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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가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18살에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해 현재 (주)퀘이사인베스트먼트 투자회사를 운영 중인 이동규 대표의 현명한 주식투자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들과 많은 직장인들이 어떻게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전격 공개한다.또래들이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을 동안 주식투자를 연구하고 지속한 결과, 남들은 이제 막 사회에 자리 잡을 시기에 저자는 웬만한 직장인 월급의 수익을 올리는 성공한 투자자가 되었다. 주식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나이가 들수록 책임져야 할 것, 돈이 나갈 곳이 점점 늘어나 몸을 사리게 되기 때문이다. 주식에 일찍 눈을 떠 젊은 나이에 투자자로서 성공한 만큼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 주고자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를 펴내게 되었다.-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과거에는 평생직장에서 일하며 매달 나오는 월급을 꼬박꼬박 저축해 은퇴 걱정 없이 살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백팔십도 바뀌었다. 물가는 날이 갈수록 치솟는 반면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랐거나 그마저도 정체되었다. 취업하기도 어렵지만 직장에 들어간 후에도 언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하거나 월급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전혀 노후를 대비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시간이 지날수록 부자는 더욱더 부자가 되는 반면 일반 서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다. 기업의 소득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근로소득자들은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득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로또에 당첨되거나 세계 경기가 과거로 회귀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다.이 같은 헬조선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바로 주식투자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기로 오해하는 단기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기업의 종목을 선택해 꾸준히 장기 보유하는 것만이 정답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기업을 알아 봐야 하는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낱낱이 공개한다.-주식투자를 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부터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핵심 노하우흔히 사람들은 주식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단기투자의 성공률은 극히 희박할뿐더러 소수의 전업 투자자들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일반 직장인들에겐 월급의 일정 부분을 떼어서 매달 적립식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주식투자가 복잡하게 느껴지고 집중할 여력이 안 되는 사람이라면 평소 먹고 마시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생산 기업을 찾아 그들의 주식을 사는 것도 좋다.인생의 성패는 현재가 아닌 은퇴 후에 결정된다. 이제는 젊은 시절부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노후는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 것이다. 저자는 단기간의 고수익이 목표가 아닌 어릴 때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투자를 시작해 은퇴 후에도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 수 있도록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주식투자 초보자, 사회 초년생, 노후가 막막한 월급쟁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펼쳐 보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3-03 14:52

카멜북스에서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서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를 출간했다.저자 마음달(본명 안정현)은 10년 넘게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내담자 대다수의 고민은 일, 외모, 성격, 인간관계, 사랑, 가족 불화 등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겪을 만한 ‘보통 문제’들이었다. 그럼에도 과거의 어느 사건 때문에, 바닥을 친 자존감 때문에, 타인의 시선 때문에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외면했던 우리의 내면을 마주보게 한다.어른이 되기 위해 청소년기에 몸의 성장통을 겪었던 것처럼 인생의 전환기마다 마음의 성장통을 겪는다. 지금 수많은 고민으로 인해 방황하고 있다면 이제는 어린 시절부터 학습해온 낡고 경직된 틀을 벗어버리고 유연하고 안정적인 자신만의 관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나조차도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하리. 따라서 우리는 아주 작은 일에서조차도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이 책은 흔한 공감의 말이 아닌 심리학적인 의견을 토대로 담담한 어조로써 현실을 돌볼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각 파트마다 함께 곁들인 ‘마음달 처방전’을 통해 마음을 셀프 치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매뉴얼도 제시한다. 현재 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에서 주문, 구입이 가능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3-02 13:22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인생 르네상스 행복한 100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이 세 개의 질문에 대해 저자가 직접 그린 100개의 그림으로 간단명료한 답변을 제시한다.나는 몇 살까지 살까,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 행복한 100세 현역으로 사는 방법은 없을까.‘고령자’ 또는 ‘노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어둡다. 병약하고 빈곤하고 불안한 이미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코앞에 와 있다. 올해 2017년은 60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서는 첫 해다. 이 책은 100세를 살아갈 인생후반전에 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던진다. 그리고 행복한 100세 준비법에 관한 비밀노트를 내민다. 그래서 ‘미래 디자이너가 말하는 행복한 100세 준비법’이라는 키워드가 딱 어울리는 책이다.인생 후반전은 얼마나 될까. 50세 이후부터 100세까지 적어도 50년이나 되는 시간이다. 믿기 어렵지만 이제는 인생 전반전보다도 인생 후반전의 시간이 더 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인생 후반전이 10~20년밖에 안 되는 것처럼 인식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막막한 인생 후반전이 두려워 애써 진실을 회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진실을 직시하고 노력해서 준비하자고 저자는 강조한다. 전혀 얘기치 않게 나에게 50년이라는 새로운 시간이 새로운 선물로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고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50세 이후 사람들의 필독서로서 안성맞춤이다. 100개의 그림과 함께 쉽게 쓰여 술술 읽기도 쉽다.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도록 돕는 대부분의 책들은 건강, 일, 소득, 관계, 가족, 여가, 학습 등 커버하는 영역이 넓고 포괄적이다. 이에 반해 이 책은 오로지 ‘인생 후반전의 일과 인생’으로만 주제를 한정짓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생 후반전 종합설계도의 핵심은 일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내 일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내 일이 내일을 만든다.’라고 말한다.책의 뼈대도 단순명쾌하다. 행복한 100세 현역을 준비하기 위해 저자는 인생디자인 3단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1단계는 알기 단계다. 세상 알기와 인생 알기로 구성된다. 메가트렌드를 중심으로 세상의 변화와 인생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재테크를 넘어 일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준다. 2단계는 찾기 단계다. 자기 찾기와 천직 찾기로 구성된다. 100세 시대의 새로운 자기발견과 일의 욕구단계설에 기반한 천직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단계는 만들기 단계다. 세상과 인생을 알고 자기 자신과 천직을 찾은 이후에도, 인생 르네상스를 위한 자기경영과 평생현역을 위한 습관 만들기가 부단히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인류역사상 평균수명 100세, 장수수명 120세 시대를 맞는 첫 번째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를 주인공으로 하여, 생생한 사례와 증거를 통해 행복한 100세 현역과 인생 르네상스가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재미있고 유익한 부록은 덤이다. 고령사회와 일을 주제로 지난 2년간 저자가 읽은 국내외의 명저들을 잘 요약해두었다. ‘대가들이 말해 주는 100세 시대 평생현역 가이드’라는 제목 아래, 인생 후반전과 일에 초점을 맞춘 30여권의 책들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3~4줄씩 간결하게 요약해서 소개하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8 14:35

친환경적인 대안 장법으로 도입된 지 10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수목장을 중심으로 자연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도서출판 어드북스에서 출간되었다.자연으로 깨끗하게 되돌아가면서 숲을 가꾼다는 취지로 도입되었지만 자연장은 국민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님비현상으로 입지 자체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조성된 곳도 계단식 축벽 위에 추모목이 일렬로 심어져 있어 공동묘지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추모목은 고가로 분양되고 운영자의 영속성도 불안하다.저자는 자연장지가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혐오시설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명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화유산인 우리나라의 왕릉, 휴식과 추모를 같이 하는 서구의 공원묘지와 같이 자연장지가 명소가 되어 확산되는 길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 담았다.이 책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일반인과 연구자의 시각을 두루 투영하여 자연장을 기술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자연에 관한 관심이 커서 고려대학교에서 수목장을 연구주제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2005년에 수목장림 조성에 대한 국내 최초 연구사업에 참여했고 수목장실천회 활동에 참여하며 후속 연구사업과 학술논문 기고를 했다.그런데 수목장림을 보여드렸을 때 정작 본인의 부모님이 뜻밖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계기로 당위성을 설득하는 연구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그동안의 연구를 되돌아보고 일반인의 정서에 화답하여 자연장이 확산되는 방안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기술하였다.부모님의 의문에 대한 응답, 국내외 자연장지 답사 경험, 묘지의 수목장지 전환실험 등을 플롯으로 책은 전개되며 그 사이에 자연장지에 대한 연구결과, 현황통계, 기술적인 기법 등을 담고 있다.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례에 대한 전통적인 정서를 충족시키는 방안과 1인 가족 증가 등 변화하는 장례환경에 대응하는 방안을 함께 다루었다. 특히 국내외 자연장지 답사경험을 바탕으로 장사시설을 혐오시설로 여기는 님비현상을 극복하여 자연장지가 선호시설이 되는 길을 중점적으로 논하였다.어떤 곳보다 신성해야 할 고인이 깃든 장소가 어두운 죽음의 공간이 아니라 아끼고 보전해야 할 공동체의 문화유산이 되기는 길을 이 책에 담고 있다. 또한 자연장의 장례방식, 자연장지 마련과 조성방식 등 자연장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방법도 함께 다루었으므로 연구자나 일반인 모두 유용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7 20:54

시너지북이 《버킷리스트 10》을 출간했다.최근 어수선한 사회 정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 아무리 노력해 봤자 부모를 잘 만나지 않는 이상 성공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꿈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꿈을 버리는 것이야말로 자신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을 누리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에서 책 쓰기를 배우고 함께 《버킷리스트 10》을 낸 저자들은 다르다. 꿈꾸는 삶만이 진정한 삶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고 있다. 그들은 꿈을 이루고자 적극적으로 살아간다.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찾아 누구보다 생생히 자신만의 꿈을 꾼다. 그리고 모두 자신들의 바람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정성을 담아 밝은 미래를 그리는 글을 썼다. 그 과정에서 이미 성공을 확신했으며 꿈이 이루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중요한 것은 종이에 꿈을 구체적으로 적고 상상하면서 자신에게로 끌어당기는 일이다. 꿈을 적기만 한다면 당연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버킷리스트를 수시로 읽어보면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의식하고 행동해야 한다.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에 치여 꿈을 잊고 살아간다. 지쳐 있는 마음을 깨우고 다시 꿈을 꾸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스스로에게 ‘내일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이 가장 후회될까’라고 묻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그 순간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기 위해 반드시 이루고 싶은 것들, 그것이 바로 ‘버킷리스트’다.바쁜 일상을 뒤로한 채 떠나는 세계일주,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떠나는 낯선 곳으로의 여정,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든든한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성공 등 원하는 것은 모두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다.꿈을 꾸는 것은 자유다. 당신의 나이가 몇 살이든, 현재 직업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꿈을 이루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든 짧든 문제될 것은 없다. 꿈을 꾸는 자체만으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이제 당신이 굳은 의지로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두 가지는 다름 아닌 ‘종이’와 ‘펜’이다. 간절함과 진심을 담아 종이 위에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가는 꿈들은 곧 현실이 되어 당신의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그것들을 써 내려가며 마음속에 희망을 불어넣고 한껏 고취된 자신감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간절히 바라는 것을 그림을 그리듯 눈앞에 떠올리고 무작정 믿을 때 현실로 이루어질 확률도 높아진다.이 책의 저자들은 꿈을 이루기 위한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단순히 종이에 적는 것을 넘어 책이라는 매체로 더 강력하게 꿈을 선포했다. 이제는 그 꿈들이 기적처럼 이루어질 일만 남은 것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저자들이 적어 내려간 꿈의 목록에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당신 역시 기적을 창조할 준비가 끝난 것이다. 이제 모든 의심과 두려움은 접고 꿈을 실현시켜 주는 기적을 맞이하길 바란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4 13:16

평범하지만 열정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 회원 47인의 꿈을 담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47가지》가 출간되었다.우리는 모두 가슴속에 꿈을 품고 산다. 누군가는 죽기 전에는 이룰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큰 꿈을 품고 있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자신조차 꿈이라고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작은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환경만 탓한다. 하루하루 특별하게 보내기보다 무미건조하고 평범하게 흘려보내기만 한다. 인생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이 책의 저자 47인은 인생에서 무엇을 열망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리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들이 작성한 꿈 리스트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꿈을 지켜내도록 도울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꿈을 뒤로 미루기만 하는 이유는 아마도 실패가 두려워서일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 뒤에 따라오는 절망과도 마주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애써 꿈을 외면한다. 현실에 안주하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 상황에 만족할 뿐이다.이제 두려움은 버리고 이 책의 저자들처럼 그동안 마음속에만 꼭꼭 숨겨왔던 소망들을 떠올려 보자. 물론 당장은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그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다. 일단 첫 발을 내디뎌 보자. 한 가지 꿈을 이루고 나면 그다음 꿈을 이룰 확률은 더 높아진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당신이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줄 것이다.이 책의 저자들은 꼭 이루고 싶은 소중한 꿈을 글로 적어 책으로 냄으로써 세상에 선포했다. 저마다 다른 인생을 살아온 만큼 그 꿈도 다양하다. 장애인들의 아버지가 되어 주기, 디저트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힐링 한옥 짓기,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꿈놀이터 만들기, 남편에게 외제차 선물하기 등 각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무엇인가를 위해 목표를 정하고 행동할 것을 선언했다. 이러한 소망을 활자에 담아 책으로 출간했으니 그 실현 가능성은 더 커졌다. 저자들은 이를 통해 꿈이 이루어져 반짝반짝 빛나는 미래를 미리 체험했으며, 거기서 느낀 행복을 가슴속에 깊이 새겼다. 그들의 꿈을 하나씩 읽어나가다 보면 당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희망이 깨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 희망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던 당신의 손을 잡고 주체적으로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어내는 삶으로 인도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4 13:13

꿈을 가진 사람들을 성공으로 향하는 길로 이끌어 온 《보물지도》가 일곱 번째 이야기로 새롭게 돌아왔다. 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담은 《보물지도7》은 희미해 보이기만 하던 당신의 꿈을 선명하게 시각화해 줄 아주 특별한 책이다.사람들은 기적을 ‘나에게는 절대 일어날 리 없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적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자신의 꿈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끊임없이 추구하다 보면 기적은 분명 현실이 된다. 이 책의 저자들은 보물지도를 그림으로써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거인을 깨웠고 성공에 대한 신념을 갖게 되었다. 그 신념을 통해 열정이 생겼으며 그 열정과 노력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보물지도는 하루아침에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성공은 노력 없이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막연히 꿈을 꾸라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하는 대로 보물지도를 만들어 실천하며 소망을 이뤄나가라고 용기를 북돋워 준다.자신만의 보물지도를 작성해 보자. 각자가 처한 상황, 간직하고 있는 꿈, 도전하고 싶은 욕망에 따라 소소한 일상일 수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것도 없다. 마음속에 꿈을 품고 산다는 것은 삶에 지치고 힘들 때마다 다시 노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이정표와 같다.꿈을 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원하는 것, 갖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며 노력해야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매일 종이에 적는 습관이 필요하다. 당신이 종이에 기록해 놓은 것들은 곧 날개를 달고 꿈을 향해 움직일 것이다. 꿈은 구체적이고 생동감 넘칠 때 그대로 이루어지는 법이다.자신만의 큰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도전하고 실행하는 자세를 갖춘다면 꿈은 보다 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보물지도는 그 꿈의 나침반이 되어 준다.이 책의 저자들은 각자의 보물지도를 그리고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면서 열정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꿈을 선포했다. 본인이 이루어내고 싶은 꿈뿐만 아니라, 그 꿈을 이루어냄으로써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개인적인 욕심에서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꿈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이젠 당신이 꿈을 이룰 차례다. 지금 당장 당신만의 보물지도에 꿈을 그려 보자. 종이 위에 자유롭게 마음껏 꿈을 표현하라. 그러면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가 바뀌고, 기적처럼 꿈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4 13:01

예스24 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재조명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4주 연속 1위에 머무르며 드라마의 식지 않는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소설판 는 두 계단 내려간 8위를 차지했다. 조선왕조실록을 특유의 명쾌한 말투로 풀어낸 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만화 한국사 는 여덟 계단 내려간 12위에 자리했다. 정신과 의사 윤홍균 원장의 셀프코칭법 은 네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고, 30년 독학으로 습득한 영어 공부 노하우가 담긴 는 한 계단 내려간 4위에 머물렀다. 개정판 출시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유시민 작가의 국가론 담론인 가 열한 계단 올라 5위를 기록했다. 채사장의 역사, 경제, 사회 이슈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이 열두 계단 올라 6위에,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불편한 지식들을 담은 은 여덟 계단 올라 7위에 자리했다.공부법 지침서 과 팟캐스트 인기 영어강사의 영어 초보자를 위한 학습서 이 각각 두 계단씩 올라 9위와 11위를 기록했다.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어린이 만화책 은 10위에 올랐다.김훈 작가의 6년 만의 신작 소설 가 13위로 지난주 보다 다섯 계단 내려갔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인 는 두 계단 내려간 14위에 자리했고, 2012년 출시 후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이 1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 했다. 아침 시간 활용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과 저자가 직접 2만 여명의 직장인을 컨설팅하며 검증한 업무 실행력 솔루션을 담고 있는 이 각각 15위와 16위로 출간 후 순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삶에 관한 통찰이 담긴 류시화 시인의 신간 산문집 는 17위에 올랐고, 강민구 법원도서관장의 특강에서 인생도서로 추천된 가 18위로 순위권에 등장했다. 셜록홈즈 출시 130주년을 맞아 예스24에서 2천부 한정 수량으로 단독 출간한 은 열 계단 내려가 20위를 기록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성인로맨스 소설 , , 가 각각 1, 2, 3위에 나란히 올랐다. 임경선 작가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이 4위를 차지했고,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최고 자문역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가져올 전문직 지형도를 제시하는 가 5위에 올랐다. 음악이 어떻게 구성되고 소비되는지를 이야기 하는 이 6위를 기록했으며, 증권가 인기 강사인 사경인 회계사의 쉬운 재무제표 읽기책 가 7위에 올랐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이 자주 인용하는 작가와 사상가들의 말 101가지가 담긴 <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이 9위를 차지했다. 성인로맨스 소설 은 여덟 계단 내려간 8위에, 는 여섯 계단 내려간 10위에 자리했다.종합베스트셀러1.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2.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3. 자존감 수업 4.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5. 국가란 무엇인가6.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7. 열한 계단 8. 도깨비 2 9. 완벽한 공부법 10. 78층 나무 집 11.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12.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13. 공터에서 14. 기린의 날개 15. 아침 5시의 기적 16. 현장 본깨적 17.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18. 삶의 정도 19.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 셜록 홈즈 130주년 특별판 홈즈편 문학1.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2. 도깨비 2 3. 공터에서 4. 기린의 날개 5.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6.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7. 셜록 홈즈 130주년 특별판 홈즈편 8. 언어의 온도 9. 도깨비 1 10. 2017 세계문학 클래식 캘린더 11. 셜록 홈즈 130주년 특별판 왓슨편 12. 고발 13. 도깨비 포토에세이 14. 너의 이름은 15.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16. 너의 안부를 묻는 밤 17. 순례자 18.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플러스 19. 오버로드 11 20. 당신 인생의 이야기EBook1. 가시 뽑힌 장미 (전2권) 2. 폭월의 밤 - 가하 누벨 030 3. 그대, 깊숙이 (전2권) 4. 자유로울 것5.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6. 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 7.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8. 끝과 시작 9.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 10. 사막의 나란토야 (전2권)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3 14:58

좋은땅출판사가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아빠들이 아이와 노는 시간은 하루 평균 30분 미만이다. 주말에 놀자고 달려드는 아이들에게 ‘시체놀이’를 하자며 드러누워 코를 골며 잠에 빠지기 일쑤이고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 순간 어색해지는 아이와 아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아빠가 육아에 있어 관찰자의 입장, 더 심하게는 관찰자보다 못한 제3자의 입장에 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보통 직장인은 9시에 출근해 6시에 퇴근한다. 하루 노동 시간만 해도 9시간이다.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8시 남짓이며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인 요즘 업무로 인해 피곤하다고 가사와 육아를 아내에게만 떠넘길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제 아빠들은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를 위해 아내에게만 미뤄뒀던 육아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아빠의 육아를 도와줄 수 있는, 그리고 엄마의 육아 또한 도와줄 수 있는 시쳇말로 아주 ‘신박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설민은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지극히도 평범한 ‘보통 아빠’이다.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는 관찰자의 입장에 서서 임신한 아내에 대한 기록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단순한 기록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보통 아빠가 아이들과 직접 살을 부대끼며 놀고, 웃고, 우는 과정과 그 안에서 발견한 육아에 대한 팁을 기록한 것이다.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에는 저자 설민이 직접 고민하고 시도한 육아 방법이 모두 들어있다.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 아이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는 방법, 매우 단순하지만 제일 어려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책 중간 들어간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도 빠질 수 없는 재미다. 아빠가 직접 하는 육아가 조금은 생소해서 어렵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처음해보는 것이라 서툴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를 통해 배우고 조금씩 실천해서 아이와 즐겁게 뒹굴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보통 아빠’ 설민이 느끼는 순간의 행복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구입이 가능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2 14:36

비즈니스북스가 평범한 사람들도 곧바로 활용해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 집중력 노하우를 담은 ‘기적의 집중력’을 출간했다.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긴데 왜 성적은 안 오를까. 열심히 준비해도 발표를 망치는 까닭은 뭘까. 왜 매번 최종면접에서 떨어질까. 야근도 안 하는 그 친구가 왜 성과는 더 좋을까.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본 고민일 것이다. 문제는 바로 ‘집중력’ 때문이다. 스포츠용품 브랜드 ‘미즈노’에서 ‘상어 피부 수영복’을 발명한 모리 겐지로는 모든 성과의 차이를 ‘집중력’이 만든다고 보았다. 지난 10년 동안 15만 명의 사람들에게 시험, 면접, 경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고 그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공부든 일이든 시작과 동시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당연히 성과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열심히 하는데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지만 저자 모리 겐지로는 딱 잘라 그런 것은 필요 없다고 말한다. 단순한 연습을 통해서도 집중력은 충분히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기적의 집중력’은 집중력을 단숨에 높이는 자세를 갖춰 공부나 일에 바로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세계 최고 인재들이 사용하는 5, 3, 8 호흡법, 집중력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 등 집중력을 높이는 다양하고도 실용적인 방법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부터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집중력 향상 비결을 알려준다.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는 까닭을 설명하며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소개한다. 제2장에서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기본자세 등 집중력 연습을 할 때 미리 알고 있어야 할 기초 지식을 알려준다. 제3장에서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을 이용해 책상 앞에 앉자마자 곧바로 집중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제4장에서는 사소한 습관들을 통해 집중력을 지속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기적의 집중력에는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비롯해 부록으로 ‘보기만 해도 집중력이 높아지는 카드’가 첨부되어 있다. ‘집중력 카드’를 공부나 업무를 시작하기 전 사용한다면 이전보다 훨씬 몰입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산만한 아이, 남들보다 오래 공부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긴장감 때문에 발표나 면접 등에서 자주 고배를 마시는 사람, 업무몰입도가 떨어지는 직장인 등 각종 시험이나 면접을 준비하거나 현재보다 조금 더 나은 성과를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2 14:29

도서출판 어드북스가 임재진의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를 출간했다.퇴행성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그 중 정말로 필요한 정보는 찾기가 어렵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관절 환자들을 위한 책이 도서출판 어드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암 치료와 함께 척추관절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저자 임재진은 한방 척추관절 치료를 하는 한의사다. 치료로 인한 인체 손상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한방치료로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원인을 치료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한방 척추관절치료 ‘강척요법’을 소개하고 있다.통증에 대한 대증치료에 주력하는 양방치료는 증상 완화에 급급하다 보니 소염진통제·스테로이드 등 부작용이 강한 약을 써야 한다. 불필요한 수술로 인체를 깊이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다. 양방치료가 필요한 부분은 분명 있으나 숨어 있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을 반복하다가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다.이 책에서는 효과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방 척추질환 치료법인 강척요법을 알려주고 있다. 허리병을 치료할 뿐 아니라 척추를 강화시켜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이다. 저자인 임재진 원장은 20년 이상 허리병을 수술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해 왔다. 디스크가 터져서 양방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은 환자부터 수술 후에 다시 재발되어 고통받던 환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허리병 환자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환자들의 치료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책은 의사의 일방적인 지시와 치료에 휘둘리지 말고 척추질환 환자 자신이 스스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독자들은 허리병을 자기주도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이 책을 통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2 14:26

도서출판 어드북스가 영어교사에 유용한 최철호 저자의 ‘영*고*영(영미식 고급영문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을 위한 영문법은 많이 나왔지만 가르치는 사람을 위한 책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누구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을 넘어서 그 지식의 배경이나 다양성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일부의 진리를 전체의 진리로 오해하는 우를 범할 수 있고 그 실수가 학습자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우리나라는 그러한 실수와 기존의 일본식 영문법이 섞여 원어민도 모르는 독창적인 영문법을 배워왔다.이 책은 학교문법에서 가르쳐 왔던 문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영미식의 영문법에 더욱 친화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였고, 기존의 교실 영문법과 영미식 영문법의 유사성과 차이점에 초점을 맞추었다.문법 습득이 읽기, 쓰기, 말하기 등 기타 언어기능의 향상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문법적 이론을 근거로 일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능한 많은 예문을 접하는 것이다. 영어 예문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원어민으로부터 교정과 감수를 받음으로써 예문의 퀄리티를 ‘authentic’ 자료에 버금가게 유지하였다.영어는 표현의 수단이므로 문학이나 통번역과 같은 언어적 감수성에 호소하는 접근방식이 본 저서의 컨셉이다. 이론이나 예문으로 부족한 부분을 문제와 해설로 보완함으로써 이론적인 지식을 몸으로 체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어드북스는 기존의 문법 중 설명하기에 애매한 부분, 대충 설명한 부분, 잘못 설명한 부분 등 소위 ‘회색지대’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교사에게 특히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1 16:11

한빛미디어(주)의 실용브랜드 한빛라이프가 유아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굴리굴리 김현 작가의 태아를 위한 태교동화 컬러링북 (2월 출간)를 선보였다. 작은 씨앗이 사계절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펼쳐지는 이 책은 임신부가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직접 색을 칠해 동화책으로 완성할 수 있다. 자연의 다양한 색을 칠하며 엄마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태아에게 전달되고 태아의 두뇌와 감성이 발달한다. 완성된 책은 출산 후 아기에게 그림책으로 보여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미술태교는 임신부의 여러 감정을 발산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임신 중기부터는 태아가 엄마의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채로운 색을 통해 즐거운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미술태교 방법으로는 명화 감상, 그림 그리기, 그림책 읽기 등이 있는데 그 중 컬러링은 매우 손쉬운 방법이면서도 직접 색을 고르고 칠하는 과정에서 촉각, 시각 등 여러 감각을 자극시킬 수 있다.는 임신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순한 그림 위주로 구성됐으며 중간중간 컬러 페이지가 있어 부담이 덜하다. 또한 리듬감 있는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소리 내 읽으면 더욱 즐거운 태교를 할 수 있다. 유아 그림책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굴리굴리 작가의 그림은 친숙하면서도 밝고 따뜻하며 그림과 스토리의 완결성이 뛰어나다. 모서리가 둥글고 튼튼한 양장 제본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예비 엄마와 태아에게 임신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는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1 15:36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을 발행했다.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보듬으며 궁극적으로는 진정한 행복의 본질을 삶에서 알 수 있도록 깊은 깨달음을 전달한다. 웃음과 감동이 담긴 가족, 친지와의 진솔한 이야기에서 일상의 깨달음을 얻고, 불가(佛家)의 선문답(禪問答)을 가득 담은 칼럼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의 진리를 사색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저자가 BBS청주불교방송의 시사앵커로서 근무하며 했던 방송 멘트 속에서는 2010년~2012년 연간의 사회적 이슈들을 되짚으며 지금 우리 시대를 비판하는 냉철한 시선 역시 느낄 수 있다.현대 사회는 쉼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오늘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 내일은 틀린 것이 될 정도로 계속해서 변화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을 꿈꾸지만 끊임없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 진정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단어의 본질조차 잊어버린 채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가기 위해 허둥지둥한다.저자 남불 대변인은 삼성 근무, 입시학원 운영, BBS청주불교방송 시사앵커 활동, 충북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사무장 등 독특한 이력을 거쳐 온 바 있다. 또한 현재는 국민의당 충북도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한편 힘겨운 세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돌려주는 강사로서 맹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평범한 일상생활의 고백 속에서 문득 던지는 불교적 깨달음과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삶에 대한 깊은 열망, 농촌공동체와 농민들에 대한 크나큰 애정 등 저자의 독특한 이력 하나하나가 책 속에서 드러나는 지점을 찾는 것도 즐거운 독서의 과정이 될 것이다.“먼저 간 이는 우리들 스승,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삶은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니라 누려야 할 향연이다” 등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저자의 말은 궁극적으로 무엇이 행복의 본질인지 우리에게 명확히 전달해 준다. 누구나 행복을 좇지만 무엇이 행복인지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에 이러한 메시지는 더욱 우리의 가슴속에 깊이 다가온다고 할 수 있다.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럽고 어디서부터 희망을 찾아야 할지 알 수 없는 사회 풍경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단순히 상황을 지켜보게 되면, 넓은 바다에 잠시 파도가 일렁일 뿐’이라는 저자의 말을 되새겨 본다면 우리에게 행복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그렇기에 삶의 목적과 희망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을 읽고 ‘삶의 향연’을 누리며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21 15:31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각종 사회 문제로 급격하게 동력을 상실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을 대학생의 입장에서 걱정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 책이 출간됐다.북랩이 평범하지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한 대학생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사회 구조적인 문제점들과 현실을 고발한 을 펴냈다.이 책의 제목에 쓰인 ‘시발(始發)’이란 용어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우선 욕이 나올 정도로 암울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했고, 다른 의미는 ‘어떠한 일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 세계 속의 선진국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우리나라는 OECD 기준 출산율 꼴찌, 사회보장 비중 최하위, 전체 취업자 평균 근로 시간 2위, 고용 안정성 꼴찌, 등록금 부담 최고 수준, 청년 구직 포기율 3위, 자살률 1위, 노인 빈곤율 1위, 학업 스트레스 세계 최고 등 부끄러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이 책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분석해 대한민국의 문제점들을 크게 교육, 취업, 직업, 주거, 노후 5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에 대해 20대의 촌철살인과 같은 솔직한 평가가 담겨 있다. 또한 좌파냐, 우파냐에 너무나 예민한 우리나라에서 중도를 지키며 대학생다운 문체로 책을 서술하고 있다.대학생인 저자가 집필한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대학생들이 옛날부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앞에 나서서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이나 2016년 겨울부터 우리나라를 대혼란에 빠뜨린 초유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까지 진실을 규명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대학생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심각한 사회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떠안게 될 장본인들인 탓에 그들의 외침을 외면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이 책은 결국 대한민국이 지금은 위기에 빠져 있지만 민주화 산업화를 초단기에 달성한 저력을 밑거름 삼아 다시 한 번 도약을 기원하는 한 젊은이의 간절한 바람, 충정 어린 메시지다. 이 메시지에 따라 대한민국의 모든 구성원이 대한민국 현실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된다면 이 책은 그 가치가 충분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17 15:13

경제 불황 속에서 낮은 취업률, 퇴직 후의 창업은 성공하기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도한 사치나 낭비로 인해 발생된 자금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경제적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책 ‘법원경매 재테크의 맥’이 출간되었다.‘법원경매 재테크의 맥’은 경제적으로 건강한 국가, 경제적으로 건강한 가정, 경제적으로 건강한 나 자신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길로 ‘부동산 경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책이다. 한종덕 저자의 네 번째 저서이기도 한 이 책은 경매에 참여함으로써 경제 불황에 맞서는 동시에 풍요로운 삶으로 한 발자국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굿옥션 7일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어 등기부, 건축물, 세대 열람과 같은 다양한 자료와 정확한 권리분석, 직접 조사하고 촬영한 사진과 현장보고서 등 전국의 모든 경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는 풍요의 세대이지만 일자리는 부족하다는 뉴스가 난무하는 시대에 ‘법원경매 재테크의 맥’를 통해 부동산 경매로 행복한 성공투자에 이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부동산 경매 투자와 관련하여 더 깊은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한종덕 저자의 부동산 투자 시리즈인 ‘셀프계약의 맥’, ‘셀프경매의 맥’, ‘경매투자의 맥’을 일독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본 도서는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구입할 수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17 15:07

모리북스가 한, 일, 영 속담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 ‘DICTIONARY OF PROVERBS’를 출간했다.속담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지혜와 교훈이 담긴 특별한 표현이다. 속담을 많이 알수록 깊은 대화를 구사할 수 있고, 많은 상식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꾸준하게 습득한다면 순조로운 사회생활을 물론이고, 탁월한 회화 감각까지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속담을 완벽히 마스터한다면 어느새 고급 회화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DICTIONARY OF PROVERBS’는 한, 일, 영 속담뿐만 아니라 필수 고사성어까지 수록되어 있다. 또한 기존에 나와 있는 속담사전과는 차별화를 두기 위하여 한국과 일본, 영어권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담으로 엄선해 정리했다. 모리북스는 속담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말이다. 때문에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언어 감각을 따라잡을 수 있는 매우 좋은 소재가 되며, 고급 회화를 구사하는 데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DICTIONARY OF PROVERBS’는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정서적으로도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DICTIONARY OF PROVERBS’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구입이 가능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17 14:59

문예출판사가 놀이는 자본주의에 대한 혁명 ‘놀이하는 인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도발적인 주제와 쉬운 글쓰기로 독일 철학계와 사회분석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노르베르트 볼츠 교수(베를린 공대 미디어학과)의 새 책 ‘놀이하는 인간: 놀지 못해 아픈 이들을 위한 인문학’은 놀이에 대한 편견에 맞서는 새로운 주장을 펼친다. 21세기의 놀이는 개인의 삶을 통제하려는 국가와 자본주의에 대한 혁명이자 21세기의 산업과 문화를 설명할 주요한 학문적 키워드라는 것이다.놀이하는 인간을 뜻하는 ‘호모 루덴스’라는 명칭이 있음에도 놀이하는 사람은 자기계발도 아닌 일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다고 질타 받는다. 노르베르트 볼츠 교수는 이 같은 비난의 원인이 인간을 비용과 효과로 따져 합리적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주체로 보는 호모 에코노미쿠스(경제적 인간)적 관점에 있다고 지적한다. 19세기부터 유럽의 기독교는 노동을 삶의 우선적 가치로 설교하며 자본주의의 성장을 도왔고 이후 노동과 성장을 중시한 국가와 자본주의는 놀이를 통제함으로써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명칭이 오늘날 인간의 삶을 대변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아직은 놀이를 억압하는 것에 익숙한 시대, 이 책은 게임 중독과 같은 각종 중독과 슬롯머신과 같은 우연성 게임에서도 놀이의 긍정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병적인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놀지 못하는 사람은 질병 등에 더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며 중독이란 낙인과 문제가 되는 놀이는 놀이 자체의 문제이기보다 돈의 문제이거나 사회적 용인의 문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놀이의 생산성도 새롭게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놀이 규칙은 질서를 의미하고, 질서 안에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결정에 따르는 리스크를 경험하며 성취감과 행복감 그리고 세상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다. 저자는 놀이의 이런 특성이 오늘날 창의력이란 이름으로 현실에 침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21세기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워커홀릭이면서도 놀이에 집중하며 창의력을 발현한 대표적 인물이다.저자는 19세기까지는 생산자의 시대였고 20세기가 소비자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놀이하는 사람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21세기 사회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에서 제안하는 ‘놀이에 관한 즐거운 학문’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7-02-1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