눈길을 끈다. 한 손에는 빨간펜을, 한 손에는 이력서를 든 하석진은 꼼꼼히 이력서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면접자를 완벽히 파악하겠다는 듯 이력서에서 눈을 떼지 않는 그의 모습이 왠지 모를 긴장감을 자아낸다.이어 주변 공기까지 차갑게 얼릴 하석진의 눈빛이 포착됐다. 그는 변함없이 한 손에는 빨간 펜을 쥐고 맞은 편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레이저 눈빛과 꾹 다문 입술로 냉철한 면접관의 포스를 완성하고 있다.이 장면은 ‘알바 만렙’ 취준생 고아성(은호원 역)과 ‘프로 독설러’ 하석진의 앙숙관계의 시작으로, 스펙타클한 면접 내용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최근 서울 중구에서 면접관으로 변신한 하석진의 촬영이 진행됐다. 하석진은 자신의 캐릭터인 서우진에 완벽히 몰입했고, 빨간펜을 마치 제 분신처럼 지니고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중간 대본을 체크하면서도 펜 돌리기를 연습하는 등 서우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촬영에 들어가자 환상의 손 연기와 리얼한 눈빛 연기로 모두를 숨죽이게 만드는 면접관 포스를 발산, 실제 면접장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하석진 외모 여전히 열일중!”, “저런 면접관 앞에서 면접 보면 엄청 떨릴 듯 ㅠㅠ”, “취준생 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면접관이 저렇게 잘생기면 아무 대답도 못할 것 같다!”, “’자체발광 오피스’ 빨리 보고싶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을 듯~” 등 반응을 전했다.‘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55

‘트릭 앤 트루’ 시즌 1이 마지막까지 씨스타 소유부터 EXID 하니-정화까지 이어지는 핫한 라인업과 함께 기대 그 이상의 매직X사이언스 쇼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상상 초월의 과학과 마술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매회 상식을 깨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KBS 2TV ‘트릭 앤 트루’ 시즌 1이 오는 15일(수) 방송되는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씨스타 소유부터 EXID 하니-정화, 레드벨벳 웬디-조이, 강남, 송은이, 문지애, 페퍼톤스 신재평-이장원이 시즌 1의 마지막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상 연구원들은 리액션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며 쇼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자신의 의견을 방출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씨스타 소유와 EXID 하니의 ‘스타 호스트’ 도전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직X사이언스 쇼를 위해 무대에 선 두 사람은 스타일부터 행동-말투 하나하나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무대를 휘저었고, 이내 스튜디오는 환호성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트릭 앤 트루' 제작진 측은 “소유는 물을 소재로, 하니는 불을 소재로 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특별하고도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강렬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트릭 앤 트루’ 시즌 1 마지막 회를 꽉 채워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씨스타 소유, EXID 하니-정화 등 매력적인 상상 연구원 군단과 함께하는 매직X사이언스 쇼는 오는 15일(수) 방송되는 ‘트릭 앤 트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트릭 앤 트루’는 매주 연예인 호스트가 등장해 직접 시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 시즌 1 마지막 회는 오는 15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52

‘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 부부의 리얼한 세월 변화가 포착돼, 현실 부부의 리얼한 공감지수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각각 당차고 씩씩한 아내 심재복 역과 겁 많고 우유부단한 남편 구정희 역으로 분해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고소영과 윤상현. 이들은 설렘 가득했던 과거에서 동지애가 느껴지는 현재 모습으로 현실 부부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역시 재복과 정희 부부의 180도 다른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다. 과거에는 정희의 취업 소식에 기쁨의 포옹으로 애틋함을 나누던 두 사람이었지만, 현재는 밖에서 또 무슨 사고를 치고 돌아온 건 아닌지, 매의 눈빛으로 감시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만 보면 자는 척 하기 바쁜 남편이 된 것. 덕분에 현장에서는 완벽히 주도권을 움켜쥔 채 남편을 향해 1일 1잔소리를 늘어놓는 고소영과 아내에게 혼이 나도 큰 소리 한 번 못 내는 윤상현의 리얼한 부부 생활상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아직도 손 많이 가는 남편을 마치 큰아들처럼 키우고 있는 고소영과 아내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윤상현의 쭈글미에 실시간으로 공감하고 있다고.관계자는 “재복과 정희는 신혼부부처럼 깨가 쏟아질 일은 없지만, 현실 부부의 리얼한 일상으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라며 “현장에서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기분 좋은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고소영과 윤상현의 완벽한 부부 에너지가 유쾌한 공감을 200% 전달할 수 있게끔, 남은 첫 방송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매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51

반려견의 마음을 읽는 독보적인 훈련법으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통령’ 면모를 폭발시킨다. 그가 반려견의 표정만 보고 기분을 맞추는 비상한 능력을 즉석에서 검증해 보인 것. 그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통 방통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오는 1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신동-쇼리-남상일이 출연한다.반려견을 명령어가 아닌 마음으로 대하는 훈련법으로 유명한 강형욱.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형욱은 반려견의 표정과 목소리로 기분을 알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즉석에서 능력을 검증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사실 저 표정은..”이라며 사전에 준비된 반려견들의 표정으로 기분을 맞추기 시작했고, 사진 속 반려견들의 기분을 정확하게 맞춰내는 동시에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한 ‘꿀 정보’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그런 가운데 강형욱은 MC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그는 외모와 성격까지 고려해 각 MC들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견종을 매치 시켜주며 4MC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 밖에도 강형욱은 85년생이라고 나이를 공개하며 절대 노안임을 입증(?)했고, 그의 나이를 듣고 4MC들이 보인 반응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독기 가득한 예능감으로 완전 무장한 강형욱-신동-쇼리-남상일은 공통분모 하나 없이도 웃음을 빵빵 터트리는 의외의 조합으로 시선을 뗄 수 없는 토크를 예고하며 본방사수 욕구에 불을 지피고 있다.이처럼 ‘개통령’ 강형욱의 비상한 능력검증 현장과 그가 공개한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한 꿀팁들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12

KBS2 ‘화랑’의 도지한이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 해 죽어가는 백성들을 살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13일 방송 된 ‘화랑’ 17회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반류(도지한 분)의 새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 양아버지 박영실(김창완 분)이 왕이 되는 것을 돕겠다고 다짐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던 반류는 제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술에 취해 박영실을 찾아갔다. 반류는 술에 취한 채로 위화공(성동일 분)과 함께 있는 양아버지 박영실에게 “일찍이 저를 양자로 들이시고 원대한 뜻을 품으셨는데 매번 실망만 드렸으니 살아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번 선문 자객들도…”라며 큰소리로 그의 만행을 폭로하는 것은 물론 숨겨둔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양아버지 박영실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졌던 지난 날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반류의 낯선 행동은 드라마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이와 같은 반류의 이상 행동이 모두 수호(최민호 분)를 비롯한 화랑들을 돕기 위함 임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방송 중반 역병으로 죽어가는 천민들을 살리기 위해 화랑들이 자신의 집 고방을 털 계획을 짜고 있다는 사실을 엿듣게 된 반류는 멀리서나마 그들을 돕기 위해 기꺼이 술에 취한 척 하며 집안의 종복들과 보초들의 주위를 끈 것. 결과적으로 화랑들은 무사히 죽어가는 망망촌 천민들을 구했고 빛을 발한 반류의 살신성인 정신은 돋보였다. 이처럼 진한 여운을 안긴 반류의 활약은 반류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방송 말미 모든 사건이 일단락 된 후 반류와 수호가 나눈 짧지만 강한 미소는 그들의 우정에 화룡점정을 찍으며 그들이 진정한 동료가 되었음을 알려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끝을 알 수 없는 반전매력으로 극의 전개를 쥐락펴락하는 요물 도지한이 출연하는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로 월, 화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10

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연극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브라운관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뛰어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노수산나가 지난 11일 연극 (연출 박근형)에서 더욱 강렬해진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예쁜이’ 역을 맡아 열연한 노수산나는 “시간이 흐른 만큼 나도 변해있어서 예전과는 너무도 다른 느낌과 생각들로 또 다른 예쁜이를 연기하게 되었고 즐겁게 임했다. 다시 한번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연출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공연마다 박수를 보내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청춘도 함께 응원하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연극 은 4년째 졸업을 고민 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이다. 노수산나는 극중 예쁘지만 얼굴과 마음에 상처를 가진 아이 ‘예쁜이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다시금 연기내공을 입증시켰다.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노수산나는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에서 ‘선경’ 역을 맡아 끊임없이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했다.한편 노수산나가 열연한 연극 은 지난 12일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08

살벌하지만 달콤한 윤균상과 채수빈의 '역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오늘 밤 방영되는 MBC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 6부 비하인드 컷으로, 채수빈이 절굿공이로 피 칠갑한 윤균상의 머리를 겨누고 있어 자못 살벌한 분위기를 풍겨내며 흥미를 돋게 한다.방송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역적'은 지난 13일 방영된 5부부터는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들로 바뀌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5부에서는 연애 상담에 탁월한 홍길동(윤균상 분)에게 흥미를 느낀 공화(이하늬 분)가 가령(채수빈 분)에게 홍길동을 데려오라고 시키고, 공화에게 능글대는 길동의 따귀를 가령이 때리면서 짧지만 강렬했던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후 오늘밤 전개될 '역적' 6부에서는 또 한 번의 큰 사건이 일어나면서 길동과 가령이 필연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그들의 2번째 만남의 현장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수빈은 절굿공이로 윤균상의 머리를 때리고 있어 살벌한 분위기를 형성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윤균상과 채수빈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장난끼 가득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특히 피 칠갑한 모습으로 주눅 든 연출을 한 윤균상과 째려보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채수빈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그대로 전하며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실제 촬영이 진행된 이 날은 이른 아침부터 영하의 날씨 속에서 계속됐지만,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역적'에 대한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그러나 잠시 쉬는 시간에는, 뮤직비디오와 CF 출연에 이어 3번째 작업을 같이 하게 된 윤균상과 채수빈이 절친 케미를 보이며 밝은 기운을 발산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이 둘의 케미가 작품에서도 발휘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한편, 김진만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황진영 작가의 흡입력 있는 이야기, 김상중을 비롯한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호연, 그리고 극에 녹아들며 자연스럽게 아역배우들의 자리를 이어간 성인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역적' 6부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