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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의 동침 현장이 포착됐다.오는 9월 2일에 첫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측은 첫 방을 하루 앞둔 1일, 두 남녀 주인공 최수영(이루리 역)과 온주완(정태양 역)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스틸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히트시키며 MBC 주말 황금기를 이끈 주성우 감독과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에 ‘주말 불패신화’를 쓴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중 최수영은 어리바리 대기업 취준생 이루리 역을, 온주완은 성공보다 행복이 우선인 욜로(YOLO)족 정태양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극중 현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을 조명하며, 2017년 하반기 최고의 주말커플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최수영-온주완의 모습은 ‘밥차남’이 시작부터 초고속 전개를 펼칠 것을 예감케 한다. 동거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투샷이 포착된 것. 최수영과 온주완은 누군가의 방안에 단둘이 있는데 편안한 옷차림을 통해 이곳이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임을 알 수 있다.무엇보다 최수영과 온주완은 한 침대에 누워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온주완은 잠이 든 최수영을 아릇한(?) 눈빛으로 응시하며 점점 그에게 다가가고 있어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지는 스틸 속 최수영은 무언가 큰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 더욱이 최수영은 온주완과 최대한 거리를 두기 위해 몸을 바짝 웅크린 것도 모자라 이내 온주완을 쿠션으로 사정없이 내려치고 있다. 이에 최수영이 잠든 사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는 동시에 극 초반부터 초스피드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밥차남’에 기대감이 증폭된다.한편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해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의 출격을 예고하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3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4:17

‘무한도전’ 양세형이 스트리트 파이터로 변신해 ‘연예계 은퇴(?)’가 걸린 절체절명의 승부를 펼친다. ‘무도의 밤’ 코너로 ‘양세바리를 이겨라’ 코너를 기획한 양세형은 이시언, 박나래, 이홍기, 정준영 등 연예계 대표 게임 고수들을 직접 찾아 다니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돼 고전 격투 게임으로 명승부를 펼칠 예정. 양세형은 일부 참가자들의 요구에 따라 연예계 은퇴(?)를 걸고 승부를 겨뤘다고 전해져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은 멤버들이 각자 기획한 코너로 꾸며지는 ‘무도의 밤’의 본편이 공개된다.양세형은 ‘무도의 밤’을 맞아 게임 고수를 찾아 다니며 승부를 겨루는 이른바 격투게임 도장 깨기를 선택했다. ‘양세바리를 이겨라’라는 코너로, 양세형은 앞서 특유의 손놀림과 집중력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모두 제압한 바 있다. 그는 앞선 방송을 언급하면서 “’너 정도는 내가 이길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이 코너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고 대결을 펼칠 게임 고수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그의 선택은 다름 아닌 이시언, 박나래, 이홍기, 정준영 등등 연예계에서 게임 고수로 이름을 올리거나 숨은 실력자로 꼽히는 이들이었다. 특히 이들 중에는 경력 30년에 빛나는 깜짝 놀랄만한 ‘게임의 신’이 등장해 양세형과 실력을 겨룰 예정.양세형은 이번 대결의 게임으로 지정된 격투 게임의 유명 캐릭터 복장을 하고 이동식 오락실을 장착한 차를 손수 운전해 이들과 1:1 대결을 펼쳤다. 여기에 전용 해설위원까지 등장, 흥미진진한 게임 중계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양세형의 게임 조건은 상대방이 패배할 시 굴욕(?) 인증샷을 찍는 것이었다. 대결 상대 역시 그에게 소원권을 내세웠는데 이시언은 자신이 이길 경우 “지면 1년 쉬고 하차해”라며 농담 섞인 진심(?)으로 양세형을 압박했고, 박나래 역시 “은퇴해라”라며 무언의 압박을 가한 것으로 전해져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연예계 대표 게임고수로 일컬어지는 정준영은 양세형에게 “고수는 입으로 게임 하지 않아요”라며 “지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니고 진 적이 없어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승부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양세형은 게임에서 승리해야만 다음 승부를 펼치러 갈 수 있었던 상황. 과연 공개된 대진표 속에서 그의 재물이 될 이는 누구였을 지, 그는 은퇴(?)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30년 경력의 게임의 신은 누구였을지는 오는 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4:01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연예인을 보러 방송국을 찾아간 현장이 공개됐다. 올해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그가 맨바닥에도 서슴없이 털썩 주저앉아 연예인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린 것이다. 알고보니 그가 ‘부산 얼간이들’ 유퉁주니어 박재천, 군대후임 이원석과 여러 방송국이 모여있는 상암동 견학을 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늘(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0회에서는 8년 차 배우 이시언과 ‘부산 얼간이들’의 방송국 견학이 공개된다. 앞서 이시언과 ‘부산 얼간이들’ 박재천, 이원석의 좌충우돌한 이태원 탐방이 공개됐는데, 더욱 얼간미 넘치는 방송국 견학기가 공개돼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 사람은 서울에 온 기념으로 연예인을 보기 위해 방송국이 밀집해있는 상암동으로 갔고, 방송국 앞에서 인증샷까지 찍으며 방송국 구경 삼매경에 빠졌다.특히 이시언과 박재천, 이원석이 방송국 로비에 주저앉아 연예인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우리를 불쌍하게 쳐다보고 있어”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연예인을 보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꿋꿋하게 기다렸다.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한참 동안 방송국 로비에서 연예인을 기다렸고 우연히 지나가던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이시언은 워너원을 만난 반가움에 ‘나야 나’ 춤을 추며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워너원과의 극적인 만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처럼 순수영혼 이시언-박재천-이원석의 무한 연예인 기다리기와 워너원과의 짜릿한 만남은 오늘(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58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윤두준이 임주은 앞에 무릎을 꿇었다. 딘딘-윤두준-임주은이 첫 동거를 시작하는 가운데, 윤두준이 임주은의 아찔한(?) 동거 조건을 보고 당황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모습과 그녀 앞에 무릎까지 꿇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과연 워너비 남친돌 윤두준을 무릎 꿇게 만든 임주은의 동거 조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오늘(1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딘딘-윤두준-임주은이 동거 계약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두준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눈을 동그랗게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윤두준이 딘딘과 임주은 앞에 무릎까지 꿇으며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윤두준의 갑작스런 행동에 깜짝 놀란 임주은의 모습과 예상치 못한 그의 약한 모습에 기세등등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딘딘의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제작진에 따르면 윤두준이 임주은의 아찔한(?) 동거 조건을 보고 “아.. 이런 거 좋아하세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임주은은 “한 번도 안해봤어요. 근데 해보고 싶어서..”라며 한껏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윤두준은 “저는 비행기도 무서워해서..”라며 깜짝 고백까지 했다는 전언이다.또한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여배우 임주은의 반전 취미생활과 윤두준의 ‘집밥 백선생’ 1등 수제자다운 장보기 실력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연예계 대표 남친돌 윤두준을 무릎 꿇게 만든 임주은의 동거 조건은 무엇일지, 이들이 무사히 동거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 오늘(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54

‘배틀트립’에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과 영화감독 이원석이 ‘쿠바 리브레 투어’로 혁명의 나라 쿠바를 전격 소개한다. 특히 김태훈은 ‘걸어다니는 쿠바 사전’ 모드를 발동해 쿠바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일 방송될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추석 황금 연휴에 갈 중남미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이태곤과 강남이 선보인 정열적인 멕시코 칸쿤 여행에 이어 이번 주에는 김태훈과 이원석이 쿠바로 떠나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소개할 예정.김태훈은 “이 모든 게 버킷리스트”라며 열정 넘치는 쿠바 가이드로 변신했다. 그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1001가지 건축물 중 하나인 ‘아데나 대극장’을 소개하며 자신의 지식창고를 오픈하더니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 혁명의 아이콘 ‘체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 쿠바 혁명에 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쏟아내 ‘걸어다니는 쿠바 백과사전’에 등극했다고.특히 김태훈과 이원석은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차오르는 흥을 폭발시킬 예정.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에서 쿠바의 오리지널 칵테일 ‘다이키리’와 상큼한 ‘모히또’를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 이들이 포착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헤밍웨이가 7년간 거주하며 작품을 집필한 ‘암보스 문도스 호텔’에서 헤밍웨이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줘 쿠바 여행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이에 MC 성시경은 “이번 여행은 신기하고 공부도 된다 묘한 느낌이다”라고 말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걸어다니는 쿠바 백과사전’ 김태훈-이원석이 소개할 ‘쿠바 리브레 투어’와 이들이 풀어낼 이야기 보따리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50

‘봉숭아학당’을 접수하기 위해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뜬다. 흥 많은 형제 ‘흥제’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할 예정인 것. 시청자들의 배꼽 강탈 스킬이 연일 강력해지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메인 코너 ‘봉숭아학당’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보고만 있어도 어깨춤이 절로 들썩여지는 ‘흥제’로 변신한 것. ‘흥제’는 넘쳐 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흥부자들로,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모두를 빵빵 터트리는 흥 많은 형제다. 이 가운데 이상호-이상민의 인간 식탁부터 데칼코마니 자세까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상호-이상민은 주황색 나비넥타이를 메고, 화려한 셔츠와 베스트를 입고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흥’형제답게 차림새부터 화려하고 유쾌한 기운이 몰려들어 웃음을 유발한다.이어 이상호-이상민은 온 몸을 뒤로 확 꺾고 서로에게 기댄 격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자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작 이상호-이상민은 세상 편안한 듯 해맑게 웃고 있어 폭소를 터트린다. 지난 8월 30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이상호-이상민은 “흥이 많은 형제, 흥제”라며 불도저 같은 기세로 등장해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싸이의 ‘뉴페이스춤’으로 방청객들의 흥을 돋구더니, 어깨 탈골을 유발할 듯한 파격적인 개인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지루한 역사 공부 시간도 단번에 시선 집중시킬 비장의 흥비법을 전파해 객석을 초토화시켰다.이에 ‘봉숭아학당’에 웃음 바람을 일으킬 새 캐릭터 이상호-이상민 ‘흥제’의 활약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3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48

'마음의 소리' 패밀리가 '고백부부'로 다시 뭉쳤다.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의 코믹한 아빠 엄마로 출연해 절정의 연기를 선보인 김병옥-김미경이 '고백부부'에서는 사돈지간으로 캐스팅 돼 또 한번 최강의 코믹 연기를 예고한다.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 측은 1일 “’고백부부’에 김병옥-김미경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드라마. 일찌감치 장나라가 38살 주부이자 20살 사학과 퀸카 ‘마진주’ 역을, 손호준이 20살 건장한 바디에 38살 능숙미까지 탑재한 ‘최반도’ 역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손호준의 아빠 ‘최기일’ 역에 김병옥이, 장나라의 엄마 ‘고은숙’ 역에 김미경이 합류를 확정하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을 선보인 것.‘고백부부’에서 김병옥은 불 같은 성격의 최반도(손호준 분)의 아빠 ‘최기일’ 역을 맡았다. 극중 최기일은 성격이 불 같아 버럭 화를 내긴 하지만 책임감 강한 가장으로, 손호준과 ‘의욕과다’ 부자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를 통해 느와르에서 멜로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김병옥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병옥은 “지난 작품에서 부인이었던 김미경을 이번에는 사돈으로 만나 너무 반갑다. 재미있게 잘 촬영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미경은 ‘고백부부’에서 마진주(장나라 분)의 엄마 ‘고은숙’ 역을 맡았다. 고은숙은 마진주의 그리움 대상이 되는 인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김미경과 장나라의 애틋한 모녀케미가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미경은 "대본도 나오기 전에 하병훈 피디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확정했다. 대본이 나온 후 보니 역시 너무 재미있고 기대된다. 다시 한번 좋은 호흡으로 재미있는 드라마를 선사하겠다"며 하병훈 피디에 대한 끈끈한 의리를 밝혔다.이에 ‘고백부부’ 측은 “다시 한번 제작진을 믿어주신 김병옥-김미경 배우께 감사드린다"며 "'마음의 소리'를 능가하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32

신혜선이 온갖 허드렛일을 모조리 도맡은 ‘오케이걸’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커피 타기는 물론 양 손에 짐 보따리를 잔뜩 든 신혜선의 ‘퀵서비스 달인’ 포스가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9월 2일(토) 첫 방송되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일(금) 무한 예스걸로 분한 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신혜선은 극 중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서지안’ 역을 맡았다. 지안은 대기업 정규직 채용이 일생일대 목표인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 그런 그녀에게 인생을 뒤바뀌게 만들 황금빛 기회가 운명처럼 찾아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펼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에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회사의 잔업무를 도맡고 있는 지안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리 수거함에서 꺼낸 듯한 분유통을 품에 한 가득 안고 있는 모습은 절실함마저 느껴진다. 직원들 입맛에 맞춰 드립커피-믹스커피의 비율을 맞추고 영수증 처리에 어린이집 하원까지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포스에서 新 만능걸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이는 지안이 코 앞으로 다가온 해성그룹 정규직 채용에 앞서 대리-과장-부장 등 직위를 막론하고 그들의 심부름을 자신의 일처럼 두 발 벗고 나서서 하는 모습인 것. 비정규직을 전전하고 있는 지안에게 정규직 발탁이 그녀 인생에서 얼마나 큰 목표이고 꿈의 도전인지 엿보게 한다.과연 지안이 이런 고군분투를 통해 당당하게 대기업 정규직 자리를 획득, 꿈에 그리던 황금빛 순간을 맛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정규직을 위해 무엇이든 예스를 외치는 ‘오케이걸’로 분한 신혜선의 파격 변신에 그가 연기할 ‘서지안’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킨다.관련해 제작진은 “‘황금빛 내 인생’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신혜선은 국가대표 흙수저 ‘서지안’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의 감정선부터 표정까지 치밀하게 연구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하고 있어 기대 이상의 흙수저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게 한다”며 “올 가을 안방극장을 유쾌한 황금빛 웃음으로 수놓을 신혜선표 ‘서지안’과 함께 ‘황금빛 내 인생’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신혜선의 ‘오케이걸 파격 변신’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규직을 향한 지안의 노력이 엿보여”, “보기만해도 짠내 물씬”, “심부름 셔틀하는 서지안 스틸만 봐도 웃프다”, “나는 정규직을 위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지안이 대단해”, “첫 방송 손꼽아 기다립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새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9월 2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29

‘청춘시대2’에 이유진이 본격 등장, 한승연과 순수한 힐링 케미를 시작한다.오늘(1일) 밤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3회분에서는 권호창 역의 이유진이 첫 만남부터 정예은(한승연)의 손을 잡고 달린다. 연애를 모르는 공대생 호창이 과감하게 예은의 손을 잡고 카페를 뛰쳐나간 사연은 무엇일까.공개된 사진과 3회 예고편에서 카페에 앉아 있던 중, 헤드폰까지 벗고 대각선에 앉은 예은을 유심히 바라보던 호창. 갑자기 다가오더니 예은의 손을 잡고 급하게 카페를 빠져나가며 예은은 물론, 주변인들을 모두 당황케 하고 있다. 물론 예은의 손을 잡은 그의 얼굴은 누구보다 비장해 보이지만 말이다.극 중 천재 성향의 자폐 증상이 있는 탓에 남들과 눈을 잘 맞추지 못하는 호창. 그래서일까.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그는 손목시계를 해체하고 조립하는 일을 강박적으로 하고, 카페에서도 늘 같은 자리를 고집한다고.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져 사는 호창이 처음 만난 예은의 손을 잡고 뛴 사연이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관계자는 “호창은 어린 시절, 마음 아픈 상처를 받은 인물로 데이트폭력 이후, 트라우마가 생긴 예은과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하며 “오늘(1일) 밤, 첫 등장하는 호창이 예은의 손을 잡고 달린 이유는 무엇일지,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에피소드로 힐링과 감동을 선물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새 인물 호창의 등장과 본격적인 청춘 셰어라이프가 예고된 ‘청춘시대2’. 오늘(1일) 밤 11시 JTBC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24

‘병원선’이 쉴틈 없는 폭풍 전개, 그리고 연이어 수술 집도에 성공했던 송은재(하지원)가 선원의 팔을 도끼로 절단하는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3, 4화에서는 병원선에 오른 송은재의 첫 수술 집도를 시작으로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송은재와 병원선 패밀리의 파란만장한 모습이 그려졌다.할아버지의 등에 업혀 병원선에 도움을 구하러 온 아이의 병명은 급성충수염. 열악한 환경이기에 수술을 반대하는 곽현(강민혁)에게 병원선에서 수술할 수 있다고 선언한 송은재는 “나와 함께 환자를 살려보겠냐”고 말했다. 은재와 현은 열악한 수술방 대신 치과 오토클레이브(진공소독기) 위에서 수술을 성공하며 환자의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수술실조차 없는 병원선에서 외과의사인 자신이 할 일은 없다고 판단해 퇴사를 하겠다고 했고, 추원공(김광규)에게 “병원선에서 고작 맹장염으로 얼마나 많은 목숨을 잃었는지 아느냐. 달라진 거라고는 오직 선생님이 오늘은 병원선에 있었다는 것뿐이었다”라며 간절히 은재를 붙잡았다.원공을 뿌리치지 못한 은재는 병원선 잔류를 결심했고, 거제제일병원에 이송된 마을 이장의 수술을 완벽하게 성공시킨 송은재의 실력을 눈여겨 본 병원장 김수권(정원중)은 그녀에게 응급실 당직의 자리를 제안했다. 그러나 은재의 사수인 외과과장 김도훈(전노민)과의 통화 이후 없던 일로 하자며 말을 바꿨다. 불명예한 사유로 이전 병원을 떠났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 오해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병원선 내부에도 송은재 선생이 의료사고를 일으켜 쫓겨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병원선 내부의 소문과 선장의 퇴사 강요로 은재의 마음이 시끄러운 가운데, 회항 중 닻을 올리던 선원 강정호(송지호)의 팔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뱃사람에게 손은 생명과 같다며 어떻게든 살려 달라 사정하는 선원들 앞에서 은재는 손가락을 살피더니 벽에 걸린 비상용 손도끼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재빠르게 팔과 손도끼를 소독하고는, 주저 없이 강정호의 팔을 절단해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당신 미쳤냐”며 소리치는 선원들과 비장한 얼굴로 그들과 대치한 은재,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하는 쫄깃한 엔딩이었다. 엄마(차화연)의 죽음 이후 잘 나가던 대학 병원에서 불명예스러운 사건을 겪은 뒤 병원선으로 오게 된 은재. 믿고 충성했던 김도훈에게 “너처럼 오만한 의사는 필요 없다”며 따귀까지 맞은 일이 공개되면서 서울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의문을 남기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폭풍 전개와 충격 엔딩으로 “벌써 끝이냐. 은재가 정말 의료사고 일으킨 건 아니겠지?” “송은재랑 곽현 운명이네. 무려 엄마가 큐피트” “엔딩 너무 충격, 다음 주 언제 오냐”는 반응까지, 첫 주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병원선’ 매주 수, 목 밤 10시 MBC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16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혜원이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김혜원은 최근 종영한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이경희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KBS 블러드’, KBS ‘빅맨’, KBS ‘굿닥터’ 등을 통해 눈에 띄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드라마계 떠오르는 샛별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루시드드림’, ‘봉이 김선달’ ‘관상’, ‘조선명탐정’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혜원은 드라마 제작 명가로 알려진 지앤지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앤지프로덕션은 “김혜원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과 출중한 연기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만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사랑을 부탁하기도 했다.김혜원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박시은, 진태현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들과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박소은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 제작 명가로 알려져 있으며, 10여 년간 다수의 작품을 기획, 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JTBC ‘청춘시대2’,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등 활발한 드라마 제작을 통해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사로 두마리 토끼를 잡은 프로덕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3:11

가수 크러쉬가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맞아 ‘마지막 축제’를 리메이크 해 공개한다. 1일 낮 12시 공개되는 크러쉬의 ‘마지막 축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 정규 2집에 수록됐던 곡으로 크러쉬에 의해 24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크러쉬의 ‘마지막 축제’는 크러쉬 만의 개성 있는 장르적 변주와 특유의 달콤하고 그루브 넘치는 보이스로 완성됐다. 원곡의 경쾌한 스윙 재즈 사운드는 크러쉬의 감성을 거쳐 보사노바 풍으로 로맨틱하고 따뜻하게 표현됐다. 속삭이는 듯한 중음과 화려한 고음을 넘나들며 노래하는 크러쉬의 목소리는 노래에 긴 여운을 남긴다. 크러쉬의 ‘마지막 축제’는 선곡 당시부터 두 달 간 다양한 후배들이 참여한 서태지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기획됐다. 서태지 측은 “크러쉬의 ‘마지막 축제’는 서태지 씨의 음악에 대한 크러쉬의 존경심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동시에 크러쉬 만의 음악적 자신감이 느껴지는 곡이다”며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곡이자 ‘마지막 축제’ 음원 공개 다음 날인 9월 2일 서태지 25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서막을 열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축제’의 뮤직비디오는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팀 쟈니브로스가 맡았다. 크러쉬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에는 서태지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곳곳에 숨겨놔 리메이크를 통한 크러쉬-서태지, 선후배간 컬래버레이션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TIME : TRAVELER)는 미래에서 온 선물이라는 테마로 서태지의 명곡들을 후배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방탄소년단, 어반자카파, 윤하, 루피 앤 나플라, 에디킴, 수란, 헤이즈, 크러쉬 등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 총 8팀이 참여했다. 8팀의 음원이 모두 담긴 앨범은 9월 2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25’ 공연 현장에서 선 판매 되며 이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서태지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태지의 명곡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오프닝 무대에 국카스텐과 어반자카파가 출연하며, 방탄소년단이 특별 게스트로 서태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서태지와 아이들’ 대표곡들을 함께 부른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2:54

2017렛츠락 페스티벌 출연진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한다.2017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 관계자는 이승환, 넬, YB, 존박, 관진언, 어반자카파, 10cm, 노브레인, 검정치마, 볼빨간사춘기, 스탠딩에그, 자이언티, 장미여관+형돈이와 대준이 등 렛츠락 전 출연진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렛츠락의 슬로건인 '건강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어 왔으며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관객들이 평소 헌혈을 해서 받은 헌혈증을 렛츠락 공연 당일 대한적십자사 부스에 제시하면 렛츠락 출연진이 기부한 음반 1개 또는 아티스트가 기부한 물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근 헌혈 참여자의 감소로 그 어느 때 보다 환자들의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라 헌혈캠페인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겠다. 대한적십자사는 저개발국가 물과 위생사업을 주제로 한 뇌파측정, 생존팔찌 만들기, 국내 이른둥이 가정에 응원메세지 보내기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렛츠락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에 살고 있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떠서 해외 사업장에 보내주는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또 다른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부모와 아기를 지원하기 위한 베이비박스를 운영하여 일시적 보호에 그치지 않고 부모의 자립을 돕고 아이 양육에 필수적인 요소를 지원하면서 입양 인식 개선 운동을 함께하고 있는 비박스 프로젝트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렛츠락은 이승환, YB, 넬, 어반자카파, 노브레인, 검정치마, 10cm,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박원, 이승열, 이브, 더모노톤즈, 406호프로젝트, 욘코(yonko), 허니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인플레이스, 호아, 악어들, 레이브릭스,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존박, 곽진언,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그_냥, 안예은, 가을방학, 마르멜로 까지 총 58팀의 출연진을 공개하였다. 2017 렛츠락페스티벌 vol. 11은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에서 펼쳐진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2:50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가 마지막 회까지 웃음을 놓지 않으며 예능돌다운 활약을 펼쳤다.지난 31일 방송된 몬스타엑스 단독 리얼리티 JTBC2 'MONSTA X-ray 2(몬스타엑스레이 2)' 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몬스타엑스는 마지막회를 맞아 제작진의 선물로 휴가를 떠났다. 바캉스룩으로 갈아입은 몬스타엑스는 패션쇼와 댄스신고식을 펼치며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수상레저를 즐기며 휴가를 만끽했다. 숙소에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예능감을 결코 놓지 않았다. 숙소에 놓인 피아노 한 대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민혁이 김범수 '보고싶다'를, 기현이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을 즉석에서 연주하며 피아노 실력을 뽐냈고, 주헌과 셔누가 익살맞게 노래를 부르며 재미를 안겼다.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가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고기를 먹으며 팀워크를 다졌다. 식사를 마친 몬스타엑스는 마지막 선물로 벌칙을 받았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선정된 벌칙자들(아이엠, 원호, 민혁, 셔누)이 벌칙을 수행했다. 민혁은 이날 마지막회의 MVP로 선정되며 자신의 벌칙을 다른 멤버에게 넘길 수 있는 특권을 얻어 주헌에게 벌칙을 넘겼다.벌칙은 몬스타엑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 벌칙. 눈을 가리고 촬영장을 산책하는 벌칙자에게 벌칙자가 아닌 자들이 각종 도구로 무서움을 줬다. 벌칙자들이 무서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보스' 셔누는 덤덤한 반면, 주헌은 가장 무서워하는 극과 극 모습으로 끝까지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7회에서 시즌1 아가들과 만남에 이어 휴가 그리고 벌칙까지 선물 특집을 마치며 '몬스타엑스레이2'를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각각 '몬스타엑스레이2'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아이엠은 "못해본 것, 하고 싶었던 것 다 해보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기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해봐서 배운 것도 많다. 마지막까지 잘 웃고, 스케줄이라 생각되지 않고 재미있게 놀고 가는 느낌이라 감사하다"고 전했다. 형원은 "친한 사람들끼리 놀러 간 것처럼 같이 놀고 해서 너무 기분도 좋았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원호는 "정이 많이 들어서 조금 슬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주헌은 "시즌2를 많이 봐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민혁은 "오늘 선물을 받았는데 가장 큰 선물은 '몬스타엑스레이2' 자체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레이 시즌2’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방송된 리얼버라이어티 '몬스타엑스레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시즌1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결정된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몬스타엑스레이 시즌2’를 통해 아르바이트, 수족관 일일사육사, 패러디 극장, 추격전 등 다양한 미션을 펼치며 업그레이드 예능돌의 진수를 선보였다. ‘골수까지 탈탈’ 턴다는 '몬스타엑스레이2' 슬로건에 걸맞게 몬스타엑스는 예능감으로 재미를 탈탈 털며 자신들의 매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지속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2:44

‘프듀2’ 출신 정세운의 정식 솔로 데뷔 음반 PART.1 ‘EVER’ 타이틀곡 'JUST U'가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강타하는 기염을 토했다.정세운의 데뷔 앨범은 팬들과 평단으로 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었던 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온라인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 차트로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정상의 래퍼 '식케이'와 합을 맞춘 타이틀곡 'JUST U'는 벅스,지니,올레뮤직을 비롯 각종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에서는 앨범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총 6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에는 정세운의 자작곡부터 리드미컬한 곡과 신나는 댄스곡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곡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그루비룸, 이단옆차기, 키겐, 브라더수 등 히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정세운의 성장을 도왔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래퍼 식케이가 참여한 타이틀곡 ‘JUST U’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그루비한 리듬이 매력적인 마이너풍의 팝 곡이다. 정세운의 감미로우면서 감각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반해버린 여자에 대해 숨기지 못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Long Candy, EASTWEST, 범키가 작곡하고, 그루비룸이 편곡을 맡았다. 세련된 비트와 정세운의 감성, 식케이의 감각적인 랩 피처링이 더해져 풋풋했던 소년 정세운의 성숙한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수록곡 ‘오! 나의 여신 (Feat. 광현)’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곡 ‘Oh Little Girl’로 호흡을 맞춘 정세운과 작곡가 키겐, ASSBRASS의 호흡을 다시 느낄 수 있다. ‘오! 나의 여신’은 사랑에 푹 빠진 소년의 풋풋한 설렘을 만화 같은 재치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부드러운 톤의 악기들 사이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정세운의 맑은 음색이 돋보인다. 정세운은 수록곡 ‘Miracle’ 작사와 ‘오해는 마’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Miracle’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잔잔하게 진행되다 마지막 후렴구의 전조는 정세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더해져 감정을 배가시킨다. 가사에는 헤어진 연인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떠올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세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그의 섬세한 감성을 표현을 느낄 수 있다. ‘오해는 마’는 정세운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선보인 곡. 공개되기 전부터 '츤데레' 라는 이름으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건네는 걱정을 터프한 기타와 퍼커션 리듬에 담아 낸 어쿠스틱 팝 곡이다. 개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정세운의 싱어송라이터 감각이 돋보인다. 이밖에도 어쿠스틱 기타 기반에 트로피컬 사운드가 겸비된 상큼하면서 시원한 느낌의 팝넘버 ‘바다를 나는 거북이’,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만들고 피처링한 따스한 미디움 R&B ‘괜찮다면’에서 정세운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정세운은 ‘바다를 나는 거북이’로 감미로우면서 풋풋한 보컬로 한 편의 동화 같은 기분을 선사하다가도 ‘괜찮다면’으로 달콤하고 성숙한 매력을 들려준다. 한편, 정세운은 데뷔앨범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늘(1일) KBS2 뮤직뱅크으로 첫 음악방송을 갖는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2:38

지난 발매된 ‘이렇게 난 지금’ 이후 3개월 만에 이준엽의 첫 번째 EP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EP 앨범 타이틀 곡인 ‘너란 우주’ 는 연인에게 청혼을 하듯 가사와 멜로디에 집중하였고,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자기 자신의 감정 표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너란 우주’ 라는 제목이 나왔다. ​객원 보컬에는 지난 앨범에 참여했던 신지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었다.-안녕하세요 이준엽입니다. 정규앨범 이후 차곡차곡 담아 두었던 마음속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 정리한 EP 앨범입니다. 곡을 쓸 때도, 가사를 쓸 때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멋들어지고, 화려한 단어와 편곡도 좋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대로, 음악적으론 조금 고집을 부리며 작업을 해왔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고, ​응원에 힘입어 음악을 만들고, 힘든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씩 무뎌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앨범마다 수고해준 객원 보컬 분들과 연주자 모든 분들, 엔지니어 형님들, 재킷 디자이너 분들 그리고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2:32

가수 소향이 '최강 배달꾼'의 새로운 OST 주자로 참여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더한다. 소속사 준뮤직 엔터테인먼트(J.M ENT)측에 따르면 소향이 부른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OST 'HOME'이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얼마전 전세계에 생중계된 세계수영선수권대회(FINA)에서 역대 최초로 직접초청받아 화려한 폐막식을 장식해 큰 화제가 됐던 소향이 새롭게 참여하는 ‘최강배달꾼’의 OST는 가수 장재인을 시작으로 VANTA, 나윤권, 바버렛츠, 키썸과 에이프릴 채원, 여기에 극중 주인공인 배우 고경표와 채수빈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완벽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소향이 합류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 소향이 부른 'HOME'은 잠시 떨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시간을 기다리는 설렘과 그리움, 그리고 사랑하는 이가 내게 돌아올 길이 어렵지 않기를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담아낸 곡으로, 소향의 섬세하고, 깊은 감성과 만나며 절절함과 품격을 더했다. 드라마 OST 제작사인 이센트이엔티 측은 “부드러운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가왕 소향의 진한 감성이 만나 그 감동을 더한다”면서 “드라마 속 주인공 뿐 아니라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청춘들의 러브테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최강 배달꾼'은 흙수저 배달꾼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소향이 함께한 새 OST 넘버 'HOME'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소향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천상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으며 여성가왕 최초의 6연승 역사를 쓰고,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활동을 통해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향의 새로운 앨범은 9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의 작업으로 새롭고 다양한 음악적 매력으로 만나게 될 소향의 새로운 앨범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7-09-01 12:26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산다라박이 피오가 속한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와 특급 만남을 가졌다. 피오-산다라박이 힙합 EDM 페스티벌을 찾은 가운데, 공연을 준비 중인 지코를 응원하기 위해 몰래 대기실을 찾은 것. 지코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에 연습생 시절 피오의 모습을 폭로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동거 생활에 대해 폭풍 질문을 퍼부었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내달 1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와 산다라박이 힙합 EDM 페스티벌을 찾아 지코와 만남을 갖는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코는 산다라박과 피오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산다라박은 지코와의 만남에 한껏 긴장해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있고, 피오는 지코에게 “여기는 나랑 동거하는 산다라 누나~”라며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엄치 척’을 하는 ‘부끄피오’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제작진에 따르면 지코는 산다라박을 향해 “엄청 좋아했었는데 데뷔 전에, (산다라박이 그려진)양말까지 신고 그랬었는데..”라며 피오의 연습생 시절 모습을 폭로하는가 하면, “피오 집에 있는 거예요? 아침밥도 (같이) 먹고?“ 등 폭풍 질문을 퍼부으며 나란히 선 두 사람에게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는 전언이다.앞서 산다라박은 지코와의 만남을 앞두고 피오와 함께 그의 음악을 들으며 특급 개인기(?)를 맹연습 했는데, 세 사람이 함께 리듬을 타며 화기애애한 모습도 공개돼 과연 그녀가 준비한 개인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또한 피오와 산다라박이 지코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서프라이즈 선물을 전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선물을 받은 지코가 산다라박을 향해 ‘상남자 허세’까지 부렸다고 전해져 과연 피오-산다라박이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피오-산다라박-지코의 특급 만남 현장과 후끈한 열기로 가득한 힙합 페스티벌 속 이들의 모습은 내달 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8-31 15:25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절친 ‘부산 얼간이들’과 서울투어를 한다. 그는 친구들과 이태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를 했다. 이들은 이태원 식당에서 외국인 종업원의 등장에 예상치 못한 언어장벽을 만났고, 메뉴 주문을 하는 것에서부터 난항을 겪었다고 전해져 세 사람이 무사히 밥을 먹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내달 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0회에서는 이시언이 자신과 찰진 토크 케미를 뿜어냈던 유퉁주니어 박재천, 군대후임 이원석과 함께한 좌충우돌 서울투어가 공개된다. 우선 오늘(31일) 이시언과 부산 얼간이 박재천-이원석의 좌충우돌했던 서울투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들이 우연히 만난 홍석천 등신대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 평범하지 않은 서울투어를 예고하는 가운데, 이태원에 도착한 이원석이 “이 동네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스웨그가 넘치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특히 이시언과 친구들은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종업원의 등장에 진땀을 빼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짧은 영어를 총동원했음에도 밀려드는 영어에 종업원을 부를 때마다 긴장했다. 또한 이시언은 브런치를 자주 먹음을 주장, 브런치를 잘 아는 척하며 친구들을 더욱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이밖에도 세 사람은 거센 비바람에 우산이 뒤집어지는 궂은 날씨 속에서 이태원 곳곳을 누볐고, 이시언의 충격적인 손금 결과에 웃음을 빵 터트리는 등 첫 목적지인 이태원에서 바람잘 날 없는 서울투어의 서막을 올렸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과연 이시언과 친구들은 브런치 먹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한순간도 조용할 틈 없는 부산 얼간이들의 서울투어는 내달 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8-31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