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8일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4월 한 달간, 프리미엄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와 함께 특별 제휴 프로모션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철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이해 가족단위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한성자동차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모션은 4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가족 (1가족 4인기준)에게는 경기도에 위치한 한성자동차 전용 캠핑존 에서 프리미엄 캠핑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은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주말여행을 즐기는 이벤트로, 별도의 여행계획이나 준비 없이 참석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한성자동차는 초청된 고객들에게 텐트, 매트, 시트, 테이블, 의자, 침낭 외 취사도구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지원한다. 또한, 가족단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캠핑레슨, 캠프 파이어, 영화 상영, 가족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핑체험은 5월 중 20가족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C-Class 구매 고객에게는 ‘스노우피크 로우 체어 30’ 제품을 증정한다. 이는 스노우피크 체어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소파에 앉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E 300 Elegance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 입문용으로 유명한 스노우피크 ‘어메니티 돔 텐트’를 증정하여 캠핑 매니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국내 캠핑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수요층이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한성자동차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캠핑을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3-04-08 10:44
중고차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다. 중고차를 찾는 이유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큰 만큼, 매물마다 천차만별인 중고차 가격에 소비자들은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중고차 가격이 싼 것만이 다는 아니다.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차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소비자들을 고민에 빠뜨린다. 그렇다면,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자동차를 시세보다 싸다는 이유로 구매해도 될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는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차 구입 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할 부분에 대해 조언했다. 먼저, 사고차에 대한 개념은 법적인 기준과 소비자들이 이해하는 개념이 상이한 부분이 있어, 짚어볼 필요가 있다. 법적으로 범퍼교환, 프론트펜더 교환, 후드와 트렁크 리드(보닛), 앞뒤 문 4개 교체 여부 등은 사고차로 판정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용접하지 않고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사고차로 판정하지 않는 셈이다. 이처럼, 중고차 딜러나 법에서 통용되는 사고차에 대한 개념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무사고 중고차의 개념인 ‘단순 수리 하나 없는 완전무결한 자동차’와는 차이가 있다. 또한, 사고 중고차라 해도 양쪽펜더, 뒤쪽 쿼터 패널 등이 교체된 삼박자 사고 차량처럼 차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미한 사고라면, 사고차라고 무조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고차의 사고 여부보다는 사고 부위 및 사고 정도에 따라 차량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벼운 접촉 사고로 펜더, 범퍼, 카도어 등을 판금 했거나, 부품만 단순 교환한 수리차는 무사고 중고차와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가격은 최대 10%까지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차라도 합리적으로 잘 따져보고 구매한다면, 같은 값에 더욱 높은 그레이드의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삼박자 사고 이력이 있는 아반떼HD 중고차의 경우 아반떼HD 1.6 VGT S16 럭셔리급, 2010년식 차량 기준 정상 시세인 1,080만원선보다 50 ~ 1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카피알 관계자는 “사고 이력이 있는 중고차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거래 시 사고 이력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채 구입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중고차 구입 거래시 사고나 수리 여부를 계약서 등에 기재해 달라고 요청해 차에 이상이 생겼을 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3-04-05 10:27
새로운 개념의 상설 어린이 체험놀이터 ‘아비온(AVION /www.avion.co.kr)’이 오는 4월6일(토) 과천 서울대공원에 문을 연다. 국내 최초로 연중 개장하는 아비온은 아이들이 각 체험방의 테마와 미션에 따라 아비온 캐릭터들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여행을 떠나는 이색 체험놀이터다. 프랑스어로 비행기를 뜻하는 ‘아비온(AVION)’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연계,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대에 맞게 개발된 다양한 놀이와 체험 교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층 진화된 체험놀이터이다. 특히 아비온은 아이들과 부모가 분리되어 있는 기존 어린이 체험놀이시설들과 달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가족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서울대공원 스카이 리프트 승차장 옆에 위치한 아비온은 7200㎡ 규모, 지하1층 지상3층의 돔형 건물로 아이들을 위한 5개의 테마 체험관과 부모와 자녀를 위한 휴식∙편의 공간, 영유아를 위한 클래비 체험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놀이터에서는 전문 프로모델러들이 제작한 색다른 비행기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사방이 블록판이 되는 ‘블록 나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는 이색 캠핑인 ‘블랙라이트 캠핑장’, 촉각과 청각 등을 이용해 온 몸으로 공간을 느낄 수 있는 ‘찍찍이 언덕’, 그림자 놀이로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그림자놀이 숲’, 볼풀 공 클라이밍존인 ‘볼풀 클라이밍 계곡’등 5개의 테마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블랙라이트 캠핑장’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한 순간에 공간을 지배할 때 느껴지는 반전된 상황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체험을 그림 그리기 미션과 연계하여 아이들의 잠재된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렇듯 각 테마관 체험 참여자에게는 교육적인 미션이 주어지며 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름 위 아기자기한 예쁜 집들로 이루어져 있는 2층 아비온 타운(AVION TOWM)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휴식과 편의 공간이다. 150석 규모의 ‘3D 돔 영상관’과 고가의 어린이 도서를 마음껏 읽을 수 있고 대여도 할 수 있는 ‘어린이 렌탈 도서관’ 및 아이큐박스, 레고샵, 캐릭터샵 등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3층은 영유아 대상의 키즈 카페인 ‘클래비 체험놀이터’로 썰매놀이, 기차여행, 요리교실 등 다양한 체험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비온 외부는 귀여운 몰랑이 캐릭터를 대형 식음료 부스 형태로 만든 ‘몰랑이 마을’이 꾸며져 있어 색다른 가족 휴식장소를 제공한다. 아비온의 엄윤성 대표는 “아비온은 아이들이 놀이라는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재미있게 키울 수 있고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가족문화공간”이라며, “아비온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체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신나는 어린이 체험놀이터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비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아비온 홈페이지(www.avion.co.kr)와 단체 예약전화(02-475-0590)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경제 | 권혁교 기자 | 2013-04-04 10:37
신차는 물론, 중고차 소비자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바로 ‘몇 년 뒤 중고차로 되팔 때, 얼마나 받을 수 있느냐’ 일 것 이다. 신차 구입 시 비슷한 가격을 주고 샀다 해도, 차종이나 모델, 색상 등에 따라 되팔 때의 가격 차이는 커질 수밖에 없다. 통상적으로, 중고차가 반값으로 떨어지는 시간은 5~7년 정도. 상대적으로 비인기 중고차가 절반 가격으로 도달하는 시간은 4년 정도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중고차 잔존가치가 높고 낮은 차량을 잘 파악해 둔다면, 몇 년 뒤 되팔 때 손해를 적게 볼 수 있는 셈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는 3년 된 중고차 기준, 차종 및 모델에 따른 중고차 잔존가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반적으로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모델이 중고차 잔존가치가 높다. 그러나 카피알에 따르면, 중고차 인기와 잔존가치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시장에서 선호되는 차량은 그랜저TG, 아반떼HD, SM5, 싼타페CM, 뉴모닝 중고차 등이다. 이들 중고자동차의 잔존가치는 아반떼HD 중고차가 52%, SM5 중고차가 48.5%, 싼타페 CM 중고차가 75%, 뉴모닝 중고차가 80%선이다. 스테디셀러 중고차인 그랜저TG 중고차는 잔존가치가 4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인기중고차라고 해서 반드시 중고차 잔존가치가 높지 않은 이유는 중고차의 수요와 공급 차이 때문”이라면서,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그랜저TG 중고차가 45% 선의 잔존가치를 기록한 이유는 높은 수요와 함께 공급도 많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모닝과 같은 경차나, 싼타페 CM처럼 SUV 중고차의 잔존가치가 높은 까닭은, 높은 수요에 비해, 중고차 시장으로 유입되는 매물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카피알 관계자는 “최근 오토캠핑이 큰 인기를 보임에 따라, 캠핑카로도 대체 가능한 SUV 중고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앞으로 SUV 중고차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입중고차는 BMW 520d 중고차, BMW 320d 중고차, 아우디 A4, 벤츠 E클래스, 폭스바겐 골프 중고차 등을 중심으로 많은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중고차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이는 BMW 520d 중고차의 잔존가치는 54.7%, 폭스바겐 골프 중고차의 잔존가치는 71.9% 수준이다. 카피알 관계자는 “수입중고차는 국산중고차보다 감가속도가 빨라, 잔존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현재 폭스바겐 골프 GTI 모델을 비롯, 변형차종 및 고연비 수입중고차의 잔존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3-04-02 10:10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3월 한달 동안 총 78,203대(완성차 기준 - 내수 12,968대, 수출 65,235대, CKD 실적 제외)를 판매, 전년 동월 76,823 대 대비 1.8%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이는 58,574대 판매에 그친 전월 대비 33.5% 대폭 증가한 수치.한국지엠 3월 내수판매는 총 12,968대를 기록해 전월 9,973대 대비 30.0%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동안 내수판매 32,972대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하며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맞아 내수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한국지엠 3월 수출 실적은 총 65,235대를 기록, 전년 동월 63,293대 대비 3.1% 증가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3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133,284대를 수출했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등 최근 출시한 제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지엠은 4월 한달 동안 알페온, 트랙스 등 차종별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쉐보레 도입 2주년을 맞아 제공된 초저리 할부상품의 연장 실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로 더욱 강화된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내수판매 신장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2013년 1~3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203,987대(내수 32,972대, 수출 171,015대, CKD제외)로, 전년 동기 201,824대 대비 1.1% 증가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의 1분기 CKD 수출은 324,484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3-04-01 14:19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난 3월 내수 4,924대, 수출 5,837대(ckd 포함)를 포함 총 10,761대를 판매하며,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등 코란도 Family Brand가 고객들로부터 Outdoor Life Brand로서 자리매김해 가면서 판매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전년 동월대비로는 15.2%, 누계로는 18.2%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코란도 시리즈의 판매 증가로 지난해 월평균 판매(약 4천대)를 이미 넘어선 내수판매는 3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4,92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0.1%, 누계로는 37%나 증가 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C」와 「코란도스포츠」가 각각 1,585대, 1,534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로 각각 21.8%, 6.8% 증가한 가운데 「코란도 투리스모」도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3,800대를 넘어서는 등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내수판매 확대로 SUV 차종의 선적에 제약을 받고 있는 수출도 전반적인 수출 호조세 속에서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의 선적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5%, 누계대비로도 7.4% 증가했다. 이러한 수출 상승세는 다음 달부터 러시아로의 선적이 본격화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SUV 라인의 생산물량 확대 방안이 시행되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Summit」에 대한 본격적인 출고를 4월 1일부로 시작하며, VVIP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체어맨 판매 물량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 Family Brand를 구축함으로써 신규 수요 창출은 물론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 W Summit」도 VVIP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플래그십 대형세단 시장을 다시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3-04-0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