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해를 돌아볼 준비를 시작하면서 소중한 분에게 기억에 오래 남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실용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 모바일 액세서리를 골라보자.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www.artmu.co.kr)가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제안한다.겨울에 맨손을 드러내고 터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스마트폰 가죽터치장갑을 낀 상태에서 모든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조작할 수 있다. 일반 겨울가죽장갑과 외관상 차이가 전혀 없으며, 열 손가락 멀티터치 기능은 문자나 채팅, 메신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격식과 스타일을 만끽하려는 비즈니스맨들의 겨울 필수 패션소품으로 적합하다.기존 플립커버케이스와 다이어리케이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커버고리 탈부착이 가능한 천연 소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안쪽 보호 젤리케이스는 하드케이스와 달리 흠집이 나지 않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해 고정하고, 소가죽으로 한 번 더 감싸 충격 시 이중으로 기기를 보호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액정보호를 위한 다이어리 플립커버방식이며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열고 닫을 때 편리하다. 스피커 구멍이 있어 닫은 채로도 통화가 가능해 휴대성을 강조했다.특히 커버고리(탭장식)를 분리형으로 하여 편의에 따라 탭장식 사용 여부를 고객이 결정하도록 했다. 최신 스마트폰(LG G2케이스, 갤럭시S4LTE-A,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프로, 아이폰5/5S 등)에 맞게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스마트폰 거치대 카드홀더 지갑목걸이는 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걸고 다니는 사원증 목걸이(ID카드홀더) 케이스와 스마트폰 거치대기능이 합쳐진 패션 아이템이다.가벼운 외출 시 간단하게 신분증, 신용(교통)카드, 카드형USB메모리, 쿠폰 등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3개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폰 스탠드 거치대 기능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동영상, DMB, 영화/에니메이션 등을 보거나 충전을 할 때 유용하다.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시즌이니 만큼 아트뮤 제품은 선물하는 사람의 값진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고 말했다.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쇼핑 서비스인 샵N 아트뮤(shop.naver.com/artm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1-25 19:32
생활용품 및 식품유통전문기업 ‘엠큐네트웍스’는 벨기에 황실 초콜릿 ‘갤러’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1994년부터 현재까지 약 20년간 벨기에 황실 납품 인증을 받은 ‘갤러’는 초콜릿의 본고장인 벨기에 고급 초콜릿 시장에서 28%의 마켓쉐어로 시장점유율 1위인 명품 초콜릿이다. 브뤼셀 음식박람회 프랄린 초콜릿 부문 금메달, 프리미엄 푸드쇼 뉴욕 미식가 소매상 협회상, 브뤼셀 프랜차이즈 박람회 초코라떼 부문 최고 혁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현재 120명의 초콜릿 장인들과 함께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최적의 생산을 해나가고 있으며 미국, 독일,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갤러는 최고의 맛 균형을 위해 오리지날 벨기에 초콜릿 기술과 함께 천연재료 사용을 추구한다. 사카린, 시클라메이트, 타우마틴 등의 인공가미제와 인공색소,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엄선된 재료로만 사용해 만드는 것.엠큐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 2월과 3월 신세계백화점 7개 지점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처음 선보이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기대 이상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패키지를 좀 더 고급화해 본격적으로 국내에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갤러는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AK 백화점 등 서울 수도권 중심의 유명 백화점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갤러 초콜릿에 대한 정보 및 제품관련 각종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lle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엠큐네트웍스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 카페쇼에 참가, 커피숍 점주에게 갤러 제품을 선보이고 커피와 초콜릿을 연계한 다채로운 홍보를 전개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3-11-25 19:01
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들이 뽑은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커피전문점 알바’인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 530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98.9%에 해당하는 수험생이 ‘수능 후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1위로는 ‘커피전문점’(24.5%)을 뽑았다.이어 ‘영화·공연·전시’(16%), ‘음식점’(14.2%), ‘편의점’(13.4%), ‘레스토랑’(10.9%) 순으로 상위 5위권에 올랐으며, ‘사무보조’(7.7%), ‘패스트푸드’(4.2%), ‘대형마트’(3.6%), ‘백화점’(3.0%)이 뒤를 이었고 ‘제조가공’(2.5%)은 최하위를 기록했다.성별로 보면 여자 수험생은 ‘커피전문점’(28.5%)과 ‘영화·공연·전시’(18.7%) 알바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고, 남자 수험생의 경우 ‘음식점’(17.6%), ‘커피전문점’(17.6%), ‘편의점’(16.1%) 알바에 가장 많은 표를 던져 차이를 보였다.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각자 선택한 아르바이트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하고 싶은 알바 1, 2위로 뽑힌 ‘커피전문점’과 ‘영화·공연·전시 알바’의 경우 ‘독특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48.5%, 67.1%)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이 업종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이유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음식점 알바’를 가장 하고 싶다고 대답한 응답자들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 같아서’(53.3%)라고 응답해 무난하고 보편적인 알바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패스트푸드’(36.4%). ‘편의점’(45.1%)도 같은 이유였다.이 외 ‘사무보조’는 ‘일이 힘들지 않을 것 같아서’(36.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향후 진로와 관련이 있어서’(34.1%)라는 응답도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최하위를 기록했던 ‘제조가공’은 ‘시급이 세서’(46.2%) 하고 싶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한편 ‘최저임금’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는지 묻자 전체 25%에 해당하는 수험생들이 ‘개념은 알지만 정확한 금액은 모른다’고 대답했고, ‘개념과 금액 둘 다 전혀 모른다’는 응답도 3% 있어 사회생활을 앞둔 4명 중 1명의 청소년들이 아직 최저임금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현실을 드러냈다.‘수능 후 알바 경험에 대한 생각’을 묻는 항목에서는 ‘사회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하다’(45.7%), ‘용돈을 부모님께 기대지 않아서 좋다’(41.3%) 등 긍정적인 응답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한번쯤 재미로 경험할만하다’(8.1%), ‘자기계발 등 다른 쪽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유익하다’(3.0%)라는 의견도 뒤를 이었다.‘돈을 벌기 위해 고생만 하는 경험이다’(1.3%), ‘입시 준비에 방해되어 바람직하지 않다’(0.6%) 등 부정적인 응답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직장 | 오은정 기자 | 2013-11-22 19:08