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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6.20(금)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고노 담화 검증결과에 대한 우리정부의 입장과 함께 국제사회의 시각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뉴욕타임즈 등 해외 저명언론의 사설과 국내 유력 인사들의 언론 기고문을 6.25(수) 외교부 홈페이지 팝업존 링크를 통해 소개하였다.아울러 6.27(금)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본질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필리핀 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생생한 육성증언을 담은 두 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게재하였다.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금년 제네바 인권이사회 부대행사시 상영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Within Every Woman’과 08년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63 years on(끝나지 않은 전쟁)’을 게재하였다. 위 내용은 전재외공관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였다. 외교부는 정부내 관련부처, 기관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노력을 계속 전개하는 한편, 위안부 피해자 직접 관련국 및 전시 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들과도 협력하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고 책임있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30 17:36

이번 주말(6.28.~29.)에는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음. 내일(6.28.)은 우리나라 북쪽으로 상층 한기가 지나는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전부터 밤사이 서울을 포함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음.한편, 6월 29일(일)에도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음.최근 바이칼호 부근에 위치한 저지 기압능의 영향으로 기압계의 흐름이 정체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북쪽으로 계속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장파골이 남하하여, 우리나라 주변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상을 막고 있음. 다만, 상층 단파골이 지날 때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어 제주도부근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에 영향을 주고 있음.현재(6월 27일) 장마전선은 북위 30도 부근에서 동서로 위치하고 있으나, 7월 2일(수) 제주도부근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7월 3~4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음.한편, 그 밖의 지역에서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하여 무더운 가운데 오후~밤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7월 5일(토) 이후에도 당분간 장마전선은 많이 북상하지 못하고 제주도남쪽해상 부근에서 남북진동하면서, 주강수역은 제주도 부근에 머물겠음. 하지만 고온다습한 남서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내륙지방에서도 대기 중의 수증기의 양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내륙에서 열적 기압골이 발달하여 동쪽으로 확장하면, 장마전선도 활성화되어 중부지방에서도 강한 비가 자주 내리는 조건이 점차 형성되겠음.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7 17:24

여성가족부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6월 27일(금)부터 7월 25일(금)까지 공익서비스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가족애(愛) 발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주소: http://event.happybean.naver.com/lovingfamily캠페인에 참여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함께하지 못한 가족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이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해피빈 ‘콩’**을 받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해피빈 ‘콩’: 콩1개는 100원의 가치를 지니며 네티즌이 원하는 기관에 기부할 수 있음캠페인 참여 방법은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에 그동안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캠페인 페이지 접속은 해피빈 홈페이지(http://happybean.naver.com) 또는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이용 시 노출되는 콩 배너를 통해 가능하며, 특히, 콩 배너를 통해 캠페인에 접속하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해피빈 ‘콩’을 받을 수 있다.또한, 가족의 의미를 댓글로 남기면 콩으로 바꿀 수 있는 해피에너지 스탬프를 받고 추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가족식사권도 받을 수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일 가족이 같이 밥을 먹고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하기도 어려운 바쁜 현실 속에서 무엇을 함께해야 가족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지 등 가족의 현주소를 생각하고 의미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4인 가족,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현주소와 국민들이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여성가족부는 ‘가족애(愛) 발견’ 캠페인을 계기로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자는 ‘가족 사랑의 날’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업 및 기관 등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여성가족부 이기순 대변인은 “‘가족애(愛) 발견’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현 시대에 품어야 할 가족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바쁜 현실 속에서 일주일에 하루라도 정시 퇴근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사랑의 날’과 가족친화적 직장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7 16:56

공정여행사 (주)트래블러스맵(이하 맵)은 청소년들의 방학을 맞아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방학 시리즈 1탄: 베트남으로 떠나는 청소년 볼런투어’를 출시했다. 볼런투어(Voluntour)는 봉사활동을 뜻하는 Volunteer와 Tour의 합성어로, 여행자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새로운 여행이다.트래블러스맵은 1998년부터 지구촌 빈곤 퇴치와 개도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국제개발 NGO인 (사)지구촌나눔운동(Global Civic Sharing, 이하 GCS)과 협력하여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 청소년들은 GCS 베트남 사업장에서 하노이시 탕와이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베트남의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NGO/사회적 기업을 방문하며, 소수민족 마을 트레킹으로 공정여행을 체험하게 된다.또한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1박2일 캠프를 통해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한 국제개발 협력과 공정 여행에 대해 배운다. 귀국 후에는 베트남에서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1박2일의 닫기여행을 떠난다. 닫기여행에는 학부모의 참여도 가능하다.모든 참가자에게는 GCS가 발행하는 1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과 여행의 전 과정을 촬영한 동영상 CD, 참가자의 사진과 글로 구성된 Story Book이 제공된다.권유선 볼런투어 전문인솔자는 “트래블러스맵이 공정여행사로서 가지는 전문성은 이 상품의 가장 큰 차별성이다. 기존 해외봉사활동이 일회적인 시혜성 활동에 그치거나, 여행이라는 즐거움을 배제한 노력봉사가 위주였다면, 맵은 ‘공정여행’이라는 틀거리에 해외 봉사활동과 여행을 통합시켰다”고 밝혔다.트래블러스맵은 이후에도 청소년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볼런투어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방학’ 시리즈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볼런투어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휴가’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한다. 또한 향후에는 맵의 해외 지사가 있는 캄보디아와 네팔 협력 NGO와 사회적 기업이 현장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의 몽골, 인도, 라오스, 미얀마, 동티모르, 아프리카의 케냐, 르완다 등으로 활동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맵은 기존의 자원활동 프로그램에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다뤄졌던 여행의 의미를 알려주는 사전교육과 배운 것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해 보는 마무리 여행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개도국 현지에서 필요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을 제일 중요한 원칙으로 삼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행자들’이라는 맵의 캐치 프레이즈에 걸 맞는 공정여행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사)지구촌나눔운동(Global Civic Sharing, GCS, www.gcs.or.kr) 소개(사)지구촌나눔운동은 가난한 이웃을 돕고 시민사회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촌 건설에 기여하고자 1998년에 생겨난 Made in Korea 국제개발 NGO이다. 현재 베트남, 몽골 등 7개국 8개 사업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2:37

한국소비자원이 2012년과 2013년 결혼식을 치른 결혼 당사자와 혼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1인당 결혼 평균 비용이 집 마련 비용을 제외하고도 5198만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결혼정보업체 듀오와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최근 2년 이내에 결혼한 10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신혼부부의 결혼 평균비용은 평균 2억4996원이며, 이 비용에는 신혼집 마련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신랑 신부의 분담 비율로는 신랑측이 1억5598만원, 신부측이 9398만원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적게는 수천 만원에서 많게는 수 억원이 소요되는 결혼 비용인데, 남녀가 헤어지는 경우 어디까지 돌려받을 수 있을까.대법원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크더라도 1년 이상 부부로 지낸 경우에는 돌려받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위자료 액수를 정할 때 참작 사유는 된다고 덧붙였다.초등학교 교사인 A씨(여)는 2009년 6월경 결혼중매업체의 소개로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B씨(남)를 만나 교재하다가 2010년 5월 17일 혼인신고를 한 후 같은 해 9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동거를 시작하였고 B씨가 연락을 끊은 2011년 11월경까지 부부로 지내왔다.예물, 예단, 예식비용과 신혼여행 비용은 물론 신혼집 인테리어 비용 등 결혼에 필요한 비용 대부분은 A씨가 부담했다. B씨는 결혼식을 치르고 동거를 한 이후 외박이 잦았고, 같이 근무하던 간호사 등과 부정행위 또는 부정행위로 의심되는 행동을 반복하였고, B씨는 다른 여성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 A씨를 불러내 모욕을 주기도 했다. 급기야 다른 여성과 주고받은 문자의 내용을 보여주며 이혼을 요구했다.1심은 ‘B씨는 A씨에게 위자료로 1억원을 지급하고 예단비와 예식비용 등 손해배상 및 원상회복으로 2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항소심은 ‘1심이 지급을 명한 것에 추가로 A씨측이 B씨측에게 준 예단비 5천만원 중 꾸밈비 명목으로 B씨측이 돌려준 2,000만원까지 B씨가 A씨에게 돌려주라’고 했다.상고심을 맡은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지난 12일 ‘혼인신고와 결혼식을 치른 후 파탄에 이르기까지 1년 이상 부부로 지낸 경우에는 혼인 불성립에 준하여 예단비와 예식비용 등 결혼관련 비용 상당을 손해배상이나 원상회복으로 돌려받지 못한다’고 판시했다.‘부부의 혼인이 사회적으로 부부공동체로서 공동생활을 하였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단기간 내에 해소되었다고 할 수 없고, 혼인 파탄의 주된 원인이 B씨에게 있다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부부공동체로서의 혼인 생활을 부정하고 혼인의 불성립에 준하여 처리하야야 할 정도의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시 이유다.다만, 대법원은 손해배상과 원상회복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아니하는 사정은 A씨의 B씨에 대한 위자료 액수를 정하면서 참작할 사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A씨의 위자료 청구 부분도 파기하여 항소심에서 다시 정하도록 했다.가족법 전문 엄경천 변호사(법무법인 가족)는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배우자 일방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라 일단 성립한 혼인은 이혼 절차를 통하여 해소되어야 하고 쉽게 혼인의 실체를 부정하여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대법원이 ‘법률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 법제 아래에서 유효한 혼인의 합의가 이루어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률상의 혼인이 성립되면 부부공동체로서의 동거·부양·협조 관계가 형성되고 그 혼인관계의 해소는 민법에서 정한 이혼 절차에 따라야 하므로 쉽게 그 실체를 부정하여 혼인 불성립에 준하여 법률관계를 처리하여서는 아니 될 것’이라고 덧붙인 것도 이런 취지이다.그 동안 대법원은 “일단 혼인이 성립되어 지속된 이상, 부부공동체로서 의미 있는 혼인생활을 하였다고 인정할 수 없을 만큼 단기간에 파탄되거나 당초부터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어 그로 인하여 혼인의 파국을 초래하였다고 인정되는 등 신의칙 내지 형평의 원칙에 비추어 혼인 불성립에 준하여 처리함이 타당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방 당사자는 배우자를 상대로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외에 결혼식 등 혼인 생활을 위하여 지출한 비용 또는 예물·예단 등의 반환을 구하거나 그 상당액의 손해배상을 구할 수 없다.”고 일관되게 판시해왔다(대법원 1984. 9. 25. 선고 84므77 판결, 대법원 1999. 2. 24. 선고 98므1827 판결 등 참조).‘부부공동체로서 의미 있는 혼인생활을 하였다고 인정할 수 없을 만큼 단기간’의 범위와 관련하여 법률혼이든 사실혼이든 결혼 기간이 1년 이상 지속된 경우에는 ‘단기간’에 파탄된 것이 아니라고 보아 예단비와 예식비용 등을 돌려받지 못한다고 대법원과 하급심 판결이 있고, 2010년 서울가정법원에서는 5개월간의 결혼 생활 후 헤어진 부부의 이혼소송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예단비 10억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했다.한편, 직업과 학력은 물론 월세인 신혼집을 전세로 속이고 결혼한 남성이 보험사기로 구속되는 바람에 거짓말이 들통나 혼인을 취소당한 사례에서는 서울가정법원은 혼인을 취소하고 위자료와 예단비 등 1억1700만원을 지급하고, 혼수품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엄경천 변호사는 “혼인이 불성립되거나 혼인무효 또는 혼인취소의 경우가 아니라 일정기간 법률혼 또는 사실혼이 지속된 경우라면 원칙적으로 예단비와 예식비용 등을 돌려받지 못하고, 예외적으로 혼인생활을 하였다고 인정할 수 없을 만큼 단기간에 파탄되거나 당초부터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어 그로 인하여 혼인의 파국을 초래하였다고 인정되는 등 신의칙 내지 형평의 원칙에 비추어 혼인 불성립에 준하여 처리함이 타당한 특별한 경우에만 예단비와 예식 비용 등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 것으로서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을 1년 이내에 파경에 이른 것으로 기간을 제한하여 예외가 지나치게 확장되지 않도록 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2:36

최근 우리 사회는 여성의 역할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성관련 정책도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다.따라서 통계청에서는 1997년 이후 매년 여성주간마다 부문별 여성의 모습을 조명하는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작성해 오고 있다.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의 생활 및 의식(여성 취업에 대한 견해)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 10명 중 9명(90.9%)은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는 견해를 갖고 있음(여성 취업 장애요인) 여성의 취업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의 72.8%가 ‘육아부담’을 꼽았음(주관적 만족감)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의 주관적 만족감은 43.9%로 미취학 자녀가 없는 여성에 비해 10.5%p 높게 나타남(가정생활에서의 스트레스)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 10명 중 7명(72.5%)는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향후 늘려야 할 공공시설)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 2명 중 1명(49.0%)은 향후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공시설에 ‘국·공립 어린이집’이라고 응답함(향후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이 향후 가장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복지서비스는 ‘아동양육지원 및 돌봄서비스(57.4%)’임(주말이나 휴일의 여가활용)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 10명 중 7명(69.1%)은 주말이나 휴일에 ‘가사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남여성 인구(인구) 2014년 여성인구는 2,520만 4천명으로 총인구의 50.0%를 차지(여성가구주) 2014년 우리나라의 4가구 중 1가구(27.9%)는 여성이 가구주(혼인과 이혼) 2013년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6세, ‘20년 이상 함께한 부부’의 이혼 비중은 꾸준한 증가세(출생) 2013년 합계출산율은 1.19명으로 전년보다 0.11명 감소출생성비는 105.3으로 정상 출생성비(103~107) 수준을 유지여성의 건강(건강관리) 2012년 기혼여성의 건강관리 실천율이 미혼여성보다 높게 나타남(흡연 및 음주) 2012년 20세 이상 여성의 흡연자 비율은 4.0%, 음주자 비율은 57.2%(사망원인) 2012년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사망원인은 ‘고혈압성 질환(2.25배)’(기대여명) 2012년 여성의 기대수명은 84.6년, 유병기간을 제외한 기대여명은 66.7년여성의 경제활동(경제활동참가율) 2013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0.2%로 남성(73.2%)보다 23.0%p 낮아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가장 높고, 대졸이상의 경우 남성보다 24.8%p 낮아(취업자의 종사상지위) 2013년 여성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의 비중은 74.7%로 계속 증가 추세(임금격차) 2013년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68.1% 수준으로 꾸준한 상승세(육아휴직) 2013년 육아휴직 사용자는 여성이 6만 7,323명, 남성이 2,293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맞벌이 가구) 2013년 10월 기준 맞벌이 가구 비율은 42.9%, 40대 가구주의 맞벌이 비율이 가장 높아(경력단절여성) 2013년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20.1%(사회보험가입률) 2013년 10월 기준 여성 임금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61.5%로 남성(73.6%)보다 12.1%p 낮게 나타남여성의 사회적 지위(대학진학률) 2013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74.5%로 남학생(67.4%)보다 높아(여교원) 여교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초등학교 교원 4명중 3명(76.6%)이 여성(의료분야) 2013년 여성 의사 비율 23.9%, 여성 약사 비율은 64.3%여성의 문화와 여가 및 안전(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 2013년 여성의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 비율은 63.8%, 이 중 ‘영화관람’이 88.1%로 가장 많아(여가활용) 2013년 여성의 주말이나 휴일의 여가활용 방법은 ‘TV 및 비디오 시청’, ‘가사일’, ‘휴식’ 순임(강력범죄 피해자) 2012년 강력범죄(흉악) 피해자 85.6%는 여성(긴급전화 상담) 2013년 여성 긴급전화(1366)를 이용한 상담건수는 총 25만 4천건, 상담내용은 ‘가정폭력’이 가장 많아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2:30

안전행정부는 민간에서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은 전문가를 5급 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2014년도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6월 26일(목)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를 통해 공고했다.이번 시험에서는 39개 기관, 110개 직무분야에서 총 1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9일 민간전문가들이 공직에 보다 많이 진입할 수 있도록 채용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각 부처에서 전문가 채용이 필요한 직위를 적극 발굴하였으며, 그 결과 2011년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고인원 : ’11년(102명) → ’12년(107명) → ’13년(100명)특히, 금년에는 국제통상·협상 등 대외협력, 사이버 위협 예방 및 정보보호 등 예년에 다수 선발해오던 분야 외에 재난·안전관리 분야와 같이 각 부처에서 민간전문가 임용이 필요한 직위를 적극 발굴하였고, 그 결과 각 부처에서 재난·안전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될 민간전문가 2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외협력 : 10명(’13년) → 19명(’14년), 정보보호 : 7명(’13년) → 7명(’14년), 재난·안전분야 : 2명(’13년) → 26명(’14년)‘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1차 필기시험(’14.8.23.), 2차 서류전형(’14.10월중), 3차 면접시험(’14.12월초)으로 진행된다.1차 필기시험은 5급 공무원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성, 판단능력, 사고력 등을 평가하는 데에 중점을 두게 되며,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3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5급공채 PSAT 유형의 문제를 민간경력자 시험에 적합하게 개발하여 적용2차 서류전형은 담당예정업무와의 연관성, 민간에서의 근무경력·직무성과 등을 서면심사하며, 경력과 성과를 중점 심사하게 된다.3차 면접시험은 5급 공무원으로서의 모의 상황을 가정하고 과제를 부여하는 ‘개인발표’와, 국가관·윤리의식 등 공무원으로서의 자질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공채로는 충원이 어려운 분야에 민간전문가를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2011년에 최초로 도입된 제도로, 금년에 네 번째로 시행되는 것이다.종전에는 각 기관별로 소규모 인원을 수시로 자체 채용하던 것을 2011년부터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채용하면서 관련 정보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필기시험을 도입하고 외부 전문가를 시험위원으로 선정하는 등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시험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직무분야별로 근무경력, 학위, 자격증 중 1개 이상의 응시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며, 7월 8일(화)부터 7월 17일(목)까지 10일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최종합격자는 2014년 12월 31일 발표되며, 합격자는 2015년 상반기 중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을 이수하게 될 예정이다.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은 “공직사회 개방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민간에서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면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험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6 21:58

이슬람교도들의 축제이자 연중 행사인 ‘라마단(Ramadan)’이 다가온다. 라마단은 아랍어로 ‘무더운 달’ 이라는 의미로 이슬람교에서 이슬람교도가 지켜야 할 5가지 의무 중 하나에 속한다. 이 한 달간, 해가 떠 있는 시간 동안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흡연 등의 유흥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라마단의 금식은 ‘가난한 이들’의 굶주림을 체험하는 동시에 신에 대한 믿음을 시험한다는 의미와 저녁 이후에는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며 일용할 양식의 소중함을 되새기라는 의미를 갖는다. 라마단은 국가 최고 종교 지도자가 달의 움직임을 관찰해서 선포하기 때문에 국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올해는 대략적으로 6월 29일부터 시작된다.여행자는 라마단 기간의 금식 의식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슬람 세계에서는 신성한 날이기에 이 시기 중동 여행을 계획한다면 한 번쯤 자세히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사우디 아라비아이슬람교도들의 성지인 메카가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매우 엄격하게 라마단 계율을 지킨다. 물론 외국인들에겐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있지만, 다른 사람이 보는 곳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 등은 금지 된다. 이 때문에 라마단기간 사우디 아라비아 여행은 많은 주의를 요한다.두바이두바이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알려져 있지만 국교가 이슬람교인 종교 국가기에, 라마단 계율을 엄격히 지킨다. 이 시기에는 호텔의 레스토랑 외 대다수의 음식점이 낮 시간 동안 휴업한다. 또한 크루즈와 호텔에서 제공하는 밸리댄스, 수피댄스 등의 문화행사도 시연되지 않는다.이집트이집트는 아랍연맹 나라 중에서 개방적인 국가로 라마단 기간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도의적인 차원에서 낮 시간 동안 현지인 앞에서의 음식과 음료를 섭취를 삼가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관광지 및 관공서의 운영시간이 단축되니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터키터키는 이슬람교도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국교가 없는 세속 국가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스탄불이나 카파도키아 등과 같은 관광도시는 큰 제약 없이 자유로운 편이다.여러 가지 주의할 사항이 많아 번거로워 보이는 라마단 기간의 여행 이지만 일몰 후의 라마단 기간은 매일이 축제다. 사람들이 낮에는 금식하며 쉬고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밤이 더 활기차고 기업들 역시 라마단 기간 저녁 동안 세일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낮 시간의 금식 이후 ‘이프타르’라 불리는 풍족한 저녁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긴다. 또한 갖가지 특색 있는 공연과 축제들이 열린다. 이집트의 종이 등불을 밝히는 파누스 축제와 터키의 전통 그림자 인형극 공연인 카라괴즈가 유명하다.여행지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노력해보자. 그렇게 한다면 라마단기간의 여행은 번거로운 여행이 아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라마단이 끝나면 중동지방 여행의 꽃이자 이슬람교도들의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가 시작된다.글: 서윤선 맞춤여행 컨설턴트 / 칼럼니스트 (sunny@bluemarble.travel)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5 23:04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8차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 6.15.-25.)는 현지 시각 6.22.(일)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남한산성(Namhansanseong)'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재키로 결정하였다.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 자연, 복합) 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정부간위원회(21개국으로 구성)로서 우리나라는 2013-17년 임기 위원국(2013.11월 위원국 당선)으로 동 위원회에 참여 중이다.- 정부는 이번 위원회에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문화재청, 주유네스코대표부, 주카타르대사관, 경기도청, 경기도 광주시청,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한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 파견특히, 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세계유산위원회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산하 자문기구로서 문화유산의 등재 여부를 위원회에 권고)는 동 유산이 17세기 초 비상시 임시 수도로서 당시 일본과 중국의 산성 건축 기술을 반영하고 서양식 무기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군사 방어 기술을 종합적으로 집대성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였다.또 7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축성술의 시대별 발달 단계와 무기체제의 변화상을 잘 나타내며, 지금까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살아있는 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부연했다.다만, 세계유산위원회는 남한산성 인접 지역의 개발 행위를 적절히 통제하고, 주민들이 유산 관리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추가로 권고하였는바, 문화재청은 경기도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남한산성’의 체계적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 종합계획은 유산의 중장기적 종합 발전 계획 수립, 정기 모니터링 체계 구축, 세계유산 전문 연구·교류 기능 강화, 지역주민 참여 촉진 등을 통해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호·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또 남한산성 본성의 미정비구간(제1남옹성 등)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훼손된 여장을 전면 보수하는 등 유산의 가치보전과 역사성 회복을 위한 각종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외교부와 문화재청은 7세기 초부터 17세기까지 외세의 침략에 항거하며 한국을 지켜낸 역사적 증거인 ‘남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 사무국과 세계유산위원국들과의 접촉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는바, 이번 등재 결정은 품격 있는 ‘문화국가’로서의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우수한 우리 문화재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남한산성’ 등재 결정으로 석굴암, 불국사 및 종묘(1995), 경주역사유적지구(2000),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 조선왕릉(2009)등 총 11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3 20:14

여성가족부는 서울, 수도권 및 강원 등 총 40개 시, 군, 구 지역에서 지자체 및 경찰관서와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합동 점검, 단속을 실시하여 청소년에게 유해약물(담배)을 판매한 3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6월 20일(금) 밝혔다.이번 점검, 단속은 학교 인근 주택가 및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담배를 나누어 피우고 있던 청소년 중 담배를 소지하고 있는 학생의 담배 구입 경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 중 신분증 확인 절차 없이 청소년에게 직접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된 35개 위반 업소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조치되었다.이번에 적발된 담배판매 업소는 영세상점, 컨테이너박스, 지물포, 철물점 등 소규모 가게가 14곳(40%), 편의점 12곳(34.3%), 동네슈퍼 9곳(25.7%)으로 업종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지속적인 현장 점검·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PC방에서 알게 된 중학생의 부탁을 받아 담배를 대리 구매해주며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상습적으로 청소년에게 담배를 제공한 성인(1명)도 적발되어,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일부 학생은 우연히 습득한 타인의 분실 신분증과 친형의 신분증을 이용하여 담배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타인의 신분증 부정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죄의식 없이 담배 구입에 이용한 경우도 8건 적발했다.이번에 담배를 피우다 현장에서 적발된 학생은 165명이며 중학생 18명(10.9%), 고등학생 147명(89.1%)으로 나타났다.이 중 2년 이상 흡연한 학생이 86명(52.1%)에 달하고, 하루에 평균 4개피 이상 흡연하는 학생은 103명(62.4%)으로 담배의 중독성이 강하고 청소년 최초 흡연 시기가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 정은혜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장은 “청소년 흡연은 도시와 농촌 구분없이 전국에서 골고루 나타나고 있으므로 학교에서의 꾸준한 계도 및 선도 교육이 필수적이며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하면서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담배 등 유해 약물에 접촉되지 않도록 담배판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단속을 실시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20 22:12

안행부와 환경부는 오는 7월부터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인·허가 정보를 공유하여 물샐틈없는 환경오염원 조사체계를 마련한다.현재, 환경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별 정화조, 폐수배출시설, 축산시설, 매립장 등 수질오염원 현황을 조사하고 연 1회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지금까지 전국의 수질오염원은 40만여 개, 조사항목도 260개에 달해 각 지자체에서 대상을 확인하고 자료 조사를 실시하는데 4개월 이상 소요되며, 현장점검도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정확한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앞으로는 정부 부처간 정보공유를 통해 시군구행정정보 시스템(새올)의 전국수질오염원 인·허가 정보를 환경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지자체의 조사·제출 업무부담은 대폭 줄어들고, 현장조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오염원 조사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게 된다.안전행정부와 환경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전국 환경오염원 조사 효율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하여 오는 6월까지 시스템 정비를 완료하고 7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안행부는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오염배출시설규모, 오염발생량 등의 정보를 환경부에 주기적으로 제공하고,환경부는 이를 활용하여 하수 미처리 지역의 오수처리시설 운영여부, 허가·신고한 축산농가 운영현황 등에 대해 현장검증을 실시하여 안행부에 피드백하므로 양 정부기관이 보유하는 자료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높여 효율적인 정책입안이 가능하게 된다.이에 따라, 현재 항목별로 50~90% 수준인 조사결과 신뢰도가 평균 85%이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조사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기존 년 1회 공개하는 조사결과를 점진적으로 반기별로 확대 공개할 계획이다.또한, 정확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물 환경기본계획 수립(환경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지자체) 등 물 관리 정책을 더욱 과학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된다.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전략실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정부3.0 유능한 정부의 모습”이라며, “지속적으로 협업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18 22:33

전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법률사무소를 찾는 의뢰인들을 보면 적게는 한 달부터 길게는 1년 이상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려워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되면 무엇보다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살기 싫은 전셋집에 억지로 사는 기간이 지속되면서 얻는 정신적 고통도 크다. 또한 집주인과의 전세금 반환을 둘러싼 여러 논쟁으로 감정소모가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이렇게 전세금 돌려받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제 때에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송명욱 변호사(법률사무소 아이로이어, http://blog.naver.com/i_lawyer1/130162363727)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1. 전세금돌려받기, ‘제 때’에 법적 조치를 해야 하는 이유보통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전세금 돌려받기가 어려워지는 요소가 된다. 이 때 집주인이 ‘돈이 없다’, 혹은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야 전세금을 돌려주는 것이다’라며 전세금 반환을 거부한다면 법적 조치를 고려해 볼 때이다. 옛날에는 집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정도는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요즘에는 대출로 집을 산 후 이를 갚지 못하여 경매로 전셋집을 넘겨버리는 집주인들도 많다. 집주인이 각종 채무에 시달리게 되면 가장 극성인 채권자들부터 돈을 갚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이 때 기다리기만 하는 세입자는 변제의 순위에서 밀려 결국 전세금 중 일부나 전부를 받지 못하게 되는 사례도 있다. 또한 소송을 통해 판결문을 받아도 집주인의 재산이 없어 강제집행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세금돌려받기가 어려운 경우, 집주인 사정을 무조건 봐주며 기다려줄 의무가 세입자에게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제 때에 전세금반환청구소송 등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이에 관해 송명욱변호사는 실제로 전세금 돌려받기가 어려워 상담을 받고 전세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하는 의뢰인들 중에는 6개월에서 1년 동안 집주인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낭패를 본 경우도 많다고 설명한다. 2. 그렇다면, 전세금 돌려받기를 위한 ‘제 때’란 언제일까?전세금을 무리없이 돌려받기 위하여는 계약 만료 한 달 전까지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만료 및 해지 사실, 전세금반환촉구의 내용은 물론 특별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통지하는 것이 좋다. 이 때 특별손해란 전세금반환이 지체될 경우 세입자에게 발생할 손해로서 일반적이지는 않는 것이어서 집주인이 이를 알았어야 손해배상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한다.이 때 집주인이 바로 계약만료 일자에는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겠다도 확정적으로 이행거절의 의사표시를 하면 더 이상 기다릴 필요 없이 전세금반환소송 등 법적 조치를 강구해 볼 때이다. 특히 계약만료 당일까지 전세금돌려받기가 어렵다면 즉시 변호사와 상담하여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 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만약, 이사를 나가야 하는 사정이 있다면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을 통하여 대항력을 유지하여야 하나 임참권등기명령만으로 직접 전세금을 반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전세금반환청구소송 등으로 집행권원(판결문,결정문)을 받아 강제집행을 하여야 한다.이러한 사정에 관해 송명욱 변호사는 “별다른 이유가 없거나 자신만의 사정을 주장하며 차일피일 전세금 반환을 미루는 집주인의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때 오히려 적극적인 반환 노력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한다.3. 전세금반환소송에 관해 직접 변호사에게 상담받고 싶다면전세금 돌려받기가 어려워 고심을 하고 있어도 세입자로서는 전문적인 법지식을 얻기 어렵고 까다로운 소송 절차 때문에 법적인 조치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법률사무소 아이로이어(대표변호사 송명욱)는 전세금 돌려받기에 관한 노하우를 가지고 전세금반환청구소송에 관한 변호사 상담을 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할 만하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18 22:21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야생 동식물의 계절적 변화(겨울→봄)를 관찰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올해 봄 개구리 산란은 4일, 박새산란은 19일, 신갈나무 개엽은 11일이나 빨랐다고 밝혔다.공단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기후변화에 민감한 개구리, 박새의 산란시기, 신갈나무 개엽시기 등을 매년 관찰하고 있다.관찰 결과 이들 생물종들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봄에 좀 더 빠른 생태적 변화를 보였다. 이는 올해 겨울이 작년보다 따뜻했다는 기상청 자료와도 맥을 같이 한다.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에서 북방산개구리가 처음으로 산란하는 시기를 관찰했고 올해는 2010년에 비해 22일, 작년보다는 4일이나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북방산개구리가 빨리 산란했다가 꽃샘추위 같은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올 경우 알이나 성체가 동사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매년 지속되면 전체적인 개구리 개체수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박새류 산란시기 조사는 지리산국립공원에 인공 새집을 달아놓고 이 곳에 알을 낳는 시기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관찰결과 올해는 2010년에 비해 17일, 작년보다는 19일이나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새들의 번식 시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먹이량, 포식자 유무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밀접한 것은 기온이라며 특히 번식을 준비하는 3월 기온이 높을수록 번식시기가 빨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신갈나무 개엽시기 관찰은 2011년부터 시작했으며 월출산국립공원 특정지점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이른 봄에 잎이 나오는 장면을 촬영해서 날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월출산 신갈나무 개엽은 2011년에 비해 2014년에는 평균 12일 빨랐고 2013년과 비교했을 때도 11일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공단 김태근 박사는 “3~4년의 관찰결과로 식물개엽이 빨라진 것이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개엽시기가 빨라지면 나뭇잎을 먹이로 하는 곤충 발생이나 이를 먹이로 하는 조류의 산란시기에도 영향을 미쳐 생태계의 변화로 이어진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생태변화에 대해서도 관찰하고 있으며 올해 덕유산국립공원의 광릉요강꽃(멸종위기종 1급) 개화일이 4월 30일로 작년보다 14일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원 신용석 원장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몇몇 생물종들의 생태적 변화를 장기적으로 관찰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관찰결과는 전체적인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17 21:50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11일(수) ‘해외 명예전승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외부 전문가 8명)를 개최하고 총 10명의 해외 명예전승자를 선정했다.최종 선정자는 미국의 박수연(‘58년, 살풀이춤 및 승무), 강대승(’52년, 강령탈춤), 김경희(‘50년, 승무), 김응화(’55년, 태평무), 지윤자(‘52년, 가야금), 캐나다의 정한수(’61년, 강령탈춤), 한창현(‘62년, 송파산대놀이 및 탈춤), 일본의 원경애(’55년, 가야금), 김종철(‘56년, 남사당놀이), 김묘선(’57년, 승무 및 살풀이춤) 등이다.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해외 명예전승자’는 해외에 거주하며 우리 전통 무형문화의 해외 보급과 선양에 기여하는 데 공이 큰 사람들 중에서 재외공관의 추천과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지원자의 현지 활동 상황, 보유 기술·기능의 전문성, 연령 등을 종합·평가해 명예전승자를 선정했다.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해외 명예전승자’ 선정은 우리 전통문화의 해외 보급과 선양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드라마와 케이팝(K-POP) 등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이어진 한류를 전통문화까지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해외 명예전승자’는 해외 소재 한국문화원 등과 연계해 우리 전통문화를 홍보하게 되며, 아울러 국내 관련 행사 시, 고국 방문 기회 및 국내 무형유산 전승자와의 교류 등도 지원받게 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17 21:23

지난 6월 14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농가로부터 거위 병아리 107마리를 들여온 달성군 가금류 사육농가에서 폐사축이 발생하는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을 보임에 따라 대구시는 오늘(6. 16.) 중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는 등 AI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대구시는 5월 31일 달성군 옥포면 소재 가금류 사육농가가 강원도 횡성군에서 들여온 거위(병아리) 107마리가 집단 폐사하는 등 AI 의심 증상을 보이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간이 키트 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오는 등 고병원성 AI가 의심되어 6월 16일 오전 9시부터 살처분 인력 20명을 동원하여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던 가금류 401마리(거위 13마리, 토종닭 388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대구시는 AI 확산예방을 위하여 보건환경연구원 방역관 3명을 농가에 투입하여 고병원성 AI 여부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속한 예방적 살처분 실시 및 고령군 등 인근 지역에 발생 사실을 통보하였고, 관내 가금류 농가에 대하여도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역학조사 실시결과 감염의심 증상 농가 발생 시 추가적 예방적 살처분도 실시할 계획이다.대구시 권학기 농산유통과장은 “고병원성 AI 조기차단을 위하여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에서 질병예방을 위해 청결한 사육 환경 유지와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과 차량에 대한 통제와 철저한 소독을 당부한다”라며 “불필요한 축산농가 모임을 자제하고, 의심축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1588-4060)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17 21:21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인 ‘2014 서울국제도서전(www.sibf.or.kr)’이 오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18일(수) 11시에 개최될 개막식에는 유진룡 문체부 장관과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비롯해 올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오만의 압둘무님 알하사니 정보부 장관 등 출판·문화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다.주빈국 ‘오만’, 올해의 주목할 국가 ‘이탈리아’ 등 세계 23개국 책 관련 문화행사 선보여‘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를 표어로 한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오만과 올해의 주목할 국가(컬처 포커스국)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세계 23개국의 출판사 369개사가 참가해 인문사회·과학 등 일반도서와 아동도서를 포함한 출판 전 분야의 신·구간 도서를 전시한다.특히 국내 독자들에게 아랍권의 이색적인 출판문화를 선보일 주빈국 오만은 자국의 문화와 문학, 경제, 여행지 등을 소개한 간행물 60여 종을 전시하고, ‘신드바드와 유향의 나라, 오만’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국내 독자들과 만난다.또한 ‘오만 전통의상 전시’, ‘오만 전통 장신구 전시’ 및 오만과 아랍여성의 전통 미용 풍습인 헤나를 소개하는 ‘헤나 체험관’ 등 오만의 이색적인 문화유산을 느낄 수 있는 특별전과 오만 본국에서 직접 초청한 ‘오만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아울러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올해의 주목할 국가’로 참여하는 이탈리아는 자국의 예술, 건축, 디자인, 소설, 평론 등 주요 서적 총 300여 권을 전시한다. 또한 이탈리아 작가이자 문학 평론가인 발터 시티가 전하는 ‘사회적 문화적 고찰 속에 나타나는 욕망과 소비’를 주제로 한 작가 초청 행사와 유명 스릴러소설 작가인 잔카를로 데 카탈도에게서 듣는 최근 인기 스릴러소설에 관한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그밖에 1883년부터 2000년에 이르는 책표지 디자인을 소개하는 ‘한국 근·현대 책표지 디자인’을 비롯해 그림책 분야의 ‘젊은 작가’를 주제로 한 ‘주제가 있는 그림책’, 아동도서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라가치상’ 수상 도서를 전시하는 ‘2014 볼로냐라가치상 수상 도서’, 120여 명에 이르는 신진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스 월’, 텍스트와 작가, 이미지, 디자인 등 각기 다른 네 개의 주제를 담은 특별전 등이 마련되어 있다.‘저자와의 대화’, ‘인문학 아카데미’, ‘북멘토 프로그램’ 등 독자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또한 올해는 독자와 저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한층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서울국제도서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저자와의 대화’에는 조정래, 은희경, 성석제, 윤대녕, 김탁환, 신경림, 최영미, 류근, 가수 요조 등을 비롯하여 소설가, 시인, 에세이 작가를 포함, 총 22명이 참여해 독자들과 만난다.특별기고가 강창래, 문화평론가 진중권, 정신건강 의학박사 이시형 등 7인의 유명 명사들이 전하는 인문학 강좌 ‘인문학 아카데미’도 진행된다.‘마음산책’ 출판사 정은숙 대표, 국내 최고의 사진작가인 조선희 작가, 그림책 전문 도서관과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희 그림책 작가가 각각 편집, 사진, 그림책 분야의 멘토로 참여해 해당 분야의 실무 이야기를 강연하고,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멘티들을 직접 지도하는 ‘북멘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그밖에 국내외 출판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출판 관련 세미나가 18일 ‘국제 출판유통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 도서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 도출을 주제로 각국(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의 출판현황을 진단하며, 세계 출판시장 현황(미국, 남미, 스페인, 독일), 지역 사회 독서 생태계,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 방안, 출판저작권 대행사 ‘출판 한류’를 말하다 등의 주제를 폭넓게 다루게 된다.이번 ‘2014 서울국제도서전’ 개최와 관련해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20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이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국제도서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출판계가 애써 줄 것’을 당부하면서, ‘서울국제도서전이 많은 국민들에게 책 문화를 즐기고 책으로 행복한 참여의 장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4 서울국제도서전의 프로그램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전 홈페이지(www.sib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16 21:51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8일 오후 10시 25분경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지리산 벽소령대피소 앞에 있던 탐방객 이○○씨 등 2명에게 접근해 이들이 갖고 있던 침낭을 물어뜯었고, 이에 즉시 출동한 대피소 직원들이 최루가스와 공포탄을 쏴 쫓아냈다고 밝혔다.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씨는 “당시 친구와 둘이서 대피소 외벽에 등을 기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침낭을 덮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가온 곰을 발견하고 깔고 있던 매트리스를 곰 쪽으로 던졌고 곰이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신속하게 대피소 안으로 피했다”고 설명했다.공단은 피해자들이 크게 놀랐을 것으로 보고 정신적 안정을 취하도록 했으며, 훼손 된 침낭 등에 대해서는 보상하기로 했다.사고를 일으킨 반달곰은 2010년 방사한 CF-38번으로 올해 봄 새끼 두 마리를 낳아 양육 중에 있다.이 곰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이전에도 수차례 벽소령대피소에 나타난 적이 있어 공단은 대피소 주변 잔반통과 쓰레기 야적장 주변에 전기펜스를 쳐 먹이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해왔다.공단 관계자는 “전기펜스 때문에 반달곰이 먹이 활동이 어려워지자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사고 장소에 있던 배낭과 침낭에서 풍기는 냄새를 맡고 먹이로 오인해 접근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공단은 해당 반달곰이 벽소령대피소 인근에서 활동하면서 잔반통을 뒤져 먹이활동을 하는 등 자연적응에 실패했다고 판단하고 회수하여 증식용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새끼들 역시 어미와 함께 데려와 자연적응훈련장에서 먹이활동과 대인기피 훈련 등을 거쳐 방사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공단은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곰들이 대피소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음식쓰레기를 진공포장해서 탐방객이 되가져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쓰레기 야적장도 야생동물이 접근할 수 없도록 개선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반달곰 위치추적을 철저히 하여 대피소나 야영장, 민가 주변을 활동권역으로 하는 곰은 특별 관리하고 야생성이 상실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회수해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공단 종복원기술원 권철환 원장은 “국립공원에서 비박할 경우 음식냄새를 맡고 반달곰과 같은 야생동물이 다가올 위험이 있다”면서 “비박과 야간산행을 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4-06-1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