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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마트 액세서리 쇼핑몰 무아스(www.mooas.com)는 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3’을 수상했다고 전했다.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 디자인 진흥회가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가 인정한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3을 수상한 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는 기능과 디자인의 결합이라는 산업디자인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특허 받은 링 스탠드에 있다. 펼치면 아이패드 미니를 여러 각도로 세울 수 있고 아이폰5 모서리의 다이아몬드 컷팅과 비슷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느낌의 원형 고리가 그것이다. 또한 애플 정품 스마트커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일본 디자인 진흥회는 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에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여하면서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스마트기기를 위한 최고의 동반자라고 평가했다.무아스 문철우 대표는 “지금은 아름다움과 재주를 겸비한 제품이 사랑을 받는다. 굿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에 극찬을 받은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의 링 스탠드를 적용한 아이폰5, 아이패드 케이스도 출시되었다.”고 전했다.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는 무아스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7만9천 원이다. 에이샵, 프리스비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무아스몰(www.mooas.com), 지마켓, 옥션, 11번가, 롯데아이몰, H몰, 텐바이텐, 펀샵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7 15:41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 1년간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기다려온 영화제인 만큼 이번에도 볼꺼리가 풍성하다. 부산 곳곳에서 상영되는 영화들, 작가와의 만남, 오픈 토크, 야외 무대인사 등 하나라도 놓치기 싫은 이들에게 행복한 비명이 절로 나온다.‘부산국제영화제에 새 둥지가? 새 둥지에서 잠시 쉬었다가 영화 보자!’부산국제영화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은 큰 인기이다. 눈길을 사로 잡는 새 둥지 디자인의 Cacoon(카쿤)은 영화제를 찾는 이들이 쉴 수 있도록 영화제 곳곳에 설치 되어 있다. 영화인들, 커플, 가족, 친구들끼리 Cacoon(카쿤)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다. Cacoon(카쿤)은 요트와 가구를 디자인하는 영국 디자이너가 멕시코 여행 중 새 둥지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한 Hanging Chair(행잉 체어)로 정원, 거실, 야외에 매달아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이디어 아이템이다.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비프 테리스, 관객 라운지 등에서 설치된 Cacoon(카쿤)을 발견한다면 나이 불문 한번 앉아보고 사진을 찍어 볼 것.‘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 10분이면 나만의 아지트가 뚝딱!’Cacoon(카쿤)은 텐트처럼 조립하는 형태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야외에 캠핑 갈 때, 가져갈 수도 있고, 집이나 정원에서 설치하면 바로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소음에서 벗어나 독서, 음악 감상을 하거나, 조용히 사색에 빠지고, 단잠에 들기도 한다.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관련 문의는 카쿤(www.Cacoon.co.kr, 02-553-3828, info@Cacoon.co.kr )으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7 15:29

2013년 10월 7일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대한민국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0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한달 간 The C-Class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쌤소나이트의 여행용 캐리어중 프리미엄 라인인 를 제공하여 가을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추첨이벤트를 통하여 The C-Class를 구매한 3명에게 동일한 캐리어를 추가 증정하여 넉넉한 여행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10월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월 한달 간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QR코드가 부착된 The New E-Class를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즉석에서 당첨확인 및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은 ▲1등- 5명 200만원 해외여행 상품권 ▲2등- 15명 쌤소나이트 캐리어 ▲3등- 30명 5만원 모바일 주유상품권, 그리고 1~3등 제외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텀블러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성자동차 전시장 내방고객이라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기분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알찬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반가운 소식이다.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그윽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취향에 부응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으로 여유롭고 실속 있는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 임종태 기자 | 2013-10-07 10:30

습하고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니,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이 돌아왔다. 이런 건조한 날씨는 입안을 마르게 하여 입냄새를 쉽게 유발한다. 특히나 가을에는 먹을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난 뒤의 관리가 더더욱 중요하다.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데, 입냄새 관리에 효과적인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1. 가을의 먹을거리를 이용하자.입냄새 제거에는 양치질이 효과적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음식을 역으로 이용해보자. 식후에 딱딱한 채소 조각을 씹으면 이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하고 혀의 설태를 없애기 때문에 입냄새 관리에 좋다. 가을에 가장 맛이 좋은 생무와 생밤, 당근 등이 효과적이다. 상큼한 레몬 역시 식후에 먹으면 레몬의 살균작용으로 가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사를 할 때에는 마늘, 양파, 고추 등이 듬뿍 들어간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하자.2. 입안의 촉촉함을 언제나 유지하자.건조한 바람은 입냄새를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안을 항상 촉촉하게 해주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은 입안을 촉촉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다이어트, 변비에도 효과적이다.수시로 물을 마셔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평소 입안이 텁텁하다 생각되면 무설탕 껌을 씹어주는 것도 침샘을 자극하여 입안을 촉촉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이다.3. 심한 일교차로 인한 건강악화에 유의하자.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질병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한다.환절기의 심한 일교차는 신체리듬을 변형시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 유행에 따른 패션으로 인해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당뇨병과 신부전증, 각종 간질환은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주요 질환이므로 평소 양치질을 잘 해주거나 물을 많이 마셔주면 입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역시 입안 침샘조직의 변화를 일으켜 입냄새를 유발하는데, 이때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지인과의 자유로운 대화로 타액의 분비를 일으키는 것이 좋다. 또한 꾸준한 비타민 복용은 구강 내의 점막이나 설태의 안정화, 생리활성을 상승시켜 입냄새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이처럼 가을철 환절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입냄새를 관리할 수 있다. 커피 대신 녹차나 박하차를 마시거나 금주와 금연을 하는 것도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입냄새 관리의 직접적인 효과는 바로 양치질을 들 수 있다. 특히나 구강관리에 효과적인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이유로 입냄새 제거 치약으로 유명한 ‘덴티스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상쾌한 아침을 위한 굿모닝키스 치약 ‘덴티스테’는 자연에서 추출한 허브성분, 비타민C, 자일리톨을 비롯한 18가지 우수한 성분이 입냄새의 원인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이미 우수한 효과로 인해 세계 6대륙 30여 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용자의 93%가 입냄새가 감소한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덴티스테 관계자는 “입냄새는 본인 보다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칫 사회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가을철 환절기에는 구강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치약의 성분과 효과를 고려하여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4 16:39

전라남도는 전남 친환경막걸리 공동브랜드 관리협의회에서 공동브랜드 사용을 신청한 강진 병영주조장과 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 2개 업체에 ‘만월’ 브랜드 사용권을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전남도는 막걸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막걸리 산업을 차별화하기 위해 2011년 7월부터 친환경막걸리 공동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유기농 막걸리 공동브랜드인 ‘만월’ 개발을 마무리하고 상표권 보호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등록과 용기디자인 등록을 출원해 지난 5월 상표등록을 마쳤다.또한 공동브랜드 보급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남도 친환경막걸리 공동브랜드 ‘만월’ 진흥규정을 제정해 지난 7월 5일 시행에 들어갔으며 유기농 막걸리 공동브랜드 ‘만월’을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이번에 공동브랜드 사용을 허가한 강진 병영주조장과 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은 앞으로 2년간 ‘만월’ 브랜드 상표를 부착해 유기농 막걸리를 시장에 선보이게 되며 생산에 필요한 준비 과정을 거쳐 11월부터 본격 생산하게 된다.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이제는 막걸리도 유기농 시대다. 앞으로 전남은 만월 막걸리에 대한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공동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도가 보증한 유기농 막걸리 ‘만월’ 브랜드를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전남도 친환경막걸리 공동브랜드 ‘만월(滿月)’은 풍요로운 보름달을 개념화해 품질과 맛이 가득 찬 막걸리의 뜻을 담고 있으며 도는 앞으로 도내 막걸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유기농 막걸리를 생산토록 유도해 국내 막걸리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3-10-04 15:48

아미코스메틱의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BRTC(비알티씨, www.brtc.co.kr)가 지난 9월 26일 ‘BRTC 물광 비비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BRTC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OLIVE YOUNG) 홍대입구역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화제를 모았다.이번 행사는 ‘BRTC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 제품을 형상화한 대형 ‘BRTC 물광 비비크림’ 인형과 BRTC 화장품 자판기가 등장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으며, ‘찍GO! 넣GO! 가지GO! BRTC 쓰리GO~ 이벤트’를 주제로 하여 세 가지 프로모션으로 진행되었다.‘찍GO’와 ‘넣GO’에 해당하는 ‘BRTC 물광 비비크림과 사진 찍고 화장품 자판기에서 정품 받자’ 이벤트는 움직이는 BRTC 물광 비비크림과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 BRTC 화장품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여 BRTC 정품 화장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가지GO’에 해당하는 ‘럭키 타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 2시간 동안 올리브영 홍대입구역지점에서 구매한 BRTC 제품 구매 영수증을 보여줄 시 1+1 추가 정품 증정 혜택이 주어졌다.이번 ‘BRTC 물광 비비크림’ 프로모션에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제품을 시연해 보고 다양한 정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서 좋다”, “제품을 형상화시킨 BRTC 물광 비비크림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였다.BRTC 관계자는 “BRTC 자스민 워터 비비크림(35g_32,000원)은 자스민, 녹차, 자작나무수액을 함유하여 깊은 보습을 제공, 촉촉한 에센스를 바른 듯 화사하게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BRTC의 베스트 셀러 물광 비비”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통하여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BRTC의 ‘물광 비비크림’ 프로모션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0월 서울 중심가 일대에서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2 16:30

10월 12일 안양 1번가에서 일본의 대규모 거리미팅 ‘마치콘’을 모티브로 한 소셜 페스티벌인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가 개최된다. 남녀 5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기여한다는 취지의 행사이다.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안양 1번가의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대표 음식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먹고 마실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해당 상권의 식당과 술집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단골이 되면서 홍보 효과가 생긴다.식당에 입장 시 좌석은 남녀 2:2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배치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고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마음이 맞으면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는 등 자신의 짝을 만날 수도 있다.참가는 미리 인터넷을 통해 일정 참가비를 내고 동성친구와 2인 1조로 신청을 하면 된다. 때문에 성비는 동일하게 맞춰 진행되며 참가자수를 제한하여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새마을 미팅 프로젝트의 손승우 대표는 “대기업 규제보다는 골목 상권이 생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골목 상권만이 가진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구 및 세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는 최근까지 총 4회가 개최되었으며 누적 참가자수는 1500여명에 이른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2 16:28

매일 아침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쟁을 치르는 직장인들의 바쁜 출근길. 패션은 그렇다 쳐도 헤어는 말리는 시간도 부족한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퇴근길 모처럼 중요한 약속이나 데이트가 있는 날이면 급한 마음에 헤어가 마르기도 전에 고데기나 스타일러를 사용하다 낭패를 보기도 한다. 그렇다고 새벽부터 일어나 완벽한 스타일을 만든다 해도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화장은 번들번들 해지고 공들여 연출한 헤어스타일은 어느덧 탄력을 잃고 힘없이 처져버린다.아침 출근길은 간편하게, 퇴근길은 생기 있고 탄력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바쁜 출근길, 앞머리와 옆머리에 포인트를!아침의 바쁜 출근길에는 머리를 완벽하게 말리는 것도 쉽지는 않다. 이럴 때 헤어가 젖은 상태로 고데기나 스타일러의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 헤어기기의 순간 온도의 열이 젖은 머리의 수분과 닿게 되면 지글지글 소리를 내면서 헤어 표면에 큰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바쁜 아침에는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겠다는 욕심은 버리고 머리를 감고 난 후 타월과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해 완벽히 말려주는 것이 좋은데, 되도록 헤어 안쪽의 뿌리부터 말려주면서 손과 빗질로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그 후, 비교적 빨리 바르는 앞머리와 옆머리에 고데기로 부드럽게 말아주면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단정하고 차분한 포인트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퇴근 전 10분, 파우치 속 미니고데기로 볼륨 빵빵!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린 헤어스타일은 힘과 탄력을 잃으면서 스타일을 회복시키기는 쉽지 않다.그렇다고 중요한 모임이나 데이트가 있는 날마다 헤어숍을 찾기에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은게 사실인데 최근 바쁜 직장 여성들을 위해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헤어기기가 출시되면서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탄력 있고 볼륨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졌다.퇴근 전 10분, 별도의 드라이기 사용 없이도 미니 고데기를 이용해 돌돌 말아 연출하는 탱탱한 웨이브와 부스스하게 들뜬 머리를 차분하게 슬라이딩해 머리 끝을 밖으로 뻣히게 연출하는 C컬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글로벌 뷰티기업 ㈜비투와이(B2Y)는 세련된 컬러와 콤팩트한 디자인의 미니 헤어 스타일러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휴대가 간편한 비투와이(B2Y)의 미니 헤어 스타일러는 특수 코팅된 세라믹 열판으로 트리트먼트 효과는 물론 모발손상을 최소화 하였으며, ‘틸팅 쿠션’ 기능으로 모발 꺾임 없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출시 이후 2030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비투와이(B2Y)의 미니 헤어 스타일러는 여성들의 감각적인 트렌드에 맞춰 블랙펄과 베이비핑크, 화이트 총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 및 연출법은 공식 온라인몰(www.b2y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2 15:38

커피전문점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시 가장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는 프랜차이즈 창업과 독립형 창업 중에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자신이 특정한 분야에서 남다른 실력과 경험이 있어 자신만의 브랜드 파워를 키울 자신이 있다면 독립형 창업이 유망하다. 즉 자신의 이름을 내건 커피전문점 등이 그것이다.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생명력이 더 길고 강하다. 프랜차이즈에 창업하게 되면 특별히 경험이나 기술을 갖추지 않은 예비 창업자도 사전교육과 본사의 가맹본부의 지원에 의해 점포 개설과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점포를 오픈하기까지 필요한 입지선정, 환경분석은 물론 각종 인허가와 매장 인테리어, 직원의 훈련과 식자재 공급 등에 있어서 일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더착한커피는 현재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이 무료이다. 또한 1년 이내에 폐업 시에 60% 창업비용을 되돌려주겠다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제시했다. 그만큼 커피전문점사업에 자신을 내비치고 있으며, 대형 프랜차이즈와 엄격한 차별화를 통해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더착한커피 월 평균 수익률 또한 타사 대비 마진율을 높으며, 소자본창업시스템과 공정무역 원두기부운동, 파격적인 신뢰시스템으로 가맹점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커피전문점 더착한커피의 마케팅 노하우와 시스템 정보를 확인해볼만하다.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데 한계를 두지 말고 직접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장단점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비즈니스 | 오은정 기자 | 2013-10-02 15:25

어떤 이유에서든 아직 할부가 남은 내차를 팔아야 할 상황이 되면, 판매는 할 수 있는 건지, 할부금 처리는 어떻게 되는 건지 막막하기만 하다.할부차량을 파는 사람들은 금전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원하는 판매방법이 비슷하다. 할부는 판매자 본인이 계속 부담하고, 차량대금을 받아 당장 자금융통을 하는 것. 하지만 이는 실현가능성이 매우 적다. 먼저 할부를 판매자 본인이 계속 부담하려면, 소유권 이전 없이 차량을 넘겨야 하는데 차후 분쟁의 소지가 있다.판매자는 차량은 넘겼지만 서류상 소유권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가 교통법규라도 어기는 날엔 부과된 과태료를 감당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하지만 당장 현금이 필요하니 그렇게라도 판매할 수 있으면 다행이다. 문제는 구매자 입장이다.구매자는 차량은 넘겨받았지만 서류상 소유권이 판매자에게 있기 때문에, 차후 판매자가 할부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압류 등 위험부담이 있다. 그러니 소유권 이전 없는 거래를 할 구매자는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다.할부를 승계하는 방법은 어떨까.할부 승계란 말 그대로 차량 계약 시 했던 할부를 다른 이에게 승계하는 방법이다. 신차할부를 승계할 경우, 이율이 중고차 할부보다 낮기 때문에 이득일 수 있다.하지만 승계 받는 사람의 신용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고, 캐피탈사의 복잡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또 캐피탈사의 심사 절차를 거치고도 승인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안이 될 수 없다.중고차 할부 승계는 더 복잡하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관계자는 “중고차 할부 승계는 신차처럼 판매자가 갚아나가던 할부를 그대로 이어받는 게 아니라, 새로 할부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이율 역시 신차할부보다 월등히 높아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그렇다면 할부로 산 내차팔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뭘까.앞서 설명했듯 중고차 판매는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야 하고,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려면 할부는 일시불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할부가 남은 차량을 판매하려는 소유주는 할부금을 일시 완납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판매와 동시에 할부금을 정리하고 소유권을 이전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 즉 판매대금으로 할부금을 갚고, 소유권을 이전하는 절차를 한번에 처리하는 것이다.이런 방법은 직거래 시 적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직거래는 나와 조건이 맞는 구매자를 찾기가 쉽지 않고, 그러다 자칫 판매시기를 놓치면 당장 급한 자금융통도 물 건너 가는 것은 물론 시세까지 떨어진다. 구매자를 찾는다 해도 복잡한 서류절차를 직접 해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당장 차를 팔고 싶다면 직거래보단 중고차전문사이트나 매매상사를 이용하는 게 합리적이다. 딜러를 통하면 큰 금액이라도 당일 처리가 가능하고, 특히나 복잡한 할부차량 서류작업도 대신 처리해준다.카즈 관계자는 “할부가 남아 있는 차량은 판매가 쉽지 않은데, 직거래를 이용할 경우 거래가 더욱 복잡해진다”며, “실제로 직거래로 할부차량을 판매하려다 제때 구매자를 찾지 못해 값은 값대로 떨어지고, 현금융통에도 실패해 카즈 내차팔기 상담을 통해 당일 판매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물론 전문딜러와의 거래에서도 감수해야 할 부분은 분명 있다. 내차견적과 남은 할부금이 다를 경우인데, 일례를 통해 알아보자.60개월 전액할부로 구입한 신차가격 3,300만 원짜리 싼타페를 두 달 만에 되팔려 한다고 가정해 보자.남아있는 할부금이 이미 납부한 두 달치를 제외하고 3,000여 만원, 딜러에게 받은 내차견적이 2,600만원이라면, 400만원가량의 차액을 지불해 할부금을 완납해야 판매가 가능해진다.반대로 내차견적이 남아있는 할부금보다 높게 책정될 경우, 할부금액만큼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받게 된다.이처럼 할부차량판매는 절차도 복잡하고 감수해야 할 손해도 크다. 그래서 중고차업계에선 할부차량은 되도록 판매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국내 내차판매문의 1위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관계자는 “부득이 할부차량을 판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직거래보단 전문딜러를 통하고, 한 명보단 여러 명에게 견적을 받아 조금이라도 손해를 줄이는 방향을 택해야 한다”고 밝혔다.어렵게 장만한 소중한 내차, 할부도 끝나기 전에 팔아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말아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할부금 처리 절차를 미리 알아보고 믿을만한 판매처를 선정해 여러 번 견적을 받아보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이때 변수가 많은 직거래보단 시장 흐름에 민감하고 보다 정확한 시세자료를 보유한 중고차전문사이트나 매매상사를 통해 여러 번 내차견적을 내다보면, 중고차 시장에서 내차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만족할 만한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 오은정 기자 | 2013-10-02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