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뉴스

기사 (3,196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에서 개학과 입학이 있는 3월을 맞아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간 평균 13,965건이 발생하여 113명이 사망하고, 14,29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 교통사고의 발생 시간대별 특성은 사망자의 경우 오후 4시~6시 사이가 20.2%(114명)로 가장 많고, 부상자 역시 사망자와 비슷한 오후 2시~8시 사이에 전체 부상자의 54.5%가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초등학교 정규수업이 끝나고 어린이들이 집으로 귀가하거나 또는 학원수업을 받기위해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2시~8시 사이에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2명중의 1명이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위험한 시간대로 분석되었다.학년별 사고특성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이 전체 사망자의 35.5%(200명), 부상자의 32.1%(27,557명)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취학 전 아동(미취원아)이 사망자의 30.6%(172명), 부상자의 24.5%(21,017명)로 나타나는 등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66.1%), 부상자의 2명 중 1명(56.6%)이 취학 전 미취원아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의 사고 시 상태를 살펴보면 전체 사망자의 61.8%(348명), 부상자의 38.2%(32,762명)가 보행 중에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상해 주 부위별로는 사망자의 경우는 머리 부위가 66.6%(375명)로 가장 많았고, 부상자의 경우는 목 부위가 19.7%(16,871명)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 김태정 통합DB처장은 초등학교 개학 및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3월을 맞아 어른들에 비해 여러 가지 교통상황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보호자) 및 운전자 모두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를 내 자식처럼 생각하고 적극 보호해야 한다며, 다음 몇 가지를 당부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도로에서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 및 신호준수의 중요성 등에 대한 체험식 교육강화- 등교 시간대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하교 시간대에 교통지도교사(녹색어머니, 교통경찰 등) 집중 배치- 어린이(특히 취학전아동)와 보행 시 어른들은 반드시 어린이의 손을 잡고 걸어야 하며, 반드시 어린이를 보도 안쪽으로 걷도록 할 것- 주택가 이면도로 및 학교주변·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의 제한속도 준수 및 불법 주·정차 삼가 등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2-27 16:17

올해도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전국의 축제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였다.전국에서 매년 2,000여개 이상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26일 서울시청 신청사 태평홀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는 이중 우수한 콘텐츠로 작년 한해 성공한 축제를 중심으로 부문별 대상 20개 국내 축제를 선정하였다. 특별히 올해 새롭게 제정된 해외축제 인기상에는 일본의 아오모리 네부타축제와 중국의 빙등제가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사)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사)한국농업중앙연합회,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한국이벤트학회 등 여러 시민단체에서 후원하였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심의위원단은 학계(관광, 축제, 디자인관련 교수)와 이벤트 산업 분야별 전문가 등 총 6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20개의 축제가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시상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시장, 군수, 단체장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전남 진도와 장흥, 부산 등 먼 곳에서 올라온 관계자는 피곤을 잊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 대한민국의 우수축제를 만드는 이들답게 시상식 자체가 또 하나의 축제처럼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고 즐기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주최측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차정현 회장과 심의위원장인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박선우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창식 의원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시상식 자리를 빛냈다. 차정현 회장은 개회사에서 “관광산업은 국가경제혁신계획의 주요산업으로 관광산업의 핵심은 축제산업이며, 축제서비스의 품질향상이 관광산업의 성공이라며 축제콘텐츠 개발과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상자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더 멋진 축제를 개발해달라”고 부탁하였고, 본 협회도 내년부터는 축제콘텐츠박람회를 함께 개최하여 시상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브랜드로서 국내 시상식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시상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수상한 지자체와 유관단체 관계자들은 올해도 특별히 제작한 상패를 받아들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로 축제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도군 이동진 군수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축제예술부문 2회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진도군의 문화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머드축제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답게 글로벌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용열 사무국장은 세계와 경쟁하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알리고 축제를 통해서 외국인들도 한국을 이해하고 더욱 많이 방문하여 국가 및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각별하다”고 말했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박선우 심의위원장은 “우리나라 지역축제가 지금까지 발전하게 된 배경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지만, 아직도 차별성과 독창성이 부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외면 받고 있는 축제들도 많다며, 앞으로는 우리나라 각 지역축제만의 특성을 살려 특화된 콘텐츠로 축제의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2015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박람회 개최를 통해 국민들과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대표축제들을 알리고, 대한민국축제의 발전방향과 미래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 펼쳐질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들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축제홍보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부문별 수상 축제▲축제글로벌부문: 보령머드축제, 화천산천어축제▲축제관광부문: 강진청자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장흥 물축제.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함평나비대축제▲축제경제부문: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태안모항항수산물(해삼)축제▲축제콘텐츠부문: 담양대나무축제, 목포해양문화축제, 부안마실축제,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축제예술부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축제공로부문: 동래읍성역사축제, 의왕철도축제, 한일축제한마당 2013 in Seoul▲신규 부문(특별상)- 해외축제부문 인기상: 일본 아오모리 네부타축제, 중국 빙등제- 프로그램 연출부문: 봉화산 도당제▲감독상: 화천산천어축제 장석범 본부장▲공로상: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감독 김기정, 청운대학교 공연기획 경영학과 교수 박정배※ 더 자세한 내용은 2014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홈페이지(http://www.ekfc.or.kr/award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2-2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