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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동안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며 사라지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인터넷시대, 모바일시대에 접어들면서 더욱 그 속도가 빨라졌다. 유명해지는 속도도 빠르고 사라져가는 속도는 더욱 빠르다. 혹 어떤 기업은 주목받기도 하지만 또 어떤 기업은 그 누구의 뇌리에 어떤 흔적도 남기지 못한채 사라져버리고 만다. 유행을 좇아 새로운 형태의 비지니스가 흥행하였다가 또 다른 유행이 시작되면 소리없이 사라지고 마는 그런 순환이 반복되는 것을 매일 매일 보고 있는 시대다. 100년기업도 여기에 예외가 될 수 없다. 급격한 변화속에 생존을 위해 고민하는 것은 오래된 기업이건 신생기업이건 똑같은 위치에 있는 것이다. 미디어의 속도가 고객의 취향을 그만큼 빠르게 변화시키기고 있고 좋아하는 것도 퇴출되는 것도 순간이며 어떤 예외도 인정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여기서 의문, 어떤 기업이 살아남는가? 통계도 지표도 소용이 없어진 시대에 오직 바라볼 것은 고객의 마음뿐이다. 그것도 흐르는 강물처럼 시시 때때로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는 변화무쌍함 속에서 말이다.하지만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마음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따라오게 해야하는 것이다. 생존하는 기업의 특징은 바로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남 다르다는 것이다. 창의적인 기업문화와 유연한 직장내 근무환경으로 사람을 뽑을 때부터 시작하여 그 가족에까지 이르는 세심한 배려까지! 이렇게 각 직원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그런 남다른 경영자의 철학이 기업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제 기업은 단순히 이것 저것 끌어모아 그저 필요한 무언가를 생산해내는 장소가 아니라 생각놀이터가 되어야 한다. 생각놀이터에서 상상력이 뛰어놀고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 그것이 바로 기업을 일컸는 말이 될 것이다.이제 상상력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때나 필요한 것이 아니다. 정해진 틀에서 정해진 방법으로 정해진 결과를 도출해내는 형태로는 생존이 불가능하기에 기업에게 더욱 더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럼 상상력을 가진 사람을 뽑고 활용하며 더욱 더 창의적인 기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 경영역량을 '상상력경영'에 집중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생각이 뛰놀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경영진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경쟁력도 향상되겠지만 더불어 함께 일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도 한번 꿈꿀 수 있지않겠는가?도움말 / 김홍균 - 컨텐츠마케팅 포털 비지코스 대표, 상상CEO, 컨셉추얼리스트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1-03-29 10:23

사진인화 전문기업 ‘포토온’ 스카이바다(www.skybada.com)에서 봄맞이 입학시즌을 맞이하여 자사의 사진인화 사이트인 스카이바다(www.skybada.com)를 통해 사진인화 사이트에 신규가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포토온’ 스카이바다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인화 10만 돌파 기념 신규가입 회원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아웃백 외식상품권과 사진인화 무료상품권, 모바일쿠폰 무료상품권을 신규가입회원에게 제공한다. ‘포토온’ 스카이바다(www.skybada.com)는 인터넷은 통해 국내 최저가격 사진인화 서비스를 목표로 고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일반사진, 모바일사진, 대형사진, 앨범제작, 돌잔치사진, 스티커사진 등의 다양한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꾸미는 명품 단 하나의 파노라마 사진과 추억이 담긴 포토북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특히 파노라마 사진•포토북 등은 늘 휴대하고 있는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에 저장된 사진을 쉽게 인터넷에서 인화 신청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봄을 맞아 이벤트가 많은 돌잔치 상품으로 사진인화 롤스크린, 테이블 안내문 등을 엄마의 정성을 담은 인화서비스로 고객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이벤트 회사에서 제공하는 덕담엽서와 테이블안내문 , 돌잔치, 백일잔치 앨범과 포토북 등을 손쉽게 제작 신청할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다.‘포토온’ 스카이바다는 “자체 사진 인화 시스템과 디자인•웹팀이 따로 마련,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사진인화하고 앨범을 구매해서 꾸미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이 절약돼 주부층에게 입소문을 통해 인끼몰이 중이며, 젊은 층부터 나이든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이 꾸준히 방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사진인화 전문기업 사이트온㈜는 2003년부터 (www.siteon.co.kr)을 통해 월 문자발송 3천만건으로 훌쩍 뛰어오르며 SMS ASP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량문자, 단체문자, SMS, MMS, VMS, FMS 등 다양한 서비스군을 개발해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생활경제 | 하준철 기자 | 2011-03-25 10:37

아직도 쌀쌀한 날씨가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봄날이다. 봄이라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있을까 마는 겨우내 뜸했던 마케팅 교육세미나가 다시 시작되고 세미나를 통해 다시 열심히 뭔가를 이루려고 노력하시는 중소기업 대표님들을 봬면 자연뿐 아니라 산업계도 깨어나는 봄이구나 하며 새삼스런 기분이 든다.내가 강의하는 세미나는 마케팅의 비밀 혹은 비법이라 불리우는 진지한 전략적 접근법 혹은 당장 써먹기에 좋은 팁들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고객이 내 제품과 사이트를 찾게 할까?' 혹은 '찾아온 고객이 확실하게 내 제품을 사게 하는 방법은?' 또는 '내 브랜드를 확실히 알리는 방법은?' 같은 것이 내 세미나를 찾는 분들의 주요 관심사인데 아무래도 단 세시간의 세미나 만으로 그들의 필요를 충분히 풀어주기는 힘든 것 같다.그래서 세미나 후 따로 무료상담을 진행해드리고 있는데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을 만나고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적지않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이렇다. '왜 제 사이트에 방문객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괜찮다는 마케팅 방법을 쓰면 어떤날은 방문객이 늘기도 하는데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 이유는 또 뭘까요?' 우선 이런 질문을 받으면 해당 사이트에 방문해 이것 저것 살펴보고 또 어떤 마케팅 방법을 쓰셨는지 질문을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우선 [마케팅]을 진행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고 또 그런 상태에서 대행업체의 말만 믿고 마케팅을 진행하여 비용만 낭비하고 말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거의 예외없이...강의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준비된 마케팅'이다. 가령 쇼핑몰을 운영하여 제품을 판매한다면 '가입은 간편한지', '상품페이지는 설명이 명료하게 잘 드러나도록 디자인 되어있는지', '키워드 광고의 랜딩페이지가 상품구매로 연결되도록 되어있는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찾기에 불편함은 없는지', '쇼핑몰의 컨셉과 디자인이 고객에 호감을 주는지' 이런 사항들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되어있어야 소위 '기본'이 된 것인데 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저 필요사항들이 충족되는 사이트를 발견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다.'기본'이 없다면 '비법'은 아무 소용이 없다. '비법'을 써서 사이트에 찾아간들 판매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3초도 견디지 못하고 나가 버리는 게 온라인의 속성이다. '기본'이 되어있을 때 바로 '비법'이 그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사실 '비법'이래 봤자 별다른게 아닐수도 있다. 경험을 통해 우러난 그러나 다들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방법을 내 나름대로 실전에 맞게 정리한 것이 바로 그 '비법'인데 이것은 준비된 자에게만 소용이 되는 방법들이다.소위 '기본'을 만들어가기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도 든다. 하지만 '기본'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사실만 명심한다면 그렇게 원하는 '성공'도 멀지만은 않다. 아직 당신의 봄은 시작되지 않았다.도움말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1-03-25 10:34

3인의 고수가 전하는 블로그, 콘텐츠(컨셉), 홍보마케팅 시크릿마스터 세미나새로운 봄은 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한다. 봄은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하는 때이며 유통업체들은 매년 예측불허로 뒤바뀌는 시장에 대하여 또 다른 실험을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또 개인사업자들은 막연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혹은 대박을 바라보며 또 다른 꿈을 꾸는 계절이 바로 봄이다. 이렇게 새로 시작하는 활기참 속에는 비장함도 있고 결연한 결심도 있을 것이다. 이런 중요한 계절에 신선한 지식의 재충전을 위해 실전에 필요한 많은 세미나가 열리기도 하는데 금번(4월 2일 토)에 마케팅 전문 커뮤니티인 [마케팅시크릿마스터]에서 매우 특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하니 주목해보자.이 세미나는 특별한 이유는 다음의 세가지다. 첫째는 인정받는 실전 마케팅의 '고수'들이 모여 강의를 한다는 것이다. 이 날 세미나를 펼칠 정의장, 김홍균, 윤재남은 관련 종사자들이 뽑는 고수중의 고수다. 블로그의 시작부터 꾸준히 연륜을 쌓아온 정통 블로그 마케팅의 고수인 '정의장'이 있고, 독특한 상상력으로 컨셉과 콘텐츠를 기획하는 '김홍균'이 있으며 또한 실전 비법을 두루 섭렵한 필살 마케팅의 고수인 '윤재남'이 있다. 이들은 매 강의마다 수강생들의 좋은 평을 듣고 있으며 그 강의 내용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어 두 번 세 번 다시 듣는 수강생도 적지 않다고 한다.이 세미나가 특별한 두번째 이유는 바로 주말에 몰아서(?)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평일 저녁시간에 서울에서만 열리는 세미나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비(非)수도권 지역분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된 것으로 평소에 매우 복잡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세명의 고수들이 시간을 맞춰 진행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주말 강의라면 KTX를 타고 어디서든지 달려오는 분들에 대한 화답으로 이번 세미나가 마련되었다니 정보격차 해소 차원에서 매우 바람직한 기획이 아닐 수 없다. 단, 하루에 한곳에서 마케팅의 전반적인 1급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니... 그래서 이 세미나는 더욱 특별하다. 더 많은 요청이 있다면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세미나도 기획중이라니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마지막으로 세미나가 특별한 세번째 이유는 세미나 이후에도 관련 업무의 연장선에서 세명의 고수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 세미나가 아니라 서로 소통하는 세미나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케팅시크릿마스터]의 세미나 기획의도 중 핵심인 사항이기도 한데 막상 정보를 전해 들었어도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워하는 수강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기획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당장 실무에 도움이 될만한 작은 조언들은 언제든 환영이라니 좀 더 적극적인 수강생들은 이것을 지혜롭게 활용해 볼 수 있겠다.'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라는 격언이 있다. 또 노력하는 만큼 가져가는 것이 세상 이치인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일 것이다. 이렇게 좋은 세미나가 있어도 찾아가서 듣고 또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 무슨 소용이랴! 정보는 널렸지만 막상 쓸만한 정보는 얻기가 쉽지 않다는게 관련 실무자들의 한탄이다. 3인의 고수가 펼치는 이번 세미나는 새봄에 더욱 새로와지고 변신하려는 기획관련업무 담당자들과 마케팅 실무자들 그리고 쇼핑몰 등 1인 기업 대표들에게 특별한 깨달음의 시간이 될 것이다.이번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시크릿마스터(http://www.msecret.net)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생활경제 | 임선혜 기자 | 2011-03-23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