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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승부’에서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을 향해 절정의 애교를 선보인다.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정다은이 새색시의 초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최근 웨딩마치를 올리고 아나운서 부부 대열로 합류했다. 더욱이 두 사람은 5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스틸에는 정다은이 조우종을 사로잡은 새색시 애교 3종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정다은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애교 화수분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 특히 정다은은 깜찍한 손동작으로 율동을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심쿵을 유발할 눈웃음으로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다은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청순함까지 폭발시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무대에 오른 정다은은 “오빠, 최선을 다할께. 아잉”이라며 신혼 부부다운 닭살 멘트로 조우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정다은이 부른 곡은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으로, 남심을 녹이는 최고의 애교 끝판곡. 특히 정다은은 노래 후렴에 있는 ‘아잉’을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불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더욱이 정다은은 노래 내내 사랑에 푹 빠진 듯 행복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이에 조우종을 사로잡은 정다은의 애교 만점 무대에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정다은의 노래 실력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4 14:13

‘개그콘서트’의 ‘연기돌’ 오나미가 또 한번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오즈의 마법사 속 심장이 없는 ‘깡통 나무꾼’으로 변신한 것.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연기돌’은 ‘연기부심’으로 가득 찬 오디션 참가자들의 폭소만발 주연 쟁탈전을 담은 코너. 이 가운데 오나미는 매주 자체 기록을 갱신하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소 만발의 분장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오나미는 영화 속 사람은 물론 동물-우주인까지 섭렵하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이에 오는 16일(일) 방송될 ‘연기돌’에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속 ‘깡통나무꾼’으로 변신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오나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색으로 도배돼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오나미는 오즈의 마법사 속 ‘깡통나무꾼’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나미의 팔 다리에는 고기집 환풍구에서나 볼 법한 스프링 모양의 은박호스가 달려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더욱이 깡통 몸통과 은박호스 사이에는 은박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 깨알 디테일에 웃음이 터진다. 무엇보다 오나미는 눈썹과 입술까지 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새하얀 눈썹은 본래의 검은 눈썹과 만나 은색을 띄고 있어 웃음이 자아진다. 더욱이 은색의 입술은 마치 백태가 가득 낀 것 같아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에 오즈의 깡통나무꾼으로 변신한 오나미가 오디션에서 보여줄 연기는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14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4 14:11

씨스타 효린과 창모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블루문(BLUE MOON)'이 오늘(14일) 공개된다. ‘블루문(BLUE MOON)'은 래칫과 EDM 기반의 댄스홀을 크로스 오버한 곡으로, 효린의 감성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음색, 그리고 창모의 묵직한 래핑이 더해져 트렌디하면서도 색깔 있는 옷을 입었다. 특히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러브스토리의 서사 구조는 로맨틱한 감성을 극대화시켰고, 해외 시장에 내놔도 어색하지 않을 음악적 코드들은 음악의 완결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다. 전주부터 시작되는 피아노 멜로디는 감성을 자극하고, 트렌디한 사운드의 시원한 훅이 감성과 그루부를 이끌어 낸다. 작사는 서지음이 맡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해도 진부하게 다가올 것만 같았던 숱한 표현들을 잠시 뒤로 한 감각적인 가사로 ‘사랑’ 이란 뻔한 주제를 색다르게 전한다. 미국 LA에서 '올로케'로 촬영된 '블루문' 뮤직비디오는 그간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타이 달러 싸인 (Ty Dolla $ign), 즈네 아이코 (Jhene Aiko),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다니엘 박(Dpd, Daniel "Dpd" Park)가 메가폰을 잡았다. 다니엘 박 감독은 웹시리즈 케이타운 카우보이즈(저스틴 전, 다니엘 킴, 켄 정, 바비 리 주연)를 2015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페스티발에서 선보였다. 프로듀싱한 작품에는 리볼트 티비에서 방영된 와이지 포헌드레드, 릭 곤잘레즈 그리고 제이드 요커 주연의 블레임 잇 온 더 스트릿 을 포함해 다수의 광고들이 있다. 효린은 이미 K-POP 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디바로 성장했다. 그간 ‘씨스타’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의 ‘비욘세’ 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얻었고,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 최대 EDM 레코드사인 스피닝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이런 그녀의 행보를 놓칠리 없는 미국 빌보드지는 “K-POP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 라는 극찬으로 효린의 어깨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창모는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뮤직에 속한 프로듀서 겸 래퍼다. 최근 '마에스트로'와 '아름다워'를 역주행 시키며 신흥 대세로 주목을 받고 있고, 감각적인 음악과 래핑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블루분(BLUE MOON)'은 오늘(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7-04-14 13:57

지코가 또 한 번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쯤 되면 ‘믿고 듣는 지코’를 넘어서 그의 음악을 향한 리스너들의 무한신뢰를 받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13일 오후 6시 발매된 지코의 신곡 ‘SHE’S A BABY’는 오후 9시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엠넷, 소리바다 등 총 8개 음원차트 실시간차트 1위를 휩쓸며 또 한 번 ‘음원강자 지코’임을 증명했다.지코의 음악은 마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과 같아 보인다. 지난해 발매한 ‘버뮤다 트라이앵글’에서는 강렬한 힙합 곡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던 지코는 다시 말랑말랑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놀라게 했다.2015년 발매한 ‘말해 Yes or No’,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 ‘유레카’부터 지난해 발매한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는 단순히 인기만으로 얻은 쾌거가 아니다. 발매하는 신곡마다 변화하는 지코의 음악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 또한 새로운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지코의 성장을 지켜보는 리스너들의 무한 신뢰로 이뤄낼 수 있었다. 지코는 정제돼 있는 음악적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늘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오로지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지코의 노력에 리스너들 또한 그의 음악을 믿고 듣게 된 것이다. 지코는 13일 음원차트를 10위권 내 유일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1위에 안착했다. 아이유, 정은지와 최근 컴백한 위너, 하이라이트 등의 치열한 음원경쟁 속에서 지코표 봄캐럴이 또 한 번 음원차트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또 한 번 지코가 싱글 곡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고민하는 아티스트와 이를 알고 믿고 들어주시는 리스너의 완벽한 소통이 이뤄졌다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SHE`S A BABY’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성에게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고백송으로, 독특한 구성의 전개가 인상적인 다운 템포 알앤비 곡이다. '지코'는 묵직하고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배제하고, 기타, 베이스, 드럼만으로 미니멀한 편곡을 이끌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4-14 13:51

4월 15일 데뷔 20주년을 앞둔 젝스키스를 위해 ‘젝스키스 개나리숲’이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 조성된다. ‘젝스키스 개나리숲’은 젝스키스 한국, 싱가포르 등 국내외 팬클럽 연합 SIU(SechKies International Union)와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젝스키스 개나리숲’은 한국과 싱가포르 외에 러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등 해외 팬이 참여한 스타숲 프로젝트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 내에 위치한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서 진행된다. 서울로7017은 오래된 서울역 고가차도가 시민들의 보행길로 재탄생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서울 도심 속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문화와 교육의 공간 그리고 녹색 쉼터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트리플래닛이 운영하는 공식 시민 참여 페이지를 통해 시민 자신과 가족의 이름이 담긴 나무를 신청할 수 있다. 젝스키스 개나리숲 프로젝트를 주관한 젝스키스 한국, 싱가포르 등 국내외 팬클럽 연합 SIU은 젝스키스가 푸른 나무와 같이 계속해서 자라나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에 도심에 부족한 녹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스타와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역 고가차도를 시민들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일에 젝스키스 한국, 싱가포르 등 국내외 팬클럽 연합 SIU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과 스타의 이야기가 이곳에 담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연평해전 영웅의 숲 등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엑소숲, 마마무숲 등 스타의 이름으로 97개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중국, 케냐, 네팔,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 160개 숲에 6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약 16,000톤의 이산화탄소 상쇄 및 45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플래닛 공식 홈페이지, 트리플래닛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tree_pla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7-04-14 13:41

14일 오전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제작진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 임수정은 유아인 고경표 곽시양 등 상대배우는 물론 강아지마저도 녹이는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첫 번째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유아인과 한 이불을 뒤집어쓰고 책상 밑에서 웅크리고 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표정까지 귀여움으로 승화시키는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조합이 인상 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각각 고경표 곽시양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내로라하는 남자 배우들마저 수줍어 고개를 떨구게 만드는 임수정 특유의 화사한 미소가 보는 이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강아지와 함께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다. 신비스러운 강아지와 수의사 출신 전설(임수정)의 '꿀케미'는 지난주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자신의 몸집만한 강아지를 안은 채 평화로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대변해주는 듯하다. 제작진은 "극 중에서나 촬영 현장에서나 임수정은 누구와도 사랑스러운 조합을 만들어 내는 배우"라며 "항상 상대 배우를 배려하는 모습 때문인 것 같다. 아직 러브라인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유아인 고경표 곽시양 등 세 남자배우와 만들어갈 '케미'가 더욱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한편, '시카고타자기'는 낡은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임수정이 문학덕후 전설 역을 유아인이 스타작가 한세주를, 고경표가 비밀스러운 유령작가 유진오 역을 맡았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4 13:34

가수 에스더(본명 한애스더)가 2012년 1월 하하와 함께 발표한 '너 따위가' 이후 5년 3개월만에 신곡 '울것 같아서 그래'를 오늘(14일) 발표한다.에스더의 신곡 '울것 같아서 그래'는 남자와 여자가 이별하는 순간을 노래한다, 남자의 이별통보에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는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담고 있다. 에스더는 이별을 앞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기위해 자신이 갖고있던 기존의 보컬 테크닉이나 표현방법을 과감히 포기하고 절제된 보컬속에 슬픈 감정을 조화롭게 녹여 노래한다. 에스더의 이번 신곡 '울것 같아서 그래'는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크루인 작곡가 고영환이 작사 작곡 편곡 등을 도맡아 곡의 완성도와 함께 새로운 모습의 에스더를 그리는데 집중했다. 소속사 EM 컴퍼니(대표 김종하) 관계자는 "에스더가 스튜디오 녹음 중 가사에 동화되어 눈물을 흘려 여러번 녹음이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며 "듣는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감성 발라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JTBC 슈가맨과 MBC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에스더는 1997년 소호대로 데뷔해 ‘야!’ ‘돌이킬 수 없는 사랑’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솔로롤 데뷔해 '뭐를 잘못한 거니'를 히트시키며 1990년대와 200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신곡 발표와 함께 에스더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는 등 새 활동 계획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4-14 13:28

테크니컬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건강한 매력이 넘치는 디스커버러로 변신한 공유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즐거운 썸머 액티비티 여행 화보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의 여름 화보는 야자수 나무와 하얀 모래가 가득한 이국적인 두바이 해변에서 진행됐다. 두바이의 푸른 바다와 맞닿은 하얗고 부드러운 모래 해변에서 공유는 편안한 자세로 여유를 만끽하는 한편 수상비행기와 서핑 등 두바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는 모습을 영화 같은 장면으로 담아냈다. 특히 공유는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에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의상과 푸른 바다 위의 수상비행기 등 테크니컬 라이프에서 썸머 스포츠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아우터와 스타일리쉬한 래쉬가드를 적절하게 매치하여 디스커버러만의 트렌디한 감성과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감각적인 화보 속에서 공유가 착용한 의상들은 2017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와 그린 등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를 위해 만들어진 포켓 등 기능성 디자인을 더해 활동성을 보다 강화한 제품들과 스트라이프 룩, 피케셔츠 등의 다양한 리조트 룩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에서 볼 수 있는 베이직 트레이닝 자켓은 스트레치가 우수한 경량 메쉬조직 원단의 제품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습기가 높은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여성 모델이 착용한 홑겹 스트레치 블루종은 소프트한 터치감의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또한, 공유가 착용한 티셔츠는 2017년 디스커버리의 신제품으로, AEROCOOL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썸머 액티비티를 위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청량감이 넘치는 남자로 변신한 디스커버러 공유의 색다른 썸머 액티비티를 담은 디스커버리의 여름 화보는, 디스커버리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iscovery_kr)와 SNS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6:27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한 봄 화보 공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화보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잠뱅이는 이번 시즌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할 여성 뮤즈로 배우 김윤혜를 발탁, 빅스의 멤버 홍빈과 커플 화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빅스의 멤버 켄, 엔, 그리고 레오가 빅스의 이름을 딴 아이템이자 이번 시즌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빅스 진’을 착용하고 데님셔츠, 후드 점퍼, 항공 점퍼를 매치해 봄 캐주얼 패션의 대표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또한, 빅스의 세 맴버들은 앞서 공개된 화보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잠뱅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잠뱅이가 선보인 다양한 캐주얼 봄 신상품들을 빅스의 멤버 개개인이 훌륭하게 소화해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곧 공개될 빅스의 여름 화보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5월 콘서트부터 앨범 발매 그리고 전시회까지 진행하는 ‘빅스 V 페스티벌’로 대대적인 컴백 소식을 알린 빅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백일몽 in SEOUL'을 개최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6:19

‘은폭탄’ 고아성이 시청자의 눈물샘을 터트렸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 9회에서는 하우라인 계약직 은호원(고아성 분)이 회사 앞 로비에서 실신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은폭탄’ 고아성은 계약직 사원의 분노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물샘도 함께 터트렸다.은호원은 우연히 도기택(이동휘 분)의 전화 소리를 들은 서우진 부장(하석진 분)으로부터 “어디가 아픈 겁니까? 대체 얼마나 아픈 겁니까? 시한부라는 게 사실입니까?”라고 질문을 받는다. 외근 중 잠시 들른 모교에서 꽃 같은 순간도 잠시, 우진은 병원에 가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호통을 친다. 호원은 “내일은 나아지겠지, 조금 견디면 좋아지겠지...그렇게 살았는데 달라지지 않았어요. 오늘만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출근하고 저녁이면 퇴근하고 월급날도 기다리고, 동료도 생기고, 제 편도 생겼어요. 제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한데....깨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한다. 회사는 무슨 죄로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사람을 받아야 하냐는 말로 우진이 걱정을 드러내자, 호원은 “제 발로 나가겠습니다”라며 “쫓겨나는 건 정말 싫습니다”고 말해버리고 만다.호원은 “오늘 하루만 행복하자”는 모토로 상처를 받지 않으려 하지만 아쉬운 마음에 하우라인 식구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쓰며, 조용히 퇴사 준비를 한다. 차분하게 마무리하려던 다짐도 잠시, 결국 ‘은폭탄’이 욱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구매부의 과장과 인턴이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자 하지나 대리(한선화 분)와 이용재 대리(오대환 분)는 과장을 위해 위로금을 걷고, 인턴은 퇴사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나눈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감정이입을 한 호원은 “똑같이 다쳤는데, 왜 대리님 동기는 병가고 계약직 직원은 아웃입니까?”라고 똘기를 폭발시키고 만다. “사람이 다 똑같은 거지. 직급에 레벨 있다고 목숨에도 레벨 있어요? 누구는 아프다고 돈도 걷어주고 ‘후유증 없어야지’ 걱정도 해주고, 누구는 쓸모 없다고 짤리구요?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습니까?”라고 막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점점 열이 오른 호원은 “누구는 뭐 아프고 싶어서 아파요? 그만 두면 되잖아!”라며 카드를 던지고 울면서 사무실에서 뛰쳐 나간다.감정이 북받친 채 로비로 나온 호원은 갑자기 쓰러지며 때마침 로비에 있던 우진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될 10회 예고에는 호원이 환자복을 입고 “얼마나 살 수 있느냐”고 묻는 장면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고아성은 그동안 101번째 취업 현장에서 욱해서 돌직구를 쏟아내거나, 박상만 부장(권해효 분)의 부당한 지시에 반발하는 등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은폭탄’으로 청춘들의 아픔을 대변해왔다. 고아성은 이날 대학 캠퍼스에서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인 대학생의 현실을 씁쓸하게 이야기할 때에는 안쓰러운 감정을 자극했고, 사무실에서 분노를 폭발시킬 때에는 강한 에너지와 더불어 사이다를 선사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이에 시청자들은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 “고아성 똘기 연기는 몰입감이 크다” “은호원의 패기는오늘만 사는 여자답다” “앞뒤 가리지 않는 은폭탄이 귀엽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5:54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새로운 집주인 용감한 형제가 방주인 전소민과의 첫 만남에서 어디서도 보지 못한 '방긋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또 다른 방주인 양세찬과의 만남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솔직(?) 리액션을 보여줬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여기에 전소민과 용감한 형제의 반려견과의 케미 돋는 뽀뽀 1초전 사진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는 1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너무도 다른 첫 만남' 순간과 방송 최초 용감한 형제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발칙한 동거'에 새롭게 합류하며 '신선 케미'를 보여줄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의 첫 만남은 그야말로 웃음과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집을 찾은 전소민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여자가 왔어요! 여자가!"라고 외치며 '방긋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낸다. 예상치 못했던 여자의 목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숨겨져 있던 미소 근육이 자동 반응을 보인 것. 앞서 용감한 형제와 첫 대면을 가졌던 또 다른 방주인 양세찬은 자신과의 첫 만남 때와는 180도 다른 그의 모습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양세찬은 현관을 사이에 둔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 순간을 가졌기 때문. 집주인으로 걸그룹을 상상했던 방주인 양세찬은 용감한 형제의 목소리에 현관 앞에 망부석처럼 굳어 버렸다. 집에 들어가서도 그는 용감한 형제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던 것.집에 들어서자마자 "연예인 보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라며 상큼 에너지를 발산한 전소민은 용감한 형제의 럭셔리 하우스를 둘러보고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용감한 형제의 반려견과는 케미를 발산하기도.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서로의 계약서를 확인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분위기는 '내무반'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동거 생활이 과연 어떻께 진행될지 궁금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용감한 형제의 입이 떡 벌어지는 럭셔리 '용형 하우스'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웃음과 기대 그리고 긴장이 오간 첫 만남은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4월 14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5:48

역주행 러블리걸 한은정, 심진화가 ‘라디오스타’에서 온 몸을 바쳐 ‘정주행 꽃길’의 시작을 제대로 알렸다. 최근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으로 큰 활약을 펼치며 예능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은정은 동거남 김구라와 ‘라스’에서 만나 거침없는 입담과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고, 미모 역주행으로 ‘라스’ 출연의 꿈을 이룬 심진화는 스튜디오를 200% 활용하며 웃음폭탄을 안긴 것.지난 12일 밤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으로 한은정-심진화-위너(WINNER) 송민호-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1-2부는 각각 수도권 기준 7.1%, 7.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변함없이 수요일 밤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전성기 시절 드라마의 주조연을 꿰차며 대세 배우로 활약했던 한은정.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예능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가 됐는데 시작부터 묘한 신경전과 티격태격 대화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은정은 김구라와 방송이 아닌 사석에서 만나 골프를 치게 된 얘기를 꺼냈고, “남녀 사이에 이런 우정이 없다”는 김구라의 선 긋기에 오히려 발끈하며 "너무 선을 긋지 마세요. 섭섭하게"라고 특유의 넉살로 김구라를 쥐락펴락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자신의 별명 ‘한블리’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는 한은정은 자신의 도시적인 이미지에 가려졌던 러블리함을 어필했고, 츤데레 김구라의 들었다 놨다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던 김국진은 “이래서 좋아하는 구나. 성격이 좋네”라며 감탄은 금치 못했다.무엇보다 한은정은 자신을 ‘여자 독설가’라고 칭하며 ‘막내MC 규현의 자리를 탐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최근 동안이라는 얘기를 듣는 것이 좋다고 솔직한 얘기를 꺼내기도. 여기에 한은정은 2002년 생이 자신과 관련된 기사에 ‘저 이모 누구야’라는 댓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동안을 유지하기 위한 꿀팁을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은정은 “집에서 항상 묶고 있어요”라며 밴드 스타킹으로 얼굴의 V라인과 리프팅을 관리하는 꿀팁을 공개했고, 김구라와 규현에게 손수 밴드 스타킹을 묶어주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또한 한은정은 고난이도 ‘전갈자세’로 마무리되는 1타 3피의 몸매 관리 비법을 알려줬는데, 중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매트에 쓰러지며 웃음을 자아내는 등 마무리까지 완벽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연기호흡을 맞췄던 송혜교와 여행을 갔던 당시 구토를 아홉 번이나 한 얘기를 솔직하게 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라스’ 10년 애청자 심진화는 소원풀이를 제대로 하고 갔다. 섭외 확정 사실에 눈물을 쏟았다는 심진화는 “내가 여기에 앉아있는 상상을 너무 많이 했다”며 감격해 했는데, 스튜디오와 무대를 200% 활용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17kg 폭풍감량으로 미모 역주행 신화를 쓴 심진화는 천우희와 김희선 닮은꼴 사진이 공개되며 놀라운 싱크로율로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 다이어트 비법인 ‘줌바댄스’로 모두를 웃게 했다. “줌바댄스는 이렇게 털어주면서”라며 몸풀기 동작부터 과감하게 팔을 털던 심진화는 음악에 맞춰 현란한 줌바댄스를 선보였고 뒤에서 이를 보던 4MC는 저마다 “뒤에서 보니까 엄청 털려요”라며 호응했다. 심진화는 “(다이어트에) 돈 하나도 안들였어요”라며 자랑스러워 했고, 이후에는 빠질 수 없는 남편 김원효와의 얘기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현정의 ‘멍’을 센스 있게 개사해 무대를 선보였는데 김원효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정-심진화 뿐 아니라 송민호, 신현희와 김루트 역시 역주행의 아이콘들 다운 매력을 뽐냈다. 송민호는 탈모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선배인 빅뱅 탑의 행동모사로 큰 웃음을 줬고, 2년 전 발표한 노래로 음원차트 역주행을 이뤄낸 신현희와 김루트는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가창력 뿐 아니라 놀이공원에 온 듯 한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루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트인 선글라스까지 내려 페이스오프 인증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켰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은정 한블리~ 심진화 심블리~ 두 여자 매력 넘치더라~”, “신현희 노래 엄청 잘하더라. 깜짝 놀랐다~”, “역주행엔 이유가 있는 법!”, “송민호 탑 행동모사에 난 뒤로 넘어갔다~ 완전 똑같아!” 등 큰 호응을 보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5:44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200회 엠티에서 보물 찾는 제주도 야생 두더지에 빙의한다. 그는 애장품과 벌칙을 건 보물찾기에서 녹차 나무 사이를 헤집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상품은 무엇일지, 상품을 받을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200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제주도에서 혼신의 보물찾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제주도로 엠티를 떠난 전현무-박나래-한혜진-헨리-기안84-이시언이 자신들의 애장품과 벌칙을 건 보물 찾기를 할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보물찾기를 하기로 한 무지개 회원들은 길에서 캐리어를 뒤적였고, 각자 아끼는 레어 아이템들을 상품으로 걸었다고 전해져 각자 어떤 애장품을 꺼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이와 함께 보물찾기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다. 스틸 속 그는 제한시간 5분 안에 보물을 찾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 나머지 제주도 야생 두더지에 빙의해 녹차 밭을 헤집고 다니고 있다. 이를 본 이시언은 “너무 집착하는 거 아냐?”라며 견제했고,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배를 잡고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또한 기안84가 최근 전현무-헨리와의 쇼핑에서 샀던 옷이 너덜너덜해져 울상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보물을 찾기 위한 그의 노력이 엿보여 드넓은 녹차 밭에서 펼쳐질 보물찾기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과연 기안84가 온몸을 바쳐 찾은 보물은 무엇일지, 무지개 회원들의 요절복통 보물찾기는 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5:4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국민 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의 노하우를 공개했다.매회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3일 방송은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류수영-민진웅-이영은-김동준-최정원이 출연해 핑크빛 봄기운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 가운데 ‘국민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의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화제를 모았던 ‘연민정 표정 25종세트’를 보게 된 전현무는 “저렇게 많은 표정이 가능해요?”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이유리는 “50부작이다 보니까 비슷한 씬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할까 생각했었어요”라더니 “앞에서 볼 때 울화가 치밀 수 있도록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를 하는 거죠”라며 표정을 위해 계속해 노력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이유리는 “14년만에 얻은 타이틀이기 때문에 좋다”라며 ‘국민악녀’ 타이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국민악녀 타이틀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힌 데 이어, 연기자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날 이유리는 극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면모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그는 “감기 퍼뜨려야겠어요~”라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애교와 장난기가 더해진 거침없는 토크로 해투동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이유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국민악녀’ 이유리의 악녀 표정연기 노하우 등 솔직한 토크와 그의 반전매력으로 꽉 채워질 ‘시청률의 제왕’ 특집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5:40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이 ‘언니쓰’ 타이틀곡 ‘맞지?’의 안무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오는 14일 방송될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에서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타이틀곡 ‘맞지?’의 녹음을 시작하며 걸그룹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이 가운데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이 '언니쓰' 타이틀곡 '맞지?'의 안무를 소화해 관심을 끌어 모은다. 특히 장진영은 지난 8회에서 과거 활동했던 블랙비트의 노래로 전성기 시절의 댄스와 보컬을 재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공개된 스틸 속 장진영은 한쪽 다리를 위로 쭉 뻗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무릎을 꿇고 양 손을 들어올린 채 과감한 춤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진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한쪽 무릎을 꿇고 있는 장진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장진영은 자신이 무엇을 한 것인지 자괴감이 드는 듯 손으로 이마를 짚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는 일곱 언니들이 타이틀곡 ‘맞지?’의 녹음을 진행하며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장진영이 녹음중인 홍진경의 대타로 나서 ‘맞지?’의 안무를 선보인 것이다. 장진영은 전직 아이돌답게 홍진경의 전매특허인 오징어 댄스도 한번에 소화해내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특히 장진영은 언니들 사이에서 수줍어하다가도 이내 홍진경에 빙의한 듯 맹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진영은 "진경씨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G충쌤 다운 진지한 모습으로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진영은 댄스 트레이너 김규상에게 안무를 물어보며 1대1로 안무 과외를 받는 열정까지 보여 웃음을 배가시켰다. 장진영은 언니쓰의 8번째 멤버로 영입돼도 손색이 없을 만한 안무 소화 능력을 발휘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숙은 장진영의 뛰어난 안무 소화 능력에 "진경이보다 잘 춰요. 저희 멤버로 들어 오시죠"라며 언니쓰의 멤버 영입을 시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오는 14일에 방송 될 ‘언슬2’ 10회에서 ‘언니쓰’ 타이틀곡 ‘맞지?’의 안무를 소화해내는 장진영의 모습과 함께 일곱 언니들의 파란만장한 녹음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의 걸그룹 도전기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5:22

‘배틀트립’이 첫 돌을 맞아 10만원으로 떠나는 특별한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특히, ‘배틀트립’ 1년 내공에 빛나는 MC 군단 이휘재-김숙-성시경-산이가 직접 설계한 제주도 여행이라 특별한 여행기를 기대하게 한다.오는 15일 6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입증해 온 KBS 2TV ‘배틀트립’이 1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배틀트립’ 제작진은 “1주년 특집으로 4MC들이 직접 떠나는 ‘제주도 10만원으로 여행하기’ 특집을 준비했다. 4MC들이 직접 설계한 여행루트에 따라 방송에서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스페셜한 맛집부터 이색적인 장소까지 다양하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배틀트립’은 지난 1년간 무려 15개국, 40여곳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무엇보다 국내외를 막론한 필수 여행코스부터 곳곳에 숨겨진 명소까지 찾아내며 다양한 여행정보와 알찬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시켰다.뿐만 아니라 92명의 스타들이 함께한 여행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스타들이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해내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배틀트립’은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하며 시청률과 의미를 모두 잡은 알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이 가운데 ‘배틀트립’은 1주년을 맞아 4MC 이휘재-김숙-성시경-산이가 ‘제주도, 10만원으로 여행하기’를 준비한다. 제주도는 ‘배틀트립’이 1주년을 앞두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2119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 1위(15%)로 선정된 곳. 이에 4MC들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제주도 나홀로 여행’을 계획해 보다 액티브하고 다채로운 여행을 이어갔다는 후문. 무엇보다 4MC는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단돈 10만원’으로 먹고 즐길 수 있는 제주도 여행루트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해, 1주년 특집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더욱이 1년 간 ‘배틀트립’의 MC로 활약해 온 이휘재-김숙-성시경-산이가 그 동안 쌓아 온 여행 내공을 제대로 폭발시킬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네 사람은 MC의 명예(?)를 걸고 평범함을 거부한 스페셜한 제주도 여행루트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4MC가 직접 짜고 실행에 옮긴 여행루트에도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배틀트립’ 제작진 측은 “지난 1년간 ‘배틀트립’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1주년 특집을 제주도로 선택하고, 여행경비를 10만원으로 책정해 부담 없는 여행을 설계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충분히 즐기면서도 10만원에서 돈을 남긴 MC도 등장해 보다 알찬 제주도 여행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5일(토)에 방송될 ‘배틀트립’ 1주년 특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세계 유일무이의 여행 배틀이 펼쳐지는 토요일 밤의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5:20

‘노래싸움-승부’에서 박지우와 스테파니가 ‘삼바 끝판왕’을 제대로 입증한다.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박지우와 스테파니가 역대급 삼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절정의 관능미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노래 선수로 나선 박지우가 대결 후에 펼친 승리 세레머니로, 이 세레머니를 위해 스테파니가 선뜻 나서 우정 어린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이날 박지우와 스테파니는 카니발 축제를 연상케 하는 정열적인 삼바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눈을 뗄 수 없는 현란한 스텝과 화려한 몸놀림으로 자타공인 ‘삼바남녀’의 위엄을 과시했다는 전언.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화끈한 삼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박지우와 스테파니는 스틸만으로도 역대급 무대를 예상케 하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스테파니는 다리를 180도 찢고 박지우에게 몸을 맡기고 있는데, 엄청난 유연성과 완벽한 명품 바디 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이날 스테파니는 360도 턴부터 절도 있는 동작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시킨데 이어 치명적인 골반 댄스로 섹시함까지 뽐내며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지우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스포츠 댄서답게 스테파니를 리드하며 노련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가 올라간다.이에 박지우의 반전 노래 실력과 더불어 역대급 세레머니로 선보인 박지우와 스테파니의 화끈한 삼바 무대에 기대가 한껏 증폭된다.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는 14일(금)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4-13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