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현우와 조이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상큼하고 풋풋한 러블리 투샷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 측은 14일 이현우-조이의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현우와 조이의 청량 케미가 터져 나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든다. 바로 두 사람의 사랑스런 대본 인증샷이 공개된 것. 대본을 손에 꼭 쥔 이현우와 조이는 미니 손하트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머리를 맞대고 브이포즈를 하는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현우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를, 조이는 과즙미의 대명사답게 상큼 터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이처럼 미소까지도 청량한 두 사람의 케미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투샷 보니 드라마 풋풋하고 청량할 것 같아요~ 감독님도 기대되고!”, “배우간 케미가 너무 좋아보이네요~”, “이현우랑 조이랑 잘 어울리고 둘 다 진짜 풋풋한 느낌이라 기대 중! 본방 사수할게요”, “보고만 있어도 같이 웃게 되는 이현우와 조이의 만남이라니! 본방사수 약속해요”, “3월 언제 오나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의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한편, '그거너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인 SNS계정에 지정 해시태그를 걸고 댓글을 남겨준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초콜렛과 이현우, 조이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것.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v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58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이 ‘공포의 빨간펜 면접관’으로 변신했다.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 고아성-하석진-이동휘-김동욱-이호원-장신영-한선화-권해효-김병춘-오대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돼 취준생과 직장인의 대리만족을 이끌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하석진은 극중 ‘낙하산’을 극도로 싫어하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 못해 누구보다도 까칠하고 냉정한 워커홀릭 부장 서우진 역을 맡았다. 오피스 내 기피대상 ‘1호’ 서우진은 오는 3월, 아낌없이 퍼붓는 독설과 함께 안방극장을 찾아 갈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에는 신입사원 공개채용 현장에 있는 하석진(서우진 역)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책상 위에 놓인 ‘면접관 부장 서우진’이라는 이름표가 눈길을 끈다. 한 손에는 빨간펜을, 한 손에는 이력서를 든 하석진은 꼼꼼히 이력서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면접자를 완벽히 파악하겠다는 듯 이력서에서 눈을 떼지 않는 그의 모습이 왠지 모를 긴장감을 자아낸다.이어 주변 공기까지 차갑게 얼릴 하석진의 눈빛이 포착됐다. 그는 변함없이 한 손에는 빨간 펜을 쥐고 맞은 편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레이저 눈빛과 꾹 다문 입술로 냉철한 면접관의 포스를 완성하고 있다.이 장면은 ‘알바 만렙’ 취준생 고아성(은호원 역)과 ‘프로 독설러’ 하석진의 앙숙관계의 시작으로, 스펙타클한 면접 내용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최근 서울 중구에서 면접관으로 변신한 하석진의 촬영이 진행됐다. 하석진은 자신의 캐릭터인 서우진에 완벽히 몰입했고, 빨간펜을 마치 제 분신처럼 지니고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중간 대본을 체크하면서도 펜 돌리기를 연습하는 등 서우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촬영에 들어가자 환상의 손 연기와 리얼한 눈빛 연기로 모두를 숨죽이게 만드는 면접관 포스를 발산, 실제 면접장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하석진 외모 여전히 열일중!”, “저런 면접관 앞에서 면접 보면 엄청 떨릴 듯 ㅠㅠ”, “취준생 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면접관이 저렇게 잘생기면 아무 대답도 못할 것 같다!”, “’자체발광 오피스’ 빨리 보고싶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을 듯~” 등 반응을 전했다.‘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55
‘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 부부의 리얼한 세월 변화가 포착돼, 현실 부부의 리얼한 공감지수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각각 당차고 씩씩한 아내 심재복 역과 겁 많고 우유부단한 남편 구정희 역으로 분해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고소영과 윤상현. 이들은 설렘 가득했던 과거에서 동지애가 느껴지는 현재 모습으로 현실 부부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역시 재복과 정희 부부의 180도 다른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다. 과거에는 정희의 취업 소식에 기쁨의 포옹으로 애틋함을 나누던 두 사람이었지만, 현재는 밖에서 또 무슨 사고를 치고 돌아온 건 아닌지, 매의 눈빛으로 감시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만 보면 자는 척 하기 바쁜 남편이 된 것. 덕분에 현장에서는 완벽히 주도권을 움켜쥔 채 남편을 향해 1일 1잔소리를 늘어놓는 고소영과 아내에게 혼이 나도 큰 소리 한 번 못 내는 윤상현의 리얼한 부부 생활상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아직도 손 많이 가는 남편을 마치 큰아들처럼 키우고 있는 고소영과 아내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윤상현의 쭈글미에 실시간으로 공감하고 있다고.관계자는 “재복과 정희는 신혼부부처럼 깨가 쏟아질 일은 없지만, 현실 부부의 리얼한 일상으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라며 “현장에서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기분 좋은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고소영과 윤상현의 완벽한 부부 에너지가 유쾌한 공감을 200% 전달할 수 있게끔, 남은 첫 방송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매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4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