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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역 및 공업지역의 도로 확보율 기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용도지역별 도로 확보율 조정을 위한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 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규칙)’을 2.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금번 규칙 개정안은 작년 9월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방안’의 후속조치로, 관련 실태조사 및 연구용역을 거쳐 마련한 것이다.종전 도시계획시설규칙에 따르면 주거지역 면적의 20%, 공업지역 면적의 10% 이상은 의무적으로 도로를 계획하도록 규정되어 있었다.그러다보니, 교통수요가 낮거나 개발 가능성이 희박한 지역임에도 동 규칙에 따라 도로를 일정비율 이상 계획하고, 예산 부족으로 계획한 도로를 10년 이상 장기간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국 장기 미조성 도로의 면적은 246km2(서울면적의 40% 수준), 집행 추정비용은 약 74조원(’13 도시계획 통계)또한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향후 설치가 어려운 도로를 지자체에서 해제하고자 하더라도, 해제 시 용도지역별 도로 확보율에 미치지 못할 수 있어 담당 공무원은 도로 해제에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장기 미조성 도로 해제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였고 금번에 도시계획시설규칙을 개정하여 용도지역별 도로 확보율 범위를 확대하는 등 기준을 현실화하게 된 것이다.참고로, 해당 기준은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및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서 정하는 도로율 기준을 반영한 것이다.*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도로율 15% 이상, 산업단지 도로율 8% 이상이번에 입법예고 되는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월말 공포될 예정이다.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3월17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처 :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과(전화 : 044-201-3710, 팩스 044-201-5569)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2-03 15:44

미래창조과학부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야생동물 위치 추적기(WT-200)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가기관이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최근 22g까지 야생동물 위치추적장치의 소형화 연구에 성공하여, `14년도 국내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매체로 추정된 오리·기러기 중 가장 소형종인 가창오리 등에 부착할 수 있게 되어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경로 예측 연구와 국내외 멸종위기 야생동물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노령화사회로 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치매노인의 실종 방지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개발된 위치추적기(WT-200)는 국립중앙과학관과 농림축산검역본부 그리고 연구개발 벤처기업인 한국환경생태연구소와 SK텔레콤의 데이터로밍서비스 기술협력을 받아 공동으로 개발하였다.조류인플루엔자는 최근 우리나라에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나 학계에서는 국내로 이동하는 철새들 중 오리·기러기 등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그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50g의 위치추적기로는 14년도 전국적으로 확산된 조류인플루엔자의 주요 감염매개체 또는 전파매개체의 하나로 추정되는 각종 오리류 철새 중에서 소형 오리류에게 부착 할 수 없었다.따라서 소형종의 조류인플루엔자 감염경로 예측 연구 등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어 정부와 학계 및 산업체 등의 노력으로 장비의 소형화 연구개발을 수행하였다. 이번 기술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소형종이면서 100만마리 수준의 가장 많은 개체군을 가진 가창오리에게 부착할 수 있어, 향후 소형 오리류의 조류인플루엔자 감염경로 예측 연구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WT-200 위치추적기는 SK텔레콤과 협력하고 있는 전 세계 국가의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위치정보를 받는다. 그래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추적기를 달고 있는 야생동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장비이다.※ WT-200 위치추적기 개발로, 야생동물 연구에 사용하기 위해 외국에서 수입하던 인공위성 위치추적기를 대체할 수 있으며, 저렴하고 고성능의 기능으로 AI 전파요인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겨울철새의 이동경로 연구 등에 사용하게 되었다.이번에 개발한 WT-200 소형화제품은 배터리를 이용하던 방식에서 태양열 충전(Solar Panel) 방식을 적용, 수년간 지속적으로 야생동물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위치정보의 정확도는 GPS로 위치정보를 받아 오차범위가 10m 이내이며, SK텔레콤의 상용이동통신망과 국제 데이터로밍시스템을 이용하여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연구팀은 WT-200 위치추적기를 이용하여 2012년부터 다양한 국내외 야생동물 이동경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한국환경생태연구소 이한수 박사는 “올해부터는 소형화기술을 기반으로 몽골에서 독수리, 재두루미, 페루의 안데스콘돌, 국내의 저어새 등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국제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조류인플루엔자의 국가간 전파경로 예측과 방역 연구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국립중앙과학관 백운기 박사는 “이번 위치추적기의 소형화 기술은 장기간 배터리 충전 없이도 위치기반 정보를 일정하게 이용자에게 수신하는 시스템으로 향후 융합연구를 통해 치매노인실종방지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담당 부처인 농림축산검역본부 문운경 박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경로 예측과 방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본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중소기업청의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의 연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2-03 15:42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의료대 3진이 예정대로 2.7(토) 출국하여, 영국에서의 훈련 및 시에라리온 현지 훈련 이수 후 2.23(월)부터 4주간 의료활동을 진행한다.긴급구호대 3진은 1, 2진과 달리 5명 (의사 2명, 간호사 3명)으로 파견될 예정이며, 이는 최근 시에라리온내 에볼라 감염자가 급감함에 따라, 우리 긴급구호대가 활동중인 에볼라 치료소의 운영주체인 이머전시(이태리 NGO)측이 파견인원의 감축을 권고하여 이루어진 결정이다.최근 시에라리온내 에볼라 감염 현황 (시에라리온 정부 발표 자료)- 주간 확진 환자수가 12월 4주(1진 파견시기) 357명에서 1월 3주 65명으로 감소- 시에라리온 정부는 WHO로부터의 에볼라 완치 인정 목표 시점을 3.1(일)로 설정우리 정부 이외 보건인력을 파견한 여타 국가 (덴마크, 노르웨이 등)도 파견 계획 수정을 검토 중긴급구호대 3진의 인력구성은 정부관계부처 협의 결과, 파견으로 인해 생업에 영향을 받는 민간인 대신 군 인력을 중심으로 파견키로 결정되었으며, 3진은 2.2(월)부터 3일간의 국내 훈련 이수 예정이다.우리 긴급구호대 1진은 1.26(월) 귀국후 별도의 장소에서 3주간 격리 관찰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특별한 에볼라 감염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황이고, 2진은 1.26(월)-2.20(금)간 현지 의료활동 후 2.23(월) 귀국할 예정이다.우리 긴급구호대원들은 이머전시측으로부터 ‘매우 우수하고 성실하며, 가더리치 치료소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함께 활동중인 다른 국적의 의료진들로부터도 좋은 평가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한편, 정부는 우리 긴급구호대가 파견된 가더리치 에볼라 치료소내 다국적 의료진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대 1, 2진의 건의를 수용하여, 국산 테블렛 PC 5대 및 전자청진기 2기를 이머전시측에 제공하였다.동 장비 지원을 통해 에볼라 치료소의 효과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국제의료진에게 한국의 선진적인 환자 진단 방법 및 국산장비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긴급구호대 보건인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관계부처 담당관으로 구성된 지원대도 현지에서 계속 활동중이며, 보건인력 3진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합동지원대(지원대장: 외교부 임배진 팀장)는 2.11(수) 시에리리온으로 출국할 예정이다.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의 시에라리온 현지 활동은 3.21(토) 종료되며, 3진의 국내 격리 및 관찰이 완료되는 4.12(일)에 우리 긴급구호대 활동 전체가 공식적으로 종결될 예정이다.정부는 긴급구호대 활동이 최종 종결된 이후 금번 긴급구호대에 참여한 보건인력 및 지원인력의 활동을 격려하고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2-03 15:04

최근 특허청이 운영하는 위조상품 제보센터(www.brandpolice.go.kr)를 통해 접수되는 위조상품 제보 및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위조상품 제보센터를 통해 신고된 건수가 3,056건으로 ‘13년 대비 21%가 증가했고, 특허청이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본격 운영한 ’11년에 비해 약 4배가 증가했으며,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는 위조상품의 신고 건수라고 밝혔다.특허청에 따르면,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위조상품 제조, 유통행위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대부분 단속이 쉽지 않는 온라인상으로 숨어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SNS 등 다양한 수법을 통해 은밀히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특히,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는 위조상품 단속에 있어서는 해당 제품이 짝퉁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감정절차가 수반되며 정품여부 감정은 해당 제품의 상표 등록권자만 권한이 있어 특허청이 상표권자에 의뢰하는 절차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특허청 특별사법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위조상품 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신고제보건 중에는 단순 정품감정만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어 위조상품 위반사범에 대한 수사목적이 아닌 감정의뢰는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특허청 특별사법경찰은 위조상품 신고포상금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위조상품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위조상품을 신고하면, 정품가액 기준 1천만원의 소규모 위조상품 유통업자를 신고해도 20만원부터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정품가액 기준 50억원 이상의 대규모 제조, 유통 사범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최고 4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한편, 특허청 성창호 산업재산조사과장은 “최근 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을 통해 신고되는 위조상품이 급증하고 있어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며 “작년부터 위조상품 단속업무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비정상의 정상화과제로 선정되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상에서 거래되는 위조상품 유통근절을 위해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2-03 15:03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설을 앞두고 오는 7일 홀몸 어르신 댁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나눔보따리는 설 전에 쌀과 비누, 치약, 설탕, 라면, 세제, 이불 등 각종 생필품을 자원활동가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 댁에 방문해 전달해주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 나눔 행사다.이번에 보따리를 전달할 자원활동가는 사전에 신청을 받았으며, 물품과 기금을 후원한 기업 임직원을 포함해 단체와 동호회, 개인 등 총 6,000여 명이 배달 봉사에 나선다.올해로 12주년을 맞아 나눔보따리 행사는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제주, 충청 등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6,000여 세대에 나눔보따리가 전달된다.특히 서울은 7일 오전 9시부터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인근에서 자원활동가 900여 명과 스탭 10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나눔보따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카라의 박규리가 참석해 현장 패킹과 나눔보따리 배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재능기부로 이상호 KBS 아나운서가 행사 사회를, 영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이 영상 촬영을 돕는다.나눔보따리 행사는 2004년 ‘지상최대 벼룩시장’ 수익금으로 1,000개 나눔보따리를 전달한 이래 올해까지 전국 규모로 이어져 왔다. 지난 11년간 함께 한 자원활동가는 3만5,000여 명, 전달된 보따리 수는 3만7,810개로 약 26억 원 상당이다.한편 행사에 앞서 지난 1월 31일에는 아름다운가게 전 간사와 자원활동가들이 용답동 되살림터에 모여 나눔보따리 패킹 작업을 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2-02 22:58

해마다 2만명 이상 발생되고 있는 실종자와 실종자 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조직된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이 1월 31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활동을 벌였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는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회원들을 비롯해, 청년만세, (주)사회안전방송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에너지 빈곤 세대 가정을 찾아 연탄을 전달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모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임직원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이용원 대표는 “최근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많은 시청자분들께서도 보셨을 것이다. 전쟁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이산가족 실종자 찾기 캠페인을 통해 몇십년 만에 재회한 감동적인 장면이 있었다. 생이별의 슬픈 현실이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다면 믿지 어렵겠지만 바로 우리의 이웃이자 우리의 부모, 형제, 자녀와 같은 분들이 실종되고 있으며, 국가적인 슬픔이 되고 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방송과 온라인 그리고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조금 더 실종자와 그 가족의 아픔을 줄이고자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이 단체를 만들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의 설립 취지를 밝혔다. ‘작은 습관이 준 큰 선물, 미래를 위한 희망 운동’을 모토로 한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은 실종자 찾기 방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파워트위터와 파워블로거 등과 함께 실종자 찾기 SNS 활동을 조직적으로 확산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도입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의 이용원 대표는“연탄배달활동은 저희 단체의 새해 첫 외부활동으로 소외된 곳에서 신음하는 실종자 가족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기로 해, 회원분들의 십시일반 참여를 통해 연탄배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실종자 찾기 운동을 포함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도 계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2-02 22:56

1월 24일에 이어 2월 1일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이 일어난 뒤, 국경없는의사회는 분쟁을 피해 떠나온 피난민들에게 의료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격을 받은 마이두구리 시를 비롯한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는 이미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아 왔다. 지난 4년 동안 나이지리아 북동부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되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 시는 2014년에 다섯 차례 폭탄 테러를 받아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으며, 두 차례에 걸친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마이두구리로 가는 도로는 하나만 빼고 모두 폐쇄되었다. 보코하람은 1월 24일 다시 마이두구리 시에 공격을 가했으며, 다음날인 25일 마이두구리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몬고노(Mongono) 시를 점령했다. 그리고 어제인 2월 1일 다시 마이두구리 시를 공격한 것이다. 현재 피난민 40만 명이 있는 마이두구리 시에서 국경없는의사회는 피난민 캠프들에 진료소를 열고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일례로 마이두구리에 있는 피난민 캠프 중 한 곳인 ‘선생님 마을’에는 1월 3일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은 바가(Baga) 시에서 도망친 피난민 약 5000명이 머무르고 있다.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은 뒤로 바가 시에는 국경없는의사회를 포함한 모든 인도주의 단체들이 치안 우려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태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도시는 텅 비어 있는 상태이며, 바가 시를 찍은 인공위성 사진은 황폐해진 도시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나이지리아 국립비상대책본부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현재 나이지리아 내 피난민은 100만 명에 육박하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피난민들은 대부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머무르고 있는데, 보르노 주에 50만 명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40만 명이 마이두구리 시에 모여 있다. 이들은 보코하람의 공격을 피해 주변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다. 의료 지원을 비롯해 현재 이 피난민들을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운영되는 의료시설도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피난민들을 수용하는 마을들도 피난민 유입으로 인해 식량과 의약품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보코하람의 공격이 두려워 예방적 차원에서 집을 떠난 사람들도 있는데, 특히 몬고노 시가 그런 경우다. 인구 약 30만 명이 살고 있는 이 고립 지역은 마이두구리에서 100km 정도 떨어져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 물품을 기증하며 몬고노 소재 병원을 지원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마이두구리에서 가장 피난민이 많은 피난민 캠프(각각 1만~1만 5000명 거주) 3곳에서 활동하면서 2달간 1만 건 이상의 진료를 실시했다. 그리고 피난민 캠프 3곳에 진료소를 세우고, 외래환자 지원 활동(영양실조 치료 및 산전 진료)을 실시하고, 가장 심각한 환자들을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하는 체계도 수립했다. 또한 위생 활동도 시작해, 작년 7월부터 마이두구리 지역에 세워진 피난민 캠프 10곳의 수질 개선을 위해 캠프 관리자들의 정수 처리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곧 마이두구리 인근에 병상 10개를 갖춘 진료소가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의 분쟁으로 인해 자국을 떠난 피난민 10만 명~15만 명은 주변국 니제르 남동부 디파(Diffa) 시에 도착했다. 디파 시는 나이지리아 보르노 주와의 국경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다. 국경을 넘은 사람들 대부분이 나이지리아 보르노 주의 다마삭(Damassak) 마을 출신 여성, 아동, 노인들이다. 이들은 국경 너머 니제르의 도시나 마을로 피신하기 위해 레이크 차드, 코마두구 강을 건넜다. 니제르에서도 국경없는의사회는 나이지리아 피난민들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 중인데, 2014년 12월에는 콜레라 예방과 치료 활동을 시작했으며, 또한 은’가르와(N’Garwa), 게스케루(Gueskerou) 소재 진료소들을 지원하고 디파에 새로 들어오는 피난민들에게 생필품을 배급하기도 했다. 디파에 머물고 있는 피난민들의 생활 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여전히 많은 가족들이 어린 아이들을 동반하고 디파로 들어오는 상황이므로, 국경없는의사회는 몇 주 안에 디파에서 예방접종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2-02 22:41

대구시는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해 슬로프형 특장차 11대를 2월 3일부터 증차 운행한다.시는 지난 12월 15일 개인택시 나드리콜의 15대를 추가 도입한데 이어 휠체어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슬로프형 특장차 나드리콜 11대를 추가 증차하여 총 103대를 2월 3일부터 운행한다.이는 해마다 10% 이상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나드리콜 배차 신청 후 차량 대기시간 지연으로 인해 교통약자들이 예약된 시간에 병원진료를 받고 못하고, 복지회관 등을 제때 이용하기 어렵다는 민원을 어느 정도 해소하게 된다. 대구시의 등록된 교통약자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 25,735명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보유해야 하는 특별교통수단은 129대에는 아직 26대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 200명당 특별교통수단 1대를 보유해야 하기 때문이다.나드리콜은 2009년 2월 30대로 운행을 시작하여 올해 상반기에 10대를 추가 증차하는 등 2018년까지 특장차 140대, 나드리택시 260대 총 400대를 운행할 예정인데 이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기준대수 129대보다 11대를 초과한 것으로 언제든지 교통약자에게 신속하게 접근하게 된다.나드리콜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는 1, 2급 장애인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이나 65세 이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이 필요한 사람으로 대구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팀(603-1187)으로 접수하면 심사 후에 승인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대구시 김병곤 택시운영과장은 “나드리콜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여 하루 평균 1,200명 정도의 교통약자가 이용하는데, 대중교통에 대한 완전한 접근이 이루어져 교통약자가 아무런 교통제약을 받지 않고 경제활동의 일원으로 사회에 참여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교통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이동편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2-02 22:40

분쟁 지역에 발이 묶인 주민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조직적으로 차단하는 수단 당국의 조처로 인해 1월 29일 오늘 국경없는의사회 벨기에는 수단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의료 구호가 절실하게 필요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 벨기에는 수단 내 분쟁 지역 3곳에 집중하여 활동하고 있었다. 현재 이곳 지역민 수십만 명은 살던 집을 떠나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블루나일 주로 접근이 전면 차단되어 이스트 다르푸르 주의 활동은 종료해야 했으며, 사우스 다르푸르 주도 접근이 막혀 이 지역에서 긴급구호 의료 활동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 벨기에 운영국장 바트 얀센(Bart Janssens)은 “지난주에 수단 공군 전투기가 사우스 코르도판 주에서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하는 병원을 겨냥해 폭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로써 수단 정부가 분쟁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제 인도주의 단체들에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 수단 정부는 우리가 의료 지원이 가장 절실한 사람들을 찾아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우리가 참여했던 고위급 회담에서 여실히 드러난 것은, 지금처럼 군사적 작전이 우선시되는 한 블루나일과 사우스 다르푸르에서 분쟁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은 앞으로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국경없는의사회는 블루나일 주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계속 차단되었다. 블루나일 주는 2011년 가을, 수단 정부군(SAF)과 수단 인민 해방군(SPLA)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 곳이다. 2011년과 2012년, 공포에 휩싸인 수단 난민 10만 명이 국경을 넘어 쏟아져 들어올 때, 남수단 국경 곳곳에 있는 난민 캠프에서 활동하던 국경없는의사회 팀들은 그들의 의료적 재앙이 어느 정도인지 들을 수 있었다. 피난 중에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있었고, 힘겨운 피난 여정으로 극도로 몸이 약해져 남수단에 도착해 숨진 사람들도 있었다. 당시 난민 캠프의 사망률은 일반적 응급 상황에서 나타나는 사망률의 2배를 훌쩍 넘었는데, 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블루나일 주는 일종의 제한구역이 되어 국제 구호 활동가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바트 얀센 운영국장은 “난민들은 구호 없이는 생존이 어려운 상태지만 수단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가까스로 남수단으로 피난 온 난민들은 계속 지원하고 있지만, 수단에 있는 의료 팀들은 구호 활동은 고사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는 일조차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스트 다르푸르 주의 샤에리아 시에서 국경없는의사회는 병원 한 곳과 이동 진료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그런데 2012년 12월, 국경없는의사회 팀원들은 갑자기 체포되어 현지에서 쫓겨났다. 수많은 요청과 고위급 회담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그 어떤 설명도 주지 않았다.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는 그 지역에서 활동할 수가 없다. 사우스 다르푸르 주의 주도 니얄라 인근 피난민 캠프에서는 국경없는의사회 팀의 추가 긴급구호 지원이 차단되었다. 당시 국경없는의사회는 캠프 내에서 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3월과 4월에 분쟁을 피해 도착한 피난민들이 쏟아져 들어오며 긴급구호 전문가들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들은 통행 허가를 받지 못해 캠프에 들어갈 수 없었다. 당시 캠프 내의 깨끗한 식수 공급은 비상사태 평균적인 수준의 1/3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피난민들 사이에서는 E 형 간염 등 수인성 질병이 퍼졌다. 바트 얀센 운영국장은 “대화, 회담을 통해 해당 지역으로의 접근을 요청하기도 하고, 수단 정부에 영향을 끼칠 만한 사람들을 동원해 협상도 해보고, 언론에 입장 표명도 하는 등 갖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볼 때, 수단 정부는 국제 단체의 지원을 장려하는 게 아니라 차단하기 위해 회담을 열고 있다. 결국, 현재 상황에서는 우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수단 내 주요 분쟁 지역 3곳에서 생명을 살리는 긴급구호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분쟁과 피난으로 인해 수단 내 다른 지역에서도 의료 구호가 필요한 실정이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다르푸르 전 지역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피난민은 40만 명에 이른다. 또한 수단 전역의 피난민은 총 230만 명,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한 주민 숫자는 690만 명에 이른다. 국경없는의사회 벨기에는 분쟁 피해를 입은 수단 주민들에게 긴급구호 지원을 제공할 방법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수단 활동 국경없는의사회는 1979년부터 수단에서 활동해 왔다. 2011년 이래로 인도적 지원에 대한 당국의 방해가 심해졌으며 그 결과 블루나일, 이스트 다르푸르, 사우스 다르푸르 3개 주에 집중하여 국경없는의사회 벨기에가 진행하던 구호 활동은 중단하게 되었다. 하지만 수단 내에서 진행되는 국경없는의사회의 다른 활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 다만 2015년 1월 20일에 사우스 코르도판 주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이 수단 공군의 의도적인 폭격을 맞은 이후로 이 병원에서 일하던 국경없는의사회 프랑스의 구호 활동도 잠정 중단 상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9 22:57

고용노동부는 1.29(목)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장애인 고용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추진배경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확대는 최선의 복지로서 일을 통한 행복을 실현하게 해주고, 취약계층의 사회 통합과 정부의 재정 안정에 기여한다.정부는 장애인이 일을 통해 능력을 발휘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4차 장애인 고용촉진 5개년 계획(‘13~’17)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이에 제4차 5개년 계획 추진 3년차를 맞아 장애인구의 고령화 등 변화된 고용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향후 3년간(‘15~’17) 시행할 보완 계획을 마련하였다.장애인의 일할 기회를 확대하고, 중증, 고령, 여성 장애인에 대한 고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며, 장애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지원대책은 다음과 같다.장애인 고용현황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구는 250만명 정도이며, 장애인 고용 지표는 점차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활인구/취업자수: (‘10)92만명/86만명→(’13)94만명/89만명→(‘14)97만명/91만명장애인 의무고용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도 ‘13년 말 2.4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무고용사업체 장애인 고용률: (‘11)2.28% → (’12)2.35% → (‘13)2.48%그러나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양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교육청 등 일부 국가기관의 장애인 고용 역시 저조한 상황이다.또한 중증장애인, 여성장애인, 60세 이상 고령장애인은 장애인구 내에서도 고용률, 월평균임금이 장애인 평균에 비해 낮은 실정이다.이는 ‘장애인 적합직무 부족’과 ‘업무능력을 갖춘 장애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노동시장에서 경증·남성 장애인 위주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대책 주요내용정부는 더 많은 장애인이 일터에서 마음껏 일하도록, ① 더 좋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 ② 대상별 맞춤형 고용지원 강화, ③ 취업역량 제고 및 통합적 고용서비스 제공, ④ 장애인 고용 인프라 확충 및 인식개선을 중점 추진과제로 정하였다.더 좋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상향 조정하고, 대기업, 국가기관의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감액제도를 도입한다.우선 공무원,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현행 3.0%에서 ‘17년 3.2%, ‘19년 3.4%로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민간기업의 의무고용률을 현행 2.7%에서 ‘17년 2.9%, ‘19년 3.1%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한다.장애인 직접고용이 어려운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설립을 활성화한다.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설립지원금을 총투자소요액의 현 50% 수준에서 75% 수준으로 확대하며, 설립 초기에 안정적인 장애인 채용·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관리 전문가 채용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제도를 개편하여 장애인 최저임금 감액제도의 도입을 추진한다.최저임금법에 따라 현재 장애인만 최저임금 적용제외 대상에 해당되고 최저임금 적용제외를 받는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UN 장애인권리위원회도 최저임금제도의 개선을 권고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적정 소득의 보장이 전세계적 흐름이다.* OECD 대다수 국가가 장애인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하며, 그 외 국가는 특례규정으로 감액적용제도를 운영(적용제외 국가는 한국, 뉴질랜드, 캐나다 일부주 등 3개국)이에, 장애인의 직업능력을 평가하고, 그에 맞춰 최저임금에서 일정비율을 감액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연구용역, 전문가, 현장 의견 수렴 후 장애인 직업능력 평가도구, 평가절차 등을 마련하고, 시범사업 실시또한 의학적 장애판정 기준이 아닌 장애인의 직업적 근로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의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장애인 고용 저조기관 명단공표 효과를 높여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명단공표 대상을 상시 100인 이상에서 300인 이상 사업체로 조정한다.부담금 산정 단순화, 가산효과 제고를 위해 부담금 부과방식을 개편하고, 수정신고제도를 도입해 사업체 편의를 제고한다.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해 장애학생 직업진로설계, 교대, 범대 특례입학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대상별 맞춤형 고용지원 강화중증장애인, 고령, 여성장애인,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내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고용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중증장애인 구직자를 위해 취업알선부터 취업 후 적응지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취업 후 적응지도를 위해 직무지도원 지원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까지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표준사업장, 직업재활시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고용제도를 개선한다.중증 여성장애인·고령장애인의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장려금 지원 개편안을 마련하고, 장애인 능력개발원에 고령·여성 장애인 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하여 구직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의무고용률을 초과하여 장애인을 고용할 경우 사업주에게 장려금 지급* 현행 장려금(월): (중증여성)50만원, (중증남성, 경증여성)40만원, (경증남성)30만원발달장애인의 사회성, 생활기술 중심의 직업훈련을 위해 ‘발달장애인 직업능력개발센터’ 신설할 예정이다.서울시 교육청과 협업하여 올해 서울시에 센터를 설치하고 서울 사례를 우수 모델로하여 16개 시·도 단위로 확대 추진한다.직업재활시설 내 근로장애인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장애인고용공단과 직업재활 실시기관 간 전산망을 연계하여 원활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취업역량 제고 및 통합적 고용서비스 제공장애인 직업훈련 강화를 통한 장애인력 양성, 통합고용지원서비스를 통한 장애인 적합직무 발굴을 추진한다.장애인 훈련수요 충족을 위해 장애인 능력개발원 신축을 추진한다.* 현재 장애인 능력개발원은 일산, 부산, 대구, 대전, 전남 등 5개소또한 복잡한 장애인 훈련수당 체계를 단순화하고 장애인 훈련수당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장애인 맞춤훈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훈련 인센티브를 확대한다.지역별 기업체 훈련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접근성 등을 고려해 맞춤훈련센터의 추가 설립방안을 마련한다.* 현재 수도권의 수요거점형 훈련센터인 ‘서울맞춤훈련센터’ 1개소 운영 중기업이 장애인을 직접 육성·훈련할 경우 부담금 감면 혜택을 부여해 맞춤훈련 활성화를 유도한다.* 예시) 장애인고용공단의 맞춤훈련을 이수(140시간 이상)한 장애인을 6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이수시간을 고용기간으로 간주하고, 차년도 부담금 신고 시 맞춤훈련 이수시간만큼 부담금을 감면사업체의 장애인 적합직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고용지원서비스*의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15년 360곳 → ’17년 500곳)* 사업체의 고용환경 분석 → 적합직무 발굴 → 사업체별 지원계획 수립 → 알선, 훈련, 시설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 제공장애인 고용 인프라 확충 및 인식개선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위해 장애인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개편한다.지자체, 교육청, 국민연금공단 등 장애인 상담, 사례관리 기관은 구직희망자를 고용노동부로 연계하고, 장애인고용공단이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적합한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고용복지+센터에 장애인고용공단 직원을 상시 배치하여 원스톱(one-stop) 장애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EDI 행동프로그램)을 장애인 고용 저조기관을 중심으로 확대, 보급한다.명단공표 대상기업 중 ① 사전에 ‘EDI 행동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필수)한 후, ② 연계고용, 채용공고 등 장애인고용 이행노력을 하는 경우 공표 대상에서 제외시키기로 하였다.기업 및 사회 전반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대상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사업주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를 알리고,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성공 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장애인 고용 종합대책을 통해 국가기관과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이 상승하고, 중증, 고령, 여성장애인 등이 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9 22:53

월드쉐어가 폭설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등유와 식량,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올 초 레바논과 시리아, 중동지역에 몰아닥친 한파, 폭설, 폭풍우로 인해 시리아 난민 피해가 잇따르자, 월드쉐어는 긴급구호단을 파견했다.레바논 시리아 난민촌은 각 가구가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어 한파와 폭풍 ‘후다’로 일부 가구가 붕괴되었으며, 여러 명이 다치고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월드쉐어 긴급구호단은 레바논 분쟁지역인 안자르 지역으로 파견돼 1월 12일~17일, 6일간 구호 활동을 펼쳤다.구호단은 우선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현지 조사를 통해 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이 등유임을 확인하고 등유와 생필품 등을 준비했다. 시리아 난민들은 폭설과 폭풍우로 집이 무너진 데다 한파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난방 해결이 최우선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과제였다.월드쉐어는 난민 46가구(텐트)가 사용할 수 있는 등유와 생필품을 준비해 지급했다. 생필품 박스는 쌀, 콩, 국수, 라면, 휴지, 생리대, 기저귀 등 19가지 용품으로 구성했다. 구호물품 전달은 16일~17일 양 일간 진행됐으며, 신분증을 확인하고 난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월드쉐어는 이외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난민들을 조사하여 추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9 22:32

2015년이 시작된 지 1달째, 주요 새해 목표 중 ‘금연’이 가장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전국의 성인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새해 목표로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이 10명 중 6명꼴로 잘 지키고 있다고 대답해, 가장 잘 지켜지는 새해 목표는 금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사람들은 2015년을 맞아 어떤 새해 목표를 세웠을까?(*복수 응답) 가장 많은 사람이 세운 새해 목표는 취업/이직(48.4%)이었다. 그 뒤를 이어 체중감량/다이어트(45.5%)가 2위를 차지했으며 외국어 공부(19.6%), 저축(15.2%), 자격증취득(13.5%), 금연(12.4%), 연애/결혼(11.5%), 취미/특기 관련(7.6%), 금주(5.2%) 순으로 집계되었다.사람들은 이 새해 목표를 얼마나 잘 지키고 있을까?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 중 94.3%에 달하는 사람들이 새해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는데, 그 중 잘 지키고 있다(5.7%), 아직까지 잘 지켜가고 있는 편이다(43.9%)라며 새해 목표를 잘 지키고 있다고 답한 사람이 반 정도였으며, 나머지 반은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42.3%), 전혀 못 지키고 있다(8.1%)고 말했다.주요 새해 목표인 취업/이직, 체중감량/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금연 4가지를 중심으로 어떤 것이 가장 잘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4가지 새해 목표 중 가장 잘 지켜지는 것은 ‘금연’으로 58.8%가 ‘매우 잘 지키고 있다’거나 ‘아직 잘 지키고 있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금연은 ‘매우 잘 지키고 있다’는 답변이 13.4%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조사된 모든 항목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가장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전혀 못 지키고 있다’는 답변은 ‘체중감량/다이어트’가 9.2%로 가장 높았다. 전체 항목에서 가장 잘 지켜지지 않는 새해 목표는 ‘연애/결혼’으로 무려 75.0%가 잘 지키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새해 목표를 잘 지키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잡코리아 설문조사에서 새해 목표가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 중 68.3%는 ‘새해 목표를 잘 지키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서 새해 목표를 잘 지키기 위해 어떤 전략은 무엇인지 물었다. (*복수 응답) 1위는 습관이나 생활 태도를 바꾸기(62.9%)였다. 그 뒤를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세부 목표를 만들었다(40.3%), 목표를 여러 지인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고 있다(24.7%), 매일 이룬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12.3%), 목표를 달성하면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이나 특별용돈을 받기로 했다(9.5%), 기타(1.7%) 순이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4:38

올해 정부3.0은 국민중심, 국민참여, 국민체감을 키워드로 추진된다.국민에게 찾아가고, 국민이 직접 정책의 설계부터 환류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국민이 신청하기에 앞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정부가 미리 제공한다.그동안 국민들은 정부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모두 알기도 어려웠고, 일일이 기관별로 찾아다니며 신청하였으나, 이제는 임신부터 사망까지 국민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묶어서 정부가 먼저 제공한다.* 출생신고 → 양육수당, 출산비용지원, 출산장려금 등* 사망신고 → 재산, 금융거래, 체납 조회, 유족연금청구 등또한,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등 어렵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요금 감면 등 각종 수혜서비스를 추가 방문없이 자동으로 처리한다.* 전기요금, TV수신료, 통신요금, 상하수도요금, 지역난방요금 등아울러, 창업, 생활민원 등 국민 일상과 경제활동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민원처리를 위하여 번거롭게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으나, 이제는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된다.영업신고를 위하여 세무서와 자치단체를 각각 방문하여 신고하던 것을 올 하반기부터는 한 곳만 방문하면 해결된다.* 전입신고 및 전세 확정일자 → 온라인으로 한 번에 처리* 국적이 다른 다문화가족 각각 전입 신고 → 주민센터 한 곳에만 신고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가치가 확산되어 국민이 주인되는 정책과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간다.그간 국민은 정책과 서비스의 대상으로 받기만 하거나, 제한적, 사후적으로 참여하는 정부주도의 폐쇄형 체계 였으나, 앞으로는 국민이 직접 정책과 서비스를 만들고, 국민 다수가 손쉽게 참여하는 개방형 체계로 전환된다.우선, 모바일투표, 집단지성, 온라인 제보 등 언제,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참여유형을 확산한다.스마트폰이나 태블릿기기를 활용한 모바일투표를 통하여 국민의 정책선호와 니즈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평가한다.다수의 집단지성 활용방식도 도입하여 다양한 국민의 역량을 모아 각종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아이디어를 발전시킬 계획이다.정부앱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상용앱을 활용하여 각종 생활불편사항이나, 사건정보 등을 제보할 수도 있게 된다.또한, 커뮤니티 매핑, 공유서비스 등 지역단위의 주민참여 우수 성공사례도 발굴하여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표준모델을 제공한다.* 커뮤니티매핑(광주 광산구 “맘편한 광산”) : 지역주민이 직접 동네를 누비며, 안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수집한 정보를 지도로 만들어 공유* 공유서비스(부산 연제구 “똑똑Place”) : 지역내 유휴공간(카페·공공시설·금융기관 등)을 공유하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국민참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온라인 국민참여 포털을 구축하고 제도적 근거도 마련한다.국민의 정책아이디어에 대한 일반국민의 댓글, 투표, 전문가의 대안제시를 통해 정책으로 발전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제안규정에 집단지성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전에 관한 규정을 신설한다.올해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사업을 수행하는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중점을 두고 정부3.0을 추진한다.특히, 자치단체의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여 국민체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먼저, 243개 모든 자치단체에 대해 정부3.0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는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작년에 17개 시도와 3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정부3.0 평가가 올해는 226개 모든 시군구까지 확대된다. 공공기관 평가도 작년 62개 기관에서 올해에는 117개 기관으로 확대, 시행한다.평가 지표도 국민과 성과중심으로 전면 재조정한다. 단순히 양적인 산출물을 평가하는 지표는 없애고, 실제 국민 생활을 편리하게 한 우수사례를 얼마나 내었는지, 국민에게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를 집중 평가할 계획이다.이러한 평가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여 어느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국민을 위한 혁신 노력을 잘 하였는지 국민과 함께 공유한다.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정부3.0 수준 제고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해 범정부적 협력과 지원도 강화된다.먼저, 정부3.0 컨설팅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2월 민간 전문가로 행정자치부에 정부3.0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3월부터 기관의 특성과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국민이 원하는 성과를 창출한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된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제공되던 인센티브를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포상 등을 함께 묶어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국민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선도과제 50개를 선정하여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협업하여 성과를 만들고, 이를 전 기관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올해는 정부3.0 추진 3년차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하여 국민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국민참여를 대폭 확대하며, 정부 3.0을 통해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공공기관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3:14

26(월)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1진 (민간,군 의사 및 간호사 9명*)은 시에라리온에서 4주간의 의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였다.동 의료진은 12.13(토) 출국하여, 12.15(월)-12.19(금) 영국에서 1주일간 사전훈련을 받은 후, 12.21(일) 시에라리온에 도착, 12.22(월)-28(일) 1주일간의 현지 적응훈련을 받고, 12.29(월)부터 1.23(금)까지 4주간 의료활동 실시* 지난 1.4(일) 에볼라 감염 가능성으로 독일로 후송된 의료대원은 병원측으로부터 에볼라 비감염 최종판단을 받고 별도로 귀국* 구호대원들은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귀국시 실시한 검역조사에서 확인되었으며, 동 구호대원들은 3주간(에볼라 최대 잠복기간)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금번 의료진은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부근 가더리치(Goderich) 지역의 에볼라 치료소에서 이탈리아, 영국, 세르비아 등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과 함께 활동하였다. 국제의료진의 적극적인 공조 결과, 최근 시에라리온내 에볼라 감염자가 감소 추세에 접어드는 등, 전반적인 상황이 호전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의료진들은 에볼라 환자의 증상치료 및 혈액검사를 위한 혈액 채취와 약물처방 등의 활동을 전개* 우리 의료진의 활동과 관련, 가더리치 에볼라 치료소를 운영하는 이머전시(Emergency, 이태리 NGO)는 ‘한국 의료진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가더리치 치료소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높이 평가 의료활동 개시 당시 (12.28 기준): 주간신규감염자 수 337명, 누적 환자 수 9,446, 최근 (1.18기준) 주간신규감염자 수 117명, 누적 환자수 10,340명 (출처: WHO 상황보고서)금번 의료진은 귀국시 그간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면서 ‘가족중 혼자 생존했던 환자가 에볼라 치료소내 경비 인력으로 채용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기뻤다’, ‘순수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러 온 세계 여러나라의 의료진들을 보며, 한국이 참여한 것이 좋았고,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등의 소감을 피력했다.또한 우리 의료진들은 최근 시에라리온내 에볼라 발생이 다소 진정되고 있는 상황이나 느슨한 대응시 갑자기 급증할 우려가 있으므로, 에볼라 제로 상태가 될때까지 우리 의료진 2, 3진의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국제사회 최대의 인도적 위기로 대두된 에볼라 위기에 우리나라가 의료진 파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리 의료진이 우수한 역량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시에라리온내 에볼라 피해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국제사회는 금번 한국의 에볼라 긴급구호대 파견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특히 우리나라가 신흥공여국으로서 개도국의 개발협력사업뿐만 아니라 인도지원 분야에 의미있는 기여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한국의 국제적 입지 확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한편, 의료대의 원활한 정착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견된 지원대(외교부, 복지부, KOICA 등 총 3명)는 우리 의료대원 1명이 에볼라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현지 안전대책을 총괄하고, 우리 의료진의 현지 적응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후 별도로 귀국하였다.* 지원대 1진은 의료대와 달리 에볼라 환자를 직접 접촉하지 않았으므로 별도의 격리 관찰 기간 없이 일상 업무에 복귀하나, 관할 보건소로부터 21일동안 발열 여부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받게 될 예정정부는 에볼라 대응을 위해 보건인력을 파견한데 더해 다양한 방식으로 1,260만불의 재정 지원을 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에볼라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재정 지원 현황 (총 1,260만불)- 에볼라 위기 초기시(14.4월) 피해국 3개국에 대한 지원 (60만불), 유엔 에볼라대응신탁기금 기탁(500만불), 쿠바 보건인력 개인보호장비 지원(100만불), UNDP를 통한 시에라리온 의료복 소각장비 10대 제공(100만불), 가더리치 에볼라 치료소 운영경비 분담(300만불), WHO를 통한 시에라리온 지원(200만불)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3:14

관세청은 1.26(월) 12:00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국제관세의 날’은 한국이 세계관세기구(WCO)에 제안하여 채택된 행사로 1983년부터 매년 WCO 창립일(1.26)에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WCO는 올해의 주제를 “통합국경관리”로 선정하여, 회원국들이 무역촉진 및 안전강화를 위해 무역관련 모든 이해 관계자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독려하였다.관세청은 본 행사를 주한 외국공관 및 기업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여,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 및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홍보하고, 통관환경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김낙회 관세청장은 올해의 주제와 관련하여, 1)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한 관련 정부기관간 연계 강화, 2) AEO 확산을 통한 기업과의 협력 강화, 3) 개도국 지원을 통한 외국세관과의 협력 강화 등 통합국경관리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하였으며, 또한, 행사장 내 한국 관세청의 역사, 개도국 세관직원 초청 연수, 세관당국간 국제회의 장면 등이 담긴 사진 480여장을 전시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한편, 김낙회 관세청장은 주한 외국대사, 외국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와의 환담을 통하여 관세행정상 건의사항을 경청하면서, 기업활동 및 통관과 관련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3:06

SBS TV 동물농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문제견해결사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교수가 유기견 방지와 유기동물 돕기를 동시에 실천하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 강연을 시작한다.2014년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뉴트리나 건강백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웅종 교수의 무료특강은 반려동물 건강정보 및 반려견 교육특강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유기견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이웅종 교수의 무료특강 참석자 한 명당 1,000원씩의 금액을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에도 기부한다. 참석자가 많을수록 유기견 문제 해결도 빨라지고 기부액도 올라가는 것이다.서울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강연은 2015년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그 첫 번째 강연은 29일 창원 CECO(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무료 특강임에도 참석자 모두에게 펫푸드 전문기업 뉴트리나의 유기농 사료 1팩과 간식 캔 1개를 증정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청은 http://petstudy.kr 에서 할 수 있고 문의는 02-6343-7948로 하면 된다. 강연은 ㈜마음하우스가 주최하고 카길 뉴트리나, 애니멀매거진, (재)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등이 후원한다.주최사인 (주)마음하우스의 김희수 대표와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교수는 “유기견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더 많은 분에게 찾아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6 23:20

문화재청은 예로부터 제주도에서 사육해 온 ‘제주흑돼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한반도에 돼지가 처음 들어온 것은 만주지역에 서식하던 돼지가 한민족과 함께 유입되면서부터로 추정되며, 제주 지역에서는 삼국지 위지 동이전(三國志 魏志 東夷傳, 3세기), 성호사설(星湖僿說, 18세기) 등의 고문헌을 통해 흑돼지를 길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제주흑돼지가 유서 깊은 제주 전통 종임을 알 수 있다.육지와 격리된 제주도의 지역적 여건상, 제주흑돼지는 고유의 특성을 간직하면서 제주 지역의 생활, 민속, 의식주, 신앙 등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예로부터 돌담을 둘러 터를 잡고 변소에 돼지를 함께 두어 길렀는데 이를 ‘돗통’이라고 부른다. 돗통은 배설물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 퇴비 생산이라는 생태순환적 원리가 반영된 제주 특유의 시설이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돼지고기가 혼례, 상례 등에 항상 올려지며, ‘돗수애’(돼지순대), ‘돔베고기’(돼지수육), ’돗새끼회’(암퇘지 자궁 속의 새끼돼지로 만든 회) 등에서 보듯이 제주 향토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제주흑돼지는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외국에서 도입된 개량종과의 교잡(交雜, 유전적 조성이 다른 두 개체 사이의 교배)으로 순수 재래돼지의 개체 수가 급감하여 절종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하 ‘제주 축산진흥원’)에서는 1986년에 우도(牛島) 등 도서벽지(島嶼僻地)에서 재래종 돼지 5마리를 확보하여 현재까지 순수 혈통의 제주흑돼지를 사육·관리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제주흑돼지는 제주 축산진흥원 내에서 사육 중인 제주흑돼지 260여 마리에 한정된다. 이들 흑돼지는 유전자특성 분석 결과, 육지 재래돼지와는 차별된 혈통의 고유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형상으로도 육지 흑돼지는 귀가 크고 앞으로 뻗은 데 반해, 제주흑돼지는 귀가 작고 위로 뻗어 있다. 아울러, 제주도 특유의 기후와 풍토에 잘 적응하여 체질이 튼튼하고 질병에도 강하여 우리나라 토종 가축으로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제주흑돼지는 제주 축산진흥원의 엄격한 사양(飼養)관리 지침에 따른 혈통관리·질병관리·번식관리 등으로,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 더욱 안정적으로 혈통이 보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양(飼養):가축이나 짐승에게 알맞은 영양소를 공급하여, 건강하게 자라고 번식을 잘하도록 함문화재청은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 제주흑돼지에 대하여 지정 예고 기간 중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6 21:47

24일(토)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밤부터는 점차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음. 한편, 기온은 고기압에 동반된 난기유입으로 평년보다 높겠음.또한, 24일(토)과 25일(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람.25일(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26일(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음. 저기압에 동반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됨.※ 예상 강수량(25~26일)- 남부지방, 제주도 : 10~30mm / 중부지방 : 5~10mm(기압계의 위치에 따라 강수량의 변동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람.)27일(화)부터 28일(수) 사이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중국 북동 지방으로 확장함에 따라 동해상에서 동풍이 강화되어,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한편, 대기 중상층에서의 동서기압계 흐름이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북쪽으로부터 뚜렷한 한기유입이 없어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음.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5-01-2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