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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나영희의 임팩트 강한 첫 대면 스틸컷이 공개됐다. 소매치기를 당해 길에 넘어진 나영희와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전력 질주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오늘(28일) 심청(전지현 분)과 모유란(나영희 분)의 첫 대면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청과 유란이 예상치 못한 불청객(?)으로 인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번 청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안진주(문소리 분)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유란과 청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지 못했었다. 때문에 이번 계기가 청과 유란의 제대로 된 첫 만남이 된 셈. 공개된 스틸에는 유란이 길바닥에 넘어져 있는데, 그녀의 주변에는 음식재료들이 비닐봉지에서 쏟아져 길바닥에 나뒹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유란이 장을 보고 오다 소매치기를 당한 모습.그리고 우연히 길을 걷다 이 광경을 목격한 청이 유란의 가방을 되찾아 주기 위해 소매치기를 쫓아 전력질주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청과 준재가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과연 남다른 순발력과 운동신경을 지닌 청이 유란의 가방을 되찾아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청과 유란이 서로를 알게 되면서 준재가 친모인 유란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졌다. 청과 유란의 만남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늘(28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8 14:33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최면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또다시 스스로 이호재(진교수 역)의 연구소를 찾은 이민호가 이번 최면을 통해 전지현을 살릴 실마리를 찾게 될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성동일의 위협으로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에서 이민호가 전지현을 구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8일(오늘) 13회 방송을 앞두고 최면에 빠진 허준재(이민호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재는 진교수(이호재 분)의 연구소를 방문해 그와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고, 최면에 빠진 후에는 얼굴을 찡그리는 등 고통을 느끼고 있기에 안타까움을 유발함과 동시에 긴장감은 최고치를 달리고 있는 것.앞서 준재는 진교수의 연구소를 방문해 “자꾸 이상한 꿈을 꾼다”는 말과 함께 “스페인에서 있었던 일들 중에 어떤 특정 기억 회로 하나만 삭제된 것 같아요”라고 청이 지운 기억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그리고 최면을 통해 그 한 사람에 대한 기억이 처음 시작되는 순간으로 들어간 준재는 그 속에서 자신을 닮은 담령(이민호 분)과 청을 닮은 세화(전지현 분)의 얼굴을 보곤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나, 모두가 허상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하지만 그 이후에도 준재는 수많은 꿈속에서 전생의 모습이었던 담령을 만나 “위험한 자로부터 그녀를 지켜내라”는 메시지를 받았고, 꿈을 통해 양씨(성동일 분)가 세화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 마대영(성동일 분)과 청으로 이어졌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상황. 대영 역시 꿈속에서 청과 같은 얼굴을 한 자가 인어인 것을 보고 청에게 확인하려다 실패로 돌아갔으나 청에게 위험한 인물임은 확실해진 상태로 준재가 이번 최면을 통해 대영의 위협으로부터 청을 구해낼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악연을 끊어 낼 방법을 찾게 될 지가 관건.또한 대영의 시야가 점점 넓어지면서 더욱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청과 준재가 모두가 원하는 핑크진주길을 걸을 수 있을 지에도 시선이 모아진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준재가 최면을 통해 대영으로부터 청을 지켜낼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며 “추운 날씨에도 시청자 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뜨겁게 촬영 중이다.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늘(28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8 13:49

‘라디오스타’ 승리가 개츠비 버금가는 통 큰 ‘파티피플’임을 인증한다. 그는 자신이 주최했던 화려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런 통 큰(?) 삶을 가능하게 한 아버지의 초현실적인 조언도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늘(2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로 빅뱅 지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승리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자신이 주최한 파티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 영향을 받아 3층 규모의 화려한 파티를 계획했음을 고백해 ‘통큰 파티피플’임을 인증했다.이 파티에 참석했던 지드래곤은 “여자분들은 풀착장 드레스와 남자들은 다 턱시도..”라며 화려했던 파티 현장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파티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4MC는 물론 빅뱅 멤버들까지도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한껏 동공을 확장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특히 승리는 자신이 주최했던 파티는 기부파티였음을 밝혀 모두를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런 통 큰(?) 삶을 가능케 만든 아버지의 초현실적인 조언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이처럼 승리가 주최한 화려했던 크리스마스 파티에 관한 모든 것은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8 13:47

‘트릭 앤 트루’의 MC 김준현, 레드벨벳 웬디, 라붐 솔빈, 페퍼톤스 신재평이 모여 ‘트앤트’ 밴드를 결성했다고 해서 이목이 집중된다. 상상 초월의 과학과 마술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매회 상식을 깨고 있는 ‘매직X사이언스’ 예능프로그램 KBS 2TV ‘트릭 앤 트루’ 에서는 또 한번 놀랄만한 상황이 펼쳐지며 그 배경에 관심을 모았다. 단순한 가루와 에너지 드링크만으로 놀라운 화력의 폭죽을 만들어낸 것. 이에 김준현과 레드벨벳 웬디, 라붐 솔빈, 페퍼톤스 신재평이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트앤트’ 밴드를 결성했다는 후문이다. ‘트앤트’ 밴드는 폭죽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멜로디언 합주에 나섰다. ‘트앤트’ 밴드가 연주를 시작한 멜로디언은 호스에 바람을 불어 연주 하는 방식이 아닌, 신비한 가루와 에너지 드링크를 넣은 통에 멜로디언의 호스를 연결해 소리를 내게 하는 방식. 이 같은 예상치 못한 연주법에 상상 연구원들은 연신 어리둥절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가 하면 직접 연주에 나선 네 사람은 멜로디언과 연결된 통이 터지는 것이 아니냐며 공포 분위기를 형성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전현무는 무대 뒤쪽으로 뒷걸음치며 연주자보다 더 공포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터질지 모른다는 무서움까지 무릅쓰고 합주에 나선 상상 연구원들은 긴장감 백배의 합주를 무사히 끝내고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지 ‘트릭 앤 트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오늘(28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8 13:46

김승우-봉태규-김정태-문세윤-김일중-뮤지 등이 각각 자녀 혹은 친구와 함께 사랑이 넘치는 살림 배틀을 벌이며 깨알 같은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8회에서 각 출연자들이 사람들과 부대끼며 점점 일취월장하는 살림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뿌듯함을 안겼다. 김정태-김일중-뮤지는 아이들을 위해 도전을 하며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했다.명실공히 명품 살림남 김정태는 둘째 아들 시현을 위해 3단 케이크를 만들었다. 상대적으로 덜 챙겨주었던 둘째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아들이 좋아할만한 세계 유일의 케이크를 그럴싸하게 구워낸 것. 김정태는 “베이킹은 계량이 생명”이라며 각종 재료의 중량을 정확히 재서 ‘신의 손’임을 입증했다. 김정태는 딸기, 귤 등 각종 과일은 물론이고, 아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가 새겨진 과자까지 장식해 ‘아빠표 케이크’를 완성했다.염창댁 김일중은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로 아들을 데리러 가 국어 받아쓰기와 영어 문제 등 각종 숙제를 봐 주었다. 매번 받아쓰기 100점을 맞는 아들이지만, 김일중이 아들의 숙제를 봐 준 것은 이번이 처음. 김일중은 아들의 친구들에게 아빠가 학교에 데리러 오거나 집에서 청소하는 경우가 있냐고 묻는 등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내 차분하게 아들을 가르쳐주는 자상한 면모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같은 김일중의 모습에 김승우는 친구와 같은 아빠를 일컫는 ‘프렌대디’와 같다며 김일중을 칭찬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뮤지는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함께 ‘핑크 크리스마스’라는 캐럴송을 즉석에서 만들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즉석에서 가사를 붙이고 곡을 만드는 모습 때문이었다. 모방조차 할 수 없는 아이를 향한 마음에 다른 패널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김승우와 봉태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함께 요리를 하며 의외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승우가 봉태규의 집을 찾아가 함께 수타면 짬뽕과 꽈배기를 만든 것. 김승우는 오징어를 손질하기 싫어 도망가려 하고, 밀가루 반죽으로 눈사람을 만드는 등 투덜대면서도, ‘봉마에’ 봉태규가 시키는대로 요리에 협조했다. 봉태규는 “아들보다 통제가 안 된다”고 어이없어 하면서도, 김숭우가 귀찮아하지 않을 정도로 살림에 참여시키며 보람을 찾아주려 애썼다. 이에 두 사람은 '투덜이와 꼼꼼이'라는 최고의 케미로 신 찰떡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김포택 문세윤 역시 친구와 함께 했다. 김장을 담근 덕에 동네 ‘초통령’에 이미 올랐지만, 살림남 중 순위가 제일 낮다는 생각에 동료 개그맨 유민상에게 S.O.S.를 친 것. 유민상은 과거 족발집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살려, 문세윤과 함께 집에서 훌륭한 비주얼의 족발을 만들어냈다. 문세윤은 유민상과 족발을 먹은 뒤 아내를 위해 불족발을 만들며 따뜻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음 회 예고에서는 그룹 유키스의 일라가 등장해, 아이들 살림남의 면모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8 13:43

‘최정상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설을 부활시킨다.‘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진행 박보검, 설현)에서 방탄소년단과 B.A.P가 각각 서태지와 아이들, H.O.T의 명곡을 재현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상의 아이돌이 부활시킬 가요계 전설들의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2016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방탄소년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 이데아’를 재해석한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4년만에 최정상에 오른 대세 중의 대세. 특히 올해는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 및 음악방송에서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가 발표한 ‘2016년 연말 결산 차트(Year End 2016)’의 ‘월드 앨범 아티스트’ 차트 5위에 랭크, 한국 가수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그런가 하면 서태지와 아이들은 시대의 아이콘이자 현재도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더욱이 ‘교실 이데아’는 대중가요사상 최초로 우리 사회의 교육체계를 정면 비판한 가사로 10대들의 교육현실을 사회적 문제로 대두시켜 10대들의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현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90년대를 대변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방탄소년단과 함께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인기 아이돌 B.A.P는 1세대 아이돌 최강자인 H.O.T의 ‘전사의 후예’를 재현한다. ‘공연돌’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드라마틱한 무대연출로 정평이 난 B.A.P답게, 이들이 재해석할 H.O.T의 ‘전사의 후예’에 기대감이 증폭된다.이에 ‘가요대축제’ 측은 “방탄소년단과 B.A.P가 서태지와 아이들, H.O.T의 명곡을 재현하길 원했다”고 밝힌 뒤 “두 팀이 선곡부터 시작해 무대구상까지 직접 챙기고 있는 만큼 레전드 퍼포먼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9일(목) 밤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8 13:41

서로에게 날을 세울수록 묘해지는 이요원과 유이의 워맨스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27일 밤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제작 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12회에서는 서로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듯한 서이경(이요원 분)과 이세진(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선 방송에서 세진은 목표달성을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며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이경을 바라보며 결심을 내렸다. 이경의 질주에 제동을 걸고 그녀의 파멸을 막고자 이경과 대립 관계에 서 있는 건우(진구 분)와 손을 잡으면서 배신을 감행한 것. 이에 이경은 자신의 페르소나로 키우려고 했던 세진이 등을 돌리자 “앞으로 니 세상은 지옥이 될 것”이라며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그것도 모자라 세진에게 10억의 돈을 건네며 그녀를 시험대 위에 올려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경과 세진은 서로를 걱정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세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경은 거액의 돈을 건넨 이유에 대해 “깊이 파고들수록 더 위험해지는 이 난장판에서 빠져나가는 티켓이었다”고 설명했고, 세진은 “그렇게 위험해지는데 대표님만 두고 갈 순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은 “초식동물은 용감해봤자 맹수들의 먹잇감 밖에 안 된다.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쳐라”며 경고가 아닌 세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경은 건우와 세진이 장태준(정동환 분)과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접수하고, 장태준 쪽에서 언제 어떻게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세진에게 탁(정해인 분)을 보내 뒤에서 몰래 보호하라고 지시했다. 아니나 다를까 장태준 쪽에서 자료를 가져가기 위해 건우와 세진의 사무실에 조폭들을 보냈고, 이경과 탁 덕분에 이들은 무사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도 이경은 철저하게 세진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세진을 향해 살벌하게 경고를 하던 이경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세진 역시 전의를 다지는 눈빛으로 이경을 쏘아보던 당돌한 모습이 사라져 알면 알수록 묘해지는 예측불가능 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 이경과 세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신만의 거대한 왕국을 위한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시작하는 이경과 그런 이경으로 인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녀에게 맞서는 세진, 그리고 이경의 질주를 막고자 세진과 손을 잡은 건우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 ‘불야성’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8 13:20

배우 이정혁이 소년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 이어 영화 (제작 영화사 금월/공동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제공•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감독 박훈정)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신예 이정혁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정혁은 중국 소후TV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조각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어 촬영 중 다람쥐 같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천진한 매력까지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정혁은 이날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중국팬들과 소통한 것은 물론, 즉석에서 부탁한 노래 요청에 숨겨둔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친 이정혁은 스텝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등 ‘성격미남’다운 면모까지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혁 라이브 방송 보니까 완전 매력덩어리’, ‘볼에 바람 넣은 사진 다람쥐 같고 귀엽다’, ‘정혁오빠 노래까지 잘 하는 줄 몰랐네’, ‘소년과 남자다운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정혁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8 13:18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대본을 파트너 삼아 쉴 새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대본을 보면서도 제스처는 물론, 동공까지 반짝거리는 등 열정을 듬뿍 쏟고 있는 것.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고 또 보는 이민호의 모습은 뼛속까지 ‘준재 DNA’임을 증명,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7일 이번 주 방송될 13회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대본과 사랑에 빠진 이민호(허준재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대본을 손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꼭 쥐고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대본과 연기 호흡을 맞추듯 그윽하면서도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대사를 천천히 읊어보는 듯한 집중입을 보여주고 있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는 촬영 중간중간 틈새를 이용해 대본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이민호의 열연의 힘은 대본 열공에 있다는 전언.이민호는 언제 어디서나 쉴 새 없이 드라마의 스토리와 준재의 감정선에 집중하며 ‘준재 앓이’중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이민호는 잠깐 동안 대본을 읽을 때에도 그 상황과 지문에 녹아드는 등 뼛속까지 준재 DNA를 탑재, 더욱 완벽한 허준재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어느덧 중반부를 넘긴 ‘푸른 바다의 전설’에 계속해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4:32

‘라디오스타’ 대성이 태양이 제보한 ‘알몸 드럼’의 진실을 밝힌다. 태양은 대성이 ‘알몸으로 드럼을 친다’는 설과 관련해 자신이 했던 위험한 상상까지 덧붙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오는 2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로 빅뱅의 지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가 출연한다.우선 태양은 대성이 아침마다 드럼을 연습하는 열혈 드러머임을 밝혔다. 태양은 “대성이가 잘 때 다 벗고 잔다는 걸 전 알고 있거든요”라고 제보하면서, 자신이 했던 위험한 상상까지 덧붙여 ‘알몸 드럼’에 대해 얘기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특히 대성은 이런 태양의 제보에 크게 당황하면서 꼭 착용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섹시한 눈빛이 위험하다고 해서 붙여진 ‘야바이 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아찔한 일상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대성이 직접 밝히는 ‘알몸 드럼’의 진실은 무엇일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4:29

‘트릭 앤 트루’ 라붐 솔빈이 마술사를 긴장케 하는 ‘트릭 헌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오는 28일 방송될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을 가능으로 만들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매직X사이언스’ 예능프로그램 KBS 2TV ‘트릭 앤 트루’ 10회에서는 라붐 솔빈이 동료 지엔과 함께 일일 상상 연구원으로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마치 초능력저럼 손짓에 따라 병 위에 고정되어 있던 물건들이 따라 움직이는 놀라운 현상이 펼쳐진다. 이를 목격한 상상 연구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져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이 가운데 라붐 솔빈이 첫 출연부터 트릭 추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쳐 관심을 집중시켰다. 솔빈이 첫 출연 소감을 묻는 MC 김준현에게 “친오빠가 쓸데없는 마술을 많이 보여줘 마술의 밝힐 줄 아는 능력을 갖게 됐다. 오늘 트릭을 잡아보겠다”며 마술 트릭을 단번에 잡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 것. 솔빈의 선전포고 앞에 긴장 모드로 돌변한 마술사들은 솔빈을 향해 경계태세를 갖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솔빈은 호언장담했듯이, 트릭 헌터다운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빈은 시연자가 끼고 있는 반지에 주목하더니 “반지를 빼면 물체가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과시한 것. 이에 솔빈의 주장에 따라 반지를 뺀 후 물체가 안 움직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과연 솔빈의 예리한 추리가 맞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4:22

최근 정인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조정치가 깜짝 등장해 뮤지와 함께 딸들을 위한 즉석 캐롤인 ‘핑크 크리스마스’를 만들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오늘 27일(화) 밤 방송되는 개성 넘치는 살림남들의 살림 배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연출 조현아 이민정, 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린다. 이 가운데 뮤지가 조정치와 함께 딸들을 위한 노래 선물 ‘핑크 크리스마스’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뮤지션 살림남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뮤지는 결혼 4년만에 2세 소식을 전한 조정치와 함께 등장해 살림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치는 곧 태어날 사랑스런 딸의 아빠가 될 새내기 살림남. 이에 뮤지와 조정치는 뮤지의 두 딸과 조정치-정인 부부 사이에 곧 태어날 딸을 위해 노래 선물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즉석으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는 고퀄리티 캐럴을 만들어내 살림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기본 코드만으로도 즉석에서 작사-작곡을 막힘 없이 해내며 뮤지션 살림남으로써 맹활약을 펼쳤다는 전언. 더욱이 조정치는 처음 덥수룩한 수염에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 그 배경에 의문을 갖게 하더니 곧이어 태어날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고백해 벌써부터 명불허전 딸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탁월한 기타 연주 실력으로 직접 기타 연주까지 하며 노래 선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의기투합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특별 출연한 조정치는 “저작권에 내 이름도 넣어달라”며 기저귀 값까지 챙기는 준비된살림남의 면모로 깨알 웃음까지 책임졌다는 후문. 이에 두 딸바보 아빠들의 딸을 위한 특별한 노래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화요일 밤의 맛깔 난 웃음을 책임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오늘 27일(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4:17

‘춤선 끝판왕’으로 불리는 샤이니 태민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환상적인 댄스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27일,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진행 박보검, 설현)에서 샤이니 태민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K-pop 최정상 아이돌이자 아이돌계 댄스 최강자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샤이니 태민은 2008년에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부터 뛰어난 춤 솜씨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중 한 명이다. 파워풀하면서도 깔끔한 춤선을 자랑하는 태민은 최근 섹시한 매력까지 더하며 발군의 무대장악력을 보이고 있다.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리드댄서이자 ‘춤선이 예쁜 남자 아이돌’으로 손꼽히는 댄서다. 현대 무용을 전공한 지민은 물 흐르듯 유려한 몸놀림으로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댄스로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한다. 이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명품 댄서’ 태민과 지민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태민과 지민이 가요계에 널리 알려진 절친이라는 점 역시 두 사람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고 있다. 태민과 지민의 완벽한 댄스 호흡을 예상케 하는 것. 이에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과 빛나는 남남케미가 폭발할 ‘레전드 댄스 콜라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2016 KBS 가요대축제’ 측은 “태민과 지민의 브로맨스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태민과 지민이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 안무까지 직접 참여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무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9일(목) 밤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3:59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속 도지한의 축국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27일, 도지한 배우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극중 축국 촬영을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도지한의 모습은 물론 촬영에 들어가기 전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 했다.사진과 함께 게시 된 글에는 “반류의 축국 현장 밀착 취재! 이리봐도 저리봐도 멋짐이 뿜어져 나오는 도지한 배우의 모습! 오늘 밤 ‘화랑’에서 확인하세요!”라 적혀 있어 ‘화랑’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지난 3회, 번듯한 외모와 출중한 지적 능력을 가진 금수저를 쌍으로 물고 태어난 쌍팔자로 소개 된 반류는 범접할 수 없이 뛰어난 축국 실력으로 자신의 라이벌인 수호(최민호 분)를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빛나는 외모에 이어 멋진 운동 실력으로 서라벌 최고의 킹카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반류 진짜 멋지다”, “지한오빠..너무 멋져요 ㅠㅠㅠㅠ 외모도 갑 운동도 갑”, “진짜 잘생겼다”, “화랑 보는 맛이 절로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화랑 제작진은 “극 중 나쁜 남자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반류다. 차가운 눈빛 뒤 그만의 슬픈 사연까지 품고 있는 그가 까칠 냉미남에서 조금씩 변하는 순간, 여심은 더욱 흔들릴 것이 분명하다”고 전해 앞으로 도지한이 연기하는 반류가 보여줄 무한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3:57

배우 한채아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1월호에서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배우 한채아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반려견과의 다정한 모습을 자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자신의 반려견인 ‘순심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표정에서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듬뿍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선 흠 잡을 곳 없는 고품격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한채아는 노출이 있는 의상도 우아한 자태로 소화해내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특히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심이는 좋겠다 채아언니가 좋아해줘서’, ‘진짜 미모 최강자다’, ‘채아언니 덕분에 서점 갔다’, ‘한채아도 거울 보면서 뿌듯할 듯 너무 예뻐서’, ‘솔직히 저렇게 예쁜 인형 본 적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채아는 다양한 화보와 광고를 비롯해 특별출연을 알린 tvN 새 월화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3:56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나는 몸신(神)이다’에 출연한다.신수지 소속사 엔엑스티인터내셔널은 27일 “신수지가 이날 방송되는 채널A 건강 정보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106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나는 몸신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수지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이용식, 개그우먼 심진화, 배우 임호 등과 함께 ‘내 몸의 풀려진 나사-발, 발목 건강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MC 정은아 아나운서는 신수지에게 “리듬체조를 했으니깐 발에 더 무리가 갔을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수지는 “이야기 하면 프로그램 끝날 때까지 해도 모자랄 정도”라며 “11년간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하면서 발목뼈만 4번 부러지고, 인대도 두 번이나 끊어졌다.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도 팔목인대 파열”이라고 밝혔다. 현역 시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백일루션을 구사한 신수지는 “그 동작이 한 다리를 축으로 두고 도는 거라 발가락에 무리가 많이 됐다. 왼쪽 발에 무지외반증 변형이 심하게 왔다”며 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 밑으로 들어 갈 정도였다“고 털어 놓았다.한편, 신수지는 MBC에브리원 , KBS2 , tvN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스크린 골프 ‘지스윙 프리미엄’, 골프 의류 ‘LPGA gallery’, 다이어트 식품 ‘체르엠 다이어트’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CF 퀸이다.신수지가 출연하는 ‘나는 몸신이다’는 2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3:53

‘화랑(花郞)’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은 왜 묶였나.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은 1500년 전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춘사극이다. 이를 위해 ‘화랑’은 지난 3회 동안 박서준(무명/선우 역), 박형식(삼맥종 역) 외에도 최민호(수호 역), 도지한(반류 역), 조윤우(여울 역) 등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게 될 각양각색 청춘들을 등장시켰다. 그리고 오늘(27일) 방송되는 ‘화랑’ 4회에서는 꽃 청춘들이 위기에 처할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 중 아로(고아라 분)의 설명대로라면 금수저를 타고난 청춘 3인방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이 포박당한 현장이 공개된 것이다. ‘화랑’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나무에 온몸이 꽁꽁 묶인 채 매달려 있는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는 한껏 헝클어져 있으며, 초췌해진 얼굴에는 붉은 상처마저 나 있다. 그 동안 눈부시도록 반짝반짝 빛나는 꽃미모를 자랑했던 이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다. 제대로 된 반전인 것.무엇보다 이들이 이토록 꽁꽁 묶여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3회 속 아로의 말처럼 수호, 반류, 한성은 왕경에서 내로라하는 귀족집안 공자들이다. 왕경 공자들은 왜 이렇게 꽁꽁 묶여서 고문을 당하게 된 것일까. 이 사건은 추후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게 될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편 이들의 고문 장면은 12월 16일 방송된 ‘미리보는 화랑’에서도 살짝 공개됐다. 당시 배우들이 얼굴에 물을 맞거나, 꽁꽁 묶여 있는 모습 등의 비하인드 영상은 ‘화랑’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윤성식 감독이 직접 뿌린 물에 맞은 최민호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던 바. 본방송에서 꽃 청춘 3인방의 고문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주목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화랑’ 4회는 오늘(27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7 13:50

‘화랑(花郞)’의 세 번째 OST 트랙 주인공은 볼빨간사춘기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청춘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 탄탄한 스토리 등이 돋보인다는 반응. 여기에 다채로운 느낌의 OST는 ‘화랑’의 듣는 즐거움을 높이고 있다. ‘화랑’ OST는 한동근, 방탄소년단 뷔-진 등 핫한 가수들의 참여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어 ‘화랑’ OST 세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바로 혜성 같이 등장해 2016년 음원차트 점령의 위력을 보여준 대세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이다. 볼빨간사춘기가 참여한 ‘화랑’의 세 번째 OST ‘드림’은 오늘 밤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드림’은 ‘화랑’의 음악감독이자 ‘꽃보다 남자’, ‘신의’, ‘주군의 태양’, ‘운명처럼 널 사랑해’, ‘대박’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히트곡을 선보인 작곡가 오준성의 곡이다. ‘드림’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마의 장르인 ‘사극’과 잘 부합되는 동양적 멜로디에 프렌치 스타일을 가미한 편곡이다. 특히 볼빨간사춘기의 풋풋함이 녹아 든 음색, 극 전체를 타고 흐르는 애틋하고 아련한 소녀 감성 등이 극 중 홍일점인 아로(고아라 분)의 심경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볼빨간사춘기의 보컬이 극 중 아로와 어떤 어울림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동근의 ‘그곳이 어디든’, 방탄소년단 뷔-진이 부른 ‘죽어도 너야’ 등 앞서 공개된 ‘화랑’ OST 두 곡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볼빨간사춘기까지 합류하며, 기대를 모은 ‘화랑’ OST. ‘화랑’의 다음 OST 라인업 주자는 누가 될 것인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오늘(26일) 밤 8시 55분에는 ‘화랑’의 1, 2회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다시보는 화랑’이 방송되며, 연이어 밤 10시 ‘화랑’ 3회가 본방송된다. 한편, 드라마 ‘화랑’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실사영상 모바일 게임 ‘화랑 더 비기닝’으로 출시돼, 드라마 팬들에게 자신만의 화랑단을 구성해 플레이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6 15:28

‘화랑(花郞)’ 박서준이 위기에 처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방송 첫 주 만에 안방극장에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청춘들의 반짝이는 매력은 물론 예상을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청춘사극’의 탄생을 예고한 것이다. 그 중심에는 첫 사극 도전이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활약을 펼친 배우 박서준이 있다. 배우 박서준은 ‘화랑’에서 개처럼 거침 없고 새처럼 자유로운 사내 무명(선우/박서준 분)으로 분했다. 이름조차 없어서 ‘무명’으로 불리는 사내다. 천인촌에 버려져 거칠 것도 없고 망설일 것도 없는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런 그가 소중한 벗 막문(이광수 분)과 함께 천인은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어 ‘왕경’에 들어선 것이 ‘화랑’의 첫 시작이었다. ‘화랑’의 시작을 강렬하게 장식한 박서준은 이후에도 거침 없는 면모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특히 소중한 벗 막문의 죽음을 목격한 뒤, 복수를 다짐하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 ‘화랑’의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12월 27일 ‘화랑’ 제작진이 3회 본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 거침없이 위기에 부딪히는 무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3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일촉즉발 위기에 봉착한 무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무명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금군들에게 잡혀 있다. 양팔은 포박당했고, 무릎은 억지로 꿇려진 모습. 그의 곁에 수많은 금군들은 번쩍번쩍 빛나는 칼을 꺼내든 채 금방이라도 무명을 찌를 듯 위협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에도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는 무명이다. 한 마리의 짐승처럼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 분노로 가득 찬 표정 등이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 배우 박서준의 화면 장악력과 무명 캐릭터의 가슴 아픈 사연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무명이 이 같은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일지 ‘화랑’ 3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화랑’의 1, 2회를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다시보는 화랑’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연이어 ‘화랑’ 3회가 KBS2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6 15:27

KBS스페셜 ‘앎’이 전한 ‘죽음’은 괴롭고 두려운 것이 아닌, ‘삶’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이었다.지난 25일 KBS 1TV 스페셜 ‘앎’이 ‘에디냐와 함께한 4년’을 마지막으로 3부작 방송을 끝맺었다. ‘앎’ 3부작은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 생의 끝에서 꽃피운 깨달음을 담고자 한 다큐멘터리다. 암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 4년 여간의 기록, 이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매회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겼다. ‘앎’이 3부작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것은 죽음을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방법이었다. 어떤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삶의 끝자락에선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지, 우리의 죽음은 아름다울 수 있는지. 평생을 죽음의 현장에서 봉헌한 에디냐 수녀로부터, 또 ‘아름다운 동행’의 젊은 4기 암환자 엄마들과 가족들로부터, 생과 사의 경계에 서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을 담아냈다.22일 방송된 1부 ‘엄마의 자리’에서는 젊은 암환자 엄마들의 투병기가 그려졌다. 아이들의 곁에 좀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엄마들의 간절한 이야기는 가장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의 가치를 일깨워줬다. 23일 방송된 2부 ‘서진아 엄마는’은 한 가족의 아름다운 이별 과정을 보여줬다. 죽음을 슬퍼하기 보다는 함께 있는 날까지 평온하게, 또 행복하게 지낼 것을 약속하는 이 가족들의 모습은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의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이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을 안고 찾아간 곳 한국 최초의 호스피스 갈바리 의원. 매일 삶과 죽음의 순간이 기록되는 이 곳에서 만난 에디냐 수녀와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수녀들은 죽음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생각한다면, 또 죽음을 통해 내 삶을 비춰본다면,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가르침을 전했다. ‘앎’은 갈바리 의원에서, 또 ‘아름다운 동행’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와 깨달음을 들려줬다. 죽음을 기억하라는 삶에 대한 성찰. 죽음을 부정하기보다는 언젠가는 올 과정으로 생각하고, 이를 통해 삶의 길을 찾으라는 뜻. 저녁노을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듯, 죽음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들이 안방극장에 따뜻한 파장을 전했다. 특히 마지막 3부에서는 제작진의 진정성과 노력이 ‘앎’의 깊이를 더했다는 반응이다. 실제 제작진의 가족은 4기암을 진단 받았다. 이 과정에서 찾게 된 ‘아름다운 동행’, 또 갈바리 의원에서 봉사자의 신분으로 기록한 삶과 죽음. 묵묵히 다가서고, 진심으로 담아내려는 노력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실제로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앎’에 대한 호평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KBS 스페셜 ‘앎’ 3부작은 삶과 죽음이라는 쉽지 않은 질문을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6-12-26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