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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금)부터 10월 1일(월)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8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를 실시한다.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으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하며, 하행선이 9월 28일(금)~29일(토)까지 ▲경부(기흥)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9월 30일(일)~10월 1일(월)까지 ▲경부(죽전)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9-24 11:04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2일 개최되는 호두바이커 오프라인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하는 ‘호두바이커 캠페인’의 일환으로 22일(토) 양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어린이 자녀를 둔 16가족 64명을 초청해 오프라인 캠페인을 개최하고 다양한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문용린;www.safekids.or.kr)는 1987년 창립하여 현재 세계 22개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세계유일의 국제기구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 착용법과 자전거 생활안전수칙 등 안전 이론 수업 후 실습교육과 실제 상황을 반영한 자전거 코스를 직접 달리는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행사 종료 후엔 호두바이커 서명트리에 각각 서명하고 호두바이커 마스코트와 기념촬영도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참가 가족 전원은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 창단식을 갖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할 예정이다.최근 자전거 인구 급증으로 자전거 관련 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 사고 중 70%가 머리 부상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는 만 14세 미만 어린이의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안전모 착용률이 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의 안전의식 제고와 보호장비 착용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3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후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호두바이커 서약식을 진행, 안전모를 비롯한 보호장비를 제공하고 우수후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9-21 14:08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21일부터 “실속 중고차 기획전”을 진행한다. 카피알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인기 차종인 경차와 준중형차를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올해 가장 핫한 차종인 경차, 준중형차 중에서도 인기 차량이 대거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카피알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반기 스테디셀러였던 뉴모닝, 레이, 스파크, 마티즈를 비롯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i30, 뉴프라이드, 폭스바겐 골프 2.0 TDI 등의 해치백 차량을 정상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기대주인 삼성 SM3, 현대차 아반떼MD, 아반떼HD, 기아차 포르테 등의 준중형 중고차들도 50만원 ~ 1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미국 포브스지 ‘2012년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중 하나로 선정돼, 이슈를 모은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를 아반떼MD M16 GDI TOP 2011년식 모델로 시세보다 100만원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신차 발표로 주목을 받은 뉴 SM3 LE 2010년식 풀옵션 중고차를 시세보다 70~80만원 할인된 가격인 900만원 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해치백 차량 중 가장 인기 모델인 폭스바겐 골프 2.0 TDI 중고차는 2011년식 기준 정상가에서 2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차량 구입 계획이 있다면, 경제성과 스타일을 갖춘 인기 경차, 준중형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눈여겨 볼만하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상반기 베스트셀러 차종이었던 경차와 하반기 기대주로 떠오른 준중형차종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이들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좀더 가격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카피알의 이번 기획전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 밖에 '고급 승용/SUV 특가전', '중고차 인기컬러 베스트 3' 등 다양한 중고차 기획 할인전도 동시 진행 중이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9-21 10:32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2012년 상반기에 출시된 국산 및 수입 SUV 8대의 모델 중 ‘최고의 SUV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그 결과 현대 싼타페DM(29.5%)이 기아 뉴 쏘렌토R(27.2%)을 2.3%의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이 두 차종을 선택한 응답자는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싼타페와 쏘렌토가 그 동안 새로운 모델을 계속 출시하면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형 싼타페DM은 현대차가 4년 4개월 동안 4,300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싼타페DM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차량의 성능, A/S부분에서 국민SUV라고 할 만큼 만족한다’며 특히 성능에서 만족한다고 답했고 뉴 쏘렌토R은 디자인과 주행 성능이 뛰어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3위는 아우디 뉴 Q3(15.8%)가 차지하였다. 뉴 Q3의 응답률은 수입 SUV중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보였다. 뉴 Q3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수입 SUV 중 가격대비 성능이 좋고 승차감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았다. 뉴 Q3는 다른 수입브랜드 SUV에 비해 배기량이 낮고 디젤로 출시됐기 때문에 가격과 연비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그 뒤로 지프 랭글러 사하라가 4위(9.2%), 쌍용 뉴 렉스턴W가 5위(7.6%), 렉서스 RX350이 6위(4.7%), 르노삼성 신형 QM5가 7위(3.9%),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M-Class가 8위(2.4%)를 각각 차지하였다.이번 설문조사는 SK엔카 홈페이지, SK엔카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남녀 총 973명이 참여하였다.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최근 레저문화가 발전하면서 SUV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SUV의 잔존가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이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신차메이커에서도 SUV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이런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9-21 10:16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원들이 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이를 위해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20일,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여성문화회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인사 부문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 부사장,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와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한국지엠 임원들과 다문화가정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인 송편과 오미자차 등을 함께 만들고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 놀이를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과 한국지엠에서 마련한 주방용품 세트 등을 부평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0곳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깊은 애정을 보인 호샤 사장은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고 어색하지만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한국지엠 임직원을 대표해서 주위의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연휴를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릴리베스 바세라(필리핀, 인천 일신동, 34세)는 “한국에 온지 벌써 2년이 지났는데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와 놀이는 처음”이라며, “오늘 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해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훈훈한 마음 씀씀이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재단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독거노인과 소외가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떡과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9-21 10:14

직장인 김모(28ㆍ남) 씨는 가을이 반갑지 않다. 아침저녁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큰 일교차가 나타나는 요즘은 김씨의 지병인 ‘비염’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재채기와 콧물이 발작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이 어렵고 최근엔 가족들로부터 “입 냄새가 난다”는 소리까지 듣게 됐다. 감기인 줄만 알고 병원을 찾았던 김씨는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돼 축농증 초기로 진행됐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일교차가 큰 요즘, 아침마다 감기 증상이 나타났다 오후가 되면 사라진다는 이들이 많다. 김씨처럼 흔히 ‘코감기’로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알레르기 비염인 경우가 많다. 최근엔 환경오염 증가로 공기 중 미세먼지가 늘면서 비염환자는 증가추세에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02년엔 294만 명이던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가 2008년엔 495만 명으로 1.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9세 이하 아동이 21.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환경에 민감한 아이들이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주로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등으로 감기와 비슷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 되면 치료가 힘들어지고, 소아나 청소년들은 입으로 숨을 쉬게 돼 얼굴이 위아래로 길쭉하게 변형되거나 치아가 비뚤어지는 등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되면 코 점막이 늘 붓고 충혈되는 병적인 상태로 변하면서 정상적인 신경반사 능력을 잃게 된다. 유해입자 제거능력이 떨어져 초기의 맑은 콧물 대신 끈적거리는 누런 콧물이 다량 분비되고 재채기마저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쯤 되면 누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입에서 구취가 나는 축농증(부비동염)이나 물혹, 중이염 등 만성 비염의 합병증도 나타나기 쉽다. 특히 성장기 소아나 청소년들은 치아교합 불균형이나 얼굴기형, 학습장애 등이 나타날 정도로 부작용이 심각하다.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물질(알레르겐)에 의해 일어나므로 이를 찾아내 제거하거나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장 흔한 원인물질로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이나 비듬, 바퀴벌레 등이며 음식물이나 이에 들어가는 첨가제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죽염수로 코를 자주 세척해주면 살균 및 소염작용을 일으켜 비염치료에 효과적이다. 원적외선으로 코 내부 염증을 살균해 주는 것도 이비인후과에서 많이 쓰는 방법중 하나다.최근에는 비염 증상을 완화해주는 코 전용 마사지기도 출시돼 증상 완화를 돕고 있다. 고려생활건강에서 판매하는 ‘코쎈S(COSSEN)’은 진동 자기장 요법을 이용, 3500 가우스의 초강력 자력과 진동으로 코 내부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한의학에서는 코 옆 좌우 외측에서 입술 방향으로 내려가는 부위의 ‘영양혈’에 침을 놓아 비염을 치료하는데, 코쎈S는 이 영양혈을 자극해 코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원적외선까지 방사돼 코 내부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코쎈S는 이미 3년 전 일본에서 선 출시돼 100만개 이상 팔려나갈 정도로 반응이 좋다. 비염은 원인물질 노출 차단이 어렵고 재발이 흔해 평상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해인부부한의원 상형철 대표원장은 “잠들기 전 하루 10분 정도 코쎈S로 코 잔등 양쪽을 마사지해주면 아침에 코막힘이 사라지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가는 6만9000원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4만9000원 할인판매 하고 있다. (문의 : 1688-3783)

자동차 | 생활뉴스팀 | 2012-09-20 14:47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예방점검 차원에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9월 21일(금)부터 28일(금)까지 총 8일간에 걸쳐 쌍용차의 전국 329개소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동시에 펼친다.쌍용자동차는 행사기간 동안 입고(대형상용차 제외)하는 고객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와이퍼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10여 개의 항목들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원 이상 결재 시 GS모바일 주유권(5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하여 실시한다.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과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를 점검하는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향에서 함께 하는 가족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정비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관련된 사항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9-20 11:21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자동차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CSI: Customer Service Index)’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고객만족을 입증했다.마케팅 인사이트가 주관한 ‘2012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의 95,6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지엠은 서비스 부문 설문 응답자 28,994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를 통틀어 1위 자리에 올랐다.이번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는 정비 접수의 편의성, 서비스센터의 내외관 시설 환경, 차량 입고에서 출고까지의 서비스 절차, 차량 수리 후 결과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한국지엠은 이 중 편의성, 환경 및 결과에서 각각 최고점수를 얻어 총 810점을 획득했다.특히, 한국지엠은 지난해 새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국 450여 정비 네트워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정비 접수 편의성 및 서비스센터 환경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센터 내에 차량수리 전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 기술진을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써온 결과, 차량 수리 후의 만족도에서도 최고점을 기록했다.한국지엠이 서비스 고객만족도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 출범과 함께 획기적인 서비스 브랜드, ‘쉐비 케어(Chevy Care) 서비스’를 국내에 전격 도입하고 고객 접점에서의 양적, 질적 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고객서비스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한국지엠이 서비스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쉐비 케어 서비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안쿠시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세계적 수준의 차량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고객서비스로 최고 브랜드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국지엠이 지난 해3월, 국내 시장에 도입한 ‘쉐비 케어 3-5-7 서비스’는 쉐보레 브랜드 전 차종(알페온 포함)을 대상으로 ▲3년간 3회 엔진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 교환 ▲5년 또는 10만km의 차체 및 일반 부품 무상 보증 서비스 ▲7년 동안 24시간 연중 무휴 펼치는 무상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의미한다.쉐비 케어 서비스는 경차 스파크에서부터 중형차 말리부, SUV 캡티바 등 차량의 크기와 배기량, 차종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내수 판매신장과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한편, 마케팅 인사이트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자동차 관련 대규모 기획조사를 진행 및 발표해오고 있다. 10만여 명의 기획 조사 표본 규모를 바탕으로 실시된 ‘2012 자동차 품질 기획조사’는 서비스 고객만족도 및 영업 만족도, 차량 초기품질, 내구품질, 디자인, 상품성, 품질스트레스와 종합체감만족도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9-19 10:42

‘이것이 진정한 멀티프리미엄 윈터 타이어!’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겨울용타이어 신제품 ‘윈가드 아이스’(WINGUARD–ICE)를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19일 “신제품 ‘윈가드아이스’는 한국의 겨울철 지형과 기후특성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개발된 겨울용 타이어로 눈길과 빙판길에서 뛰어난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뿐만 아니라 우수한 마모성능을 자랑하는 멀티프리미엄 윈터 타이어((Multi Premium Winter Tire)”라고 밝혔다. 윈가드아이스의 이 같은 성능은 타이어의 트래드 패턴에 톱니형 그루브(Groove)와 지그재그 형태의 커프(Kerf)를 적용해, 겨울철 어느 도로조건에서도 뛰어난 제동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확보 하였다. 또 최적화 된 카카스 프로파일 설계로 운행시 타이어 형상변화를 최소화 해 최상의 코너링 성능을 제공하고, 새로운 실리카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겨울철 눈길, 빙판길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트래드 패턴 블록강성의 배분을 최적화하여 편마모 방지와 내마모 성능을 확보해 경제성도 높였다. 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박강철 상무는 “윈가드 아이스는 눈길, 빙판길 뿐 아니라 겨울철 어떤 도로조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올해 겨울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9-19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