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파인드잡에서 직장여성과 여성구직자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에 대한 흥미로운 결과를 밝혔다.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여성 2,233명을 대상으로 ‘여성 스마트폰 사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직장여성과 여성구직자의 스마트폰 중독 수치가 10점 만점에 평균 5.9점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직장여성(1,118명)과 여성구직자(1,115명) 모두 5.9점으로 동일한가운데 ‘5점~8점’(직장인 65.4%, 구직자 66.4%)에 가장 많이 집중됐으며, 특히 ‘7점’(직장인 19.9%, 구직자 21.6%)에 가장 높은 분포도를 보였다.다음으로 1~3점(직장인 24.6%, 구직자 24.2%), 9점 이상(직장인 10.4%, 구직자 9.1%)순으로 모두 ‘2점’(직장인 3.9%. 구직자 2.8%)에 가장 낮게 분포되었다.이러한 스마트폰 중독증세는 스마트폰 주 사용시간에서도 파악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주 사용 시간을 물어보는 질문에서 직장여성과 여성구직자 모두 주요 중독증세로 꼽히는 ‘시도 때도 없이’가 각각 31.1%, 39.7%로 1위를 차지. 여성구직자가 8.6%포인트 더 높은 수치를 보이며 중독 위험성에 있음을 암시했다.이어 2위로 직장인은 ‘이동 중’(25.0%) 구직자는 ‘잠자기 전’(23.8%)으로 답해 직장인은 주로 출퇴근 시간에, 여성구직자는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그 외 직장인은 3위 ‘잠자기 전’(21.4%), 4위 ‘일하는 중간’(11.8%), 5위 ‘집안일 중’(9.3%), 6위 ‘커피숍 등 외부’(1.4%)순으로, 반면 여성구직자는 3위 ‘이동 중’(18.5%) 4위 ‘집안일 중’(16.0%), 5위 ‘커피숍 등 외부’(1.6%), 6위 ‘일하는 중’(0.3%)순으로 다소 다른 행태를 보였다.한편 대화수단에 있어서도 직접 상대를 만나는 대면적 접촉보다는 ‘카톡이나 문자’와 같은 간접적 대화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선호하는 대화수단을 물어본 결과 직장인 53.5%, 구직자 50.5%가 ‘카톡이나 문자’를 1위로 꼽았다. 이어 2위 ‘직접 보고 대화’(직장인 27.4%, 구직자 32.7%), 3위 ‘전화통화’(직장인 19.1%,구직자 16.8%)순으로 답했다.특히 구직자 중 기혼여부에 따라 선호 수단에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카톡 및 문자’ 선호도는 기혼녀 69.3%로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높게, 반면 ‘대면적 대화’ 선호도는 미혼녀가 3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를 통해 기혼녀의 경우 바쁜 육아 및 집안 살림에 틈틈이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미혼녀는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이어 나가는 방법을 선호함이 추측됐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8-08 22:40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6명이상은 직장 내 인간관계가 힘들어질 때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7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7.6%가 ‘직장 내 인간관계가 점점 힘들어질 때’ 술이 고프다고 응답했다. 이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처럼 업무가 마구 떨어질 때’(19.8%). ‘회사에 비전이 보이지 않을 때’(12.6%)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직장인들은 업무나 회사의 비전보다 인간관계에 의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보인다.직장 내 술자리의 안주거리는 역시 ‘뒷담화’인 것으로 나타났다.직장 내 술자리의 주제에 대해서는 ‘상사, 동료, 후배의 뒷담화’가 47.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업무에 대한 우려와 성토’(27.6%)가 그 뒤를 이었다. 상사, 회사, 업무에 대한 뒷담화나 불평을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술 자리에서의 뒷담화와 성토로 억눌려 있는 불만 및 욕구를 표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퇴근 후 주로 술을 함께 마시는 대상은 ‘직장동료 및 후배’가 39.4%로 가장 많았고, ‘친구’가 38.3%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로 분석했을 때 남성의 경우 술 상대로 ‘직장동료 및 후배’를 선택한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친구’와 술을 함께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술 값 계산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더치페이’를 한다는 의견이 28.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돌아가면서 계산’(24%), ‘술 자리를 먼저 제안한 사람’(20.4%), ‘상사나 연장자(1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술 값 계산은 남녀 모두 1순위로 ‘더치페이’를 꼽았지만 2순위는 남자의 경우 ‘술 자리를 먼저 제안한 사람’이 여자의 경우에는 ‘돌아가면서 계산’한다고 응답해 차이를 보였다.직장인으로서 한국 술 문화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51.1%가 ‘상대방의 주량을 고려하지 않고 술을 강요하는 풍토’를 꼽았다. 이어 ‘1차, 2차, 3차 끝장을 보는 것’(24.6%), ‘주량을 업무 능력의 일부로 이해하는 것’(17.6%), ‘위생을 고려하지 않은 술잔 돌리기, 원샷, 러브샷 등을 강요하는 애매한 상황’(6.7%)의 순이었다.한편, 직장인들은 1주일에 평균 1.3회 정도 술을 마신다고 답했으며 한 달에 술값으로 ‘5만원~10만원’을 지출한다는 응답자가 24.9%로 가장 많았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8-08 22:38
알바생들로 하여금 가장 보양식을 생각나게 하는 존재는 무더위가 아닌 ‘진상손님’인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말복을 앞두고 알바생 898명을 대상으로 ‘보양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알바몬 설문조사에서 ‘올 여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난히 지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9%가 ‘있다’고 답했다.하지만 아무리 지쳐도 알바생에게 보양식이란 ‘너무 먼 그대’였다. 알바생들에게 올 초복과 중복에 보양식을 챙겼는지를 물어보자 전체 응답자의 약 54%가 ‘초복과 중복 모두 보양식 없이 넘어갔다’고 답했다. ‘초복, 중복 중 한번이라도 보양식을 챙겨 먹었다’는 응답은 29%에 불과했으며, 약 17%만이 ‘두 번 다 보양식을 챙겼다’고 답했다.한번도 보양식을 챙기지 못했던 데 대해서 알바생들은 ‘보양식을 챙겨먹을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37.4%)’고 그 이유를 꼽았다. 여기에 ‘챙겨주는 사람이나 같이 챙길 사람이 없어서(19.8%)’, ‘돈이 아까워서(19.0%)’가 각각 2, 3위로 뒤를 잇는 등 알바생들의 형편이 반영된 응답이 두드러졌다. 이 밖에도 ‘그냥 어쩌다 보니(10.3%)’, ‘별로 관심이 없어서(5.4%)’, ‘평소에 잘 먹는데 따로 챙길 필요가 업어서(2.7%)’ 등의 응답이 뒤따랐다.하지만 알바생들의 절대다수는 보양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즉 응답자의 96.9%가 ‘일을 하다 보면 보양식이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무엇이 보양식을 필요하게 만드는가’란 질문에 ‘맥 빠지게 하는 진상손님’이 21.8%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글지글 끓는 듯한 더위(19.1%)’, 3위는 ‘뾰루지, 다크서클, 부종 등 몸의 이상신호(14.8%)’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고된 업무(13.7%)’와 ‘변변치 못한 식사량과 메뉴(8.9%)’도 알바생들에게 보양식을 떠올리게 하는 존재로 꼽혔다. 그밖에 의견으로는 ‘스트레스의 주범 사장님’, ‘입맛’, ‘복날을 알리는 각종 광고와 뉴스’,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냐는 엄마의 질문’ 등이 있었다.한편 알바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보양식으로는 ‘삼계탕’이 꼽혔다. 삼계탕은 전체 응답자의 47.6%가 꼽아 최고의 보양식에 올랐는데 2위를 차지한 ‘장어(9.5%)’보다 무려 5배나 높은 응답률을 보여 압도적인 1위에 꼽혔다. 3위는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9.2%)’이 꼽혔으며 ‘한우(9.1%)’, ‘평소 꾸준히 챙겨먹는 하루 세 끼(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8-07 21:11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입사 합격 여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무엇일까?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가 기업 채용담당자 5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서류전형 시 입사합격 여부를 가장 많이 좌우하는 항목으로(복수선택) 지원자의 경력사항이 응답률 57.8%로 1위에 꼽혔다.다음으로 자기소개서 27.7%, 전공 26.0%, 학력 25.8%, 자격증 22.8%, 어학점수 15.4%, 출신학교 14.9%, 포트폴리오 12.8%, 학점 11.7% 등의 순이었다.또한 면접 시 채용 당락을 가장 많이 좌우하는 평가 항목으로도 역시 입사지원자의 실무능력 경험이 응답률 48.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지원자의 인성도 41.6%로 비교적 높았다. 이 외에 지원자의 첫인상 36.5%, 전공 15.2%, 학력 12.7% 등의 순이었다.특히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 비율에 대한 질문에는 서류전형 50% - 면접 50%를 반영한다는 응답이 27.5%로 높았으며, 다음으로 서류전형 30% - 면접 70%를 반영하고 있다는 응답도 22.5%로 많았다. 이 외에 서류전형 40% - 면접 60%(16.9%), 서류전형 20% - 면접 80%(10.8%), 서류전형 10% - 면접 90%(9.0%) 등의 순으로 면접의 비중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이들 기업들이 평가하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신입사원 능력 만족도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응답은 39.5%로 10개 사 중 4개사 정도였으며, 나머지는 그저 그렇다 46.1%, 불만족한다 14.4% 등의 순이었다.또한 신입사원들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업무 능력 1위로는 업무의 전문성을 꼽은 비율이 35.0%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대인관계 능력 25.5%, 정신력 14.4%, 외국어 능력 11.1%, 국어능력 6.6% 등의 순이었다.최창호 잡코리아 사업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에도 직무 중심으로 업무에 대한 전문성 및 경험을 평가하는 경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대학생들은 취업 전 미리 자신의 직무 분야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아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8-06 19:52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학벌, 학점, 어학능력 등을 완벽하게 갖춘 소위 ‘고스펙’ 소지와 업무능력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능력을 갖추기 위한 자질 1위는 ‘인성·성실성·책임감’이 뽑혔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인사담당자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8.7%가 고스펙과 업무능력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답했다.고스펙 소지자가 업무능력이 뛰어나지 못한 이유는 41.4%가 ‘회사에 대한 충성도·애사심이 부족해서’를 꼽았다. ‘조직 적응력이 부족해서’ (34.5%),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서’ (13.8%), ‘인성이 부족해서’ (10.3%) 이었다.고스펙 소지자가 업무능력이 뛰어난 이유는 ‘전공지식이 풍부해서’가 (52.7%)를 차지했다. ‘다양한 경험이 갖춰져 있어서’ (27.3%), ‘어학능력이 뛰어나서’ (10.9%), ‘창의적 사고가 가능해서’ (5.5%) 등이었다.기본적 업무능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자질(복수응답)로는 ‘인성·성실성·책임감’이 (58.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 (47.3%), ‘상황판단능력’ (46.5%), ‘열정·행동력’ (34.9%), ‘창의적 사고능력’ (25.6%), ‘글로벌능력’ (7.0%) 순이었다. 업무성과와 상관성이 높은 스펙(복수응답)은 45.0%가 ‘인턴·아르바이트 경력’을 선택했다. ‘전공지식’ (41.9%), ‘대외활동 경력’ (34.5%), ‘공모전 수상경력’ (19.4%), ‘어학능력’ (18.6%), ‘해외경험’ (9.3%), ‘학점’ (5.0%), ‘학력(학벌)’ (4.7%) 이었다.한편, 신입직 채용 후 만족할 만한 업무성과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0.5개월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9개월~12개월 이내’가 (29.8%)로 가장 많았으며 ‘6개월~9개월’ (20.9%), ‘3개월~6개월’ (17.8%) 순이었다. ‘2년 이상’ 걸린다는 응답도 (7.1%)를 차지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8-05 19:17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업무 중 딴짓을 한 적이 있으며, 특히 점심시간 직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1.5%가 업무시간에 딴짓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딴짓을 주로 하는 시간대는 46.9%가 ‘점심시간 직후’를 꼽았다. 이어 ‘오후 근무시간’ (32.3%), ‘오전 근무시간’ (11.9%), ‘점심시간 바로 전’ (6.6%) 순으로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대가 많았다 주로 하는 딴짓(복수응답)은 56.0%가 ‘인터넷뉴스 검색’이라고 답했다. ‘메신저 채팅’ 41.8%, ‘인터넷 서핑’ (40.4%), ‘SNS관리’ (23.8%), ‘온라인 쇼핑’ (21.0%), ‘휴대폰문자·통화’가 (19.3%) 이었다. 이 외에도 ‘흡연 및 잡담’ (16.1%), ‘수면’ (14.6%), ‘은행·편의점 방문 등 개인 용무’ (11.9%), ‘게임·드라마·영화 관람’ (8.0%) 등이 있었다자주 하는 딴짓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의 경우 ‘인터넷뉴스 검색’이 68.8%로 가장 많았던 반면, 여성은 ‘메신저 채팅’이 53.1%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가장 눈치가 보이는 딴짓은 ‘온라인 쇼핑’이 19.3%로 1위를 차지했다. ‘SNS 관리’ (16.1%) ‘수면’ (13.8%), ‘메신저 채팅’ (13.3%)으로 뒤를 이었다.특히 남성은 ‘수면(17.3%)’ 여성은 ‘온라인 쇼핑(32.3%)’을 가장 눈치가 보이는 딴짓 1위로 꼽았다. 업무 중 딴짓을 하는 이유를 묻자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4.0%로 가장 많았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21.6%),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15.5%), ‘업무에 몰입하지 못해서’ (11.4%), ‘업무량이 적어서’ (4.9%), ‘업무 외에 개인적으로 할 일이 많아서’ (1.8%) 순이었다.한편 ‘회사에서 직원들의 딴짓을 방해하기 위한 감시 여부’를 물어본 결과 30.3%가 ‘그렇다’고 답했다. 감시 방법(복수응답)은 68.7%로 ‘상사가 수시로 지켜본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그 외 ‘사내메신저를 제외한 개인 메신저 차단’ (32.7%), ‘특정 사이트 차단’ (25.1%),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감시 및 경고’ (16.1%), ‘감시카메라 설치’ (12.8%)가 있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8-04 20:20
고용노동부는 올 7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9천명으로 작년 7월에 비해 10천명(12.7%) 증가했다고 밝혔다.한편, ‘14년 7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78천명, 3,619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22천명(6.2%), 300억원(9.0%) 증가하였다.아울러, ‘14년 1~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623천명, 850천명, 23,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천명(4.7%), 21천명(2.5%), 1,451억원(6.5%) 증가하였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8-01 23:08
미혼 구직녀, 저녁 10시~12시 스마트폰 사용률 높아 직장여성과 기·미혼 여성구직자의 서로 다른 스마트폰 사용행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여성 2,187명을 대상으로 ‘여성 스마트폰 사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여성구직자가 직장여성보다 일 평균 약 2.5배 더 많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 1,092명과 구직자 1,095명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분석해본 결과 직장인은 1.8시간인데 반해 구직자는 4.4시간으로 2.6시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여성구직자의 평균 사용시간(4.4시간)은 전체 평균 사용 시간인 3.1시간보다도 1.3시간 높아 이들이 평균이상으로 스마트폰을 길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구직자 중 기혼여성 ‘3.5시간’, 미혼여성 ‘4.6시간’으로 미혼여성이 약 1.1시간 스마트폰과 지내는 시간이 더 길었다.이와 함께 스마트폰 평균 사용 시간대는 직장인과 구직자 모두 ‘오후 10시~12시’(직장인 26.5%/ 구직자 32%)가 가장 높았다. 이어 직장인은 오후 8시~10시(20.6%), 오후 4시~6시(18.3%), 오후 12시~2시(10.8%), 오전 10시~12시(6.9%)순으로, 구직자는 오후2시~4시(14.4%), 오후8시~10시(14.1%), 오후 6시~8시(9.4%), 오전 10시~12시(9.2%)순으로 다소 서로 다른 사용 시간대를 보였다.특히 기혼 구직자의 경우 점심시간 이후인 ‘오후 2시~4시’가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오전 6시~12시’ 시간대 사용자가 33.4%로 미혼구직자(16.1%)보다 약 2배 가량 높게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반면 미혼자는 밤늦은 시각인 ‘오후 10시~12시’에 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오후 6시~12시’ 사용자가 65.5%로 기혼자(41.0%)대비 약 1.6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스마트폰 주 사용 용도는 직장인과 구직자 모두 ‘통화 및 채팅’이 각각 45%,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SNS(직장인:18.9%/구직자:21.2%), 검색(직장인:18.7%/구직자:19.8%), 게임(직장인:8.4%/구직자 11.6%)순이었다.특히 ‘SNS’의 경우 미혼 구직자(22.8%)가 기혼자(9.0%)보다 약 2.5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 미혼여성의 활발한 SNS 활동을 짐작하게 했다.한편 구직자가 구직정보를 얻는 주된 수단으로 ‘PC웹’이 52.2%로 1위를 차지. 아직까지 주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마트폰’ 역시 43.7%로 높은 수치를 보여 구직정보 창고로 구직앱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차 커지고 있었다.또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높을수록 웹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해 구직정보를 얻는 경우가 높았다.일 평균 ‘4시간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 중 절반 이상인 52.3%가 스마트폰을 구직정보를 찾는 주 수단으로 사용. ‘4시간 이하’인 사람(30.1%)보다 22.2%나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파인드잡은 현재 웹과 앱을 통해 정규직 취업정보 약 7만 1천건(7월 31일 기준)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중장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문 채용관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직종의 전문화된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8-01 23:02
아르바이트 구직 시 구직 기간 및 업무 내용 등에 있어 성별, 연령별 서로 다른 행태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만 20세 이상 구직자 1,799명을 대상으로 ‘알바 구직상황’을 조사한 결과 알바를 구하기까지 약 ‘한달 이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알바 구직기간은 한 달 이상이 27.1%로 1위를 차지, 이어 2위 ‘2주 이내’(24.3%), 3위 ‘1주 이내’(23.2%), 4위 ‘3주 이내’(11.6%)순이었다.특히 남녀의 구직소요기간이 약 4배 가량 차이가 나 주목을 끌었다. 남성의 경우 25.4%가 1주일을, 여성은 29.1%가 1달 이상을 각각 1위로 답했다. 이는 남성이 신체조건, 업무강도 등의 제약사항에서 다소 자유로워 업종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또한,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1달 이상’이 1위를 차지한 반면 20대만이 ‘2주일 이내’를 1위로 꼽아 다른 연령대비 2배 가량 빠른 구직속도를 보였다. 이로 알바시장 내 20대 젊은 층의 수요와 공급이 여전히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이 파악됐다.알바 구직 조건에 있어서는 ‘업무 적합성과 내용’이 주요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직 시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서 29%가 ‘나와 적합한 업종 및 업무 내용’을 1위로 꼽았다.이어 교통편 등 이동거리 및 수단(20.9%), 원하는 금액과 실제 급여액의 차이(19.9%)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차지했다. 그 외 업무시간(15.1%), 알바 기간(15.0%)이 있었다.특히 연령별로는 30대만이 ‘원하는 금액과 실제 급여액의 차이’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답해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기인 30대의 경제적 알바 고충을 추측할 수 있었다.이와 함께 알바 구직 시 이전 업무와의 연관성을 물어본 결과 37.7%가 1위로 ‘업종 상관없이 무작정 지원’한다고 답했다. 이어 2위 ‘이전과 동한일 업종’(34.2%), 3위 ‘새로운 업종에 도전’(27.8%)한다고 답했다.한편 성별에 있어서는 남성은 주로 ‘무작정 지원족’이, 여성은 ‘안정적 지원족’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동일질문에서 남성은 40.2%가 ‘업종 상관없이 무조건 지원’을, 여성은 38.9%가 ‘이전과 동일한 업종에 지원’을 1순위로 답해 남녀간 다른 구직행태를 보였다.연령별로는 20대만이 업종 무관한 무작정 지원을,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모두 이전과 동일한 업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7-31 22:04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국가에서 권장하는 냉방 설정온도(26~28도)가 너무 덥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776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실내 적정 냉방온도’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나타난 사실이다.먼저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권장 냉방 온도인 26~28도를 지키고 있는지 알아봤다. 그러자 78.4%가 ‘우리 회사의 냉방 온도는 26~28도에 맞춰져 있다’고 답했다.하지만 해당 온도에 대해서는 너무 덥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 직장인 72.4%가 ‘너무 덥다. 온도를 더 낮춰야 한다’고 답했고, 현재 권장하는 냉방 온도가 적당하다는 의견은 25.9%, 온도를 더 높여도 된다는 의견은 1.7%에 그쳤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몇 도가 현실적으로 적정한 냉방온도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24도가 가장 현실성 있는 적정 냉방온도라고 답했다.한편, 무덥고 습한 날씨로 체력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 75.3%가 초복, 중복, 말복 등에 보양식을 챙겨 먹는 편이라고 답했고, 그 정도는 20~30대(20대_74.4%, 30대_74.7%)보다 40대 이상 직장인(83.1%)에게서 좀 더 높았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여름철 체력을 유지하기 가장 좋은 음식(*복수응답)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해당 질문에 삼계탕과 보신탕 등 여름철 보양식이라고 답한 이들이 응답률 74.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박과 참외 등 제철 과일(45.6%), 평소대로 식사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12.4%) 순으로 나타났다.이 외에도 아이스크림 및 팥빙수 등 빙과류(10.8%) , 아이스커피 등 시원한 음료(8.9%), 홍삼 등 보약제(8.4%), 비타민제(5.4%) 등이 더운 날씨로 인해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에 좋다는 의견이 있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7-31 19:34
알바생 10명 중 7명이 자신의 처지에 낙담해 비관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적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발표됐다. 알바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목적은 ‘돈’으로 20대 이하는 용돈벌이를, 30대 이상은 생계비 마련을 가장 중요한 아르바이트 목적으로 꼽았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아르바이트 구직자 1,264명을 대상으로 ‘알바의 목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알바 구직자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용돈벌이’가 차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는 용돈벌이(10대 42.9%, 20대 31.7%)가 높은 비중으로 1위에 올랐다. 반면 30대 이상은 ‘생계비 마련’이 알바의 목적 1위에 올랐는데 30대는 27.3%, 40대 이상은 33.8%에 달했다. 알바구직자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밖의 이유로는 ‘학비, 여행경비 등 특정 목적의 자금 마련(13.3%)’, ‘부모님, 남편 등의 가족의 경제부담을 덜기 위해(13.1%)’, ‘취업이 안되거나 어려워서(9.6%)’ 등이 비교적 높은 응답을 얻었다.자신이 ‘생계형 알바’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2%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반’이란 응답은 29.4%, ‘아니다’라고 부인하는 응답은 23.4%에 그쳤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의 경우 ‘생계형 알바’라는 응답이 27.3%였던 데 비해 40대 이상은 이의 약 2배인 54.5%로 나타났다.알바구직자들은 이처럼 아르바이트를 구직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비관한 적이 있다(72.2%)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는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응답군에서 높게 나타났다.한편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 역시 ‘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급여를 많이 주는 일인가’가 25.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인가(18.6%)’, ‘부당한 대우 없이 인격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분위기인가(11.8%)’, ‘출퇴근 거리가 적절한가(10.4%)’ 등이 그 뒤를 이었다.반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기준으로는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인가(21.6%)’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 ‘업무 내용이 재미있거나 특별한가(14.2%)’, ‘실무적인 전문성을 갖추거나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인가(13.2%)’, ‘복리후생이 좋은가(12.7%)’ 등이 있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7-31 19:34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재택근무제가 도입된다면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기존에 비해 임금이 줄어들더라고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에서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0%가 ‘현 직장에서 재택근무제가 도입된다면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대답은 남성(48.1%)보다 여성(51.9%)이 근소한 차이로 높았지만 남성, 여성 모두 재택근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재택근무 시, 기존에 비해 임금이 줄어든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52.3%가 ‘그래도 재택근무를 하겠다’고 답해 ‘임금이 줄어든다면 기존대로 출퇴근을 하겠다’(47.7%)는 응답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수용할 수 있는 임금 하락률을 묻는 질문에는 ‘기존 임금의 10%’를 선택한 응답자가 64.3%로 가장 많았으며 26.4%가 ‘기존 임금의 20%’라 답했다. 이에 반해 ‘기존 임금의 50%이상’ 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2.2%에 그쳐, 재택근무 조건으로 일정부분 감봉은 감수할 의향이 있지만 감봉 정도는 크지 않길 바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재택근무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30.3%가 ‘출퇴근 시간 등 불필요한 시간 활용’을 꼽았다. 이어 ‘회사의 지나친 간섭과 감독이 없어 업무 능률 향상과 사기 증대’(29.1%), ‘탄력적 근무를 통한 노동력 확보로 투잡이 가능’(23.5%),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유대관계 강화’(13.2%), ‘업무시간과 장소의 탄력적인 운영으로 출산율 증가’(3.9%)순으로 나타났다.반면 재택근무의 단점으로 ‘회사 조직의 유대감 및 결속력 저하’(28.4%), ‘중간과정을 확인할 수 없어 오로지 결과로만 평가 받는 것’(16.4%), ‘회사에 비해 부족한 업무 시설 및 장비’(15.9%). ‘상사의 감독 부재 등으로 인한 업무태만’(15.2%) 등을 지적했다.한편 재택근무가 회사와 직장인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둘 다 유리하다’를 선택한 응답자가 46%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직장인’(38.6%), ‘회사’(8.8%), ‘둘 다 유리하지 않다’(6.6%)의 순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동주 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재택근무방식을 원하는 직장인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이에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실행되고 있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며 “재택근무뿐 아니라 탄력근무제, 시간제일자리 등 다양한 근무방식이 도입 되려면 경직된 기업문화는 물론 법과 제도 등 정부의 지원적인 부분도 뒷받침되어야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7-30 21:34
신입사원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1위가 발표됐다.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남녀직장인 3,15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실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신입사원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로(*복수응답) ‘지시한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일처리’하는 ‘업무실수’가 응답률 62.8%로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는 호칭실수-이름과 직급을 헷갈림(54.5%), 전화실수-상대방 연락처를 받아 적지 않았다(42.1%), 이메일 실수-제목 없음,첨부파일 없음, 수신자 잘못 보냄 등(31.9%), 회식자리 실수-먼저 취해 인사불성(14.5%), 회의실수-회의하다 졸았다(8.6%), 기타(1.5%) 순으로 조사됐다.이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실수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추천을 받았다. 결과, ‘잊어먹지 않게 메모한다’가 응답률 80.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 파악을 빨리한다(30.9%), 작은 실수를 숨기지 않는다(24.8%), 즉각 즉각 보고한다(22.9%), 선배들을 잘 관찰한다(20.6%), 기타(0.8%) 순이었다.한편, 실수가 많은 신입사원에 대해 한마디 하라는 질문에는 ‘모르면 물어라’가 응답률 75.0%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다음으로 눈치 있게 행동해라(37.0%), 두 번 실수는 하지 말아라(28.3%), 실수 할 수 있다(21.8%) , 집중해라(16.6%), 기타(0.9%) 순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신입사원이 실수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지만, 무엇보다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실수가 반복되거나 더 큰 실수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빠른 업무적응과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7-30 21:31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마케팅직 취업전략서가 출간됐다.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cafe.naver.com/gooblab)는 웅진윙스와 함께 을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은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집필하고, 웅진윙스가 출판한 신간으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마케팅직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직무에 대한 상세하고 현실적인 정보를 담았다.마케터가 갖춰야 하는 역량, 마케팅직 취업시장의 실체는 물론 인사담당자들이 알려주는 ‘마케팅직 합격 비법’이 수록돼 있으며,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까지 제공해 단 한권으로 마케팅직 취업 준비가 가능하다.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현직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취업 선배들의 생생한 현장인터뷰를 수록했다. 레드불코리아(스포츠마케팅), 아모레퍼시픽(브랜드매니저), BGF리테일(유통마케팅), 넥슨코리아(해외마케팅), 포스코ICT(B2B마케팅), 로엔엔터테인먼트 Melon(문화콘텐츠마케팅),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VVIP마케팅) 등에 재직 중인 마케터들이 인터뷰에 참여했다.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최근 취업시장에서는 스펙보다 지원자의 직무적합성을 우선시 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은 획일화된 스펙이 아닌 직무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마케터 인터뷰는 물론 마케터의 실태를 취재하여 수록해 마케터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 뿐 아니라 마케팅직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은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에서 집필한 직무별 취업 전략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추후 광고, 홍보편을 펴낼 예정이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4-07-2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