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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봄기운이 완연한 3월, 우리 아이들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키워간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국 시도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전국 각 지역에서 700여 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서 이 이름은 예술이 펼치는 상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 등을 함축하고 있음.‘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교 학생들과 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미디어,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휴무 토요일을 활용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과 감상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으며, 2013년에는 전국적으로 6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연인원 5만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각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토요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원, 문예회관 등 문화예술기관과 단체에서 주관하며, 진흥원은 전문가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가족은 원하는 프로그램의 운영,주관 기관으로 신청을 하면 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http://toyo.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로 3월부터 481개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4월부터 나머지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 주관 기관이 학부모에게 실비의 10% 범위에서 참가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문체부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우리 아동,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끼와 열정을 펼쳐나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며, 특히 또래와 가족 구성원 간의 건강한 소통과 화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4-03-13 20:46

시대의 변화에 따라 초등학생의 생활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부모세대들에 비해 현재의 초등학생들은 많은 사교육을 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는 초등학생이 학교가 끝난 후 가장 가기 싫은 곳이 어디인지에 대해 설문을 진행했다.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7일간 진행된 설문에 대해 응답한 2,957명의 학생 중 절반 이상이 국영수학원과 공부방을 꼽았다.- 초등학생이 가장 가기 싫은 곳은 국영수학원과 공부방초등학생이 방과 후 가기 싫은 곳으로 꼽은 곳은 국영수학원 1,166명, 공부방 691명, 방과후학교 366명, 예체능학원 334명, 집268명, 돌봄교실132명 순이었다.초등학생이 가기 싫은 곳은 한마디로 또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곳이다.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게 나온 예체능학원, 집, 돌봄교실의 경우 공부 외에 다른 활동을 하는 곳이다.초등학생은 상급학교 진학에 내신이 들어가지도 않고 초등성적이 고등학교 때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다. 때문에 초등학생은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공부하는 올바른 공부습관과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공부체력을 길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이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공부를 싫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기 싫다는 마음 상태로 억지로 공부할 때 그 성과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과거의 방과후학습이 학원과 과외 위주였던 반면 현재는 다양한 학습방법이 존재한다. 학습지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하거나 온라인으로 전과목을 학습하기도 하고 문제은행 출력물로 자녀맞춤문제집을 만들기도 한다.이제 필요한 것은 자녀가 스스로 학습하는데 부담이 없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학습진행에 따른 적절한 보상장치로 재미까지 주는 학습방법이라면 더 좋을 것이다.3월은 본격적인 교과학습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자녀가 원하는 공부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공부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자녀와 상담을 통해 학습방법을 함께 계획할 때이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4-03-12 21:09

수원시평생학습관과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은 2014년 공정여행가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한다.공정여행이란 흔히 하는 여행과 다르지 않지만 인간적 가치에서 특별하다. 여행 당사자뿐만 아니라 여행지 그리고 여행지의 주민까지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행이다. 그래서 공정여행을 기획할 때도 ‘자연에게는 최소의 영향을, 지역에게는 환원을 마지막으로 여행자에게는 최대의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양성과정은 작년 1기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체계적으로 변화되었다. 60시간의 기본과정을 수료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48시간의 심화과정을 통해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친다. 또한 자신의 지역에 대해 직접 공정여행 상품을 기획해보고, 현재 공정여행사의 홍보루트를 통해 판매된다. 즉, 공정여행 양성과정은 학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전문가를 창출해 내는 과정이다.수업은 공정여행에 대한 국내외 사례 탐구 및 답사, 조별과제를 통해 공정여행의 개념과 가치를 배우고, 여행 기획안까지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과정을 거친다.강사진은 ㈜트래블러스맵 변형석 대표를 비롯한 국내외 공정여행가들과 수원마을르네상스 센터장 이근호와 경희대 김준혁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지역리더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중인 이 강좌는 지역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공정여행 기획자라는 전문가의 코스를 총 3단계에 걸쳐서 체계적으로 학습한다.접수 대상은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 과정에 대해 사전 설명회는 3월 11일(화) 수원시평생학습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누구나학교’ (http://www.suwonedu.org)에서 사전 강좌 신청을 하면, 참석 가능하다. 공정여행에 관심이 있으면 이번 기회를 노려 보아도 좋겠다.문의 :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learning.suwon.go.kr), 전화 070-4477-6515~6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4-03-06 19:35

2015학년도 대입은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을 제외하면 수시에서 23만7312명, 정시에서 13만5565명을 선발, 수시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수시 63.64%/ 정시 36.36%), 수시에서는 학생부 위주 전형(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이 지난해 16만3042명(수시의 64.9%) 보다 무려 4만1818명 늘어난 20만4860명(수시의 84.2%)으로 규모가 크게 확장됐다.학교 내신을 위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는 지난해 11만6110명(46.2%) 보다 2만9466명 늘어난 14만5576명(59.8%)을 모집하고, 작년의 입학사정관전형인 학생부 종합전형은 서울대가 수시에서 100% 선발하는 것을 포함하여 지난해 4만6932명(18.7%) 보다 1만2352명 늘어난 5만9284명(24.4%)을 모집한다.197개 대학이 수시에서 선발하는 인원의 수는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논술의 순이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논술>학생부교과로 논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2015 수시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울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 홍익대 등 31개교다.지난해에는 30개 대학였으나 국민대, 동국대(경주), 상명대, 성신여대 등 4개교가 논술을 폐지한 반면, 경북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한양대(에리카) 등 5개교가 논술을 새로 도입하면서 논술 시행 대학은 오히려 늘어났다.32개 대학이 논술을 실시해 선발하는 총 학생 수는 1만7489명. 지난해 1만7534명에 비해 45명이 줄어드는 선에서 그쳤다.논술고사를 실시하는 31개 대학 가운데 경기대, 단국대, 덕성여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서울캠퍼스 등 5개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는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대체로 수능최저가 지난해 일반선발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일반선발보다 완화된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하지만 서울시내 주요 대학은 수능최저가 강화됐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권 대학을 노리는 상위권 수험생들은 논술고사 외에도 수능최저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잘 따져보고 지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학생부종합전형대비 프로그램인 매니지먼트입시컨설팅이 전문인 알찬교육컨설팅(02-1544-3813, rafjeon.blog.me)의 대표 전관우 입시컨설턴트는 “2015 대입에 있어 최상위권과 상위권은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대비가 필수이지만 수능최저를 맞추기 힘든 가능성이 클수록 논술의 지원 비중을 낮추고 학생부종합전형에 주력해야 한다. 수능 모의고사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고 내신이 높은 일명 ‘수저내고’형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입을 공략하는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과 같이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높고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고내저’형의 학생들은 수시에서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상위권을 공략하여야 하며 정시에서의 지원의 경우의 수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오해가 내신이 낮다거나 혹은 내신의 반영이 없다라는 생각이다. 산술적인 계산을 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는 달리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성적의 변화추이가 중요하므로 성적을 올리기 힘든 3학년 1학기의 내신성적이 제일 중요하다.전 대표는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는 고3들은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와 상관없이 3학년 1학기 내신에서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고1, 2 때의 내신보다 훨씬 더 나은 내신을 받을수록 유리하며 이것은 1등급이나 5등급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4-03-05 17:47

중국어능력시험인 HSK는 두 가지 방식으로 실시된다. 하나는 종이 시험지에 지필로 치르는 pBT(paper based test)고, 다른 하나는 컴퓨터를 활용하는 iBT(internet based test) 방식이다. 기존 pBT보다 고득점을 하기에 유리한 HSK iBT의 특징을 살펴본다.국내에서 HSK iBT를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원철훈 부사장은 “HSK iBT는 컴퓨터 키보드로 발음기호를 입력할 수 있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면서 “지필시험보다 컴퓨터 시험이 작문을 좀더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하는 데 유리하다”고 밝혔다.① 개별 컴퓨터로 시험을 치른다iBT 시험 방식에서는 개인별로 컴퓨터를 배정받아 시험을 본다. 따라서 사방이 탁 트인 책상에서 시험을 보는 지필시험과 달리 주위 환경으로부터 방해를 덜 받는다.② 개인 헤드셋을 쓰고 듣기 시험을 치른다각자 헤드셋을 쓰고 듣기 시험을 보기 때문에 주위 소음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또 시험 시작 전에 미리 음량 조절을 할 수 있어 응시생이 좀더 편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③ 컴퓨터 자판으로 쓰기 시험을 치른다컴퓨터 자판으로 작문하기 때문에 쓰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수정할 때도 직접 쓸 때보다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④ 병음 입력기를 쓸 수 있다쓰기 영역에서 컴퓨터 자판을 활용해 중국어 병음으로 입력할 수 있다. 따라서 어려운 한자를 정확히 쓸 줄 몰라도 작문이 가능하다.⑤ 마우스 클릭으로 답을 고른다마우스 클릭으로 답을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된다. 답안 작성에서 실수할 가능성도 줄어든다. 미처 풀지 못한 문제가 어떤 것인지 바로 체크할 수 있다.⑥ 풀지 않은 문제는 자동으로 체크된다모니터 우측 상단에 시간이 표시되고 남은 시간이 5분이 될 때 자동으로 알려준다. 답안을 고르지 않은 문제는 자동으로 체크되기 때문에 헷갈리는 문제는 일단 넘어갔다가 나중에 되돌아와서 풀 수 있다.나와 비슷한 실력의 응시생들이 iBT 시험을 통해 나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얼마나 속이 쓰리겠는가. HSK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편리하고 효율적인 iBT 시험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2014년 HSK iBT는 3월 16일(일), 4월 12일(토), 5월 10일(토), 6월 14일(토), 7월 13일(일), 8월 17일(일), 9월 14일(일), 10월 11일(토), 11월 8일(토), 12월 6일(토)에 실시된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4-03-03 18:48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관련한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을 앞두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 3급 자격증을 없애는 한편 2급 자격증도 수업을 통한 취득이 아닌 국가시험을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온 이 수정법안은 올해 초 개정안 통과를 목표로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모임에서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빠르면 2015년 초부터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을 시험제도가 적용될 수 있도록할 계획”이라며 “늦어도 2016년부터는 시험제도가 정착될 것”이라고 밝혔다.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시험제도로 변경될 경우, 국가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전문학사 이상의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따라서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먼저 전문학사 과정을 거쳐야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결국 올해가 국가시험 없이 학점은행제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최적기란 의미다. 이에 따라 최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모습이다.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자격증과정이 국가시험제도로 변경될 경우 자격증 취득을 위해 별도로 학원을 다녀야 하는 등 번거로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이런 이유로 올해 초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관계자는 “본 평생교육원에서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의 수강료를 한시적으로 최대 53%까지 할인하여 운영하고 있다.저렴한 수강료뿐 아니라 질 높은 교육도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의 강점이다. 실무에 필요한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 이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일방향 수업을 들은 이유로 실무에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지적 때문이다.본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특강 중 ‘사회복지 현장실습일지 작성법’은 2학기 실습에 필요한 내용으로, 실습성적을 올리는 데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데 크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사회복지 재무회계’ 특강도 제공한다. 관계자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대부분 일반 대학의 사회복지학과에서 재무회계 교육을 하고 있지 않다. 이 자체가 사회복지시설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본 교육원에서 익힌 재무회계 능력이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본 교육원에서는 ‘경쟁력 있는 프로포절 작성법’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주고 있다. 이는 정부 보조금만으로는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할 수 없어,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포로포절 지원사업(후원자 섭외업무)을 진행하기 때문이다.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 외에도 사회복지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며 “본 교육원은 자격증 취득에서부터 취업 후 업무 적용까지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4-02-27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