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하석진-김동욱이 한 자리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다. 지난 4회 엔딩에서 서우진(하석진 분)은 은호원(고아성 분),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가 누군가의 입김으로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됐다는 것을 알게 돼 ‘하우라인’ 영업마케팅본부에 한차례 폭풍이 불어 닥칠 것을 예감케 했다.그런 가운데, ‘은장도’를 하우라인에 계약직으로 입사시킨 배후 인물 서현(김동욱 분)이 하우라인 건물 내에서 호원과 만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을 보며 못마땅해 하는 서우진 부장(하석진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고아성과 김동욱은 마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고아성은 빨간 서류철을 가슴에 꼭 껴안고 두 눈을 동그랗고 있는데, 그의 발그레해진 두 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하며 깨알 설렘을 유발한다. 이어 김동욱은 훈훈한 건치미소로 고아성의 마음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동욱이 하우라인까지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이가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고아성의 상사인 하석진. 그는 웃음이 가득한 두 사람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하석진은 두 사람 사이에서 동공을 확장시킨 채 못마땅하다는 듯 레이저 눈빛을 쏘고 있어 과연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펼쳐질 예정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에 대해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에서는 “하석진 동공 확장 시선강탈! 질투하는 것 같아 보이는 모습이 귀엽다”, “고아서 표정 보니 내가 다 설레네..고블리 넘나 사랑스러운 것!”, “세 사람 사이에서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무 궁금하다!”, “’자체발광 오피스’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 드려요!”, “오늘 밤 10시만 기다리는 중~” 등 반응을 전했다.‘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오늘(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9 14:54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 드디어 돌아온다! MBC가 지난 1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오는 4월 14일 (금) 밤 9시 30분 첫 방송 된다.지난 방송 당시 포털사이트를 화려하게 물들이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김구라-한은정, 피오-김신영-홍진영과 함께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이 새롭게 합류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신선 케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는 내달 1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MBC 스타 리얼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 측은 29일 “지난 파일럿 방송 때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호평에 힘입어 모든 방면에서 더욱 발칙하고,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재정비했다. 설 특집 때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된 집주인-방주인들의 리얼 동거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발칙한 동거’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자들에게 단연 높은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은 물론 설렘과 리얼한 웃음, 그리고 훈훈한 감동까지 고스란히 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던 프로그램이기에 정규 편성이 확정 된 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특히, ‘발칙한 동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연예계 개성 만점 스타들의 색다른 동거 조합이다. 이번 정규 방송에서도 역시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동거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주인으로 용감한 형제가, 용감한 형제의 집 방주인으로는 배우 전소민, 개그맨 양세찬이 새로 합류한 것.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하며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용감한 형제는 매번 강렬한 사운드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데, 과연 그가 실제 일상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전소민과 거침 없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찬이 용감한 형제의 집 방주인으로는 들어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들과 함께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몰며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로맨스(?) 케미를 선사했던 김구라-한은정, 흥 폭발 현실 삼남매 케미를 보여준 피오-김신영-홍진영도 다시 한번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만나 첫 동거 때와는 다른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발칙한 동거'가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하고 새로운 동거인들의 조합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김구라-한은정, 피오-김신영-홍진영,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까지 이들이 얼마나 더 리얼하고 발칙한 동거 일상을 보여줄 지는 오는 4월 14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4월 1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9 14:45
‘로맨스의 일주일4’ 종영을 앞두고, 아찔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4에는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배우 임주은 세 명의 미녀스타가 스페인으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이들 곁에는 훈훈한 매력의 로맨스남 3인이 함께 했다. 매력적인 남녀 6인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들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로맨스의 일주일4’는 6인의 감정을 리얼하게 공개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물론 감정에 따라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가슴 떨리는 스킨십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3월 29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최종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느닷없이 아찔하게 포착된 로맨스남녀의 스킨십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임주은과 로맨스남 알레한드로이다. 그 동안 둘만의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이들의 스킨십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망대 위에 모여 경치를 바라보고 있는 로맨스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는 알레한드로가 임주은의 손을 덥석 잡은 채, 어디론가 그녀를 이끌고 있다. 다소 놀란 듯 눈이 커진 임주은과,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또 다른 로맨스남녀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정의 마지막 날, 알레한드로는 임주은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여정이 끝을 향해 달려가던 순간 꺼낸 알레한드로의 진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들이 펼쳐낼 ‘로맨스의 일주일4’ 마지막 이야기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로맨스의 일주일4’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4’ 최종회는 내일(30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9 14:37
‘귓속말’ 숨막히는 기싸움의 시작이다.3월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 2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가 아버지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이동준(이상윤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법률회사 ‘태백’家 사람들의 기싸움은 불꽃전쟁의 신호탄을 쐈다. 명품 심리전에 ‘귓속말’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TNMS 기준, 전국 12.9 수도권 15.3/ 닐슨 기준, 수도권 14.9)이날 방송에서 신영주는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복수를 시작했다. 이동준에게 동침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을 가하고, 그의 비서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신영주가 이동준에게 원하는 것은 CCTV 영상을 열람하는 것. 범인으로 추정되는 자동차가 ‘태백’ 소속 차량이었고, CCTV를 통해 그 차량의 운전자가 누구인지를 알아봐달라는 게 신영주의 요구였다. 신영주는 이동준을 거세게 몰아세웠다. 그러나 이동준은 CCTV 영상 속 주인공이 최일환(김갑수 분)의 딸 최수연(박세영 분)이라는 것을 알고 주춤했다. 이에 신영주는 SNS에 동침영상을 서서히 공개하겠다 압박하며 이동준을 흔들었다. 심장이 쪼그라드는 상황들, 숨막히는 긴장감은 몰입에 몰입을 이끌었다. 신영주의 압박 속에서 이동준은 ‘태백’ 최일환의 사위로 그들의 전쟁에 내던져졌다. ‘태백’ 안에서 펼쳐지는 기싸움은 또 다른 살벌함을 안겼다. 최일환과 강유택(김홍파 분), 또 강유택의 아들 강정일(권율 분)은 겉으로는 웃으며 속으로는 칼을 품은 듯 서로를 견제했다. 최일환은 이동준을 내세워 강유택, 강정일을 압박했고, 강정일은 이동준의 자존심을 교묘히 건드리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날 캐릭터들의 물고 물리는 싸움은 극을 팽팽하게 조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동준의 숨통을 조여오는 신영주와 살기 위해 내달려야만 하는 이동준의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또 ‘태백’ 안에서 펼쳐지는 최일환과 강유택의 기싸움은 김갑수, 김홍파 두 명품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흡입력 높은 장면을 완성했다. 이들의 싸움은 이제 시작됐을 뿐이다. 강정일, 김홍파 등 새로운 인물들의 본격 등장은 인물들간의 갈등과 대립구도를 분명히 세우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신영주와 이동준의 대립은 두 사람의 멜로를 예고한 만큼, 이들이 어떻게 손을 잡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마지막 신영주가 던진 덫에 모습을 드러낸 강정일의 반전 엔딩은 강렬함을 선사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박경수 작가표 두뇌싸움의 신호탄을 알린 것. 강정일과 최수연은 신영주의 아버지 사건에 어떻게 얽혀있는 것인지, 다음이 더욱 궁금해지는 ‘귓속말’의 이야기는 4월 3일 월요일 밤 10시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9 14:28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이서원(서찬영 역)이 열정과 따뜻함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3월 28일 방송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4회에서 우연히 조이(윤소림 역)의 노래를 듣게 된 이서원은 그녀를 보기위해 직접 연습실을 찾았다. 노래하는 그녀의 모습을 흥미로운듯 바라보던 이서원의 얼굴에는 묘한 미소가 번졌고, 그런 그의 눈빛은 무언가 열의(熱意)로 가득한 듯 했다. 이어, 그는 조이와 밴드 친구들에게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직접 들려주었고, “너희 프로듀스, 내가 맡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자신의 프로듀스가 확정되자 한달음에 달려간 그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약속할게.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널 0순위로 하겠다고”라고 말하기도. 이서원은 좀처럼 잘 드러내지 않던 음악적 열정과 의지를 표현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이서원은 “크루드플레이의 팬”이라며 부끄러워하는 조이의 모습에 귀엽다는 듯 미소를 짓기도 하고, 긴장한 듯한 그녀를 위해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건네는 등의 모습으로 다정함을 더했다는 후문. 이서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3-29 13:07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대표: 성지환)의 핵심 브랜드인 72초TV의 감성드라마 '오구실' 시즌3가 4월 4일 첫방을 앞두고 72초TV 유튜브 채널, 및 72초 드라마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 피키캐스트에서 티저 영상을 선공개 했다. 72초TV가 공개한 '오구실' 시즌3의 티저 영상에는 단란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오구실의 하루가 담겨있다. 아침에 비몽사몽 일어나 출근을 하는 구실의 모습,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퇴근 길에 커피 한 잔의 여유로 행복해하는 구실의 모습 등은 평범한 우리의 일상과 닮아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오구실의 세번째 시즌은 또 한번의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구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지난 시즌들에 이어 '오구실'만의 잔잔한 색채로 변하지 않은 듯 하지만 전과는 조금 다른 궤도에 놓인 구실이의 일과 연애, 일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본편은 오는 4월 4일부터 72초TV 유튜브 채널, 및 72초 드라마 페이스북 페이지,네이버TV, 피키캐스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총 2개의 시즌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에서 공개해온 오구실의 누적 통합 조회수는 1200만. 웹 플랫폼에서 저력을 입증한 '오구실'은 JTBC2 및 KBS N 등 방송 채널에도 특별 편성된 바 있다. 제작사인 ㈜칠십이초의 성지환 대표는 “ 오구실 시즌3의 본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소소한 하루를 살아가는 ‘구실’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보았다”며, “평범한 ‘구실’의 하루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기를 바라며, 4월 4일에 첫 방송되는 오구실 시즌3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9 13:00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월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늘 (29일) 빌보드지는 "몬스타엑스가 최신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4월 8일자)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지난 해 세 번째 미니앨범 'PART.1 LOST'에서 5위를, 이어 선보인 네번째 미니앨범 'PART.2 GUILTY'로 3위를 차지한데 이어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월드차트 1위에 올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집중조명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21일 발표한 첫 정규 1집 '더 클랜 파트 2.5 파이널 챕터 (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 발매를 기념하여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몬스타엑스 아름다워(BEAUTIFUL)컴백쇼'에서 하트 5천 400만개를 돌파하며 자체 채널 단시간 최고 하트수 기록했으며,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 아이튠즈 미국, 일본 케이팝 차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아름다워(BEAUTIFUL)'는 별들의전쟁, 아테나, 주헌, I.M이 함께 참여한 곡으로 트랩, 덥스텝 사운드가 결합되어 대중성 넘치는 멜로디라인을 만들어냈다. 가질 수 없는 사랑을 빨간 장미로 표현하며 거부하기 힘든 사랑에 대한 마음을 신선하게 표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는 지난 21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의 타이틀곡 '아름다워(BEAUTIFUL)'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9 12:56
‘사임당, 빛의 일기’ 최철호와 오윤아가 다시 한 번 음모를 꾸민다.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 측은 28일 민치형(최철호 분)과 휘음당(오윤아 분)의 유배지 모의 현장을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치형은 당당한 위세는 찾아볼 수 없는 초라한 행색이지만 여전히 야망이 살아있는 형형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리안치 된 민치형은 관졸들에게 폭행을 당해 입가에 피를 머금은 채다. 눈가에 맺힌 눈물은 울분을 참아내는 듯 악에 받친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낸다. 유배지로 찾아온 휘음당은 차분함 속 분노를 담은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다. 석순에서 휘음당, 흑모란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휘음당이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임당(이영애 분)과 이겸(송승헌 분)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 두 사람이 유배지에서 마주앉아 과연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한양으로 돌아와 처절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임당’은 이번 주 방송부터 고려지 경합 2년 후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극이 풀어내는 방대한 이야기의 전환점이 된 고려지 경합은 사임당과 이겸, 민치형과 휘음당의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 앞서 18회 말미 양류지소를 비롯해 양류공동체를 이끄는 사임당의 당찬 카리스마와 야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양민들을 괴롭히는 왜인들을 총으로 처단하는 이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팽팽하게 만들었던 민치형과 휘음당의 변화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민치형은 유배지로 떠나기 전 모아두었던 비자금을 휘음당에게 전달하며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나를 풀려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치형은 2년간 유배지에서 수모를 겪으면서도 악착같이 버티며 한양 복귀를 노리고 있고, 휘음당은 조정 대신들에게 줄을 대며 모자란 자금 조달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따. 민치형의 복권여부에 아들 민지균(김태용 분)의 인생도 달려있기 때문에 휘음당의 악행과 계략도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전망. 민치형과 휘음당의 복수를 향한 움직임이 예측 불가의 사건과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사임당’ 제작관계자는 “고려지 경합 이후 민치형과 휘음당 역시 악인본색이 업그레이드 된다. 욕망의 공동체인 민치형과 휘음당은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처절한 복수를 꿈꾸며 더욱 똘똘 뭉치게 될 예정”이라며 “보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한편, 사임당과 휘음당의 그림 대결로 치러졌던 고려지 최종경합에서 사임당이 승리하자 이겸은 그 동안 조사했던 민치형의 부정부패 및 살인 등의 악행을 낱낱이 고했다. 민치형은 갑산으로 유배 돼 위리안치 됐고 휘음당은 홀로 남겨졌다. 2년 후 사임당은 양류공동체를 이끄는 동시에 화가로서 예술혼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가고 있었고, 이겸은 총을 들고 왜인들에게 납치될 뻔 한 부녀자들을 구하는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향후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대의 서지윤(이영애 분)은 민정학(최종환 분) 교수에게 진본 금강산도를 빼앗기고 눈앞에서 불타는 금강산도를 바라봐야만 했다. 과연 어떤 반전으로 진본 금강산도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서지윤의 활약에 기대가 쏠려있다. ‘사임당’ 19회는 오는 29일(수)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8 14:50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심희섭이 연산군 김지석에게 소신을 전한 단 1분으로 몰입력을 폭발시켰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홍길현(심희섭)이 간통한 부인을 남편이 벌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대신들 속에서 꿋꿋이 연산군(김지석)에게 소신을 전하며 극에 새로운 전환점을 선사했다. 이 일로 동료 조정학(박은석)이 체직(벼슬을 갈아냄) 당했기 때문.무사히 암행길을 마치고 정학을 만난 길현. 정학에게서 정준부라는 남자가 간통한 아내를 죽인 죄로 그 아내의 친정아버지에게 발고 당했지만, ‘간통한 아내를 죽인 것은 죄를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곤 “살인자를 벌 줄 수 없다니. 자네도 골치가 아프겠어”라며 아내를 죽인 정준부에게 죄가 있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동시에 정준부를 발고한 김덕형의 청에 보복을 도와줬던 홍길동(윤균상)은 그가 관아에 자신의 이름을 내뱉기 전, 미리 손을 썼다. 정준부의 아내를 투기했다는 이유로 사약까지 받고 죽은 폐비 윤씨와 연결시킨 것. 활빈정에 초대받았다가 이를 들은 연산군은 다음 날, 대신들에게 정준부일에 관해 논해 보라 명했고 아내를 죽인 것이 마땅하다는 의견에 폐비를 떠올리며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이때, “하오나”라며 입을 연 길현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아내 김동이 이지 죽어 참으로 남편을 배신했는지 알 수 없지 않사옵니까? 헌데 아내를 죽인 후에 그 아내가 투기하였다, 간음하였다 하여 빠져나간다면, 죽은 아내의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하겠나이까?”라며 생각을 밝힌 것. 기다리던 답을 들은 연산군은 “계속하라”며 화답했고 길현은 “이번만은 정준부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시어 억울한 죽음이 없게 하소서”라고 고했다. 짧지만, 긴장감 넘치는 심희섭의 연기로 몰입력이 폭발한 1분이었다.아버지 아모개(김상중)를 떠올리며 그의 원수이자 왕족 충원군(김정태)의 국문을 강력 주장했고, “한성부 서윤 조정학이 정준부의 죄상을 밝힐 생각은 하지 않고 외려 딸을 잃은 김덕형만을 심문하고 있다”고 고하며 서원 동문이자 참봉부인 박씨(서이숙)의 아들인 정학을 체직 당하게 만든 길현. 이처럼 중요한 순간마다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길현의 1석 2조 플레이에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위를 능멸하는 것은 악”이라는 스승 송도환(안내상)의 말에 동화되는 듯했지만, 남존여비 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있던 조선 시대에서 남편이 아닌, 부인에게 초점을 맞추며 억울한 죽음을 풀어내려 한 길현. 암행을 다니며 백성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은 그가 몇몇 고을에서 백성들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까지 해결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3-2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