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마트 액세서리 쇼핑몰 무아스(www.mooas.com)는 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3’을 수상했다고 전했다.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 디자인 진흥회가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가 인정한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3을 수상한 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는 기능과 디자인의 결합이라는 산업디자인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특허 받은 링 스탠드에 있다. 펼치면 아이패드 미니를 여러 각도로 세울 수 있고 아이폰5 모서리의 다이아몬드 컷팅과 비슷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느낌의 원형 고리가 그것이다. 또한 애플 정품 스마트커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일본 디자인 진흥회는 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에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여하면서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스마트기기를 위한 최고의 동반자라고 평가했다.무아스 문철우 대표는 “지금은 아름다움과 재주를 겸비한 제품이 사랑을 받는다. 굿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에 극찬을 받은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의 링 스탠드를 적용한 아이폰5, 아이패드 케이스도 출시되었다.”고 전했다.아이써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는 무아스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7만9천 원이다. 에이샵, 프리스비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무아스몰(www.mooas.com), 지마켓, 옥션, 11번가, 롯데아이몰, H몰, 텐바이텐, 펀샵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7 15:41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 1년간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기다려온 영화제인 만큼 이번에도 볼꺼리가 풍성하다. 부산 곳곳에서 상영되는 영화들, 작가와의 만남, 오픈 토크, 야외 무대인사 등 하나라도 놓치기 싫은 이들에게 행복한 비명이 절로 나온다.‘부산국제영화제에 새 둥지가? 새 둥지에서 잠시 쉬었다가 영화 보자!’부산국제영화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은 큰 인기이다. 눈길을 사로 잡는 새 둥지 디자인의 Cacoon(카쿤)은 영화제를 찾는 이들이 쉴 수 있도록 영화제 곳곳에 설치 되어 있다. 영화인들, 커플, 가족, 친구들끼리 Cacoon(카쿤)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다. Cacoon(카쿤)은 요트와 가구를 디자인하는 영국 디자이너가 멕시코 여행 중 새 둥지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한 Hanging Chair(행잉 체어)로 정원, 거실, 야외에 매달아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이디어 아이템이다.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비프 테리스, 관객 라운지 등에서 설치된 Cacoon(카쿤)을 발견한다면 나이 불문 한번 앉아보고 사진을 찍어 볼 것.‘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 10분이면 나만의 아지트가 뚝딱!’Cacoon(카쿤)은 텐트처럼 조립하는 형태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야외에 캠핑 갈 때, 가져갈 수도 있고, 집이나 정원에서 설치하면 바로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소음에서 벗어나 독서, 음악 감상을 하거나, 조용히 사색에 빠지고, 단잠에 들기도 한다.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관련 문의는 카쿤(www.Cacoon.co.kr, 02-553-3828, info@Cacoon.co.kr )으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7 15:29
습하고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니,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이 돌아왔다. 이런 건조한 날씨는 입안을 마르게 하여 입냄새를 쉽게 유발한다. 특히나 가을에는 먹을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난 뒤의 관리가 더더욱 중요하다.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데, 입냄새 관리에 효과적인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1. 가을의 먹을거리를 이용하자.입냄새 제거에는 양치질이 효과적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음식을 역으로 이용해보자. 식후에 딱딱한 채소 조각을 씹으면 이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하고 혀의 설태를 없애기 때문에 입냄새 관리에 좋다. 가을에 가장 맛이 좋은 생무와 생밤, 당근 등이 효과적이다. 상큼한 레몬 역시 식후에 먹으면 레몬의 살균작용으로 가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사를 할 때에는 마늘, 양파, 고추 등이 듬뿍 들어간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하자.2. 입안의 촉촉함을 언제나 유지하자.건조한 바람은 입냄새를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안을 항상 촉촉하게 해주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은 입안을 촉촉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다이어트, 변비에도 효과적이다.수시로 물을 마셔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평소 입안이 텁텁하다 생각되면 무설탕 껌을 씹어주는 것도 침샘을 자극하여 입안을 촉촉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이다.3. 심한 일교차로 인한 건강악화에 유의하자.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질병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한다.환절기의 심한 일교차는 신체리듬을 변형시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 유행에 따른 패션으로 인해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당뇨병과 신부전증, 각종 간질환은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주요 질환이므로 평소 양치질을 잘 해주거나 물을 많이 마셔주면 입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역시 입안 침샘조직의 변화를 일으켜 입냄새를 유발하는데, 이때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지인과의 자유로운 대화로 타액의 분비를 일으키는 것이 좋다. 또한 꾸준한 비타민 복용은 구강 내의 점막이나 설태의 안정화, 생리활성을 상승시켜 입냄새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이처럼 가을철 환절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입냄새를 관리할 수 있다. 커피 대신 녹차나 박하차를 마시거나 금주와 금연을 하는 것도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입냄새 관리의 직접적인 효과는 바로 양치질을 들 수 있다. 특히나 구강관리에 효과적인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이유로 입냄새 제거 치약으로 유명한 ‘덴티스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상쾌한 아침을 위한 굿모닝키스 치약 ‘덴티스테’는 자연에서 추출한 허브성분, 비타민C, 자일리톨을 비롯한 18가지 우수한 성분이 입냄새의 원인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이미 우수한 효과로 인해 세계 6대륙 30여 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용자의 93%가 입냄새가 감소한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덴티스테 관계자는 “입냄새는 본인 보다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칫 사회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가을철 환절기에는 구강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치약의 성분과 효과를 고려하여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0-04 16:39
어떤 이유에서든 아직 할부가 남은 내차를 팔아야 할 상황이 되면, 판매는 할 수 있는 건지, 할부금 처리는 어떻게 되는 건지 막막하기만 하다.할부차량을 파는 사람들은 금전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원하는 판매방법이 비슷하다. 할부는 판매자 본인이 계속 부담하고, 차량대금을 받아 당장 자금융통을 하는 것. 하지만 이는 실현가능성이 매우 적다. 먼저 할부를 판매자 본인이 계속 부담하려면, 소유권 이전 없이 차량을 넘겨야 하는데 차후 분쟁의 소지가 있다.판매자는 차량은 넘겼지만 서류상 소유권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가 교통법규라도 어기는 날엔 부과된 과태료를 감당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하지만 당장 현금이 필요하니 그렇게라도 판매할 수 있으면 다행이다. 문제는 구매자 입장이다.구매자는 차량은 넘겨받았지만 서류상 소유권이 판매자에게 있기 때문에, 차후 판매자가 할부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압류 등 위험부담이 있다. 그러니 소유권 이전 없는 거래를 할 구매자는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다.할부를 승계하는 방법은 어떨까.할부 승계란 말 그대로 차량 계약 시 했던 할부를 다른 이에게 승계하는 방법이다. 신차할부를 승계할 경우, 이율이 중고차 할부보다 낮기 때문에 이득일 수 있다.하지만 승계 받는 사람의 신용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고, 캐피탈사의 복잡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또 캐피탈사의 심사 절차를 거치고도 승인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안이 될 수 없다.중고차 할부 승계는 더 복잡하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관계자는 “중고차 할부 승계는 신차처럼 판매자가 갚아나가던 할부를 그대로 이어받는 게 아니라, 새로 할부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이율 역시 신차할부보다 월등히 높아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그렇다면 할부로 산 내차팔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뭘까.앞서 설명했듯 중고차 판매는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야 하고,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려면 할부는 일시불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할부가 남은 차량을 판매하려는 소유주는 할부금을 일시 완납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판매와 동시에 할부금을 정리하고 소유권을 이전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 즉 판매대금으로 할부금을 갚고, 소유권을 이전하는 절차를 한번에 처리하는 것이다.이런 방법은 직거래 시 적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직거래는 나와 조건이 맞는 구매자를 찾기가 쉽지 않고, 그러다 자칫 판매시기를 놓치면 당장 급한 자금융통도 물 건너 가는 것은 물론 시세까지 떨어진다. 구매자를 찾는다 해도 복잡한 서류절차를 직접 해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당장 차를 팔고 싶다면 직거래보단 중고차전문사이트나 매매상사를 이용하는 게 합리적이다. 딜러를 통하면 큰 금액이라도 당일 처리가 가능하고, 특히나 복잡한 할부차량 서류작업도 대신 처리해준다.카즈 관계자는 “할부가 남아 있는 차량은 판매가 쉽지 않은데, 직거래를 이용할 경우 거래가 더욱 복잡해진다”며, “실제로 직거래로 할부차량을 판매하려다 제때 구매자를 찾지 못해 값은 값대로 떨어지고, 현금융통에도 실패해 카즈 내차팔기 상담을 통해 당일 판매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물론 전문딜러와의 거래에서도 감수해야 할 부분은 분명 있다. 내차견적과 남은 할부금이 다를 경우인데, 일례를 통해 알아보자.60개월 전액할부로 구입한 신차가격 3,300만 원짜리 싼타페를 두 달 만에 되팔려 한다고 가정해 보자.남아있는 할부금이 이미 납부한 두 달치를 제외하고 3,000여 만원, 딜러에게 받은 내차견적이 2,600만원이라면, 400만원가량의 차액을 지불해 할부금을 완납해야 판매가 가능해진다.반대로 내차견적이 남아있는 할부금보다 높게 책정될 경우, 할부금액만큼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받게 된다.이처럼 할부차량판매는 절차도 복잡하고 감수해야 할 손해도 크다. 그래서 중고차업계에선 할부차량은 되도록 판매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국내 내차판매문의 1위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관계자는 “부득이 할부차량을 판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직거래보단 전문딜러를 통하고, 한 명보단 여러 명에게 견적을 받아 조금이라도 손해를 줄이는 방향을 택해야 한다”고 밝혔다.어렵게 장만한 소중한 내차, 할부도 끝나기 전에 팔아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말아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할부금 처리 절차를 미리 알아보고 믿을만한 판매처를 선정해 여러 번 견적을 받아보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이때 변수가 많은 직거래보단 시장 흐름에 민감하고 보다 정확한 시세자료를 보유한 중고차전문사이트나 매매상사를 통해 여러 번 내차견적을 내다보면, 중고차 시장에서 내차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만족할 만한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 오은정 기자 | 2013-10-02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